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관내 복지시설과 학교 추천을 통해 선정된 청소년 20명은 앙코르와트 등의 주요 유적지에서 캄보디아의 역사 문화를 탐방했다. 또한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서 결식 아동들을 위해 급식을 준비하고 수상 빈민촌 주민을 위한 배 도색 봉사활동을 펼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여행 마지막 날엔 한국가이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강점과 장래희망을 알아보는 특별한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지난 2005년부터 수익의 일정부분을 적립해 아동ㆍ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의 여행을 지원하는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여행으로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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