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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다음은 19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 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퓨쳐비젼(042570)=주주 장종열이 전대표이사 김종민, 현 대표이사 이용원에 대해 업무상 횡령죄등으로 소송했다고 공시. 퓨쳐비젼은 기존 최대주주인 트라이글로벌홀딩스외 2인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195만주(19.51%)를 매각함에 따라 추가적인 지분취득 없이 이종구씨(지분율 2.62%)가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쎄라텍(041550)=당초 일반공모방식으로 1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는 목표였지만, 청약결과에 따라 발행 총액이 6억1000만원에 그쳤다고 공시. 쎄라텍은 전환사채 납입일이던 지난 15일에서 19일로 한차례 연기한 바 있다. ▲플래닛팔이(057330)=윤상조 대표이사와 이부열 이사에 대한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 윤 대표이사와 이 이사는 지난 2005년 10월13일에서 11월14일까지 특정인에게 채무변제조로 50억원을 제공했다고. 현재 횡령건과 관련해 윤 대표이사와 이 이사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등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기소된 상태. ▲에넥스(011090)=가구업계 최초로 하와이 호놀룰루 현지에 쇼룸을 열고 본격적으로 이 지역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혀. ▲동양강철(001780)=주당 1000원인 액면가액을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 이에 따라 발행주식수는 보통주가 2292만주에서 4584만주로, 우선주가 2만3830주에서 4만7660주로 각각 늘어난다. ▲케너텍(062730)=동양파이낸셜이 양수금 사건에 대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판결에 불복, 서울고등법원에 항소를 제기했다고 공시. ▲대덕전자(008060)=지난해 영업손실이 27억464만원으로 전년도 58억7705만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 매출은 4.8% 줄어든 3185억7232만원, 순이익은 201.5% 증가한 122억6190만원이다. ▲KTB네트워크(030210)=종합증권업에 진출하기 위해 19일 증권업 예비허가 신청서를 금융감독위원회에 제출했다고 공시. ▲네오웨이브(042510)=김윤홍 외 5명이 회계장부열람등사가처분 신청을 수원지방법원에 냈다고 공시. 김윤홍씨는 정동회계법인 이사로 노영우씨와 함께 `네오웨이브 소액주주모임`을 결성했던 인물이다. ▲대한제당(001790)=보통주 1주당 950원, 우선주 1주당 1000원씩 각각 차등적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시가대비 배당율은 보통주가 2.00%, 우선주가 4.09%다. 배당금 총액은 30억9489만원이다. ▲STX팬오션(028670)=한국남부발전과 총 2583억1260만원 규모의 발전용 석탄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도 매출액의 9.28% 규모다. ▲STX팬오션(028670)=증권회사 설립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설립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 ▲한국금융지주(071050)=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1월 영업이익이 16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8.6%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008억원으로 140.7% 늘었고, 순이익은 180억원으로 73% 증가했다. ▲루보(051170)=대성반도체는 루보 주식 53만5123주(5.31%)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신성이엔지(011930)=보통주 1주당 25원씩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시가대비 배당율은 0.5%다. 배당금 총액은 8억3530만원이다. ▲한화석화(009830)·일진다이아(081000)몬드=증권선물거래소는 한화석유화학에 일진나노텍 인수설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 공시 시한은 오는 20일 12시까지다. 거래소는 또 일진다이아몬드에게도 일진나노텍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화공영(001840)=지난해 영업이익이 6억135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52.9%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5.4% 감소한 458억5540만원, 당기순이익은 64.5% 감소한 4억2113만원을 기록했다. ▲광전자(017900)=보통주 1주당 25원씩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시가대비 배당율은 0.82%다. 배당금 총액은 3억7087만원이다. ▲우수AMS(066590)=위아의 자동차 새시부품(DIFF CASE) 등의 개발 업체로 선정돼 개발요청서를 접수했다고 공시. 회사측은 올해부터 2012년까지 총 201만여개의 부품을 공급, 453억9900만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공항(005430)=지난해 영업이익이 178억3847만원으로 전년대비 5.9%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119억6778만원으로 11.6%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22억5506만원으로 49.3% 급감했다. ▲대우건설(047040)=한신정평가는 대우건설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한다고 밝혀. ▲카이시스(015390)=지난해 영업손실 112억5396만원을 기록, 전년 20억4672만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고 공시. ▲휴리프(006210)=주가 급변동에 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자본 효율 제고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무상감자 여부를 검토중"이라고 밝혀. ▲유비트론(054010)=유동훈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조중길 이사가 새 대표이사가 됐다고 공시. 유 전 대표는 이사직은 유지키로 했다. ▲영인프런티어(036180)=계열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문제지닷컴과 오리위즈를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 ▲케이디미디어(063440)=작년 영업손실이 13억4000만원으로 전년비(8155만원)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26억2000만원으로 전년비 23% 감소했고,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은 25억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됐다. 당기순손실은 17억7000만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했다. ▲KCC(002380)=최근 경제와 관련 산업동향 등을 감안할 때 올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3% 정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공시. 또 올해 설비투자로 2300억원을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건설(001970)=작년 영업이익 81억5100만원을 거둬 전년대비 32.7% 줄어든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6266억1200만원으로 전년보다 8.6%가 증가했다. 세전순이익은 79억800만원으로 8.7%늘었지만, 순이익은 53억2900만원으로 2.2% 줄었다. ▲하나금융지주(086790)=서울지방국세청이 자회사인 하나은행의 2002 사업연도 이월결손금 공제액 추가산입으로 1983억원을 더 납부하라는 과세예고 통지를 하나은행에 보내왔다고 공시. ▲선우S&T(005350)=사업다각화를 위해 사업목적에 태양광발전시스템 제조 및 판매를 추가한다고 공시. 아울러 선박용 기자재 부품 제조업도 사업목적에 새로 넣었다. ▲마니커(027740)=작년 영업손실이 97억9700만원으로 전년 24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은 2135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16.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억1200만원으로 55.6%가 감소했다. ▲파라텍(033540)(파라다이스산업)=지난해 영업이익이 34억7272만원을 기록, 전년비 37.1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58% 증가한 805억4002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3.39% 줄어든 33억1923만원으로 집계됐다. ▲리드코프(012700)=작년 영업이익이 147억4000만원으로 전년비 93%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002억원으로 전년보다 28% 증가했고,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101억7000만원으로 63%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9.7% 증가한 71억원이다. ▲위디츠(046430)=작년 영업손실이 23억2000만원으로 전년비(11억3000만원)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644억원으로 전년보다 0.5% 증가했고, 경상손실은 242억3000만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됐다. 당기순손실은 242억4000만원으로 전년비(-9억7000만원) 손실폭이 커졌다. ▲현대통신(039010)=4분기 영업이익이 30억3000만원으로 전년비 44%, 전기비 66%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09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5% 늘어났고,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32억원으로 64%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75% 증가한 25억원으로 집계됐다. ▲모건코리아(019990)=작년 영업이익이 19억4000만원으로 전년비 55%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59억원으로 전년보다 23% 증가했고,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19억원으로 60%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31% 증가한 16억7000만원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퓨쳐비젼, 前·現 대표이사가 횡령혐의로 피소
- 소득 2배 뛸 때, 세금은 3배 뛰었다
- [조선일보 제공] 허리띠 조이고 또 조여봐도 살림은 왜 안피고… 특별하게 쓴데도 없는데 지갑은 왜 얇아지나… 알고보니 봉급쟁이는 진정 '봉'이었구나 우리 국민은 노무현 정부 5년간 벌어들인 소득에 비해 세금을 많이 낸 것으로 조사됐다.근로자 가구의 세금 증가율이 소득 증가율의 1.66배에 달했다. 이는 봉급생활자들이 번 만큼 세금을 낸 게 아니라, 번 것보다 세금을 더 냈다는 뜻이다. 원래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되, 세금 수준은 소득에 맞추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 5년간 소득과 세금 간의 불균형은 역대 정권 중 가장 큰 수준이다. 그동안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정책이 '세금 폭탄'이라는 지적이 많았지만, 현 정부는 이를 엄살로 치부해 왔다. ◆수치로 증명된 세금 폭탄통계청은 14일 발표한 '2007년 4분기 및 연간 가계수지 동향'에서 현 정부 5년(2002~2007년) 동안 도시 근로자 가구의 소득은 32% 증가했고, 세금은 53% 늘어났다고 밝혔다. 소득증가율 대비 세금증가율이 1.66배에 달한다. 소득이 2배로 늘어날 때 세금은 3배 이상 뛴 것이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63년 이후 소득증가율 대비 세금증가율은 ▲전두환 정부(1981~1987년) 1.08배 ▲노태우 정부(1987~1992년) 1.18배 ▲김영삼 정부(1992~1997년) 1.39배 ▲김대중 정부(1997~2002년) 1.26배 등이었다. 현 정부 들어 유독 소득 대비 세금 불균형이 심해진 것이다. 이영 한양대 교수(경제학)는 "경제수준이 높아질수록 국가의 역할이 커져 소득이 늘어나는 것보다 세금이 더 빨리 증가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노무현 정부의 경우 세금증가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컸다"고 말했다. ◆세금 왜 많이 냈나전문가들은 12년 동안 바뀌지 않았던 소득세 구조를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소득세의 경우 1996년 이후 한 번도 과세 표준(세금을 매기는 기준금액) 구간이 바뀌지 않다가 올해부터 조정됐다. 그동안 물가상승 등으로 봉급생활자들의 소득액은 계속 늘어왔지만, 과표 구간이 바뀌지 않아 봉급생활자들에게 높은 세율이 적용돼온 것이다. 즉, 실질소득은 높아지지 않는데, 세금만 늘어났던 셈이다. 안종범 성균관대 교수(경제학)는 "미국의 경우 물가와 과표구간을 연동시켜 소득과 세금의 불균형을 차단하려는 노력을 하는데 우리 정부는 그런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양도소득세 강화와 종합부동산세 신설 등 세금으로 부동산을 잡으려는 정부 정책 또한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지난해 정부는 양도소득세(11조3000억원), 종합부동산세(2조4000억원)를 예산보다 각각 56%, 28% 더 많이 거둬들이기도 했다. ◆소득 양극화 심해져고소득층의 세금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컸다. 2003~ 2007년 동안 근로자가구 중 소득 하위 20% 가구는 소득이 23% 늘었고, 세금은 5%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소득 상위 20% 근로자 가구는 소득이 26% 늘어난 데 비해, 세금은 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국책연구소 연구원은 "노무현 정부는 국책연구소에 정책자료를 요구할 때 항상 가난한 사람과 부자, 저소득자와 고소득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따로 분석한 자료를 요구했다"며 "고소득층의 세금 부담이 늘어난 것은 노무현 정부의 정책 의지가 드러난 결과"라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가 양극화 해소를 국정 제일 과제로 삼았지만 계층 간 소득 불평등은 심화됐다. 이날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상위 20% 소득(월 670만원)을 하위 20% 소득(월 87만원)으로 나눈 소득분배율은 7.66배였다. 2003년 7.23배였던 소득분배율은 정권 내내 계속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세계경제 4대축 동반침체로 가나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다음은 2월11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들이다.◇매일경제 ▲1면-세계경제 4대축 동반침체로 가나-설연휴 글로벌증시 동반급락-李당선인이 낙점한 `베스트 오브 베스트`..수석·대변인 8명 내정-오바마 3개州서 전승..美대선 `포스트 슈퍼 화요일` 첫대결 ▲종합-택시 유류세 면제 추진..출퇴근시간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세계은행, 中 올 9.6% 성장 전망..작년 11.4%보다 크게 낮아져-일본 체감경기지수 10개월 연속 하락세-아시아증시 설 연휴 미국보다 하락폭 2배-코스피 1600 지지선 예상..이번주 옵션만기일 부담 ▲정치·외교안보-한·미FTA 비준 이달내 처리 가능할까..총선 눈치보느라 미적미적-취임 한달 孫, 공천에 모바일투표 도입-설 고향 민심, 인수위 평가 "잘하고 있다" 50%에 그쳐-한나라 공천신청자 4명중 1명 기업인 ▲국제-"오바마가 매케인과 대결땐 이긴다"..CNN조사-日, 모든 중국식품 불신..美 올림픽대표팀 "본토서 음식 공수"-OPEC "유가 80弗로 떨어지면 감산" ▲금융·재테크-은행 IB직원 비정규직 전환 붐..하나銀 자금시장본부 계약직 전환-보험료 싼 온라인車보험 `씽씽`..점유율 16% 돌파-우리V카드 200만명 돌파 ▲기업과증권-반도체 세대교체..DDR3 D램 도입 처리속도 배가-야후 "MS에 안판다"..주당 31달러 인수제안 거부-LG데이콤 결합상품 가입자 20만명 넘어-화학업종 영업이익 85% 급증..12월결산 업종대표 51社 작년실적 분석-주식빌려 파는 대주거래 1주일새 100억원 넘었다-올 주총시즌 자산운용사 힘 세질까..대형 운용사 의결권 행사 동향 촉각-국내 주식형펀드 1년 평균수익률 23%-美증시와 따로가는 종목 주목..통신·헬스케어·유틸리티-수입차 이젠 3000만원대 경쟁-신동에너콤·신한은행 컨소시엄, 우즈벡 국영철도회사 인수-한미약품 주사제 美시장 진출..주사용항생제 FDA 승인-글로벌증시 약세에 해외투자 급감-국내주식형 펀드 모처럼 상승..지난주 수익률 3.9% ▲부동산-올해 집값 소폭상승…매수 적기는 `총선 전`-1월 아파트값, 인천 남동·의정부 많이 올랐다-용산 신축오피스텔 가격 상승폭 커..1년새 50% 오르기도◇한국경제▲1면-유럽 대운하는 지금 리뉴얼중-이명박 교육재단 만든다..300억 규모-정무수석 박재완·경제수석 김중수-이명박式 반값 지분형 아파트 9월 광교·파주신도시 첫 공급-서울대 법대의 `추락`..로스쿨 여파 커트라인 인문대보다도 낮아-글로벌 이노베이션 제주포럼 13일 개막▲종합-용유도의 꿈..80조 들여 두바이 수준 레저단지 건설-곡물가격 폭등세..밀·옥수수·콩값 지난주 사상 최고-택시 LPG 유류세 이달중 면세-"한국 올 5% 성장 힘들다"..세계 주요 투자은행 전망-미국發 `R의 공포`…떨고있는 글로벌 증시-G7, 경기침체 대책 못찾아.."적절한 대응 필요" 성명만-이중삼중 `거미줄 규제` 국내보험 대형화 `발목`-65세이상 노인 경제활동 급증..10년새 75% 늘어-"日, 한·일 FTA협상 4월 재개 타진"..니혼게이자이신문▲정치-기업인 146명 한나라 공천신청..김호연 빙그레 회장·김세연 동일고무벨트 대표 등 출사표-통일부 존치·국가인권위 독립화 가닥..신당·한나라당 6인협상-손학규 "공천에 모바일 투표 도입"▲국제-이머징국가 내 `기술 양극화` 심화..신기술 흡수엔 `탁월`…보급엔 `지지부진`-야후, MS의 인수제안 "NO"-중국 `농약만두` 후폭풍..베이징올림픽 선수단 음식 空輸-민주당 `승자의 얼굴` 안보인다..2008 미국의 선택▲사회-개항 100일 맞는 `무안국제공항` 가보니-"재건축 용적률 바뀔때 조합원 과반 결의로 세대수 등 조정 가능"..서울고법-`짝퉁 인생` 215명 적발▲산업-`폰의 전쟁`…터치패드로 감성 터치..`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조선 수주 출발부터 쾌조-현대차 쏘나타 트랜스폼 이달 말 미국서 판매 시작-종합상사들 내수로 눈돌린다-논술·수능 강의도 온라인 거래..오픈마켓형 교육사이트 속속 등장…`맞춤 강의` 제공-제약업계 `신약 가뭄` 아우성..약제비적정화 시행 후 보험등재 까다로워-옥션發 소비자 피해 `비상`..해킹 주민번호 유출 규모 파악 안돼-백화점 문화강좌도 `영어 바람`-해외 구매대행몰 소비자불만 증가▲부동산-고양 랜드마크 `100층 빌딩` 재시동..2조원짜리 초대형 프로젝트-내달까지 6만8898가구 `분양의 봄`..이번주는 4곳 1934가구-강북 등 8개구 1억미만 아파트 한곳도 없어-충청권 토지거래허가 1년 연장▲증권-하락장 가치柱 쏟아진다..동일방직·고력ㅐ발 등 펀드서 신규 편입-IT·은행·자동차·조선 연기금 `대량 매수중`-일부 외국계 펀드 `손절매`..피델리티·JF에셋 등-미래에셋 자금쏠림 심화..주식펀드 1월 6兆 불어 전체 증가액의 52.46%-`월급으로 자사株 매입`한 CEO·사외이사들 대부분 원금손실 `재미 못봐`-새내기柱 작년실적 크게 부진..에프알텍 등 코스닥 17社 중 16곳 목표치 밑돌아-작년말 증협등록 애널리스트 1년새 181명 늘어 1115명◇서울경제▲1면-靑 경제수석 김중수씨-"휴대폰, 멀티미디어 지배한다"..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R의 공포`…뉴욕증시 급락-오바마 `포스트 슈퍼화요일` 완승▲종합-미분양 아파트 또 급증-택시용 LPG 유류세 면제 추진-콜금리 이달 동결 가능성 우세-OPEC, 감산 가능성 시사-DDA 세부원칙 수정안 마련-"美경기침체 1년이상 갈수도"-G7 "조속한 조치 필요"-재경부 "카드사 SMS서비스, 부가세 과세대상 아니다"-고령자 경제활동 10년새 75% 증가-유통업체 설 선물세트 매출 급증▲정치-"총선서 정책비전으로 승부"..손학규 통합신당 대표-통일부 존치 합의…해양부·여성부는 異見-한나라 공천신청 쇄도▲금융-저축銀업계 자기자본 4兆 돌파-이달 중순부터 해외조달 상품 달러貨로 직접 결제-고정금리 주택대출 "잘 안팔리네"▲국제-크라이슬러 `적과의 동침`..경쟁사와 파트너십 통해 외장·디자인 외주 주기로-"야후, MS 인수제의 거절할 것"▲산업-시멘트업계 `凍死위기`-車업계 `마케팅 드라이브`-LG전자 낭비제거활동 "이젠 일상"-하이닉스 "개발기간 대폭 단축할것"-삼성테크윈 `전자`유통망 활용 글로벌시장 공략 강화 나선다-LG데이콤 결합상품 가입자 7개월만에 20만명 돌파-중기청, "中企 R&D 장비 빌려드려요"▲증권-1월 주식형펀드 유입액 전달보다 2배이상 늘어-은행주, 최대 실적에도 주가는 지지부진-코스닥업체, 시가배당률 낮아져..작년 배당확정 57곳중 39곳 전년보다 줄어-상장사 3년만에 수익성 좋아져..작년 51개 대표기업 영업익 13.54%·순이익 17.51% 늘어▲사회-학위·자격증 위조 215명 적발-삼성 경영권 불법승계 참고인 주내 소환-강변북로 올림픽로 일부구간 지하화▲부동산-초고층 빌딩, 입주기업 사전유치 총력-분당선 죽전역은 `신세계역`?-수도권 1억미만 아파트 급감
- 작년 세금 14조나 초과..엉터리 세수 추계
-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지난해 양도세와 법인세 수입이 예산보다 더 늘어남에 따라 일반회계 세입이 예산 대비 9% 이상 더 걷힌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가 면밀한 계산없이 엉터리로 세수를 추계한 결과다. 이에따라 정부는 세수 목표를 잘못 설정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국민 부담만 늘게 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 재정경제부는 5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07회계연도 총세입부와 총세출부`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총세입부와 총세출부는 정부의 한 회계연도 세입과 세출내역을 회계별, 소관별로 기록한 회계장부로, 이를 마감함으로써 세부내역을 사실상 확정하게 된다. 작년 일반회계 세입은 171조2000억원, 세출은 154조3000억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이 16조8000억원 발생했다. 이 가운데 다음해로 이월되는 1조5000억원을 제외한 순잉여금은 15조3000억원이었다. 2007회계연도 세입·세출 실적(단위: 억원, 자료: 재정경제부) 순잉여금이 발생한 이유는 세입 측면에서 일시적 특이요인과 경기회복, 과표양성화 노력 등으로 세수가 당초 예상보다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정부의 엉터리 세수 추계도 크게 작용했다.일시적 특이요인으로 발생한 세입은 약 6조원이다. 2006년말일이 공휴일이어서 2007년으로 일부 세수가 이월됐고, 실거래가 과세 전면시행 등을 앞두고 2006년말 부동산 거래가 급증해 양도세가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입은 당초 예산에서 목표했던 156조5000억원에 비해 14조7000억원(9.4%) 증가했는데 이는 국세수입이 예산보다 13조8000억원 더 걷혔기 때문이다. 지난해 양도세 강화를 앞두고 부동산 거래가 크게 급증하면서 양도소득세는 예산보다 56.0%나 많은 11조3000억원이었고, 법인세 수입도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법인저축성 예금 증가 등으로 예산보다 16.1% 늘어난 35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증권거래세와 종합부동산세도 각각 1조1000억원, 5000억원 더 걷혔다. 세출은 예산인 158조4000억원의 97.4%인 154조3000억원을 지출했다. 예비비(1조2000억원)를 사용하지 않았고, 인건비 절감 등 예산절감 노력에 따라 예년에 비해 불용액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세출이 예산보다 적었다. 전체 세출 중 일반행정에 쓰인 자금이 33조1000억달러로 구성비가 21.4%였고, 교육이 19.7%, 국방이 15.6%, 사회복지가 9.9%, 수송교통이 9.3%으로 그 뒤를 이었다. 특별회계의 경우 세입이 44조9000억원, 세출이 42조6000억원으로 결산상 2조3000억원의 잉여금이 발생했다. 이 중 1조1000억원이 다음해로 이월되면서 순잉여금은 1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특별회계 순잉여금은 전년도 1조원에 비해 1000억원 늘어났다. 아울러 지난해 이월액은 일반회계 1조5000억원과 특별회계 1조1000억원으로 총 2조6000억원을 기록해 전년도에 비해 3000억원 감소했다. 불용액은 4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1000억원 늘어났다. 예비비 1조2000억원, 농어촌구조개선 6000억원,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 4000억원에서 발생했다.
- 금융소득 종합과세 무조건 두려워 말라
- [조선일보 제공] 최근 금융소득종합과세를 놓고 고심하는 이들이 많다. 금융소득종합과세는 연간 금융소득(이자+배당소득)이 4000만원을 넘어가는 경우, 4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융소득을 그 사람의 다른 소득(근로·사업소득 등)에 합산해서 고율(高率)의 세금을 매기는 제도다. 오랜 직장생활이나 자영업에서 은퇴한 후 금융소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금융소득종합과세 제도가 자칫 '세금폭탄'으로 비치기도 한다. 이런 이들을 위해서 각 금융기관은 다양한 비과세(非課稅) 상품을 내놓고 있다. 수익률은 낮지만, 세금이 중과되는 종합과세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강조하면서다. 그러나 재테크 전문가들은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까지 덩달아 비과세 상품에 가입하는 경향이 있다"며 "비과세상품 수익률이 일반적으로 낮고, 10년 이상 자금이 묶이는 등 제약이 많기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종합과세 지나치게 겁낼 필요 없어 삼성증권 자산배분전략파트 김도현 연구위원은 최근 지인 A씨의 금융자산 운용내역을 들여다보고 깜짝 놀랐다. A씨는 오랜 직장생활을 마치고 은퇴한 후, 현재는 자산의 상당부분을 금융상품으로 운용하고 있었다. 본인 명의로 채권 등 확정금리형 상품에 3억원(연 6.0% 수익), 적립식펀드에 매월 100만원을 불입하고 있었고, 비과세 상품(연 5.0% 수익)에는 무려 10억원이나 넣어두고 있었다. 부인 명의로는 채권에 2억원을 투자하고 있었다. A씨에게 비과세상품에 10억원이나 넣어둔 이유를 물어보니,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A씨 부부의 전체 금융자산 총계가 15억원인 상황에서, 금융소득종합과세가 겁나 금융자산의 절반 이상인 10억원을 낮은 수익률의 비과세 상품에 투자한 결정은 옳았을까? 김 연구위원은 "문제가 상당히 많다"고 답을 내렸다. 이유는 간단하다. 만약 비과세상품에 가입하지 않아 A씨 금융소득이 4000만원(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을 넘더라도, 그 소득을 합칠 다른 소득이 없다면 종합과세가 무겁게 부과될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A씨는 이미 퇴직해서 근로소득도 없고, 아직 60세가 되지 않아 연금소득도 없기에 세금 중과를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부부 간 증여로 세금 줄일 수도 게다가 A씨의 경우는 부인에게 적절한 금액을 증여하는 방법을 통해서 세금을 줄일 수도 있었다. A씨 혼자 명의로 10억원을 비과세 금융상품으로 들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4000만원)은 과거에는 부부 합산이었지만, 지금은 개인별이기 때문이다. A씨든 A씨 부인이든 금융소득이 각각 4000만원 이하이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아니다. 게다가 올해부터는 부인에게 6억원(작년까지는 3억원)까지 증여를 해줘도 증여세를 물지 않는다. 예컨대, 부인에게 4억5000만원어치 금융자산을 증여하고, 자신의 명의로 5억5000만원만 유지한다고 치자.〈표 참조〉 이 경우 A씨의 금융소득은 8억5000만원(3억+5억5000만)의 6%인 5100만원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다. 그러나 A씨는 금융소득에 합산될 다른 소득이 없기 때문에, 4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 1100만원에 대해 종합소득세(저율 8% 적용)를 물리더라도 실익이 없다. 원천징수 세율인 15.4%보다 낮기에, 종합과세 중과는 없이 원천징수로 끝내기 때문이다. 기존 금융자산 2억원에 4억5000만원을 증여받은 A씨 부인은 어떨까? 이 경우 A씨 부인의 금융소득은 3900만원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아니다. 결국 A씨는 수익률이 낮고 제약이 많은 비과세 상품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부부 간 적절한 증여(증여세 면제인 6억원 한도)를 통해서 금융소득종합과세에 쉽게 대처할 수 있는 것이다. 김 연구위원은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한다는 생각에 절세형 상품만 강조하다 보면, 자칫 수익률이 낮고 환금성이 떨어지는 상품들로 자산을 구성할 위험이 크다"며 "쉽게 찾아오지 않는 금융소득종합과세라는 '호랑이'를 지나치게 겁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 금융권, 설 연휴 잇단 전산서비스 중단
- [이데일리 김수미기자] 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은행과 카드사 등 금융권의 전산 서비스가 잇따라 중단될 예정이어서 고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신한카드는 설 연휴인 오는 2월 6일(수) 06시부터 9일(토) 23시까지 전산센터 이전으로 옛 LG카드의 홈페이지 및 ARS 서비스 중 일부가 중단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옛 LG카드에 한한 것으로, 옛 신한카드에 대한 서비스는 모두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서비스 중단 기간 중에는 옛 LG카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카드신청 ▲현금서비스 카드대금 결제 ▲대출 및 입금 ▲가맹점 매출 취소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으며, 쇼핑몰 등 부가 홈페이지의 이용도 제한된다. 또 ARS 서비스 중 ▲현금서비스 카드대금 결제 ▲대출 등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다. 그러나 카드 결제, 현금서비스, 도난분실 신고, 안심클릭, SMS 승인내역 전송이나 카드사용 등록, 청구내역 조회, 한도 조회 등은 이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외환은행(004940)도 서울 을지로 본점 지하에 있던 전산센터를 상암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다음달 7일과 9일 이틀간 자정부터 새벽 3시까지 3시간씩 전산업무가 중단된다. 중단되는 업무는 자동화기기를 통한 거래와 해외송금, 인터넷·텔레뱅킹 등이다. 그러나 사고신고 및 문의는 외환은행 콜센터(1544-3000)나 카드 콜센터(1588-6700)를 이용할 수 있다. SC제일은행도 다음달 7일 자정부터 오전 9시까지 9시간동안 한국정보인증의 공인인증시스템 이전 작업으로 한국정보인증의 공인인증서를 통한 인터넷뱅킹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공지했다. SC제일은행은 다만 금융결제원이나 은행에서 발급한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인터넷뱅킹은 정상 사용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론스타, 외환銀 지분매각 1천억대 과세 불복☞론스타 회장 출국…"검찰조사 계속 협력"☞(일문일답)檢 "외환銀 인수 유효여부는 법원이 판단"
- (미리보는 경제신문)소비재 수입 폭발..무역수지 부담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다음은 1월2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입니다. ◇서울경제신문 ▲1면 - 소비재 수입 폭발적..무역수지 관리 부담 - 이라크, sk에 원유수출 중단 - 노사화합이 경제난 극복 유일한 길 - 서울대 국제캠퍼스 파주 유력 - 1가구 2주택 양도세 중과조치 해제 검토 ▲종합 - 부시 "한미FTA 미국의회 조속비준을" - 재정학회, 법인세 인하 공감 - 콜금리 전망, 2분기 이후 2차례 금리 내릴듯 - CD금리 5% 초반까지 하락 - 기업 체감경기도 7개월만에 부진 - 참여정부 낙하산 인사 손본다 - 스타일 다른 강남 강북 부자 - 제살길 찾기 바쁜 공무원들 '업무 나몰라라' - 재벌 내부거래 통한 대주주 이익챙기기 여전 - 한EU FTA 6차 협상..수출품 절반 '한국산'인정 안될수도 - 론스타 또 세금 1192억원 냈다..론스타, 심판청구 - 새 1만원권 위폐 주의보 - 정부개편안 절충 분위기 솔솔 - 한나라 공천 저승사자는 인명진 이종구 - 정부개편 등 새정부 출범 관련 안건에 밀려..주요 민생법안 줄폐기 ▲금융 - 서브프라임 관련 미국 CDO 매입은행 손실률, 투자시기 따라 제각각 - 은행권,체크카드 고객 찾아라 - CD연동 정기예금 찬밥 - 금감원 노조, '금융위 반대'집단행동 ▲국제 - 폭설대란에 중국 경제 빨간불 - OECD 3월께 감산할듯 - SG은행 분할매각 가능성 - 1달러=6위안 초읽기 ▲산업 - 자원민족주의 불똥 - 현대상선, 현대건설 반드시 인수 - 유선통신업계 작년 마케팅비용 2조 넘어 - 인터넷 포털사이트 문 활짝..개방형 서비스 가속 - MyLGtv 노래방서비스 놓고 TJ / 금영 경합 - CJ제일제당 수원공장 매각 - 유통업체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보 ▲부동산 - 강남 양천 노원 전셋값 급등 - 대운하사업 경쟁구도로 가나 - 쌍용건설 매각 실사 시작 ◇매일경제신문 ▲1면 - 외국인들의 삼성 걱정..특검 경영차질 없나 - 부시 "FTA 조속 비준해달라" - IMF 세계경제 성장전망치 하향 임박 - SK 이라크 원유 수입 중단 ▲종합 - 눈폭탄 맞은 중국경제가 휘청 - 못믿을 암진단..소비자 피해의 80%가 오진 - 미국 금리 0.5% 내리면 증시에 장기 호재 - 장단기 금리 역전 초읽기 - 새정부 국민연금 보험료 안올린다 ▲국제 - 미국 슈퍼화요일 힐러리가 웃을까 - 부시연두교서 내용은 - 금값 930불 사상 최고..석탄값도 폭등 - 동유럽 신용경색 도미노 - 미국 소비위축에도 TV는 잘 팔린다 - 원자바오, 중국 경제 올해 제일 어렵다 - SG 분할매각 추진 ▲금융 - 전세자금 대출자 이자부담 줄어든다 - 국민은행 특판예금 '울며 겨자먹기' - 신한지주, IB 전문 증권사 신설 추진 - 애완견도 보험 드세요 - 새 1만원권 위폐 주의보 ▲기업과 증권 - 기대 못미친 윈도비스타..D램 공급과잉 - 현대모비스 올매출 15조 올린다 - 부담 던 한국타이어 공격 경영 - 수출중기 교육 97억 지원 - 아파트 층간 소음 걱정마세요 - 강화마루 일본 수출 5년만에 재개 - CJ제일제당 재무구조 개선 - 설대목 백화점 판매 30~60% 증가 - 해외펀드 자금 빠져나가나 - 퍼멀그룹 아시아대표, "헤지펀드 매도 거의 끝나" - 증권사 뒤늦게 지수전망치 내려 - 코스닥기업 돈줄이 마른다 - 인수위 장단에 춤추는 교육주 ▲부동산 - 서울거주자 신도시 청약때 가점 줘 분산유도 - 부천 66층 주상복합 대박 - 상암 용산 뚝섬 한강 르네상스 이끌 3대 축 ◇한국경제신문▲1면 - 국회의원 낙선자 군출신, 공기업 사장 임명 안한다 - 1가구 2주택 중과세 해제 검토 - 포이즌필 60개 법안 내달 처리 - 부시, 한미 FTA 조속 비준 촉구 ▲종합 - 중국 폭설로 국제 원자재 가격 폭등 - 주요기관 중국 성장률 전망 잇단 하향..내리막 신호? - 기업 체감경기 나빠져..BSI 94.8 - FTA 비준촉구 잇따라..신당 "농촌표 때문에" - 공기업 '진짜' 전문경영인 체제로 - 정부조직 개편 처음부터 삐걱 - 이명박 당선인 GM대우 간 까닭은? - 보폭 넓히는 정몽준 - 자금시장 단기 부동화 더 심해졌다 - 신당도 2주택 양도세 중과 없애자는데..2월에도 가능..집값 추이가 변수 ▲국제 - 타이거펀드 운영했던 로버트슨, 서브프라임 부실에 베팅 - SG은행 분할 매각 가능성 - 일본 찾은 관광객 4년째 사상최대 - 미국 신용경색 한파 동진하나..동유럽도 경기둔화조짐 - 중국에서 맥 못추는 일본 휴대폰..교세라도 철수 ▲산업 - 사원보다 부장이 더 많다니..SK그룹 다이어트 돌입 - 현대상선 사장, "현대건설 인수 반드시 필요" - 하이닉스 8인치 라인 안판다. - LG화학 창사이래 최대 실적 - 현대모비스 올 매출 9.5조 목표 - 다음, 네이버 검색에 도전 - 한우선물세트 가격 거품 여전 ▲부동산 -분양가 최대 4% 인하 기대 -청약 당첨점수 크기따라 큰 격차 -국민임대 6만9182가구 연내 공급 ▲금융 -시중은행 서브프라임 직접투자규모, 추가손실액 논란 -저축은행도 고금리 특판예금 줄인다 -강남부자 강북부자 비교해보니..
- (미리보는 경제신문)전국 `5+2` 광역경제권으로 개발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다음은 1월25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현대차·LG 쾌속행진 -통폐합부처 중복인력 10~75% 감축 -디커플링? 천만에! -한미FTA 국회비준 상당기간 지연 우려 ▲트렌드 -국내 채권시장은 외국인 놀이터? -"李당선인은 프레스 프렌들리" -now·next·must·top·best 이말 자주 쓰는 애널리스트 조심 -국고채 3년물 숨고르기..0.05%P 오른 5.1%로 마감 ▲기획 -다보스 석학들 "리더십 잃은 미국을 탄핵하다" -`비즈니스 프렌들리` 한국에 투자하세요 ▲경제종합 -5+2 광역경제권으로 재편 추진 -속도 조절하는 대운하사업 ▲정치·외교안보 -李·朴 회동 하루만에 공천갈등 봉합 -문국현黨 파산위기 -노 때린 손, DJ와 손잡다 -박근혜 겨냥하는 정몽준 ▲국제 -원자재 가격 고공행진 일단 주춤 -민간 우주여행시대 열린다 -프랑스 고강도개혁 착수 -중국 지난해 11.4% 성장 -멕시코 부동산시장 뜬다 ▲금융·재테크 -HSBC, 외환은행 인수 탄력 받나 -저축銀 예금금리 한달새 평균 0.14%P↓ -카드 포인트로 車보험료 낸다 ▲기업과 증권 -반도체 `한국연합군` 결성 -케이블TV의 역습 -인터넷전화 되는 휴대폰 -삼성물산, 日 철강업체 인수 왜? ▲기업·경영 -LG전자 매출 40조 돌파 -당진에 정몽구회장 숙소 마련 ▲유통 -많이 팔면 수수료 깎아준다더니 -무늬뿐인 전통주 세금감면 -한국 와인 소비 선진국형으로 진화 ▲기업과 증권 -큰손 연기금이 하락장서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포스코·현대차 -WSJ "이것이 주식투자 매력" -외국인 매도공세 주춤해질까 -인사이트펀드 수익률 부진 이유는 -반등땐 EPS 오른 종목 노려라 -변동성 큰 장선 ETF로 위험 분산을 -LG데이콤 작년 매출 1조3500억 사상최대 ▲증권·코스닥 -KTF 등 목표가 하향 -한화증권 첫 여성 임원 ▲부동산 -재개발 후보지 땅값 고삐 풀렸나 -신역세권 아파트 노려볼까 ▲사회 -대입자율화 7가지 오해와 진실 -고대, 재학생 출신고교별 평가 -조준웅 특검, 작심한듯 삼성 압박.."경영진 버틸 수만은 없을 것" 강경 발언 -인수위, 고액자문 고종완씨 수사 의뢰 ◇서울경제신문 ▲1면 -전국 `5+2` 광역경제권 재편 -삼성 하이닉스 손잡았다 -통폐합부처 지원부서 정원 대폭 감축 -뉴욕發 훈풍에 코스피 안정 -삼성물산, 日 철강업체 인수 -파산위기 모노라인에 美, 사상최대 구제금융 ▲종합 -새 정부 첫 총리 한승수씨 내정 -신구 권력 갈등 경제불안 부추긴다 -정부 조직개편안 국회 통과 李당선인, 직접 챙긴다 -1998년 LTCM식 자금수혈 나서 -美 경제는 구조조정중 -"美 경제침체 1년 정도 간다" -개인 해외부동산 투자 급감 -"1월 무역적자 20억불 달할듯" -외환위기 충격 저소득층에 집중 ▲금융 -은행으로 `돈의 귀환` -저축銀 수신도 한달새 1조5000억 급증 -농협 "은행 인수 적극 추진" -새마을금고 운전자공제 인기 ▲국제 -영국서도 공공부문 개혁 마찰음 -사르코지 `프랑스 개혁` 또 시험대에 ▲산업 -현대차 무분규 빛나고 현대제철 매출 7조 돌파 -제주항공 "7월 국제선 취항" -디카도 터치스크린 바람 -국내 휴대폰업체 탄탄한 실적 -은행, 기보 보증대출 꺾기 성행 -제조업 창업 3년 연속 증가세 ▲증권 -외국인 매도 공세 약화 조짐 -GS칼텍스 영업익 1조 클럽 가입 -삼성SDI 투자의견 엇박자 ▲사회 -올 저출산 고령화 대책에 10조 투입 ◇한국경제신문 ▲1면 -기업 세무리스크 크게 줄어든다 -기아차 이번엔 `뉴모닝` 신화 -전국 5+2 광역경제권 개발 -삼성전자 하이닉스 제휴 차세대 반도체 개발 나서 ▲종합·해설 -사공일 다보스 특사 "금융분야 규제 혁파할 것" -주공 민간재개발 끼어들기 못한다 -협력사 출자땐 배당에 세금 안물린다 -모든 부처 10% 감원..실국장 125명 줄인다 -기업 `과세 불확실` 고민 줄어들 듯 -"HSBC, 외환銀 인수 가능성 커졌다" -고대 경영대 "2015년 세계 50위권" ▲산업 -경총 "기업의 시어머니 노릇 하겠다" -모토로라 `레이저 신화` 끝났다 -G마켓 매각작업 `안개 속` ▲부동산 -여의도 한화증권빌딩 팔린다 -뉴타운 부분임대 잘 될까? ▲금융 -서초동 삼성타운 `新금융메카`로 -주가급락은 변액보험 가입 기회? -미래에셋 "홈쇼핑서 보험 안 판다" -신한지주, 자회사서 브랜드 사용료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