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4·19 혁명 61주년에…"성숙한 민주주의 완성 위해 가겠다"

  • 등록 2021-04-19 오후 3:36:44

    수정 2021-04-19 오후 3:36:44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19혁명 61주년을 맞아 “더 성숙한 민주주의 완성을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미향 의원(사진=연합뉴스)
윤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정부패와 독재로 얼룩진 시대에 굴하지 않고 학생들과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의 새로운 희망의 길을 열었던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윤 의원은 ”자유·민주·정의를 위해 제일 먼저 거리로 나선 이들은 다름 아닌 학생들이었다”며 “학생들이 앞장서고 시민들이 뒤를 받쳐 주면서 진정한 민주주의의 길을 열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고귀한 희생으로 이루어낸 민주주의는 5.18민주화운동, 6월항쟁, 촛불혁명까지, 민주화가 나아가야 할 길의 이정표가 되어 줬다”고 전했다.

한편 제61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새 아침, 민주주의를 노래하다’ 주제로 개최되어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을 비롯해 정부 주요 인사와 4.19혁명 유공자, 유가족 포함해 9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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