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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배트맨이 운전할 듯한 `닛산 델타윙`이 유명 경주대회 `르망 24시`에 출전한다.
1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닛산의 차세대 레이싱카인 `델타윙(Deltawing)`이 오는 6월 16일에 열리는 자동차 내구 경주대회 `르망 24시(The 24 Hours of Le Mans)`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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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델타윙에는 닛산의 1.6리터 `DIG-T` 엔진이 탑재됐으며, 기존 차량보다 무게와 공기저항, 연료 소모량이 절반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델타윙의 드라이버는 닛산 FIA GT1 월드 챔피언인 미하엘 크룸과 영국의 유명 스포츠카 레이서인 마리노 프랜치티가 맡았고, 오는 16일 미국 플로리다 세브링에서 델타윙의 첫 시범주행이 있을 예정이다. ☞ `닛산 델타윙` 사진 더보기 ☞ `BMW 미니 쿠퍼 스페셜 에디션` 사진 보기 ☞ `K9` 기아 첫 후륜구동 세단, 넘치는 카리스마 ☞ 사치의 극치! `금 120㎏` 두른 롤스로이스 팬텀 등장 ☞ 현대차 `아이오닉 실내 세부` 사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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