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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장예원 아나, 브라질서 '특급 인기'.."각국 취재진들의 인기녀"
- 장예원[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각국의 축구 유니폼을 입고 깜찍발랄한 매력을 뽐내 화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김일중 아나운서와 함께 2014 브라질월드컵프로그램을 중계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열린 칠레와 스페인전에서 당시 국제 중계신호 카메라를 통해 웃는 모습이 깜짝 공개되면서 전 세계인들에게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관계자는 “장 아나운서는 IBC홀 내에서도 각국 취재진들 사이에서도 같이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인기녀로 등극했고, 심지어 미국 소셜뉴스 웹사이트(레딧)와 해외 이미지 사이트(imgur)에서 최상위 등극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월드컵전 시작 수 천명에 이르던 트위터 팔로워 수도 현재는 한국뿐만 아니라 각국에서 관심을 가지며 현재 3만 2천 여명이 훌쩍넘기도 했다”고 전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 아나운서는 각국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김일중 아나운서와 함께 한국선수 유니폼을 입고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뿐만 아니라 브라질과 독일, 카메룬 축구대표팀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그녀는 이번 월드컵 공인구인 ‘브라주카’를 들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특히, 머리를 쓸어넘기는 모습에다 공으로 무릎 리프팅을 하는 모습 등 다양한 동작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장예원 아나운서는 “이번 첫 장기 출장에서 김일중 선배가 챙겨주신 덕분에 방송이나 방송 외적으로도 빨리 적응했고, 이렇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의 축구유니폼을 입고서 응원해볼 기회도 가졌다”며 “우리나라 선수들이 벨기에전에서 정말 후회없는 플레이를 펼쳤으면 하는 마음이고, 저도 방송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다부지게 말했다.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대학 3학년에 재학중이던 지난 2012년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에 합격하면서 눈길을 끌었고, ‘한밤의 TV연예’, ‘도전1000곡’, ‘스타킹’, ‘모닝와이드’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SBS 차세대 아나운서로 통한다.▶ 관련기사 ◀☞ ''새신랑'' 장성규, 신혼여행까지 미룬 ''쿨가이''.."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조선총잡이'', KBS 촬영 노하우 총집약..대작 스케일, 영상미로 채운다☞ 권상우·최지우·이정진·박하선, 30초 티저로 ''유혹''..궁금증↑☞ 오현경, "난 소주 마니아, 딸이 술자리에 불만 많더라"☞ ''산타바바라'' 윤진서, "이상윤과의 사랑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포토]윤진서, 시스루에 비친 비키니 자태
- 이영표, 우리가 그의 해설에 매료되는 이유
- 조우종 아나운서와 이영표 해설위원.[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이영표, 고맙다.”KBS 내부에서 한 목소리로 나오는 말이다. 길환영 KBS 사장의 거취와 양대 노조의 파업 등으로 ‘위기’를 겪었던 KBS 브라질월드컵 중계가 상승 곡선을 타기까지 이영표를 빼놓고 설명하기 어렵다. 필드 위 수비수 이영표는 중계석에 앉은 지금 ‘원톱’ 부럽지 않은 스트라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영표와 조우종 아나운서.◇보직사퇴에서 시청률 1위까지13일 월드컵 개막 후 한국 축구 팬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32강전. 15일 오전 9시부터 중계된 해당 경기에서 KBS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얻었다. 이영표와 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차범근-차두리-박지성-배성재로 이어지는 SBS ‘월드컵 중계 라인업’의 관록과 안정환-송종국-김성주로 구축된 MBC ‘최강 라인업’의 친근감을 깼다. KBS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전국시청률 6.6%, 수도권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SBS보다 앞선 수치이며 MBC와 비교해 전국 시청률에선 1%P 뒤졌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더 좋은 성적을 거뒀다. KBS 길환영 사장 퇴임을 주장하며 제작을 거부하고 연이은 보직사퇴로 위기를 맞았던 KBS 스포츠국에 단비가 내린 시작이었다.이영표가 ‘따봉 월드컵’에 출연한 모습.(사진=KBS 캡쳐)◇‘문어 영표’에서 ‘명품 영표’까지중심에는 이영표가 있다. 이영표는 안정환, 송종국과 함께 2002년 대한민국 월드컵 4강 신화를 함께 쓴 주역이다. 하지만 MBC ‘일밤’의 ‘아빠 어디가’와 같은 몰입도 높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안정환과 송종국의 인지도를 따라갈 순 없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 축구편에 합류해 김남길, 강호동 등과 호흡을 맞췄지만 이슈의 중심에선 멀었다.이영표가 ‘발견’된 계기는 KBS2 ‘따봉 월드컵’이었다.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32강전을 앞두고 ‘따봉 월드컵’에 출연한 이영표는 일찍이 스페인의 몰락을 예고했다. 이영표는 “네덜란드의 젊은 친구들이 굉장한 유망주다. 게다가 스페인은 가장 흥한 다음에 가장 큰 시련이 찾아온다는 징크스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상승세의 네덜란드와 침체기를 겪을 스페인이 맞물려 이번 월드컵에선 스페인의 몰락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후 일본이 코트디부아르에 ‘1:2’로 패할 것이라는 예상도 내놨다. 완벽한 분석에 절묘한 예언까지 맞아 떨어졌다. 경기 결과를 족집게처럼 맞춰 화제를 모았던 ‘문어’에 빗대 ‘문어 영표’라는 별명도 나왔다.이영표가 ‘우리 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모습.(사진=KBS 캡쳐)◇ 경험과 예능의 끼까지이영표는 ‘인포테이너’의 모범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인포테이너’는 정보를 뜻하는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예능인을 의미하는 ‘엔터테이너(Entertainer)’를 합친 말이다. 전문 방송인은 아니지만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예능·교양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을 흔히 ‘인포테이너’라고 칭했다. 이영표는 ‘인포테이너’의 조건인 발성부터 예능 감각까지 두루 갖춘 적임자로 분석되고 있다.이영표는 해외 선수들의 이름과 포지션을 정확한 발음으로 전달한다. MBC 중계진의 문제로 지적되는 ‘초반 버퍼링’이 없다. ‘코트디부아르’를 ‘크로아티아’ 혹은 ‘코스타리카’로 언급하는 실수도 당연히 없다. 해설위원이 느끼는 생중계의 부담감이 시청자에게 전달되지 않는다는 게 이영표의 가장 큰 장점이다. 문맥도 매끄럽고 정확한 편이다. ‘아’, ‘네’, ‘어’ 등의 시간 끌기용 추임새가 거의 없다. 한번 시작된 말은 마침표를 찍을 때까지 매끄럽게 이어진다. 말이 길어지면 비문이 늘어 횡설수설의 해설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가 역전골을 넣었을 당시 김성주(MBC)는 한 문장에 15개에 이르는 단어를, 차범근(SBS)은 20개가 넘는 단어를, 이영표는 8개의 단어로 구성된 문장을 구사했다.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쾌감 해설’도 탁월하다. ‘골’, ‘슛’ 등의 감탄사엔 아낌없는 에너지를 쏟는다. 오랜 앙숙 관계로 이어온 일본과의 특수성을 감안, 코트디부아르의 경기를 중계할 땐 대놓고 ‘편파 중계’에 나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또 “제가 토트넘에서 뛸 때 동료였던 디디에 조코라에게 이런 상황에서 그렇게 붙어 주라고 얘기했는데 아직도 못 고쳤네요” “토트넘 시절 드록바 때문에 회의를 10분 더 한 적도 있다” “(덩치가 큰) 드록바는 옆에서 들어가 공을 봐야 한다” 등 경험에서 우러나온 해설도 있었다.
- 방송 3사 월드컵 중계, 중간점검..'채널선택, 고민하지 말고 딱!'
-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과 함께 국내 시청자들의 낮과 밤이 바뀌고 있다. 오전 1시, 4시, 5시, 7시 등으로 이어지는 현지 경기 중계 탓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시청자들이 많다. 이들의 졸음을 날리고 박진감으로 채워주는 주인공이 바로 TV다. KBS, MBS, SBS 등 지상파 3사의 브라질월드컵 중계가 각자 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청자와 통하고 있다. 3사의 월드컵 중계는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KBS는 이영표의 명쾌한 분석에 기반을 둔 해설이 힘을 얻고 있다. MBC는 안정환-송종국-김성주의 ‘예능 입담’이 중계석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SBS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차범근과 20~49세 타깃층을 공략한 박지성-차범근의 시너지가 있다. 시청자로서는 볼 중계가 다양해져 좋은 만큼 선택이 어렵다는 즐거운 목소리가 나온다.이영표와 조우종 아나운서.◇ KBS, 신의 한 수 통했다KBS는 이영표를 해설위원으로 기용하며 ‘신의 한 수’를 뒀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그의 해설은 분석력과 재치를 동시에 갖춘, 이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영역에서 완성되고 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국가대표팀이 뛰는 경기를 ‘편파적’으로 중계하고, 마니아 팬층의 심기를 거스를 법한 특정 팀의 몰락을 예측하면서도 시청자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월드컵 경험과 국내외 리그 활동 경험 등 몸에 쌓인 노하우 덕에 ‘명품 해설’을 이끌고 있다.송종국 해설위원·김성주 캐스터·안정환 해설위원(사진=MBC 제공)◇ MBC, 웃음 터진다MBC는 즐기는 중계로 자리매김했다. 안정환의 ‘돌직구 해설’과 김성주-송종국, 김성주-안정환, 안정환-송종국의 입체적인 관계 설정이 흥미롭다는 분석이다. 김성주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군 ‘수비수’ 송종국과 ‘공격수’ 안정환의 자존심을 자극하며 경쟁을 붙이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농담을 주고받으며 유연한 중계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한국 평가전 당시 후배에 대한 선배의 자세로 일침을 가했던 안정환-송종국의 날카로운 해설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차범근 해설위원(왼쪽부터), 배성재 아나운서, 차두리 해설위원.◇ SBS, 해외에서 강하다SBS의 차범근-차두리-박지성 등에게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중계 포인트는 국내보다 ‘장외’에 맞춰진 분위기다. 무엇보다 차범근이 ‘차붐’이라는 별명으로 독일에서는 이미 국가대표 못지않은 명성을 누리고 있고, 그의 아들인 차두리 역시 독일의 명문 리그인 분데스리가에서 뛴 경험이 있어 유럽권 국가의 중계에 안성맞춤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SBS는 차두리에게 독일과 포르투갈의 경기 단독 해설을 맡겨 높은 신뢰를 드러냈다. 덕분에 독일,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축구 강호인 유럽권 국가의 경기 중계는 SBS가 신뢰를 얻고 있다.
- [브라질2014] 축구 스타, 월드컵 해설로 나선다
- KBS 월드컵 해설진 김남일 이영표[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입담 전쟁’이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13일 막을 올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방송을 앞두고 축구 스타를 대거 영입했다. 대한민국이 낳은 최고의 축구 스타 차범근부터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까지 해설가로 합류했다. SBS가 중계권을 독점 계약했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와 달리 지상파 3사가 모두 중계방송에 참여해 그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KBS- ‘4강 신화’의 주역, 체계+전문KBS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을 앞세웠다. 이영표와 김남일을 해설위원으로 끌어들였다. 이영표와 김남일은 월드컵 개막 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시청자와 적응했다. 지난달부터 방송 중인 ‘우리 동네 예체능-축구 편’은 일찌감치 브라질 월드컵의 선전을 기원한 특집으로 이영표와 김남길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에는 김병지, 고종수, 유상철, 이천수 등 역대 월드컵에 출전했던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해 이영표가 이끄는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팀과 대결을 펼쳤다.메인 캐스터로는 현재 KBS 예능,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조우종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입사 후 ‘일요스포츠 중계석’, ‘일요스포츠 쇼’, ‘따봉 월드컵’ 등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쌓아 차세대 KBS 캐스터로 손꼽힌다. 또 오랜 방송 경험과 축구 해설 노하우를 가진 이용수, 한준희 해설위원도 영입했다. KBS는 MBC가 대중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SBS가 관록의 안정감을 내세운 것과 달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라인업으로 ‘중계 다운 중계’에 접근하겠다는 각오다.△MBC- ‘아빠’ 스타 3인방, 최강 호흡MBC도 KBS 못지 않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을 섭외했다. 전 국가대표 송종국과 안정환을 전면에 세웠다. 유리한 점은 두 사람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의 전-현직 멤버로 이미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다는 대목이다. 최근 방송에서는 송종국의 축구교실을 방문한 안정환 등 프로그램 출연진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장외 축구대결’을 펼쳤다.메인 캐스터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에서 실력을 입증한 스포츠 전문 캐스터 김성주가 맡았다. 김성주는 또 송종국, 안정환과 ‘아빠 어디가’로 만나 호흡 맞추기에도 자신하고 있다. 세 사람은 이미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튀니지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중계 데뷔전을 치렀다. 김성주는 만능 MC의 역량에 더해 캐스터로서 안정감있는 톤으로 중계를 이끌었다. 김성주는 그동안 스포츠 캐스터로 자신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 주력한 터라 최고의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첫 해설이었던 안정환은 우려와 달리 솔직하고 직설적인 ‘돌직구 해설’로 큰 화제를 모았다. 송종국은 차분한 톤의 격려 위주 해설로 두 사람 사이 균형을 맞췄다.△SBS- 관록과 불멸의 축구 스타SBS는 한마디로 ‘관록’이다. 전 국가대표 선수이자 감독이기도 한 차범근 축구 해설위원에게 다시 한번 힘을 실었다. 차 위원은 2002년 한일월드컵, 2006년 독일월드컵에 이어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해설을 맡았다. 차 위원의 아들이자 전 국가대표 선수인 차두리도 합류했다. 아버지와 아들, 감독과 선수의 호흡으로 브라질 현지에서 생생한 중계를 완성하겠다는 각오다.올해 SBS는 현지 중계와 함께 국내 방송까지 겸한 시너지를 노리고 있다. 지난달 은퇴를 발표해 아쉬움을 남긴 전 국가대표 선수 박지성이 그 역할을 맡았다. 박지성은 대한민국이 낳은 최고의 축구 스타로 꼽히며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사랑 받은 선수다. SBS에 따르면 박지성은 월드컵 중계와 별도로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가 시작되기 전 도움이 될 만한 포인트를 전달해줄 예정이다. 한국 팀의 선수들을 소개하고, 상대 팀의 전력을 분석해주는 등 ‘아는 만큼 보인다’의 방송 해설을 도맡을 계획이다.메인 캐스터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 중계에 강점을 보인 배성재 캐스터를 전면에 내세웠다. 배 캐스터는 SBS ‘풋볼 매거진 골!’ 진행과 ‘SBS 8 뉴스’ 스포츠 뉴스 앵커로 활약하며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자리를 굳혔다.배 캐스터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최근 가장 신뢰도를 얻는 캐스터로 각광 받고 있다. 해외 축구 팀의 경기 중계 경험이 풍부해 마니아 팬층도 상당하다. 앞서 차범근 위원과 찰떡 호흡을 맞춘 콤비로 눈도장을 찍어 이번 월드컵 중계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 ◀☞ [월드컵 특집] 월드컵 송 열전..'오! 필승 코리아'를 뛰어넘어라!☞ 손호영 채리나, 오지호 이영자 '나쁜손' 연출..민망한 부위에 손이?☞ 이성욱, 전 부인 폭행 혐의로 대법 벌금형 확정☞ 윤일상 아내 미모 깜짝, 스타 작곡가의 힘?☞ 강다혜, 범키 예비신부 누군가 봤더니..가수 출신 DJ
- 프로축구연맹, 2014 K리그 CEO 아카데미 개최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2014 K리그 CEO 아카데미‘를 개최한다.‘K리그 CEO 아카데미’는 K리그 구단의 사장과 단장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 과정으로, 각 구단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구단의 핵심 역량 강화를 통한 선진적인 경영과 서비스 고도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연맹은 이번 CEO 아카데미를 통해 구단 간 교류 및 정보공유 증진을 위한 장도 제공할 계획이다.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열리는 K리그 CEO 아카데미는 스포츠 매니지먼트와 해외 리그 케이스 스터디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돼있다.CEO 아카데미의 첫 번째 세션은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스포츠 매니지먼트는 크게 클럽전략과 마케팅·스폰서십 두 개의 측면으로 나누어진다. 연맹은 유스클럽 운영전략, 스포츠마케팅 세일즈 트렌드 분석, 통계분석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방안, 프로야구 마케팅 세일즈 사례 분석 등의 강의와 토론을 통해 효과적인 클럽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J리그 구단 운영, 유럽 중소구단과 MLS 마케팅 사례 등 해외 유수 클럽 및 리그의 케이스 분석을 통해 국내 적용 가능성 및 효율적인 실현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연맹은 지난해 스포츠 행정가를 직접 길러내고자 국내 프로스포츠단체 최초로 ‘축구 산업 아카데미(Football Industry Academy)’를 설립하고 스포츠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25주 동안 구단 경영, 선수단 운영, 중계방송,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국제 업무를 비롯한 축구 및 스포츠 관련 분야를 교육하고 1기 수료생들을 연맹, 구단, 언론사 등 관련 분야의 인재로 배출한 바 있다. 올해 연맹은 K리그 구단 사무국장과 선임급 팀장을 대상으로 프런트의 역량 강화를 위해 ‘K리그 GM 아카데미’를, K리그 구단 사장, 단장을 대상으로 ‘K리그 CEO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K리그 GM 아카데미’는 이달 20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K리그 세일즈 아카데미’는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 대한민국 케이블, 세계최초 UHD방송...달라진 것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10일부터 CJ헬로비전(037560), 티브로드, 현대HCN, CMB 등 국내 케이블방송사들이 세계최초로 초고화질(UHD) 방송을 시작한다. UHD는 HD보다 4배 이상 선명한 실감 영상과 생생한 음질을 준다.당장은 1400만 케이블 가입자 중 600만 명 정도인 디지털케이블 가입자가 대상이다. 또 LG전자나 삼성전자가 개발한 최소 200만 원 이상(45인치 기준)인 UHD TV 수상기를 갖고 있어야 즐길 수 있다. 제대로 보려면 55인치 이상은 돼야 하니, TV 가격만 400~500만 원 정도 드는 것이다.그러나 방송계와 가전사들은 아직은 비싼 TV 가격과 부족한 콘텐츠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이 차세대 방송서비스를 리드하는데 ‘UHD 방송 세계최초 상용화’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했다.케이블방송사들이 UHD콘텐츠 제작을 위해 설립한 별도 법인 홈초이스의 UHD방송 영상. 이 회사는 ‘유맥스’라는 이름으로 10일부터 디지털 케이블채널 1번과 33번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전용채널에서 하루 4시간 편성… 무료시청케이블방송사들은 ‘유맥스’라는 채널을 통해 1번과 33번(씨앤앰, 지역채널이 1번)에서 UHD를 튼다. 4시간 편성했고, 5회 재방송이니 20시간이 UHD 영상으로 나오는 것이다. 가격은 미래부에 5000원으로 신고했는데, 활성화될 때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초기 편성은 미국, 네덜란드, 중국의 콘텐츠 중 다큐멘터리 장르가 많다.최정우 홈초이스 사장은 “삼성전자의 UHD TV 방송 CF를 제작하는데 300명이참여해 5개월을 촬영했을 정도로 UHD 콘텐츠 제작은 쉽지 않다”면서“해외에서 사올 때도 1시간 물 기준 5000만 원에서 2억 정도(2년 판권)든다”고 말했다.하지만 그는 “국내 UHD 콘텐츠의 제작 노하우 향상과 방송기술 발전을 위해 국내에서 20% 정도 조달하고, 외주나 공동제작으로 35%, 나머지 45%정도만 외국에서 조달할 예정”이라고 했다.티브로드와 LG전자가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소프트웨어 방식의 UHD서비스. LG전자 TV를 사기만 하면 티브로드의 UHD서비스를 볼수 있다는 의미다.◇인천아시안게임을 UHD로..브라질 월드컵은 노력 중UHD는 화질이 HD급보다 4배 이상 선명해 땀방울까지 생생하게 보인다. 스포츠경기 중계에 적합한 것이다. 이상윤 티브로드 사장은 “9월 19일부터 열리는 인천 아시안 게임을 ‘인천 아시안게임 뉴스’라는 타이틀로 저희가 제작해 유맥스 채널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최정우 홈초이스 사장은 “소니와 국제축구연맹(FIFA)은 16강 한 게임, 4강 한 게임, 결승전 한 게임을 UHD로 녹화하기로 했고, 전체 내용으로 UHD 영화를 제작키로 했다”면서 “지상파와 공동 협력해 같이 수급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케이블의 자신감…지상파와 IPTV는 당장 못 쫓아와전 세계 가전 회사들은 UHD TV와 방송장비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지만, 방송으로 송출되기는 처음이다. 지난해 복수케이블TV사업자와 LG전자 등이 양해각서를 체결해 케이블용 UHD 전송기술을 만족하는 TV를 개발하기 시작한 덕분이다. 미래부가 UHD 전송표준을 ‘60프레임(1초에 60화면을 보내는 것) 10비트(1개의 2진 숫자가 보유할 수 있는 최대 정보량)’로 조속히 정한 것도 도움이 됐다.업계 전문가는 “케이블이 UHD 상용화를 선점할 수 있는 것은 무선주파수를 태워 보내는 RF(radio frequency)라는 최적의 네트워크를 보유했기 때문”이라면서 “고용량인 UHD를 하려면 지상파는 압축포맷을 바꾸고 추가 주파수를 받아야 하고, IPTV도 마지막 끝단 네트워크(라스트마일)에서 4배 정도의 네트워크 용량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CJ헬로비전 UHD특별관한편 이날부터 당장 케이블 UHD방송을 볼 수 있는 내장형 TV(SW 셋톱박스)는 △CJ헬로비전 가입자는 삼성전자 것이고 △티브로드와 씨앤앰은 LG전자 것이다. ▶ 관련기사 ◀☞ "브라질 월드컵 때 소니가 UHD로 3경기 녹화"(일문일답)☞ 세계최초 케이블 초고화질(UHD) 시대 개막!☞ 한-미 방송협회 한 목소리 "UHD는 보편적 서비스"☞ 삼성전자, 세계 최초 UHD TV광고 온에어☞ UHD 전용채널 유맥스 10일 개국☞ LG전자, 차세대 지상파 UHD 방송 기술 최초 시연☞ 씨앤앰, 10일 UHD방송 상용화..이벤트 실시☞ KBS, 지상파로 'UHD' 실시간 생중계
- "브라질 월드컵 때 소니가 UHD로 3경기 녹화"(일문일답)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브라질 월드컵 경기를 초고화질(UHD) 영상으로 볼 수 있을까. 10일 세계최초로 국내 케이블TV업체들이 UHD 상용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국내 시청자들이 안방에서 브라질 월드컵을 선명한 화질로 볼 수 있을지 관심이다. 이날부터 CJ헬로비전(037560), 티브로드, 현대HCN, CMB 등은 유맥스 채널을 1번에 배치(씨앤앰은 33번)해 시청자들에게 제공한다. 물론 디지털케이블 가입자여야 하고, LG전자(066570)나 삼성전자가 만든 UHD TV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브라질 월드컵 경기 영상을 국내 시청자들이 UHD로 볼 수 있을까는 반반이다. 유맥스 채널을 서비스하는 최정우 홈초이스 대표이사는 “소니와 국제축구연맹(FIFA)이 3경기를 UHD로 녹화하고, 월드컵 관련 영화 한 편을 UHD로 만들기로 계약했다”면서 “가격이 비쌀지도 모르나 이 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다음은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최정우 홈초이스 대표이사,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 등과의 일문일답.티브로드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국민들에게 티브로드 UHD방송을 보여주고 있다.-오늘부터 유맥스채널에서 UHD방송이 얼 만큼 나오나. 가격은.▲오늘부터 나오는 유맥스는 디지털케이블TV 1번과 33번에서 시청가능 하다. 하루에 4시간 편성했고, 5회 재방송이니 20시간이다. 하루에 남는 나머지 4시간은 다른 콘텐츠로 채운다. 가격은 미래부에 5000원으로 신고했는데, 활성화될 때까지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초기 편성은 미국, 네덜란드, 중국의 콘텐츠 중 다큐 장르가 많다.-UHD로 하면 실감 방송이 가능하다는데, 아시안 게임이나 브라질 월드컵 중계가 가능한가.▲금년브라질 월드컵에서 소니와 국제축구연맹(FIFA) 계약을 보면 16강 한 게임, 4강 한 게임, 그리고 결승전 한 게임을 소니가 UHD로 녹화한다. 그리고 전체 내용으로 UHD 영화를 제작한다. 이 부분이 어떤 루트로 방송되거나 주문형비디오(VOD)로 판매될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지상파와 공동 협력해서 같이 수급할 수 있으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티브로드가 최초로 지역방송에 대한 시설들을 투자하면서 인천에 UHD제작센터를 업그레이드 한다.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데, 모든 콘텐츠를 UHD로 하지는 못하지만 ‘인천 아시안 게임 뉴스’라는 타이틀로 저희가 UHD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유맥스 채널을 통해 전체 케이블에 전송된다.씨앤앰 유맥스 채널 화면-UHD방송과 관련, IPTV나 위성 경쟁플랫폼과의 협력을 말했는데, 제안하고 싶은 협력 모델은.▲콘텐츠에 관한 한 지상파를 따라갈 수 없다. 다만, UHD는 전송시스템을 바꾸지 않으면 안되니 우리가 먼저 했을 뿐이고, 우리가 먼저 하면 지상파나 IPTV 등도 따라올 것으로 본다. 경쟁이 아니고 같이 가는 것이다.-오늘부터 하는 UHD방송은 소프트웨어가 내장된 UHD TV방식이고, 올해 하반기 별도 셋톱을 내놓는다는데.▲국내 UHD TV 판매량은 가전 회사의 대외비여서 확인이 어렵다. 다만, 작년 출시된 UHD TV는 사실상 방송수신 튜너 내정이 안 돼 DVD 등 다른 걸 통해 시청했다. 하지만 오늘부터 LG나 삼성의 UHD TV 상용모델에는 코덱이 다 내장돼 있다. 하반기에는 UHD 셋톱박스가 나와 더 대중화될 텐데, 일단 5개 복수케이블TV사업자(MSO)가 10만 대를 공동구매했다. 실질적인 시기는 UHD 디코딩 칩셋이 나오는 10월 정도가 될 것이다. 그리되면 개별 케이블TV사업자들도 UHD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UHD 방송이 제대로 활용하려면 TV가 몇 인치 급이 돼야 하는가. 가격대는. ▲가격은 빠른 속도로 내려가고 있다. 작년 6월에 65인치 개발용을 살 때 900만 원 대였는데, 지금은 600만 원 대다. 또 LG의 45인지 UHD TV는 200만 원대다. 크기는 최소 55인치는 돼야 UHD방송의 화질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 같다.-해외에서의 UHD 서비스 현황은 어떤가. 정부 지원은.▲저희가 가장 빠르다. 세계 최초다. 오전에 중국의 광전총국 간부와 식사를 했는데, 아직도 기술표준을 만들지 못했다고 한다. 방송용은 아직 어려운 것이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우리는 케이블TV의 UHD 전송표준이 60프레임(1초에 60화면을 보내는 것)의 10비트(1개의 2진 숫자가 보유할 수 있는 최대 정보량)로 정해졌다.티브로드의 소프트웨어 방식 UHD서비스(LG전자)▶ 관련기사 ◀☞ 세계최초 케이블 초고화질(UHD) 시대 개막!☞ 한-미 방송협회 한 목소리 "UHD는 보편적 서비스"☞ 삼성전자, 세계 최초 UHD TV광고 온에어☞ UHD 전용채널 유맥스 10일 개국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중국고섬 투자자 ‘눈물의 땡처리’ 위기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다음은 12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1면-중국고섬 투자자 ‘눈물의 땡처리’ 위기-삼성 B2B 영업부서, 과반이 비리로 중징계-차병원 ‘美병원 인수’ 새마을금고·KIC 참여-[알림]‘앱사인 볼트’ 떴다...‘육상의 新’보다 빠른 이데일리 앱▲2면-[굿모닝 이데일리] ‘무상급식 포기’ 김문수 경기지사...무상보육은 어찌하오리까-신제윤 “선박금융 중심은 부산” 민심 달래기-[사설] 경찰대가 거듭나야 하는 이유-[사설] 전두환 추징금 납부, 정의 바로세우는 계기 돼야▲종합-기댈 곳 없는 개인…막판까지 무방비로 당한다-“개성에서 추석 연휴 보내겠다”-과다한 알선수수료가 불법관행 고리 ▲정치-‘품격·마음·실리’…朴대통령 3색 세일즈외교-개성공단 16일 전면 재가동...3통 개선·피해기업 보상 등 성과 재발방지 명확한 합의는 없어-“문재인은 문제가 많은 의원” “황우여는 황당한 우려주는 사람”-다자외교 ‘가교 리더십’ 성공데뷔 베트남 경협확대 세일즈 실리 챙겨-귀국 朴대통령 추석전 野대표 만날까▲경제·금융-허리띠 졸라매는 보험사…사옥 팔거나 옮기거나-서민금융 대출금 年 3000만원 통일-“공공부문 업무 추진비 대폭 삭감”-서민·지역밀착 저축銀 인정받았다-8월 취업자 11개월만에 최대치 증가-기업에만 돈 유입…가계는 ‘돈맥 경화’-신용카드 5장 중 1장 여전히 ‘장롱카드’▲산업-라인업 vs 친환경 자존심 건 신차 결투-“현대차는 존경스러운 기업 뉴 GLA로 한국시장 공략” 메르세데스-벤츠 디터 제체 회장-정유사, 불꽃튀는 윤활기油 경쟁-4500t급 ‘천왕봉함’ 우리바다 지킨다-효성 ‘행복 Talk’로 신바람 일터 만들기▲산업-아이폰 5S공개…하반기 스마트폰 3국대전 불붙었다-LG, SW·전기차부품 맞춤형 인재 양성-LG전자, 친환경 아파트 짓는다▲산업-‘비영리’ 금융결제원, 직접 밴사업하며 ‘수수료 장사’-토종 ‘헤지스’ 해외 공략 해외 브랜드는 국내 수입...구본걸 LG패선 회장 확장 경영하이트맥주 간판된 ‘d‘..“카스 게 섰거라“-[현장에서] 연이은 의약품 안전사고…식약처는 뭐했나▲산업-찬바람 시멘트…한일·아세아만 ‘好好’-[현장in기업]한국도자기…1300℃ 가마서 도자기 굽고 손끝서 한땀한땀 예술을 빚다-“젊은 감각 입힌 도자기로 2030 마음 잡을 것” 70돌 맞은 한국도자기 김영신 사장의 포부-철근가공協, 건설사-제강사에 가공비 현실화 요구▲Enter-tainment-꼭꼭 숨겼다 녹화대 ‘빵’ 다 아는 이야기 재미없잖아...명품 게스트 3인이 밝히는 토크쇼서 사랑받는 법-2013 가요 女신인상 가을 잡는자가 승자-서경석 축구 해설자 변신…‘흥민 vs 자철’ 맞대결 중계▲Health-체력 과신 말고 70% 힘으로 산 오르도록...가을 등산 건강 포인트-“아범아, 있잖아…그거” ‘한가위’ 가족건강 체크리스트-[아는 것이 힘] 광고 많이하는 약은 판매 마진율이 낮지요-“적게 자도 많이 자도 ‘대사증후군’ 위험↑…7~8시간 적당” 서울성모병원 연구팀▲Golf&Sports-배상문 “톱5 찍고 천만달러 잔치 간다”-푹 쉰 류현진 ‘1회 주의보’-원톱 고민 홍명보, 박주영 카드 ‘만지작’-경쟁자에 조언하는 김재호 “서로 강해야 진짜 경쟁”▲골프 클럽 특집-(캘러웨이골프 ‘레가시 플래티늄’) 티타늄 초경량 헤드 반발력 ‘짱’-(혼마골프 ‘투어 월드’) 비거리·컨트롤 둘 다 잡았다-(투어스테이지 ‘2013 V-iQ 포지도 아이언’) 정교함 원하는 아마추어에 딱-(던롭스포츠 ‘젝시오 포지드 CB 아이언’) 한국인에 맞춘 부드러운 타구감-(한국카스코 ‘여성용 파워토네이도 세븐’) 러프·경사지·벙커서도 든든-(핑골프 ‘스캇데일 TR 길이조정형 퍼터’) 내 맘대로 0.1인치까지 조정-(클리브랜드골프 ‘588RTX 웨지’) 뛰어난 스핀에 전문가도 깜짝▲마켓-“코스피 2050선까지 간다”-“철강·화학·조선株가 장세 이끈다”-“바이 코리아가 펀드 매도 흡수할 것”-삼성전자 1조550억어치 쇼핑▲증권 -개성공단 재가동에도 남북경협株 ‘시큰둥’-담배보다 끊기힘든 KT&G의 ‘매력’-“전력난으로 대용량 비상발전기 시장 확대”-[애널리스트의 눈] 연준 의장 누가 되든 시장 요동▲글로벌 마켓 -입만 열면 거짓말, 망언…아베가 기막혀-다우지수서 퇴출 ‘HP의 굴욕’-53조원…버라이즌 사상 최대 회사채 발행-영국 플라스틱 화폐 쓴다▲피플-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세계 스포츠 대통령’ 탄생-詩로 임직원 가족과 소통하는 삼성전기-주택금융공사-SH공사 서민 주거안정 지원 업무제휴-“요트산업 키워 관광 활성화”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최창원 SK건설 부회장 사임 보유주식 132만株 사재 출연-한화 계열사 임직원 추석 맞이 독거노인 방문-김우석 前장관 별세▲가을 분양시장 ‘풍성’-현대건설-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경전철 위례신사선 예정…강남 접근 용이-SH공사-마곡지구 1~7·14·15단지 지하철 3개 노선 통과…27일부터 1순위 청약-현대산업개발-수원 아이파크시티 3차 74㎡이상 ‘알파룸’ 제공…공간 활용성 굿▲가을 분양시장 ‘풍성’-(삼성물산-래미안 잠원) 태양열 등 재생에너지 사용…관리비 절감-(대우건설-위례 센트럴·그린파크 푸르지오) 신도시 내 19개 초·중·고교 신설…교육환경 우수-(두산건설-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금 20%만 내고 입주…3년 뒤구매 결정-(롯데건설-덕수궁 롯데캐슬) 창문 열면 덕수궁▲오피니언-[여의도칼럼] 기업 위기 정며으로 승부하자-[데스크 칼럼] 착한 전세와 나쁜 전세-[기자수첩] ‘쌀 개방’ 갈등 키운 정부…20年 허송세월-[숫자로 본 뉴스] 3만개▲사회·부동산-집값 오르면 ‘생애 첫 대출’이 ‘공유형 모기지’ 보다 유리-1주 최장 근로 52시간으로 단축-10명 중 6명 “집 사겠다”-의료봉사라더니…돈 챙긴 얌체의사들-“귀성길 우회도로 이용하면 1시간 단축”
- 아이폰용 '키즈짱' 앱 다운받고, 스마트 트라이크 자전거 받자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이 아이폰용 ‘키즈짱’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키즈짱’ 앱은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동영상, 동요 등 멀티미디어를 적극 활용한 유아전용 앱이다. ‘로보카폴리’, ‘또봇3’, ‘헬로코코몽’ 등과 같은 인기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팡팡 동영상’ ▲아이들의 필수 동요인‘예쁜 아기곰’, ‘올챙이와 개구리’ 등 애창동요 40곡과 EBS 딩동댕 유치원에서 방영된 ‘체조놀이’, 아이와 엄마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애창동요’ ▲다양한 콘셉트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한글과 영어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쏙쏙학습’ ▲놀이를 통해 지능과 감성을 계발하는‘탐구+꾸미기놀이’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키즈짱 앱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콘텐츠는 최초 재생 시 자동 다운로드 되며, 다운로드 후에는 Wi-Fi 통신망을 벗어나도 데이터 이용료 걱정 없이 마음껏 이용 가능하다. 또한, 마음에 드는 콘텐츠는 내 앨범에 영구보관이 가능해 다운받은 파일을 통해 동영상과 놀이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다음은 아이폰용 ‘키즈짱’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일까지 이벤트를 한다. 아이튠즈 앱스토어에서 ‘다음 키즈짱’ 앱을 다운로드 받고 이용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스마트 트라이크 자전거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kids.daum.net/kids/do/mobileApp/event/1)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아이튠즈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kr/app/id682282522?mt=8), 구글 플레이스토어,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코스닥, 2%대 급락..온통 파란불☞[웹툰 신세계]①'은밀' 넘어 '위대'하게..한국문화의 새 엔진☞다음, EPL·UEFA 등 주요 해외 축구리그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