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급식서 죽은 개구리가…학교 측 "납품 중단→경위 파악"

  • 등록 2022-05-30 오후 8:25:22

    수정 2022-05-30 오후 8:25:22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고등학교 급식용 김치에서 죽은 개구리가 발견돼 학교 측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사진=YTN 방송 캡쳐)
30일 YTN 보도에 따르면 서울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점심 급식으로 나온 김치에 죽은 개구리가 있는 걸 확인하고 학교에 알렸다.

이에 학교 측은 이날 저녁 급식분까지 포함, 해당 납품업체에서 받은 김치를 모두 반품했다. 또 모레부터 납품받을 예정이었던 신규 업체에서 미리 김치를 받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학교 측은 문제의 김치를 납품한 업체 측을 상대로 사태를 파악하고 있다.

문제의 김치를 납품한 업체는 “세척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며 “경위 파악에 주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조보아, 섹시美 대폭발
  • 한복 입은 울버린
  • 관능적 홀아웃
  • 시청역 역주행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