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에 따르면 혼다 어코드의 중고차 거래 순위가 현재 11위로, 지난해 보다 9단계 정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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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어코드는 지난 12월 출고 당시 600대의 계약이 이뤄지며 초기 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그동안 BMW 시리즈 등 독일산 수입차에 밀려있던 일본산 수입차의 부활을 예고하는 신호이기도 했다.
한편, 수입중고차 거래순위 1위, 2위는 MW NEW 5시리즈와 BMW NEW 3가 차지했고, 3위에는 폭스바겐 골프가 올랐다.
현재 2008년식 올뉴어코드 3.5 8세대 중고차 기준 1630만원~2050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고, 중고차 잔존가치는 75%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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