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유럽 최대 캠핑카 및 캠핑용품 박람회 ‘2012 카라반 살롱’이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25개국, 570여 개 업체의 카라반을 비롯해 모터홈, 텐트, 캠핑장비 등이 전시됐다.
| ▲ 2012 독일 뒤셀도르프 카라반 살롱(출처: 카라반 살롱 뒤셀도르프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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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료 사용을 절감해 환경 친화적이면서 경량화된 캠핑차들이 등장했고 젊은 캠핑족들을 대상으로 한 저렴한 카라반과 정교하게 꾸며진 고급 차량이 다양하게 전시돼 각계각층 관람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한편, 카라반 살롱에는 매년 16만명의 관람객들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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