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휴대폰, 다니엘 헤니와 3년만에 `재회`

`아레나폰` 광고모델에 다니엘 헤니 재영입
  • 등록 2009-05-22 오전 6:00:30

    수정 2009-05-22 오전 6:00:30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LG전자(066570)는 글로벌 전략폰 `아레나(Arena)폰`의 광고모델로 영화배우 다니엘 헤니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가 다니엘 헤니를 싸이언 광고모델로 영입한 것은 3년만이다. LG전자는 지난 2005년 다니엘 헤니를 싸이언 광고모델로 활용한 바 있다.


LG전자는 다니엘 헤니를 6월 중 출시될 아레나폰 광고에 등장시킬 예정이다.
 
기존 쿠키폰의 김태희, 롤리팝폰의 빅뱅과 함께 고객의 욕구와 생활방식을 세분화해 제품 및 마케팅을 일치시키는 `아임 유어 싸이언` 광고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성하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부사장은 "TV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광고마케팅 활동을 통해 아레나폰을 차세대 풀터치폰의 선두주자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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