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다니엘 헤니를 싸이언 광고모델로 영입한 것은 3년만이다. LG전자는 지난 2005년 다니엘 헤니를 싸이언 광고모델로 활용한 바 있다.
기존 쿠키폰의 김태희, 롤리팝폰의 빅뱅과 함께 고객의 욕구와 생활방식을 세분화해 제품 및 마케팅을 일치시키는 `아임 유어 싸이언` 광고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성하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부사장은 "TV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광고마케팅 활동을 통해 아레나폰을 차세대 풀터치폰의 선두주자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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