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30일 서울 강남구 벤틀리 큐브에서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한국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600마력의 신형 4.0L V8 엔진과 190마력을 내는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782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0~100km/h 가속은 3.2초 만에 마무리하며 최고속도는 335km/h에 달한다.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와 더 뉴 컨티넨탈 GTC 스피드의 한국 공식 판매 가격은 3억 4,610만원, 3억 8,020만원부터 각각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