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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843건

포미닛-지나, `생기발랄` 부산 여행 셀카 대방출
  • 포미닛-지나, `생기발랄` 부산 여행 셀카 대방출
  • QTV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 포미닛과 지나의 셀카[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포미닛과 지나의 여행 스토리를 담은 ‘셀카’ 여행 사진을 케이블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가 19일 공개했다.이 사진에는 QTV 프로그램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를 통해 부산 여행을 떠난 포미닛과 지나의 생기발랄한 모습들이 담겨있다.이들은 부산의 명소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오픈톱 2층 버스인 ‘시티 투어 버스’와 해운대 바닷가를 누비는 ‘럭셔리 요트 투어’를 즐기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오랜만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QTV 측은 “특히 현아는 ‘매일매일 바쁘게만 지내왔는데 확 트인 곳에 와보니 사람들이 여름 휴가를 왜 바다로 오는지 알겠다’며 즐거워했다”고 전했다.포미닛과 지나의 활기찬 부산 여행기와 그녀들의 천진난만한 일상을 볼 수 있는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는 19일 오후 3시50분과 밤 12시20분, 20일 오후 10시40분에 1회가 방송된다.‘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는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포미닛이 바쁜 스케줄을 뒤로 하고 여행을 통해 자신들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선보일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한편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 제작진은 포미닛 멤버들과 발칙한 일탈을 함께할 여행 친구들을 모집한다. 오는 8월5일까지 QTV 홈페이지(www.QTV.co.kr) 해당 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사람들 중 오디션을 통해 포미닛과 여름 휴가를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2012.07.19 I 김은구 기자
"저질댄스신 종결" 유재석·싸이 춤배틀 보니
  • "저질댄스신 종결" 유재석·싸이 춤배틀 보니
  • 방송인 유재석이 가수 싸이의 신곡 ‘강남 스타일’ 티저 영상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압구정 날라리’로 변신했다. 컬러풀한 노란색 옷을 입고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 패션을 연출했다. 가수 싸이와 댄스 대결까지 벌였다.싸이의 신곡 ‘강남스타일’ 두 번째 티저 영상이 13일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유재석의 춤. 유재석은 싸이의 ‘깨방정 댄스’ 도발에 ‘복고 댄스’로 맞섰다. 두 팔로 허리를 튕기는 춤을 추는가 하면 한 손을 하늘로 향하며 디스코 춤을 췄다. 박명수의 ‘쪼쪼 댄스’를 변형한 춤도 선보였다. 싸이와의 댄스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선글라스를 끼고 평정심을 유지하며 자신만의 춤을 췄다. 싸이가 추는 춤을 지켜보는 여유를 부리기도 했다. 의상도 독특했다. 유재석은 단발머리 가발을 썼다. 옷과 신발을 모두 노란색으로 맞춰 통일감도 줬다. 목에 스카프를 둘러 패션을 완성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도 뜨겁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유재석과 싸이 춤 대결 대박이다’며 호응했다.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공개된 첫 번째 티저영상에는 노홍철, 현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은 강렬한 비트와 재치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싸이의 6집 ‘싸이육갑 part 1’ 타이틀곡이다. 싸이의 새 앨범 수록곡은 오는 15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2.07.13 I 양승준 기자
뮤직비디오 보려는데…"너 몇 살이니?"
  • 뮤직비디오 보려는데…"너 몇 살이니?"
  • 지난해 8월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던 현아의 ‘버블팝’ 뮤직 비디오 캡처.[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가요 제작자들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소속 가수의 신곡을 내달 발표하려면 당장 뮤직비디오부터 만들어 사전 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전에는 하지 않아도 됐던 일이다.뮤직비디오에 대한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의 사전 등급 분류 심사가 8월18일부터 시행된다. 이제껏 뮤직비디오는 대가 없이 인터넷 등 정보통신망에 제공될 경우 영등위의 사전 심사를 받지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무조건 사전 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는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영비법)이 지난해 12월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뮤직비디오도 영화나 게임처럼 전체 관람가, 12세 및 15세 이상 관람가, 청소년 관람불가, 제한 관람가 등의 등급으로 분류돼 유통된다.그동안 인터넷으로 유통되는 일부 뮤직비디오는 방송용에 비해 선정·폭력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러한 뮤직비디오가 성인 인증 절차 없이 무방비로 노출되면 청소년에 유해하다는 주장도 있다.현장의 목소리는 다르다. 다수 가요 관계자들은 “K팝이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표현의 규제를 시도하는 것은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실제로 현실과 동떨어진 제도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새 음반을 발표하는 가수는 뮤직비디오 심사에 걸리는 기간과 등급 수준까지 고려해 일정을 맞춰야 한다. 트렌드를 쫓는 음악의 특성상 번거로운 과정이다. 또 개정안은 국내 인터넷 사이트에만 해당한다. 유튜브나 구글 등 해외 사이트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규제가 없다. 이들이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이 크다. 형평성에 문제가 생긴다는 얘기다.SM·YG·JYP 등 국내 대표 기획사의 콘텐츠를 유통하는 KMP홀딩스의 이승주 총괄이사는 “가요 제작자들이 마케팅 전략을 펴는 데 있어 큰 혼란이 예상된다”며 “심의 잣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 라인도 없어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승주 이사는 이어 “한 달에 백 편에 이르는 뮤직비디오가 제작되는데 영등위가 심의 기간(2주) 안에 제때 소화해 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며 “많은 음반 제작자들이 법 개정 사실조차 모르고 있어 정부가 잠재적 범죄자를 만들어내는 꼴”이라고 비판했다.영등위 측은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의견 수렴을 하고 보완책 등을 마련해 현장에서 일하는 가요관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관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개정안을 현실적으로 보완한다는 입장이다.
2012.07.04 I 조우영 기자
"워터파크 물 좋습니다"..모델전쟁 中
  • "워터파크 물 좋습니다"..모델전쟁 中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6월 28일자 16면에 게재됐습니다.수지, 손담비, 나인뮤지스, 시크릿, 제시카 고메즈, 2PM···.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워터파크 모델이라는 점이다. 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워터파크 간 모델 경쟁이 후끈 달아올랐다. 초특급 모델들을 선봉에 내세워 치열한 물 전쟁을 예고하고 있는 것. 특히 건강하고 때론 섹시한 이미지를 갖춘 아이돌 스타들이 워터파크 모델 섭외 0순위다.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올해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이라는 별명을 얻은 수지는 2PM과 함께 이번 시즌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얼마 전에는 도미노피자 광고모델로도 발탁돼 피겨퀸 김연아를 위협하는 새로운 CF여왕으로 등극할 조짐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2010년 소녀시대 유리·윤아·서현을 모델로 기용했고 지난해에는 TV오락프로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했던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2PM의 닉쿤을 나란히 모델로 쓰기도 했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2008~2009년 이효리, 2010년 애프터스쿨 유이·가희, 2011년 프로젝트 그룹 `오션걸스`(박한별, 이채영, 이태임, 장지은, 전은미)를 기용한 데 이어 올해에는 손담비를 메인 모델로 발탁했다. 웅진플레이도시는 작년에 이어 걸그룹 나인뮤지스를 전속 모델로 기용했다. 나인뮤지스의 현아, 민하, 은지는 광고를 통해 탄탄하면서도 풍성한 8등신 몸매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블루원 워터파크는 모델 제시카 고메즈를, 또 삼촌팬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걸그룹 시크릿이 캘리포니아 비치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업계에서는 잘나가는 스타라면 아웃도어의류에서 이제 워터파크 모델이 필수코스라는 말이 나돌 정도다. `모델 효과`도 만만치 않다. 오션월드는 가수 이효리를 모델로 내세워 2008,9년 매출이 전년 대비 40%나 성장했다. 내장 방문객 역시 2007년 90만명이었던 것이 2008년 126만명, 2009년 131만명으로 늘어났다.오션월드 관계자는 “이효리 효과로 캐리비안베이와 오션월드로 양분화됐던 워터파크 시장에 웅진플레이도시(구 타이거월드), 블루캐니언, 용평피크아일랜드, 오션700, 블루원 워터파크, 테딘워터파크, 캘리포니아비치 등 신규 워터파크 개장 붐이 일었다”고 말했다.
2012.06.28 I 김미경 기자
강인, `파격 변신` 티저로 슈주 컴백 예고
  • 강인, `파격 변신` 티저로 슈주 컴백 예고
  • ▲ 슈퍼주니어 강인과 성민[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군 제대 후 슈퍼주니어 컴백을 예고한 강인이 티저 이미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슈퍼주니어 정규 6집의 타이틀곡 ‘섹시, 프리&싱글’(Sexy, Free & Single)의 발표를 앞두고 강인과 성민의 파격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SM타운, 페이스북 슈퍼주니어를 통해 ‘아름다운 남자’를 테마로 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정규 6집은 오는 7월1일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오프라인 발매는 7월4일로 예정돼 있다. 타이틀곡 ‘섹시, 프리&싱글’은 트렌디한 편곡이 돋보이는 솔풀 하우스(SOULFUL HOUSE) 장르의 곡으로, 쉽고 중독적인 후렴구와 섹시하고 자유로운 싱글인 멋진 남자들의 성공을 다룬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여기에 슈퍼주니어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 관련기사 ◀☞제이준 "11년 전 판단 잘했다면 동방신기·슈주 멤버 됐을지도"☞동방·슈주·소시·원걸…美 구글 본사서 한류 콘서트☞슈주 이특 "아내 입맞춤으로 일어나고 싶어"☞`슈주` 이특, 불우했던 가정사 고백..그저 눈물만☞슈주 신동의 도발? "현아 보고 있나?"
2012.06.25 I 김은구 기자
이준vs황광희 `예능돌 능력지수`②
  • 이준vs황광희 `예능돌 능력지수`②
  • ▲ 황광희와 이준(사진-권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예능돌`로 주목받고 있는 이준과 황광희. 두 사람은 `예능돌`로서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이준과 황광희가 직접 평가한 `예능돌 능력지수`. 말발과 인맥 등을 다양하게 물었다. 항목당 점수는 5점 만점으로 자기 평가를 부탁했다.◇이준 키워드: 무용 천재. `백치돌`. "조깅할 때 `조`자가 아침 조(朝)자인 줄 알았다." 저축왕. "초등학교 때부터 저축해 집 장만." 할리우드 진출작 `닌자 어쌔신` 비 아역. KBS `정글피쉬` `선녀가 필요해` 등 출연. `연기돌`. 한예종 무용과 출신이다. 그만큼 춤 실력은 탁월하다. 유연함과 힘을 겸비했다. 엠블랙 내에서도 안무의 핵이다. 뜻밖에 입담에는 자신 없어 했다. 말발에는 2점을 줬다. "단어 선택도 서툴다." 이준은 "사람들이 솔직히 왜 웃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연기는 "퇴보했다"고 봤다. 영화 `닌자 어쌔신` 때 잘한다고 착각했는데 지금은 발음도 안 되고 망가졌다는 게 그의 자책이다. 연기 점수도 박하게 줬다. `백치돌` 이준의 IQ는? "진짜 모르겠다. 분명히 똑똑하진 않다."  ◇황광희 키워드: `깝돌`. `성형돌`. "고친 게 훨씬 낫다." 격을 파한 입담. "여자들은 아이라인이 진한 남자들을 싫어하는데 내 아이라인이 제일 진한 것 같다." 아이돌 마당발. 소녀시대 효연 2NE1 씨엘 포미닛 현아 등과 같은 댄스 동아리 출신이다. "춤 잘 춰 동아리 내에서도 주목받았다." 춤 실력에 4점을 줬다. 반대로 노래 실력은 저평가했다. "완벽할 수 없다. 노래 자신 있으면 솔로 됐을 것" IQ는 노코멘트. "우리 집안이 혈통은 나쁘지 않다. 부모님은 금융업에 종사하고 누나는 기자다. 여동생도 이공계생으로 대학 잘 다니고 있다. 나도 영어는 좀 한다." 연기도 자신 없어 했다. "출연한 시트콤 말아먹었다."▶ 관련기사 ☞"`백치돌` `깝돌` 후회? 책임감 느끼죠"(인터뷰)①
2012.06.19 I 양승준 기자
나인뮤지스 `워터파크 CF 퀸` 성큼
  • 나인뮤지스 `워터파크 CF 퀸` 성큼
  • ▲ 웅진플레이도시 CF 모델로 나선 나인뮤지스[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가 2년 연속 웅진플레이도시 모델로 발탁되며 ‘워터파크 CF퀸’에 다가섰다. 웅진플레이도시는 지난해 나인뮤지스를 모델로 발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나인뮤지스와 함께 광고캠페인을 전개 한다고 14일 밝혔다. 웅진플레이도시 측은 “건강미 넘치는 현아, 사랑스러운 매력의 민하, 발랄한 은지 등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나인뮤지스의 이미지가 다양한 개성의 물놀이, 스파 시설을 갖춘 웅진플레이도시와 잘 어울린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최근 진행된 CF 촬영에서 나인뮤지스 세 멤버는 평균 신장 172cm의 훤칠한 키와 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세 멤버 모두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추후 보정작업이 거의 필요 없었다고 웅진플레이도시 측은 전했다. 나인뮤지스는 특히 초고속 스피드로 회전하며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는 ‘스페이스볼’과 구불구불한 보디슬라이드 등 물놀이 기구를 여러 차례 반복 탑승하면서도 밝은 표정을 잃지 않았다. 멤버 현아는 “요즘 스케줄이 너무 바빠 개인 여가시간을 거의 갖지 못하는데 물놀이는 물론 눈썰매까지 타며 마치 휴가를 온 듯한 기분을 만끽했다”고 말했다.
2012.06.14 I 김은구 기자
씨스타 `나 혼자`로 野통령 등극…프로야구 인기 응원송은?
  • 씨스타 `나 혼자`로 野통령 등극…프로야구 인기 응원송은?
  • ▲ 씨스타와 빅뱅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5월 25일자 36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차라리 만나지 말걸 그랬어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이토록 쉽게 우린 끝인가요.” 씨스타가 ‘야(野)통령’이 됐다. 걸그룹 씨스타의 노래 ‘나 혼자’가 2012년 야구장에서 가장 인기 높은 ‘응원송’으로 등극했다. LG, 롯데, 기아, 한화 등 4개팀은 최근 유행한 K팝 중 관중의 호응도가 제일 높은 노래로 씨스타의 ‘나 혼자’를 꼽았다. SK와 두산도 ‘나 혼자’를 호응도 높은 인기곡으로 선정했다. 이는 이데일리 스타in이 국내 프로야구 8개 구단 응원단에 전화 설문으로 조사됐다. ‘나 혼자’는 프로야구 개막 5일 후인 4월12일 발표됐다. 한동안 음원차트 1위를 유지했고 4월 마지막주와 5월 첫주까지 2주 연속 지상파 가요순위프로그램을 ‘올킬’했다. 8개 구단의 응원단은 발표 시점과 노래의 인기가 맞물려 야구장 관중의 호응으로 직결된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기아의 경우 ‘나 혼자’로 치어리더 특별공연도 했다. 한화 홍창화 응원단장은 “‘나 혼자’는 노래가 관중에게 친숙한 데다 안무도 재미있어서 호응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두산, 롯데, SK 등도 치어리더 공연곡 리스트에 ‘나 혼자’를 포함시켜놓았다. 야구의 시즌이 돌아왔다. 지난 4월7일 개막한 2012 프로야구는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페넌트레이스 총 532경기 중 4분의 1도 지나지 않은 126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야구장의 열기는 선수의 투혼과 이와 맞물린 관중의 호응으로 달궈진다.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치어리딩이 돋보이는 이유다. 호응도가 높은 노래와 낮은 노래의 차이가 분명하다. 넥센 외에 7개 구단은 과거와 현재 인기곡들을 응원에 활용하고 있다. 넥센은 “기존 노래를 활용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응원송’을 만들어 쓴다”고 말했다. ‘나 혼자’외에 최근 ‘응원송’으로 떠오른 노래는 무엇이 있을까? 지난 2월 발표 후 1개월 넘게 각종 차트를 장기집권한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다. 한화와 기아, 롯데가 ‘판타스틱 베이비’를 ‘나 혼자’의 뒤인 2위에 올려놨다. 소녀시대도 야구장에서 여전히 인기다. SK 응원단은 최근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트윙클’을 호응도 1위로 꼽았다. 두산은 ‘트윙클’이 호응도가 높은 곡 중 다섯손가락 안에 든다고 말했다. 롯데는 ‘트윙클’ 외에도 지난해 앨범 판매량 1위에 오른 소녀시대 정규 3집 타이틀곡 ‘더 보이즈’가 아직도 높은 인기를 끄는 ‘응원송’이라고 말했다. LG는 걸스데이 ‘오마이갓!’을 2위, 레인보우 유닛 레인보우픽시 ‘호이호이’가 3위라고 밝혔다. 한화는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현승의 유닛곡 ‘트러블메이커’, 삼성은 포미닛 ‘볼륨업’을 인기곡에 포함시켰다. ‘응원송’의 스테디셀러도 있다. 롯데의 ‘부산 갈매기’, 기아 ‘남행열차’, SK ‘연안부두’ 등이다. 저마다 각 팀의 상징적인 노래여서 관중의 호응도 뜨겁다. 최근 한화는 조영남의 ‘내 고향 충청도’를 빠르게 편곡해 팀을 대표하는 노래로 정착시키려 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선수들이 등장할 때 각각의 특징에 맞춰 선정해 틀어주는 노래가 치어리딩 공연곡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낳기도 한다는 것. 삼성 김상수의 ‘슈퍼맨’(노라조), 최형우의 ‘쇼’(김원준), 기아 윤석민의 ‘니가 필요해’(케이윌), 이용규 ‘내가 제일 잘나가’(2NE1) 등이 대표적이다. ▶ 관련기사 ◀☞씨스타, 정일우와 `핑크빛` 무보정 사진 공개☞`소녀시대-2NE1 양강구도 타파!` 씨스타·티아라·시크릿 총공세☞씨스타, 2주 연속 지상파 가요순위프로그램 `올킬`☞씨스타, 2주 연속 `뮤뱅` 1위☞씨스타, `뮤직뱅크` 1위에 눈물 `펑펑`..큰절 올려
2012.05.25 I 김은구 기자
드라마 속 여름패션 아이템? "○○○이다"
  • 드라마 속 여름패션 아이템? "○○○이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이미 반팔, 반바지 등 가벼운 여름 의상이 눈에 띄는 요즘이다. 가벼워진 옷차림에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추세다. 올 여름 스타일리시한 연예인들의 여름철 패션 스타일과 드라마 속에서 먼저 등장한 노출 패션 트렌드를 알아보려고 한다. 女연예인 여름 패션 필수 아이템 뜨거운 햇살이 여성들의 여름 패션을 재촉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 패션은 물론 바캉스 패션까지, 연예인들의 노출패션이 공개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소녀시대 수영은 한 브랜드 론칭파티 행사장 포토 존에서 `꽃무늬 바지`를 선보였다. 크고 작은 꽃무늬 프린트는 다양한 색상의 세련된 스타일이 많이 나오면서 올 여름 하나의 패션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미스에이의 수지와 포미닛의 현아는 하의 실종 패션인 짧은 반 바지와 티셔츠, 2NE1의 산다라 박은 바캉스패션에 어울리는 편안하면서도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스타에게서 빠지지 않는 여름철 패션의 필수 아이템 주얼리다. 목걸이, 귀걸이, 팔찌, 반지, 발찌등으로 포인트를 살려 여름철 패션 룩을 완성했다. 드라마 속 여름 패션 아이템 드라마 속 여름은 실제 만큼 빨리 찾아오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드라마 속에서 여름 패션 아이템을 찾는다. 최근 방송중인 SBS드라마 `패션왕`에서 소녀시대 유리가 선보이는 주황색의 화려한 드레스 룩에 자그마한 포인트로 반짝이는 목걸이가 더 해져 세련미를 선보였다. 화이트 블라우스에 짧은 하의를 입은 신세경은 세련된 패션과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적도의 남자 임정은은 매 회 화려한 의상과 함께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 반짝이는 주얼리 아이템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고 있다. 그에 반해 윤아는 청순한 이미지의 시원한 원피스에 목걸이 하나로 드라마 속 여름 패션을 완성시켰다. 위 사진 속 제품은 키스바이뮈샤 주얼리.뮈샤 김정주 디자이너는 "여름철 패션 룩의 허전함을 주얼리로 보완 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많은 연예인과 대중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2.05.19 I 김미경 기자
비스트 장현승, `모차르트!` 주연..`제2의 김준수 되나`
  • 비스트 장현승, `모차르트!` 주연..`제2의 김준수 되나`
  • ▲ 장현승(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 비스트 장현승이 뮤지컬에 도전한다. 첫 작품은 `모차르트!`.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장현승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장현승은 지난해 `올해의 노래상` 등 다수의 상을 휩쓸며 정상급 그룹으로 인정받은 그룹 비스트의 리드보컬이다. 탄탄한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 힘이 느껴지는 퍼포먼스 등으로 특히 주목 받아왔다. 또 지난해 포미닛의 현아와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장현승은 "뮤지컬 데뷔를 최고의 작품으로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모차르트라는 매력으로 똘똘 뭉친 인물을 잘 표현해내기 위해 몰입하고 있다. 준수 형이 워낙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었고 또 함께하는 은태 형도 워낙 실력이 뛰어나신 분이라 부담도 된다. 하지만 그동안 동경해왔던 연기분야인만큼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차르트!`는 세계적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 콤비가 만든 오스트리아 뮤지컬로,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일대기를 극적으로 꾸민 작품. 지난 2010년 한국 초연 당시 JYJ의 김준수가 모차르트를 맡아 자신의 출연회차를 전석 매진시켜 화제가 됐다. 이후 김준수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 `엘리자벳` 등을 거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연출가 유희성은 "김준수가 처음 모차르트에 도전할 때처럼 장현승도 뮤지컬이 처음이라 캐스팅에 부담감이 적지 않았다"라며 "하지만 뮤지컬 도전에 열성적인 모습과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려는 의지가 강해 마음을 굳혔다"고 전했다. 장현승은 올 상반기로 예정된 그룹 비스트의 새 음반을 준비하며 더불어 뮤지컬 `모차르트!`의 연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장현승이 출연하는 뮤지컬 `모차르트!`는 오는 7월10일부터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상연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 시작된다.
2012.05.05 I 최은영 기자
`막영애` 김산호 "동거, 나쁘지 않다"
  • `막영애` 김산호 "동거, 나쁘지 않다"
  • ▲ 김산호(왼쪽)와 김현숙[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배우 김산호가 혼전 동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산호는 9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내 엠펍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결혼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이라며 "내 사전에 `이혼`은 절대 없다. 때문에 동거를 통해 좀 더 신중히 결정한다면 결혼하면 더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동거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반면 김현숙은 "혼전 동거가 나쁘다기 보다는 좀 인정머리 없는 것 같다"며 "아날로그 감성의 소유자라서 맞추면서 사는 것이 아니라 헤어지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고 동거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전했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시즌10을 맞아 남녀 주인공인 영애(김현숙 분)와 김산호(김산호 분)가 동거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김산호가 독립하면서 두 사람이 `반`동거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영애와 산호의 화끈한 연애담이 시청자의 시선을 모을 예정.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0은 오는 13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막돼먹은 영애씨` 제작발표회 사진 보기 ▶ 관련기사 ◀☞`막영애` 김현숙 "현아보다 나은 점은 골반 크기"☞`막영애` 김현숙, CJ E&M 명예사원 됐다☞`막영애` 김현숙 "시즌10, 사후에 더 회자될 것"
2012.04.09 I 김영환 기자
`막영애` 김현숙 "현아보다 나은 점은 골반 크기"
  • `막영애` 김현숙 "현아보다 나은 점은 골반 크기"
  • ▲ 김산호(왼쪽)와 김현숙[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개그우먼 김현숙이 가수 현아의 `트러블메이커` 무대를 선보이고 현아보다 나은 점으로 "원숙미"를 꼽았다. 김현숙은 9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내 엠펍에서 열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김산호와 함께 장현승-현아의 `트러블 메이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장현승과 현아 못지 않은 퍼포먼스로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김현숙은 현아보다 나은 점을 묻는 질문에 "현아가 굉장히 섹시하고 춤도 잘 춘다"며 "나이 면에서나 골반 크기, 이런 것들이 제가 좀더 농염하지 않나 싶다"고 눙쳤다. 김현숙은 "원숙미는 내가 앞선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장현승 역할을 맡은 김산호는 "표정이 살아있다"며 파트너인 김현숙을 챙겼다. 김산호는 "춤이 섹시하면서 격한 몸짓이 돋보인다"며 "어떻게 보면 더 섹시하게 보이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0은 영애(김현숙 분)가 회사 이사 김산호(김산호 분)와 동거를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오는 13일 밤 12시 첫 방송. ▶ 관련포토갤러리 ◀☞`막돼먹은 영애씨` 제작발표회 사진 보기▶ 관련기사 ◀☞`막영애` 김현숙, CJ E&M 명예사원 됐다☞`막영애` 김현숙 "시즌10, 사후에 더 회자될 것"☞`막영애` 김산호 "동거, 나쁘지 않다"
2012.04.09 I 김영환 기자
`막영애` 김현숙 "시즌10, 사후에 더 회자될 것"
  • `막영애` 김현숙 "시즌10, 사후에 더 회자될 것"
  • ▲ 김현숙[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개그우먼 김현숙이 주연을 맡은 케이블채널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10까지 제작되는 것을 두고 "사후에 더 회자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현숙은 9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내 엠펍에서 열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개국한 지 얼마 안됐을 때 시작했는데 시즌제로 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첫 걸음마를 전설로 남겨보자고 생각했다"며 "시즌10까지 오다보니까 살아생전보다는 사후에 더 회자되지 않을까 싶다"고 웃었다. 김현숙은 "일본 드라마까지는 모르겠지만 미국드라마 `CSI`나 `프렌즈` 정도가 시즌10까지 제작된 것으로 안다"며 "한국에서 전무후무한 시즌10이 제작돼 저에게도 굉장한 일이다. 시청자분들도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 2007년 시즌1이 제작됐다. 6년 여간 꾸준히 시즌10이 제작되면서 케이블 계의 `전원일기`라는 별칭도 얻었다. 김현숙은 "영애가 겪은 일들이 실제 저에게도 생긴다"며 "영애로 처음 시즌 시작할 때는 열심히 연기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나름 그 인물이 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극중 파혼당하는 장면을 찍고 나서는 간수치가 1999까지 올라갔다"며 "비참하고 우울하게 끝나면 우울함도 많이 남아 개인적으로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거듭되는 시즌에 대한 부담도 드러냈다. 김현숙은 "출산드라라는 캐릭터를 할 때도 먼저 그만 두겠다고 말씀드렸다. 스스로 즐기지 못하는 무대는 힘들다고 생각한다"며 "`막돼먹은 영애씨`는 저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많은 분들의 밥줄도 달려있고해서 판단하기 쉽지 않다. 시즌이 멈추는 시기는 시청자가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0은 영애가 회사 이사 김산호(김산호 분)와 동거를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오는 13일 밤 12시 첫 방송. ▶ 관련포토갤러리 ◀☞`막돼먹은 영애씨` 제작발표회 사진 보기▶ 관련기사 ◀☞`막영애` 김산호 "동거, 나쁘지 않다"☞`막영애` 김현숙 "현아보다 나은 점은 골반 크기"☞`막영애` 김현숙, CJ E&M 명예사원 됐다
2012.04.09 I 김영환 기자
포미닛 `볼륨업` 2차 티저, 섹시·카리스마 `강렬`
  • 포미닛 `볼륨업` 2차 티저, 섹시·카리스마 `강렬`
  • ▲ 포미닛 `볼륨업` 티저영상[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새 미니음반 타이틀곡 `볼륨업`의 2차 티저영상이 화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10시 유튜브 공식채널(youtube.com/4minuteofficial)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미닛 미니 3집 타이틀곡 2차 티저영상을 공개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20여초의 티저 영상은 매 컷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섹시한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포미닛의 도발적인 음악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실제 뱀을 온 몸에 두르고 여신으로 변신한 가윤과 화려하고 로맨틱한 의상으로 포인트를 주고 색다른 퍼포먼스 연출을 예고한 현아는 `파격`이라는 수식어에 모자람이 없다는 평가다. 중세 유럽풍의 대형 세트장에서 촬영된 `볼륨업` 티저 영상에서 지현은 여성미와 짙은 카리스마를 오가는 이미지, 소현은 성숙미 물씬 풍기는 자태로 역시 팬들의 거센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볼륨업`의 묘한 중독성을 지닌 색소폰 사운드에 이어지는 전지윤의 `폭풍고음`은 포미닛의 스타일리시하고 강렬한 음악적 색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포미닛은 9일 0시 타이틀곡 `볼륨업`을 비롯한 7개의 트랙이 담긴 미니 3집을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을 시작한다.
2012.04.08 I 김은구 기자
포미닛 `볼륨업`, 각선미도 `업~`..남심 `흔들`
  • 포미닛 `볼륨업`, 각선미도 `업~`..남심 `흔들`
  • ▲ 포미닛 `볼륨업` 재킷 화보.[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새 앨범 `볼륨업`(VOLUME UP)의 메인 재킷 화보가 공개됐다. 포미닛은 7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미니 3집 앨범 타이틀곡 `볼륨업`의 변신 이미지가 담긴 재킷 사진과 화보를 팬들에게 선보였다. 멤버들의 얼굴이 사선으로 클로즈업된 재킷 사진에선 여성스러운 카리스마가 물씬 풍긴다. 개인별 화보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다리맵시가 돋보였다. 특히 포미닛 다섯 멤버는 화이트칼라의 여신 룩을 선보여 앞으로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포미닛은 앞서 `볼륨업`의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의 일부를 공개, 그간 걸그룹의 노래에서는 흔히 쓰이지 않았던 색소폰 사운드로 신선한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포미닛은 오는 8일 `볼륨업`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새 앨범은 다음 날인 9일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포미닛 `볼륨업` 재킷 이미지. ▶ 관련기사 ◀☞포미닛, 뱀파이어 변신…`반전 티저이미지` 4일 4시44분 공개☞포미닛, 칵스와 콜라보레이션…걸그룹과 인디밴드의 `만남`☞포미닛, 1년 만에 컴백…실험적 음악에 도전☞포미닛 현아, 유기견과 이별에 눈물 `왈칵`☞포미닛vs레인보우vs쇼콜라, 中 차세대 한류스타 `격돌`☞포미닛 현아, 정색 셀카에 초미니 `눈길`
2012.04.07 I 김은구 기자
포미닛, 뱀파이어 변신…`반전 티저이미지` 4일 4시44분 공개
  • 포미닛, 뱀파이어 변신…`반전 티저이미지` 4일 4시44분 공개
  • ▲ 포미닛[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포미닛이 미니 3집 `볼륨업`의 타이틀곡 `볼륨업`의 반전 티저이미지를 4일 오후 4시44분 공식 홈페이지(www.4min.co.kr)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티저이미지는 지난 3일 공개된 청순 콘셉트 티저이미지와 느낌이 전혀 다른, 뱀파이어를 연상케하는 강렬하고 파격적인 느낌이다. 마치 포미닛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당차고 파격적인 무대를 표현하는 듯하다. 타이틀곡 `볼륨업`은 히트곡 메이커 신사동호랭이, 라도의 공동작업을 통해 탄생한 노래로 색소폰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걸그룹에 대한 대중의 열광과 그 이면의 편견을 포미닛다운 솔직하고 파격적인 가사로 표현했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 포미닛은 오는 9일 `볼륨업`을 비롯해 다양한 시도가 접목된 스타일리시한 미니 3집 수록곡들을 공개하며 1년여 만에 컴백한다. ▶ 관련기사 ◀☞포미닛, 칵스와 콜라보레이션…걸그룹과 인디밴드의 `만남`☞포미닛, 1년 만에 컴백…실험적 음악에 도전☞포미닛 현아, 유기견과 이별에 눈물 `왈칵`☞포미닛vs레인보우vs쇼콜라, 中 차세대 한류스타 `격돌`☞포미닛 현아, 정색 셀카에 초미니 `눈길`
2012.04.04 I 김은구 기자
포미닛, 칵스와 콜라보레이션…걸그룹과 인디밴드의 `만남`
  • 포미닛, 칵스와 콜라보레이션…걸그룹과 인디밴드의 `만남`
  • ▲ 포미닛과 칵스[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포미닛이 오는 9일에 발매하는 미니앨범 3집 수록곡 작업에 인디밴드 칵스가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포미닛 미니 3집 `볼륨업` 수록곡 중 `드림레이서`(dream racer)에 칵스가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글로벌 밴드로 진화 중인 칵스는 포미닛과 이 곡의 프로듀싱을 위해 각자의 해외일정 속에서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며 곡 콘셉트와 메시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어왔다”며 “포미닛의 당찬 포부와 긍정 메시지가 칵스 특유의 화려하고 위트 넘치는 비트와 강한 신시사이저에 어우러져 독특한 인상을 남기는 곡으로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칵스는 최근 인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밴드로 일본 대형 록페스티벌 `서머소닉`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해외프로모션까지 진행하고 있다. 포미닛은 칵스와 `드림레이서` 작업을 통해 기존의 획일화된 댄스곡 노선에 차별화를 둠으로써 새로운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했다. 포미닛은 이번 작업으로 장르적 다변화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 관련기사 ◀☞포미닛, 1년 만에 컴백…실험적 음악에 도전☞포미닛 현아, 유기견과 이별에 눈물 `왈칵`☞포미닛vs레인보우vs쇼콜라, 中 차세대 한류스타 `격돌`☞포미닛 현아, 정색 셀카에 초미니 `눈길`☞[포토]포미닛 `수지도 보고, 영화도 보고`
2012.04.04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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