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가 지난 4월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고, 금융·통신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키로 한 바 있다.
수신 우대금리는 `QOOK 인터넷` 3년 이상 또는 `집전화` 5년 이상 고객에게 각각 연 0.1%p씩 적용된다. 두 상품을 모두 이용하는 고객은 최대 연 0.2%p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게 된다.
KT 관계자는 "이번 금융혜택을 시작으로 양사는 보다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자사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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