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세븐스웨이브커피(www.7thwave.co.kr)는 가을을 맞아 여름내 잃었던 미각을 깨워줄 가을 시즌메뉴 `바닐라 차이라떼`와 디저트와플 `사과홀릭` 2종을 출시했다.
따뜻한 차 한잔 생각나는 가을을 맞아 새로 출시한 `바닐라차이라떼`(가격 4800원)는 디카페인 홍차와 함께 달콤함의 풍미를 깊게 살리는 바닐라, 계피 등의 천연 향이 혼합된 차 음료로, 우유로 마무리해 달콤하고 풍부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이와 함께 가을의 대표 과일 사과의 본연의 맛을 강조한 와플 `사과홀릭`(1만1900원)은 아메리칸 와플의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사과의 상큼한 향과 어우러져 여름내 지친 입맛을 달콤하게 깨워준다.
김형진 세븐스웨이브커피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 2종은 세븐스웨이브커피가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제철에 맞는 재료를 활용해 출시하는 웰빙메뉴의 일환”이라며 “와플의 경우 봄, 여름의 딸기홀릭, 바나나홀릭에 이어 가을 사과홀릭까지 제철과일을 활용한 `홀릭시리즈`를 앞으로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스웨이브커피는 신메뉴 사과홀릭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제공하며, 바닐라차이라떼의 판매수입금 일부는 멸종위기동물 플라밍고를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새상품) 닭발도 배달 시켜 먹는다☞(새상품) T.G.I.F, 콤비네이션 스큐어 출시☞(새상품) 교촌에프앤비 `교촌 웨지감자`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