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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 B씨에게 마약을 넣은 전자담배를 주고 투약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자담배에 마약을 탔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 간이키트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성폭행 피해가 의심된다는 B씨 고소장을 추가로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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