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만으로 전국 무인 대여소에서 시간 단위로 자동차를 빌릴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는 주로 경·소형차 위주로 빌릴 수 있다. 쏘카는 올란도 도입을 시작으로 현재 10종의 차량 선택 폭을 추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올란도 대여 비용은 1시간 기준 3000원대(시간·요일별로 다름)이며 유류비는 1㎞당 250원이다.
김지만 쏘카 대표는 “캠핑 문화 확산 수요를 반영해 올란도를 도입했다”며 “이번 휴가철에 더 많은 이용객이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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