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단에는 박흥석 광주상의 회장 등 대한상의 회장단과 이윤우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등 서울상의 부회장단 등 20여 명의 기업인이 포함됐다.
이 행사에는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 무타르 켄트 코카콜라 회장, 로나 유칼리 세계상공회의소연맹 회장 등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800여 명의 정· 재계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총회 기간 중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도 홍보할 예정이다. 손 회장은 멕시코시티상의 회장 등을 만나 참석을 독려할 계획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규제개혁에 대한 정부의 의지 아래 기업현장의 목소리가 여과 없이 전달돼 규제개혁 실효성이 높았다는 점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해외 LCD 업체들 '합종연횡'.."삼성,LG 게 섰거라"
☞"삼성에 혁신적 제품이 없는 이유는…"
☞日업계, 삼성 견제 잇따라…도시바-소니, LCD 통합[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