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점포가 위치한 지역내 지방자치단체나 봉사단체의 추천을 받아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점심 식사 후에는 점포별로 건강식품이나 생활용품 등 설 선물도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작년 설부터 명절 당일 독거노인을 위해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작년 추석보다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했다.
박윤성 롯데마트 판매본부장은 "작년부터 점포 인근에 거주하는 분들을 모셔 식사를 제공해오고 있는데 직원들도 많이 보람을 느끼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관련기사 ◀
☞롯데쇼핑, "마트·백화점 통 크게 큰다"
☞롯데쇼핑 "인도네시아 `마타하리` 인수 사실상 무산"
☞롯데쇼핑, 해외 M&A 가능성 퇴색..목표가↓-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