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 7`을 탑재한 `울트라 씬(Ultra Thin)` 노트PC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13.3인치의 LCD 패널이 적용됐으며, 두께는 25mm, 무게는 1.89kg으로 얇고 가볍다. 또 8셀 배터리를 기본 적용해 최대 10.5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도 주름 치마를 형상화한 검정색 외부 덮개와 은색의 내부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운영체제는 MS의 최신 `윈도 7 홈 프리미엄`을 탑재했다.
한편 LG전자는 `윈도 7 스타터`가 탑재된 HD LCD 패널 미니노트PC `넷북 X120N` 등의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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