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코펜하겐 대학이 지난 2000년부터 6년 동안 현지 40~50세의 남녀 4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온 결과 배우자의 `과도한 요구사항`은 심장 발작이나 협심증 등과 같은 심장병의 발병률을 급격히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연구는 미국 의학전문지 `역학과 공중보건`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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