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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는 전용 198㎡기준 지난 2022년 5월 38억원에 실거래됐다. 이는 지난 2021년 4월 기준 29억 3000만원에 거래된 것보다 29% 급등한 가격이다. 최근 호가는 이보다 떨어진 35억원 수준에 오르내리고 있다.
단지 대부분 대형평면인데다 고급 평면설계로 잦은 손바뀜이 이뤄지는 편은 아니라는 것이 주변 부동산의 평가다. 아파트 내부는 천장 높이를 2.4~2.5m까지 높여 개방감을 높였고 부부 침실에는 드레스룸 전용욕실 파우더룸 등이 설치됐다.
지하철 7호선 내방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가야병원 남부종합시장 서리풀공원 반포공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서래초 방배초·중 서문여중 등 학교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서진은 ‘재벌설’, ‘600억 자산가설’ 등 각종 풍문에 시달리자 “나한테 600억이 있었다면 (꽃보다 할배 촬영 당시) 유럽에 가서 수발들면서 방송했겠냐?”라며 이를 부인했다. 다만 이서진의 조부는 1960년대 은행장을 지낸 故이보형 씨로 명실상부한 ‘금융계의 대부’였다. 또한 부친인 故이재응 씨는 A상호신용금고 대표이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