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하나로 2개 번호를…셀프 개통 서비스 시작

한국케이블텔레콤(kct), 휴대폰 eSIM서비스 대중화
eSIM, 티플러스 다이렉트몰에서 셀프개통 가능
현재는 아이폰만..갤럭시는 하반기 예상
  • 등록 2022-01-05 오후 3:09:22

    수정 2022-01-05 오후 3:09:2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인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이 제공하는 알뜰폰 티플러스가 휴대폰 eSIM서비스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공한다.

eSIM서비스는 1대의 휴대폰에 2개의 전화번호를 개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업무용·개인용 번호를 분리할 수 있고, 홈쇼핑·중고거래·주차번호판 등에서 개인 전화번호의 노출을 우려한다면 세컨번호로 쓸 수 있다.

kct는 2020년 7월부터 알뜰폰 티플러스를 통해 국내에서 최초로 휴대폰 eSIM서비스를 상용화해 월 3,000여건을 개통할 만큼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가입 절차를 간소화한 셀프개통이 이번에 티플러스 다이렉트몰에서 가능해졌다.

현재 eSIM서비스는 아이폰 계열에 한정돼 있다. 가입 가능한 휴대폰은 아이폰13/12/11/XR/XS/SE(2세대)이며, 삼성 갤럭시의 경우 eSIM이 내장된 스마트폰이 국내에 출시되는 올해 하반기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티플러스 다이렉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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