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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길을 찾아 나선 금융]⑦카드사가 웨딩시업까지? '안하는게 없네'
-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지난달부터 새로 마련한 중소가맹점 우대 수수료율을 조기 적용하면서 올 연말까지 수수료 수익이 1100억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2월부터 모든 가맹점에 신(新)수수료율 체계가 적용되면 연간 1조원 가까운 순익 감소가 예상된다. 대형가맹점 수수료율 협상이 결렬되거나 지연되면 카드사 손실은 그 이상 될 수 있다.◇카드사 수익 ‘빨간불’금융당국은 작년 하반기부터 1000조원에 육박하는 가계부채 해결을 위해 카드사들을 전방위로 압박했다. 카드 자산 증가를 연 5% 이내, 신규 카드 발급 증가와 마케팅 비용 증가는 각각 연 3%와 12% 이내로 제한하고, 2015년 말까지 카드사의 레버리지(차입) 상한선을 최대 6배로 제한하는 등 외형 확대 및 무분별한 경쟁에 제동을 건 상태다.수차례 중소가맹점 수수료율을 인하해 이 부문에선 수익 예측 자체가 무의미해졌다. 내년도 세법개정안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현금영수증과 체크카드의 절반 수준인 15%로 떨어진 것도 매출에 큰 타격이다. 신용 할부 결제와 리볼빙, 카드론 등 다양한 형태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신용카드 사용이 자연스레 줄 수밖에 없기 때문.같은 맥락에서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 역시 예금 범위 내에서만 지출할 수 있도록 해 가계 빚을 줄이겠다는 의도로 카드사엔 독이다. 여기에 올 연말부터는 개인신용 7등급 이하 저신용자에게는 카드 발급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리볼빙 등 카드대출 서비스 금리 인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카드사들의 경영난은 한층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미래성장동력 찾아 영역 확장이런 상황에서 카드사들은 스마트폰의 상용화로 모바일 카드가 생각보다 빨리 정착되면서 신성장동력으로 모바일 카드를 주목하고 있다.하나SK카드의 상반기 모바일카드 매출은 120억원으로 2년 전보다 12배가 늘었다. 연간 매출은 400억∼5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업계 1위 신한카드와 비씨카드도 각각 LG유플러스와 KT와 협력을 강화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롯데카드와 KB국민카드도 조만간 모바일카드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카드사들은 보험·여행·통신판매 등 카드분야 이외의 수익원을 찾는 데에도 적극적이다. 올 1분기 카드사들의 부대업무 매출은 6699억원. 이 같은 추세라면 지난해 사상 최고를 기록한 2조4553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특히 통신판매는 최근 3년 사이에 급증해 연간 8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신한카드는 업체들과 제휴해 쇼핑, 여행, 골프 등을 중개하고 교육, 웨딩, 이사, 택배, 부동산 매매까지 대행하는 ‘올댓서비스’로 연 4000억원의 부대수입을 올렸다. 국민카드는 올 3월부터 여행 상품과 항공권 발급 업무를 본격화했으며 현대카드도 ‘프리비아(PRIVIA)’ 서비스를 통해 짭짤한 수입을 거두고 있다.카드사들은 현행법이 허용하는 부대사업 범위가 제한적이라며 커피전문점 등 서민 업종에까지 진출하도록 당국에 규제 완화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카드사들이 해외 시장 개척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새로 먹거리를 찾아 살아남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KB국민카드는 최근 중국 최대 카드사인 은련(銀聯) 카드와 손잡고 ‘은련 와이즈카드’를 출시, 중국 등 130여 개국 900만 여개 인롄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신한카드와 롯데카드, BC카드도 은련카드와 제휴를 통해 중국 내 가맹점과 자동화기기(ATM)를 수수료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카드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카드사가 펼칠 수 있는 사업이 더 이상 없는 상황에서 해외 진출은 신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하나의 결과물”이라며 “13억 인구의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세계경제 2018년까지 힘들다
-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다음은 5일 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모두 해외로 나갈 때 넥센타이어 “우린 국내서 일자리”-윤석금 “법정관리인 안 맡겠다”-독도 분쟁 후유증..日관광객 발길 ‘뚝’-양도세 감면에 미분양 숨통-KB, 1조 외화채권 발행 추진▲종합-인도네시아 200만명 총파업..일본계 기업 조업중단 몸살-‘변방’ 캄보디아·라오스 거래소에 글로벌투자자 북적 왜?▲정치-새누리 유승민 “박근혜 빼고 다 그만둬야”-진용갖춘 文캠프 팀워크가 문제-安 “호남이 새정치 성지될 것”▲웅진그룹 후폭풍-채권단 “웅진측 인사 법정관리인서 배제”-금융위 ‘관리인 유지 제도’ 손본다-국민연금도 ‘웅진 불똥’▲국제-롬니 “오바마가 중산층 파괴했다”-美차기 경제팀 ‘윤곽’-세계 경제위기 회복..2018년까지 어려워▲부동산 稅혜택 훈풍-미분양 ‘미운오리’ 서러움 벗나..추석에도 견본주택 북적-둔촌주공 실거래가 4000만원 껑충▲경제종합-MB정부 경제숙제 70% 했지만..인천공항 민영화·원화국제화 미완-韓銀 간부·금통위원 주중 골프 논란..2년간 51회 찾아▲금융·재테크-신협·새마을금고로 돈 몰린다-현금서비스 리볼빙 금지-국감 증인 채택에 금융권 喜悲▲기업&증권-현대차 ‘과유불급’?-삼성 SW수장 갑작스런 교체-‘덤핑’ 억지 부리는 프랑스-친환경 플라스틱 정책부실에 운다-자동차 9월 판매 ‘으쓱’-신고가 종목서 ‘월척’ 건져라-새내기주 ‘씽씽’ 공모시장 다시 뜨나-기업 쪼개보니..한국타이어 기업 분할후 재상장 첫날 급락-알리안츠 한솔 매집 심상찮네▲부동산-뚝섬 현대차빌딩 기부채납 줄어드나-재개발 중단하니 매몰비용 폭탄-“유럽위기, 부동산 투자 기회”◇서울경제▲1면-용산 개발 좌초땐 1조대 허공으로-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7조 시대-기업구조조정 제도 수술대에-‘변액보험 논란’ 생보사 수익 직격탄▲종합-노키아 끝없는 추락..본사 빌딩까지 판다-싸이 1000억대 수익?..국내 저작권 수입 고작 3600만원-이란산 원유 3개월만에 수입 재개-“중산층 붕괴” “위기 극복중”..경제정책 불꽃 공방-‘월마트 맘’이 캐스팅보트-출자사 대부분 수백억 이상 날릴 판..서부이촌동 주민 최대 피해-공공기관 빚 느는데 임직원 연봉은 매년 껑충-가계도 기업도 대출 적신호-세금은 안내면서..수억대 미술품 구입 펑펑▲정치-친박·당 지도부 총사퇴하라-文 “정당문화 혁신·새 정치 열것”-安 “지역 격차중 호남 소외 가장 심각”▲금융-현금서비스 리볼빙 이용 못한다-마이너스 성장 현실로..하반기가 더 걱정-금융사 수수료 인하는 생색내기?▲국제-세계경제 회복 6년 더 걸린다-미국경제 나홀로 선방 언제까지-터키, 시리아 포격에 즉각 보복 공격-유럽서 한국 자동차 세이프가드 없을 듯▲산업-삼성, MSC 수장 전격 교체-대한항공·델타항공 “亞-미주 노선 협력 확대”-삼성, 소비자용 LED조명 시장 잡는다-자동차 판매, 개소세 인하 약발 아직은..-SKT 와이파이 속도 2배 빨라진다▲증권-실적 좋은 경기방어주 살맛나네-대우조선 잇단 수주 콧노래-국민연금, 웅진그룹 투자액 1800억 넘어-한국타이어 분할 재상장 첫날 쓴맛-“시장 쏠림 막자” 레버리지 ETF 상장 제한-증권사 “대출로 수익 부진 만회”◇한국경제▲1면-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의 약진-윤석금 회장 결국 사퇴-미얀마 개방후 첫 SCO 한국이 따내▲뉴스&분석-“중산층 죽어간다” 날세운 롬니 ‘판정승’-제이콥 류·졸릭..차기 재무장관 거론-“파주·용인·청라·영종 가계부채 위험수위”▲정치-지지율 비상에 ‘친박 2선 퇴진론’까지..내우외환 朴캠프-文-安, 단일화 ‘동상이몽’▲국제-원유수출 막힌 이란..경제 ‘질식’-경영난 노키아, 본사 판다-“세계경제 2018년까지 힘들다”▲경제-물납으로 받은 주식 2853억 손실-올 외국인 직접투자 47% 늘어난 112억弗▲금융-카드빚 상환 미루려면 10% 이상 결제해야-가계 신용위험 9년만에 ‘최고’-‘카드파라치’ 포상금 1건당 5만원으로 가닥▲산업-세금 깎아줘도 시큰둥..車가 안팔린다-삼성·LG에 TV챔피언 뺏긴 일본 업체들 반격 준비-작년 국내 게임시장 18.5% 성장▲증권-‘놀자株’가 증시 판 뒤흔든다-현대·기아차 주가 ‘거꾸로’..그 뒤엔 헤지펀드 있었네-예보, 자유투어 매각 본격화
- [미리보는 경제신문] 웅진, 후폭풍 거세다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다음은 4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일자리·성장 이끌 ‘미래 동력부’ 만들라-삼성전자 모바일 부문 내년 영업익 20조 낸다-한국 성장 밀어붙여라-웅진 후폭풍…중견기업 자금조달 비상▲종합-빌딩부자 100명이 본 추석 이후 부동산시장 “세종시 주변 부동산이 가장 유망”-인수합병 JP모간 채권 우리투자 주식 동양 1위-루비니가 보는 ‘향후 글로벌경제’는 美 QE3로 최악 모면…강한 회복 어려워-스페인 11월 중 전면 구제금융 신청-중·일 영토분쟁 세계경제 암초로 中, 도쿄IMF 총회 불참▲정부조직 개편-設設 끓는 개편안 컨트롤타워 부재…정통·과기부 부활 서둘러야-정권 입맛대로 부처 손질 정부수립 이후 존속 3곳뿐-해수부? 중기부? 술렁이는 관가-대선주자 공약은 기회균등·일자리委 구상에 공수처 신설 한목소리-전문가 의견은 거대 부처 쪼개서 전문성 강화 흩어진 국내·국제 금융은 통합-정부 개편의 핵 ‘예산실’ 미국선 대통령직속 편성▲정치-문재인·안철수 좁혀지는 지지율…단일화 논의 개시 언제 文 “10월 중순” 安 “11월은 돼야”-安 호남서 기선 잡기-중앙선대위원장 인선 7일 발표 朴 ‘적임자 찾기’ 고심-문재인 시민캠프 인성 시인 안도현·작곡가 김형석 합류-후보 대리전 변질된 ‘대선 앞 국감’-국감 최대이슈 ‘후보 검증’ 쟁점은? ‘못다푼 과거’ 朴 ‘리더의 자격’ 文 ‘찜찜한 경력’ 安-지금 캠프에선 朴 기상시간 4시…黨 ‘전투모드’ 文 숨죽였던 친노 “전진 앞으로” 安 상징색 확정…파란물결 넘실▲경제 종합-국회로 간 세법개정안 누더기되나 소득세 구간·파생상품·주식차익 과세…-세무조사 추징금 공시 기피하는 기업들-日 “한국 요청없으면 통화스왑 중단”-신세계 “공정위 과징금 취소 소송”▲국제-도요타·혼다 수출車 일본생산 포기-폴로어 400만명 지닌 장신 총재 “베이징 임대료 급등의미 알아야”-M&A하러 인도로 간 미쓰비시重 韓中 조선업계에 가격경쟁 맞불-美국가안보 내세워 사업중단시키자 中풍력회사, 오바마에 소송-캐나다 사상 최대 쇠고기 리콜-잡스 떠난 1년 ‘애플 순항중’▲금융·재테크-부르면 찾아가는 은행 서비스-우리카드 내년초 분사한다-KB 혜담카드 서비스 대폭 줄여-즉시연금 열풍에 손보사 저축성보험 급감-유족 보험금 찾아가세요▲기업&증권-모바일 부문서 내년 20조 영업이익…삼성전자의 야망 “숫자는 기업의 인격이다” 신기록 도전-3분기 실적 내일 발표…주가 향방은-대졸 신입사원 끈기가 없다-테마주 유혹에 빚 떠안는 개미들-대선주자 정책 따라 테마주 ‘롤러코스터’-하이일드채권 가격 급락-고수익 중소형株펀드 따로있네-아슬아슬 ‘엔터기술’-현대·기아차 브랜드 상향의 가치-증권사 수수료 인하 경쟁 치열-QE3 효과로 2000 다시 돌파할까▲기업&경영-세계경제 침체되는데 중국은 공장 증설 국내 화섬업체 가동중단 검토-한국벤처에 꽂힌 인텔 모바일 게임업체 투자-한화의 불꽃축제는 계속된다-여객은 넘치는데 화물은 없네-대우조선 드릴십 수주 美서 한꺼번에 4척▲과학기술-내년 정부 R&D예산 17조원 어디에 쓰나 우주발사체 투자 늘려 로켓 국산화-쓰레기로 에너지 만들어 환경오염 해결-현대차·만도/‘하이브리드車 제동 시스템’ 브레이크 밟을 때마다 배터리 충전-수소로 그래핀 반도체 만든다▲유통-농협 상표권 함부로 못쓴다-치킨, 나트륨 주의보-강남스타일과 함께 뜨는 ‘싸이 신발’-못판 추석선물 70%까지 할인판매-편의점도 팝업스토어…CU업계 첫 도입-화장품 미니어처 불황에 수요 넘쳐▲부동산-‘알짜’ 강동구마저…재건축 줄포기-‘이사철 실종’ 9월 집값 8년만에 하락-연휴 끝 아파트 분양 시작!◇서울경제▲1면-10대 그룹 “인위적 구조조정도 고려”-상장사 실적 눈높이 낮아졌다-이한구 대표 “통합도산법 맹점 전면 손질하라”-여, 동서통합 경제지대 만든다-이란 수사 후폭풍…중기, 100억대 수출 무산▲종합-국부 유출인가 관광한류 첨병인가-못믿을 윤석금 회장의 입-극동건설 부도 불똥, 세종시 이전 공무원에 튀나-동북아 긴장감 갈수록 고조-잡스 사망 1주기, 주가 올랐다지만…“혁신 사라졌다” 불안한 미래-의무지출 복지 예산 향후 4년간 20조 급증-전기시설 갈등, 지역·계층간 확산-‘대기업 빵집’ 첫 과징금-무역·외자유치 지원 내년 48% 늘린다▲커지는 웅진 파열음…수술 앞둔 도산법-부도낸 기업인, 채권단 동의 없으면 경영권 유지 못하게 해야-DIP, 태생부터 졸속·짝퉁▲10대 그룹 내년 경영계획 설문-투자 안 늘리고 현금 확보해 체질 강화…정치 리스크 최대 복병-“해외 경쟁기업 특허공세 거세질 것” 60%-“소폭 성장” 20% 그쳐…50%가 “성적 안 좋다”▲정치-朴, 취약지 호남표심 끌어안기-文 “장관·위원회 30% 이상 여성 임명”-安 “국토개발, 전체 틀 보고 개별사업 짜야”-서병수 “안철수는 하얀국물 라면”▲금융-조기상환땐 자본비율 하락 우려-은행권 순이익 비상-저축성보험 세제 혜택 줄면 설계사 생계난-저축은행 뱅크런 없었다-OTP 온라인 등록 모든 금융사 가능▲국제-선진국, 추가 부양 발목-아시아, 부양 카드 만지작-유럽판 볼커룰 나올까-도요타 혼다, 엔고 탓에 수출용 차 현지 생산▲산업-현대차, 글로벌 영토 확장 가속-대우조선, 3조 규모 드릴십 5척 수주-이건희의 ‘특별한 사업구상’-LG, 전극없는 PLS 신기술제품 인증▲산업(정보기술)-소송 걸릴라…디자인 차별화 뚜렷-“분사 1년…SK플래닛 체질 개선은 계속”-카카오스토리 가입자수, 싸이월드 추월-갤럭시S3 LTE에 ‘HD보이스’ 지원▲산업(중기·벤처)-수요자 눈높이 맞게 기술·마케팅 다 바꿔-초기기업 투자 생태계 실리콘밸리처럼 만들 것-“낮은 신용도 회사채 발행 큰 걸림돌”-국제 특허분쟁, 공동 해결책 마련해야▲산업(생활)-유통가도 응답하라 1997-명동은 화장품 쇼핑 1번지-호텔 투숙하면 북한산 둘레길 엄홍길과 등반-특급호텔, 추석 장사 짭짤했다-식품업계·커피전문점도 피자시장 도전장▲증권-통신·전기가스·기계 초라한 성적…잘나가던 전자·車도 주춤-오리온 이번엔 100만원 돌파할까-“금펀드 비중 늘리기 아직 안 늦었다”▲네오스타즈-동아화성 “신성장 동력 연료전지로 글로벌시장 공략”-한전, 원재료값 내려 흑자 기대-글로벌 자금, 주식형펀드 유입 뚝▲부동산-역세권 개발 정상화…광명 부동산시장 훈풍-9월 집값 8년만에 하락-내년 주택구입·전세자금 대출 30% 늘려-주택기금 이자 내렸지만…민간 임대주택 덜 지어▲과학기술-딱정벌레 날개 섬모 모방 나노 벨크로 개발-아리랑3호 영상촬영 기술 전세계 바이어에 알린다◇한국경제▲1면-ETF 10년 이젠 ‘증시 스타’-갈수록 꼬이는 용산 개발 서부이촌동 주민까지 ‘반발’-커피숍으로 전락한 창덕궁 ‘빈청’-삼일회계법인, M&A 자문 1위▲굿모닝-애써 뽑고 나니…대졸신입 30% ‘1년내 사표’-대우조선-해군교육사 “충무공 정신으로 하나됐죠”▲뉴스&분석-용산 밑그림부터 ‘흔들’…정비창 先개발 후 이촌동 보상 힘 실릴 듯-웅진 채권단 “코웨이, MBK에 팔아야”▲정치-대선캠프 경제통에 듣는 경제정책 방향은?-朴캠프 공정한 시장질서 조성 ‘스마트뉴딜’로 일자리 창출-文캠프 ‘작은 정부론’ 용도 폐기 자영업·사회적기업 활성화-安캠프 혁신경제로 한단계 도약 나라곳간 흔들면 안돼-‘50대 보수’ 옛말…중도 32% 여권 성향 PK도 이념 옅어져-여심 잡는 文, 호남 잡는 安 ‘단일화 싸움’ 팽팽▲뉴스 포커스-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안철수는 합리적 변화 추구하는 사람 재벌개혁 위해 무리한 정책 안쓸 것”-‘재벌 빵집’ 첫 제재▲기획-MB “高환율 책임 묻는다면?”…박병원 “강만수 대신 최중경을…”-高환율의 명암…수출 늘려 금융위기 극복 vs 물가 올라 양극화 심화▲국제-300만원대 파격가 ‘닷선’ 닛산 곤회장 ‘도박’ 통할까-美단기자금, 유럽서 빠져나와 일본으로-달러당 70엔대론 경쟁 못해 엔고 허덕 도요타 ‘일본 탈출’-“탄소배출권 시장 붕괴 임박”▲경제-대선用? 4000억 ‘사료기금’ 부활하나-‘수출에 힘 싣기’…내년 예산 48% 늘려-내일부터 국감…재정부 ‘긴장모드’ “레임덕이란 말 안나오게 준비”-복지분야 고정지출 4년 뒤 78조로 증가▲금융-보험사 카드수수료 ‘들쑥날쑥’…대형사 더 높기도-은행들 “외국인 고객 잡아라”-금융당국 “대형 가맹점 수수료 높여라”-신창재 회장이 향로 들고 온 까닭은?▲산업-삼성 “내년 위기 올 수도”…보수적 사업계획 짠다-이건희, 日·中·동남아 출장길-현대·기아차, 美판매 사상 최대…도요타는 42% 급증-SKC, 하이닉스와 반도체 사업 ‘시너지’ 노린다▲기업&CEO-“쌍용차 부활 신병기는 소형 SUV”-“컨티넨털과 합병 2년 만에 흑자전환”-삼성전자, 美대학 출신 석·박사 뽑는다-“품질검사도 안 받고”…중고 철강재 사용 건설사 ‘덜미’▲IT·모바일-SNS 타고 프로슈머 2.0 시대 열렸다-“렉서스 모델로 적합한 올림픽 스타는?”-삼성·LG·팬텍 “VoLTE로 아이폰5 따돌릴 것”-삼성 “애플소송 배심원단 평결 파기해달라”▲중소기업·벤처-광명전기, 유럽 5개사 꺾고 190억원 수출 ‘대박’-GIS로 강력범죄 막는다-車 중량 25% 줄이는 신소재 개발-한투파트너스, 메이플에 20억 투자▲생활경제-버거킹, 개인 가맹점 사업 나선다-롯데, 중국 충칭에 마트·백화점-치킨 4조각, 하루 소금 섭취량-“추석 상품권 쓰세요” 포스트 명절 마케팅▲증권-증시 ‘3가지 법칙’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현대그린푸드, 리바트 ‘물타기’-中샨다게임즈, 깜작 베팅하더니…-“통신株 실적우려”…증권사 ‘뒷북’ 보고서 느려도 너무~느려-주가 띄우기 ‘신사업 진출’ 기업 주의보-녹십자, 찬바람이 불면 오르네-상장된 저축은행 단 2곳만 살았다▲부동산-오피스가 호텔로…건물 용도변경 활발-빌딩 팔아 30억 번 연예인은?-아파트 분양시장 ‘A타입’이 인기…청약 경쟁률 높아-주택 구입·전세자금 대출 규모 내년 30%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