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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4년 만에 직장유암종 재발…"눈 앞이 캄캄" 눈물
  • 윤형빈, 4년 만에 직장유암종 재발…"눈 앞이 캄캄" 눈물
  • kBS2 ‘비타민’ 녹화에 참여한 윤형빈(사진=KBS).[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개그맨 윤형빈에 직장 유암종이 재발하는 위기에 처했다.윤형빈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 녹화에 참여했는데 이 과정에서 대장 용종과 직장 유암종이 발견됐다. 방치하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게 담당의가 밝힌 소견이다. 윤형빈에게서 발견된 용종은 톱니 모양으로 담배와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윤형빈은 하루에 한 갑씩 담배를 피우고 있다. MC와 출연자 모두 윤형빈에게 금연을 촉구한 상황. 이에 윤형빈은 “4년 전 직장 유암종 발견 당시엔 미혼이었고, 지금은 결혼해 아이까지 있다. 내가 갑자기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정말 눈앞이 캄캄해진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4월 5일부터 정말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 내가 담배피우는 것을 본 사람에게는 500만 원을 드리겠다”는 약속을 했다. 윤형빈은 앞서 2011년 KBS2 ‘남자의 자격’에서 유암종이 발견돼 제거술을 받은 적이 있다. 윤형빈의 직장 유암종 재발 진단 모습은 1일 방송된다. ▶ 관련기사 ◀☞ 김태우, 오늘(1일)긴급 기자회견…'길건 사태' 직접 나서☞ 유병재 "'무도' 식스맨, 축 처진 저 괜찮을까요?"(인터뷰)☞ '동상이몽' 김구라, 유재석에 "박명수·하하 버려라" 돌직구☞ 안재욱 예비신부 최현주? '이대 출신 최블리'☞ '택시' 육지담 "일진설? 내가 피해자..더럽다며 대걸레 물 붓더라"
2015.04.01 I 양승준 기자
안재욱 예비신부 최현주? '이대 출신 최블리'
  • 안재욱 예비신부 최현주? '이대 출신 최블리'
  • 뮤지컬 배우 최현주(사진=PL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배우 안재욱(44)이 결혼 소식을 알리자 그의 예비신부인 최현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1980년생인 최현주는 이대 성악과 출신의 재원이다.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 생활을 했다.한국에서 무대에 오른 건 2006년이다. 최현주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비롯해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팬들 사이에서는 ‘최블리’(최현주+러블리)라 불린다. 최현주는 오는 6월1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서울에서 안재욱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안재욱은 지난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다”며 “새롭게 태어나는 날”이라고 팬들에게 축복을 바랐다. 안재욱 소속사는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주변의 관심과 응원 속에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또 “결혼할 나이에 연애소식을 접한 주변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며 “프러포즈 준비 단계에서 한발 앞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된 것을 보며 조금 더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는 얘기도 했다. ▶ 관련기사 ◀☞ 김태우, 오늘(1일)긴급 기자회견…'길건 사태' 직접 나서☞ 유병재 "'무도' 식스맨, 축 처진 저 괜찮을까요?"(인터뷰)☞ '택시' 육지담 "일진설? 내가 피해자..더럽다며 대걸레 물 붓더라"☞ '꽃할배' 최지우, '장수상회' 박근형X윤여정 응원..'짐꾼의 의리'
2015.04.01 I 양승준 기자
'꽃할배' 최지우, '장수상회' 박근형X윤여정 응원..'짐꾼의 의리'
  • '꽃할배' 최지우, '장수상회' 박근형X윤여정 응원..'짐꾼의 의리'
  • 장수상회 최지우[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최지우가 ‘꽃할배’, ‘꽃누나’를 응원했다.최지우는 1일 영화 ‘장수상회’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박근형, 윤여정 선생님을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서 두 분의 달달한 사랑이 아주 기대됩니다”라고 전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의 그리스편에서 새로운 짐꾼으로 출연 중인 그는 ‘할배’ 박근형과 남 다른 인연을 맺었다.‘장수상회’는 윤여정과 박근형이 주연한 작품이다. 70세 연애 초보 김성칠(박근형 분)과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꽃집 할머니 임금님(윤여정 분)의 첫사랑 프로젝트를 그렸다. 황혼의 로맨스를 뛰어 넘는 여운 깊은 감동이 기대되는 작품. ‘태극기 휘날리며’와 ‘쉬리’의 강제규 감독이 처음 선보이는 로맨틱 휴먼 장르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오는 9일 개봉.▶ 관련기사 ◀☞ "Catch 소녀시대 If You Can"..오늘 새 싱글 韓·日 동시공개☞ 이병헌 감독 '스물', 첫 상업영화의 성공적 매출..손익분기점 돌파 목전☞ 유재석X김구라 '동상이몽', 콘셉트+시청률 통했다..'성공적 첫방'☞ '택시' 육지담 "일진설? 내가 피해자..더럽다며 대걸레 물 붓더라"☞ '택시' 치타 "행사료 100만원, 방송 후 10배 올랐다"
2015.04.01 I 강민정 기자
"Catch 소녀시대 If You Can"..새 싱글 韓·日 동시 공개
  • "Catch 소녀시대 If You Can"..새 싱글 韓·日 동시 공개
  • 소녀시대[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한국과 일본에서 신곡을 동시에 공개한다.소녀시대의 일본 새 싱글 ‘Catch Me If You Can’은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으로 각각 제작되었으며, 오는 10일 타이틀 곡 ‘Catch Me If You Can’의 뮤직비디오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공개할 계획이어서 소녀시대의 신곡을 기다려온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또한 이번 싱글은 타이틀 곡 ‘Catch Me If You Can’과 커플링곡 ‘Girls’ 등 2곡으로 구성, 한국어 버전은 10일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일본에서는 4월 22일 출시될 예정이어서 양국 음악 팬들의 더욱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특히 타이틀 곡 ‘Catch Me If You Can’은 EDM의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 곡으로, 도발적인 가사와 차별화된 사운드가 돋보이며, 뮤직비디오에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강렬한 소녀시대의 퍼포먼스를 담아 또 한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수록된 ‘Girls’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미디엄 발라드 곡으로, 멤버들의 멋진 음색을 만날 수 있어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느끼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소녀시대는 지난 12월 9일 성황리에 펼쳐진 첫 도쿄돔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라이브 DVD ‘THE BEST LIVE at TOKYO DOME’을 1일 일본에서 발매한다.▶ 관련기사 ◀☞ 이병헌 감독 '스물', 첫 상업영화의 성공적 매출..손익분기점 돌파 목전☞ 유재석X김구라 '동상이몽', 콘셉트+시청률 통했다..'성공적 첫방'☞ '택시' 육지담 "일진설? 내가 피해자..더럽다며 대걸레 물 붓더라"☞ '택시' 치타 "행사료 100만원, 방송 후 10배 올랐다"☞ 유병재 "'무도' 식스맨, 축 처진 저 괜찮을까요?"(인터뷰)
2015.04.01 I 강민정 기자
'여왕의 꽃' 강태오 "장영남 선배 명품연기, 평소 존경해왔다"
  • '여왕의 꽃' 강태오 "장영남 선배 명품연기, 평소 존경해왔다"
  • 여왕의 꽃 강태오[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룹 서프라이즈의 강태오가 풋풋한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강태오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 중이다. ‘완소 순정남’ 허동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강이솔(이성경)의 친구이자 그녀를 짝사랑하는 허동구 역을 맡아 일편단심 순애보남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화보 속 강태오는 스트라이프 무늬의 티셔츠와 베이직한 청자켓 등의 깔끔한 의상으로 20대 청년의 풋풋함을 연출했다. 또한 평소 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재기 발랄한 모습과는 다르게 진중하고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반전매력까지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강태오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태오는 현재 출연 중인 ‘여왕의 꽃’에 대한 질문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장영남 선배님은 영화 ‘헬로우 고스트’에서 보여준 명품연기를 보고 평소 존경해 왔던 선배님이다. 그리고 극중 짝사랑 대상인 이성경 누나도 밝은 성격으로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분이다.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원을 하나 이룬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현재 연기하고 있는 짝사랑남 ‘허동구’에 대한 질문에서는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이 저를 기억해주면 좋겠다. 동구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싶고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30대가 됐을 때에는 다양한 변화를 소화해내는 배우로 살고 싶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화보 촬영 관계자는 “강태오는 촬영 내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신인다운 열정적인 자세와 풋풋한 매력이 눈에 띄었고 그러한 매력 덕분에 이번 화보 또한 잘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는 친구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관련기사 ◀☞ 이병헌 감독 ''스물'', 첫 상업영화의 성공적 매출..손익분기점 돌파 목전☞ 유재석X김구라 ''동상이몽'', 콘셉트+시청률 통했다..''성공적 첫방''☞ ''택시'' 육지담 "일진설? 내가 피해자..더럽다며 대걸레 물 붓더라"☞ ''택시'' 치타 "행사료 100만원, 방송 후 10배 올랐다"☞ 유병재 "''무도'' 식스맨, 축 처진 저 괜찮을까요?"(인터뷰)
2015.04.01 I 강민정 기자
이병헌 감독 '스물', 첫 상업영화의 성공적 매출..손익분기점 돌파 목전
  • 이병헌 감독 '스물', 첫 상업영화의 성공적 매출..손익분기점 돌파 목전
  • 이병헌 감독 ‘스물’[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영화 ‘스물’이 손익분기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물’은 지난 31일 10만 737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135만1526명. 150만명 이상으로 알려진 손익분기점까지 15만명 정도 남았다. 평일 하루 관객 동원이 10만명을 넘고, 실시간 예매율이 20%를 상회하고 있다. 4월 첫째 주 주말이 오기 전 ‘스물’은 상업영화로서 안정적인 매출 상승을 엿볼 수 있는 흥행 성공작이 되는 셈이다.이병헌 감독은 ‘스물’로 첫 상업영화를 내놨다. ‘힘내세요 병헌씨’로 그만의 연출 스타일이 묻어나는 작품을 선보인 후 ‘충무로 기대주’로 급부상한 감독이다. 연출에 앞서 영화 ‘과속 스캔들’, ‘타짜-신의 손’, ‘써니’ 등 위트와 센스가 묻어나는 시나리오 각색으로 뛰어난 감각을 인정 받았다.배우 김우빈과 이준호, 강하늘(왼쪽부터).‘스물’은 기억하면 창피하지만 다신 돌아갈 수 없어 소중한 20세 시절을 조명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자전적인 내용과 함께 스무살 그 시절의 향수와 추억을 되살린 시나리오로 배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등 ‘스물’에 임한 주연 배우들이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는 가운데 불가능할 것 같았던 ‘스물’ 출연을 성사시킨 이유이기도 하다. ‘상속자들’, ‘친구2’ 등으로 바쁜 행보를 보였던 김우빈과 ‘미생’ 이후 3연속 스크린 행보를 이은 강하늘, 국내외 무대를 누비며 “세상에서 가장 바쁜 지구인”이라고 불렸던 이준호까지 ‘스물’에 모일 수 있었던 주된 요인은 바로 이병헌 감독의 감각있는 대본과 연출에 대한 믿음 덕이었다는 후문이다.‘스물’은 지난달 25일 개봉돼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위플래쉬’ 등 외화 강세 속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오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예매율 1위를 꿰차고 있어 ‘스물’이 또한번 한국 영화의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관련기사 ◀☞ 유재석X김구라 ''동상이몽'', 콘셉트+시청률 통했다..''성공적 첫방''☞ ''택시'' 육지담 "일진설? 내가 피해자..더럽다며 대걸레 물 붓더라"☞ ''택시'' 치타 "행사료 100만원, 방송 후 10배 올랐다"☞ 유병재 "''무도'' 식스맨, 축 처진 저 괜찮을까요?"(인터뷰)☞ ''동상이몽'' 김구라, 유재석에 "박명수·하하 버려라" 돌직구
2015.04.01 I 강민정 기자
유재석X김구라 '동상이몽', 콘셉트+시청률 통했다..'성공적 첫방'
  • 유재석X김구라 '동상이몽', 콘셉트+시청률 통했다..'성공적 첫방'
  • 동상이몽 시청률[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유재석과 김구라의 첫 성적표가 공개됐다.SBS 새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지난 31일 첫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5.1%를 기록했다. ‘동상이몽’은 사춘기인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배려의 아이콘’ 유재석과 ‘직언의 상징’ 김구라가 진행을 맡아 화제였다. 이날 방송에선 ‘신부 화장’을 하고 다니는 딸의 사연이 공개됐고 그가 실제로 어떻게 화장을 하고 다니는지 밀착 카메라로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아이들과 부모의 생각 차이를 확인한다는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이날 방송에선 화장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는 딸과 그런 딸이 걱정되는 엄마의 모습이 대비돼 눈길을 끌었다.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데는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또한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보다 시청률에서 앞섰다. 유재석과 함께 ‘국민 MC’의 양대산맥인 강호동이 수장으로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과 시청률 맞대결에도 관심이 쏠렸던 터라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첫 승전보가 향후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있게 지켜보게 됐다.▶ 관련기사 ◀☞ ''택시'' 육지담 "일진설? 내가 피해자..더럽다며 대걸레 물 붓더라"☞ ''택시'' 치타 "행사료 100만원, 방송 후 10배 올랐다"☞ 유병재 "''무도'' 식스맨? 축 처진 저 괜찮을까요?"(인터뷰)
2015.04.01 I 강민정 기자
'택시' 육지담 "일진설? 내가 피해자..더럽다며 대걸레 물 붓더라"
  • '택시' 육지담 "일진설? 내가 피해자..더럽다며 대걸레 물 붓더라"
  • 육지담 일진설 해명[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육지담이 자신을 둘러싼 일진설에 억울함을 호소했다.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언프리티 랩스타’의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했다. 육지담은 “윤미래의 ‘검은 행복’이라는 곡이 있다. 어릴 때는 내가 많이 까만 편이었다. 윤미래의 노래로 나를 많이 놀렸다. 피부색이나 생김새를 보고 놀렸다”고 말했다. “‘검은 행복’을 듣는데 그런 장르의 노래를 처음 들어봤고 처음으로 내 이야기 같았다”며 무작정 찾아 들은 뒤 랩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육지담은 “공중화장실 마지막 칸은 밖에서 잠글 수 있다. 거기에 가둬놓고 아이들이 너는 더러우니까 대걸레들과 있으라며 대걸레 빤 물을 붓더라”며 “가둬놓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청소 아주머니가 와야 나는 집에 갈 수 있었는데, 내가 가해자다, 돈을 뺐었다 이런 소문들이 나니까 억울했다. ‘쇼미더머니’ 당시 이야기를 듣는데 그때 생각이 나서 속상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택시' 치타 "행사료 100만원, 방송 후 10배 올랐다"☞ 유병재 "'무도' 식스맨? 축 처진 저 괜찮을까요?"(인터뷰)☞ 유재석X김구라 '동상이몽', 콘셉트+시청률 통했다..'성공적 첫방'☞ 이병헌 감독 '스물', 첫 상업영화의 성공적 매출..손익분기점 돌파 목전☞ '택시' 육지담 "일진설? 내가 피해자..더럽다며 대걸레 물 붓더라"
2015.04.01 I 강민정 기자
제시-치타-육지담 "팬클럽 생겨.. 광고 섭외 들어왔다" 대세 인증
  • 제시-치타-육지담 "팬클럽 생겨.. 광고 섭외 들어왔다" 대세 인증
  • 제시(왼쪽) 치타 육지담. 가수 제시, 치타, 육지담이 “‘언프리티 랩스타’ 종영 후 광고 섭외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제시, 치타, 육지담이 “‘언프리티 랩스타’ 종영 후 광고 섭외를 받았다”고 밝혔다. 31일 밤 12시 20분에 방송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최근 종영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화제를 낳은 여성래퍼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한다.특히 제시, 치타, 육지담은 모두 최근 광고 섭외를 받았다고 전해 ‘대세녀’임을 제대로 입증했다. 치타는 “‘치토스’란 이름의 팬클럽도 생겼다”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한 것. 육지담 역시 탄산 음료 광고 섭외가 들어왔다고 말했다.이어 방송 이후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언프리티 랩스타’ 디스전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끈다. 제시는 “당시에는 기분이 안 좋고 당황스러웠지만 나중에 보니 키썸이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아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상대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치타는 디스전 당시에는 상대가 뭐라고 하는지 잘 안 들려 이후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제가 생각해도 제가 좀 잘했어요”라고 당당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티파니, 신보라, 강남, 산이가 깜짝 출연해 ‘기쎈녀’ 3인방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사연, 3인방의 꾸밈 없는 일상 모습을 담은 셀프카메라가 모두 공개된다.▶ 관련기사 ◀☞ 박명수, 레인지로버 교통사고 수리비 전액 부담 ''훈훈''☞ 엑소, ''콜 미 베이비'' 韓·中 뮤비 공개 ''섹시 카리스마 폭발''☞ ''동상이몽'' 김구라 "유재석도 은근 막말한다" 신경전☞ ''이병헌♥이민정 득남'' 가상 2세 보니 ''인형 비주얼'' 눈길☞ 디스패치, ''이태임-예원'' 보도 결국 사과 "이태임 죄송.. 오해 일으켰다"
2015.03.31 I 정시내 기자
키썸·산이·태완, '슈퍼스타' 차트 1위 '따끔한 랩 주사기'
  • 키썸·산이·태완, '슈퍼스타' 차트 1위 '따끔한 랩 주사기'
  • 키썸. 언프리티랩스타 슈퍼스타. ‘언프리티 랩스타‘ 키썸이 ’슈퍼스타‘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키썸이 ‘슈퍼스타’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6일 프로듀서 D.O가 만들고 키썸과 MC 산이, 태완이 함께 부른 ‘언프리티 랩스타’ 앨범의 5번 트랙 ‘슈퍼스타’가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 곡은 발매 직후부터 엠넷과 지니, 네이버, 올레, 몽키 등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슈퍼스타’는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르인 트랩과 힘 있는 정통 사우스 힙합이 어우러져 깊이와 트렌디함을 두루 갖춘 곡. 키썸’의 청량한 랩과 프로그램 MC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래퍼 San E의 무게감 있는 독설, 실력파 보컬 태완의 목소리가 더해져 트랙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지난 5일(목)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제5화에선 레전드 힙합 프로듀서 MC메타와 D.O(이현도)의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뜨거운 랩 대결이 펼쳐졌다. 두 프로듀서의 히트송을 재해석하는 미션을 받은 8인의 여자 래퍼들은 제시-키썸-졸리브이-육지담 팀과 치타-지민-타이미-제이스 팀으로 나뉘어 500명의 관객 앞에서 폭풍 같은 무대를 펼쳤다. 이날 키썸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공격적인 랩으로 최강 제시를 누르는 이변을 연출해 D.O 트랙 ‘슈퍼스타’의 주인공이 됐다.▶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김옥빈,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 김옥빈, 봄의 여신 변신 ''청초해''☞ [포토] 김옥빈, 아찔 쇄골라인 ''청순+섹시''☞ 김옥빈, 생애 첫 뷰티 화보 ''고혹미 물씬''
2015.03.06 I 정시내 기자
강남 "치타 좋아.. 머리 짧은 여자 좋아했으면 사귀었을 것"
  • 강남 "치타 좋아.. 머리 짧은 여자 좋아했으면 사귀었을 것"
  • 강남, 치타, 언프리티 랩스타. 힙합그룹 M.I.B 강남이 치타에 호감을 드러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힙합그룹 M.I.B 강남이 치타에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2, 3번 트랙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여자 래퍼들의 경쟁이 펼쳐졌다.버벌진트가 프로듀서를 맡은 2, 3번 트랙에는 피처링으로 각각 2AM 임슬옹과 강남이 나섰다. 이날 3번 트랙을 선택한 제시, 치타, 육지담, 키썸, 릴샴은 각자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후 버벌진트는 “치타씨는 되게 인상적이었다. 강한 가사들이 되게 강렬했다”고 평가했다. 강남은 ‘좋은 거죠?’라는 치타의 물음에 “지금 사랑합니다. 정말 좋았다”라며 뜬금없는 고백을 해 웃음을 안겼다.이후 제시와 치타가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고 3번 트랙의 최종 배틀 후보로 낙점됐다. 특히 강남은 “치타는 아예 고민도 안 했다. 나랑 버벌진트 형이랑 4명 다 똑같은 생각을 했다”며 “내가 머리가 짧은 여자를 좋아하면 진짜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다”며 재차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치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남 이 XX”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3번 트랙의 최종 배틀 후보로 나선 제시와 치타는 공동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낳으며 강남과 함께 3번 트랙을 부르게 됐다. ▶ 관련포토갤러리 ◀☞ 한예슬, 패션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에브리바디'' 왕혜문 한의사, 근육질 비키니 반전 몸매 ''깜짝''☞ 수지, LA다저스 미녀 시구자 4위 차지 ''1위는? 제시카 알바''☞ 이태임, 여신 드레스 자태 ''명품 S라인 몸매'' 눈길☞ ''신동엽과 총각파티'' 신동엽 "아이유와 기습뽀뽀?" 은혁 당황
2015.02.13 I 정시내 기자
지코 "육지담 기대치보다 더 많은 기량 보여줘" 칭찬
  • 지코 "육지담 기대치보다 더 많은 기량 보여줘" 칭찬
  • 육지담 지코 밤샜지. 육지담이 지코의 극찬을 받았다.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육지담이 지코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제2화에선 첫 번째 힙합 프로듀서 지코의 트랙에 참여할 여자 래퍼가 되기 위한 본격 서바이벌 대결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치열한 랩 배틀 끝에 모두의 예상을 깨고 육지담이 최종 우승을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프로듀서로 참여한 지코는 제작진을 통해 육지담에 대한 칭찬과 평가를 전해와 눈길을 끈다. 지코는 “육지담 씨와 트랙을 녹음하는 과정에서 더욱 놀랐다”며, “내가 가늠했던 기대치보다 더 많은 기량을 보여줬다. 재미있는 작업이었다”고 말해 ‘힙합 밀당녀’ 육지담의 놀라운 잠재력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지코는 “여자들끼리 펼치는 새로운 포맷의 서바이벌 무대가 너무나 흥미진진했다“며, ”경쟁에 있어 갈등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겠지만, 그 갈등으로 인해 모든 실력과 재능을 다 보여주지 못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로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에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지코와 육지담이 함께 만든 ‘언프리티 랩스타’의 첫 번째 트랙 ‘밤샜지’는 어젯밤 자정부터 음원으로도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느린 템포의 ‘트랩 비트’에 육지담의 과감한 래핑이 적절히 더해진 ‘밤샜지’는 중독성 강한 느낌의 곡. 어젯밤 음원 공개 이후 멜론과 엠넷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음원 시장에서도 남다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한편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섹시 래퍼 ''제시''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 제시, 섹시 래퍼의 일상 ''여신 몸매''☞ [포토] 제시, 섹시 래퍼의 일상 ''아찔 스모키+오프숄더''☞ [포토] 제시, 섹시 래퍼의 일상 ''각선미 드러내고''☞ 제시, ''언프리티랩스타'' 까칠+섹시 래퍼 ''알고 보니 제시카 H.O.''
2015.02.06 I 정시내 기자
제시, 섹시 래퍼의 일상 '청순미 넘쳐'
  • 제시, 섹시 래퍼의 일상 '청순미 넘쳐'
  • 제시. 언프리티랩스타. 가수 제시가 무대 밖 일상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시 SNS[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제시가 무대 밖 일상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중인 여성 래퍼 제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수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는 몸매가 드러낸 의상을 입고 구릿빛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이목을 모은다. 제시는 1988년생으로 혼성그룹 럭키제이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005년 업타운의 객원 여성보컬로 데뷔했고, 같은 해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솔로 데뷔했다. 또 지난해 7월 제이켠, 제이요와 함께 럭키제이로 ‘들리니’를 발표했으며 SBS 드라마 ‘유혹’ OST에 참여했다. 제시는 현재 방영 중인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 치타, 지민, 타이미, 릴샴, 키썸, 육지담, 졸리 브이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유일 래퍼 서바이벌 ‘쇼 미 더 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총 6회에 걸쳐 방송된다. 매 회 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프로듀서들이 신곡을 발표하면 8명의 선수들은 녹음 참여 기회를 잡기 위해 경쟁을 펼치게 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섹시 래퍼 ''제시''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제시, ''언프리티랩스타'' 까칠+섹시 래퍼 ''알고 보니 제시카 H.O.''☞ 지민 ''지코가 석자인데 나를 평가해?'' 센스 가사에 ''지코 폭소''☞ ''요르단 IS 공습 시작'' 이스라엘 총리 "IS에 맞서 싸워야 한다"
2015.02.06 I 정시내 기자
제시, 랩 실력만큼 글래머 몸매 눈길..일상 사진을 봤더니
  • 제시, 랩 실력만큼 글래머 몸매 눈길..일상 사진을 봤더니
  • 제시 인스타그램 사진.[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여성 래퍼 제시가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으로 단박에 스타덤에 올랐다.제시는 ‘언프리티 랩스타’ 2회에서 지코의 곡에 참여할 한 명의 여자 래퍼가 되기 위한 참가한 육지담을 ‘제2의 윤미래’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제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효린, 에일리와 함께 제시 제이, 아리아나 그란데, 니키 미나즈의 ‘뱅뱅’ 무대를 꾸며 관심을 끈 바 있다. 당시 제시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화려한 랩핑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해 효린, 에일리 못지않게 주목을 받았다.제시는 지난 2005년 업타운의 객원 여성보컬로 데뷔했다. 활동 당시 ‘제2의 윤미래’라는 호평을 들었다. 같은 해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솔로로 활동하기도 했고, 현재는 혼성그룹 럭키제이 멤버로 활동 중이다. 특히 랩 실력과 함께 빼어난 몸매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돋보이면서 그녀의 SNS가 화제가 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관련기사 ◀☞ 원빈 ''벽키스'', 누군지 좋겠네~ 밸런타인 특별 영상 눈길☞ 화요비, "무섭고 떨리는 상황" 전 소속사 대표와 대질심문☞ 유승옥, ''천생연분 리턴즈'' 합류..글래머 몸매 댄스 선보이나?☞ ''클래식계 레이디 가가'' 린지 스털링, 첫 내한 단독 콘서트☞ 지민 ''지코가 석자인데 나를 평가해?'' 센스 가사에 ''지코 폭소''
2015.02.06 I 고규대 기자
제시, '언프리티랩스타' 까칠+섹시 래퍼 '알고 보니 제시카 H.O.'
  • 제시, '언프리티랩스타' 까칠+섹시 래퍼 '알고 보니 제시카 H.O.'
  • 제시.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중인 여성 래퍼 제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시SNS[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중인 여성 래퍼 제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시는 1988년생으로 현재 혼성그룹 럭키제이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005년 업타운의 객원 여성보컬로 데뷔했고, 같은해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솔로 데뷔했다. 또 지난해 7월 제이켠, 제이요와 함께 럭키제이로 ‘들리니’를 발표했으며 SBS 드라마 ‘유혹’ OST에 참여했다. 제시.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중인 여성 래퍼 제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MBC제시는 지난해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가수 에일리와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화려한 랩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제시와 효린, 에일리는 ‘뱅뱅(BANG BANG)’이란 곡으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에일리와 효린은 파워풀한 가창력을 과시한 가운데 제시는 개성 넘치는 래핑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현재 방영 중인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 치타, 지민, 타이미, 릴샴, 키썸, 육지담, 졸리 브이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유일 래퍼 서바이벌 ‘쇼 미 더 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총 6회에 걸쳐 방송된다. 매 회 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프로듀서들이 신곡을 발표하면 8명의 선수들은 녹음 참여 기회를 잡기 위해 경쟁을 펼치게 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섹시 래퍼 '제시'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 제시, 섹시 래퍼의 일상 '아찔 스모키+오프숄더'☞ [포토] 제시, 섹시 래퍼의 일상 '여신 몸매'☞ [포토] 제시, 섹시 래퍼의 일상 '밀착드레스 눈길'☞ [포토] 제시, 섹시 래퍼의 일상 '각선미 드러내고'
2015.02.06 I 정시내 기자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산이 "겁 먹었다"는 고백에 "왜".. 돌발 디스 랩
  •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산이 "겁 먹었다"는 고백에 "왜".. 돌발 디스 랩
  •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진행자 산이가 방송에서 다소 거친 모습을 보여준 가수 제시에 대해 언급했다.산이는 6일 트위터를 통해 “지금 와 고백하는데 사실 제시가 문제를 제시했을 때 좀 많이 쫄았음. 쫀 상태서 진행”이라는 글을 남겼다.이에 제시는 인스타그램에 “(산이) 오빠 뭐야! 왜 쫄아요!”라며 산이의 트윗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가수 제시(사진=제시 페이스북)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의 신곡에 참여할 단 한 명의 여자 래퍼가 되기 위한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100초 싸이퍼 미션’에서 다른 래퍼들의 지목으로 지코의 프로듀싱 기회를 놓쳤다.이후 솔로 배틀에서 제시는 “할 말이 있다”며 돌발 발언을 한 뒤 랩으로 모두를 디스(dis)했다.제시의 직설적이고 거친 표현은 방송 이후에도 화제가 되며, 그의 이름이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했다.‘언프리티 랩스타’는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제시, 지민(AOA), 타이미, 치타, 릴샴, 키썸, 졸리브이, 육지담 등 8인의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15.02.06 I 박지혜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AOA 지민, 인터뷰 도중 눈물..'아이돌 편견 실감'
  • '언프리티 랩스타' AOA 지민, 인터뷰 도중 눈물..'아이돌 편견 실감'
  • AOA 지민[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참여한 걸그룹 AOA의 지민이 아이돌에 대한 편견에 눈물을 흘린다.‘언프리티 랩스타’는 지난해 대한민국을 힙합으로 물들인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제시, 지민(AOA), 타이미, 치타, 릴샴, 키썸, 졸리브이, 육지담까지 8인의 여자 래퍼들이 출연해 치열한 생존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언프리티 랩스타’ 8인의 출연자 중 걸그룹 AOA의 리더 지민의 인터뷰가 담긴 영상(http://tvcast.naver.com/v/281455 )이 28일 선공개됐다. 지민은 아이돌 그룹 멤버로서는 드물게 직접 랩 메이킹까지 하는 실력파 래퍼. 공개된 영상에서 지민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느낀 편견의 벽에 대한 솔직하고 안타까운 심정을 이야기하며 눈물까지 흘려 눈길을 끈다.AOA 지민 눈물“처음엔 너무 당황스러웠다”는 이야기로 인터뷰를 시작한 지민은 아이돌이라는 사실 때문에 힙합을 좋아하는 자신의 진심마저 오해받게 된 억울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힙합을 원래 좋아하냐고 물어보더라. 뭔가 놀리는 것 같기도 했다”며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하던 지민은 “좋아하니까 나왔겠죠”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숙여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현역 래퍼들도 인정하는 랩 실력을 숨기고 있는 지민이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힙합에 대한 자신의 열정과 진심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는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는 29일부터 6주간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15.01.28 I 강민정 기자
'비밀의 문' 김유정 "지켜보는 것만으로 공부 됐다" 작별인사
  • '비밀의 문' 김유정 "지켜보는 것만으로 공부 됐다" 작별인사
  • 김유정(사진=SBS)[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아역 스타 김유정이 SBS 월화 드라마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이하 ‘비밀의 문’)을 떠나며 이 같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유정은 “‘비밀의 문’에서 대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큰 영광이자 감동이었다”며 “소녀담정 서지담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제작진을 통해 밝혔다.김유정은 이 드라마에서 여자 주인공인 소녀탐정이자 추리소설가 서지담 역을 맡아왔다. 극중 서지담이 성인으로 바뀌면서 그 바통을 윤소희에게 넘겨주게 됐다.‘비밀의 문’은 오는 4일 방송될 14회부터 윤소희가 서지담 역으로 출연한다.김유정은 “이만 소녀 서지담은 물러가오니 성인이 된 서지담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박아인, '패션왕' VIP 시사회서 셀프 PR "모르실까봐"☞ 경찰, 故 신해철 장협착 수술 병원 1일 압수수색☞ 윤소희 '비밀의 문'서 김유정과 바통터치…성인 서지담 역☞ 소년공화국, 할로윈 데이 맞아 '좀비돌' 변신…팬 반응은?☞ 에픽하이 19禁 뮤비 '본헤이터' 벌써 300만 접속
2014.11.01 I 김은구 기자
윤소희 '비밀의 문'서 김유정과 바통터치…성인 서지담 역
  • 윤소희 '비밀의 문'서 김유정과 바통터치…성인 서지담 역
  • 윤소희(사진=SBS)[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윤소희가 김유정의 바통을 이어받아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 전격 합류한다.제작진에 따르면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이하 ‘비밀의 문’)에서 김유정이 연기해온 추리소설가이자 ‘소녀탐정’ 서지담의 성인 역을 윤소희가 이어받게 됐다. 김유정과 윤소희의 바통터치는 극중 아버지 서균(권해효 분)이 ‘나주괘서사건’에 연루돼 죽임을 당하고 나철주와 함께 종적을 감춘 지담이 다시 세자 이선(이제훈 분) 앞에 나타내는 오는 4일 방송될 14회에 이루어진다.제작진은 “그동안 김유정이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서지담 캐릭터를 200% 완벽하게 소화해줬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김유정이 보여준 지담이 정의롭고 호기심 많으면서 때로는 애틋함이 느껴지는 소녀의 모습이었다면 윤소희가 보여줄 지담은 죽은 아버지에 대한 한을 가슴에 품은 채 의문스러운 행보를 걷는 여인으로 이선과 재회해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윤소희는 “‘비밀의 문’에 합류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이번 기회에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비밀의 문’은 3일 13회와 뒤이은 14회를 기점으로 영조와 세자 이선 간의 정치적 갈등을 본격적으로 그리며 긴장감을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기사 ◀☞ 경찰, 故 신해철 장협착 수술 병원 1일 압수수색☞ 윤소희 '비밀의 문'서 김유정과 바통터치…성인 서지담 역☞ 소년공화국, 할로윈 데이 맞아 '좀비돌' 변신…팬 반응은?☞ 박아인, '패션왕' VIP 시사회서 셀프 PR "모르실까봐"☞ 에픽하이 19禁 뮤비 '본헤이터' 벌써 300만 접속
2014.11.01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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