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기자] 어닝시즌이 중반기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해
KB금융(105560) SK에너지(096770) 등 굵직굵직한 기업들이 실적발표와 관련한 기업설명회(IR)를 앞두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들어 나온 발표된 3분기 실적 관련 기업설명회 공시는 총 33건으로 이중 21건은 이미 실시됐고 현재 12건의 설명회가 남아있다.
이날
LG이노텍(011070)과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을 시작으로 KB금융 29일, 삼성전자 30일, 다음달 4일에는
한국전력(015760) 등이 실적 기업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 ▲ 10월26일 이후 3분기 실적 관련 기업설명회 일정(자료=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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