애플측 변호인인 해럴드 맥엘히니는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북부 연방지방법원 새너제이지원에서 열린 재판 모두진술에서 특허 침해로 애플이 ‘잃어버린 이익’과 ‘합리적인 특허료’를 삼성이 물어내야 한다며 20억달러를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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