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표 차’로 당락 갈린 경북 성주군 도의원 선거

  • 등록 2022-06-02 오전 8:29:53

    수정 2022-06-02 오전 8:29:53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북 성주군 도의원선거가 단 6표 차이로 당락이 갈렸다.
경북 성주군 경북도의원 개표결과. (사진=네이버)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북 성주군 도의원선거는 강만수 국민의힘 후보가 1만 2,838표를 얻어 정영길 무소속 후보(1만2832표)를 단 6표 차이로 꺾었다.

강 후보는 득표율 50.01%, 정 후보는 49.98%로 두 후보의 격차는 0.03%p다. 경북 성주군 도의원선거는 선거인수 3만 9451명 중 2만 6637명이 투표했고 967개의 무효표가 나왔다.

단 몇 표 차이로 후보의 당락이 갈린 일은 이전에도 있었다.

지난 2006년에는 충주시의원 선거에서 최병오 후보가 2표 차이로 우종섭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지난 2008년 강원 고성군수 보궐선거에서는 단 1표 차이로 당선 여부가 결정된 사례로, 당시 황종국 후보와 윤승근 후보는 4597표로 똑같은 표를 얻었지만 재검표를 통해 황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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