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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액은 48억원으로 전년(42억원) 대비 소폭 늘어난 데 그쳤다. 지난해 반려동물 용품매출은 전년 대비 74% 가량 줄어든 대신 보듬교육 매출이 두배 넘게 늘어난 영향이다.
보듬교육 매출의 원가는 대부분 인건비로 수익성이 높기 때문에 영업이익은 오히려 더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보듬컴퍼니는 2014년 설립된 회사로 강 훈련사가 지분 100%를 보유했다. 이 회사는 599만원짜리 ‘365일 마스터플랜 풀패키지’, 399만원 짜리 ‘365일 vvip풀패키지’ 등 반려견 훈련 프로그램을 판매하고 있으며 고액 훈련 프로그램은 대부분 강 훈련사가 직접 훈련시켜 주는 일정이 포함된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달 30일 마지막 레슨이 진행된 후 7월 1일부터는 남은 솔루션 기간에 대해 개별 환급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