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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땅투기 의혹과 관련해 현재 국무총리실 중심으로 정부의 합동조사가 진행중인 상황”이라며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부동산 투기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엄격히 반영해 기존 평가등급 하향조정, 성과급 환수 등의 강력한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기재부는 성과급을 많이 타기 위해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를 조작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대해 성과급 환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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