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사용하지 않은 에어컨은 먼지 등 불순물이 에어컨 필터에 끼어 있어 불순물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에어컨을 가동하면 냉방효율이 떨어지고 전기소모량도 많아질 수 있다.
LG전자는 이에 따라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에어컨 전문기사들이 소비자 가정을 방문해 가스압력상태 점검과 필터 청소 등 사전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진행한다.
이기영 LG전자 HAC(Home Appliance & Air Conditioning) 마케팅팀 팀장은 "소비자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비스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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