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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악어가 물 밖에 있다가 내성천 수중으로 들어가 사라졌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발견 당시 악어 사진은 찍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환경보호과 직원들이 무섬교 일대를 감시 중이며, 시는 악어를 찾아 포획하면 경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인계할 게획이다.
악어 목격이 사실일 경우 동물원에서 사육되거나 개인이 반려동물로 키우던 개체가 방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야생에는 악어가 서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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