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응급의료정보센터(1339), 서울종합방재센터(119), 120 다산콜센터 등에서 의료관련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단순 안내에 그쳤다.
서울시는 119에서 건강상담 서비스를 야간과 휴일은 물론 온라인으로 제공해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서울 건강콜센터에서 영어 일어 중국어 몽골어 베트남어 등 5개 언어 의료안내 서비스도 24시간 제공한다. 영어 일어 중국어 분야는 의료 지식과 경험이 있는 의료전문 통역 인력이 상주,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서울 글로벌센터, 외국인 진료소 등과 협력해 외국인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