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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변호사는 “박지원 천하의 간신이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위하는 척 엄청 나부댄다. 거기다 팩트 체크도 안 하고 강신업 회장을 까댄다”며 “박지원씨 당신이 암만 그래도 우리는 당신이 조성은과 한 짓을 다 알고 있소. 당신은 감방 각이오!”라고 비판했다.
공직 은퇴 후 각종 방송 매체와 활발한 인터뷰를 하고 있는 박 전 원장은 지난주 라디오 인터뷰에서 연이어 김 여사 활동을 칭찬한 바 있다.
김 여사가 대통령 공약과 달리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일부 논란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야권 출신 인사로는 드물게 김 여사 행보를 긍정 평가하면서 박 전 원장 발언이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강 변호사는 “천하의 요물 박지원! 전직 국정원장이 시도때도 없이 방송에 나가 나불대는 건 전무후무한 일”이라며 “방송에서 즉각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