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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기관 주간 보도계획(6.10~6.15)
- [이데일리 좌동욱기자] ◇ 10일(일)▲재경부- 에그몽총회 결과 및 자금세탁국제동향(12:00)▲산자부- 중소유통업 경쟁력 강화 교육 실시(11:00)- 장마철 대비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대책 추진(11:00)▲농림부- 인도네시아산 쟈스민 묘목에서 금지해충 검출(11:00)▲한국은행- 전통민속놀이(탈춤) 기념주화 발행(12:00) ◇ 11일(월)▲재경부- 2007 ASEM 재무차관회의 개최(12:00)▲산자부- 07년 여름철 전력수급 점검회의 개최, 브리핑(11:00)- 한&8228;EU FTA, 장관 EU 상공회의소 오찬 간담회(11:00)▲복지부- 하절기 식중독 예방관리 및 안전급식을 위한 부처별 위생지도 점검실시(11:00)▲한국은행- 한국은행 통계전용 인터넷 홈페이지 (ECOS) 개편(12:00)- 07년 하계 사회(경제)과 교사 경제교육 참가교사 모집(12:00)▲국세청- 07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12:00) ◇ 12일(화)▲산자부- 제8차 수소경제국제파트너십 실행연락委 개최(06:00)- 중소기업 개발 신기술제품 발굴&8228;지원 MOU(11:00)-'유전자변형생물체(LMO) 위해성 평가센터' 완공(11:00)- 어린이 안심놀이터 만들기 관리시스템 구축(11:00)▲복지부- 국립의료원 06년도 행정서비스헌장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11:00)▲공정위- 콘도회원권 관련 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 브리핑(12:00)▲예산처- 공공기관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한 국민제안 심사결과, 브리핑(12:00)▲한국은행- 이성태 총재 창립 제57주년 기념사(06:00)- 한은 금요강좌안내(12:00)▲국세청- 한&8228;일 국세청장, 국제적 조세 회피 방지를 위한 협력방안 논의(12:00) ◇ 13일(수)▲재경부- 2007년 5월 고용동향(13:30)- 2007년 4월 사이버쇼핑몰 통계조사 결과(12:00)▲산자부- 유통분야 상생협력 간담회(11:00)- 07년 5월 해외플랜트 수주 실적(11:00)▲농림부- 축산물 위생·안전성 강화대책, 정례 브리핑(11:00)- 유자차 일본, 중국인 사로잡은 히트상품(11:00)▲복지부- 보건복지부, 화이자제약과 MOU체결(06:00)▲한국은행-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확장 개관(06:00)- 07년 5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06:00)- 07년 1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12:00)- 2007년 5월 수출입물가 동향(12:00)▲국세청- '친절은 따뜻한 세정의 첫걸음 입니다' 책자 발간(12:00)- 신용카드.현금영수증 발급 거부시 불이익(12:00) ◇ 14일(목)▲재경부- 정례브리핑(11:00)- 제2차 아세안 중견공무원 연수세미나 개최(11:00)- 자유무역협정 국내대책본부 출범(11:00)- 07년 하반기 할당관세 운용계획(14:00)- 2005년기준 서비스업 총조사 심층분석(12:00)- 알제리 지식공유사업 제2차 중간보고회 및 정책실무자 연수(12:00)▲산자부- 전략물자관리원 창립 행사 (11:00)- 전담특허사무소 통한 기술이전조직 활성화(11:00) ▲농림부- 농촌 여성결혼 이민자 한국어교재 발간·보급(11:00)- 2007년산 포대 보리 매입검사 시작(11:00)▲복지부- 당신의 부모님을 안아주세요 행사개최(11:00)- 희귀난치성질환 정보이용 쉬워져(11:00)▲공정위- 손해보험사들의 부당한 공동행위, 브리핑(12:00)▲한국은행- 07년 3월말 국제투자 현황(12:00)-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배포시)▲국세청- 베트남 국세청, 우리 진출 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세정간담회 개최(12:00) ◇ 15일(금)▲재경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결과(10:00)- 재경부소관 금융법령 영문화 작업완료(배포시)▲산자부-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세미나(06:00) ▲공정위- 06년도 공공기관 경영정보 통합공시, 브리핑(12:00)
- 물 건너 휴가 가시는 분들께… 공항은 ‘환전의 함정’
- [조선일보 제공] 벌써 6월, 여름이 다시 돌아왔다. 이달 중순이면 대학생들의 방학이 시작된다. 본격적인 휴가철도 한 달여밖에 남지 않았다. 올여름 원화 강세에 힘입어 해외여행에 나설 생각이라면 소중한 휴가비를 아껴 쓸 수 있는 ‘환(換)테크’를 잊지 말자. 전략을 잘 세우면 환율 차이와 수수료 때문에 여기저기서 새는 돈을 절약할 수 있다. 1. 공항은 짠돌이… 공항과 이별하라 환테크의 첫 번째 원칙이다. 바쁜 일정 때문에 미리미리 여행경비를 환전하지 못해 공항에서 부랴부랴 환전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같은 은행이라도 인천공항지점의 환전수수료가 가장 비싸다. 가능한 한 공항에 가기 전에 미리 필요한 외화를 바꿔놓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지난 5일 외환은행 서울 광화문지점의 1달러 현찰 매입 환율은 943.83원이었지만 같은 날 인천공항지점의 환율은 952.44원이었다. 9원가량 더 비싼 셈. 엔화의 경우에는 14원이나 차이가 난다. 게다가 오후 3시가 지나면 인천공항지점의 환율은 더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이 시간이면 외환시장의 거래가 끝났기 때문에 은행이 외환거래로 인한 위험 부담을 짊어지게 된다. 이 비용부담을 환율에 반영시키는 것이다. 쓰다 남은 외화를 공항에서 환전하는 일도 없도록 하자. 가능한 한 외화가 남지 않도록 외화 현금과 신용카드의 결제 비중을 잘 조절해 쓴다. 그래도 돈이 남으면 환율이 나쁜 공항보다는 집 근처의 은행 지점에서 환전하는 것이 낫다. 2. 인터넷 두드려라… 100만원 엔화로 바꾸면 2만6천원 이익 월급 통장을 개설했거나 대출을 받고 있는 주거래 은행에 찾아가 환전을 하면 ‘우대 환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은행이 환전을 해줄 때 받는 수수료 마진을 깎아준다는 얘기다. 그만큼 소비자는 싸게 외화를 살 수 있다. 국내 대부분 은행들이 주거래 고객에게 20~3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주고 있다. 인터넷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 싸게 외화를 살 수 있다. 외환은행과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이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환전수수료를 50~60% 절감할 수 있다. 외환은행의 5일 기준 1달러 환율은 935.72원으로 인천공항지점과의 환율 차이가 약 17원에 이른다. 엔화로 가면 이 차이가 약 20원(100엔 기준)까지 벌어진다. 우리 돈 100만원을 엔화로 바꿀 때 사이버 환전을 하면 13만100엔을 받을 수 있지만 인천공항에서 바꾸면 12만6770엔밖에 못 받는다. 일본 돈 약 3330엔, 우리 돈으로 치면 약 2만6000원을 손해 보는 셈이다. 외환은행의 사이버 환전 서비스는 다른 은행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외환은행은 “환전된 외화는 신청 당일부터 10일 이내에 가까운 외환은행 지점에서 찾을 수 있고, 원하는 장소로 택배(배송 수수료 있음)도 해준다”고 설명했다. 3. 때론 신용카드가 낫다 흔히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에 붙는 수수료(비자 1%, 마스터 1.1%) 때문에 외화 현금보다 손해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2~3일 새에 환율이 급격히 오르는(원화 가치가 떨어지는) 경우가 아니면 신용카드 결제에 적용되는 환율도 괜찮은 편이다. 환전할 때 적용 받는 환율로 따지면(미국 달러 기준) 신용카드가 현금이나 여행자수표 못지않다. 5일 기준 1달러 환율은 신용카드가 약 927.30원, 여행자수표가 938.12원이었다. 수수료 1%를 더해도 신용카드의 환율은 약 936.57원으로 은행의 고시환율(943.83원)보다 약간 쌌다. 이 밖에도 달러나 엔화, 유로화가 아닌, 외화 공급이나 수요가 적은 나라의 돈으로 바꿀 때는 수수료가 많이 붙기 때문에 가급적 신용카드를 많이 쓰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또 여러 나라를 여행할 때도 신용카드가 환율 면에서 낫다. 국경을 넘을 때마다 돈을 환전하면 이중 삼중으로 수수료가 나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흔히 알려져 있듯 환율 하락기에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쓴다고 환차익을 크게 보기는 힘들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해외 카드 사용대금엔 (신용카드 대금이 결제되는) 한 달 후의 환율이 적용되는 것으로 아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결제일로부터 2~3일 후의 환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환차익은 얼마 안 된다”고 말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東동탄 사상최대 토지보상금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6월7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내수경기가 살아나고 있다..증시서 번돈으로 자동차 사-솔로몬저축은행, KGI증권 인수 유력..우선협상자로 선정-후임 금감위장, 7월중 결정..감사원장-검찰총장은 대행체제로-東동탄 토지보상금 6조원대▲트렌드-노대통령, 선관위서 세번째 엘로카드 받을까-기름값 왜 이래..도매가 내려도 소비자가는 올라-대체에너지 개발 땐 유가 폭등?..G8 정상회담 겨냥 OPEC 엄포-FTA 추가협상 한국에 영향 적다▲종합-지갑 여는 소비자..에어컨 판매 200%, LCD TV 80% 늘어-주말 의류매장엔 쇼핑 나온 가족들 북적▲정치 외교안보-칼 빼든 박근혜..둘 중 한 사람은 끝-조순형 의원 "대통령 헌법소원 내면 각하될 것"-친노 인사들 어디로?..한명숙 `합류`, 이해찬 `고심`▲국제-G8 정상회담 개막..지구 온난화 해법 집중 논의-버냉키 "미국성장 낙관..물가 걱정"-다우존스 인수전 새 국면..LA 유통재벌 론 버클도 가세-하버드대 10억불 중동펀드 만든다▲금융 재테크-100엔=760원 붕괴 눈앞..720원 갈수도-금감원 경고에도 중기 대출 급증..한달새 5.1조 증가-카드 절도범 비밀번호 알아 현금인출..카드사 보상 책임없다-신용대출금리 올들어 최고 0.64%P 상승-상해 사고나면 대출상환 면제..현대캐피탈 프라임론▲기업과 증권-한진중공업 필리핀 조선소 닻 올렸다-포스코 차강판 최고수준 인정받아-오피러스의 화려한 질주..디자인 개선에 판매 300% 늘어-LCD 장비재료 중국 간다-외국인 "한국증시는 맛있는 밥상"-하반기 내수관련주 실적호전 예상-중국 상하이지수 소폭 반등..긴축 우려감 진정-주식 팔았다가 속 끓이는 기관들-퇴직연금 주식투자 크게 늘듯..금감위 규제 완화▲기업 경영-기업 문서유출 `꼼짝마`..암호기술 바코드 적용 솔루션 출시-글로벌 차업체 부품사러 한국 온다-종합상사 "돈되면 어디라도"▲부동산-부자들 "역시 땅 상가 만한 게 없어"-헷갈리는 청약가점제 매뉴얼 만든다..건교부 내달께 책 배포-서울~용인 고속도로 분양 젖줄-발산지구 복등기-다운계약 불법 판친다◆서울경제신문▲1면-美FRB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주요국 금리 줄줄이 올릴듯-확정형 퇴직연금도 주식투자 허용-동탄 제2신도시 시장이 먼저 알았다-내수용 수출사례 추가 적발 땐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중단 가능성▲종합-치솟는 기름값..기업 가계 비명소리-공정위, 상조업체 부당약관 조사-동탄2신도시 토지보상비 6조원대-회사채시장 무너져 `돈 쪼들림` 심화될 듯-신용카드 환란수준 육박..작년 9000만개 돌파-쇠고기 다시 FTA 최대 복병으로-KDI "올 대선은 조용하네"..정치권 정책자문 요청없어-부시 "북한 최악 독재국가중 하나"-정부, 첫 쌀 수출 추천▲해설-경기회복 기대 반영..시장금리 이미 상승-중국, 추가 금리인상 이르면 이달 단행-확정형 퇴직연금, 2020년까지 150조 증시 유입 전망▲금융-"돈 되면 대출담보 多 됩니다"..은행 저축은행 다양화-산은, 피치에 신용등급 상향 요청-사망자보험 조회 10만명 돌파-신용대출 금리도 큰 폭 올라▲국제-OPEC "바이오연료 생산 늘리면 원유개발 투자 줄이겠다"-소로스, 브라질 에탄올산업에 9억불 투자-키프로스 몰타, 내년 유로존 가입-오만 메가톤급 태풍 비상..30년만의 최대규모 예보-미국의회, 대중국 무역제재 법안 윤곽▲산업-한진중공업 조선소 들어서자 比 수비크만 경제 `꿈틀`-미국 차부품 대기업들 "한국으로"-포스코 세계최고 차 강판업체로-이통사, 매장음악시장 눈독..B2B서 새 수익원 찾자-이통사 고객해지율 고공행진 지속-삼성 "모니터시장 1위 넘보지마"..3분기 연속 1위-백화점 할인점 "매출 부진 여전"▲증권-해외펀드 기준가 부정확..투자자 손익도 엇갈려-최대어 삼성카드 주목을..이달 5개사 공모주 청약-에스원, 올 수익성 큰폭 호전될 듯-외국인-기관 쌍끌이주 노려라▲부동산-경기 뉴타운 "언제쯤 뜨려나"-검단 파주3지구 개발 본격화-재건축 오르고 일반은 내리고-서울 아파트지구 18곳 기본계획..인터넷 열람서비스 본격 시작◆한국경제신문▲1면-이번에는 풀릴까..하이닉스 이천공장 구리공정 전환-112층 잠실 제2롯데월드 27일 결론-KAL 아시아나 인천~상하이 19만원..한-중 가격파괴 2라운드-서초구, 삼성에버랜드 제휴..세계적 화훼테마파크 만든다▲종합-니혼게이자이 "삼성은 한국인에게 일류 상징"-코스닥 입성하자 직원들 대박-"반도체 경쟁력 고려를.." 하이닉스 호소 먹히고 있다-하이닉스 "구리 배출량 인체무해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전북은행 저신용자 소액대출 실시..은행권 최초-양도세 5천만원 아끼려다 1억원 세금폭탄 맞는다-정부, 민간업체 첫 쌀 수출 추천-삼성硏 "세금 줄여야 소비자 체감경기 개선"▲종합 해설-동탄2신도시 토지보상금 6조원대..신도시중 최대-휘발유값 미스터리..정유사 공급가 내렸는데 소비자가는 되레 올라-퇴직연금 주식투자 늘어난다▲국제-힘 받는 미국경제..힘 잃는 금리인하론-중국 또 금리인상 가능성-다우존스 인수전 슈퍼재벌에 SOS-소로스, 브라질 에탄올 사업에 9억불 투자-하버드대 중동 주식에 10억불 투자▲사회-주민소환 벌써 남발 조짐..지자체장 소신행정 `발목`-도교 한국학교 교육과정 놓고 내분-마약사범 올들어 33% 급증-중소업체 KT&G에 승소 "에&50108;순 제조기술 특허권 침해"▲산업-한진중공업 사장 "해양 플랜트사업 진출하겠다"-한진중공업 필리핀 수빅만 시대 열렸다-삼성, 올림픽 마케팅 본격 시동-삼성, 세계 모니텅 시장 독주-게보린 박카스 슈퍼에서 살 수 있을까▲부동산-타운하우스도 20가구 넘으면 통장 있어야-고대 정문 앞 `빌딩 공포`-대림산업, 쿠웨이트서 2억6000만불 수주-검단 파주 신도시 개발 본격화-올해 수도권서 한강 하천 바다 조망 7073가구 공급▲금융-변액보험 인기 다시 상승곡선..증시활황에 수익률 쑥쑥-저축은행 "우리도 주식 대박" 싱글벙글-신용대출 금리 부담되네..올들어 오름세 지속▲증권-업종대표주-코스닥관련주 상승률 비교..형님 부럼지 않은 아우-설비투자 위한 회사채 발행 늘어-가스공사, 자원개발 날개 달고 급등-설정액 50억이상 298개펀드 수익률 보니..미래에셋 한국 삼성투신 두각
- (미리보는 경제신문)그린스펀, 중국증시 폭락 경고
- [이데일리 이승우기자] 다음은 내일(2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캄보디아·라오스가 깨어난다 -마다가스카르 니켈광산 대박 -전경련 `경제교과서` 배포 결정 ▲종합 -알맹이 없이 끝난 미·중 전략경제대화 -1인 맞춤형 신용카드 美서 뜬다 -새만금 농지로 개발하려면 10조원 더 든다 -신의직장 공기업 임금체계 손본다 -OECD "집값 하락이 한국경제 뇌관" -KDI 반포사택 거액 종부세 -기업 과징금 줄어들듯 -기자실 폐지, 개헌철회 전철밟나 ▲국제 -日 젊은 연구인력 2000명 양성 -코크의 비밀 펩시에 넘기려다.. ▲금융 재테크 -동남아서 돌파구 찾는 하나금융 -신한-LG카드 연내 합칠 듯 -금융권 구두 창구지도 사라지나 ▲기업증권 -아우디·벤츠도 자동차값 내린다 -국산 콘텐츠 수출 물꼬 텄다 -대한전선 콩고 유선사업 개시 -한진중공업 컨테이너선 21척 수주 -수명 2배 새 도로포장기술 나왔다 -중국 잇단 경고음..위험 관리할 때 -中 기업 8월께 코스닥 상장 -변동성 줄어든 동남아 다시 부각 ▲부동산 -대형아파트 전세금도 추락 -신도시 후보지 땅값 이미 떴다 ◇서울경제 ▲1면 -OECD, 한국 성장률 하향 -中, 외국증권사 진입장벽 없앤다 -패소 행정기관 법원결정 이행 의무화 ▲종합 -中 기업 국내상장 잇따를듯 -10대 그룹 현금성 자산 3개원만에 14% 급감 -"美 쇠고기 수입 차별땐 WTO에 제소" -호텔 숙박비 10% 이상 내린다 -경제기획원 출신 거침없는 승진 -서울 아파트 15%만 값 하락 -진로 두산 상호비방광고 공정위, 시정명령 ▲금융 -저축은행 "소액 신용대출 시장 잡자" -금융당국 `창구지도` 크게 줄 듯 -생보사들 퇴직연금제 속속 시행 -알리안츠 보유 하나생명 지분 하나금융, 전량 인수 ▲국제 -지구촌 식료품값 인플레 우려 고조 -그린스펀 "중국 증시 폭락 가능성" -美하원, 유류담합 과징금 부과법안 통과 ▲산업 -삼성전자 `첼시 마케팅` 효과 톡톡 -한진중공업 22억불 수주 `대박` -하이닉스 "최첨단 나노 기술 개발" -포털들 `악플` 강력 대응 -이통 2년이상 가입자 45% 뿐 -NHN "피인수 합병 없다" ▲증권 -현대차 한화 동양 등 4개사 2006년 결합재무제표 면제 -오늘 증권사 `주총의 날` ▲부동산 -경기 명품신도시 발표 시기 관심 -혁신도시 분양물량 주목 -신도시 후보지 땅값 `들썩` ◇한국경제 ▲1면 -외국인 100만시대..사각지대 아이들 -그린스펀, 중국증시 폭락 경고 -나프타 t당 700불 돌파..사상최고 -전경련, 새 경제교과서 직접 배포 ▲종합 -외국인 호텔 숙박료 9% 내린다 -OECD회원국 올 2.7% 성장 예상 -토지거래허가 구역 29억평 재지정 -건축허가 판결나면 지차체 무조건 수용해야 -금융 창구지도 `법으로`..위반땐 제재조치 강화 -美 쇠고기 30개월 연령제한 유지될 듯 -공공기관 임금개편 작업 착수 ▲국제 -WST "한 세대 한번정도 온다는 美 증시 10년 강세장 진입" -美, 기업 회계감독 5년만에 완화 ▲산업 -대우일렉, 先 구조조정 後 매각 -삼성 브랜드 사용료 SM5 1대당 14만원 -부품 만들던 삼성전기 LED조명 시장 진출 -한진중공업 세계 최대크기 컨테이너선 수주 ▲부동산 -수도권 아파트 `100% 계약 행진` -부실 감정평가사 퇴출 -길음 1구역, 정비예정구역 지정 -송도 `더 프라우` 후폭풍 거세네 -경매시장, 강북권 중소형 주택 인기 ▲금융 -"신용카드 가입 이왕이면 7월전에.." -AIG, 모기지보험시장 진출 ▲증권 -中쓰리노드 코스닥 진출한다 -코스닥 관리종목 `적자 늪` 허덕 -"대우證 예금형CMA 실명제 위반검토"..금감원, 사실상 판매정지 명령
- (미리보는 경제신문)철마는 이제 대륙을 달리고 싶다
- [이데일리 김경근기자]다음은 내일자(5월18일)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철마는 이제 대륙을 달리고 싶다-성장률 잇단 상향 조정-정년 연장기업 현금지원-경유값 예상보다 덜 오른다-금융기관 감사도 온통 `낙하산`▲종합 -감정싸움 번진 근로소득세 과표논쟁-은행·보험·증권 금감원 출신 장악-부산~독일 1만235km `철의 실크로드` 시동-南北 경협에도 봄바람▲경제종합 -60세 이후에 연금 받으면 가산금 준다-재취업훈련 거부 땐 실업급여 지급정지-한·미 FTA 재협상의 득과실▲국제 -일본車 중국서 무서운 질주-日 중앙은행 금리 0.5% 동결-美경제 `6대거품` 아시나요-"그린스펀, 이제 그만 떠드세요"-원자바오 "위안화 변동성 확대"▲금융·재테크 -사업자금으로 쓰인 서민 주택대출-"금산분리 완화 논의합시다"-월스트리트 한국계 성공신화 다우킴 메릴린치 떠난다-당국 구두개입으로 원화값 `멈칫`▲기업과 증권 -GE, 한국 방송시장 진출한다-日 전자3社, 작년 실적 최고-전경련을 바꾸는 40代-LG필립스LCD, 휘는 컬러 능동형 OLED-삼성SDI, 세계서 가장 얇은 패널 개발-게임기 新삼국지-이구택 회장 "마지막 1% 노력이 성공좌우"-이희범 무역협회장, 美조달시장이 새 블루오션-삼성전자 8기가 휴대폰 메모리카드 개발-신용융자 4조원..하락 땐 충격클 듯-오너일가 지분 매입 잇따라-3300억 규모 태양광 펀드 나온다-자산운용 대형M&A 일단락..무한경쟁 돌입-물펀드 한달새 5개 나왔다-2003년 이후 시가총액 비중..IT株 줄고 내수주 높아져▲중소기업·벤처-파주 민통선에 제2개 성공단 추진-대덕특구 첨단기술기업 稅감면▲증권·코스닥·시황 -진입장벽 높은 실적株, 오래묻어두면 돈된다-개인 1천억 순매수로 또 최고치▲부동산-지방 투기과열지구 해제 초읽기-집값 더 떨어져야 뉴타운 추가지정-"인천 건설특수 잡아라" 수주전 후끈-상도11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전매제한 강화로 충청권 침체될 듯-중개수수료 업자가 정한다◇서울경제신문 ▲1면 -분단을 가로질러 철마는 달렸다-한국계 금융거물들 "월街 투자은행은 좁다"-정년연장땐 1인당 月30만원 장려금-"숨이 길고 저변 넓은 경기회복 예상"▲종합·해설 -정부정책, 시장변화 고려않은 기술확보에만 초점-기업 설비투자 `꿈틀`-靑 "공기업 감사 외유직접 조사"-재경부, 저변 넓은 경기회복 예상-2016년 고비로 생산가능인구 감소..인력부족 문제 해결에 초점▲금융 -은행권 건전성 높이기 나섰다-우리금융 兩朴의 `팀플레이`-"휴대폰 요금 부담, 카드로 줄여요"-"음주운전 사고 형사처벌 추진"▲국제 -사모펀드, 거물 CEO 영입 활발-"그린스펀, 입좀 닫으세요"-中 부동산억제정책 효과없어-현대미술품 최고경매가 잇단 경신-일본은행 금리동결▲산업 -한미FTA 타결 이후 첫 `뉴욕 한국中企상품 전시회`-삼성 `GE 창조경영` 배운다-전경련 사무국 조직 개편-KTF `3G 올인 전략` 통했다-한국 디지털기회지수 3년째 1위-신·재생에너지 사업 속속 진출-`혁신형 기업` 전환 기회 대폭 확대-소비자 참여 마케팅 "새로워졌네"-"성년·부부의 날 특별 메뉴 드세요"▲증권 -IT株 약세..반등 비관론 `솔솔`-보험주, 외국인 `사자` 강세-현대상선 수익성 개선 힘입어 상승세-BNG스틸·대양금속 동반 급등-건설주 랠리 기대감 커진다-두산重 사상 최대 수주업고 `고공비행`-LCD 관련株 주목-"삼성전기, 2분기부터 실적 급속 개선"-코스닥社 임원등 특수관계인 지분 매각 잇달아 ▲부동산-수도권 새 아파트..다운계약서 기승-대우, 리비아서 8억5000만弗 수주-부산서 안팔리면 울산가서 산다?-분당 상권 재편할 메가톤급 파괴력-상도동 1만7000평 재개발 861가구 건립◇ 한국경제신문 ▲1면 -반세기 분단 넘어 남북 열차는 달렸다-민간硏, 올 성장률 잇단 상향조정-정년 연장 기업에 장려금-사회복지로 쪼들린 지자체 예산 더준다▲종합 -콜센터·가스검침도 파견 허용-곳곳서 겅기회복 신호.."숨길고 저변넓은 회복국면 보일 것"-은행 기업대출금 4년만에 최대-통신업계 `차이나 大戰` 점화-쇠고기값 31% 급락-내년부터 전문계고 학생 80% 장학금-기업 물류비 부담 일본의 2배▲국제 -소니, 부활하나-中, 대규모 유조선 투자 나선다-바슈롬, 사모펀드에 팔린다-`大家들의 외출` 美증시 술렁-美 사모펀드 M&A 규제▲산업 -GS, 고도화설비 2조5000억 투자-현대제철, 日社와 제강 주설비 도입계약-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 2題-LS전선, 차세대 인장선 개발-블리자드 차기작 `스타크래프트2`는 온라인게임-영화 5편 저장 휴대폰 메모리-스페셜포스 재계약 극적타결-한국IT인프라 3년째 세계 `톱`-숫자로 무선인터넷 주소 찾아요-`10년전 기억` 열쇠 찾았다-뉴욕 中企제품전 바이어 1000명 몰려-칠레 포도의 공급! 올들어 넉달새 작년 수입물량 넘어-스페인 와인이 몰려온다▲부동산-상도11재개발 정비구역 지정-공정위 "중개업소 담합 꼼짝마"-신도시 분양가 `교통시설비 부담` 줄어든다-동탄 주상복합 이달말 분양개시-대우건설, 리비아서 8억4683만弗 수주▲금융-저축銀 `예금금리 인하` 가속-은행들 "마케팅 자제·中企대출 관리 강화"▲증권-건설株 재상승 시동-해외리츠펀드 인기몰이-"LCD 경기 장기호황기 진입중"-외국 헤지펀드, 국내기관 1차 타깃 `잰걸음`-張펀드, 크라운제과 2.36% 추가-공모주 "앞으로"..새내기주 "맨뒤로"
- (미리보는 경제신문)韓·EU 오늘부터 FTA 협상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다음은 5월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워런 버핏, 한국 주식 더 산다-美정부 "한국 쇠고기수입 분명한 입장 밝혀라"-韓·EU FTA 오늘 첫 협상-화폐도안 꼭 인물이어야 하나▲종합 -뒷걸음질 친 아시아판 IMF-韓·美 금리 동시 동결되나-FTA 지원조직 재경부에 신설▲경제·금융 -불붙는 카드 현금서비스 수수료 인하-소액 즉시결제하면 추가포인트-전세금 보증 연소득 2배까지▲정치·외교안보 -범여 구원투수 손학규 급부상-한나라 진로 이번주 분수령-중도개혁 통합신당 오늘 출범▲국제 -세계 경기호황 10년간 이어진다-日, 아세안과 FTA 큰틀 합의-MS-야후 합병 효과있을까▲기업과 증권 -수입 디젤차 판매 날개달았다-포스코 '鐵의 여인' 키운다-기업 4곳중 1곳 "대선자금 부담"-증권사 직접투자 성과 '굿'-항공·해운주 신바람-대우증권 차기사장 오늘 결정 ◇서울경제 ▲1면 -버핏 "한국기업 매력 커 한곳 더 투자하겠다"-외국계 금융사, 국내 시장 진출 본격화-800억弗 펀드조성 합의 '아시아판 IMF' 급물살-유럽 가구유통사 비앤큐 "한국철수"▲종합 -임진강·한강하구 등 통해 서울~개성 연결-EU, 교육·의료개방 요구 안할듯-한·중·일 '환율 설전'-"국민 10명중 2명 빚얻어 생활"▲금융 -저축銀 주택담보대출 급감-주택금융公, 임차자금 보증 확대-무디스, 산업銀 신용등급 'Aa3'로 상향 ▲국제 -사르코지 佛대통령 당선 유력-로이터·톰슨社 합병설 '솔솔'-中 "이젠 중부지역 개발 총력"▲산업 -해운업계, 골라LNG 투기행보에 '몸살'-디스플레이協 초대회장에 이상완 삼성전자 사장 유력-포스코 생산직 주부사원 뽑는다-하이닉스, 초박형 20단 낸드플래시 MCP 개발-휴대폰 판매장려금 줄인다-이성규 팬택계열 사장 사직▲증권 -반도체주 올 이익 크게 줄듯-대외환경 우호적.."상승 추세 지속"-내수·실적개선주 대거 추천◇한국경제 ▲1면 -한국도 민항기 생산 나선다-버핏 "한국기업에 추가 투자"-權부총리 "단기외채 급증 제어 방안 있다"-韓·EU 오늘부터 FTA 협상▲종합 -미디어M&A '경제뉴스를 잡아라'-서울시 장기전세주택 첫 공급-소비재판매 증가율 5년만에 최고-'부동산 불패' 환상 아직 안 깨졌다-아시아 통화기금 첫 단추 뀄다▲국제 -MS, 온라인광고 구글에 맞서기-日·아세안 FTA 골격에 합의-노키아 지멘스, 9000명 감원 계획-독일 금속노조 임금협상 타결▲산업 -'현장 속으로'..전자업계 위기 해법 찾는다-그랜저 2.4 '성공'..쏘나타의 '고민'-삼성重, 초대형 '컨'선 8척 수주-프라다폰 특별한 '상륙작전'▲부동산 -"지방 분양률 높여라" 묘안 속출-강남 아파트 경매도 '싸늘'-민·관 공동택지개발 7월부터 시행-이번주 6188가구 분양▲증권 -'코스피200지수' 내달 15일부터 유동비율 따져 산출-온미디어 외국인 지분 사상 최고-자산운용사 지난달 보유株 대거 처분
- 찾아라 보통예금만큼 똑똑해진 CMA서비스
- [조선일보 제공] 증권사 CMA(자산관리계좌)의 약진이 대단하다. CMA는 은행의 보통예금처럼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증권 거래 등의 편의성까지 함께 갖췄다. 여기에다 하루만 맡겨도 연 4%대의 고금리를 준다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유혹이다. 0.1%에 불과한 은행의 보통예금 이자와는 비교할 수도 없다. 이 때문에 지난해 9월 5조원대이던 CMA 잔고는 최근 13조원대로 수직 상승했다. 그런데 보통예금으로 단순히 입·출금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이 계좌를 이용해 계좌 이체도 하고, 공과금도 내고, 때로는 마이너스 통장으로도 이용한다. CMA는 이런 보통예금 기능에 어느 정도까지 대체 가능한 것일까. 동양종금, 미래에셋, 삼성, 우리투자증권, 한국증권 등 5개 증권사 CMA의 기능과 보통예금과 비교해 보자. 1. 인터넷 뱅킹은 어떻게 되나=CMA는 증권사 홈페이지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도 계좌 이체 등이 가능하다. 물론 폰뱅킹도 된다. 문제는 CMA계좌에서 일부 저축은행과 보험사 등 제 2금융권으로 이체가 제한될 수도 있는 점이다. CMA에 가입할 때 어떤 곳으로 계좌 이체를 할 수 없는지 꼼꼼히 물어봐야 한다. 2. 통장 정리는 어디서 하나=CMA는 해당 증권사 지점에서만 통장 정리를 할 수 있다. 지점이 많지 않은 증권사의 경우 통장 정리가 쉽지 않을 수 있다. 3. 온라인 공과금 납부는 모두 가능한가=CMA는 이 분야에서 아직 ‘반자동’이다. 은행 보통예금은 자동 이체뿐 아니라 지로 용지로 날아온 공과금도 인터넷 뱅킹 등으로 결제할 수 있다. 그러나 CMA는 아직 ‘자동 이체’만 할 수 있다. 4. CMA계좌로 주식 투자까지 할 수 있다던데=대부분의 증권사가 CMA계좌와 주식 투자 계좌를 분리해 놓고 있다. 따라서 투자를 하고 싶은 만큼 증권계좌로 직접 이체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미래에셋과 우리투자증권은 CMA계좌 하나로 주식 투자까지 할 수 있는 종합 계좌를 운영하고 있다. 펀드나 ELS 등 간접 투자상품을 사는 것이라면 증권사 CMA를 통해 바로 살 수 있다. 5. 자동화기기, 현금 인출 수수료는 얼마?=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자신들이 파는 펀드 등에 가입하면 현금 인출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등의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CMA계좌가 연계된 은행일 경우 영업시간이 지나도 수수료가 면제다. 그렇지만 아무런 혜택 없이 그냥 돈을 뽑는다면 은행 보통예금보다 수수료가 비싼 경우도 많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돈을 뺄 때 은행 수수료에 200원씩을 더 하기도 한다. 6. 혹시 마이너스 통장은?=은행들은 보통예금 통장을 마이너스 통장으로 바꿔주기도 한다. 하지만 증권사 CMA는 불가능하다. 넣은 돈 만큼만 찾아 쓸 수 있다. 7. 신용카드, 휴대전화 요금 결제계좌로 사용할 수 있나=CMA계좌로는 결제를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꼼꼼히 알아봐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은행과 국민은행 계좌와 연계된 CMA의 경우 국민카드,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LG텔레콤 등은 결제가 안 된다. 8. 그외 불편한 점은=제휴 은행에 따라 CMA에서 CMA로의 이체가 안될 수 있다. 보험료 이체할 때도 일부 회사는 첫 번째 보험료는 CMA계좌로 자동 납부가 안되도록 해놓은 경우가 있다.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CMA 계좌로는 결제가 안 된다. 삼성증권 이재호 영업추진파트 과장은 “아직 CMA의 역사가 짧아서 시스템 구축 미비 등으로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좀 있다”며 “그러나 은행과 지속적으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한 협의를 하고 있어 조만간 격차는 거의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은마 34평 3억이상 하락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다음은 4월2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 ◇매일경제신문 ▲ 1면 - "이건희 회장 땅사고.." 들떠있는 여수, 땅바람 매섭네 - 현대·기아차 유럽시대 개막 - 내년 정부지출 너무 늘린다..6년만에 최대폭 - 호주산 쇠고기값 40% 급락..미국산 수입영향 ▲ 종합 - 재경부 토론회 "교대, 경제교육론 필수과목 돼야" - 기업 현금보유 많지 않다..한국 10%, 미국 24% - 돈이 돈을 번다..세계는 머니게임 - 공중파방송 영어자막 시범 도입 ▲ 국제 - 미국은 지금 트랜스지방빼기 전쟁 - 월마트 중년위기 빠졌나 - 세계 신용파생상품 빨간불..이코노미스트 지적 ▲ 금융 - 은행 중국 현지법인 영업 딜레마 - 주택대출 이자 또 오른다 - 구조조정촉진법 2010년 연장될 듯 ▲ 기업과 증권 - 현대·기아차, 유럽형 준중형차로 철옹성 넘는다 - 삼성SDI 적자전환..영업적자 1102억원 - STX, 아제르바이잔에 조선소 건립 추진 - 포스코 M&A위협 진짜인가 -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키운다 ▲ 부동산 - 천안 아파트 분양시장 썰렁 - 부동산개발업체 등록 의무화 ◇서울경제신문 ▲ 1면 - 한국형 원전 세계로 간다 - 내년 정부지출, 성장률 상회..재정건전성 훼손 우려 - 지방이전 공공기관 부지 주거용지로 전환 추진 - 남기명 법제처장 "FTA관련 법 제·개정 태스크포스 구성" ▲ 종합 - 조석래 회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정부 약속 못 지켰다" - 외국인 투자지역에 국내협력사 입주 허용 - 예식장, 태권도장, 부동산중개업소 가격담합 적발 - 중국은 경기과열 심화, 미국은 침체국면 지속 - 신도시 토지보상금 41% 외지인 몫 ▲ 금융 - 신한銀 `허브-스포크` 전략 추진 - 금감원 전화금융사기 대책 부심 ▲ 국제 - 중국 증시 다시 `공포의 랠리` - 유가 65달러대 재진입 ▲ 산업 - 현대차 유럽시대 막 올랐다 - 롯데 일본업체와 여행사 설립계약 - 삼성 MP3P 사업 잘나가네 - CID 무료화 `눈 가리고 아웅` ▲ 증권 - 조선주 "강세장 우리가 이끈다" - 삼성SDI 1분기 적자전환 - 지주사 전환주 주가 올랐다 ▲ 사회 - 의료단체장 줄사퇴..의료법 개정안 관련 - 토플 응시권 거래 못한다 ▲ 부동산 - 동탄 때아닌 거품논란 - 경기북부 택지지구 분양 봇물 ◇한국경제신문 ▲ 1면 - 은마 34평 3억이상 하락..1년전 수준으로 - 현대·기아차 유럽생산시대 - 조석래 "지금같은 기업환경서 누가 투자하겠나" - 내년 예산 8% 늘어날듯..최고 256조원 전망 ▲ 종합 - 일본은 일자리 넘쳐 구인난이라는데.. - 정부 신세계 물납주식 대박..한달새 14% 수익률 - 집값하락 수도권으로 확산..용인, 구리 등 - 주택담보대출 금리 다시 상승..CD금리 4년만에 최고 ▲ 국제 - 일본 중동에너지 확보 민관 총력전 - 도요타 판매량 GM추월..1분기 235만대 ▲ 산업 - 현대·기아차, 동유럽서 만들어 서유럽 공략 - 정몽구 회장 여수엑스포 유치 팔 걷었다 - 두산중공업 신형원전 사업 포문 열었다 - SKT 1조원 신용거래한도 추가설정 ▲ 부동산 - 공공택지 입주후 전매 단지 잡아라 - 미아뉴타운 삼성래미안 청약 촉각 - 서울 준공업지역 개발 갈등 ▲ 금융 - 은행 소호마케팅으로 대출영업 돌파구 - 신용카드 주유할인 줄어들듯..축소검토 ▲ 증권 - 시가총액 850조원 넘어..사상 첫 GDP 웃돌아 - 베트남 비나지수 900 위태..상하이지수는 3700 돌파
- [자신만만 재테크 시즌2]돈버는 카드 사용법(VOD)
- [이데일리 한규석PD] 현금 한 푼 없이도 언제나 소비가 가능한 카드, 최근에는 이런 편리함으로 인해 지갑 속에 웬만한 카드 한 장 없는 사람이 없어졌다. 특히 카드 사용을 한 후에는 각 카드사 마다 제공하는 할인 혜택과 소득공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으니 소비를 하면서도 득을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소비 생활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이 같은 편리함 뒤에는 절제되지 못한 소비로 인해 오히려 독이 든 칼이 될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카드 사용이다. 때문에 절제된 소비 생활이야 말로 재테크를 실천하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다. 절제된 소비 습관과 함께 소득공제 혜택은 물론, 카드의 종류별 혜택을 잘 활용하는 것 또한 올바른 카드 사용의 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카드의 종류는 신용 카드와 체크 카드, 직불 카드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는데, 각각의 특징별로 그에 따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는 말 그대로 먼저 개인의 신용으로 소비를 한 후 일정기간 후에 결제를 하는 카드이며 할부 기능도 있다. 여기에 카드사별 할인 혜택과 포인트 등의 활용, 연말 소득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체크카드와 직불카드의 경우, 할부 기능은 없지만 자신의 은행 계좌 잔고 내에서 신용 카드처럼 사용이 가능해 절제된 소비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더욱이 연말 소득공제의 기능이 가능하며 체크카드의 경우, 신용 카드의 할부 기능은 없지만 각종 할인 혜택이나 포인트가 제공된다. 따라서 본인의 소비 패턴에 맞는 카드를 선택할 경우, 더 많은 할인 혜택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에는 증권사의 CMA 계좌와 체크 카드가 결합된 상품, 이른바 CMA 체크 카드를 사용, 짭짤한 수익을 챙겨가는 사람들도 점차 늘고 있다. 올바른 카드 사용을 위해서는 생활 속 지켜야 할 습관들도 있다. 먼저, 쓰지 않는 카드는 과감히 없애야 하며, 우수 회원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 하나의 카드만 사용한다. 또한 적절한 소비를 위해 사용 내역을 확인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카드 사용자 본인의 계획적이고 절제된 소비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KBS“개그콘서트”의 개그우먼 강승희가 진행하는 자신만만 재테크 시즌2!! 새롭게 단장된 자신만만 재테크 시즌2는 알찬 재테크 노하우를 증권경제 전문채널 이데일리-토마토TV를 통해 매주 화요일 5시30분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많은 시청 바랍니다. 그리고, 이데일리(www.edaily.co.kr) 홈페이지에서도 '이데일리TV'를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미리보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