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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992건

  • (미리보는 경제신문)재건축·분양권전매 완화 추석前 발표
  •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다음은 8월18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줄줄 새는 건보료 또 올려야 하나 -재건축·분양권전매 완화 추석前 발표 -주택대출 고정금리 9.5% 육박 -포털로 인한 피해도 언론중재위 제소 가능 -인간한계 뛰어넘은 올림픽超人 -통화옵션 피해 1조3천억 돌파 ▲트렌드 -`저유가·강달러`가 뉴욕증시 좌우한다 -원화값 추락 -주식형펀드 9개월새 38조 평가損 -해외유학·연수비 7년만에 감소 -MS, 中서 반독점 조사받아 ▲종합 -무풍 태안서 해상풍력!..고정관념을 깨다 -MB의 뉴스타트 목표는 `Great Korea` -30여개 공공기관 통폐합 -세계 패권국 부활..발톱 드러낸 러시아의 야망 -中, 위안화 역외거래시장 곧 개설 -美, 러시아 WTO 가입 막고 소치동계올림픽 보이콧 검토 -세계미래회의 전망 "10년안에 물전쟁 일어날수도" ▲국제 -`反신용경색`에 휘발린 두바이 -日 해외법인 배당소득 비과세 추진 -중국, 고유가에 대형차 세금 2배로 -오바마, 선거자금 매케인의 3배 -리먼브라더스 400억弗 부동산 판다 ▲금융·재테크 -은행 고금리예금에 돈 몰린다 -현금서비스 싸게 이용하세요 -론스타 국내 투자자산 속속 처분 ▲기업과 증권 -대우조선 인수 국민연금에 달렸다 -에쿠스보다 더 큰차 내년 2월 출시 -外産 유명휴대폰 몰려온다 -이통사 "원링스팸을 막아라" -범현대家 모처럼 한자리에 ▲유통 -美쇠고기 4만3천명분 시중 유통 -올 추석 차례상 비용 18만원 ▲기업과 증권 -대표 펀드매니저, 당분간 박스권場..급락은 없을듯 -인도증시 한달만에 17% 급등 -물펀드 한달수익률 6%대 회복 -건설주에 외국인 매수 몰린다 -상승종목 매일 바뀌는 `순환매` 언제까지 -차익+배당 `두마리 토끼` 동시에 -3분기 연속 실적좋아질 코스닥 종목은 -유가내려도 태양광주 `반짝` ▲사회 -올 지지부진 夏鬪 왜 -정연주씨 배임공방 가열 ◇서울경제 ▲1면 -세계 3대 경제축 동반침체..글로벌자금 달러로 역류 -건설경기 대책 추석전 나온다 -장미란·볼트·펠프스..연휴 달군 `신기록 행진` ▲종합 -"정부 자원외교 한계 노출 조급한 성과주의도 한몫" -은행, 출자전환·M&A중개등 나서 -키코등 파생상품 손실액 상장사 1조4000억원 육박 -R&D기관 30여곳 통폐합될듯 -주공·토공 통합추진위 10월 출범 -유학·연수비 지출 환란이후 최대폭 감소 ▲해설 -`공짜파일`에 음반·영화시장 枯死위기 ▲기획 -`사업·인간·사회가치` 3박자 갖춰야 선진기업 -"한미FTA 美 비준 가능성 낮아..외교전 절실" -"고객 마음 잡아라" 하이브리드형 봇물 ▲정치 -한나라-민주 `대화창구` 문닫았다 -`포털도 언론` 신문법 개정 추진 -`KBS 감사 보고서` 공방 가열 ▲금융 -은행 예금금리 `얌체 인상` -고정형 주택대출금리 9.5% 육박 ▲국제 -유럽대표 `조세피난처` 리히텐슈타인도 고객정보 공개 -日, 기업 해외서 번돈 비과세 추진 -두바이선 `反신용경색` 발생 -러, 그루지야 평화협정안 최종 서명 ▲산업 -현대차그룹 새 미래비전 내놓는다 -STX그룹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이통사 `울상` 중소음악업체 `방긋` -KT·LG파워콤도 영업정지 가능성 -KT "2012년까지 IPTV 2조 투자" ▲증권 -하반기 기업 실적악화 우려 고조 -증권선물거래소 IPO 재추진 -주식형펀드 평가손실 38조 넘어 -일부 목표주가 상향 종목 `관심` -사업내용 뻥튀기 `조심` -코스닥기업 횡령·배임 급증 -반등모멘텀 실종..박스권 장세 지속 예상 ▲사회 -택배 차주 화물연대 가입 늘어난다 -서울 25개구 의원 의정비, 기준액 1600만원 초과 ▲부동산 -서울시 버스터미널 개발사업 지지부진 -신혼부부용 임대주택 규모 놓고 갈등 ◇한국경제 ▲1면 -`탄소 제로 혁명`이 시작됐다 -美·日·EU 경기침체..수출비상 -2차 공기업 개혁안 25일 발표 ▲종합 -우주복 옷감으로 `카멜레온` 유아복 -법정에서 본 경제 현주소.."벌금 깎아달라" 정식재판 청구 늘어 -유학·연수비 7년만에 줄었다 -"인터넷포털도 언론"..당정, 책임 뒤따라야 -PER 주요국중 최저..증시 저평가 -日, 기업 해외이익 비과세 -국회 80일째 개점휴업..법안발의 벌써 250여건 -추석전 부동산 대책 나온다 ▲국제 -홍콩 경제도 `마이너스 성장` -`눈높이 낮춘` 월가 실직자들 -위안화 장외거래시장 생긴다 -오바마 선거자금 `매케인의 3배` -러시아-그루지야 `휴전 아닌 휴전` -월가, 러시아 `투자 경계령` -떨고있는 우크라이나..러 `제2 타깃`되나 ▲사회 -대학들 `제2캠퍼슼 급브레이크 -공기업 제출서류 절반 줄인다 -서울시 구의원 올해 의정비 5287만원 -대법 "이혼합의후 간통은 무죄" ▲기획 -윤종용 삼성전자 상임고문 "반도체·건설 신화의 원동력은 결단의 리더십" ▲산업 -TV가격 10년만에 올랐다 -LS전선 경영 `투톱 COO` 체제로 -정유사, 이윤은 커녕..역마진 `비상` -한국합섬·HK 이번엔 매각되나 -STX그룹 사상최대 실적..아커야즈 지분도 과반 확보 ▲IT·미디어 -한메일 `흔들`..이메일시장 지각변동? -내비게이션 `이제는 3D지도 경쟁` -LG휴대폰 연 1억대 돌파할듯 -온라인 게임업체 `엇갈린 실적` ▲부동산 -성산~용산 `新철도 라인`이 뜬다 -은평뉴타운 장기전세 내일 청약 -주공+토공 `통합공사` 2010년초 탄생할듯 -구로구 일대 `봄날은 갔나?` -非강남권 6억넘는 고가 아파트 급증 ▲증권 -코스피 1600 탈환 힘받는다 -中, 증시자금 공급 늘린다 -올 파생상품 손실 64社 1조3천억 넘어 -코스닥社 홈피 믿었다간 `큰코` -태양광 등신재생에너지株 주목 -평가株 선정 `스타펀드` 관심둘 만 -홍콩 기업공개 시장 `개점 휴업`
2008.08.17 I 박옥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中 경기장만 ''열기''..景氣는 ''냉기''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8월14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과천에 코엑스 8배 복합쇼핑몰 -7월 고용 작년의 절반 ▲트렌드 -은행 돈가뭄에 고정대출 금리 오를듯 -北-日 납치자 재조사 합의 -경유값 석달만에 1700원대 ▲종합 -美 신용위기 더 깊은 수렁 속으로 -일본경제 마이너스 성장 -中 항후 2~3년간 올림픽 후유증 우려 -해법없는 일자리 대책 -공기업 민영화때 국민株 검토 ▲국제 -국제유가 급락하는 4大 이유는 -무디스 "이제는 물 투자시대" -日 3大은행, 해외금융社 출자 확대 ▲금융·재테크 -"돕겠다더니 비올때 우산 뺏어가나" -보험업계, 올림픽 선전에 좌불안석? -금융사 위법 임직원 15년간 취업제한-올 상반기 '카드깡' 25% 줄어 ▲기업과 증권 -D램 2위 싸움..공급과잉 계속되나 -어! 로체택시가 많아졌네 -초고속 인터넷 더 빠르게 -델 컴퓨터 색상·디자인·판매 다 바꿨다 -"기업인 이미지는 정경유착" 24.7% -미국發 신용위기에 또 발목 잡히나 -强달러 수혜 IT주 살만한가 -한전 2분기째 적자행진 -개인 투자자금 이상기류 -中 연일폭락 펀드투자자 '냉가슴' -러시아·브라질 펀드 비중 줄여라 -펀드출시 확 줄었네 ▲중소기업·벤처 -삼익스포츠 양궁 베이징서 '으쓱'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확장 ▲유통 -"박태환 수영복 있어요?" -200만원 굴비·45만원 흑곶감... ▲과학기술 -요즘 새벽 천둥·번개 폭우 왜 잦나? -'빛의 반도체' 사용화 길 열리나 -치매 진행 막는 신약 나온다 ▲증권·코스닥 -해외기업들 국내상장 외면 -박스권 장세엔 중소형株 주목 -현대상선 쌀때 사두자 ▲부동산 -고가 리조트 분양 초비상 걸렸다 -GS건설, 사우디서 5억달러 플랜트 수주 -포스코건설, '송도 커낼워크 오피스텔' 445실 분양 -주변에 공장·유흥업소 분양가는 강남 맞먹어 -잠실 전세 떨이요~ ◇서울경제 ▲1면 -해외 PF 금융불안 뇌관되나 -공기업 민영화 국민주 방식 추진 -신재생에너지 비중 2030년 11%로 ▲종합 -연내 금리 추가인상 힘들듯 -러 서캄차카 유전개발 '물거품' -"日 경기침체 진입" -에너지 요금 원가주의로 전환 -'법 위반' 금융사 임직원·주주에도 내년부터 과징금 물린다 -주공·토공 통폐합 공청회도 안하나? -경기침체에 몸낮춘 FRB '매파' -침체 증시..공기업 매각 발목? -8.15 특사 '금융혈전' 이어지나 ▲금융 -은행債 발행금리 급등 "금리상승 부채질" -에이스저축銀, 美 은행 인수추진 -금융사 대주주 자사주 매입 늘어 -산업銀 "바이오·제약 투자 확대" ▲국제 -브릭스 증시 올들어 나란히 급락세 -국제 옥수수 가격 연중 최저치 -中 인플레이션 목표치 상향조정 검토 -중동·중앙亞 등 전쟁·테러 잦아진다 -석유시장 헤게모니 사우디 다시 장악 ▲산업 -대우조선 매각 앞당겨진다 -최태원 회장, 신성장동력 발굴 직접 나서 -경유값 1700원대 하락..수입경유차 판매 '쑥쑥' -KT·KTF 합병계약 '초읽기' -한게임 '판권독식' 부작용 확산 -조신 하나로텔 사장 "고객 애로사항 직접 들을것" -中企 기밀유출 위험에 "무방비 노출" -유통업계 '골드피커'에 속앓이 -올 추석선물 G·P·S에 주목하세요 ▲증권 -"코스피 박스권 탈출 당분간 힘들것" -IT주 투자의견 엇갈려 -러브펀드 지고 금융주펀드 뜨고 -'키코 손실' 코스닥社 주가 줄줄이 하락 ▲부동산 -내년이후 강남권 입주물량 급감 -9~11월 수도권 4만5000가구 '집들이' -테마상가 변신 '눈에 띄네' -뉴타운 이주수요 몰려 집값 급등 ◇한국경제 ▲1면 -中 경기장만 '열기'..景氣는 '냉기' -법위반 금융인 5년간 재취업 금지 ▲종합 -"선수들 덕에 삼익 활 '브랜드 金' 땄죠" -캄차카 유전개발사업 무산 -"하반기 물가 다소 안정될 것" -은행채發 채권시장 혼란 '경고등' -고용부진 고착화 -공기업 선진화 또 '소통부재' -석유·가스 자주개발율 40%까지 늘린다 ▲국제 -日 경제도 스태그플레이션 조짐 -그루지야 평화정착 갈길 멀다 -술·담배는 불황 모른다 ▲산업 -소리없이 강해진 '車음향' -최태원 SK그룹 회장 "환경·식량·에너지 등 미래사업 확보해야" -PMP도 휴대폰처럼 보조금 준다 -IT강국 '빈약한 사이버 인프라' -최시중 방통위원장, IPTV 직접 챙긴다 -빛으로 정보처리 기술개발 -유통업계 '애국심 마케팅' 잇따라 -대형마트선 1만원 미만 추석선물 봇물 ▲부동산 -잠실 전셋값 뚝뚝.."집 옮겨볼까" -GS건설, 사우디서 5억弗 공사수주 ▲금융 -보험사, 숨막히는 '파트너 결정전' -법 위반 금융사 임직원·대주주에도 과징금 ▲증권 -해외펀드 '사면초가' -국내 IT株 주가향방 '스타벅스' 실적보면 안다 -주도주 공백속 '반짝' 순환매만.. -상습 공시위반社 상장폐지 -코스닥 '퇴출 피하기' 안간힘 -亞 기업들 올 자사주 매입 급증 -"출자가격 지나친 高평가" 논란
2008.08.13 I 정재웅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올림픽 이후 中 기업 대공세 예고
  •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다음은 8월1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 올림픽후 中 기업 대공세 시작된다 - 상하이증시 2500 붕괴 - 인터넷쇼핑, 백화점 추월 ▲종합 - 美 민주당 집권하면..韓美 동맹강화·北 비핵화 - 李대통령, 정연주사장 해임 - 흡연자 종신보험료 인상 추진 - 쏟아지는 金..올림픽 마케팅 불붙었다 - MB정부 공기업 민영화 `용두사미` ▲정치·외교안보 - KBS 정연주사장 짐챙겨 떠났지만.. - 韓·호주 FTA 예비협의 개최합의 - 與野, 내일까지 원구성 협상 완료 ▲국제 - 러시아, 그루지야 親美 정권 축출 목표 - 오일머니 주체 못하는 OPEC - 중국 생산자물가 12년만에 최고 - 폴슨 "패니메이·프레디맥 자금지원 없다" ▲금융·재테크 - 원화값 약세행진 다시 시작되나 - 물건 살때 60%는 카드결제 - 기업은행 1조원 中企 희망대출 ▲기업과 증권 - 현대차 브라질 공장건설 가속도 - KT, IPTV에 사활건다..남중수 사장이 진두지휘 ▲기업/경영 - `국방 광대역통신망` 사업이 왜 문제? - 구글, 미디어 진출하나 ▲유통/소비 - 롯데百 해외점포 2012년 13개 - CJ, 中 하얼빈에 곡물생산 합작사 - 소 1마리 키우면 100만원 손해-농협경제연구소 ▲과학기술 - "반도체 메모리 용량 무한대로"..과기부 세계 최초 3차원 집적회로 상용화 성공 - 양파로 암세포 증시 막는다..건국대 교수팀 메커니즘 규명 ▲기업과 증권 - 코스피, 경기둔화 불안감에 상승탄력 제한 - 공기업 민영화, 증시엔 단기 악재 - 국민은행 내주 자사주 매입 나설 듯 - 금호·유진·STX 재무부담 커질 듯-메릴린치 분석 - 달러강세 시대 원자재·자원부국펀드 비중 줄여라 - 증권사, 순익 50% 줄고, 외국계는 되레 7% 늘었다 ▲증권·코스닥 - 실적 좋은 경기방어株 주목 - 휴대폰부품株 깊어가는 한숨 - 자동차부품株 하반기 `흐림` - 삼성전자·현대차 등 수출주 급등 ▲부동산 - 주공·토공 통합 급물살 탈까 - 부산 코오롱 하늘채 입주민 뿔났다 - 분양 아파트 계약해지 요구 빗발 - 중대형 분양 잘되는 곳 비결은 ◇서울경제 ▲1면 - 공기업 100여개 개혁한다 - 파행 국회 19일 정상화 할 듯 - 수출 3대 딜레마에.. ▲종합 - "경제 경착륙 우려"..中 증시 폭락 - 韓-濠 FTA 예비협의 개최 합의 - 美 민주당 정강정책안 공개..한미 FTA 통과 가능성 열어놨다 - 공기업 선진화 개혁의지, 당초보다 `퇴색` - 에너지 공기업 대형화 급물살 - 민영화 대상기업 올 하반기부터 매각 착수 ▲정치 - 여야 院구성 합의..민생법안 처리 속도 붙을 듯 - 與, 유한열 출당 권유 검토 - 李대통령, 정연주 사장 해임 강행..정치·법적 공방 치열 예상 - 靑 `회전문 인사` 또 논란 ▲금융 - 고금리 시장성 예금 잇달아 출시 - 시중銀 은행채 발행 `기지개` - 기업銀 中企 전용 대출상품 공급 ▲국제 - 中 고유가 여파 물가관리 `비상` - OPEC 오일머니 수입 사상 최대 - "美 경제 하반기엔 더 어려워진다" - 러-그루지야 전쟁 확대 조짐 - 탁신 前태국총리 "신변위협..다시 망명" ▲산업 - STX팬오션 `해운 1위` 올랐다 - 삼성전자 D램 점유율 3분기째 1위 - 현대차 노사 오늘부터 지부교섭 돌입 - 현정은 회장, 카이스트 `정몽헌 연구동` 명명식 참석 - 삼성 휴대폰 성장세 `브레이크` - KT "IPTV를 신성장동력으로" - 방통위 "이통사 마케팅 비용 축소 주력" - "공장 공동사용으로 불황 이긴다" - 올림픽 중계방송..홈쇼핑 웃고·할인점 울고 - 고등어=金등어..1마리 평균 3680원 - 오리온, 외식사업 흔들린다 ▲증권 - 유가하락·强달러, 증시에 `단비` 되나 - 배당주 펀드도 수익률 편차 크다 - 휴대폰부품주, 제품다변화업체 주목 ◇한국경제 ▲1면 - 대만, 中 등에 타고 `국가 리모델링` - 주공·토공 통폐합..5곳 민영화 - 원/달러 환율 한달만에 1030원 넘어 - 정연주 KBS 사장 해임 ▲종합 - 다국적 기업들 `中華 마케팅` 열전 - 14개 구고조정기업 "조속 매각"..정부發 M&A 전쟁 시작됐다 - 법인세율 낮으면 성장률 높다 - "비정규직 고용 3년이상으로 늘려야"..삼성硏 - 공항공사 임금인상 가이드라인의 4배 - 저축銀, PF대출금리 1%P 인상할 듯 - 아시아 각국 "임금 올려 올려.." ▲정치 - 檢, 정연주 사장 이번주 체포영장 - 곽승준 前 수석 청와대 `컴백` 논란 - 여야 70여일만에 원구성 협상 타결 - 통일부, "금강산 문제 국제 공조 생각없어" ▲국제 - 폴슨 美 재무 "추가 경기부양 없다" - "원유시장서 투기세력 손빼..유가 재반등 가능성 낮아" - 그린스펀 前 FRB의장 - 러, `백기`든 그루지야 수도 맹폭 - 日 비제조업도 해외로 간다 ▲산업 - 美 불황을 훔친 LG전자 - 남중수 KT사장 "IPTV 사령탑 맡아 가입자 확보 총력" - 中 하이얼, 블랙스톤과 제휴..GE가전사업 인수 목적 - CJ제일제당, 中 쌀가공업 진출 - 위성DMB "하하"..와이브로 "어휴~" - 국세청, 샘표식품 심층 세무조사 ▲중기/과학 - 한·/미연구팀, 3차원 집적회로 양산기술 개발 - 양파, 암세포 증식 억제 메커니즘 밝혀졌다 - 씨티씨바이오, 8번째 개량신약 내달 출시 ▲부동산 - 부천 중동신도시 리모델링 바람 - 강북과 가격차이 없는 강남권 아파트 속출 ▲금융 - 은행산업 `위기의 늪`..수익성 급락·건전성 악화 - 비흡연자 보험료 싸진다 ▲증권 - "고맙다 强달러"..수출주 다시 기지개 - 기관, 통신株 매집중 - 메릴린치 "한국비중 늘려라" 권고 - 中 경기둔화 우려로 철강株 `휘청` - 증권株 기관 매수로 동반 상승
2008.08.11 I 김일문 기자
  • 부부가 벌어도 허덕… 택시기사 임씨의 ''적자 인생''
  • [조선일보 제공] "오늘은 본전치기는 넘겨야 할 텐데요."지난 6일 오후 4시 서울 은평구 G운수 차고지. 영업용 택시를 모는 임찬성(49)씨가 시동을 걸었다. 깊은 한숨과 힘없는 말투, 축 처진 어깨. 임씨는 앞으로 11시간 이상을 운행해야 하는데도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지쳐 보였다. 운전에 나서긴 하지만, 오늘 하루 오히려 손해를 볼지도 모른다는 불안 때문이었다.LPG값이 오른 데다, 불경기에 시민들이 택시 이용을 줄이고 있어 요즘 수입은 처참한 지경이다.지난 6일 기자는 임씨의 택시에 동승했다. 그는 '오후반' 근무였다. G운수는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근무시간이 나눠져 있다. 오후반 근무시간은 오후 4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다.임씨가 택시를 몰고 처음 향한 곳은 3분 정도 거리에 있는 E마트. 매장 정문 앞에는 이미 택시 20여 대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몇 달 전만 해도 택시 4~5대 정도만 여기 서 있었어요. 장보고 나오는 동네손님이라 돈이 안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돌아다녀도 손님이 없으니 여기에 택시들이 몰리는 거죠."임씨는 15분을 기다려 첫 손님을 태웠다. 장을 보고 나온 40대 아주머니였고, 인근 은평경찰서까지 10분 정도 걸려 3200원이 나왔다.이후 임씨는 연신내역과 응암역 일대를 돌아다니며 손님을 찾았다. 40분이 지나도록 택시 잡는 손님이 보이지 않았다. "이제는 손님이 택시를 잡는 게 아니라 택시가 손님을 잡는 격이 됐죠."이날 자정까지 임씨가 태운 손님은 16명, 번 돈은 7만 5200원이었다. 인근 지하철역을 찾는 단거리 손님이 많았고, 1만원 이상 장거리 손님은 1명밖에 없었다.오전 0시부터 3시 사이는 장거리 손님이 많아 1시간에 2만원은 넘게 벌 수 있는 시간대다. 이때 바짝 벌어놔야 그날 수입을 올릴 수 있다.임씨는 7일 오전 0시와 1시 사이 여의도에서 논현동, 강남역에서 신림동까지 손님 두 명을 태우고 2만 500원을 벌었다. 하지만 오전 1시와 2시 사이에 탄 손님 두 명은 둘 다 봉천동에서 독산동, 독산동에서 신대방역까지 갔던 단거리 손님이었다. 이때 수입은 1만 800원.오전 2시를 넘기고는 계속 빈차였다. 예전이었다면 회식을 끝낸 취객 손님을 태웠을 시간대다.오전 2시 40분쯤 여의도 인근. 50m쯤 앞에서 남자 두 명이 손을 흔드는 것이 보였다. 1차선으로 달리던 임씨의 택시가 2차선으로 옮길 무렵, 갑자기 뒤에 있던 택시의 '빈차' 등이 켜졌다. 그 택시는 번개처럼 임씨의 차를 추월한 뒤 손님을 태웠다.손님을 뺏긴 임씨는 은평구 차고지로 방향을 돌렸다. 빈차로 돌아다녀봤자 기름값만 나가기 때문이었다. 오전 3시 10분, 평소보다 일찍 운행을 마쳤다. 11시간 10분을 일하고 임씨가 번 돈은 11만 1680원. 총 243㎞를 달려 21명을 태웠다. 반면 나간 돈은 사납금 9만 4000원, LPG 16L(1080원 기준) 1만 7280원, 식비 5000원, 퇴근길에 사 먹은 우유와 빵 1200원, 담배 한 갑 2500원. 모두 합치면 지출액은 11만 9980원, 번 돈보다 많았다. 임씨는 1992년부터 택시 운전대를 잡았다. 그때만 해도 택시기사는 돈벌이가 되는 직업이었다. 한 달 수입 200만원은 거뜬히 넘겼다. 그러다 IMF를 거치면서 수입이 130만~150만원대로 줄더니, 요 몇 년 새 한 달 수입이 100만원 넘기기도 어려워졌다.현재 서울시내 택시 수는 포화상태다. 1997년 6만 8975대였던 택시는 2006년 7만 2278대로 늘어났다. 반면 1년 택시이용객 수는 97년 12억 3951만 4923명에서 2006년 9억 5059만 8757명으로 줄었다.임씨가 지난 6월 회사에서 받은 월급 73만 6621원. 이 급여액은 92년 이후로 거의 오르지 않았다. 사납금을 빼고 남는 하루 수익을 합쳐도 80만원을 넘기기 어렵다.임씨의 식구는 네 명. 부인과 각각 20세, 19세인 두 딸이 있다. 임씨 아내는 하루 12시간씩 식당에서 일을 해 한 달 120만원을 번다. 두 부부의 수입을 합하면 200만원 정도다.그러나 수입은 줄어드는데, 고(高)물가로 인한 생활비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뛴다. 한 달 지출내용은 집세 20만원, 식비와 공과금 등 생활비 80만원, 네 식구 휴대폰비 20만원 정도, 큰딸 용돈 10만원, 작은딸 용돈 30만원, 두 부부 용돈으로 각각 20만원 정도가 든다. 여기에 신문구독비와 초고속인터넷비 합쳐 5만원, 작은딸 학비 이자 3만원도 있다. 매달 10만~20만원은 적자다.지금 작은딸은 2년제 전문대학에 다니고 있다. 한 학기 등록금은 430만원, 그나마 학자금 대출을 받아 겨우 대학에 보냈다. 큰딸의 경우에는 당시 학자금 대출제도를 몰라 대학에도 보내지 못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 전체 가구 가운데 적자 가구는 전년 대비 4%포인트 증가한 31.8%였다. 10가구 중 3가구 이상이 '적자(赤字) 가계부'라는 뜻이다. 가구당 빚은 3840만원에 달해 IMF 외환위기 당시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났다.작년과 올해 1분기 근로자 가정의 지출(총 5600가구 표본조사)을 살펴보면 소득 증가분이 소비의 증가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월평균 소득은 376만원에서 398만으로 22만원 늘었지만, 총지출은 293만원에서 320만으로 27만원이 뛰었다. 특히 하위 20%는 월평균 44만4000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진 것 없는 서민일수록 그 삶이 더욱 힘들고 팍팍해지고 있는 것이다. 차고지에 도착한 임씨는 차에서 내려 담배 한 대를 피워 물며 하늘만 쳐다봤다. 별로 뾰족한 생계 대책이 없는 그는 내일도 또 '적자 인생'의 택시를 몰 것이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밀가루값 내렸는데..라면 과자는?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다음은 8월 4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입니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무한상상` 시티노믹스가 뜬다 -삼성 휴대폰 中시장 20% 돌파 ▲트랜드 -고개다는 금리 동결론 ▲종합 -중산층 소득세 부담 줄어든다 ▲국제 -NYT "세계화 25년만에 최대위기" -국제유가 125달러로 반등 ▲금융·제테크 -금리 오르는데 집은 안팔리고..처분조건부 대출자 속탄다 -시간외수당 퍼주고 회삿돈으로 단란주점 -10만원권 유통 앞두고 금감원 긴장 ▲기업과 증권 -웅장한 모습 드러낸 현대 당진제철소 -한미 금리결정따라 변동성 커질듯 -8조 매수차익잔액 주의보 -중국증시 `올림픽 효과` 볼까 -ETF 배당금도 쏠쏠하네 ▲기업 경영 -방통융합 산업 비전제시 포기? ▲중소기업 벤처 -1만개 기업중 8천여곳 `전과자` ▲유통 -불황에 `테이크아웃` 외식 잘나가 ▲증권·코스닥 -시장은 커지는데 수익성은 악화..토필드등 셋톱박스주 맥못춰 ▲펀드평가 -국내주식형 다시 하락세로 -글로벌 제약주 투자...석달 수익률 7% -인도 성장성 높지만 물가가 변수 ▲부동산 -잠실 과천은 `전세구하기` 천국 -2015년 송파지역 미리 가보니..`또 하나의 강남` 눈부신 변신 ◇서울경제신문 ▲1면 -與, 대대적 감세 드라이브 -증권사들, IB 강화 `올인` -40~50대 신불자 크게 늘었다 -북 "금강산 불필요한 남측 인원 추방" ▲종합 -미 유럽 국채가격 일제히 상승 -`유류비 환급금` 내달 시행 불투명 ▲금융 -저축銀 수익성 악화...매물 쏟아질듯 ▲국제 -미 자동차의 `굴욕`..16년만에 최악의 판매실적 기록 -"포도밭 줄여 와인산업 살리자"..EU 개혁 깃발 올렸다 ▲산업 -"명품제철소 조기 완공" 구슬땀..현대제철 당진 일관제철소 건설현장 가보니... -IT업계 "신학기 효과등 이달 수요가 하반기 좌우" -하나로텔레콤 `제2 창업` 나선다 -휴대폰 업계에 `노키아 먹구름` -음식물처리기 이번엔 `절전 전쟁` -중기 신용보증 2년째 늘어 -"자전거 족을 잡아라" ▲증권 -"펀더맨털 좋은 기업에 눈돌려라" "코스닥사 5년연속 적자땐 퇴출" -헬스케어 섹터펀드..수익률 `군계일학` -꼬리무는 악재...변동성 장세 당분간 지속 ▲부동산 -용적률 줄다리기 -내달 2만9000여가구 집들이 ◇한국경제신문 ▲1면 -과도한 세금이 내수 죽인다 -파산한 민노총산하 ASA 지회장의 후회 ▲종합 -외국인 영주권 취득 쉬워진다 -서울서 4억원짜리 아파트 대출 끼고 사려면..근로자 연봉 7100만원 돼야 가능 ▲국제 -바다는 `총성없는 전쟁중`...도서 영유권 분쟁 가열 -美 지방은행 `파산 도미노` ▲산업 -현대제철의 `에코 혁명` -한국LCD, 대만 추격 뿌리치나 -하나로텔도 인터넷전화 사업 ▲생활경제 -밀가루값 내렸는데..라면 과자는? ▲부동산 -위례신도시 청약, 통장따라 `희비` -해외건설, 거침없는 수주 행진 ▲증권 -하반기 실적우려 속 `목표가 점프株` 주목 -미래에셋 운용..건설주 팔고 실적주 샀다
2008.08.03 I 공희정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부동산세금 줄어들 듯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7월29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고용쇼크 이제 시작이다..인력 25만명 부족한데 채용시장은 꽁꽁-휘발유 소비 한국 늘고 미국 줄어..한국 상반기 수요 사상 최고-18대 신규의원 재산 평균 31억..17대의 3배-대기업 노동비용 중소기업의 1.7배 ▲트렌드-제주 영리의료법인 무산..도민 여론조사 결과 반대 40%-헛발질 외교안보라인 대수술하나..이태식 대사, 유명환-김하중 장관 거취 주목-다음도 뉴스 편집권 줄인다..한메일 익스프레스도 정보유출-휴대폰 보조금 축소 ▲종합-부동산 가격하락 아직 안 끝났다..집 사려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강만수 "세금으로 부동산 잡는 건 문제"-경상수지 7개월만에 흑자 전환..7월도 균형 또는 흑자 전망-국내외 대표CEO 제주도 총집결-올해 신재생에너지 1944억 투자-정보 공개않는 프렌차이즈 현장조사-긴급수입관세, 분야별 자유화협상, 면화보조금..DDA 3대 쟁점 막판 진통 ▲정치 외교안보-중진급 의원 부동산 선호..젊은 초선들 주식 채권 선호-한나라, 등록금 인상률 물가 2배 이내로 ▲국제-주춤했던 미국 IPO시장 되살아난다..美사모펀드 KKR 공개 재추진-북극 유전개발 러시아 최대 수혜..매장량 900억 배럴-올들어 미국기업 31% 해외에 팔려..달러 약세 및 주가 하락 영향-일본, 개도국 지원 국제연대세 추진 ▲금융 재테크-은행 MMDA 석달새 6조원 급증..자금 단기부동화 뚜렷-기업은행, 우리금융 민영화 내년 이후로..국회 공기업특위-손해보험사 사장단 "민영의료보험 보장한도 축소 안돼"-우체국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주의-외환 거래량 2년반만에 감소..2분기중 달러대비 원화값 10.5% 절하 ▲기업과 증권-`쇼` `생각대로` 하니 요금 더 나오네..3세대 7~10% 더 부담-서울서 팔린 차 10대 중 1대는 수입차-현정은 회장 내달 4일 입 연다..대북사업 입장 밝힐 듯-LG그룹 광고업 재진출..지투알 지분 33% 인수-실적으로 본 하반기 주도업종..화학 철강 자동차 긍정 평가-삼성SDI 6분기만에 흑자전환..영업이익 108억원-매수차익잔액 8조 넘어 사상최대-상장지수펀드 30종 돌파..수수료 낮고 매매 쉬워-LIG증권, 법인영업 주력..연내 120명 확충 ▲유통-롯데쇼핑 `유통지존`에 복귀..2분기 실적도 맞수 신세계 눌러-LA갈비 오늘 재상륙-잦은 집중호우에 채소값 급등-농협 사료값 인상에 축산농가 강력 반발 ▲증권 코스닥-LCD 부품주 주저 앉나..목표가 줄줄이 하향-사모펀드, 중소형주에 입질..한달간 8%이상 빠져 주가 매력-증권예탁원, 그들만의 잔치..재경부 술값 수천만원 대납-신생증권사 여의도 입성 힘드네 ▲부동산-아파트분양가 9월부터 또 오른다-다세대 다가구도 디자인 고려..구로구 가이드라인 제시-수도권 알짜 주상복합에 눈길 쏠려-부동산 중개법인도 분양 대행업무 가능-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계속 잘 나갈까-서울 아파트거래 올해 85%가 중소형-세계 디자인 거장들 서울 온다..10월 디자인 올림픽 참가  ◇서울경제신문 ▲1면-기업은행 민영화 사실상 차기정부로..신-기보도 분리 유지-기업들 `야수본능`이 살아났다..미래 먹거리 찾아라 기업가 도전정신 되찾아-예대율 한도설정 검토..건전성 규제위해 은행채 발행한도도-강 재정 "조세제도, 부동산 정책에 쓰는 것은 부적절-이태식 주미대사 "독도 표기 변경 바로잡기 위해 노력" ▲종합-정부 외환시장 개입 `고` `스톱` 기로.."내달초께 최종판단" 관측-경상수지 7개월만에 흑자..자본수지는 석달째 순유출-18대 초선의원들 부자네..평균 재산 31억-론스타 4~5조 시세차익 환수..한은 수출입은 손에 달렸다-건설경기 침체에도 건설업체 5% 늘어-화학硏, 에이즈치료제 후보물질 기술이전..4500억 로열티 수입 기대-연기금, 올 증시 더이상 대규모 투자없다-DDA협상 막판 진통..결렬보다 타협에 무게-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 올 1994억 지원-`참여정부 부동산세제` 손질 가속화..종부세 9월 국회서 심사-"공기업이 글로벌 경쟁력 저해"-GDP대비 수출 내수 격차 `사상최대` ▲금융-은행권 하반기 부실채 대거 판다..국민은행 등 5000~8000억 규모-정부, 민영의보 환자 자기부담금 추진에 손보사 강력 반발-금호생명 예정대로 IPO 추진..내달말까지 예비심사 청구-경기침체 불구 자차보험 가입 `이상 증가` ▲국제-미국 은행들 기업대출 옥 죈다-오바마, 버냉키 지지..금융위기 대처방식 "그의 결정 옳다"-매케인은 월가 비판.."모기지 부실 과소평가"-중국 내달부터 반독점법 시행.."글로벌 M&A 걸림돌 될수도"-적대적 M&A 10년만에 최고-중국 통화정책도 성장유지로 기우나 ▲산업-LG, LG애드 다시 인수..글로벌 브랜드 경영 속도낸다-삼성SDI "5년후 매출 10조".."친환경 에너지사업 집중"-삼성물산 태양광발전 상업가동-현정은 회장 "대북사업은..." 내달 4일 공식입장 표명-KCC, 태양광사업 핵심원료 출하 성공-다음 "뉴스 광고수익 언론사와 배분"..뉴스 유통구조 전면개편-팬택, 휴대폰 누적수출액 90억달러 눈앞 ▲증권-"내부 악재보다 외부 호재에 주목할 때"-`안전+고금리` 카드채 인기..삼성 신한 등 3~4일만에 1000억, 900억 팔아-롯데쇼핑 2분기 `장사 잘했네`-8개 신설증권사 본격영업 나선다-`황우석 효과` 바이오주 부활..연구재개 승인 기대감 ▲부동산-분양가상한제 공수표 되나..9월부터 건축택지비 줄줄이 인상 예정-전셋값 치솟은 서울 강북권 "3.3제곱미터당 500만원 이하도 있어요"-역세권 시프트 사업자 10월 모집..2010년부터 분양-아파트 실거래가지수 내년 하반기 첫 발표  ◇한국경제신문 ▲1면-신설 증권사-자문사 쏟아져 여의도 오피스빌딩은 `상한가`-4500억 로열티 에이즈치료 후보물질 개발..화학연, 미국사에 기술이전-LG그룹, 광고시장 다시 진출..옛 LG애드 사들여-상장사 통화옵션계약 첫 청산..손실 더 커질라▲종합-독도 누굴 탓해!..美 지리정보국 홈피속 한국 국토지리원 북한기관 분류-외교안보라인 물갈이 되나..외교장관 주미대사 거취 주목-노조있는 기업 노동비용에 등골-기업은행 민영화, KDF 본격가동 이후에-당정 `양도세 인하논의` 급물살 탄다..1주택자 10년이상 보유땐 비과세 검토-상의포럼 "일자리 창출에 재정 풀어라"-수출-내수 격차 갈수록 커져-경상수지 7개월만에 흑자..상반기 누적적자 53억달러-법인 사업자등록 온라인으로..국세청 이르면 내년부터 ▲국제-적대적 M&A 10년만에 최고-모토로라, 휴대폰은 지킬까..홈앤드네트웍스 사업부 분리-일본 정부 쿨 재팬 지원 나선다-경쟁력 1위 도시 뉴욕..서울은 12위-세계적 사모펀드 KKR, 뉴욕 상장 추진 ▲산업-조양호 한진 회장 "베트남전도 참전했는데 고유가 위기 극복 쯤이야"-삼성물산, 태양광 발전소 가동-광고시장 다시 인하수스 시대..4대그룹 광고사 10년만에 재격돌-삼성SDI,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2010년 소형 2차전지 일본산요 추월-다음, 최대 경영위기 맞나..주요 일간지 뉴스 공급중단-한국기업 `나홀로 해외투자` 여전-휴대폰 보조금 더 줄어든다..구입비용 10만원이상 더 늘어 ▲중기 과학-KCC, 태양광 발전 폴리실리콘 수출..1톤규모 첫 생산-우황청심원 잘 팔린다 ▲부동산-단지내 상가분양 1년 가까이 텅비는 이유..3.3제곱미터당 1억3500만원 수요외면 자초-아파트 실거래가 한눈에..내년 하반기 지역단위로 지수 발표-중개법인 분양대행 규제 푼다-집값 떨어지는데..분양가는 오를 일만-인천지역 주택경매 나홀로 강세 ▲금융-"민영의보 보장 줄여선 안된다"..손보업계 정부 보장한도 하향에 반발-신한생명, 은퇴설계 강자로 뜬다-산은, 아시아은행 M&A 나서 ▲증권-투자심리 되살아 난다..주식형펀드에 돈 물리고 개인 속속 증시 U턴-중국관련주 시름 덜었다-증권 보험 `매수 큰 손`..이달 나란히 사상최대 사자-IT 하반기 실적 둔화 우려..목표주가 하향 조정 잇따라-외국인, 고가 우량주 많이 팔았다-우리은행증권, 무디스서 `투자적격` 판정
2008.07.28 I 이정훈 기자
(딸기아빠의 재무설계)무더위를 이기는 休테크(휴가재테크)
  • (딸기아빠의 재무설계)무더위를 이기는 休테크(휴가재테크)
  • [이데일리 김종석 칼럼니스트]때이른 장마, 밤이 무서워지는 열대야, 고유가, 스테그플레이션, 주가 폭락…… 서브프라임 사태에서 시작한 금융위기가 글로벌경제를 덮치고 자산거품의 터지면서 수익률 하락공포의 아우성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다행히 그간 인플레이션의 주범으로 여겨지던 국제유가가 경제성장률 둔화로 인한 수요감소와 미 의회의 투기규제법안 논의에 따라 하락세를 보이고 달러화 약세도 진정되고 있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한숨이 절로 나오는 요즘 그래도 휴가를 생각하면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가 절로 흥얼거려 진다.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 비록 고물가에 얄팍한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금새 흥이 깨지기는 하지만, 피로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활기찬 하반기를 위해 스트레스에 찌든 심신을 재충전하는 것도 그 어떤 재테크 못지 않은 훌륭한 休테크인 것이다. 본 고에서는 재테크 차원에서의 휴가비용 절감과 휴가중의 재테크전략을 제시한다. ◈ 해외여행, 환전(換錢)은 주거래은행에서 우대환율 요청하고 T/C를 이용하라! 여행 당일 허겁지겁 공항지점에서 환전하면 수수료 할인을 해주지 않으므로 주거래은행을 통해 미리 환전을 하는 것이 유리하며, 지점에서 에누리해줄 수 있는 우대환율이 있어 우대환율을 요구하는 것이 좋다. 밑져봐야 본전 아닌가? 또한 여행자수표를 사용하면 환전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분실하더라도 수표번호를 제시하면 언제든 재 발행이 가능하므로 분실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신용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하는 경우 결제금액의 1.5%을 수수료로 부담해야 한다는 것을 감안하고, 결제일이 사용 후 3일 이후 이므로 환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면 현금을 사용하고, 반대로 환율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 현금 대신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 여행자 보험, 소액으로 위험보장은 필수 해외나 위험지역에 여행하는 경우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여 여행 중 사고나 배상책임 손해, 신체상해, 휴대품 도난 등의 스트레스를 미리 비우는 것도 좋다. 가입방법은 전화나 인터넷으로 간단히 가입할 수 있으며 1인당 7일에 3,000원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 1억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1대의 자동차를 가족이나 친구들과 이용하는 경우 장시간 운전으로 운전자를 교대할 때는, '누구나 특약’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특약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가입된 보험사에 전화하여 기간과 운전연령 등을 정할 수 있다. ◈ 신용카드를 이용하고, 금융기관의 이벤트 혜택을 누려라! 신용카드만 잘 이용해도 적잖은 휴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신용카드 사용액은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좋다.  휴가철이 시작되면 카드사에서는 무료공연, 리조트시설 할인, 휴가경비 지원, 항공권 할인, 경품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서비스를 시행하므로 신용카드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활용하면 된다. ◈ 공과금, 미리 내거나 자동이체를 설정해라! 보통 일주일간의 휴가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대출이자•공과금•신용카드 결제금액 등은 미리 내거나 자동이체계좌의 잔고를 미리 확인하고 떠나야 한다.  연체했을 경우의 가산세도 문제이지만, 신용사회에서 연체로 인한 신용상의 문제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므로 무시해서는 안될 일이다.  특히, 자진신고나 납부할 세금을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년 10.95%인 고금리로 납부 불성실가산세를 내야 한다. ◈ 귀중품, 은행의 무료대여금고에 맡겨라! 휴가철이면 은행들은 대부분의 점포에서 대여금고를 무료로 빌려주므로, 각종 예금증서, 주요한 문서, 귀금속 등은 은행의 대여금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금융상품, 금융 주치의를 활용하라! 신용불안 및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연일 증시는 말 그대로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온 국민의 Must Have 상품인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고 있는 경우 맘 편한 휴가를 보내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다. 추가로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거나 환매하고자 하는 경우 휴가지에서 PC방을 전전하거나 휴대폰에 메달리다간 자칫 분위기를 망치는 폭탄으로 낙인 찍히기 쉽다. 따라서 평소 거래하는 금융기관의 관리자에서 원하는 가격조건이 되면 연락을 해 달라고 미리 당부하면 된다. ◈ 쉬는 것도 투자, MMF를 활용하라! ‘투자에서 가장 안전한 상품은 현금이고, 쉬는 것도 투자다’라고 한다. 워런 버펫이 운용하는 벅셔 헤서웨이의 주가도 지난해 말 대비 20%이상 하락할 정도로 경제전문가들도 쉽사리 하반기 경제호전을 장담하지 못하는 시계제로인 상황이다.  따라서 향후 경제전망이 불투명하다고 판단한다면 시중 실세금리가 자동으로 반영되는 MMF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변동성이 큰 장세에 고려해 볼 만 하다. (김종석 우리투자증권 용산지점 차장/ 딸기아빠의 펀펀 재테크 저자)
2008.07.28 I 김종석 기자
  • `주택발 공포` 뉴욕 급락..다우 283p↓
  •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24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사흘만에 급락, 이번주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혼조세로 출발한 주요 지수는 개장 직후 하락권으로 밀려난뒤 줄곧 미끄러져내렸다. 결국 다우 지수가 280포인트 이상 밀려나는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2% 안팎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6월 기존주택 판매가 10년래 최저치로 추락하면서 신용시장 및 경제에 대한 우려가 되살아났다. 여기에 `채권왕` 빌 그로스가 "주택 가격 하락으로 금융권의 부실자산 상각규모가 1조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며 우려감을 증폭시켰다. 이에 따라 금융주과 주택건설주가 큰 폭으로 밀려났다.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도 4개월래 최대 수준을 기록하면서 고용시장이 악화되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 포드와 다우케미칼의 실적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1349.28로 전일대비 283.10포인트(2.43%) 급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5.77포인트(1.97%) 내린 2280.11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252.54로 29.65포인트(2.31%) 밀려났다. 국제 유가는 그간 낙폭이 과대했다는 인식 속에 사흘만에 소폭 반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9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1.05달러(0.8%) 오른 125.49달러에 마감했다. ◇6월 기존주택판매 `10년 최저` 전미 부동산 중개인협회(NAR)는 6월 기존주택 판매(계절조정)가 전월대비 2.6% 감소한 486만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0년래 최저치. 마켓워치가 집계한 전망치인 495만채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6월 기존주택 판매는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15.5% 떨어졌고, 주택시장이 정점이었던 2005년에 비해서는 33% 추락했다. 주택 재고는 449만채로 0.2% 늘었다. 이에 따라 6월 판매대비 재고 월수는 11.1개월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80년 중반 이래 역사상 두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판매가격(중간값)은 21만5100달러로 전년동월대비 6.1% 하락했다. 신용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은행권이 대출 여건을 강화한데다 금리마저 오르면서 주택시장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차압된 주택 매물의 누적으로 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잠재 구매자들이 매입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로렌스 윤 NAR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매매된 주택의 3분의 1가량이 압류된 주택이었다"고 설명했다. 무디스 이코노미닷컴의 거스 파우처 거시경제국장은 "대출 여건이 여의치 않은 가운데 잠재 구매자들이 집값이 바닥을 치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택 판매가 추가로 위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로스 "금융권 상각 1조弗" `채권왕` 빌 그로스 핌코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주택 가격 하락으로 금융권의 부실자산 상각규모가 1조달러에 달하고, 이로 인해 은행 대출이 위축되고 자산 매각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로스는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논평을 통해 "5조달러의 모기지 대출이 위험 자산 영역에 속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로스는 "금융권이 재무제표에 반영하는 상각 규모가 1조달러가 되면, 문제는 자본확충만으로 이를 충당할 수 없어 자산 매각과 대출 축소가 불가피하고, 이러한 요인들이 경제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데 있다"고 지적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세계 금융권이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와 관련해 상각한 부실자산 규모는 4679억달러. 그로스의 추정치를 감안하면 아직 절반 정도의 상각에 그치고 있는 셈이다. ◇씨티 등 금융주-주택건설주 `하락` 주택 지표 악화와 그로스의 부정적인 전망이 겹치면서 금융주와 주택건설주가 큰 폭으로 내렸다. 씨티그룹(C)과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가 각각 9.7%, 8.4% 하락했다. JP모간 체이스(JPM)와 골드만삭스(GS)도 각각 6.7%, 4.1% 내렸다. 메릴린치(MER)는 14.1% 급락했다. UBS는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 검찰총장이 투자자들에게 위험을 충분히 고지하지 않은 채 경매방식채권(ARS)을 판매한 혐의로 제소했다는 악재마저 겹치면서 7.1% 곤두박질쳤다. 전날 구제안의 하원 통과로 급등세를 탔던 미국 양대 국책 모기지업체 패니매(FNM)와 프레디맥(FRE)도 각각 19.9%, 18.4% 떨어졌다. 미국 주택건설업체인 풀트 홈즈(PHM)과 DR 호튼(DHI)은 13% 이상 밀려났다. 톨 브라더스(TOL)도 8.5% 빠졌다. ◇`실적 명암`..포드·다우케미칼↓-아마존닷컴↑ 세계 3위 자동차업체인 포드(F)는 실적 악화로 15.3% 급락했다. 포드는 이날 2분기 87억달러(주당 3.88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손실은 62센트로 팩트셋 리서치가 집계한 주당 21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포드는 실적 발표와 함께 미시간과 켄터키, 멕시코의 트럭 공장을 소형 자동차 공장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하이브리드 자동차 생산 및 라인업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드의 이같은 움직임은 고유가로 인해 고연료 차량인 대형 픽업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미국 최대 화학업체 다우케미칼(DOW)도 고유가로 인한 비용 증가로 분기 실적이 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3.3% 밀렸다. 반면 세계 최대 인터넷 유통업체인 아마존닷컴(AMZN)은 판매 호조에 힘입어 순이익이 두 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면서 11.6% 뛰었다. 이밖에 세계적인 휴대폰 칩 제조업체 퀄컴(QCOM)과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업체 노키아(NOK)는 특허 분쟁이 종결됐다는 소식에 각각 17.1%, 2.2% 올랐다.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 `4개월 최대`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19일 마감 기준)가 전주대비 3만4000명 증가한 40만6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29일 주간 이래 최대치로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38명도 웃돈 수준. 신규실업수당청구가 35만명을 넘어서면 고용시장이 얼어붙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전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도 종전 1만6000명 증가한 36만6000명에서 2만4000명 늘어난 37만2000명으로 상향 수정됐다. 추세를 잘 보여주는 4주 평균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38만2500명으로 4500명 증가했다. 노동부는 "자동차 부문에서의 연례 감원과 독립기념일 연휴, 2분기 마감 등 변수로 인해 이번달 실업수당청구건수의 변동성이 심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2008.07.25 I 전설리 기자
  • 뉴욕 증시 하락..주택+그로스 `악재`
  •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24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사흘만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 지수가 100포인트 이상 밀려나는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1% 넘는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6월 기존주택 판매가 10년래 최저치로 추락하면서 신용시장 및 경제에 대한 우려가 되살아났다. 여기에 `채권왕` 빌 그로스가 "주택 가격 하락으로 금융권의 부실자산 상각규모가 1조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며 우려감을 증폭시켰다.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도 4개월래 최대 수준을 기록하면서 고용시장이 악화되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 포드와 다우케미칼의 실적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전날 장 마감 후 발표된 아마존닷컴의 실적이 전망을 웃돌면서 상승 출발한 나스닥 지수는 악재들의 행렬 속에서 하락권으로 투항했다. 오전 11시45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만1499.83으로 전일대비 132.55포인트(1.14%)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82포인트(1.02%) 내린 2302.06을 기록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267.01로 15.18포인트(1.18%) 밀려났다. 국제 유가는 사흘째 하락세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9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1센트(0.17%) 내린 124.2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6월 기존주택판매 `10년 최저` 전미 부동산 중개인협회(NAR)는 6월 기존주택 판매(계절조정)가 전월대비 2.6% 감소한 486만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0년래 최저치. 마켓워치가 집계한 전망치인 495만채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6월 기존주택 판매는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15.5% 떨어졌고, 주택시장이 정점이었던 2005년에 비해서는 33% 추락했다. 주택 재고는 449만채로 0.2% 늘었다. 이에 따라 6월 판매대비 재고 월수는 11.1개월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80년 중반 이래 역사상 두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판매가격(중간값)은 21만5100달러로 전년동월대비 6.1% 하락했다. 신용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은행권이 대출 여건을 강화한데다 금리마저 오르면서 주택시장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차압된 주택 매물의 누적으로 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잠재 구매자들이 매입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로렌스 윤 NAR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매매된 주택의 3분의 1가량이 압류된 주택이었다"고 설명했다. 무디스 이코노미닷컴의 거스 파우처 거시경제국장은 "대출 여건이 여의치 않은 가운데 잠재 구매자들이 집값이 바닥을 치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택 판매가 추가로 위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로스 "금융권 상각 1조弗"→금융주 하락 `채권왕` 빌 그로스 핌코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주택 가격 하락으로 금융권의 부실자산 상각규모가 1조달러에 달하고, 이로 인해 은행 대출이 위축되고 자산 매각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로스는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논평을 통해 "5조달러의 모기지 대출이 위험 자산 영역에 속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로스는 "금융권이 재무제표에 반영하는 상각 규모가 1조달러가 되면, 문제는 자본확충만으로 이를 충당할 수 없어 자산 매각과 대출 축소가 불가피하고, 이러한 요인들이 경제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데 있다"고 지적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세계 금융권이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와 관련해 부실자산을 상각한 규모는 4679억달러. 그로스의 추정치를 감안하면 아직 절반 정도의 상각에 그치고 있는 셈이다. 주택 지표 악화와 그로스의 부정적인 전망이 겹치면서 금융주가 약세다. 씨티그룹(C)이 5.2% 하락했다. JP모간 체이스(JPM)와 골드만삭스(GS)도 각각 3.4%, 2% 내렸다. 전날 구제안의 하원 통과로 급등세를 탔던 미국 양대 국책 모기지업체 패니매(FNM)와 프레디맥(FRE)도 각각 10.6%, 9.5% 떨어졌다. ◇포드·다우케미칼 `하락`-아마존닷컴·퀄컴 `상승` 세계 3위 자동차업체인 포드(F)는 실적 악화로 10.3% 급락했다. 포드는 이날 2분기 87억달러(주당 3.88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손실은 62센트로 팩트셋 리서치가 집계한 주당 21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포드는 실적 발표와 함께 미시간과 켄터키, 멕시코의 트럭 공장을 소형 자동차 공장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하이브리드 자동차 생산 및 라인업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드의 이같은 움직임은 고유가로 인해 고연료 차량인 대형 픽업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미국 최대 화학업체 다우케미칼(DOW)도 고유가로 인한 비용 증가로 분기 실적이 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1.8% 밀렸다. 다우케미칼은 2분기 순이익이 7억6200만달러(주당81센트)로 전년동기 10억4000만달러(주당 1.07달러) 대비 27%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주당 85센트를 하회한 수준이다. 반면 세계 최대 인터넷 유통업체인 아마존닷컴(AMZN)은 판매 호조에 힘입어 순이익이 두 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면서 15.6% 뛰었다. 이밖에 세계적인 휴대폰 칩 제조업체 퀄컴(QCOM)과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업체 노키아(NOK)는 특허 분쟁이 종결됐다는 소식에 각각 17%, 3.3% 올랐다.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 `4개월 최대`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19일 마감 기준)가 전주대비 3만4000명 증가한 40만6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29일 주간 이래 최대치로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38명도 웃돈 수준. 신규실업수당청구가 35만명을 넘어서면 고용시장이 얼어붙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전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도 종전 1만6000명 증가한 36만6000명에서 2만4000명 늘어난 37만2000명으로 상향 수정됐다. 추세를 잘 보여주는 4주 평균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38만2500명으로 4500명 증가했다. 노동부는 "자동차 부문에서의 연례 감원과 독립기념일 연휴, 2분기 마감 등 변수로 인해 이번달 실업수당청구건수의 변동성이 심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2008.07.25 I 전설리 기자
  • 뉴욕, 하루만에 반등..유가 급락+금융주↑
  •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22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하루만에 반등했다. 와코비아 등 실적 악재 속에서 하락세로 출발한 다우 지수는 유가가 장중 5달러 이상 급락하면서 반등했다. 이후 애플,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I) 등 기술주 실적에 대한 실망감속에 나스닥 지수가 뒤쳐지면서 혼조세를 이어가던 주요 지수는 장 막판 금융주를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일제히 1% 이상 오름세로 마쳤다.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은 "패니매와 프레디맥 구제안이 이번주 내에 의회를 통과할 것"이라고 확신,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만1602.50으로 전일대비 135.16포인트(1.18%)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43포인트(1.07%) 오른 2303.96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277.00으로 17.00포인트(1.35%) 전진했다. 유가는 열대성 폭풍이 멕시코만 석유시설에 피해를 입히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8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3.09달러(2.3%) 내린 127.95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는 5달러 이상 급락, 125.63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는 6주만에 최저치다. ◇금융주 강세..와코비아 `급등` 사상 최악의 분기 적자로 급락세를 탔던 와코비아(WB)는 로버트 스틸 신임 최고경영자(CEO)의 턴어라운드 계획 발표에 힘입어 27.4% 뛰어올랐다. 이에 힘입어 다른 금융주들도 강세를 나타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가 13.3% 급등했다. 씨티그룹(C)은 6.1%, 워싱턴 뮤추얼(WM)은 6.8% 각각 상승했다. 2주전 와코비아의 CEO로 취임한 로버트 스틸 전 미국 재무부 차관은 와코비아를 정상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대대적인 비용절감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스틸 CEO는 이날 애널리스트들과 컨퍼런스 콜을 갖고 "내년말까지 20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하고, 일부 비핵심 자산을 처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와코비아는 분기 실적 공개와 함께 배당금 87% 삭감과 6350명의 감원을 발표했다. 와코비아의 2분기 순손실은 88억6000만달러(주당 4.20달러)였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손실은 1.27달러로 팩트셋 리서치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71센트보다 손실폭이 컸다. 도이체방크의 긍정적인 보고서도 금융주 반등에 기여했다. 도이체방크의 마이크 마요 애널리스트는 "은행들이 신규 자본 확충 없이 2분기 실적을 내놓고, 수익성도 기대치를 넘어섬에 따라 부정적인 요인들이 감소했다"며 "문제들이 우려했던 것 만큼 확산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부동산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지만 그 이외의 문제들은 걱정했던 만큼 심각하게 퍼져나가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씨티그룹의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보유`로 상향 조정했다. 와코비아에 대해서도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반면 미국 최대 신용카드업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는 기대에 못 미친 실적 여파로 6.5% 떨어졌다. 폴슨 재무장관이 의회에 구제안 승인을 촉구한 양대 국책 모기지업체는 등락이 엇갈렸다. 패니매(FNM)는 5.1% 내린 반면 프레디맥(FRE)은 10.9% 급등했다. 이밖에 미국 최대 중장비 제조업체 캐터필라(CAT)와 미국 3위 화학업체 듀폰(DD)은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각각 2.4%, 2.6% 올랐다. ◇기술주 부진..애플·TI `하락` 기술주는 실적 실망감에 하락했다. 그러나 장중 큰 폭으로 떨어졌던 기술주들은 장 막판 낙폭을 크게 줄였다. 애플(AAPL)은 차기 분기 실적 예상치가 전망을 밑돌면서 2.6% 내렸다. 애플은 회계년도 3분기 순이익이 10억7000만달러(주당 1.19달러)로 전년동기의 8억1800만달러(주당 92센트) 보다 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 리서치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주당 1.07달러를 웃돈 수준이다. 그러나 회계년도 4분기 실적 예상치는 월가에 실망감을 안겼다. 애플은 순이익과 매출액 예상치를 각각 1달러와 78억달러로 제시했으나 월가 전망치인 주당 1.24달러와 매출액 83억달러를 하회했다. 세계 최대 휴대폰칩 제조업체 TI(TXN)는 4분기만에 처음으로 순이익이 줄어들면서 14.6% 밀려났다. TI는 2분기 순이익이 5억8800만달러(주당 44센트)로 전년동기의 6억1400만달러(주당 42센트) 보다 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주당 46센트를 하회한 수준이다. ◇5월 주택가격 하락폭 `사상 최대`-OFHEO 미국 주택가격의 추락세는 진정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연방주택기업감독청(OFHEO)은 지난 5월 주택가격이 전년동기대비 4.8%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역사상 최대 하락폭. 전월에 비해서는 0.3% 하락했다. 이는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전망치인 0.6%보다는 적은 낙폭이다. 주택 가격은 지난 13개월중 12개월간 하락세를 나타냈다. 신용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금융권이 대출 여건을 강화하면서 주택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주택가격이 하락세를 멈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08.07.23 I 전설리 기자
  • 뉴욕 증시 혼조..유가 급락-엇갈린 실적
  •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22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실적 악재 속에서 하락세로 출발한 다우 지수는 유가가 5달러 이상 급락하면서 반등했다. 그러나 나스닥 지수는 기술주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지속되면서 뒤쳐진 모습이다. 이날 개장 전 발표된 와코비아와 전날 장 마감 후 공개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애플,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I) 등 기업들의 실적은 잇달아 월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캐터필라와 듀폰 등의 실적이 전망을 넘어서면서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오후 12시29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만1494.86으로 전일대비 27.52포인트(0.24%) 상승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47포인트(0.15%) 하락한 2276.06을 기록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260.61로 0.61포인트(0.05%) 올랐다. 국제 유가는 열대성 폭풍 `돌리`가 멕시코만의 석유시설을 피해갈 것이라는 전망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장중에는 5달러 이상 급락, 6주래 최저치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8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4.46달러(3.40%) 내린 126.58달러를 기록중이다. ◇와코비아·캐터필라 `상승`-아멕스·애플·TI `하락` 미국 최대 중장비 제조업체 캐터필라(CAT)와 미국 3위 화학업체 듀폰(DD)이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각각 1.1%, 1.9% 상승세다. 이밖에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와 코카콜라(KO)도 1%대의 상승률을 나타내는 등 블루칩 30종목 가운데 20종목이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미국 4위 은행 와코비아(WB)는 사상 최대 규모의 분기 손실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 발행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6.5% 강세다. 와코비아는 이날 2분기 88억6000만달러(주당 4.20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손실은 1.27달러로 팩트셋 리서치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71센트보다 손실폭이 컸다. 이같은 대규모 손실은 2분기 61억달러의 부실자산을 털어낸 데 따른 것이다. 와코비아는 이날 실적 발표와 함께 분기 배당금을 종전 3.75달러에서 5센트로 87% 대폭 인하했다. 반면 미국 최대 신용카드업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실적 여파로 9.8% 급락세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전날 장마감 직후 2분기 순이익이 6억5300만달러(주당 56센트)로 전년동기의 10억6000만달러(주당 88센트) 보다 38%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톰슨 로이터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주당순이익 83센트를 밑돈 것이다. 기술주는 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대부분 하락세다. 애플(AAPL)은 차기 분기 실적 예상치가 전망을 밑돌면서 8% 떨어졌다. 애플은 회계년도 3분기 순이익이 10억7000만달러(주당 1.19달러)로 전년동기의 8억1800만달러(주당 92센트) 보다 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 리서치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주당 1.07달러를 웃돈 수준이다. 그러나 회계년도 4분기 실적 예상치는 월가에 실망감을 안겼다. 애플은 순이익과 매출액 예상치를 각각 1달러와 78억달러로 제시했으나 월가 전망치인 주당 1.24달러와 매출액 83억달러를 하회했다. 세계 최대 휴대폰칩 제조업체 TI(TXN)도 4분기만에 처음으로 순이익이 줄어들면서 15.9% 밀려났다. TI는 2분기 순이익이 5억8800만달러(주당 44센트)로 전년동기의 6억1400만달러(주당 42센트) 보다 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주당 46센트를 하회한 수준이다. 한편 이날 장 마감 후에는 야후(YHOO)와 워싱턴 뮤추얼(WM)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5월 주택가격 하락폭 `사상 최대`-OFHEO 미국 주택가격의 추락세는 진정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연방주택기업감독청(OFHEO)은 지난 5월 주택가격이 전년동기대비 4.8%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역사상 최대 하락폭. 전월에 비해서는 0.3% 하락했다. 이는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전망치인 0.6%보다는 적은 낙폭이다. 주택 가격은 지난 13개월중 12개월간 하락세를 나타냈다. 신용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금융권이 대출 여건을 강화하면서 주택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주택가격이 하락세를 멈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08.07.23 I 전설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아시아증시 동반 급등
  •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다음은 7월2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LG전자·현대차 사상최대 실적 -새만금 완공 10년 앞당긴다 -아시아증시 동반급등..코스피 1560선 회복 ▲종합 -빚더미 미국 가계..가구당 평균 11만7952달러 -포스코, SKT 일하고 싶은 직장 1위 -산은 민영화, 금산분리 힘받을까 -코트라 사장에 조환익씨 ▲정치·외교안보 -독도 싱크탱크 만든다 -길어지는 北의 침묵 ▲국제 -불황모르는 세계 4대 IT기업..MS, 구글, IBM, 노키아 -유로존 5개국 신용위기 주의보 ▲금융·재테크 -삼성화재 車 보험료 인하 -뛰는 대출금리, 기는 예금금리 ▲기업과 증권 -LG전자 사상최대실적..휴대폰 이익률 14% -SK에너지, 콜롬비아 광구매입 -삼성물산 바이오디젤 사업..인도네시아서 농장인수 ▲부동산 -`나도야 인천` 강화도 오르네 -인천 청라, 아산, 평택 등 서해안 분양 봇물 -판교, 광교 등 분양가 오를듯..`원자재값 반영 불가피` ▲사회 -일산~종로 교통비 800원 줄어든다..통합요금제 실시 -법인 수사때 사장 소환 자제한다 ◇서울경제신문 ▲1면 -지방이전 기업, 토지수용권·도시개발권 준다 -가계대출 500조원 돌파 눈앞 ▲종합 -프랜차이즈업계 구조조정 오나 -삼성계열 8개회사 납품단가 올려준다 -한국 근로자 일 많고, 임금 적어 ▲정치 -`서울시 의회 뇌물 스캔들` 파장 확산 -피격사건 대책반, 관광사업 평가단..통일부 분리 운영키로 ▲금융 -자동차 보험료 2~3% 인하 -안택수 이사장 "신보기금 역할 확대해야" ▲국제 -미 FDIC 부실銀 `부실관리` 곤욕 -원자바오 총리 "中 경제, 난관 직면" ▲산업 -LG, GE가전 인수 사실상 중단 -정몽구 회장 "경쟁력 강화로 위기 극복하자" ▲사회 -보건의료노조 "내일 총파업" 의료대란 우려 고조 -서울대 美 박사 배출 수년째 중국에 밀려 ▲부동산 -강북 3개구 아파트시장 `비상등` -"재건축 소형의무비율 개선 필요" 주거환경硏 보고서 ◇한국경제신문 ▲1면 -지방이전기업에 도시개발권 -고유가 효과? 車 보험료 내린다 ▲종합 -LA갈비 이번주부터 들어온다 -KIC "PEF 등 대체투자 점차 확대" ▲정치 -李국방 "이달말 독도 방어 훈련" -아세안지역안보포럼 개최 "독도, 금강산 문제 풀릴까" ▲국제 -중국판 칼라일펀드 키운다 -수렁에 빠진 파키스탄 경제..물가급등에 에너지 부족 심화 ▲사회 -정연주 KBS사장 내주 기소키로..PD수첩 다시 소환 통보 ▲산업 -타이어 파동..업계에 무슨 일이 -제주항공 "대형항공이 포기한 국제노선 집중" ▲생활경제, 부동산 -CJ제일제당, 기린 인수한다 -"정부말 믿고 기다렸더니" 광교, 판교 등 분양연기, 분양가 상승 ▲금융 -삼성화재 車 보험료 인하..현대, 동부 등도 내릴듯 -임주재 주금공 사장 "불황일수록 소외계층 지원을"
2008.07.21 I 김상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정부, 독도 유인화 추진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다음은 내일(21일)자 주요 경제신문 기사 제목들이다. ◇ 매일경제신문 ▲1면 -한국경제 위기의 시계는 어디쯤? -툭하면 오보내는 기상청 -독도에 해양기지·호텔 만든다 -전세계 건설사 리비아서 수주전 ▲트렌드 -국제유가 128달러로↓..단기적 추가하락 우세 -갈데까지 간 포털..조폭집단 -예상밖 실적호조 美 증시 반등 ▲종합 -월가 "美 경기 바닥쳐야 셀코리아 스톱" -홍콩 "지금은 한국보다 좋은 곳 많다" ▲경제 -국제유가 급락했는데...주유소 요지부동 이유있었네 -공정위의 부적절한 처신 -정정길 실장 "에너지절감 마른 수건도 짜야" -일자리 2개중 1개..경기둔화로 사라져 ▲국제 -NYT "美 집값 10~15% 추가하락" -이란核 2주후 추가협상키로 -中, 무역·투자 위장 핫머니 단속 -美 벤처캐피털 재생에너지로 몰린다 -캐나다 광우병 집단소송..정부·사료회사 궁지에 ▲금융·재테크 -대출이자 갚으려 예금도 깬다 -김정태 하나은행장 "펀드 가장 잘파는 은행될 것" -주택대출 부실 급증 가능성 -보험료 납입 중지 가능 변액보험 ▲기업과 증권 -철근값은 치솟고 재고는 쌓여 속터집니다 -GM대우 오늘도 생산중단 -CEO들 해외출장이 곧 휴가 -정유사, 고유가에도 수출 `쌩쌩` -LG전자, 모토롤라 꺾고 3위로 -보잉, 에너지효율 25% 개선 -코스피 이번주도 변동성 클 듯 -IT·車 대표주 실적 괜찮을까 -휴대폰시장 하반기 5% 성장 -반등 기대땐 `중형가치ETF` 주목 -MMF로 몰리는 돈 -베트남 증시 상승세 이어질까 -적립식펀드 3년 투자수익률 따져보니 ▲증권·코스닥 -대기업 투자株도 큰폭 하락 -태양광·바이오 코스닥 양대 테마 -주가급락에 총수 지분늘려 -스포츠게임, 게임주 살리나 ▲유통 -우유값 크게 오른다 -LG상사, 와인사업 진출 -커피 마신 종이컵값 50원 돌려줘요 ▲부동산 -미분양 탓말고 가격 낮추면 잘 나간다 -신안 압해도에 조선타운 -광명 소하에 국민임대 1310가구 ◇서울경제신문 ▲1면 -외국인, 채권시장서도 짐싼다 -국제상품가 동반하락..거품붕괴 시작됐나 -65세이상 고령자 임대주택 나온다 -독도 유인화 조속 추진 ▲종합 -고정형 주택대출금리 사상최고 -펀드런 전주곡? -무담보 납세유예 금액 5억까지 상향 -증시자금 해외이탈도 `눈덩이` -하반기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투기자금 대거 이탈..당분간 주식시장으로 -"유가하락 반갑긴 하지만..." -산업기술 R&D 관리기관 통폐합 -외환銀 매각후 론스타 재조사 -청년·고령층 `불황 직격탄` -사케에 취해가는 대한민국 ▲금융 -"변액보험 고객 잡자"..생보사 판매戰 후끈 -KB금융지주 `황영기-강정원` 투톱 플레이 첫시험대 -"주택담보대출 부실화 우려 높다" -금융권 해외진출박차 ▲국제 -中 "핫머니 막자"..짝퉁 외자기업 철퇴 -포드, 美 공장 개조 중소형차 생산한다 -中 마밍저 회장 `고액연봉` 논란가열 -고가 사치품값 곤두박질 ▲산업 -CEO들 "여름휴가 꿈도 못꿔요" -정유사 수출 급증 `즐거운 비명` -삼성SDI 2분기 적자 터널 벗어날 듯 -국제디자인전 `코리아 강풍` -게임업계 "대작·대박게임 잡아라"총력 -방통위 `파열음` 심각 -엔씨소프트 `리니지2` 러시아 진출 ▲증권 -IT `쾌청` 車 `햇살` 통신 `흐림` -롤러코스터 장세 진정 기미 -재벌 총수일가 "주가 쌀때 지분 늘리자" -금융·건설주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 원금손실 위기 -조회공시 급증..`투자 주의보` -"증권사 불공정거래 단속 강화를" -美 증시 강세·유가하락 호재 `반등 시도` ▲부동산 -빛 좋은 개살구? -"투자가치 탄탄" 관심 -"이주대책용 토지 공급때 생활기본시설 비용 빼야" ◇한국경제신문 ▲1면 -베이징 4천억대 빌딩 매입 -독도에 해양호텔 추진 ▲종합 -서울역 앞에 `교통 환승공원` -주유소 기름값 내릴 땐 `모르쇠` -포털 불공정약관 무더기 시정명령 -세계 곡물값 유가 동반 하락세 -국민연금, 테헤란로 삼화빌딩도 매입 -무담보 납세유예한도..5000만원으로 상향 -중산층 "예·적금 깨서 빚부터 갚자" -中企 가업승계는 미래다..늙어가는 창업세대 ▲국제 -"안전지대는 없다"..생존 공포에 떠는 월가 -"주택경기 내년에나 바닥" -"中 불공정 무역 인정"..WTO, 첫 공식 제동 -"농업 절대 포기 못해"..기로에선 DDA 협상 -美 쓰레기처리 업계 M&A 공방전 ▲산업 -中에 제2의 SK그룹 만든다 -금속노조에 끌려다닌 GM대우 -삼성전자-선마이크로, 서버용 낸드 개발 -쌍용차, 3주 동안 공장 멈춘다 -MS, 익스플로러 8.0부터 액티브X 지원기능 축소키로 -케이블TV 전화했더니 통신대리점? ▲부동산 -벼랑에선 건설사 -"저가낙찰공사 계약단가 실적 공사비서 빼야" -충청권이 뜬대유 ▲증권 -외국계證 ETF 시장혼란 부채질 -주식형펀드, 하락장서 속수무책 -2분기 어닝시즌 이번주가 하이라이트 -불공실공시 올들어 `무더기 지정` -해외펀드 환매기간 국내형보다 길고..지역 같아도 상품 운용사 따라 제각각 -테마株에 춤추는 코스닥 시장
2008.07.20 I 손희동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애버랜드 CB 발행 무죄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다음은 내일(17일)자 주요 경제신문 기사 제목들이다.◇매일경제▲1면-국민은행, 외환은행 공개매수 추진-이건희 전회장 집유 벌금 1100억..에버랜드CB 증여 무죄-일본과 FTA는 없다-김종훈▲트렌드-"사업장 점거파업 법으로 막아야"-미 금융주 공매도 제한-유가, 17년만에 최대 폭락▲종합-확산되는 미 신용경색..외국인 28일째 매도공세-버냉키 "미국경제 앞이 안보인다"-구글어스의 한국..온통 일본식 명칭-금강산 피격..북측 설명 의문 투성이-고용쇼크 현실로-총리실 정책조정회의 부활..암행감찰조직 신설-상반기 수출액 석유제품>반도체-강원랜드 임금 2% 인상 타결▲국제-자동차도시 디트로이트 총없인 못다녀-중 6월 물가 7%대 초반..금리인상 논란-미국서 집사기 어려워진다-세계증시 시가총액 급감..9개월새 13조달러 증발▲금융 재테크-세계 100대 은행 중 국내은행 5곳 불과▲기업과 증권-모닝차값 내달 21만원 올라-하나로텔, 매장 250개로 확대-남동공단, 첨단부품기지로 키운다-스틱인베스트먼트 부산 진출-황우석 줄기세포 연구 재개될까-태양보다 4배높은 초고밀도 만든다-한국 복제약값 미국 절반 수준-몸사리는 기관, 적극매수 나설 시점은-LG화학 또 사상최대 실적-국민은행 주주 15% 이상 반대땐 지주사 중단-조선 철강주 실적 기대감에 꿈틀-갈수록 늘어나는 외국인 공매도-투신권 ETF 매매만 집중-기업은행, M&A 대비 외국인 연일 사자-무늬만 자원개발주 조심-대규모 공급계약 해지로 주가 급락-에스에프에이 지분 경쟁-상반기 상장사 유상증자 7% 줄어▲부동산-하반기 주상복합 물량 작년 절반-청약통장 가입자 올해 14만명 감소◇서울경제▲1면-`고용 쇼크`-버냉키, 미 스태그플레이션 시인-이건희 전 회장 집행유예▲종합-한은 패니매 등 수백억불 투자..궁금증 3가지-출총제 폐지..공정거래법 의결-패니매 프레디맥 17개 투자은행..공매도 한달간 제한-변동 주택대출 금리도 들썩▲금융-국민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물량 15%로 제한-생보사, 채권투자 해외 줄이고 국내 늘리고-금감원 은행 해외지점 대대적 현장검사▲국제-동남아 국가들 경기부양 나서-UBS 등 스위스 은행들 고객비밀 원칙 무너지나-글로벌 IT 업체들 선전-중국 경제 전반에 냉기류-유럽 경제도 침체 적신호▲산업-LG화학 2분기도 싱글벙글-허창수 GS회장 "준비된 기업엔 위기가 기회"-휴비스 EU상대 반덤핑 소송 1심서 승소-STX 산업플랜=트 중남미 시장 본격 진출-휴대폰 뉴스편집권도 남용 논란-대만 PC업체 MSI, 한국시장 출사표-디지털도어록 게이트맨 판매 200만대 넘어-프리미엄 유아용품 매출 뚝-수산물값 최고 70% 급등▲증권-"바닥 모르겠다" 분위기 팽배-대형주도 무더기 반토막-글로벌 금융주펀드 최악의 시기-잇단 악재에 포털주 여름 독감-경영권 바뀐 투자 주의-실적좋은 중소형 디스플레이주 주목-"조선업종 투자비중 다시 늘릴때"-글로비스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익◇한국경제▲1면-에버랜드 CB발행 무죄-"신변보장 없이는 금강산 관광 재개 못해"-건설업체 "돈되는건 다 판다" 골프회원권 쏟아내 시세 급락▲종합-대형마트 매출 살펴보니..먹는것 씻는것 빼곤 다 줄었다-관광 물류단지 개발부담금 면제-버냉키 "미국 경제 3중고에 빠졌다"-임시 일용직 자영업 대폭 줄었다-민영의보 보장범위 축소 논란▲국제-유럽경제도 하드랜딩 우려-또 고개든 리먼브러더스 매각설-마이스페이스 웹2.0 영화 화제-태국, 경기부양에 14억불 투입▲산업-기아차 CUV `쏘울` 디자인 엔진 공개-정년연장 노사협상 새 쟁점 부상-사회적 책임이 경쟁력..CSR 확산-창업주 이재웅, 13년 `다음` 인생 굿바이-뚜레쥬르 벌써 1000호점-풀무원 "모든 제품 GMO 재품 안쓰겠다"-부산 초호화 크루즈 몰린다-미래도시형 서비스로봇 개발▲부동산-벼랑에 선 건설사..괴담에 떤다-토목 미장 등 하청업체 줄부도-반포미주, 미아시장 재건축 승인-공장밀집지역 규제 풀자마자 투기조짐-서울시 신축 아파트에 음식물 처리기 의무화▲금융-종신형 연금보험 가입 서둘러야겠네-하나은행 채용 60% 늘린다▲증권-기관 프로그램 매수세 1500 지켜-52주 신저가 속출-이수화학 실적의 힘-외국인 28일째 순매도..전기전자 1순위-키움증권도 홍콩주 데이트레이딩 서비스-아모텍 실적 개선 기대-디와이홀딩스, 에스에프에이 분쟁 가세-코미팜 "코미녹스 효과 확인"-코스닥 20억미만 소액공모 봇물
2008.07.16 I 배장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주택대출금리 급등
  • [이데일리 김수미기자] 다음은 7월14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180조 마이너스 富의 효과 -주택대출금리 최고 9.13% -최악국면 치닫는 남북관계 ▲종합 -자산가치 뚝‥여행·외식·과외 다 줄인다 -주가급락에 개미들 속탄다‥반대매매·깡통계좌 속출 -대출로 집샀다 한숨소리만 -글로벌 경제 도미노식 위기 오나 -국내 경기전망, 작년 1분기 이후 최악 ▲정치 -긴장의 봉하마을‥靑, 검찰고발 등 강경대응 태세 -베이징 6자회담 폐막‥10월까지 북핵 불능화·경제지원 -MB 시정연설 남북대화 제의‥北 "가소로운 잔꾀" -與野 오늘부터 쇠고기 국정조사 ▲국제 -콩·옥수수 GMO, 세계 식량위기 해법되나 -중국판 `사베인스 옥슬리법` 도입 -해외 소매금융 정리하는 美 거대기업 -서울 휘발유값 세계 7위 ▲금융·재테크 -달러당 원화값 990~1015원서 등락할듯 -해외 여행 신용카드 사용 가이드‥원高 예상땐 현금보다 카드가 유리 -상반기 주택대출 1위 노원구 ▲기업과 증권 -삼성전자, 세계 톱 디자이너 2명 영입 -현대차 부품 단 버스 중국 달린다 -LG그룹 올 8500명 채용 -금호타이어 임단협 타결 -고유가에 훨훨 나는 `스쿠터` -IPTV 허가기간 5년으로 -SK에너지, 쓰레기서 가스 뽑아낸다 -증시 곳곳 암초‥반등 어려울듯 -IT기업 실적전망 하향 -해외펀드 대량 환매 일어날까 ▲유통 -쇠고기값 한국이 美의 6배 수준 ▲부동산 -세운상가 일대 주상복합촌 변신 -김포한강신도시 22일 첫분양 -`차상위계층`에도 주택 특별공급 -송파가 확 바뀐다 -성동·마포·서대문구 전세대란 조짐 ◇서울경제 ▲1면 -국제 금융시장 `폭풍 전야` -정부 "금강산 관광객 피살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 -비정규직 사용기간 제한 3년으로 1년 연장 검토 -오늘부터 38일간 `쇠고기 국정조사` ▲종합 -`3차 스와프시장 쇼크` 경계령 -LG, 채용 35% 늘려 올 8500명 뽑는다 -靑, "독도, 분쟁대상 될 수 없다" -제조업체 3분기 전망 `흐림` -국민 10명 중 8명 "경제위기 발생 가능성" -남북관계 장기간 경색 우려 -이남광구 탐사 사실상 실패 -금융당국 `지방공기업 건전성 감독 강화`‥해당부처·지자체 반발로 난항 ▲정치 -더욱 꼬이는 18대 국회院구성 협상 -한나라 `사무총장 원톱체제`로 -박근혜 오늘 싱가포르 방문 ▲금융 -濠·뉴질랜드 달러화 예금 인기 -고정형 주택대출금리 최고 9.1% -금감원, 신용정보업체 실태 점검 -소규모 직장 새마을금고 정리한다 -손보사들 수익증권 판매 본격화 ▲국제 -中 상반기 해외직접투자 45%나 급증 -러 올들어 네번째 금리 인상 -印도 이달안 금리인상 가능성 -中 칭다오 연안 녹조 확산‥"올림픽에 악재될라" ▲산업 -반도체 업계 `치킨게임` 재연 조짐 -현정은 회장 잇단 `암초`에 위기감 -대기업 총수 "올림픽 마케팅 내손으로" -현대차 "中 상용차 시장 공략" -삼성전기 "LED 관련 로열티 지불" -KT-케이블TV `전봇대 전쟁` 종료 -LG데이콤 인터넷전화 급성장 -"휴대폰 한글 입력방식 통일해야" -010가입자 가파른 증가세 -산단 클러스터사업 올 800억 투입 ▲증권 -자율반등기‥낙폭 큰 실적개선주 관심 -중동·아프리카 펀드 수익률 선방 -투신, 현금성자산 비중 10% 넘어서 -프리보드 시장 거품논란 ◇한국경제 ▲1면 -부동산 경매물건 급증 낙찰가도 계속 하락 -정부 "관광객 총격은 체류합의서 위반" -주택담보대출 금리 급등세 -核불능화·에너지 지원 10월 완료 ▲종합 -등록금 가장 비싼 대학은 年879만원 梨大 -日 `독도는 영토분쟁 대상` 표기할듯 -내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전기요금 내달부터 오른다 -연기금 하반기 증시에 8조 쏟아붓는다 -LG 올해 8500명 뽑는다 -CD금리 급등‥"年5.7%대 갈수도" -제조업 "3분기 전망 캄캄" ▲국제 -美 2위 모기지은행 인디맥 영업정지 -러시아 `오일달러`로 車 산다 -국제유가 주중 150弗 넘어서나 ▲산업 -`이건희 없는 삼성` 해외서 더 걱정 -신차 탁송료 대폭 올랐다 -현대차, 中 상용차 부품시장 공략 -금강산 관광 10년만에 5번째 중단‥`승부사` 현정은 회장의 카드는 -LG전자, 호주서 가전브랜드 1위 ▲부동산 -실수요자 싼값에 `물건` 건질 기회! -세운상가 일대 복합단지로 -강남권 오피스텔 가격 쑥쑥‥재건축은 뚝뚝 -광주 휴먼시아 등 이번주 4907가구 분양 ▲증권 -대차거래 많은 종목‥피해갈까 담아볼까 -삼성전자·한솔제지·CJ인터넷 등 유망
2008.07.13 I 김수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환율 `적벽대전`
  •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다음은 7월1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 1면 - 환율 `적벽대전` - 유동성 홍수 中企는 돈가뭄 - 이 대통령 한국, 저탄소 사회로 바꾼다 - 평양과학기술大 9월 개교 - 현대·기아차값 내달 1~2% 인상 ▲ 트렌드 - 존 템플턴 95세로 별세 - 유가 이틀째 하락 136달러대로 - 6월 생산자물가 10.5%↑ ▲ 종합 - 맥빠진 전경련회장단 경제살리기 회의 - 정부는 주식시장 괜찮다고 보는데... - 정부개입 틈타 외국인 주식매도 - 공기업 외화차입 전면허용 - 돈줄 끊긴 中企들 단기자금에 목맨다 - 중견건설사 부도 도미노 공포 - 2년전 부동산 폭등때보다 시중자금 더 많이 풀렸다 ▲ 경제종합 - 허리띠 졸라매자면서 내년 예산 펑펑 - 공공기관 홀짝제 운행차량 - 김종훈 본부장 쇠고기 비난여론에 섭섭함 토로 - "한전기술 지분 30% 조만간 매각" - 에너지 과소비 한국인의 `업보` ▲ G8 정상회의 - G8 합의 넘쳐나지만 - G5 발언권 세졌다 - 이대통령 `녹색 성장` 강조 의미는 동아시아 환경 주도권 잡기 ▲ 정치·외교안보 - 李·부시 "美쇠고기 신뢰제고 긴밀협력" - 부시 내달 방한땐 4개월새 세번 회담 - 힐 "핵 검증 수개월 걸리수도" - 靑 "盧측 페이퍼컴퍼니 동원해 기록반출" - 黨에 혼쭐난 政 ▲ 국제 - 미FRB 긴급자금 지원 내년까지 연장 - 독일 지멘스도 구조조정 - EU, 2012년 항공기 탄소배출 규제 - 美, 체코·폴란드 미사일방어 기지 강행 - OPEC 올 석유판매 1조2510억불 - 슬로바키아도 유로존 내년부터 유로화 사용 ▲ 금융·재테크 - CD금리 이달말 5.5%대로 오를듯 - 은행 정기예금에 돈 안들어온다 - 보험상품 실질금리도 마이너스 - 중기대출 연체율 큰폭 상승 - 롯데손보, 통원의료비 보장확대 ▲ 기획 - 평양과학기술大 9월 개교...남북 민간교류 새장 ▲ 기업과 증권 - 기아차 매년 4개 신차 내놓는다 - LG디스플레이 최대실적 냈지만... - 옵션줄여 가격 낮춘 제네시스 - 광진공 더이 5배로 키운다 - 해외로밍 싸게 이용하는 방법 많아요 ▲ 기업·경영 - 기업 베이징올림픽 마케팅 벌써 시들 - 이매진컵 단편영화부문서 한국 1위 - 전경련 경영닥터제 갈수록 인기 - 현대중공업, 기술유출 단속 나섰다 - 삼성전자 기술 사이언스지에 게재 ▲ 중소기업·벤처 - 원자재 구매자금 2조4천억 지원 - 국산 소방차 만리장성 넘는다 - 독도에 음식물처리기 설치했죠 - GS칼텍스에 강관파일 공급 - 경유차 유류비 30%절약 엔진 개발 - 정보통신 시공능력 7년째 1위 ▲ 유통 - 할인마트 자체브랜드 제품 매출 쑥쑥 - 불활땐 생계형 이벤트가 먹힌다 ▲ 기업과 증권 - 오늘 4~5천억 옵션만기 매물이 고비 - 한국 PER 10배...아시아 최저 수준 - 공매도 급증 종목 조사한다 - 국민은행, 주가부양책 통할까 - "펀드가입 더 기다려야 하나요" - 중국증시 2900 회복했다 - 카자흐스탄·印尼펀드 수익률 선방 - 외국인 해운주는 안파네 ▲ 증권·종합 - 존 템플턴이 투자자들에게 남긴 교훈 - 해외펀드서 돈 빠져나간다 - 베트남증시 바닥 찍었나 - 리먼브러더스·CS ELW LP평가 1·2위 ▲ 증권·코스닥 - 외국인 떠난 우량주 담아볼까 - 급락장서 짭짭했던 종목도 있다 - `하락장 대피처` CJ홈쇼핑 목표가 상향 - 외부감사 대상기업 축소 움직임에 공인회계사회 거센 반발 ▲ 부동산 - 아파트 단지 통째로 경매 - 아파트 관리비 인터넷 공개 의무화 - 미아동에 아파트 892가구 - 영등포 경성방직터에 초대형 쇼핑몰 - 연내 1만3천가구 분양 평택 주택업계 무덤될라 - 공업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 한국경제 ▲ 1면 - 금융시장에 `달러 폭탄` - "증시 악화땐 비상계획 가동" - 이대통령 "기후변화 얼리 무버 되겠다" ▲ 종합 - 32兆 조선기술 中에 넘어갔나 - 정부 내년 예산요구액 276兆 - 산업계도 폭염과 전쟁 - 버냉키, 다시 구원투수로 ▲ 종합·해설 - 점심때 달러매도 기습공격..."정부에 허 찔렸다" - 공기업 해외차입 전면허용 - 정부 환시개입...4~5년전과 다른점 5가지 ▲ 종합 - "온실가스 감축 개도국에 인센티브 줘야" - "한미 FTA 연내 비준 적극 협력" - G8 정상회의 폐막...성과와 한계 - 물가 뛰는데...시중 돈은 넘치고... - 차 관세철폐 시기 앞당겨 - 원자재 비축규모 3배로 확대 - 한-GCC "내년말까지 FTA 타결" ▲ 정치 - 여야 "법사위원장은 양보 못해" - 야 "내주 강만수 장관 해임안 제출" - 靑 "盧측 기록물 반출위해 유령회사 동원" - 6자회담 대표들 잇단 양자접촉 ▲ 목요기획 - 지방회원제 골프장은 세금감면 되는데...혜택 못받는 수도권·제주도 집단 반발 ▲ 국제 - 통신업계, 亞·아프리카 집중 공략 - 인플레 천적은 경기침체? - 행동주의 주주들 파워에 갈수록 `작아지는` 이사회 - 못 믿을 신용평가사 - `버드와이저` 인수전 결국 법정으로 ▲ 사회 - "부도·불경기 이겨낸 6년 노사화합" - PD수첩의 버티기 - 로스쿨 정원 3000명으로 확대 추진 ▲ 산업 - 소형차 엔진 이젠 `귀하신 몸` - 무역협회장 "무너지는 무역흑자 한국경제 위협요인" - 전경련 긴급 회장단회의 "에너지 절감운동 동참" - C&그룹, 현진스틸에 철강사업 매각 ▲ 기획 - 기술창업 활성화 대책 좌담회.."생계형 창업보다 IT·제조로 일자리 늘려야" ▲ 산업(종합) - 포스코, 인도제철소 내달 `첫삽` 떨까 - LG이노텍 직원들 `행복한 고민` - 인터넷 영상전화로 홈뱅킹 - 현대차, 620만원 내린 `제네시스 3.8` 출시 - 삼성전자-스탠퍼드大 공동연구 `CNT 신공정` 사이언스지 게재 ▲ 중기·과학 - 사다리소방차 첫 中 수출 - 유류비 30% 절감 `혼소 엔진` 상용화 ▲ 생활경제 - 밀가루 無관세 추진...값 내리나 ▲ 산업(전국) - 부산·울산·경남 기업인들 人脈쌓기 바람 거세다 - 포스코도 15일부터 `차량 홀짝제` ▲ 부동산 - 정부 미분양 대책 발표 한 달...`약발`은 커녕 지방 미분양 되레 늘어 - `철거민 딱지는 로또` 이젠 옛말 - 서울시, 재개발 요건완화 방침 선회 ▲ 금융 - 작년 68兆 밀어내기 대출 휴유증 - 금리상한대출 인기 시들하네 ▲ 증권 - 연기금, 코스피 1500전후 주식 본격 매입채비 - `환율개입`에 주저앉은 코스피 - 옵션만기일 매물폭탄 비켜갈까 - 과거 조정장선 지수 고점대비 평균 20% 하락..현 코스피 18.1% 빠져..바닥 근접중 - "내년 기업이익 감소하지 않는 한 주가 1500 초반은 최저수준" - GS건설 `喜` LG디스플레이 `悲` - 전북銀 M&A이슈 재부상 가능성 - 美증시도 2분기 어닝시즌 개막 - 아모레퍼시픽 실적 견조 - 국민은행 아비트리지 `글쎄..." - 메가스터디 `시총 2위` 내줬다 - 원자재 관련 펀드 수익률 호조 ◇ 서울경제 ▲ 1면 - "환율상승 기대심리 뿌리뽑겠다" - 中상용차 공장 건설 현대차 무기한 연기 - 이란 미사일 코스피 `요격` - 증시 `컨틴전시 플랜`도 만든다 - 이대통령 "기후변화산업, 신성장동력 육성" ▲ 종합 - 생산자물가 두자릿수 껑충 - 통화량 증가 9년만에 최고 - 단기외채 집중...유동성 위기 우려 ▲ 해설 - 국제유가 이틀새 9달러 급락...향후 전망은 엇갈려 - 버탱키, 딜레마에 ▲ 종합 - "970원 갈수도...하향안정 여부는 미지수" - 국민연금 `7조실탄` 조기집행 가능성 - `온실가스 감축목표` 개도국과 합의못해 - "시베리아 횡단철도등 남북러 3각경협사업 협력" - 내년 `예산요구` 19조 늘어 279조 - 김동수 차관 "물가 안정이 정책성패 가를것" - 폐지 對中 수출 일시 제한키로 - `북핵 6자회담` 오늘 베이징서 개막 - 공기업 민영화 막는 `4가지 함정` 넘어야 ▲ 금융 - 은행권 "중기대출 현수준 유지" - 보험상품 `마이너스 금리` - 대학생 학자금대출 금리 연8% 넘어설듯 - 저축銀 결산전후로 행장 잇단 교체 ▲ 국제 - 美·英 부동산 가격 `끝모를 추락` - 희귀금속 수요급증에 가격 뜀박질 - 헤지펀드 실적 20여년래 최악 - 이머징마켓 `경제 블록화` 속도낸다 - 동남아 6국 블루칩주 단일시장서 거래한다 ▲ 산업 - 대한항공 노선 구조조정 착수 - 전경련 "제품가격 인상 최소화" - LG디스플레이, 델과 손잡나 - 다음 페이지뷰 크게 줄었다 - 애플·노키아 휴대폰 연내 한국상륙 어려울 듯 - 제지업계 `원가 압박` 고심 - 중기 원자재 구입 지원위해 2조4000억 `대출자금` 조성 - 와인시장도 `쓴 맛` ▲ 증권 - 유가 재급등 우려...1500선 위협 - LG디스플레이 영업익 8890억 사상 최대 - 하락장에 대형주도 반토막 속출 - 국민은행, 주가부양 가능성 `강세` - "ELW, 알고보면 곳곳에 함정" - "급락 실적주로 반등 노려라" - 해외경쟁력 갖춘 저평가 건설주 주목 - "가스공사, 불경기에도 안정적 수익" ▲ 부동산 - 서울 준공업지 이달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아파트 건립 당분간 올스톱 - 오피스텔만 `승승장구` - `역세권시프트` 공급 늘린다 - 지분쪼개기 금지에 매수문의 `뚝`
2008.07.09 I 박옥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연중최저 '증시 패닉'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다음은 7월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 1면 - 묻지마 투매 겁먹은 증시..정부 또 외환시장에 개입 - 에너지 과소비..하루 전력수요 벌써 사상최고 육박 - "2단계 위기관리 조기가동하라" 李대통령 내각에 지시 - 강남아파트 6억미만 매물 속출 - G8, 온실가스 2050년 50% 감축 합의 - 금호타이어 무기한 총파업 돌입 ▲ 경제/종합 - 'G8 효과' 유가·원자재값 급락했지만… - "촛불시위 국가손실 2조원" 한국경제연구원 - 여름휴가도 불경기 다이어트 - 추락하는 주가에 속타는 투자자들 - 정부 환율개입 방식 180도 달라졌다 - 韓-걸프 6개국 FTA협상 돌입 - 한국경제 투자여력 외환위기 후 최저 - '버블세븐' 종부세 대상 3만가구 줄듯 ▲ 기업/증권 - "하반기 더 어렵다 긴장하라" 구본무 LG회장 경영진에 분발 주문 - 제주항공 첫 국제선 운항 - 기아 LPG트럭 10월 나온다 - 올 상반기 휴대폰 3명중 1명 바꿨다 - 방통위 정책지연에 현장선 속탄다 - 대한항공 발권수수료 폐지 - 주식형펀드 주식비중 연중 최저 - 급락한 美증시에 일부 낙관론도 - 국민銀, 지주사 불확실성에 8%↓ - 해외펀드 換헤지한 투자자 '속앓이' - 하락장서 배당주펀드 노릴만 ▲ 금융 - 대출이자 증가에 서민 허리 휜다 - 금융공기업 CEO 선임 빨라질듯 - 김기홍 국민銀 부행장 자문역으로 - 신용카드 모집인 자격시험 도입 - "저금리 中企 희망대출 이달말 시행" ▲ 국제 - 모기지업체 자금난 심화 월街가 떤다 - 중국 여름철 전력난 비상 - EU, 불법이민자 추방 추진 - 21세기 인터넷세상 구글이 주도 - MS "야후 新이사진과 인수협상" - 美법원 "30개월이상 캐나다産소 수입허용 재검토" ◇ 서울경제 ▲ 1면 - 46P 빠져 연중최저 '증시 패닉' - 亞증시도 동반 급락 - 姜재정 "매주 위기관리대책회의" - "고분양가땐 흥행 실패"..서울 요지도 예외없다 ▲ 경제/종합 - 뉴욕증시 앞날 "헷갈리네" - 외국인 올 최장 순매도 기록 - "이통, 2012년까지 세계1위 육성" - 생보사 주식형 변액보험도 1년 수익률 곤두박질 - "촛불집회 두달간 피해 2兆 넘어" - 환율 이틀째 급락…1030원대로 후퇴 - S&P "한국 신용등급 1년간 현수준 유지" - 밀가루 관세율 대폭 낮춘다 - 재정부 '얼리버드' 해제 모드로 - 산업銀, 대우證 상장 폐지에 무게..우리금융, 경남·광주銀 통합매각할듯 ▲ 기업/증권 - SK "자원확보에 역량 집중" - 태양광 발전사업 삼성도 본격나서 - "하반기 철강제품 수요증가세 둔화" - 우울한 경기..휴가비도 '싹둑' - "황금주파수 로밍사업자 자율로" - "손절매 타이밍 놓쳤다" 한숨만… - 오늘부터 2분기 어닝시즌 '주목' - 대형주들 뭇매 맞고 급락 ▲ 금융 - 금융투자지주, 진입문턱 은행보다 낮춰야 - 수출입銀, 하반기 밧화채권 '나홀로 발행' - 내달말 생명·손해보험 교차판매 앞두고 시장 혼탁 - 신용카드 모집인 자격시험 추진 - 기은, 중기대출 금리 2.75%p 낮춘다 ▲ 국제 - 유로권 스태그플레이션 경고음 - 국제상품가격 급락..달러 강세 등으로 시장안정 전망 - G8 정상회담 이틀째 "원유 증산을" 한목소리 - 美대권주자 매케인-오바마 '경기살리기 처방' 舌戰 - ADB, 지구온난화 대처 2억弗 탄소펀드 조성 ◇ 한국경제 ▲ 1면 - '내우외환' 증시 매수주체가 없다 - "유가 150弗 넘으면 유류세 인하 검토" - 中企가동 '한계상황' 공장 매물 쏟아진다 - 10일 베이징서 6자회담 ▲ 경제/종합 - 잠못드는 열대야..편의점·대형마트등 심야매출 크게 늘어 - 6억넘는 고가주택, 용인·분당 줄고 용산·노원 늘어 - 전력예비율 7.6% '비상' - 건설·은행株 급락..개인들 투자심리 '꽁꽁' - "亞기업들 '퍼펙트스톰' 직면할 것" 씨티그룹 - CD금리 이틀연속 급등..은행들 가산금리도 인상 - 공기업 CEO 재공모 언제까지 - 민동석 쇠고기 협상대표 사의 ▲ 기업/증권 - 잘 나가는 뉴모닝 한숨 돌린 기아차 - 중고 SUV가격 급락 - "하반기 더 어려워진다..중장기전략 다시짜라" 구본무 LG회장 - "도대체 바닥이 어디냐" 손 놓은 객장 - 매수차익잔액 사상 최고치 경신 - 선전하던 인덱스펀드 '비상' - 베트남 펀드 수익률 회복 ▲ 금융 - 금융산업 경쟁력 아직 멀었다..상의, 134명 CEO설문 - 우리銀 "누구 손을 잡을까…" - 국민연금 카드로 낸다 - "中企 자금공급 대폭 늘리겠다" 윤용로 기업은행장 밝혀 ▲ 국제 - "2050년까지 온실가스 50% 감축" G8 정상회의 둘째날 - 美의회, 상품선물거래위원회 감사 착수 - 中 치루이車, 볼보 삼키나 - 불황도 비껴간 뉴욕 패션산업 - 광저우 등 13개市 연결 순환철도 건설
2008.07.08 I 김춘동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코스피 42P↓..코스닥 사이드카
  •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다음은 7월3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 1면 -한국경제 또하나의 암초 치솟는 연체율-이대통령 "지금은 3차 오일쇼크"-코스피 42P 급락 1623-휴대폰요금 낮춘다-현대기아차 두시간 파업..수백억 생산차질-송파신도시 선분양할듯▲종합-기로에 선 포털사이트-식량값급등 고유가보다 무섭네 -정부 시중돈줄 죄기 나섰다-하반기 경제운용, 성장서 안정으로-국민연금 연기금중 첫 성과금 도입▲금융-신보 이사장에 낙하산 논란확산-은행 신용대출금리도 속속 올려-금융당국, 파생상품 긴급점검▲기업과 증권-방통위 로드맵발표..미디어 통신 대변혁 시작됐다-이수빈 회장 "삼성 복합위기 직면"-대한항공 영업적자 2천억선-현대기아차 소형차 미국서 없어 못판다-삼성전자 8년연속 한국 최우수경영기업-中企 77% "비정규직 대책 없다"-약세장서 주목받는 ETF-中주식 상장사기 첫 발생▲부동산-아산 천안 1만3천가구 쏟아진다-한풀 꺾인 용산 뚝섬 재개발 지분값◇서울경제▲1면-'수습공백' 주가 1600 위협-대기업M&A대출 규제등 유동성 옥좨 물가 잡는다-현대차 부분파업 생산차질 300억▲종합-환율당국 개입에 급락 40억불 물량폭탄-이대통령 "3차 오일교크라 할말한 상황"-부시대통령, 내달 5-6일 방한-재정부 '경제안정 종합대책'..철도 상수도 요금등 하반기 동결-포털 '사면초가'▲금융-은행권 "하반기 대출 안늘린다"-"소매금융, 인터넷 채널 활용을"▲산업-"삼성, 트리플 위기상황에 직면"-"최고기업은 사람에서 시작"..남용 부회장-제주항공도 유류할증료 도입-모바일 게임시장 다시 살아난다-인터넷전화 번호이동 내달 시행될듯▲증권-다음 '단기악재' NHN '반등기회'-외국인, 업종 대표주 대거 공매도-증권사들 작년 웃고 올해 울고▲부동산-주택시장도 스태그플레이션 조짐-공장부지에 아파트 선다..기대감◇한국경제▲1면-현대차, 노조 경영간섭 심각..도요타 GM, 노사책임 공유-검찰, 민노총 간부 체포영장 청구-정부 "유동성 눌러 물가 잡겠다"-코스피 42P↓..코스닥 사이드카▲종합-에너지 효율 낮은 대형건물 앞으론 건축허가 못받는다-서울고법 "포털, 3000만원 배상하라"-EU, FTA 타결의지 글쎄▲산업-삼성의 침울..그래도-해외플랜트 수주 30% 증가-게임 음악 사이트도 인터넷 실명제▲부동산-리모델링 추진단지 집값 뛴다는데-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 설계안 국제현상공모-송파신도시 선분양 적극 검토▲증권-끝없는 하락..개미들 투매 조짐도-"사학연금, 공격적 주식투자 나설터"-SK C&C 상장일정 전격 연기
2008.07.02 I 양효석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경기 하강국면 진입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7월1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 중국은 더이상 `한국 텃밭` 아니다- 검찰 "폭력집회 종지부 찍겠다"- 국민연금 국내주식 14조 더 매입- 하반기 재테크..그래도 국내주식·펀드 ▲종합 - 글로벌 테마파크 유치 없던일로?- 대기업 하반기 1만7269명 뽑는다- 후진타오 8월말 한국 온다- 스태그플레이션 늪 빠지면 환란만큼 쇼크- 재정긴축·유동성 줄여 물가 잡아야- 치매·중풍노인 국가가 돌본다- 하이브리드카로 관용차 바꿀것- 日 도야코 `G8 서밋` 난제 수두룩 ▲국제 - 베트남·대만·파키스탄 정부 증시 개입- "원자재값 거품붕괴 임박"- 대만서 中위안화 사고판다 ▲금융·재테크 - 증권 등 비은행부문 대폭 키우겠다..이팔성- 금융소외 700만명 휴면예금으로 지원- 가계대출 개인 연대보증 전면 폐지- 車보험 가입자 67% 억대 대물담보 가입 ▲기업과 증권 - 포스코, 호주 광산업체 지분 인수- 과점기업 SK의 고민- STX도 구미에 태양전지 공장- 현대모비스 약진..매출 매년 1조씩 는다- 삼성 전략기획실 해단식 갖고 역사 속으로- 유가하락으로 반등 vs 기업실적 하향조정 ▲유통 - 닭고기판매 `AI터널` 빠져나왔다- 美쇠고기 오늘 시중에 풀리나- 소비자 85% 씀씀이 줄여- 동원, 美스타키스트 인수 계약 ▲부동산 - 서울 준공업지역에 아파트 짓기 쉬워져- 일본 개발업체가 몰려온다- 성남 구시가지 재개발 본격화- 반포 등 강남권 장기전세 노려라 ◇서울경제  ▲1면 - 유사 휘발유 `활개`- 주요 상장사 `어닝쇼크` 가능성- 준공업지, 아파트 80%까지 허용- 경기 하강국면 진입 뚜렷 ▲종합 - 유동성 정책도 딜레마에- "불법시위 벌어지는데 누가 한국에 투자하나"- 北 "옥수수 5만톤 안받겠다"- 기업실적 갈수록 둔화 "하반기 더 문제"- "특단대책 없으면 부동산 침체 지속"- 건설업계 하반기 기상도 "먹구름만 잔뜩"- 공장면적 30% 넘어도 아파트 가능- 국민연금 국내 주식투자 내년 14조5000억 늘린다- `돈세탁` 의심거래 2.2배 급증- 행정지도 가격담합` 다시 논란- 中 이르면 이번주 금리 올릴 듯 ▲금융 - 대부업계 `엇갈린 행보`- 대기업 손보 부당 내부거래 조사- 개인 연대보증제 오늘부터 폐지- 우리금융 "증권 중심 비은행부문 강화" ▲국제 - "수출입 규제, 곡물가 상승 부채질"- 대만·베트남·파키스탄 증시부양 나선다- 무디스, 日 국채등급 1단계 높여- 美 금리인상 `대선이후`로 미룰수도 ▲산업 - 하이브리드카..현대차는 내년 양산 "갈길 멀다"- 포스코, 濠광산 4200억원 투자- 삼성 내일 첫 사장단협의회 개최- 삼성SDI OLED물랴 6배로 늘린다- 애플, 노키아 "한국시장 빗장 풀라"- 외식업계 "직장인을 잡아라" ▲증권 - "7월이 하반기 증시 저점 가능성"- 기관 유동성비율 작년 8월후 최고- 시가총액 109조원 증발했다- "정유·화학업종 2분기 실적 탄탄" ▲부동산 - `옵션가 부풀리기` 도 넘었다- 97년이후 주거용 전용한 근린생활시설..아파트 분양 대상서 제외 추진- 성남 구시가지 1단계 재개발 착공 ◇한국경제  ▲1면 - "금속노조·현대차 파업은 불법"- 경기 하강국면 진입- "선동전치·폭력 배격..질서 회복해야"- 국민연금, 주식투자비중 높인다 ▲종합 - 北 "평양을 국제도시로"- 英·日 등 외국 우수인재 유치에 `사활`- 물건 안팔려 재고 급증..산업생산 위축- 서울 준공업지 80%까지 아파트 허용- 현대차 노조 결국 `금속노조 거수기` 전락- 촛불 주도 `대책회의` 등 압수수색- `노인장기요양보험` 오늘부터 시행 ▲국제 - 선전 집값 폭락..부실대출 15조- 발칸 12개국 새 경제블록 탄생- 日 편의점 심야영업 `어쩌나`- 캐세이퍼시픽 "울고 싶어라" ▲산업 - 뉴 삼성 `독립경영` 실험속으로…- 삼성SDI PDP사업부 삼성전자가 통합경영- `전기+태양광` 이용 전기차 나온다- 미탈에 한방 먹인 포스코- `지주사 SK` 1년..경영의 새 교과서로- LGD, HP·애플·델 전담 임원 둔다- 외국산 휴대폰이 몰려온다 ▲부동산 - "반포 재건축 사려면 내년 상반기가 적기"- 국민임대 3분기 1만8700가구 공급" ▲금융 - 국민은행 상반기 영업 잘했다- "M&A로 덩치 두배 키울것"..이팔성- 車보험금 갈수록 고액화- 변액연금 `40대 직장인`에 인기 ▲증권 - 자원개발株 `가치주`로 부상- 기관 `윈도드레싱` 매수- 업종대표주 목표주가 잇따라 하향
2008.06.30 I 윤도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유가쇼크..증시는 약세장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6월30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입니다. (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 ▲1면-CEO 55% "외환위기 때처럼 어렵다"..경영환경 하반기에 더 악화-폭력시위 이젠 법대로 대응..기물파손 땐 손배청구-유가 150달러 넘으면 심야영업 제한..정부, 송전제한 등 2단계 비상대책 가동-현대차 등 금속노조, 오는 2일 총파업 ▲트렌드-회사덕에 여름휴가비 줄겠네..휴양소 무료개방, 자녀 영어캠프 등-세계 500대 기업, 삼성전자 포스코 등 한국기업 5곳-노래방서도 도서관처럼..소음 안 들리는 휴대폰-버핏과의 점심 22억원에 낙찰-세계 증시 26년만에 최악.."미 증시 본격 약세장 진입" ▲종합-두바이유 170달러 넘으면 차량 홀짝제-휘발유값 리터당 2800원 되면 2명중 1명 "운전 안하겠다"-국제유가 고공행진 150달러 가시권.."랠리 언제 끝날지 예측 힘들어" ▲경제종합-한국경제 3분기부터 스태그플레이션 상황-20대그룹 CEO 설문 "아무리 힘들어도 투자 채용은 계획대로" 80%-뒤로 가는 국민연금 개혁 ▲국제-G8, 온난화 방지에 연 100억불 투자..내달 일 도야코 회의서 온실가스 감축방안 마련-프랑스 유럽 대통합 밑그림 그린다-중국 상하이에 디즈니랜드 세운다..홍콩의 8배 규모-전세계 M&A 상반기 1조5800억달러 ▲금융 재테크-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9% 돌파..최근 두달새 1%포인트 급등-상장사 직원 단기매매차익 반환대상서 제외-은행 외화조달 하반기도 경고등..`돈가뭄` 예고 ▲기업과 증권-팬택계열 다시 날아났나..상반기 영업익 1000억원-하이닉스 모바일D램 대량 공급-SK, 베트남서 광구 개발.서울 11배 크기 탐사지분 20% 확보-LGT 파워콤 손잡고 요금 50% 할인 결합상품 내놔-2분기 기업실적 전망 살펴보니..금융 기계 화학 수익성 악화될듯-미 증시 이틀연속 큰폭 하락..코스피 추가하락 가능성 커져-자산협-증권거래소 펀드자금 집계 8조원 오차-돼지고기 선물 내달 21일 개장 ▲기업경영-SK텔레콤 해외사업 먹구름..미 휴대폰사업 철수-금호석화, 중국 난징 생산공장 준공-여름에 웬 신차 행렬..고유가에 차 안팔리는데-와이브로 상용화 2년..해외선 차세대 통신 각광, 국내선 가입자 겨우 20만명 ▲유통-환율 유가 핑계로 와인값 너무 올리네..프랑스 고급와인 30~53 올려-미국 쇠고기 30% 할인판매 추진 ▲부동산-천안 청수에 2100가구..분양가 상한제 적용-신혼부부주택 내달 중순 첫선..하반기 1만3600여가구-물류단지 안에 상업 지원시설 허용..국토해양부-8월부터 주택신고지역 내 거래도 인터넷으로 신고-서울 도곡동 임대용 빌딩 43억원-마이너스 프리미엄 속출..아파트가 괴로워 ◇서울경제신문▲1면-"3차 오일쇼크 온다" 불안 확산..하반기 본격 하락세 없인 경제전반 타격-현대차 노조도 금속노조 파업 동참..2일부터 강행-파생상품 비과세 유지..펀드 과세 시스템도 현행대로-정부 긴급 담화문 "폭력시위 강경 대응..최루액 살포 및 형사처벌"-라이스 미국 국무 "부시, 한미FTA 임기내 인준 노력"▲종합-유가 전망, `급등론` `거품붕괴론` 팽팽-3차 오일쇼크 불안 확산..글로벌증시 `이미 베어마켓`, 유가가 관건-국제에너지기구, 원전 늘려 초고유가 돌파를-美쇠고기 검역재재..암송아지 값 석달새 15% 빠져-현대차 노조 "실익없는 정치성 파업" 역풍 맞을수도-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9% 돌파..인플레 불안 확산영향 상승추세 지속될듯-"온실가스 감축에 연 100억불 이상 투자..국가별 중기목표 책정"-한나라 재추진 "파주, 통일경제특구로 조성"-유연탄값도 사상 최고치..톤당 160달러 넘어-김종훈 본부장 "이젠 유럽으로"..내달 1~2일 파리서 한-EU FTA 고위급 협상▲해설-3차 오일쇼크 불안 확산..주식 부동산 폭락 연계땐 최악상황 불가피-정부 고유가 비상조치..차 부제 등 에너지절약 강제, 최악땐 송전제한 석유배급▲금융-주택담보대출금리 9% 돌파..변동금리도 꿈틀, 이자부담 가중-금융연구원 "은행장 1년 단위 평가 문제많다"-외환은행 새 CI 내달 발표..200억 이상 투자-우리은행 대대적 조직개편..시너지 추진실 신설, 수석부행장제 부활▲국제-세계 미술품시장 최고 호황..산유국 중국 부자들 대거 사들여-모건스탠리 신용등급..무디스 하향 경고-월마트 20년만에 로고 변경..이번주 공개 예정-버핏과의 점심, 22억원-펄드 리먼브러더스 CEO "보너스 안 받겠다"-지멘스 "2년내 1만7200명 감원"..3분의 1 이상은 독일 소재회사▲산업-현대차, 글로벌 톱5 보인다..브랜드가치 세계 8위-남용 부회장, LG전자 연구소 방문 "애플 벤치마킹하라"-현정은 회장 "신성장 동력 찾자"-금호석화 중국 난징공장 준공-IPTV법 시행령 의결, 대기업 진입 완화..시장 대변혁 예고-LGT 파워콤 내달 결합상품 출시..이통+초고속인터넷 최대 50% 할인▲증권-펀드 계좌수 2500만 돌파..증가세는 주춤-외국인, 대형 IT 팔고 조선주 사고-의무보호예수 해제물량 `조심`-개장 3주년 프리보드시장, 코스닥 보완시장으로 자리잡나-돈육 선물시장 내달 21일 개설▲부동산-동탄 타운하우스 분양대전 시작..내일부터 247가구 공급-건설사들 분양일정 줄줄이 미뤄.."내달 단품 슬라이딩제 시행땐 분양가 인상 가능"-올 공동주택 공시가격 이의신청 줄고 조정률 늘어◇한국경제신문▲1면-경제 리더십 `공황`..화물파업 막자 이번엔 금속노조가 강행-상장사 자금조달 차질..주가 약세로 유상증자 CB BW 청약부진-국제유가 143달러 육박..미증시 약세장 진입-정부 긴급 대국민담화 "민노총 총파업 불법행동 책임 물을 것"-주식형펀드 국민 2명당 1명 가입▲종합-네티즌 대응전략 부처마다 다르네..공정위 설득, 재정부 봉쇄, 금융위 강연-G마켓 짝퉁판매 쉬쉬..고객만 골탕-중국 최저임금 10% 이상 오른다..진출기업 부담 가중-주택거래신고지역에서도 8월부터 매매신고 클릭-현대연 "사용자는 파업손실 걱정보다 법치 고통분담 원칙으로 대응"-금속노조, 민노총 힘 보태기 위한 `어거지 총파업`-현대차 "물류대란 충격 여전한데..."..연례파업에 5년간 생산차질 4조원-정부 "정부 정체성까지 부정..누가 한국 믿고 투자하나"-민노총 파업은 유령파업?..단골 시위대 1%만 참여-내달 10일께 미쇠고기 동시 판매..작년 검역물량은 이미 출하 시작-정부 환율상승 저지 `약발 안받네`-주택대출 서민 고통..고정금리 연 9% 돌파-한-EU FTA 담판..차 원산지 등 절충-7월 BSI 41개월만에 최저▲종합 해설-정부 고유가 비상대책..150불 넘으면 차5부제, 심야 영업규제-한경연, 원유 수입대금 60% 급증..올 무역수지 적자 불가피-유가전망 엇갈려..OPEC 의장 "170불", 오펜하이머 "65불"▲국제-고유가 직격탄, 격변의 항공업계 "9.11 때보다 힘들어"-가즈프롬 새 이사장에 주프코프 전 총리 선임-도요타 미국 월간 판매 1위-중국, 내년 외자기업 상장 허용-아시아 허브공항 쟁탈전..싱가포르 홍콩 한국 일본과 4파전-중국, 대만 홍콩과 EU식 경제통합-일본, 에너지 기술로 개도국서 돈 번다-G8, 온난화 방지 연 100억달러 투자-빌 게이츠 "변화 못 읽은 적 있지만 MS는 실수에서 배웠다"▲산업-`미드필더의 힘` 중격기업 키워라-삼성전자 시가총액 세계 58위..엑슨모빌 1위-현정은 회장 "화물항공사 설립 등 신성장 동력 찾아라"-LG전자 전략폰 `시크릿` 국내 상륙-대우조선, 초대형 유조선 잇단 수주..상반기만 16척-통신 3사, 결합상품 여름전쟁..요금 절반가지 할인-금호석화, 중국 난징 공장 준공..합성수지원료 생산▲부동산-가락시영 재건축 올스톱..조합원들 대혼란 "이주비 받아 이사까지 했는데"-화성 반송동 타운하우스 내일 청약-물류단지에도 상가 병원 들어선다..오늘부터 복합시설 허용-광교 신도시도 학교 건립비에 발목..9월 분양 불투명-건설사 "아파트 에너지를 줄여라"▲증권-증권사 7월 증시 전망 "과매도 국면..IT주 저가매수 기회"-글로벌 증시 26년만에 최악..MSCI 선진국지수 11.7% 하락-대차거래 잔량 급증 `물량 부담`-돈육선물 내달 21일 첫 거래..1계약 1천KG, 현금 최종결제
2008.06.29 I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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