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쉐네브 LG전자(066570) CSCO(최고공급망관리책임자) 부사장(사진)은 대한상공회의소가 5일 개최한 `물류위원회 6차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글로벌 표준 프로세스를 구축해야만 시스템 통합이 가능하고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비용 최적화를 고려한 물류업체와 제조업체간 파트너십 구축은 선결과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와 함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현지 인력을 채용해 글로벌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상의 물류위원회는 위원회사를 기존 47개에서 54개로 확대하고, 국제물류와 3PL 및 택배, 녹색물류, 물류표준 및 정보화 등 4개 분과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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