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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추천경매물건]반포동 한신서래 64.5㎡, 12.8억원에 매물 나와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송파구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강북 아파트 단지.◇반포동 아파트 64.5㎡ 12억8000만원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신서래 아파트 1동 103호가 경매 나왔다. 반포4동주민센터 북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4개동 414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1987년 12월에 입주했다. 12층 건물 중 1층으로 서향이며 64.5㎡(27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반포대로, 사평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잠원초등, 방배중, 세화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6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2억8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전세권 1건, 질권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5억7000만원에서 16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2000만원에서 5억9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2월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10계다. 사건번호 23 - 103278◇상일동 아파트 84.4㎡ 12억6400만원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 아파트 104동 2404호가 경매 나왔다. 고일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9개동 1824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21년 1월에 입주했다. 27층 건물 중 24층으로 남향이며 84.4㎡(33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상일로, 구천면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고일초등, 상일중, 상일여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5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2억6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건, 가압류 2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선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임차보증금을 매각대금에서 전액 배당 받을 수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없다. 시세는 12억7000만원에서 14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6억7000만원에서 7억4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2월 4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2 - 55825◇도화동 아파트 59.2㎡ 8억3840만원서울 마포구 도화동 현대홈타운 아파트 207동 1105호가 경매 나왔다. 마포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0개동 914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0년 3월에 입주했다. 20층 건물 중 11층으로 동향이며 59.2㎡(24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새창로, 삼계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마포초등, 성심여중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0억48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8억384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가압류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선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전액 배당을 받을 수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없다. 시세는 9억3000만원에서 10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원에서 4억7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2월 5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5계다. 사건번호 23 - 53231
- [e추천경매물건]반포래미안퍼스티지 84.9㎡, 29.6억원에 매물 나와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반포동 아파트 84.9㎡ 29억6000만원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아파트 128동이 경매 나왔다. 잠원초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8개동 2444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9년 7월에 입주했다. 31층 건물 중 26층으로 남향이며 84.9㎡(34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신반포로, 반포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잠원초등, 신반포중, 세화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37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29억6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8건, 질권 6건, 가압류 2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35억원에서 37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13억7000만원에서 15억7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오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7계다. 사건번호 23 - 1495◇행당동 아파트 60.0㎡ 7억6800만원서울 성동구 행당동 행당한진타운 아파트 112동이 경매 나왔다. 무학중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1개동 2123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0년 11월에 입주했다. 25층 건물 중 17층으로 남서향이며 60.0㎡(26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행당로, 독서당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5호선 행당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금북초등, 무학중, 금호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2억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7억6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질권 2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8억6000만원에서 10억1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4000만원에서 5억2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오는 23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22 - 51700◇신정동 아파트 71.4㎡ 11억4400만원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14단지가 경매 나왔다. 목일중학교 북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34개동 3100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87년 7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5층으로 남향이며 71.4㎡(27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목동로, 목동동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신목초등, 목일중, 신목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4억3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1억4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2건, 가압류 3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2억3000만원에서 13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2000만원에서 5억1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오는 25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 연휴 막바지…오후 들어 고속도로 정체 서서히 풀려
- [이데일리 마켓in 안혜신 기자] 추석 연휴 닷새째인 2일 오후 들어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서서히 풀리는 모습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승용차로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 양양(남양주) 2시간20분, 대구 3시간30분, 대전 1시간56분, 강릉 2시간45분 등이다.이날 오전 도로공사는 정오~오후 1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뒤 오후 3~4시경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 정체가 정점을 찍은 뒤 서서히 풀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11시 사이 정체는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인근 상(왼쪽)·하행선이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양재 부근~반포 7㎞, 청주~청주휴게소 부근 15㎞, 비룡분기점~대전 부근 7㎞, 영동1터널~옥천3터미널 부근 8㎞ 구간에서 차량이 몰리고 있다.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새말 부근 5㎞, 여주~이천 부근 12㎞, 동수원~광교터널 부근 3㎞, 덕평휴게소~양지터널 부근 12㎞ 구간에서 정체가 심하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발안~화성휴게소 부근 4㎞, 서평택분기점 부근 2㎞에서 차량이 붐비는 모습이다.경인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신월 부근 1㎞ 구간에 차량이 몰려있으며, 수도권제1순환선 구리 방향은 자유로~김포요금소 4㎞, 상일~강일 3㎞, 성남~성남 요금소 부근 2㎞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귀성 방향은 상대적으로 원활한 차량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요금소에서 각 도시 요금소로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울산 4시간10분, 대전 1시간3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남양주) 1시간50분 등이다.
- '연휴 5일차' 부산→서울 5시간…오후부터 본격 정체
- [이데일리 마켓in 안혜신 기자] 추석 연휴 닷새째인 2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지방 주요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17분, 울산 4시간57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5분, 대전 1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6분, 대구 4시간17분 등이다.도로공사는 이날 정오~오후 1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오후 3~4시경 정체가 가장 심했다가 오후 10~11시경 해소될 것으로 봤다.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인근 상(왼쪽)·하행선이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오후 3시 청주~남이분기점 구간에서 정체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오후 4시부터는 남청주~청주 구간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봤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여주분기점~이천 구간에서 오후 4시경 가장 차량이 모여들 전망이다.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오후 6시부터 서평택~발안, 일직분기점~금천 구간에서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오후 5시 남춘천~설악, 덕소삼패~강일 구간에서 가장 붐빌 전망이다.귀성 방향 정체는 상대적으로 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57분, 대구 4시간17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2시간10분, 대전 1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목표 3시간40분이다.
- 귀경길 정체 이어져…오전 11시 부산→서울 7시간10분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추석 다음날인 30일 오전부터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오전 11시 부산에서 출발하면 7시간 10분 후 서울요금소에 다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1시 기준 승용차로 각 지역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10분, 울산 6시간38분, 목포 6시간, 광주 5시간50분, 대구 5시간58분, 강릉 3시간50분, 대전 2시간40분이다.서울서 출발해 부산요금소에 도착하는 것은 5시간38번, 광주와 대구에 도착하는 것은 각각 3시간37분, 4시간38분으로 집계됐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는 양재부근~반포 6km, 기흥부근~수원 4km, 안성분기점~안성분기점부근 3km, 청주~옥산부근 5km, 회덕분기점~신탄진휴게 4km, 양산부근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잠원∼서초 3㎞, 죽전부근~수원 7km, 오산부근~남사부근 10km, 안성분기점~안성휴게소 2km, 천안~천안휴게소 14km, 옥산분기점부근~옥산 5km, 대전터널~비룡분기점 2km, 동대구분기점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는 금천부근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으며 당진분기점~서해대교 19km도 혼잡스러운 상태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에서는 서서울요금소~순산터널 4km, 팔탄분기점~화성휴게소부근 7km, 서평택분기점∼서해대교 12㎞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도로공사는 귀경 방향 혼잡이 심하겠지만 전날만큼 극심한 정체를 빚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귀성 방향은 오전 6∼7시에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12시 정점을 찍고 오후 9∼10시에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방향은 오전 7∼8시부터 시작된 정체가 오후 4∼5시 정점을 찍고 다음 날 오전 1∼2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교통량 예상치는 전국 542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의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예측됐다.한국도로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