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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정례화..금융社와 MOU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금융감독원은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서비스를 금융권 정례행사로 만들기 위해 서민금융 관계기관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키로 했다. 금감원은 오는 28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보재단중앙회, 신용회복위원회, 한국대부금융협회,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중앙회, SC제일은행 등 9개 서민금융 관계기관과 MOU를 맺고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매달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달 행사는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진행하고 5월 국민은행, 6월 금감원(부산, 대구), 7월 신용회복위원회, 9월 캠코, 10월 농협, 11월 금감원(대전, 광주) 등이 행사를 열기로 했다. 또 올해부터 한국이지론과 참여 금융기관들을 통해 햇살론, 새희망홀씨 대출 가능 여부를 행사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새희망홀씨 대출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는 0.5%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 `맞춤형 서민금융상담`은 금융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대일로 서민들의 금융 애로를 상담해 주는 서비스다. 오는 28일 열리는 행사 참가 희망자는 금융감독원(www.fss.or.kr), 서민금융119(s119.fss.or.kr), 한국이지론(www.egloan.c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마켓in]하락재료 일색인 달러-원, 반등 변수는?
- 마켓in | 이 기사는 04월 22일 11시 46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정선영 기자] 달러-원 환율이 하락 우위의 양상을 띠면서 당국과 시장간의 신경전이 예상되고 있다. 내주 있을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외환당국의 공동검사가 달러 반등의 빌미를 줄지가 관심사다. ◇달러-원 하락 변수 많아..유로·증시 조정시점 기대22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시장 참가자들은 달러-원 환율이 유로, 증시 고공행진이 조정을 받을 때까지 당분간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일단 서울환시는 전일 외환당국의 외환공동검사 발표에 이은 종가관리성 매수 개입 등으로 환율 방어의지를 확인한 만큼 강한 경계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달러-원을 둘러싼 상황은 하락 재료가 우세하다. 4월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 희석, 코스피 호조, 유로달러 상승, 아시아통화 강세 등이 겹치며 원화 강세를 부추기고 있다. 한 외국계은행 딜러는 "유로가 롱스탑 물량까지 다 소화되면서 당초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1.45달러 레벨을 뚫고 예상밖 랠리를 보이고 있어 시장은 더욱 달러 약세에 주목하는 양상"이라며 "주식도 워낙 좋아서 역외 투자자들도 숏포지션을 유지하는 분위기"라고 언급했다. ◇대내외 하락 변수에 당국 환시 안정책 강구할 듯외환당국의 스탠스 역시 눈여겨 볼 만하다.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금융위, 금감원이 오는 2이달 말부터 8거래일간 외환공동검사를 통해 국내은행, 외은지점의 NDF포지션 등을 집중 점검하는 만큼 1차에 비해 강도높은 검사가 이뤄질 수 있다. 단기 외채 급증이라는 과제까지 떠안은 당국 입장에서는 물가 잡으려다 환율을 놓치는 실책은 피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는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시장 심리에 확신을 심어주고 있다. 심지어 개입 경계감보다 코스피 호조에 따른 환율 하락 기대감이 팽배해지는 양상이다. 글로벌 달러 약세 기조도 환율 하락 기대감을 견인하고 있다. 유로는 물론 아시아통화까지 동반 강세를 나타내면서 환율 하락세에 힘을 실었다. 이에 역외투자자들의 달러-원 숏포지션 구축이 부각되면서 외환당국은 재차 1080원선을 방어선으로 환율 쏠림을 막아야 하는 입장이다. 그러나 전일 외환공동검사 계획을 내놓았음에도 시장은 `익숙한 재료`라는 인식에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증시 호조, 아시아통화 강세 등이 맞물리면서 대내외 환경이 환율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에서 개입 효과는 상쇄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재차 `자본유출입 변동 완화 방안`의 시장 안착을 점검해야 할 시점이 된 셈이다. ◇4월 美FOMC, 달러반등 계기 될수도그렇다면 유로, 증시 조정의 계기가 될 남은 변수는 무엇일까. 시장 참가자들은 점차 오는 28일 예정된 미국의 FOMC에 주목하고 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미국의 FOMC가 달러 반등의 재료가 될 수 있을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경기 회복 기조, 인플레 관련 판단을 비롯해 주목할 만한 부분은 통화정책 방향의 변화다. 그동안 FOMC가 유지해 온 `상당기간 초저금리 유지`에 대한 스탠스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일고 있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지속된 달러 약세는 위험 선호 회복 외에 미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그러나 4월 FOMC에서 경기 판단 상향, 인플레 판단 미세 조정, 기존 통화정책에 대한 반대 의견이 예상돼 달러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마켓in]하락재료 일색인 달러-원, 반등 변수는?
- [이데일리 정선영 기자] 달러-원 환율이 하락 우위의 양상을 띠면서 당국과 시장간의 신경전이 예상되고 있다. 내주 있을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외환당국의 공동검사가 달러 반등의 빌미를 줄지가 관심사다. ◇달러-원 하락 변수 많아..유로·증시 조정시점 기대22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시장 참가자들은 달러-원 환율이 유로, 증시 고공행진이 조정을 받을 때까지 당분간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일단 서울환시는 전일 외환당국의 외환공동검사 발표에 이은 종가관리성 매수 개입 등으로 환율 방어의지를 확인한 만큼 강한 경계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달러-원을 둘러싼 상황은 하락 재료가 우세하다. 4월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 희석, 코스피 호조, 유로달러 상승, 아시아통화 강세 등이 겹치며 원화 강세를 부추기고 있다. 한 외국계은행 딜러는 "유로가 롱스탑 물량까지 다 소화되면서 당초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1.45달러 레벨을 뚫고 예상밖 랠리를 보이고 있어 시장은 더욱 달러 약세에 주목하는 양상"이라며 "주식도 워낙 좋아서 역외 투자자들도 숏포지션을 유지하는 분위기"라고 언급했다. ◇대내외 하락 변수에 당국 환시 안정책 강구할 듯외환당국의 스탠스 역시 눈여겨 볼 만하다.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금융위, 금감원이 오는 2이달 말부터 8거래일간 외환공동검사를 통해 국내은행, 외은지점의 NDF포지션 등을 집중 점검하는 만큼 1차에 비해 강도높은 검사가 이뤄질 수 있다. 단기 외채 급증이라는 과제까지 떠안은 당국 입장에서는 물가 잡으려다 환율을 놓치는 실책은 피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는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시장 심리에 확신을 심어주고 있다. 심지어 개입 경계감보다 코스피 호조에 따른 환율 하락 기대감이 팽배해지는 양상이다. 글로벌 달러 약세 기조도 환율 하락 기대감을 견인하고 있다. 유로는 물론 아시아통화까지 동반 강세를 나타내면서 환율 하락세에 힘을 실었다. 이에 역외투자자들의 달러-원 숏포지션 구축이 부각되면서 외환당국은 재차 1080원선을 방어선으로 환율 쏠림을 막아야 하는 입장이다. 그러나 전일 외환공동검사 계획을 내놓았음에도 시장은 `익숙한 재료`라는 인식에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증시 호조, 아시아통화 강세 등이 맞물리면서 대내외 환경이 환율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에서 개입 효과는 상쇄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재차 `자본유출입 변동 완화 방안`의 시장 안착을 점검해야 할 시점이 된 셈이다. ◇4월 美FOMC, 달러반등 계기 될수도그렇다면 유로, 증시 조정의 계기가 될 남은 변수는 무엇일까. 시장 참가자들은 점차 오는 28일 예정된 미국의 FOMC에 주목하고 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미국의 FOMC가 달러 반등의 재료가 될 수 있을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경기 회복 기조, 인플레 관련 판단을 비롯해 주목할 만한 부분은 통화정책 방향의 변화다. 그동안 FOMC가 유지해 온 `상당기간 초저금리 유지`에 대한 스탠스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일고 있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지속된 달러 약세는 위험 선호 회복 외에 미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그러나 4월 FOMC에서 경기 판단 상향, 인플레 판단 미세 조정, 기존 통화정책에 대한 반대 의견이 예상돼 달러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코스피 또 사상최고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다음은 4월2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코스피 활황에 '富의 효과' -부산저축銀 투자 500억 손실..포스텍, KTB 상대 소송키로 -당국, 시중銀 특별외환검사 -대법원, LH초과이익 반환 확정 -한국선박 소말리아해역서 또 피랍 ▲종합 -중국·일본 대사 전격 교체 -한국인 美 입국심사 간소해진다 -애플의 세가지 서프라이즈 -내일 재정전략회의서 MB노믹스 재점검 -알맹이없이 끝난 '저축은행 청문회' ▲정치·외교안보 -재보선 직후 이틀만에 뚝딱 처리? -李대통령-정몽준 의원 70분 독대 무슨말 오갔나 -美 NSC 한-일 담당에 '북한전문가' ▲국제 -구글·인텔·IBM '미국판 상생' 깃발 들었다 -美 정부 S&P 회유 불발 -日 3월 車수출 28% 뚝 ↓ -日 원전 반경 20km 전면 출입금지 -美 페이스북 통한 국민과의 대화 ▲경제 종합 -공공기관장, 경영평가 사실상 마무리..물갈이 대상 누가 될까 -일반 지주사 금융 자회사 보유 허용 -삼성경제硏, 올 성장률 4.3% 물가 4.1% 상향 ▲금융·재테크 -신한3인방 화해는 아직...故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 추무식서도 '냉랭' -전산망 장애 불편 농협고객, 피해사실 입증 땐 보상가능 ▲기업과 증권 -유가·철강값 등 가격인상 도미노, 全산업계 번진다 -이건희 삼성회장 서초사옥 첫 출근 왜? -DR콩고 국회의사당 한국기업들이 건설 ▲기업·경영 -박상호 매그나칩 회장, 파산신청에서 뉴욕증시 상장까지 -LG "글로벌 水 처리기업 도약" -삼성 쑤저우 LCD공장 내달 착공 -기계·조선 7개, 협력사 2천억 지원 ▲유통 -치솟는 금값 부담 줄이기 10K 골드·1g 반지 등장 -공정위, 농심·롯데제과·LG생건 가격인상 조사 -프리미엄 과장 경쟁..롯데·크라운해태도 준비 -편의점서 여행상품 할인판매 ▲기업과 증권 -힘 못 쓰는 삼성전자 패밀리 -삼성생명 순이익 160% 증가 -자동차 35%로 코스피 7배 넘었다 ▲부동산 -대법원 "LH임대아파트 부당수익 반환"판결..원가공개 압박 소송대란 이어질 듯 -110층 뚝섬 현대차빌딩 속도낸다 -부산 뉴타운 지정 첫 해제 -고려대 앞 막걸리촌 캠퍼스 타운 변신 ◇ 서울경제신문 ▲1면 -기업들 '신용등급 쇼핑'법적 제동 장치가 없다 -대법 "LH, 과다분양가 반환하라" -한진해운 선박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 가능성 -Surprise 애플, 매출·순익 2배 증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공정법 개정안 이달 국회처리 합의" ▲종합 -삼성, 中 7.5세대 LCD 공장 내달 첫 삽 -골드만삭스, 하나금융 주식 750만주 매각 -한은-금감원, 6개월 만에 또 외환특별검사 -단기외채 급증은 NDF(역외 선물환 시장)매도 때문 -공정법 개정안 이달 국회처리 잠정 합의 -중징계 佛 투자銀 예비 국채 딜리로 지정 -코스피 또 사상최고치..장중 2200선 넘어 -국내기업들, 2분기 영업익 12.5% 증가 기대 -의왕·안성에 해외동포 무역타운 건립 ▲정치 -與, 재보선 위기론 속 대권경쟁 치열 -한-EU FTA 처리, 민주당도 엇박자 -강용석 제명 흐지부지 ▲금융 -故 이희건 신한銀 명예회장 추무식 가보니... -금감원, 국민銀 장마저축 이자 미지급 검사 ▲국제 -'중국의 하와이' 하이난다오 면세점 개장 첫 날 -오바마, 페이스북 본사서 국민과 대화 -브라질, 기준금리 0.25%P 추가 인상 ▲산업 -손잡기 열풍..삼성이 변하고 있다 -삼성전자, 中 LCD 공장 내달 첫 샵 -"폭리 오해" 주유소업계 변경 요구..정유 3사는 "어렵다" ▲증권 -백화점주 "봄날온다" -호남석화 영업익 88% 급증 ▲부동산 -3.22 대책 한달, 부동산 시장 들여다보니 ◇한국경제신문 ▲1면 -삼성전기의 `파격`…대졸신입 1년간 생산직 근무 -한진해운 컨船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듯 -`지주사法` 처리 또 연기…SK 속탄다 -"코오롱아이넷 IT분야 M&A" ▲종합 -주중 이규형·주일 신각수·유엔대사 김숙 -인텔 이어 애플 `깜짝 실적`…美 주가 `리먼사태` 이전 수준 회복 -대기업, 고추장·두부 손떼야 하나..中企 적합업종에 포함 가능성 -"부산저축銀 영업정지 직전 거액 인출" ▲경제 -금융당국, 6개월째 투쟁 외환銀에 `경고` -골드만, 하나금융 지분 3% 매각 ▲금융·재테크 -SC제일, 카드 분사…홈플러스와 합작사 만든다 -삼성생명, 작년 순익 2조 육박 사상최대 ▲국제 -바이아웃펀드, 이젠 `부동산 사냥` -日 하반기부터 `쌍둥이 적자` ▲산업 -이건희 회장 "애플의 삼성 견제는 못이 나오면 때리려는 원리" -격무에 떠밀리는 보안업계 "이혼 안당하면 다행" ▲부동산 -"상권 먼저…" 상가 `先임대 後분양` 뜬다 -고대 앞 `캠퍼스타운`으로 재개발 ▲증권 -외국인, 이틀새 1조 순매수…추가상승에 `베팅` -대우건설 1분기 흑자전환 -코스피200 종목, 6년만에 최대폭 `물갈이` 예고
- [챔피언스리그]황태자 이동훈..이틀 연속 4%대 수익 "전체 1위 도약"
-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13일째, 코스피가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7.23P 급등한 2169.91P로 장을 마감했다. 신용등급 강등 악재를 이겨낸 뉴욕증시의 반등과 함께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인 외국인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지수가 급등했다. 대회 참가자들의 성적도 좋았다. 상위권 참가자들의 선전이 눈에 띄는 가운데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는 삼성증권, 하나마이크론 등이 8% 이상 상승하며 이틀 연속 4%대의 수익을 기록하며 전체 1위로 도약했다. 대우증권(006800) 성욱현 차장 역시 이테크건설 상승전환에 힘입어 누적수익률 10%대를 회복하며 부문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가 OCI 5.79% 상승과 함께 화승알애에이 12.86% 수익실현하며 당일 3.73%을 챙겼다. 김경록 대리는 누적수익률 6.24%를 기록하며 5위에서 3위로 순위 상승했다. 1위 대우증권(006800) 성욱현 차장이 당일 2.94%의 수익을 더하며 누적수익률 10.28%로 순위를 지켰다. 2위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 역시 루멘스, 오디텍의 상승으로 누적수익률 8.06%로 2위를 유지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역시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의 상승세가 무섭다. 전일 2계단 순위 상승한데 이어 오늘은삼성증권, 하나마이크론, LG디스플레이 등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또 다시 1계단 상승,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는 하츠 3.22% 하락으로 누적수익률 소폭하락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머니 최원도 전문가는 보유주 하락으로 당일 1.68%의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 -19.25%를 기록, 탈락 위기에 놓였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영남대 강기수 참가자가 18일 매수한 영진약품 급등으로 21.28% 수익실현한 것을 비롯 바이넥스가 4.72% 상승하며 당일 3.99%의 수익을 챙기며 5위에서 1위로 순위상승했다. 한편 전일 1위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는 대유에이텍이 하한가를 기록하며 전일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 3위로 순위 하락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황태자 이동훈…’대창 35.62%’ 상위권 도약☞[챔피언스리그]현대증권 장종식 대리…’8% 수익’ 단숨에 전체 1위☞[챔피언스리그]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누적수익률 5.91%↑" 상위권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