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의자에 몰래 꽂아놓은 바늘…경찰, 가해자 추적

  • 등록 2022-01-28 오전 8:36:45

    수정 2022-01-28 오전 8:36:45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서울 관악구의 한 독서실에서 몰래 의자에 꽂아 놓은 바늘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지난 24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독서실에서 자신의 지정좌석에 앉았다가 방석 아래 꽂혀 있던 바늘에 허벅지 부위를 찔렸다. A씨는 큰 상처를 입지는 않았다.

해당 독서실은 공무원 5급 공채시험인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해자 조사 이전이다. 가해자에게는 폭행 혐의가 적용될 예정이고 유사한 사례가 있었는지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조보아, 섹시美 대폭발
  • 핫걸!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