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아기 안고 25층 아파트서 뛰어내린 엄마

  • 등록 2023-06-14 오전 7:01:12

    수정 2023-06-14 오전 7:01:12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엄마와 돌이 채 되지 않은 아기가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래픽=뉴시스)
14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0분쯤 남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25층에서 40대 엄마가 생후 10개월 된 아기를 안고 추락해 사망했다.

이들은 아파트 상가 4층 옥상으로 추락했으며,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아기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숨진 엄마와 아이는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워터밤 여신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 숨은 타투 포착
  • 손예진 청순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