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266건

'교통사고' 이태임, 의료진 만류에도 '유일랍미' 촬영장 복귀 "부상투혼&quot...
  • '교통사고' 이태임, 의료진 만류에도 '유일랍미' 촬영장 복귀 "부상투혼&quot...
  • 유일랍미 이태임[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이태임이 부상 투혼으로 드라마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지난 10일 현대미디어 드라마H ‘유일랍미’(극본 윤소영, 연출 이정표, 제작 지담)의 촬영을 위해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던 이태임이 16일 촬영장에 복귀한 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마에 부상을 입은 이태임은 분장으로 이를 가린 채 아픈 기색 없이 제 몫을 해내고 있다.제작사 지담 측은 “이태임의 출연 분량이 많아 그녀가 없으면 촬영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이태임이 아픈 기색없이 촬영에 임해줘 우려하던 제작진도 더 힘을 내 촬영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이태임은 의료진과 소속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강행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측은 “촬영 현장에서도 최대한 이태임이 막간을 이용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짤 때 신경쓰고 있다”며 “이태임의 노력 덕분에 ‘유일랍미’는 예정대로 방송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 관련기사 ◀☞ 원로배우 김혜정, 오늘(19일) 교통사고로 사망☞ 유소영·성유리·박정아, '스포츠 스타와 ♥에 빠진 그녀들'☞ 손흥민♥유소영, 핑크빛 열애중.."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황승언, 얼반웍스와 소속 분쟁 영향 없이 당분간 방송 활동☞ [포토]클라우디아 알렌데 part3 '엉짱 모델의 황홀한 뒤태'
2015.11.19 I 강민정 기자
'유일랍미' 이태임, 오창석·이민영과 찰칵.."웃음 넘치는 작품"
  • '유일랍미' 이태임, 오창석·이민영과 찰칵.."웃음 넘치는 작품"
  • 유일랍미 이태임[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유일랍미’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배우 이태임 이민영 오창석 등 현대미디어 드라마H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극본 윤소영, 연출 이정표, 제작 지담)의 주연배우들의 단란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극중 워크숍 촬영을 위해 강원도의 한 리조트를 찾은 세 사람은 촬영에 앞서 나란히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유일랍미‘ 속 이태임과 오창석은 서로를 보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앙숙이지만 이 날은 이민영을 가운데 두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제작사 지담 측은 “선배인 이민영과 후배인 이태임과 오창석이 한데 어우러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어지는 만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운 웃음이 넘치는 작품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세 사람의 수수한 모습도 눈에 띈다. 극 중 화려한 외모의 소유자로 그려진 이민영은 화장기 없는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고, 망가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이태임과 오창석은 이 날만큼은 평상시의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며 재미있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화제 속에 2회까지 마친 ’유일랍미‘ 3회는 현대미디어 계열 드라마H와 트렌디 채널, 카카오TV에서 5일 낮 12시30분 동시에 방송된다.
2015.11.04 I 강민정 기자
  • 작가회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 문인 총 1339명"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문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작가회의는 23일 보도자료에서 “지난 19일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문인 1217인의 성명을 낸 이후 착오로 누락된 일부 회원들과 시기를 놓쳐 함께하지 못한 많은 회원들이 후속 서명작업을 요청해왔다”며 “131명이 2차 서명을 했다”고 밝혔다. 작가회의는 “박근혜정권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라는 발악적 이념공세가 문인들의 자발적 참여의지를 촉발시킨 것 아닌가 싶다”며 “이번 성명서에 참여한 문인은 총 1339명”이라고 밝혔다. 다만 “1차 참여자에 포함되었던 9명의 문인은 착오였음이 밝혀져 최종 명단에서는 제외했다”고 덧붙였다. ▲2차 서명 명단(가나다순)강민경 강태승 고정국 고찬규 곽구영 권덕하 김광님 김광선 김광원 김다희 김민서 김병택 김석영 김선주 김수목 김어영 김영삼 김영탁 김용매 김유미 김윤영 김정애 김진희 김창집 김해우 김현영 김형식 김홍춘 김희원 나민애 남호정 노용무 도혜숙 박광배 박서진 박승 박연숙 박인혜 박종희 박주하 박찬 박형준(평론) 박혜선 방민호 배영옥 배지영 백남이 서연수 손병헌 송선미 신정민 양연주 양지숙 양혜영 엄미경 엄원태 오연경 오춘옥 오태호 우대식 원무현 유수경 유영갑 유진택 유하순 윤경덕 윤순례 윤일현 이강길 이길상 이남순 이달균 이면우 이문근 이병률 이병승 이상열 이소호 이연희 이용석 이용헌 이은송 이종암 이진명 이향안 이혜수 임금희 임봄 임영봉 임지현 장동미 전정구 전해수 정명자 정미 정병근 정복여 정성채 정철성 정형남 정훈교 조광태 조기조 조달곤 조정인 조중연 주석희 진보경 진준섭 차정미 차창룡 채길순 채지원 천희순 최규장 최기순 최승철 최자웅 최정례 표문순 하린 하미경 한기수 한림화 한양명 한용국 현준만 황연진 황지운 황현진(이상 131명)▲최종 서명자 명단(가나다순)강경호 강경희 강기원 강기희 강동수 강동우 강민 강민경 강병철 강상기 강성우 강세환 강신애 강신자 강애나 강영길 강영주 강영환 강윤화 강은교 강정규 강지혜 강진 강태승 강태식 강태형 강형철 강회진 강흐들 강희철 고경숙 고경자 고광률 고광식 고광헌 고규석 고규태 고명철 고미정 고봉준 고산돌 고선주 고성만 고영 고영민 고영서 고영직 고원 고은기 고인환 고재종 고정국 고증식 고찬규 고창근 고철 고희림 공공로 공광규 공선옥 공정배 공지영 곽구영 곽옥미 곽재구 곽해익 곽효환 구모룡 구중서 구효서 권덕하 권미강 권민경 권상진 권서각 권선희 권성우 권순진 권여선 권영임 권위상 권자미 권지숙 권혁소 권혁재 권현형 권화빈 금별뫼 금은돌 길상호 김완 김경나 김경미 김경연 김경옥 김경윤(시) 김경윤(소설) 김경인 김경일 김경주 김경진 김경후 김경훈 김경희 김광님 김광렬 김광선 김광원 김광철 김규성 김근 김기선 김기홍 김남극 김남길 김남일 김다희 김대술 김대현 김도수 김도언 김도연 김동승 김동윤 김동환 김동훈 김두녀 김두안 김류수 김륭 김리하 김림 김명 김명기 김명남 김명신 김명은 김명지 김명철 김명환 김문택 김미승 김미월 김미정 김미희 김민서 김민숙 김민정 김민휴 김별아 김병용 김병윤 김병택 김복순 김부수 김사람 김사랑 김사빈 김사이 김사인 김삼환 김상우 김상욱 김상혁 김서령 김석렬 김석영 김석윤 김석주 김석중 김선 김선기 김선영 김선옥 김선우 김선주 김선태 김선향 김섬 김성규 김성범 김성실 김성우 김성장 김성중 김성찬 김성철 김성호 김세근 김소연 김소인 김수남 김수려 김수목 김수복 김수열 김수우 김수이 김수자 김순남 김순란 김순천 김승환 김승희 김시언 김시업 김신운 김안 김양희 김어영 김연미 김연종 김연필 김열 김영근 김영란 김영미 김영범 김영삼 김영언 김영재 김영주 김영춘 김영탁 김영학 김영호 김영환 김영희 김예강 김오 김옥성 김옥전 김완 김완수 김완하 김요아킴 김요일 김용락 김용만 김용매 김용태 김용택 김유미 김유철(시) 김유철(소설) 김윤곤 김윤영 김윤태 김윤현 김윤호 김윤환 김율도 김은경 김은령 김은숙 김은옥 김은희 김응교 김이강 김이구 김이삭 김이정 김이하 김인숙 김인정 김인호 김일광 김일연 김일영 김자현 김자흔 김재균 김재근 김재석 김재영 김저운 김점용 김정경 김정숙 김정애 김정운 김정원 김정주 김정환 김젬마 김종경 김종광 김종성 김종숙 김종연 김종완 김종원 김종인 김종철 김종필 김종환 김종훈 김주대 김주태 김주희 김준태 김중일 김중태 김지섭 김지유 김진 김진경 김진수 김진수 김진희 김창규 김창균 김창집 김창헌 김채운 김청미 김춘복 김춘섭 김춘식 김태수 김태숙 김태인 김태형 김판용 김하경 김하늘 김하돈 김하은 김학중 김한수 김해림 김해우 김해자 김해화 김행인 김헌일 김현 김현서 김현영 김현주 김형수 김형식 김형중 김형효 김혜경 김혜정 김호균 김홍신 김홍주 김홍춘 김화숙 김화임 김화정 김황흠 김효사 김희수 김희식 김희원 김희정(서울) 김희정(대전) 나금숙 나민애 나병춘 나정이 나종영 나해철 나희덕 남기택 남덕현 남상순 남송우 남승원 남호정 남효선 노가원 노경식 노경실 노순자 노용무 노지영 노창재 도정일 도종환 도혜숙 동길산 라윤영 류근 류명선 류수연 류외향 류재만 류재복 류정환 마린 마선숙 맹문재 명지현 문계봉 문대남 문동만 문병학 문숙자 문순태 문재식 문재호 문정영 문창갑 문창길 문철수 문충성 민구 민병일 민영 민혜숙 박경분 박경원 박경장 박경희 박관서 박광배 박구경 박규현 박근영 박금리 박남용 박남준 박남희 박노동 박대순 박도 박두규 박래녀 박명규 박명남 박명순 박몽구 박문구 박미경 박민규 박민영 박민정 박범신 박상건 박상규 박상률 박상수 박상준 박서영 박서진 박석무 박석준 박선욱 박설희 박성민 박성우 박성웅 박성천 박성한 박소란 박소연 박소영 박수연 박수정 박숙희 박순호 박승 박승민 박승자 박시교 박시영 박시우 박신규 박연숙 박연준 박영 박영희 박예분 박옥경 박완섭 박우담 박원희 박월선 박응순 박응식 박이정 박인혜 박일환 박재웅 박정근 박정숙 박정애 박정온 박정원 박정윤 박정인 박제영 박종관 박종국 박종헌 박종화 박종훈 박종희 박종희 박주하 박준 박진성 박찬 박찬세 박천서 박철 박철영 박청 박춘석 박탐유 박태주 박해석 박현경 박현우 박현주 박형권 박형숙 박형준(시) 박형준(평론) 박혜강 박혜경 박혜상 박혜선 박혜숙 박혜지 박호재 박훈하 박흥순 박흥식 박희용 박희호 방민호 방현희 배경희(시) 배경희(시조) 배교윤 배명희 배봉기 배성호 배수연 배영옥 배이유 배재경 배지영 배창환 배한봉 백가흠 백건우 백낙청 백남이 백무산 백상웅 백성우 백소연 백애송 백은하 백정희 복효근 봉윤숙 부희령 서강목 서경석 서규정 서덕근 서동인 서성란 서수찬 서승현 서안나 서애숙 서연수 서영식 서영인 서영채 서유미 서정아 서정오 서정원 서정홍 서정화 서종규 서진연 서철원 서홍관 서효인 서희 서희원 석여공 석연경 석지연 석형락 선석현 선안영 선우영자 설정환 성동혁 성향숙 소명호 소종민 손동연 손미 손병걸 손병헌 손병현 손상렬 손세실리아 손승휘 손채은 손택수 손홍규 송경동 송경아 송광룡 송기숙 송기역 송기흥 송명호 송선미 송승환 송언 송영 송은숙 송은일 송재희 송주성 송지현 송진 송진권 송찬호 송태웅 송호필 신경림 신경섭 신경진 신기훈 신남영 신덕룡 신동원 신동호 신미나 신병구 신상진 신수현 신연호 신용목 신정민 신진 신철규 신현림 신현수 신혜진 신희교 심영의 심진숙 안도현 안명옥 안미선 안미옥 안상학 안선덕 안성길 안영희 안오일 안이희옥 안인수 안재성 안종관 안준철 안지숙 안찬수 안학수 안현미 안혜련 안희정 양원 양경언 양곡 양남수 양문규 양수근 양안다 양애경 양연주 양영길 양영아 양은숙 양인자 양재훈 양정자 양지숙 양해기 양혜영 양혜원 엄경희 엄미경 엄원태 여성민 염무웅 염민기 염창권 오광록 오다정 오미경 오미옥 오민석 오성호 오수연 오승희 오연경 오유리 오인태 오종우 오진희 오창렬 오창은 오철수 오춘옥 오태규 오태호 오하룡 오현종 옥효정 온형근 용환신 우대식 원명희 원무현 원재훈 원종국 원종찬 위성주 유종 유가원 유강희 유경숙 유금오 유문선 유민 유병록 유성호 유수경 유순영 유순예 유승도 유승희 유시연 유시춘 유영갑 유영호 유용주 유정탁 유종순 유종화 유진택 유채림 유하순 유현숙 유현아 유희석 육근상 윤경덕 윤관영 윤기현 윤동수 윤미숙 윤석위 윤석정 윤석주 윤석진 윤석홍 윤선길 윤순례 윤여설 윤영수 윤영천 윤요성 윤이주 윤인구 윤일균 윤일현 윤재걸 윤재철 윤정모 윤정현 윤중목 윤지관 윤해연 윤천석 은미희 은승완 이진 이가을 이강길 이강산 이경림 이경수 이경임 이경자 이경재 이경진 이계홍 이광재 이권 이규배 이금란 이기인 이기자 이길상 이남순 이남희 이달균 이대의 이대흠 이덕규 이도 이도영 이도윤 이동식 이만교 이면우 이명숙 이명원 이명한 이명행 이명환 이명희 이묘신 이문근 이문복 이미애 이민숙 이민호 이범근 이병국 이병룡 이병률 이병승 이병원 이병초 이병희 이봉명 이봉환 이사동 이상국 이상락 이상번 이상섭 이상실 이상열 이상욱 이상운 이상윤 이상인 이상훈 이선식 이선영 이선옥 이선욱 이선형 이설야 이성미 이성주 이성준 이성혁 이성희 이세기 이세은 이소암 이소영 이소호 이송희 이수진 이수풀 이수행 이숙현 이숙희 이순원 이승범 이승철 이승희 이시백 이시영 이신조 이안 이언빈 이여원 이연희 이영광 이영숙 이영옥 이영주 이영진 이영희 이옥근 이용범 이용석 이용임 이용준 이용한 이용헌 이욱연 이원규 이원섭 이원준 이원화 이위발 이유명호 이윤설 이윤하 이윤학 이은규 이은봉 이은선 이은송 이은유 이은주 이응인 이인범 이인휘 이잠 이장근 이재무 이재백 이재연 이재웅 이재윤 이재창 이재훈 이적 이정록 이정민 이정섭 이정숙 이정현 이정화 이정훈 이종수 이종암 이종원 이종인 이종형 이준호 이준희 이중기 이중현 이지담 이지엽 이지호 이지흔 이진명 이진수 이진욱 이진희 이창선 이창윤 이철경 이춘길 이태관 이태형 이택주 이하석 이하율 이학영 이한걸 이한주 이행자 이향안 이현수 이현식 이현호 이혜경 이혜수 이화경 이효복 이후경 이희종 이희환 인병선 임경묵 임경섭 임규찬 임금란 임금희 임동확 임명진 임봄 임상모 임서상 임성용 임수랑 임수생 임수정 임수현 임승유 임승훈 임영봉 임영천 임영희 임원혁 임윤 임재정 임정연 임정자 임종철 임지연 임지현 임지형 임진아 임채성 임헌영 임형택 임홍배 임환모 임효림 임희구 장경식 장동미 장동빈 장문석 장상관 장석남 장성규 장세현 장수라 장수현 장시우 장애선 장옥근 장유정 장은영 장이엽 장이지 장일구 장재원 장정희 장주섭 장주식 장진기 장창영 장철문 전숙 전대환 전동균 전동진 전민식 전병철 전비담 전성태 전용호 전욱진 전정구 전진우 전해수 전해윤 전홍준 정강철 정경란 정규철 정기문 정기복 정남영 정대호 정도상 정도원 정동용 정동진 정라헬 정란희 정명자 정미 정바름 정병근 정병석 정복여 정선호 정성채 정성철 정성태 정세훈 정소슬 정수자 정승희 정안나 정안면 정양 정양주 정연승 정영주 정영효 정완희 정용국 정용기 정우련 정우영 정운자 정원 정원도 정유경 정윤천 정은경 정은수 정은주 정재은 정재철 정종목 정종연 정지아 정지완 정지창 정진혁 정찬 정채경 정철성 정철훈 정하선 정해천 정현기 정현우 정형남 정혜옥 정혜주 정혜천 정홍수 정화진 정훈교 정희성 정희일 조갑상 조광태 조기붕 조기조 조길성 조달곤 조덕자 조동길 조동례 조동범 조문경 조삼현 조선희 조성국 조성면 조성순 조성현 조수경 조숙향 조영욱 조용미 조용환 조우리 조윤순 조인선 조재도 조재룡 조재형 조정 조정애 조정인 조정환 조중연 조진태 조철규 조태봉 조해일 조해진 조향미 조헌용 조혁신 조현설 조현옥 조혜영 조호진 주석희 주영국 주영헌 지요하 지창영 진란 진보경 진은영 진정석 진준섭 차옥혜 차정미 차창룡 채길순 채명룡 채상근 채상우 채정은 채지원 채진홍 채향옥 채희윤 천수호 천순덕 천승현 천양희 천은영 천재강 천희순 최강민 최규장 최금왕 최기순 최기우 최기종 최동현 최두석 최명진 최미정 최선희 최성각 최성수 최세라 최세운 최승익 최승철 최시한 최양숙 최영욱 최영철 최용탁 최원식 최유성 최유찬 최은미 최은숙 최인석 최자웅 최장락 최정례 최정진 최정희 최종천 최지인 최진영 최창균 최창근 최한선 최현식 최현우 최현주 최형심 최형태 최호일 최희 태기수 표광소 표문순 표성배 하린 하명희 하미경 하봉채 하상일 하승무 하아무 하재일 하종오 한경용 한경희 한광석 한기수 한기욱 한도훈 한림화 한상준 한수남 한승원 한양명 한영수 한영숙 한용국 한용재 한우진 한인준 한지선 한차현 한창훈 한희정 함민복 함성호 함순례 함진원 허광봉 허영선 허영옥 허은실 허종열 허형만 현기영 현준만 현택훈 호인수 홍관희 홍광석 홍기돈 홍명진 홍사성 홍성운 홍순영 홍승희 홍양순 홍용희 홍은택 홍인기 홍일선 홍일표 황광수 황구하 황국명 황규관 황병목 황보윤 황석영 황선열 황수대 황시운 황연진 황은덕 황은주 황인산 황인찬 황재학 황정열 황주경 황지영 황지운 황학주 황현산 황현진 황형철 황호덕 휘민(이상 1339명)
2015.10.23 I 김성곤 기자
지코, '말해 Yes or No' 음원차트 1위 '매력적인 래핑'
  • 지코, '말해 Yes or No' 음원차트 1위 '매력적인 래핑'
  • 지코 ‘말해 YES or No’[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지코가 8개월 만에 솔로 새 싱글을 들고 나타났다.지코는 19일 공개한 선공개 곡 ‘말해 YES or No’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말해 YES or NO’는 지난 2월 Mnet의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공개한 트랙이다. 당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육지담이 우승을 차지하며 ‘밤샜지’로 재탄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코의 ‘말해 YES or NO’는 느린 템포의 ‘트랩 비트’로 구성된 이 곡은 이미 널리 알려진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바탕으로 지코의 매력적인 래핑이 어우러졌다.또한 도끼와 함께 ‘일리네어 레코즈’를 설립한 래퍼 ‘더콰이엇’과 신예 래퍼 ‘페노메코’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시켰다.감각적인 일러스트 영상 역시 지코가 직접 SNS 상에서 발견한 아티스트를 통해 제작된 것으로, 아티스트의 감각과 지코의 기획력이 더해져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지코는 오는 11월 새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 관련기사 ◀☞ ''복면가왕'' 박지윤 "성인식 이미지 넘고 싶었다"☞ 민효린, 뉴욕 화보 ''흠 잡을 데 없는 완벽 몸매''☞ [포토] 민효린, 레깅스 완벽 소화 ''매끈 각선미''☞ [포토] 민효린, ''몽환적인 매력 발산''☞ 故 신해철, 1주기 추모식 ''Here I stand for you'' 봉안식 거행
2015.10.19 I 정시내 기자
원더걸스, 오늘(10일) 'SNL코리아6' 출격..셀프디스 터진다
  • 원더걸스, 오늘(10일) 'SNL코리아6' 출격..셀프디스 터진다
  • SNL코리아 원더걸스[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원더걸스가 역대급 셀프 디스를 예고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10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6’에 출격하는 원더걸스. 이날 방송에서는 원더걸스가 데뷔부터 현재까지 자신들의 역사를 직접 패러디하며 웃음을 줄 전망이다. ‘텔미’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열풍을 일으켰던 당시부터 미국 진출, 경쟁 걸그룹의 급부상, 멤버 탈퇴 등 원더걸스가 겪었던 변화들을 그대로 그려내는 것. 아이돌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만큼 많은 변화를 겪었던 걸그룹인 원더걸스가 ‘SNL코리아6’에서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한 모습으로 선보일 셀프 디스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와 함께 제작진은 방송을 앞두고 원더걸스의 다채로운 변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원더걸스는 여군으로 변신해 위엄 있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데스메탈(파괴, 죽음 등 무거운 소재를 사용하는 헤비메탈의 하위 장르) 분장을 한 강렬한 모습이 시선을 단번에 끌어당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교회의 참한 성가대로 변신해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사물놀이패로 분장해 각자의 개성을 선보이는 4색 변신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제작진은 “원더걸스가 자신들의 흑역사를 스스로 패러디하며 웃음을 줄 뿐 아니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비주얼 또한 선보이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영화 ‘박쥐’를 패러디한 콩트에서는 선미가 뱀파이어인 신동엽을 유혹하는 매혹적인 연기를 펼치고,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패러디에서는 래퍼 육지담이 깜짝 출연해 셀프 디스를 선보이는 등 풍성한 볼거리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SNL코리아’는 41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대한민국에 19금 개그와 패러디 열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존 제도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재치 넘치는 패러디와 농익은 병맛 유머를 기본으로, 사회적 공감 코드를 가미해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 관련기사 ◀☞ ''삼시세끼'' 어촌편2, 평균 14%-최고 17%..''지상파 제쳤다''☞ ''슈퍼맨'' 송일국X이동국, 오남매 송도 회동..축구로 대동단결☞ [tvN 10년史]''개국공신'' 송창의와 ''스타 PD'' 나영석의 오버랩③☞ [tvN 10년史]''19禁→공감甲''..개국 10년, 정말 강산이 바뀌었다①☞ [포토]모델 카라 델 토로 part2, 적나라한 노출 ''젖은 탱크톱 때문에''
2015.10.10 I 강민정 기자
이태임♥오창석 '유일랍미', 중국에 선판매 쾌거
  • 이태임♥오창석 '유일랍미', 중국에 선판매 쾌거
  • 이태임 오창석[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태임-오창석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유일랍미’가 중국에 선판매됐다.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와 트렌디 채널에서 방송되는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의 제작사와 아폴로플래닛앤콘텐츠는 지난달 말 중국 측과 ‘유일랍미’의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제작사 지담 측은 “배우가 캐스팅 되기 전인 지난 4월 시놉시스만으로 딜메모를 주고 받은 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계약이 성사됐다”며“’왔다 장보리‘와 ’뻐꾸기 둥지‘ 등 탄탄한 드라마 콘텐츠를 만든 제작사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이같은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고 전했다.지담과 함께 이번 계약을 성사시킨 아폴로플래닛앤콘텐츠는 한국의 훌륭한 콘텐츠가 중국 시장에서 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한 회사다. 얼마 전에는 중국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업체인 샤오미 등과 한류 콘텐츠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기도 했다.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MBC ’왔다 장보리‘와 KBS2 ’뻐꾸기 둥지‘ 등을 웰메이드 드라자 제작사인 지담이 지상파 드라마 제작 시스템으로 만드는 첫 케이블 드라마다.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와 트렌디 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2015.09.11 I 강민정 기자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유일, ‘유일랍미’ 캐스팅…완벽남 한건웅 役
  •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유일, ‘유일랍미’ 캐스팅…완벽남 한건웅 役
  • 서프라이즈 유일[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유일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유일랍미(唯一拉美)(연출 이정표, 극본 윤소영, 제작 지담)’에 캐스팅됐다.유일은 집안부터 외모, 말솜씨까지 모든 스펙이 완벽한 남자이자 여자들이 갖고 싶어하는 워너비 스타일의 한건웅 역을 맡았다. 한건웅은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자 백수인 박지호(이태임 분)에게 관심을 갖게 되면서 본인이 대표로 있는 게임 회사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오근백(오창석)과 신경전을 펼칠 예정.유일은 “평소에도 로코 장르를 좋아하는데 ‘유일랍미’에 참여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신나고 행복하다. 여러 면에서 당당하고 완벽한 한건웅 캐릭터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 설레기도 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작품과 배역에 몰입할 수 있도록 계속 연습하고 있다.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유일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등 연기를 기본으로 예능과 음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서프라이즈 멤버로서 처음으로 뮤지컬 ‘로기수’ 에 출연,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했다.‘유일랍미’는 유일과 함께 이태임, 오창석, 이민영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10월 말 Drama H와 TRENDY 채널에서 동시에 방영 예정이다.
2015.09.04 I 박미애 기자
이태임, '유일랍미' 첫 대본리딩..현장 분위기 어땠나
  • 이태임, '유일랍미' 첫 대본리딩..현장 분위기 어땠나
  • 이태임 드라마[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태임, 오창석, 이민영 등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유일랍미’가 첫 대본리딩 및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현대미디어계열의 드라마채널 드라마H에서 오는 10월 말 첫 방송예정인 16부작 미니시리즈 ‘유일랍미 (唯一拉美 You‘ll love me)’(윤소영 극본, 이정표 연출)의 화기애애한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제작진과 출연진은 지난 23일 서초동 현대미디어 사옥 회의실에서 모여 성공적인 첫 삽을 떴다. 이정표 감독과 윤소영 작가를 비롯한 이태임, 오창석, 이민영, 유일, 손건우, 김난주, 박희진, 허준, 김경진 등 주요 출연진이 모두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사를 나눈 배우들은 막상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실전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작사 지담 측은 “배우들이 이미 캐릭터를 완벽히 파악한 후 대본리딩에 임했다”며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진지한 시간이 이어졌다”고 전했다.세 주연 배우의 이 날 컨셉은 ’블랙‘이었다. 이태임은 화장기 없는 모습에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태임과 나란히 앉은 오창석 역시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대본리딩에 임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이민영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차분하게 연기를 이어갔다.이정표 감독은 “많은 드라마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특화된 부분을 만들어내고자 고민했다. 소재는 현실에서 잡되 이야기는 현실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법한 동화 같은 내용으로 풀어가고자 했다. 삶에 지쳐있는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를 보고 즐겁고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윤소영 작가는 수줍게 인사하며 “오래 전부터 준비했던 작품인 만큼, 정말 재미있고 뜻 깊은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썼다. 사람과 사람이 만날 때는 진심이 중요하다는 삶의 교훈을 작품에 녹이고자 했다”고 전했다. 여주인공 ‘박지호’역을 맡은 이태임은 “사고 없이 좋은 작품 잘 만들었으면 좋겠다. 좋은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남주인공 ‘오근백’역을 맡은 오창석은 “종방연 때도 지금처럼 좋은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는 소감과 함께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지담 측은 “세 주연 배우가 단단히 준비를 하고 나왔더라”며 “이태임, 오창석, 이민영의 대본 숙지력과 캐릭터 분석력을 본 후 모두가 ’유일랍미‘가 잘 될 것이라고 한목소리로 말했다”고 덧붙였다.’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말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와 트렌디(TRENDY)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2015.08.25 I 강민정 기자
KT 고객 30%, 데이터 ‘밀당'으로 당겨 써
  • KT 고객 30%, 데이터 ‘밀당'으로 당겨 써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밀고 당기는 ‘밀당’ 서비스 컨셉을 반영한 KT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화제다. KT(030200)(회장 황창규,www.kt.com)가 5월 한달 간 데이터가 모자랐던 고객들 중 약 30%가 ‘데이터 밀당’을 통해 다음 달의 데이터를 당겨 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당 고객들이 당겨 쓴 데이터는 인당 평균 450MB으로 이를 LTE 기본 데이터 요율로 적용 시 약 9200원에 이른다.‘데이터 선택 요금제’가 출시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고객들이 ‘데이터 밀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분석된다. ‘데이터 밀당’은 지난 8일 국내 최초로 출시한 ‘데이터 선택 요금제’의 혁신적인 기능으로, ‘데이터 선택 요금제 499’ 이하 가입 고객이 남은 데이터는 다음 달로 밀고, 모자란 데이터는 다음 달에서 당겨쓰도록 하여, 매월 최대 2GB까지 데이터를 추가로 활용할 수 있다.데이터 사용량이 매월 일정하지 않아도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KT ‘데이터 선택 요금제’만의 최대 장점이다.KT는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데이터 밀당’을 잘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객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먼저, 주말이면 2만 관중이 찾는 ‘수원 kt wiz park’ 4회 종료 후 클리닝 타임에 야구팬들 중 kt wiz 밀당녀를 선발해 밀고 당기는 밀당 키스 타임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중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홈런과 파울을 가르는 외야폴대에는 [‘밀’어치고 ‘당’겨치고]의 광고물도 부착해 홈런을 기원하는 팬심과 함께 ‘밀당’의 기능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온라인과 SNS에서도 ‘밀당’을 활용한 마케팅이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봉만대 영화 감독이 연출하고 ‘힙합 밀당녀’로 유명한 래퍼 ‘육지담’ 씨가 출연한 ‘데이터 선택 밀당 뮤직비디오’가 지난 3일 첫공개된 후 반나절 만에 조회수 72만 건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https://www.facebook.com/olleh.fb/videos/vb.102926723088020/882143338499684/?type=2&theater)마케팅부문 IMC센터장 박혜정 전무는 “데이터 선택 요금의 핵심 차별화 혜택인 ‘데이터 밀당’을 더 많은 고객들이 재미있게 인지하도록 하기 위해, ‘밀어쓰고 당겨쓰는’ 주요 특장점이 부각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고민했고 이를 실행해 고객들이 공감을 얻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SK텔레콤 ‘band 데이터 요금제’, 최단기간 100만 돌파
2015.06.03 I 김현아 기자
세월호 1주기, 스타★들도 노란리본 추모 행렬 동참 "잊지 않을께"
  • 세월호 1주기, 스타★들도 노란리본 추모 행렬 동참 "잊지 않을께"
  • 김우빈이 쓴 손편지 / 이데일리 DB[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연예인들의 세월호 1주기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배우 김우빈은 세월호 1주기를 앞두고 생전 자신의 팬이었던 단원고 학생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남겼다. 김우빈은 “네가 있는 그곳은 네가 겪은 이곳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겠지?” 라며 “네가 내 팬이어서 감사해.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금방 만나자. 사랑한다” 고 전했다. 배우 정려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호 잊지마세요’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노란 오리배 위에 종이배가 올려진 그림 아래 “Let‘s remember 2014.04.16” 이라는 문구를 남겼다.가수 윤종신은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 월간 윤종신 4월호는 없습니다”라며 노란 리본 사진을 올렸고. 걸스데이 혜리와 민아 또한 “세월호 1주년 잊지 않겠다”는 글과 함께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했다.가수 솔비는 “세월호 참사 1주기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바쁘게 지나가는 시간들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마음속으로 기억하고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도 앞으로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힘내세요”라며 자신이 직접 그린 노란 리본 그림을 첨부했다.한편, 이들 외에도 박수진, 혜박, 변정수, 변요한, 지연, 송유빈, 육지담 등 수많은 연예인들은 인스타그램에 노란 리본 사진을 올리며 세월호 1주기 추모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관련기사 ◀☞ 경향신문 "JTBC 뉴스룸 `성완종 녹취록` 공개, 언론 윤리에 반하는 행위.. 법적대응 할 것"☞ 불쾌한 맞선상대 1위, 男 `속물근성`..女는?☞ 오늘(16일) 날씨, 전국 차차 흐려져 낮부터 봄비..돌풍·벼락·황사 `주의`
2015.04.16 I 우원애 기자
'엄마사람', 오늘(1일) 첫방송..육아의 민낯, 공감을 기대해
  • '엄마사람', 오늘(1일) 첫방송..육아의 민낯, 공감을 기대해
  • 엄마사랑 첫방송[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현영, 이지현, 황혜영의 ‘육아’가 공개된다.케이블채널 tvN ‘엄마사람’이 1일 첫 방송된다.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버라이어티와 달리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격한공감 엄마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2세를 출산하며 엄마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현영, 이지현, 황혜영과 이들의 자녀가 함께 출연한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연예인도 피할 수 없는 행복하면서도 고단한 그녀들의 육아가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재구성 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현영, 이지현, 황혜영의 민낯부터 눈물까지 리얼한 육아 스토리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먼저 14개월 쌍둥이 엄마 황혜영은 육아에 늘 함께 앞장서는 남편과의 다정한 모습으로 일반 엄마들 20여명으로 구성된 ‘엄마 공감단’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고. 낮에는 화려한 커리어우먼이지만 밤에는 고단한 쌍둥이의 엄마가 되는 그녀의 솔직한 슈퍼맘 일상 모습이 모두 전파를 탄다. 이어 이지현은 3세이 된 딸과 50일이 채 되지 않은 둘째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특히 동생이 생긴 이후 엄마의 관심이 나뉘어지자 쓸쓸해 하는 첫째에게 미안함을 느낀 이지현이 눈물을 흘린 것. 남매가 있는 집이라면 한번쯤 겪어봤을 상황으로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현영은 자신의 주관이 뚜렷해지고 사고를 많이 일으켜 일명 ‘미운 네살’이라 불리는 딸 다은이의 리얼 육아기를 선보인다. TV에 집중해있는 아이에게 밥을 먹이려고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모습은 물론 아이의 눈치를 살피게 되는 웃픈 속마음까지 가감 없는 일상 모습이 공개된다. 과거 무대 위에서 화려했던 세 사람이지만 육아에 있어서는 민낯 공개에 쪽잠을 자는 등 평범한 엄마의 모습을 보인다. ‘엄마사람’을 통해 귀여운 아이 모습 뒤에 감추어져 있었던 엄마의 고충과 소소한 행복 등 리얼한 육아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컬투 김태균, 개그맨 김준현, 이수지가 각각 황혜영, 현영, 이지현의 내레이션을 맡을 예정이다. 평소 친분이 있는 김태균은 황혜영을, 새 신랑이 된 김준현은 현영을, 아기 목소리로 유명한 개그맨 이수지는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컨셉으로 이지현의 내레이션을 선보인다.1일 오후 9시 40분 첫방송.▶ 관련기사 ◀☞ '택시' 치타 "행사료 100만원, 방송 후 10배 올랐다"☞ '택시' 육지담 "일진설? 내가 피해자..더럽다며 대걸레 물 붓더라"☞ 유재석X김구라 '동상이몽', 콘셉트+시청률 통했다..'성공적 첫방'☞ '동상이몽' 김구라, 유재석에 "박명수·하하 버려라" 돌직구☞ "Catch 소녀시대 If You Can"..새 싱글 韓·日 동시 공개
2015.04.01 I 강민정 기자
이규한, 소년과 남자의 공존
  • 이규한, 소년과 남자의 공존
  • 이규한[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이규한이 화보를 공개했다.최근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 4월호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규한의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이규한은 다가오는 봄에 걸 맞는 파스텔 톤 중심의 간결하고 편안한 핏의 캐주얼룩을 소화했다.특히 라이더 자켓과 함께 스냅백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어 남성미와 소년미가 동시에 느껴지는 색다른 화보를 완성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이규한이 참여한 이번 화보는 ‘BREAK TIME’ 즉, 쉬어가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다소 깔끔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코치 자켓, 스웨트 셔츠, 조거 팬츠등 활동성이 편한 의상들을 믹스매치 시킴으로써 이규한 특유의 자유분방하면서도 남자다운 매력을 동시에 표현해냈다.이규한은 ‘예능 대세’라 불리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이규한▶ 관련기사 ◀☞ ''택시'' 육지담 "일진설? 내가 피해자..더럽다며 대걸레 물 붓더라"☞ ''택시'' 치타 "행사료 100만원, 방송 후 10배 올랐다"☞ 유재석X김구라 ''동상이몽'', 콘셉트+시청률 통했다..''성공적 첫방''☞ "Catch 소녀시대 If You Can"..새 싱글 韓·日 동시 공개☞ ''동상이몽'' 김구라, 유재석에 "박명수·하하 버려라" 돌직구
2015.04.01 I 강민정 기자
'장수상회' 윤여정, 그가 말하는 '행복론'
  • '장수상회' 윤여정, 그가 말하는 '행복론'
  • 영화 ‘장수상회(감독 강제규)’에서 꽃집 할머니 임금님 역을 맡은 배우 윤여정이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정욱기자)[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행복하냐고요? 매일 하는 고민이에요. 남은 생 즐겁게 사는 게 목표거든요.”배우 윤여정은 ‘사이다’ 같은 사람이다. 둘러 표현하는 법이 없는 ‘직설 화법’은 듣는 이의 마음까지 뚫어준다. 악의 없이 던지는 농담에 그의 주변은 늘 ‘왁자지껄’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에너자이저’로 통하는 그 역시 행복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윤여정의 이상형은 ‘나를 웃게 해주는 사람’이다.배우 윤여정에게 영화 ‘장수상회’는 이상형에 가까운 현장이었다. 어떤 공격, 어떤 수비를 해도 다 받아칠 준비가 돼 있는 탁구 시합을 하듯, 호흡이 잘 맞았던 선배 박근형과 황혼의 로맨스를 연기했다. ‘태극기 휘날리며’로 1000만 감독 타이틀을 가진 강제규 감독의 ‘신사의 품격’에 체력적으로 하나 힘든 게 없는 천국 같았다.“저도 프로고, 그도 프로고. 모든 사람이 프로였잖아요. 박근형 선생님과는 서로가 장점과 단점을 너무 잘 아는 사이라. 집중해서 연기할 수 있었고요. 다만 농담코드는 좀 안 맞더군요. 박근형 선생님도 내가 재미 없었겠지, 뭐.(웃음) 그래도 난 정말 좋았어요. 언제 또 이런 역할, ‘1000만 감독’과 만나보겠어요.”윤여정.(사진=김정욱기자)반 백년의 세월 가까이 연기하면서 윤여정은 사람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게 됐다. 젊었을 땐 이 작품 저 작품, 뭐가 더 성공할지 따지기도 많이 따졌다. A작품을 한다고 약속해놓곤, B작품이 좋아보이면 배신 아닌 배신을 하기도 했었다. 이젠 그렇지 않기로 했다. 이 또한 행복하기 위한 결정이었다.“젊었을 땐 안 그랬지. 이젠 무조건 시간 순으로 일하자고 생각해요. 연기하고, 지금까지 살다보니 중요한 건 사람인거야. 그때 좀 더 성공하고 빛을 보겠다고 이기적인 선택을 했을 때 본의 아니게 상처 준 사람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 분들은 다 잃은 셈이었죠. 이제 와 보니 그 길이 성공의 지름길도 아니었더라고. 얼마나 불행한 일이에요. 차라리 사람 챙기며 일하는 게 행복이고, 남는 일이다 마음 먹었죠.”그래서인지 윤여정은 ‘장수상회’로 50년만에 재회한 박근형부터 이 작품이 아니었다면 몰랐을 그룹 엑소의 찬열까지 다양한 사람과 호흡한 점에 감사했다. 드라마와 비교해 영화 현장이 촬영 기간도 짧고, 각자의 일정에 맞춰 움직이기 때문에 얼굴을 자주 볼 일이 없는 게 아쉬웠을 정도다.“박근형 선생님은 젊었을 때 정말 멋지고 훌륭한 연극 배우였어요. 지금이야 다 늙어서 별 감흥이 없지만.(웃음) 다시 만나 참 좋았죠. 내 인생 1000만 감독과 영화 찍을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강제규 감독이라는 ‘젠틀맨’을 만난 것도 행운이었고. 너무나 예쁜 한지민, 참 연기 잘한다 생각한 조진웅도 반가운 후배들이었어요. 손주나 마찬가지였던 찬열이도 참 예쁘고 잘 따라오더만요. 요즘 친구들은 잘 먹어 커서 그런가, 정말 그림 같이 예쁘더만요.(웃음)”‘장수상회’ 윤여정.(사진=김정욱기자)‘장수상회’는 윤여정, 박근형과 같은 ‘시니어 배우’들을 주인공으로 세운 작품이다. ‘이례적’이라 할만큼 ‘파격적’인 캐스팅이었다.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와 ‘꽃보다 할배’로 ‘시니어 열풍’을 일으킨 주역인 두 사람이 ‘장수상회’라는 의미있는 작품을 끌어낸 셈이다. “늙은이들 사랑을 과연 사람들이 봐줄지 모르겠다”며 “황혼 로맨스라는 홍보 문구도 참 걱정이다”고 약한 모습을 보인 윤여정은 역시 ‘행복’이라는 틀에서 ‘장수상회’를 받아들이고 있었다.“연기, 목마른 거 없어요. 우리 젊었을 땐 정말 빼어난 미남이나 미녀가 아니면 연기 못했거든. ‘화녀’의 김기영 감독님은 그래서 참 시대를 앞서갔다고 생각해요.(웃음) 거의 ‘추녀’라 불리던 나를 주인공으로 썼으니. 난 어떻게 운이 좋았던 건지. 대단하다면 대단한 운과 기회를 타고난 후 나름 열심히 연기를 해왔는데, 지금까지 잘 왔으니 행복하죠.”윤여정의 연기 철학은 간단하다. ‘연기는 오래 한다고 느는 것이 아니다’라는 신념이 확고하다. 그래서 늘 긴장하고 최선을 다한다. 안 한 역할, 안 해본 작품을 하자는 주의다. 50년 가까운 연기 생활을 다양한 도전과 다채로운 이미지로 채울 수 있었던 이유다.“‘장수상회’도 그런 의미의 연장선에서 선택한 거예요. 처음에 대본 읽었을 땐 낯 뜨겁기도 하고 손발이 오그라들기도 했는데.(웃음) 전달하려는 메시지와 큰 그림이 명확한 목표를 안고 있는 작품이라 나를 충분히 설득하며 연기할 수 있었어요. 꽃무늬, 분홍색 옷도 생전 입어본 적이 없는데. 강제규 감독 덕분에 실컷 입었어. ‘장수상회’는 분명 해볼만 한 작품이었습니다. 10대 시절 만나 죽어가는 지금까지도 그렇게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보여줄 만한 반전이 있고, 감동이 있어요. 관객들도 잘 느껴야 할텐데, 걱정이네.(웃음)”윤여정.(사진=김정욱기자)▶ 관련기사 ◀☞ ''택시'' 육지담 "일진설? 내가 피해자..더럽다며 대걸레 물 붓더라"☞ ''택시'' 치타 "행사료 100만원, 방송 후 10배 올랐다"☞ ''꽃할배'' 최지우, ''장수상회'' 박근형X윤여정 응원..''짐꾼의 의리''☞ "Catch 소녀시대 If You Can"..오늘 새 싱글 韓·日 동시공개☞ 유재석X김구라 ''동상이몽'', 콘셉트+시청률 통했다..''성공적 첫방''
2015.04.01 I 강민정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