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닉스는 퀘이사, 프록시마, 옥시아 그리고 907로 이어져온 푸조 슈퍼 스포츠카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기대를 증폭시켰다.
‘르망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철수한 푸조 스포츠팀이 주도해 제작한 오닉스에는 푸조 르망 머신 ‘908’의 엔진이 장착됐을 뿐만 아니라 서스펜션, 섀시 등 차량 전반이 르망 머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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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푸조는 오닉스의 양산 계획이 없으며 오는 29일 열리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오닉스는 물론 오닉스 자전거, 오닉스 콘셉트 스쿠터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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