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8월 한 달간 진행하는 `LG 모바일월드컵 2010` 대회의 하나로 진행됐다. 행사는 LG전자가 운영하는 친환경 운송수단인 `세그웨이` 부스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LG 모바일월드컵 2010은 `휴대전화로 나누는 즐거움`을 주제로 문자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보내는 사람을 선발하는 국제 대회다.
LG전자는 예선전을 통해 32명을 선발하고 오는 29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국내 최종 결승전을 통해 한국 대표자를 선발한다.
총상금 2500만원을 비롯해 최신 휴대전화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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