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오후 6시까지 352명…올해 최다 규모 신규확진

  • 등록 2021-06-29 오후 7:10:06

    수정 2021-06-29 오후 7:10:06

(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29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2명이 나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시각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대비 352명 증가해 4만9964명으로 집계됐다.

352명은 올해 최다 일일 확진자 규모다. 지난해 12월 31일(358명) 이후 가장 큰 숫자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하루 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넘어선 것은 올해 들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 1월 3일에 3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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