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함평군 창조경영 배운다`..임원 현장방문

  • 등록 2009-11-02 오전 8:00:01

    수정 2009-10-31 오후 10:58:02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세계(004170)는 자사 80여명의 임원진이 오는 3일 전남 함평군을 찾아 `창조경영 배우기`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임원들은 이날 국향대전과 세계나비곤충엑스포 공원을 각각 견학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7월, 이석형 함평군수가 자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블루오션과 창조경영`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 게 인연이 돼 이뤄졌다"며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 함평군의 `창조경영` 힘을 배우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는 또 이날 함평 나비쌀 625포(20kg)를 구매해 광주와 전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은 "함평군의 창조경영은 창조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이 한 지자체의 세계적인 경쟁력이 된 모범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5월 함평 나비축제를 열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세계나비 곤충 엑스포와 국향대전를 개최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삼성테스코, 회사채 2000억 5.9% 금리에 발행
☞이마트, `개점 16주년 대축제`..최대 60% 할인
☞신세계, `상품권 100억 쏜다`..패밀리 대축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