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2,734건
- [IR클럽] 현대카드, 카드대출로 수익성 방어하고 디지털로 승부
- 주요 카드사 올해 1분기 실적 (단위: 억원) (자료=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현대카드는 1분기(1∼3월) 53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14% 감소한 수치다. 영업수익은 5.7% 늘었지만, 영업비용이 7.9% 불어나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우량고객 확보를 위한 모집 및 판촉 비용이 증가했고, 외형성장에 따른 대손비용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실제 상품자산(신용판매+금융상품)이 지난해 1분기 10조4000억원에서 올해 1분기 11조4000억원로 증가했다.하지만 수익성 저하는 현대카드만의 문제는 아니다. 카드업 전반이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의 여파를 겪고 있다. 전업 카드사 7개의 영업이익률(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은 1분기 2.5%로 지난해 동기 2.7%보다 소폭 하락했다.주요 카드사 실적도 비슷하다. 같은기간 업계 1위 신한카드도 순익이 4% 가량 줄어들었다. 기업계 카드사 롯데카드가 순익이 20%가량 급감한 것을 감안하면 현대카드는 외려 선방한 수준이라는 평이 나온다. 대형 카드사 중 삼성카드가 23% 순익이 증가했지만, 자회사 배당증가 요인을 빼면 개선 폭은 미미한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현대카드, 우량 고객 확보...카드대출로 수익성 방어항철현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 실장은 “최근 현대카드는 사업 목표를 단순한 카드회원 확대보다는 우량고객 확보에 두고 있다”며 “수익성 개선을 위해 카드대출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2016년 1분기 기준 현대카드 고객 1인당 월평균 신용판매 이용금액은 89만원으로 국내 카드사중 가장 높다.특히 카드대출은 수익성 방어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카드결제의 수익 구조 저하는 경쟁심화와 가맹점 수수료인하로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다만 과도한 카드대출은 자산건전성과 직결되는데, 현대카드는 이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다.올해 3월말 기준 30일 이상 현대카드의 연체율은 0.64%로 7개 전업계 카드사 중 가장 낮다. 대환대출을 포함한 실질 연체율도 0.87%로 업계 최저다. 업계평균은 1.49%이다. 현대카드의 고정이하여신 비율도 0.46%로 업계 평균 1.03%보다 0.57%포인트 낮다. 부실대출에 얼마나 잘 대비하고 있는가를 뜻하는 고정이하여신 대비 대손충당금적립비율도 1812%로 가장 높다. 업계 평균은 647%로 이 숫자는 높을수록 좋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리스크 관리가 용이한 카드론(장기카드대출) 중심으로 취급하고 있다”며 “비우량 고객의 금융상품 취급은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현대카드 연체율 추이 (자료=현대카드)◇ 문화공연 마케팅→ ‘디지털’로 돌파구다만 우량고객 확보 차원에서 마케팅 비용이 높은 것은 주의가 필요한 대목이다. 위지원 한신평 금융평가본부 연구위원은 “시장지위 개선 없는 과도한 마케팅비용률 상승은 수익성과 건정성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용판매수익에서 마케팅비용이 차하는 마케팅비용지출비율은 현대카드가 54.7%로 전업카드사 중 가장 높다.이 같은 차원에서 현대카드는 ‘디지털’에서 돌파구를 모색 중이다. 기존에는 문화공연 마케팅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했다면, 이제는 디지털 혁신에서 반전을 꾀한다는 얘기다. 작년 9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금융업계 최초로 사무실을 설치했고, 실용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내놓기 시작했다. 첫 번째 성과는 락앤리밋(Lock & Limit)이다. 이는 현대카드 앱에서 신용카드 사용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국내 온·오프라인 결제, 현금서비스 등을 클릭 한번으로 제한할 수 있어 안전한 카드 생활에 도움을 준다. ‘리밋’은 과도한 카드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금액을 설정할 수도 있다.현대카드 관계자는 “가상카드번호는 실제 카드번호 대신 별도로 생성한 가상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보안성과 편의성 둘을 모두 잡았다”며 “4월에는 단 한번의 클릭으로 쇼핑몰 온라인 결제가 가능한 ‘페이샷(PayShot)’ 서비스도 시작했다”고 말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역주행하는 해외자원개발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다음은 8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1면-역주행하는 해외자원개발-법원 “한진해운 조기 지원”… 정부·채권단에 S0S-‘홀로살이’ 대한민국-국회 찾은 박세리… “골프장 개소세 없애야”△줌인-[줌인]검찰 신뢰 바닥으로 떨어뜨린 ‘스폰서 검사’-[사설]국정감사 증인채택 꼴불견 되풀이되나-[사설]‘셀프 개혁’으론 법조 비리 못 막는다△‘김영란법’ 폭탄 맞은 골프장-10월 예약률 절반 뚝… 골프장서 일하는 9만여명 일자리 불안-“골프접대는 선물 아닌 향응… 금액기준 상관없이 안돼”△이슈&이슈-日·中 ‘알짜 광구’ 찾아 삼만리… 韓 자원개발 투자 ‘뒷걸음’-[르포]‘LNG 수출기지’ 美 사빈패스 발전소 가보니△정치&-“문제 해결하는 정치하려면 대통령이 먼저 변해야” 박지원 연설-‘禹患<우병우 민정수석>’ 부르는 국감-‘민생행보’… 마이웨이 이정현△경제-1달러=1090원 마감… 원화값 16개월만에 최고-일본 전자·자동차 매출 ‘뚝’(LG경제硏 日 기업 실적 보고서)-정부 수장들 머리 맞대도… 물류대란 해법 안갯속△금융-한진이 키운 ‘대주주 책임론’… 구조조정 원칙 준수해야-신용카드 리볼빙 서비스 소득 늘면 금리인하 가능-[금융인사이드]스마트근무제 아이 등원시키고, 출근하니 능률 쑥쑥~△산업&기업-LG 구원투수 V20 사운드UP 카메라UP-조준호 LG전자 사장 “갤노트7 호재?… 우리제품 인정받는게 중요”-쇳물 본뜬 그릴, 터보 엔진… 신형 i30, 해치백 본고장 유럽 도전장△산업-삼성전자 야스페니사루 공장 가보니…-‘슈퍼문vs자이언트토끼’… 문화로 맞붙은 ‘유통 빅2’-롯데홈쇼핑 ‘발등의 불’ 껐다△중소기업·바이오-“車 내비게이션처럼… 목적지까지 날아가는 기술 개발”(원중희 빅스 대표)-1.3조 고혈압약 시장 ‘복합제’ 신약 경쟁△한가위 가는情 오는情-화장품·패션상품권 아름다운 선물… 무한도전 샴푸세트로 웃음 선사△증권&마켓-코스피 연일 최고치 경신에도 대형펀드 수익률 죽쑤는 까닭-네이버 ‘시총 4위’ 삼성물산 제쳤다-기관, 주식 매수 재개 기대 ‘솔솔’-‘베트남 찍고 인도네시아로…’ 해외기업 IPO 열올리는 거래소△마켓in-15조 현금 부자 현대차, 신용등급 지키려 3000억 빚 낸다-자본금 1600억 韓中 합작 PF 등장 눈앞-中企 워크아웃 지원 펀드, 순조로운 출발△글로벌마켓-브렉시트發 ‘기업 엑소더스’ 시작되나-英, 美에 금리파생산품 왕좌 뺏겼다-북미 최대 ‘송유관공룡’ 탄생-日전기차 배터리업체 한국서 증산 속도낸다△문화&-황소 그리고… 마사코를 사랑한 이중섭-한국음악, 런던 가을밤 물들인다△스포츠-렉시와 성현이 덕에… 정신력 특훈 톡톡히 했죠(KLPGA 흥행 주역 안신애)-돌아온 강정호, 멀티 홈런 ‘돌부처 돌직구’ 받아쳤다-‘나이는 숫자일 뿐’… 베테랑의 숫자는 新기록△People&-순수에서 타락한 인물까지… 한달 반, 원작만 팠죠(창작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주연 맡은 김준수)-“트루먼 대통령 할아버지 한국전 참전 판단 옳았다”-이경규의 PD 출사표 “프로 5개 맡은 기분, 괜히 했나?”△오피니언-[목멱칼럼]한·중 ‘구동화이’ 밑거름은 꾸준한 대화(강준영 한국외대 교수)-[데스크의 눈]‘계륵 동반위’는 우리의 자화상(데스크의 눈)-[기자수첩]거품 빠진 추석선물이 반갑다△부동산-2조 들여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고급 콘도분양 후끈-고가아파트 분양 대박에… 주변 집값도 들썩△사회-월 10만원 태아보험… 뱃속 아이는 보장 못받아-졸업유예생 1만7744명… 대학 “등록금 내라”-‘스폰서 검사’ 인지 4개월 만에… 대검, 특별감찰팀 구성 ‘뒷북’-서울고검은 비위검사 대피처?-檢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추석 이후 소환”
- 우리銀, 국기원과 주거래은행 협약…태권도인 특화 서비스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우리은행(000030)이 국기원과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하고 800만 태권도인에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1일 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광구 은행장, 오현득 국기원장 및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원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국기원과 체결한 포괄적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협약에 따라 ▲국기원 및 단품심사·연수 관련 자금관리 총괄, ▲전국 800만 태권도인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 지원, ▲우리은행의 24개국 216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소재 태권도장 자매결연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태권도인을 위한 특화금융 상품으로 ‘국기원 단증카드’를 출시하고 이 날 1호 국기원 단증카드를 전달했다. 기존 국기원 단증카드에 신용 및 체크카드의 금융기능을 추가한 이 특화카드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위비꿀머니(1꿀=1원)를 사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꿀, 반기마다 1만5000꿀을 보너스로 지급하는 위비꿀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교통이나 쇼핑, 영화, 어학원 등에서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태권도장 특화 금융패키지(통장/적금/대출)’를 출시한다. 가맹점결제계좌 등록과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수수료면제 및 위비꿀머니를 제공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태권도장 가맹점 결제계좌를 신규로 등록하고 단증카드와 위비멤버스에 가입하면 최대 5만꿀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의 금융, 위비통합플랫폼, 글로벌 부문 강점을 십분 활용해 주거래은행으로서 태권도인을 위한 금융지원과 국내 태권도 활성화 및 글로벌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1일 서울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기원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식’에서 이광구 은행장(오른쪽)이 오현득 국기원장에게 ‘1호 국기원 단증카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KT, ‘갤럭시노트7’ 사전판매 돌입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SK텔레콤(017670)이 홍채인식 기능과 강화된 S펜을 탑재한 ‘갤럭시노트7’의 사전판매를 6일 오전9시부터 18일까지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에서 실시한다. ‘T월드다이렉트’에서 신청 시 16일부터 빠르게 단말을 배송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7’ 출고가는 98만8900원으로 64GB 메모리 버전으로 출시된다. SK텔레콤은 고객이 ‘갤럭시노트7’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옵션을 확대했다. SK텔레콤에서만 이용 가능한 ‘T삼성카드2 v2’ 신용카드로 ‘갤럭시노트7’ 할부금 결제 시, 2년 약정 기준 최대 48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사용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36만원, 70만원 이상이면 48만원을 할인 받게 된다. 통신비, 교통비, 아파트관리비, 보험비 등도 실적으로 인정돼 실용적이다. 이외에도, 기존 ‘T모아쿠폰’ 서비스의 제휴처를 확대해 △일반 신용카드 포인트 △OK캐쉬백’ 포인트 △베네피아, 이지웰페어 등 복지몰 포인트 등 고객이 쌓아놓은 다양한 포인트를 한데 모아 ‘갤럭시노트7’ 구매에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현대카드를 제외하고 1포인트가 현금 1원으로 환산되고, 1000 포인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다. 제휴처는 홈페이지(www.tmoacoupon.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7’에 ‘3밴드 CA(Carrier Aggregation)’와 ‘256QAM(쾀)’ 기술을 적용해 국내 LTE 최고 속도 ‘500Mbps’를 단독으로 구현했다.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개인형 클라우드 서비스 ‘CLOUDBERRY’를 통해 무료 저장공간 36GB를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7’의 내장 메모리 64GB와 함께 쓰면 총 100GB를 사용할 수 있다.‘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노트7’ 사전구매를 신청한 고객은, 삼성전자의 ‘기어핏2’ 등 기본 사은품 외에도 SK텔레콤이 별도로 제공하는 △전용 케이스, 배터리팩 △64GB SD카드 △범퍼케이스, USB-C타입 케이블 △무선충전패드 등 4가지 사은품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갤럭시노트7’ 색상은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총 3종이다. 김성수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은 “고객이 ‘갤럭시노트7’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라며,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2분기 헬로비전 가입자·실적↓..SK 합병 이슈 직격탄☞구글 지도반출 12일 정부 회의..수백억 혈세든 지도 구글에 가나☞SKT-노키아, ‘배낭형 LTE 장비’ 개발..세계최초로 백홀망 없이 가능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부정청탁 잡는 법이 소상공인 잡네"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다음은 7월1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입니다. △1면-부정청탁 잡는 법이 소상공인 잡네-손정의, 사물인터넷에 35조원 베팅-자율 구조조정 어깃장 놓는 정부-‘게임산업 족쇄’ 셧다운제 완화한다△줌인-김수남 검찰총장 대국민 사과, 번번이 뒷북..무딘 혁신 검찰-김재형-이은애-이종석-조재연, 신임 대법관 후보 4명으로 압축-박 대통령 귀국 이후 사드 해법을 묻는다-자동차업체들 국내 고객 차별 너무하다△‘김영란법’에 소상공인 시름-“법 시행땐 값싼 수입산만 어부지리..요식업 매출도 연 4조 감소”-문상섭 한국화원협회장 “김영란법 첫 논의 직후 화원 매출 30% 급감”..영세 자영업자 어려움에도 귀 기울였으면△정치-여야정 “추경 1조 풀어 수출입은행 현금출자”-홍영표 환경노동위워장 “최저임금 결정시스템 수명 다해”-한국-몽골 EPA 경제협력 장 열렸다-김영우 새누리 혁신비대위원 “안보 놓고 여야 정쟁 안된다”-“우병우 의혹 사실이면..박 대통령, 대국민 사과해야” 野 한목소리로 전면개각 압박-더민주 당대표 출마 놓고..주판알 튕기는 이종걸△경제-공노성 수협 지도경제사업 대표 “유통 확 바꿔, 좋은 수산물을 싸게..수협판 하나로마트 만들 것”-한은 ‘통화정책방향’ 맨 앞에 가계부채 둔 까닭..“통화정책서 가계빚 더 신경쓴단 뜻”-나라빚 급증에도..‘비과세 감면’ 세법 손 못대는 기재부△금융-약정액 모른척..은근슬쩍 보험금 덜 주는 보험사 들통-자동이체 계좌이동 서비스, 건별로 문자안내 받는다-우리은행, 서울보증과 베트남 모기지시장 진출△산업&기업-“불확실성은 일상..혁신하라” 해외법인장에 특명 내린 MK-일본 차업계 올해 30조원 공격투자..국내 차업체 기술경쟁 뒤처질라-“성과없어도 책임 묻지 않겠다”..이재용식 미래먹거리 찾기 시동-김영무 한국선주협 부회장 “해운사간 협조 없인 아시아시장 붕괴”-조선 빅3, 유가 회복세에 수주 ‘단비’ 기대△소비자생활-‘페브리즈’도 못 믿겠다고..“1분에 1300번 뿌려도 인체 무해”-‘저도 위스키 시대’..2030 입맛 잡아라-이마트, 英 1위 유통사 드러그스토어 ‘부츠’ 독점 운영△산업-7개월 끌다 “합병 금지”..탈출구 막힌 케이블TV-삼성SDS “삼성물산과 합병-매각 계획 없다”-부모-자녀 인증해야 셧다운 풀려..업계 “절차 복합, 게임 진흥책 아냐”-야놀자, 저커버그가 찍은 스타트업 ‘호텔나우’ 인수△비즈 인사이드-“결합상품이 나쁜 것인가”..공정위원들 막판까지 갑론을박-주가도, 경영계획도..엉망이 된 CJ헬로비전-케이블TV 대책 찾는 최양희 “SO 퇴출만이 답 아냐..균형발전 방법 찾을 것”△비즈인터뷰-김용욱 한화S&C 대표 “그룹 강점 에너지에 집중..죽도를 태양광 섬으로 만들었죠”-한화S&C 소통도우미 `협업포털`..사원-CEO 벽 허물고 회사발전 의견 공유-태양광 벤처기업에 연구-신제품 개발비 연 30억원 지원△증권&마켓-베트남 투자로 절대수익 6% 지킨다..송상종 피데스자산운용 대표-IPO 앞둔 중국기업, 韓투자자 마음잡기 안간힘..보호예수 기간 연장하고 추가로 보고서 제출하고 자발적으로 투자자 보호-빗장 풀린 몽골..에너지주 `단비`-외국인 거침없는 `사자`..코스피 2020선 안착△마켓IN-코오롱, 적자사업 털고..바이오-첨단소재로 영토 넓힌다-한국신용평가 지분, 무디스에 전량 매각-센트럴시티 `AA급` 매력 발산-석탄공사 최대지분 보유 `TEC건설` 매각 본격화△글로벌마켓-중국 `다마부대` 金 싹쓸이하고..中 샤오제 몸 만들기 열풍-클린턴 모든 여론조사서 트럼프 앞서-쿠데타 잡은 터키..리라화 낙폭 절반 되잡아-사우디, 해양 콤플렉스 건설 나서△문화&-연극 `아버지` `어머니` 교차공연, 치매 아버지-우울증 어머니..부모의 상실, 외면 마세요-서태지와 카뮈가 만났을 때..카뮈 동명소설에 서태지 명곡 20곡 입혀-덕수궁 `중명전` 내달부터 임시 폐쇄△엔터테인먼트-개봉전부터 56만 관객..`부산행` 반칙이야!-김병만의 `병만TV` 물 속에서 첫 방송..예능인 첫 V앱 도전-`성폭행 피소` 이진욱 “처음 만났지만 합의된 성관계”△스포츠-스나이퍼 박, 퍼트 고, 전천후 장..그린 위 3색 치맛바람-스텐손, 20언더 최저타, 디오픈 역사 새로 쓰다-4차 연장 갔는데..김시우 PGA 우승 다음에-리디아 고 `1000만불 소녀`..금메달도 노린다△건강-집안 습도 60% 지켜라..장마철 건강 마지노선-국제성모병원 `연성 요관경` 도입..엑스레이로 못보는 신장결석도 OK-중이염 앓은 아이, 물놀이 때 귀마개 하세요-소변 못참는 당신, 혹시 `과민성 방광`?△피플&-민간출신 금융협회장 취임 신풍속도, 이순우 전국 저축은행 찾아다니며 소통행보..김덕수 회원사 카드 써보려 골고루 발급받아-`만찢남` 역할, 외모 압박감 있어요..MBC드라마 `W` 이종석-`대한민국 최우수은행`에 신한은행-윤영균 초대 산림복지진흥원장-오르가니스트 송지훈, `국제바흐콩쿠르` 입상-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지적 “청년고용 늘리려면 원-하청 임금 격차 줄여야”△오피니언-[이코노칼럼] `에고 중독` 사회에서 벗어나는 법-[생생확대경]분양 완판에도 웃지 못하는 건설사-[기자수첩] 사후관리 나 몰라라 하는 자문형랩△부동산-마곡9단지 임대주택 279->567가구 확대에 시끌-공인중개사 설문 48% “하반기 서울 집값 오를 것”-건설사 해외수주액 1년새 거의 반토막△사회-미군 괌 사드기지 공개 전자파 측정해보니, 레이더 전방 1.6KM서 허용치의 0.007% 불과-학교폭력에 멍든 초등생-세 쌍둥이 쌀 10섬..조선시대에도 출산장려 있었다△사회-비리검사 `변호사 개업제한` 20년간 3건뿐..스폰서-성접대 검사도 변호사로 활개-20억배임 5억횡령 혐의,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 재판에-황새 가족 5마리 `자연의 품으로`-공무원-사학연금, 대우조선해양에 200억원대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