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美 동부지역 투자유치

18~21일 ‘USA 바이오 2012’참가해 투자유치 설명
  • 등록 2012-06-16 오전 6:00:00

    수정 2012-06-16 오전 6:00:00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 서울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USA 바이오 2012’에 참가해 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USA 바이오 2012’는 1993년 이후 매년 미국 주요도시를 돌며 열리고 있는 바이오산업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서울시는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곡 산업 단지를 비롯해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용산 국제업무지구,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주요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잠재 투자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 마곡 산업 단지를 활성화시킬 외국의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IT·BT·NT·GT과 융복합산업기반 연구 개발(R&D)기업에 대한 사전 유치 마케팅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국영 서울시 산업경제정책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오 클러스터인 보스턴의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하고, 잠재 투자자를 발굴해 서울을 아시아의 바이오 허브로 조성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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