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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46건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경찰청 ◇ 치안정감 전보 △ 경찰청 차장 조지호 △ 경찰대학장 김순호 △ 경기남부경찰청장 우종수 ◇ 치안감 전보 △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최종문 △ 미래치안정책국장 박성주 △ 교통국장 윤소식 △ 공공안녕정보국장 김수환 △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김희중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김병우 △ 형사국장 김갑식 △ 사이버수사국장 최현석 △ 안보수사국장 한창훈 △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 김남현 △ 대구경찰청장 김수영 △ 대전경찰청장 정용근 △ 울산경찰청장 이호영 △ 충남경찰청장 유재성 경북경찰청장 최주원●국세청 ◇ 고위공무원 가급 △ 부산지방국세청장 장일현 ◇ 고위공무원 나급 △ 인천지방국세청장 민주원 △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양동훈 △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 윤종건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심욱기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이승수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재웅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이성진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양철호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강성팔 △ 국세청 정용대 △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오상훈 △ 국세청(헌법재판소) 유재준●감사원 ◇ 고위감사공무원 전보 △ 특별조사국장 이주형 △ 지방행정감사1국장 홍성모 △ 국민제안감사2국장 전영진 ◇ 과장 신규보임 △ 심사관리관실 심사2담당관 이영근 △ 디지털감사지원관실 디지털감사담당관 김지현 △ 감사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정광연 ◇ 4급 전보 △ 재정·경제감사국 제1과 김종관 △ 산업·금융감사국 제4과 박상현 △ 국토·환경감사국 제4과 김익섭 △ 행정·안전감사국 제2과 채정관 △ 미래전략감사국 제2과 이용익 △ 미래전략감사국 제3과 구민정 △ 특별조사국 제4과 배두한 △ 특별조사국 제5과 박민정 △ 지방행정감사1국 제2과 김동완 △ 국민제안감사1국 제3과 오영모 △ 국민제안감사1국 제4과 유영은 △ 국민제안감사2국 제1과 백철우 △ 국민제안감사2국 제2과(수원센터) 최희엽 △ 국민제안감사2국 제3과(대구센터) 김경만 △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실 유석균 △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실 이연경 △ 심의실 심의지원담당관실(심의지원팀) 김창유 △ 공공감사지원국 적극행정지원과 이경재●통일부 ◇ 고위공무원 전보 △ 통일미래전략기획단장 김병대 △ 국립통일교육원 기획연수부장 홍진석 ◇ 과장급 전보 △ 통일미래전략기획단 기획운영팀장 한종욱 △ 통일정책실 평화정책과장 남봉림 △ 남북회담본부 회담3과장 오미희 △ 남북출입사무소 동해선운영과장 강준석●화성시 ◇4급 승진 △ 자치행정국장 박형일 △화성시서부보건소장 심정식 ◇4급 전보 △교통도로국장 김기용 △맑은물사업소장 홍노미 △화성시의회 김혜숙 △화성시동부보건소장 김연희 △도시주택국장 이상길 △동부출장소장 오홍선 ◇지도관 승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송필재(지방농촌지도관) ◇5급 승진 △청년청소년정책과장 이준영 △화성시의회 박선희 △동탄출장소 교통건설과장 박용운 △향남읍 산업건설과장 김동의 △남양읍장 심유정 △맑은물사업소 하수과장 박회범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장 차선주 △농옵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이경희 ◇5급 전보 △소통혁신담당관 오현문 △미래비전담당관 박미랑 △자치행정과장 우정숙 △경제정책과장 백영미 △기업지원과장 신현배 △체육진흥과장 정지영 △아동친화과장 신동호 △화성시서부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문수 △동부출장소 건축산업과장 홍사환 △동탄출장소 복지위생과장 김정미 △병점1동장 황당연 △동탄2동장 이도희 △동탄5동장 서경석 △동탄6동장 권영호 △정보통신과장 박동균 △농식품유통과장 김민규 △정남면장 김조향 △반려가족과장 강진우 △화성시서부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 곽매헌 △지역개발과장 박홍서 △공동주택관리과장 정연송 △건축허가과장 노남용 △공공건축과장 안성종 △부동산관리과장 이종영 △맑은물시설과장 강기철 △도시정책과장 이재국 △허가민원2과장 인석남 △도로과장 김용환 △도로관리과장 이상만 △건설과장 김기두 △도시재생과장 이관열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신미영 ●고려대 ◇ 부장 전보 △ 안암학사행정팀 부장 이경미 △ 학사팀 부장 백나실 △ 교양교육원행정실 부장 양희준 △ 문과대학행정실 부장 김귀숙●동아대 △ 기획처장 노영진 △ 재무처장 설영수 △ 국제전문대학원장·국제대학장 김대중 △ 자연과학대학장 정진웅 △ 기초교양대학장·언어교육원장 김진경 △ 석당인재학부장 김희준●KB증권 ◇ 상무보 승진 △ 인바운드영업부 이병근 △ 자산배분전략부 김상훈 ◇이사대우 △ WM상품부 고영륜 △ 전략기획부 김대돈 △ 준법지원부 장철근 △ IB영업추진부 김인웅 △ 멀티상품솔루션부 박근수 △ 투자컨설팅부 임상국 △ 대전PB센터 임종빈 △ 청주지점 정은진 △ 테크노마트지점 홍은미●토마토그룹 ◇사장 △정광섭(토마토그룹 총괄대표 겸 뉴스토마토 대표) ◇상무 △김선영(IB토마토 대표) △이승형(뉴스토마토 경영본부장) △권순욱(미디어토마토 콘텐츠국장) ◇이사 △김귀임(토마토파트너 대표) △고승완(토마토패스 대표) △박일권(골판지박스 대표) △김기성(뉴스토마토 편집국장) ◇뉴스토마토 임원 △경영본부장 이승형 △편집국장 김기성 ◇뉴스토마토 부장급 △정치부장 최신형 △사회부장 오승주 △산업1부장 고재인 △산업2부장 강영관 △금융증권부장 김의중 △대중문화부장 김재범●한국전자통신연구원 △ 감사부장 박세명 △ 기획본부장 이현우 △ 행정본부장 이성진 △ 글로벌·홍보부장 김재호●한국에너지공단 ◇ 1급 승진 △ 유기호 최성우 김상명 ◇ 2급 승진 △ 정진원 조현수 장광식 손명임 최석재 ◇ 3급 승진 △ 전소희 노병진 이주상 임석기 주동현 권용출 권태성 안상수 ◇ 본사 부서장 전보 △ 준법지원실장 김상명 △ 경영지원실장 한종현 △ 회계운영실장 최국영 △ 수요정책실장 김창식 △ 산업기후실장 김경태 △ 건물에너지실장 최성우 △ 수송에너지실장 정종일 △ 지역에너지복지실장 유기호 △ 에너지신산업실장 김형중 △ 기후국제협력실장 김성훈 △ 자금융자실장 이광복 △ 에너지진단실장 강형일 △ 신재생정책실장 박성우 △ 태양광사업실장 유영선 △ 신재생지원사업실장 류지현 ◇ 지역본부 부서장 전보 △ 서울지역본부장 최재동 △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김명록 △ 인천지역본부장 김준호 △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나을영 △ 대전충남지역본부장 김주완 △ 세종충북지역본부장 김회철 △ 경기지역본부장 김규식 △ 강원지역본부장 류창기 △ 경남지역본부장 배상석 △ 제주지역본부장 한윤철●키움증권 ◇ 부장승진 △ 감사팀 오성원 △ 부동산투자심사팀 동영제 △ 경영기획팀 이병한 △ 경영기획팀 오덕상 △ 종합금융팀 홍준의 △ 자금팀 선승수 △ 재무팀 김동호 △ 로보어드바이저팀 이준국 △ 키움금융센터CS운영2팀 안윤미 △ 멀티솔루션1팀 박미선 △ 멀티솔루션2팀 신종호 △ 투자금융2팀 채도병 △ 인수금융1팀 손환락 △ 부동산투자팀 유진상 △ 프로젝트투자팀 이세효 △ 기업분석팀 박유악 ◇ 차장승진 △ 부동산투자심사팀 신건영 △ 경영기획팀 김정욱 △ 경영기획팀 황재민 △ 관리회계팀 이수정 △ 재무팀 오훈석 △ 회계관리팀 성기혁 △ 키움금융센터CS기획팀 방민 △ 글로벌영업팀 지준호 △ 글로벌영업팀 김문형 △ 금융상품팀 김진상 △ 마이데이터팀 조병준 △ PI팀 손주현 △ AI팀 김시영 △ 랩솔루션팀 김봉주 △ 패시브솔루션팀 이정호 △ 패시브솔루션팀 박찬호 △ 프로젝트금융팀 신성민 △ 프로젝트금융팀 민경호 △ 기업금융1팀 박경준 △ 기업금융2팀 이재확 ◇ 임원 업무분장 조정△ 주식운용팀, 멀티전략운용팀 담당임원 박성진 △ IT기획팀, 플랫폼기획팀, 채널기획팀, 프로세스혁신팀, 정보보안팀 담당임원 김경주 △ 소비자보호팀 담당임원 하승선 △ 재무팀, 자금팀 담당임원 조영실 △ 구조화전략팀, 구조화영업팀 담당임원 심창섭 ◇ 팀장 임명 △ 키움금융센터 총괄팀장 고강인 △ 투자컨텐츠팀장 안석훈 △ 자문서비스팀장 김주영 △ 플랫폼기획팀장 장준희 △ 채널기획팀장 손장연 △ 프로세스혁신팀장 박영관 △ 자금팀장 선승수 △ 멀티전략운용팀장 김주철 △ 패시브솔루션팀장 박동진 △ 법인대차팀장 김희석 △ 구조화전략팀장 한태광 △ 구조화운용팀장 조태권 △ 부동산투자1팀장 박영권 △ 부동산투자2팀장 신수근 △ 프로젝트투자팀장 이세효 △ 자산유동화팀장 권정현 △ 투자전략팀장 겸 디지털자산리서치팀장 김유미 △ 글로벌리서치팀장 김진영●교보증권 ◇ 이사 승진 △ 구조화금융1부장 한정수 △ 강북2권역장 박충구 △ 리스크심사부장 이상원 ◇ 부서장 신임 △ WM상품지원부장 이종운 △ 리서치부장 김지영 ◇ 지점장 신임 △ 안산지점장 당혜정 △ 일산지점장 조일구 △ 송파지점장 장영아 ◇ 지점장 전보 △ 사당동지점장 정완종 △ 분당지점장 박대동●중소기업중앙회 ◇ 전보 △ 상생협력부장 양옥석 △ 인력정책실장 서정헌●경기 안산시 ◇ 지방서기관 승진 △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 평생학습원장 박근수 △ 상록구청장 문병열 △ 복지국장 박소운 ◇ 지방서기관 전보 △ 환경교통국장 이범열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민 △ 단원구청장 이규석 △ 단원보건소장 최진숙 ◇ 지방사무관 승진 △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자영 △ 공원과장 이병인 △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 상록구 이동장 장봉순 △ 상록구 해양동장 두현지 △ 하수처리과장 정병진 △ 상록구 본오1동장 김종만 ◇ 지방사무관 전보 △ 공보관 박종홍 △ 의정법무과장 이선희 △ 소상공인지원과장 조영일 △ 노동일자리과장 황세하 △ 세정과장 배순철 △ 징수과장 손석주 △ 관광과장 정명현 △ 복지정책과장 이경숙 △ 노인복지과장 이억배 △ 장애인복지과장 김선미 △ 보육정책과장 박은주 △ 회계과장 김영식 △ 상록수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이영옥 △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재홍 △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장선자 △ 산업진흥과장 이석종 △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 감골도서관장 이기임 △ 수도행정과장 이종규 △ 하수과장 최미라 △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 차량등록사업소장 지영현 △ 상록구 세무과장 여종일 △ 상록구 주민복지과장 임준수 △ 상록구 월피동장 정진권 △ 상록구 성포동장 이성희 △ 단원구 가로정비과장 한동일 △ 단원구 도로교통과장 전영희 △ 단원구 중앙동장 안성영 △ 단원구 신길동장 노현우 △ 청년정책관 이혜숙 △ 시민협력관 김종민 △ 에너지정책과장 이갑상 △ 정수과장 백현숙 △ 상록구 가로정비과장 최승희 △ 상록구 사이동장 정병원 △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 상록구 반월동장 이동욱 △ 단원구 환경위생과장 양남종 △ 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정영란 △ 전략사업관 윤풍영 △ 도시개발과장 오현갑 △ 도시재생과장 양진석 △ 철도교통과장 이익환 △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 상록구 민원봉사과장 전광식 △ 단원구 고잔동장 김명기●국립공원공단 ◇ 본사 처·실장 △ 홍보실장 현병관 △ 자원보전처장 김대현 △ 공원환경처장 오민석 △ 상생협력처장 김진태 △ 재난안전처장 이진범 △ 일터안전실장 박경근 △ 환경사회투명경영혁신실장 노회동 ◇ 본사 부장 △ 기획예산처 경영기획부장 이기석 △ 행정처 인재개발부장 김석범 △ 상생협력처 지역협력부장 박소영 △ 탐방복지처 탐방해설부장 권욱영 △ 공원시설처 시설계획부장 정장방 △ 공원시설처 생태시설부장 위중완 △ 재난안전처 안전대책부장 박용선 △ 기획예산처 탄소중립전략부장 문정문 ◇ 사무소장·원장 △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 남성열 △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 강재구 △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 임철진 △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장 문광선 △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장 안동순 △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 박철희 △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장 신정태 △ 지리산생태탐방원장 황규태 △ 설악산생태탐방원장 박선규 △ 소백산생태탐방원장 주재우 △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장 노윤경 △ 국가지질공원사무국장 서인교●한국부동산원 ◇ 1급 승진 △ 부동산분석처장 김세기 △ 의정부지사장 김대환 △ 시장관리처장 장우석 △ 청주지사장 박형국 ◇ 2급 승진 △ 부산동부지사 부장 강표규 △ K-apt관리부장 노경석 △ 상업자산통계부장 이신일 △ 서울강남지사 부장 이종민 △ 녹색건축정보부장 정화미 △ 공동주택공시부장 이신복 △ 노사협력부장 강두식 △ 천안지사 부장 이동환 △ 신고센터운영부장 임창섭 △ 부산동부지사 부장 최균찬 △ 대구지사 부장 권원식 △ 재무관리부장 곽영은 △ 제주지사 부장 정병기 △ 청약시장관리부장 박병춘●한전KDN ◇ 보직 발령 △ 기획관리본부장 정수옥 △ 커뮤니케이션실장 장항 △ 기획처장 백성필 △ ESG경영처장 신수행 △ 동남발전사업처장 권기열 △ 원전사업처장 김용우 △ 클라우드사업처장 조영호 △ 인사노무처장 김경식 △ IT운영사업처장 조대현 △ 서남발전사업처장 강용수 △ 미래디지털사업처장 임진아 △ 보안사업처장 구은영 △ 서울인천지역본부장 최영환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봉균 △ 경기강원지역본부장 김미경 △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박병기 △ 인천사업처장 이재정 △ 경남사업처장 김인명 △ 강원사업처장 김창수 △ 전북사업처장 장호성●한국언론진흥재단 ◇ 전보 △ 광고기획국장 홍원철 △ 광고운영국장 최대식 △ 광고협력팀장 김태우 △ 공공법인광고팀장 이정철 △ 정보기술팀장 김선형●충북 청주시 ◇ 3급 △ 기획행정실장 이열호 ◇ 4급 △ 경제교통국장 이상률 △ 환경관리본부장 장우원 △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 이원옥 △ 고인쇄박물관장 차영호 △ 상당구청장 신학휴 △ 서원구청장 김응오 △ 흥덕구청장 박원식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이현석 정일봉 △ 문화체육관광국장 허복순 △ 오창읍장 이준구 △ 청주시의회 파견 손민우 △ 주택토지국장 백두흠 △ 도로사업본부장 최주원●강원 평창군 ◇ 4급 승진 △ 행정지원국장 정성문 △ 경제건설국장 지광익 ◇ 5급 승진·전보 △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장 이용하 △ “ 농산물유통과장 허목성 △ 경제건설국 관광문화과장 직무대리 신양문 △ 행정지원구 가족복지과장 직무대리 전해순 △민원토지과장 직무대리 조덕행 △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허헌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직무대리 황혜영
2022.12.28 I 이배운 기자
주차장 돈가방 주인 찾아준 '수원 양심 아파트', 포커스미디어 우수 아파트상 수상
  • 주차장 돈가방 주인 찾아준 '수원 양심 아파트', 포커스미디어 우수 아파트상 수상
  • 지난 9월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남아파트 주차장에 떨어져 있던 현금 2000만원이 든 돈가방을 아침 순찰 중 습득해 주인에게 찾아준 경비원 백현기씨(가운데).[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국내 1위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땅에 떨어져 있던 현금 2000만원이 든 돈가방을 습득해 주인에게 찾아준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남아파트’에게 제2회 포커스미디어 우수 아파트상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매탄동남아파트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백현기씨는 지난 9월 아침 순찰 중 주차장에서 가방 하나를 발견했다. 현금이 다량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어느 주민이 새벽 출장길에 트렁크에 짐을 옮겨 싣던 중 땅바닥에 가방을 놓은 채 출발한 것으로 밝혀졌고 현금의 범죄 혐의점은 없었다.백현기씨의 신속한 신고 덕분에 소중한 돈을 찾은 주인은 백현기씨에게 소정의 사례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아파트 경비원의 투철한 사명감이 지역 소식지를 통해 알려지면서 해당 단지 입주민은 물론, 인근 아파트에서도 귀감이 되었다.백현기씨는 “안전을 책임지는 경비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많은 입주민이 칭찬해주셔서 쑥쓰럽다. 어느 경비원이라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다”며, “응원해주신만큼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동료들과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말했다.포커스미디어 우수 아파트상은 ‘공동체 정신으로 우리 사회를 이롭게 하는 아파트’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제정했으며, 지난 8월 의왕 반도보라빌리지2단지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포커스미디어는 경비원에게 감사패와 방한복을 전달하고, 휴게실에 에어컨과 난방이 동시에 되는 냉난방기를 선물로 설치했다.포커스미디어는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매탄동남아파트에서 우리 사회를 이롭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포커스미디어도 입주민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하는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포커스미디어는 반포자이, 잠실파크리오, 서울올림픽선수촌, 부산LG메트로시티, 미래에셋센터원, 전경련회관 등 전국 주요 아파트와 빌딩 승강기에 1시간에 2대씩, 누적 7만9000대 이상 엘리베이터TV를 설치했다. 수도권과 부산 등 전국 지하철 하루 이용객 720만명보다 많은 920만 입주민 시청자를 확보했다.
2022.12.01 I 김아름 기자
삼성전자서비스, 서비스 기술경진대회 개최…서비스 역량 향상
  • 삼성전자서비스, 서비스 기술경진대회 개최…서비스 역량 향상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제27회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를 열고 최고의 기술 인재를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제27회 서비스 기술경진대회’에 참가한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서비스)‘서비스 기술경진대회’는 제품을 수리하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서로의 전문성을 겨루는 자리다. 지난 1986년 업계 처음으로 시행한 뒤 이어져 서비스 기술역량 향상과 우수 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해왔다.올해로 27회째인 이번 대회는 경기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지난 22~24일 사흘간 열렸다.대회 종목은 수리기술 경진, 서비스 혁신사례 발표 등 9개다.‘수리기술 경진’은 실제 서비스 환경과 동일한 상황에서 제품 고장을 신속·정확하게 수리하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하는 종목이다. 가전제품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여러 제품을 수리할 수 있는 멀티기술 전문성에 초점을 맞췄다. 진행했다. 스마트싱스로 제품을 연결해 사용하고 한 번의 출장 서비스로 여러 제품을 점검받고자 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해당 종목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 5600여 명 중 700여 명이 지역별 예선에 참가했고, 이중 105명이 본선에 진출해 경합했다.‘제27회 서비스 기술경진대회’에 참가한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서비스)‘서비스 혁신사례 발표’는 제품을 효율적으로 수리할 수 있는 장비나 기술을 연구해 발표하는 종목으로, 채택된 아이디어는 실제 서비스 현장에 적용한다.삼성전자서비스는 종목별 우수 성과자 30명에 대해 금·은·동상을 수여했다. 최고 점수를 얻은 8명은 고용노동부 장관상(4명),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협회장상(4명)도 추가로 받았다.주희주 삼성전자서비스 인재개발팀장 상무는 “제품간 융복합 트렌드로 엔지니어의 멀티기술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기술력 중심의 토탈서비스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남울산센터 이경률(왼쪽부터), B2B의정부센터 정희성, 삼성전자서비스 송봉섭 대표이사, B2B 강북센터 김세훈, B2B서울지점 신진우 등 제27회 삼성전자서비스 서비스 기술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게 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서비스)
2022.11.25 I 이다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주간계획(11월21~26일)
  • 산업통상자원부 주간계획(11월21~26일)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다음은 내주(11월21~26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요일정 및 보도계획이다.왼쪽부터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과 표트르 보즈니 제팍(ZE PAK) 사장,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야체크 사신 폴란드 부총리 겸 국유재산부 장관, 지그문트 솔로쉬 제팍 회장, 보이치에흐 동브로프스키 폴란드전력공사(PGE) 사장이 지난 10월3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폴란드 퐁트누프 지역 민간 원자력발전소 개발계획 수립 협력의향서(LOI) 및 양해각서(MOU)를 맺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수원)◇주요일정△21일(월)*통상본부장 20~21일 싱가포르 출장10:00 산중위 전체회의(장관·1~2차관, 국회)15:00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력 협약식(장관, 국회)△22일(화)10:00 국무회의(장관, 용산)10:00 산중위 법안 소위(통상본부장·1~2차관, 국회)14:30 Vestas CEO 면담(장관, 서울청사)△23일(수)08:00 인구미래전략 차관회의(1차관, 국회)10:00 아이슬란드 장관 접견(통상본부장, 롯데H)10:00 기술사업화 대전(1차관, 롯데타워)14:00 국가품질경영대회(1차관, KINTEX)14:00 건설산업비전 포럼 국제세미나(2차관, 포스코센터)15:00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장관, 마포 나루H)15:00 디자인코리아 2022(2차관, AT센터)△24일(목)10:00 산중위 전체회의(장관·통상본부장·1~2차관, 국회)15:00 민관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1차관, 연세대)△25일(금)10:00 정책자문위원회(장관, 대한상의)10:00 미세먼지특위(2차관, 서울청사)14:30 캐나다 산업부 장관 면담(장관, 서울청사)◇보도계획△20일(일)11:00 국표원, 수출지원을 위해 4개국과 6건 기술 애로 협상 실시△21일(월)11:00 R&D 투자 상위 1,000대 기업 R&D 투자액 조사 결과11:00 금년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통해 지방 민간투자 및 일자리 창출11:00 한-에콰도르 SECA 8차협상 개최15:0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시설 인허가 협력(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실 공동)16:30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KSDPA) 서명△22일(화)06:00 2022 MDB 프로젝트 플라자 개최11:00 불공정무역조사법 시행령 개정11:00 2022년 전력분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11:00 인도 산업무역진흥청 특임 차관 면담11:00 2022년 디지털헬스 테크포럼 개최11:00 제조업의 디지털화, 스마트제조 표준을 활용하여 앞당긴다12:00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점검, 위험사항 조치14:30 장관, 글로벌 첨단기업 투자유치 행보△23일(수)06:00 2022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개최06:00 통상교섭본부장, 아이슬란드 문화상무부장관 면담06:00 뿌리산업 代를 잇는 우수 뿌리기업 선정11:00 한·영 원전 전문가 한 자리에11:00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 종합 박람회, 디자인코리아 2022 개최11:00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혁신 유공자 포상15:00 제3차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18:30 2022 대학(원)생 모의 무역위원회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24일(목)06:00 글로벌 환경규제 극복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11:00 범부처 기술사업화 촉진 전략 논의11:00 커넥티드카 얼라이언스 출범식 개최11:00 2022년 10대 나노기술 발표(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11:00 관계부처 합동 등유 특별점검반 가동△25일(금)06:00 제11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개최10:00 산업부 ‘장관 정책자문위원회’ 개최11:00 제20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 개최14:30 한-캐나다 산업장관 회담 개최
2022.11.19 I 김형욱 기자
“벌써 4시간째, 지금이 1990년대냐”…열차사고에 성난 시민들
  • “벌써 4시간째, 지금이 1990년대냐”…열차사고에 성난 시민들
  • 7일 오후 3시께 서울 중구 서울역 안에는 지연된 열차로 인해 기다리는 사람들로 붐볐다.(사진=황병서 기자)[이데일리 황병서 조민정 기자] 경상북도 포항시에 거주하는 박모(71)씨는 7일 오전 11시께 서울역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지난 토요일 아들 집에 반찬을 갖다주려 서울에 올라왔다가 이날 오후 12시 41분 KTX로 돌아가려 했지만 열차 소식은 없고, 기다리는 사람만 많았다. 박씨가 표를 끊어둔 포항행 KTX 열차는 오후 3시가 넘어도 언제 올지 공지가 없었다. 박 씨는 “지금이 1990년대냐, 2000년대냐”며 “4시간 넘게 기다리고 있는 것이 말이나 되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무궁화호 열차 궤도 이탈 여파…‘지옥철’에 열차 지연전날 서울 영등포역에서 전북 익산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의 궤도 이탈 사고 여파로 이날도 서울역, 영등포역 일대가 큰 혼잡을 빚었다. 지역으로 연결되는 KTX는 물론, 서울 지하철 1호선 경인선 급행열차의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되면서 출근길 대란이 일어났다. 불과 열흘 전 일어난 이태원 압사 참사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시민들은 ‘지옥철’에 몸을 실으면서 안전사고를 우려해야 했다.이날 오후 3시께에도 서울역 상황은 바뀐 게 없었다. 역사 안팎에선 스마트폰, 열차 안내 전광판을 하염없이 보면서 시간을 떼우는 사람들도 넘쳐났다.승차권 반환을 위한 창구 앞에도 40~50명의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 승차권 반환을 하기 위해 줄을 선 대학생 서모(27)씨는 “지금 30분째 줄을 서고 있다”면서 “승차권 반환하는 것도 이렇게 오래 걸리는 게 말이나 되냐”고 불만을 터뜨렸다. 부산행 KTX를 예매했던 김모(74)씨는 역무원에 “안 타면 안 탄대로 그냥 돈 받아 먹겠다는 심보냐, 뭐냐”며 “식사를 제공하든지, 물을 제공하든지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30대 직장인 A씨는 “오늘 여수로 출장 가려고 광명역으로 오전 11시에 갔는데, 오후 2시 38분쯤에 방송이 나오더니 2시간 지연된다더라”면서 “역무원도 없고 안내도 안 해준 것도 불만스럽다. 비행기 타고 가야할 판”이라고 했다.◇ 이태원 참사에 놀란 시민들 “숨 막혀” 신고7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 승강장이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사진=연합뉴스)앞서 오전엔 구로역에서 출근길 대란이 발생했다. 1호선 경인선 급행열차의 구로역∼용산역 구간 운행이 중단돼서다. 구로역은 수원이나 광명에서 출발한 1호선 승객이 환승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부평역에서 서대문으로 출근하는 30대 남성 A씨는 “평소에 사람이 많다고 해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급행이 다니지 않으면서 지하철이 만원인 상태”라며 “이태원 참사로 인해 밀집이 걱정되고 무서웠다”고 했다.신도림역에서 만난 김모(34)씨도 “오늘 KTX 탈선으로 1호선이 지옥이었다”면서 “평소에 사람 많다고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급행 안 다니고 해서인지 너무 사람 많고 이태원 생각나서 걱정됐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 와중에 출근 시간은 지켜야 하니까 억지로 타려는 사람들도 있고 안쪽에서 끼는 사람들이 비명을 질렀다”고 전했다. 다른 김모(64)씨는 “1호선 타고 왔는데 뒤에서 어찌나 밀던지, 허리가 다 꺾이는 것 같았다”고 호소했다.이태원 참사를 겪은 지 얼마되지 않은 시민들의 신고도 잇달아 이뤄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3분께부터 오전 9시까지 1호선 개봉역, 구로역, 신도림역 인근에서 사고 위험을 호소하는 신고 총 12건이 접수됐다. 신고 내용은 “숨 막힌다”, “혼잡하니까 통제해줬으면 좋겠다” 등이었다. 이태원 참사 전 이뤄진 112신고내용과 흡사하다. 이에 경찰과 소방이 출동, 현장은 인명 피해 없이 상황이 정리됐다. 경찰 관계자는 “개봉역이 원래 사람이 몰리는 역이 아니라 한산한 편인데 특급열차에서 내려서 갈아타는 사람들이 순간적으로 많이 몰렸다”며 “오전 9시쯤 사람이 절반 정도로 줄어들면서 조치가 끝났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신도림역에서 만난 정모(77)씨는 “이태원 사고 후에 지하철역도 안전요원 보내고 질서유지한다더니…”라며 “안전하다는 믿음이 안 생긴다”고 말했다.
2022.11.07 I 황병서 기자
'고문기술자' 이근안, 11년 도피 '끝'…안 잡았나, 못 잡았나?
  • '고문기술자' 이근안, 11년 도피 '끝'…안 잡았나, 못 잡았나?[그해 오늘]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1999년 10월 28일 오후 8시30분께. 경기도 성남시 단대동에 위치한 수원지검 성남지청 앞에 정차한 택시에서 쑥색 점퍼에 갈색 바지를 입은 한 60대 남성이 내렸다. 이 남성은 곧바로 1층 당직실로 불쑥 들어갔다. 그리고 당직근무 중이던 직원에게 주민등록증을 내밀며 말했다. “내가 이근안입니다. 자수하러 왔습니다.” ‘고문기술자’ 이근안이 1999년 10월 28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자수한 후 서울지검으로 압송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전두환 신군부 시절 경기경찰청 공안분실장으로 근무하며 수많은 민주인사들에게 잔혹한 고문을 가해 일부는 불구로 만들었던 ‘고문기술자’ 이근안이었다. 자신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 1988년 12월 자취를 감춘 후, 11년 만에 스스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이근안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놀란 당직실 직원은 사무실 벽에 붙어 있던 ‘수배자 명단’에서 이근안 사진을 다시 한번 확인한 후 곧바로 당직검사에게 이를 보고했다. 당직검사는 수배 사진과 많이 달라진 이근안의 신원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해 지문 검사를 하도록 했다.1970년 경찰에 들어간 이근안은 1972년부터 1988년 잠적할 때까지 대공 분야에서 줄곧 근무했다. 악랄한 고문 기술자였던 이근안은 시국사건 관련자들을 무지막지하게 고문했다. 구타는 물론 물고문·전기고문·성기고문 등 최악의 고문을 자행했다. ◇군사정권 시절 고문원정 다니기도…16차례 표창고문이 횡행하던 당시에도 ‘고문 출장’을 다닐 정도로 이근안은 고문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당시 외부에 신원이 노출되지 않았던 이근안은 시국사건 관련자들에겐 ‘인간 백정’으로 통했다. 고(故)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 등 피해자만 수백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고문 피해자 일부는 스스로 생을 마감했고 다수는 평생 장애를 안게 됐다.이 같은 고문 행각으로 이근안은 박정희정권과 전두환정권에서 16차례 표창을 받았다. 또 특진을 거듭하며 경찰 입문 14년 만인 1984년 경감이 됐다. 1986년엔 전두환 당시 대통령으로부터 옥조근정훈장을 받기도 했다.노태우정권 출범 후 전임 전두환정권과 차별화를 시도하며 고문수사관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자 이근안은 1988년 12월 잠적했다. 이근안은 잠적 직후엔 대담하게도 김기춘 당시 검찰총장에게 “나는 김근태를 조사한 일조차 없다. 지금 출두해 여론 재판을 받고 싶지 않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이근안은 재판 과정에서 “성경에 손을 얹고 깊이 반성하겠다”고 밝혔지만, 만기출소 후 억울함을 표출하며 고문사실 자체를 부인했다. (사진=연합뉴스)◇동료 고문경찰, 낮은 처벌이 자수 계기전국민적인 공분을 일으켰던 이근안이었지만 검경의 감시망은 허술하다 못해 사실상 전무했다. 수배기간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생활한 것은 물론 이사를 하거나 회갑잔치를 벌이기도 했으며 단 한 번도 검문을 당하지 않았다. 심지어 기차여행을 다니기도 했다. 당뇨병을 앓던 이근안은 아들을 시켜 지속적으로 약을 사 오도록 했다.검경이 수년간 이근안을 전혀 찾지 못하자 당시에도 “못 잡는 것이 아니라 안 잡는 것”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근안에게 고문 피해를 당한 민주화 인사들이 직접 현상금을 걸고 이근안 검거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신출귀몰하던 이근안의 자수 배경은 함께 고문을 자행한 수사관들이 법원에서 예상보다 낮은 처벌을 받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실제 이근안의 동료 고문 경찰관들은 법원에서 주도자의 경우 징역 1~2년, 다른 경찰관들의 경우 징역형 집행유예 판결에 그쳤다.이근안은 자수서를 통해 “오랜 도피생활에 지쳤다”면서 “최근 동료들이 재판에서 비교적 가벼운 형량을 받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안정됐다. 그래서 심경의 변화를 느꼈다”고 밝혔다.성남지청에서 간단한 조사를 마친 이근안은 서울지검(현 서울중앙지검)에 압송됐다. 서울지검 앞에 대기하던 기자들이 심경을 묻자 이근안은 “죗값을 치루러 왔습니다”라고 말했다.고문기술자 이근안이 2012년 12월 서울의 한 식당에서 자서전 출판기념회을 진행하고 있다. 이근안은 자신의 고문을 다룬 영화 ‘남영동1985’에 대해 “영화 속 고문이 과장됐다. 내가 저렇게 악질이었나 하는 마음에 울었다”고 황당 발언을 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목사 안수 후 “빌빌거려” 피해자 조롱오랜 도피생활로 이근안이 저지른 고문 범죄 대부분은 공소시효가 지난 상황이었다. 이근안은 오직 납북어부 김성학씨 고문 범죄에 대해서만 불법감금과 독직가혹행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숨어서 공부한 성경에 손을 얹고 깊이 반성하겠다”고 밝혔다.이근안은 2000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7년에 자격정지 7년이 확정된 후 2006년 11월 7일 만기출소했다. 출소 당시 이근안은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그 시대엔 애국인 줄 알고 했는데 지금 보니 역적”이라고 참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출소 2년 후엔 목사 안수를 받기도 했다.목사가 된 이근안은 여러 인터뷰와 설교 등을 통해 자신의 반성이 거짓이라는 점을 스스로 입증했다. “나는 고문 기술자가 아닌 애국자”, “애국한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일했는데 죄인 취급을 받아 억울하다”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했다. 또 “(전기고문 피해자들에게) 건전지 하나 들이대면서 겁을 줬더니 빌빌 거리더라”, “고문이 아닌 예술인 심문을 했다”고 피해자들을 조롱하기도 했다. 이근안의 황당 주장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그는 2011년 12월 김근태 상임고문 사망 후엔 “김근태 본인은 나를 용서했다”는 거짓 주장을 펴기도 했다. 이근안의 거짓 주장을 계기로 목사직 안수에 대한 거센 반발이 나오자 결국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측은 이근안의 목사직을 박탈했다.
2022.10.28 I 한광범 기자
'승격과 강등 갈림길' 김천vs대전 수원vs안양, 승강PO 맞대결
  • '승격과 강등 갈림길' 김천vs대전 수원vs안양, 승강PO 맞대결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하나원큐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022’ 4경기가 오는 26일(수)과 29일(토) 각각 열린다.승강PO1에서는 K리그1 11위 김천상무와 K리그2 2위 대전하나시티즌이 만난다. 승강PO2에서는 K리그2 10위 수원삼성과 K리그2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FC안양이 만난다.K리그1 승격과 잔류를 두고 싸우는 네 팀의 승강PO에서 주목할만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김천상무. 사진=프로축구연맹대전하나시티즌. 사진=프로축구연맹△승강PO1 : 김천상무 vs 대전하나시티즌김천은 지난해 K리그2 우승을 거머쥐며 올해 K리그1으로 승격했지만, 승격 1년 만에 승강PO로 향하게 됐다. 김천은 올 시즌 중반까지 중위권과 하위권을 오갔다. 9월 7일 조규성, 정승현, 하창래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전역한 이후에는 1승 4무 3패로 부진했고 결국 벼랑 끝까지 오게됐다.그래도 여전히 김천에는 권창훈, 이영재, 박지수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또한 김천은 지난해 K리그2에서 대전을 상대로 3승 1무를 거두는 등 상대전적에서도 우세했다.김천은 이전 상주상무 시절이던 2013년과 2017년 두 차례 승강PO를 경험한 적 있다. 2013년에는 K리그1 승격, 2017년에는 K리그1 잔류를 확정짓는 등 강한 모습을 보였다. 김천의 사령탑 김태완 감독은 2013년에는 코치로, 2017년에는 감독으로 모두 승강PO를 경험했다.대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승강PO를 경험한다. 지난해 승강PO에서는 강원을 만나 1차전에서 승리하고 2차전에서 역전패를 당해 코앞에서 승격을 놓쳤다. 올해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각오다.대전은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3연승을 포함해 6승 3무 1패를 기록하는 등 물오른 경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10월 15일 K리그2 최종 라운드 이후 약 10일 정도의 휴식을 취했다. 22일 K리그1 최종 라운드를 치른 김천에 비해 체력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다. 올 시즌 대전의 가장 큰 강점은 공수양면에서 짜임새 있는 경기력이다. 올 시즌 K리그2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수비수 조유민과 측면 미드필더 윌리안이 이번 경기에서도 각각 대전의 수비와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주장 조유민은 올 시즌 33경기에 출전해 6득점을 기록하는 등 수비수면서도 공격까지 적극 가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유민은 2020년 이미 수원FC에서 승강PO를 통해 승격을 경험하기도 했다.잔류와 승격이라는 생존의 길목에서 만나는 양 팀의 첫 번째 맞대결은 오는 26일(수)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두 번째 맞대결은 29일(토)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각각 열린다.수원삼성. 사진=프로축구연맹FC안양. 사진=프로축구연맹△승강PO2 : 수원삼성 vs FC안양승강PO2에서는 K리그1 10위 수원삼성과 K리그2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FC안양이 만난다. 안양이 2013년 시민구단으로 창단한 이후 두 팀이 리그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FA컵에서는 2013년과 2021년 두 차례 만나 모두 수원이 승리했다. 2013년 FA컵 32강전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서정진의 골로 수원이 2대1로 역전했고, 2021년 FA컵 16강전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수원이 4-2로 승리했다.수원은 파이널라운드 진입 시점까지 8승 10무 16패로 승점 34점, 순위는 11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러나 파이널B에서는 3승 1무 1패로 소기의 성과를 거뒀고 특히 37라운드 수원FC전과 38라운드 김천전 마지막 두 경기에서는 각각 3골씩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올해 가파른 성장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오현규(13골)는 최근 A대표팀에도 선발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여름 수원으로 이적한 안병준 역시 최근 3경기 연속골로 득점력에 물이 올랐다.특히 안병준은 지난 2020년 수원FC 소속으로 승강PO에서 결승 골을 넣고 팀의 K리그1 승격을 이끌었던 경험이 있다. 이에 더해 올해 K리그2 최다 도움상을 거머쥔 수원의 전담 키커 이기제(14도움)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안양은 이번이 창단 이래 첫 승강PO다. 지난해 안양은 K리그2 2위 자격으로 PO에 올랐지만 승강PO 진출에는 실패했다. 올해는 K리그2 PO에서 경남을 꺾고 승강PO에 안착했다. 꿈에 그리던 K리그1 무대까지 단 2경기만을 남겨놓은 상황이다.안양의 가장 큰 강점은 조나탄, 안드리고, 아코스티 등 외국인 공격수 삼각편대다. 조나탄(9골 4도움), 안드리고(7골 4도움), K리그2 최다도움상을 수상한 아코스티(7골 11도움) 모두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로 안양의 공격을 이끌었다.단,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안드리고는 경남과의 PO에 나서지 않았고, 이번 경기 출장 여부는 불확실하다.K리그1 한 자리를 두고 싸우게 된 수원과 안양의 첫 번째 맞대결은 26일(수)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두 번째 맞대결은 29일(토)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각각 열린다.<하나원큐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022 경기 일정>[1차전-PO1] 대전 : 김천(10월 26일 19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 skySports)[1차전-PO2] 안양 : 수원(10월 26일 19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 JTBC G&S)[2차전-PO1] 김천 : 대전(10월 29일 16시 김천종합운동장, skySports)[2차전-PO2] 수원 : 안양(10월 29일 14시 수원월드컵경기장, JTBC G&S)
2022.10.26 I 이석무 기자
NC, 삼성 꺾고 5위 KIA 1.5경기 차 추격…LG·KT 3연승
  • NC, 삼성 꺾고 5위 KIA 1.5경기 차 추격…LG·KT 3연승
  •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NC 다이노스가 5위 KIA 타이거즈를 1.5경기 차로 추격하며 5위 탈환의 희망을 밝혔다.NC 구창모. (사진=연합뉴스)NC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리며 시즌 62승(3무70패)째를 수확한 6위 NC는 이날 경기가 없었던 KIA 타이거즈(65승1무70패)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양 팀의 잔여 일정은 NC가 9경기, KIA가 8경기가 남은 상태다.선발 구창모는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10승(5패) 고지를 밟으며 개인 한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2019년)을 작성했다.선취점은 NC가 냈다. 4회 2사 후 닉 마티니와 노진혁의 연속 안타로 기회가 마련됐고, 이명기 타석에서 더블 스틸 작전이 성공해 마티니가 홈을 밟았다. 6회 노진혁이 3점 홈런(시즌 14호)을 터뜨리며 단숨에 점수 차를 벌렸다. 이는 이날의 결승포였다.그러나 막판 삼성의 거센 반격을 막지 못했다. 8회 1사 1,2루 위기에서 호세 피렐라의 적시타와 투수 원종현의 악송구가 나와 1점 차 추격을 허용했다. 오재일에게 병살타를 유도해 위기에서 벗어난 삼성은 9회 마무리 이용찬을 마운드에 올렸다. 이용찬은 승리를 지켜내며 두산 시절인 2017년 이후 5년 만에 20세이브 달성에 성공했다반면 삼성은 2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60승2무74패로 8위에 머물렀다. 선발 원태인은 6이닝 9피안타(1피홈런) 4실점으로 시즌 7패째(10승)를 당했다. 포수 강민호가 KBO리그 역대 7번째 2100번째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KT 소형준. (사진=연합뉴스)수원에서는 KT 위즈가 두산 베어스를 6-0으로 완파했다. 3연승을 달리며 이날 경기가 없던 3위 키움 히어로즈(78승2무60패)와의 격차를 반 경기 차로 좁혔다. 선발 소형준은 7이닝 4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한 시즌 개인 최다 타이인 13승(5패)째를 챙겼다. 타선은 6회 4점을 뽑아낸 빅이닝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대전에서는 LG 트윈스가 최하위 한화 이글스에 4-1 승리를 거뒀다. 3연승 행진하며 시즌 2위 자력 확정 매직 넘버를 1로 줄였다. 선두 SSG 랜더스()와의 격차도 2.5경기로 좁히며 역전 우승 도전을 이어나갔다. 선발 임찬규는 6이닝 2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10패)을 챙겼다.
2022.09.28 I 이지은 기자
'코베리 인사이드' 꿈꾸는 '모터 박사' 김홍중 대표
  • '코베리 인사이드' 꿈꾸는 '모터 박사' 김홍중 대표
  • [화성(경기)=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궁극적인 목표는 ‘코베리 인사이드’입니다.”20일 경기도 화성시 코베리 본사에서 만난 김홍중 대표는 “히타치, 니콘 등 초정밀 장비를 만드는 세계적인 기업들에 ‘리니어 모터’를 공급한다. 나아가 전 세계 모든 초정밀 장비업체들이 코베리가 만든 리니어 모터를 사용하는 날이 왔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김홍중 코베리 대표가 리니어 모터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경래 기자)코베리는 전자석과 영구자석이 서로 밀고 당기는 힘을 이용해 직선운동을 수행하는 리니어 모터 사업에 주력한다. 리니어 모터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공작기계 등 초정밀 기술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장비에 필수로 들어간다. 김 대표가 주도해 만든 독자적인 ‘코베리 리니어 모터’ 기술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유럽, 중국, 대만 등 6개국에 특허가 등록돼 있다.김 대표는 조선대 전기공학과를 나온 뒤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도시대에서 전기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일본 히타치 연구소에서 13년 동안 연구원으로 일했다. 그동안 무려 200건 이상 특허를 회사와 공동 출원하는 등 두각을 보였다. 그런 그가 갑작스레 한국으로 돌아오기로 결심했다. 김 대표는 “엔지니어로서 인생 후반은 모국에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2009년 서울시 문래동에 4평짜리 작은 공간에서 개인회사를 만든 뒤 이듬해 경기도 수원시에 법인을 설립했다”고 말했다.하지만 창업의 길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오로지 기술력 하나만 믿고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지만 역부족이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의 인맥이 전무했다. 김 대표는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 2015년 전 직장인 히타치를 찾았고, 독자적인 기술임을 인정한 히타치가 리니어 모터를 구매했다. 아이러니한 것은 당시 코베리 리니어 모터가 들어간 히타치 장비가 한국 대기업에 납품된 것”이라고 말했다.히타치와 거래한 뒤 입소문이 나면서 니콘, THK, 나가세 인테그렉스 등 다른 일본 업체들과도 협력이 이어졌다. 일본에서 먼저 인정을 받은 코베리 리니어 모터는 이어 한국 업체들에도 납품이 이뤄졌다. 김 대표는 “국내외 업체들과 잇달아 거래하면서 2019년 28억원 매출을 올리고 회사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임차공장에서 벗어나 처음 자가공장을 마련하기도 했다”고 말했다.승승장구하던 코베리는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정체기를 맞았다. 일본 등 수출길이 막히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김 대표는 “2020년부터 2년 반 동안 해외에 나갈 수 없었고, 이런 이유로 수출 물량이 줄었다”며 “반대로 내수시장을 개척하고 품질·공정을 개선하는 등 어느 정도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올해 7월 이후 매달 해외 출장을 이어간다. 국내를 비롯한 해외 각국이 코로나19 자가격리 조치를 해제한 덕분이다. 이날 방문한 코베리 공장 한쪽에는 ‘나가세 인테그렉스’라고 적힌 박스들이 쌓여 있었다. 조만간 일본으로 수출될 물량이었다.김 대표는 “이제 전 세계 각지로 코베리 리니어 모터 공급 물량을 늘리는 일만 남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향후 대학과 교육기자재 협력, 교과서 제작 등 후진양성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2022.09.21 I 강경래 기자
'역대급' 조규성·정승현·구성윤 등 김천상무서 제대...소속팀 복귀
  • '역대급' 조규성·정승현·구성윤 등 김천상무서 제대...소속팀 복귀
  • 548일간 김천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가는 김천상무 3기 멤버들. 사진=김천상무[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조규성, 정승현, 구성윤 등 국가대표 멤버들이 대거 포함돼 역대급 평가를 받은 김천상무 3기 13명이 군 복무를 마치고 소속팀으로 원대복귀한다.K리그1 김천상무 3기 강정묵, 구성윤, 권혁규, 김주성, 명준재, 박상혁, 서진수, 유인수, 연제운, 정승현, 정현철, 조규성, 하창래 등은 일까지 548일 간의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7일 오전 8시 전역했다. 같은 날 입대한 최준혁은 훈련 중 부상으로 인해 지난달 29일 의병 제대했다.김천 3기는 2021시즌 김천상무의 K리그2 우승을 이끌었다. 구성윤, 김주성, 정승현, 조규성은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권혁규, 서진수 역시 U23 대표팀에 수차례 선발됐다.골키퍼 구성윤은 김천에서 33경기 출전해 31실점으로 0점대 실점률을 기록했다. 구성윤은 지난해 ‘하나원큐 K리그2 대상 시상식’ 베스트일레븐 골키퍼 부문에 뽑히기도 했다.‘U-23 3인방’ 김주성, 권혁규, 서진수도 김천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면 큰 성장을 이뤘다. 김주성은 김천에서 15경기에 출전했고 생애 첫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권혁규, 서진수도 각 33경기, 36경기에 출전하며 원 소속팀 출장 기록을 뛰어넘었다.수원으로 돌아가는 명준재는 22경기 4득점 1도움, 박상혁은 28경기 3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성남으로 복귀하는 유인수는 38경기 출전 3득점, 연제운은 2022 시즌 11경기 1골 1도움을 올렸다. 정현철과 하창래는 각각 서울, 포항으로 돌아간다. 김천에서 생애 첫 A대표팀에 발탁되었던 조규성은 전북으로, 정승현은 울산으로 돌아가 치열한 우승경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조규성은 “군 입대는 또 하나의 터닝포인트였다. 정말 많은 것을 얻었고 축구 인생의 디딤돌이 된 것 같다”며 “특히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고 전역 후에도 좋은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2022.09.07 I 이석무 기자
'2경기 연속골' 강원FC 김진호, 8월 K리그 영플레이어상
  • '2경기 연속골' 강원FC 김진호, 8월 K리그 영플레이어상
  • 강원FC 김진호. 사진=프로축구연맹[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강원FC 측면수비수 김진호(22)가 8월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6일 ‘8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김진호를 선정했다.‘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연맹이 경남제약의 후원을 받아 지난해 신설한 상이다.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수여한다.후보 자격조건은 K리그1 선수 가운데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1999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0시즌 이후 데뷔)이다.위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시간 중 절반 이상에 출장한 선수를 후보군으로 한다.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8월 후보는 김진호를 포함, 김지수(성남), 민경현(인천), 이한범(서울), 조진우(대구) 등 모두 11명이었다. 8월 영플레이어로 뽑힌 김진호는 강원이 8월 치른 5경기에서 모두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장했다.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맹활약한 김진호는 28라운드 수원FC전과 순연경기였던 23라운드 수원삼성전에서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소속팀 강원은 양현준이 6월부터 두 달 연속 수상한 데 이어 8월 김진호까지 더해 세 달 연속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를 배출했다.8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김진호의 시상식은 18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강원과 제주의 경기에 앞서 개최된다.
2022.09.06 I 이석무 기자
전북현대 송범근, 8월 K리그1 수문장 중 가장 잘 막았다
  • 전북현대 송범근, 8월 K리그1 수문장 중 가장 잘 막았다
  • 전북현대 골키퍼 송범근. 사진=프로축구연맹[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북현대 수문장 송범근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5일 발표한 K리그1 8월 ‘GK 선방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연맹은 올 시즌 5월부터 축구데이터 분석 전문업체 비프로일레븐과 함께 매월 K리그 골키퍼들의 ‘선방지수’를 월 단위로 공개하고 있다.8월 한 달간 4경기에 출장한 송범근은 유효슈팅을 모두 21차례 맞이했다. 피유효슈팅의 기대득점값의 합은 9.73이었지만 실제로는 8골만 내주며 선방지수 1.73을 기록했다. 특히, 23라운드 포항전에서 후반 막판 임상협, 완델손 등 포항의 결정적 슈팅을 모두 막아내 무승부를 지켜냈다.선방지수는 골키퍼에게 날아오는 유효슈팅의 기대득점값(xGOT, Expected Goal on Target)에서 해당 골키퍼가 허용한 실점을 뺀 수치다. 피유효슈팅의 기대득점값이 높을수록 막아내기 어려운 슈팅을 많이 맞이한 것이고, 실점이 적을수록 막아낸 슈팅이 많은 것이다. 선방지수가 양수(+)인 경우에는 예상 실점보다 적은 골을, 음수(-)인 경우 예상 실점보다 더 많이 골을 내줬다는 뜻이 된다.울산 골키퍼 조현우는 선방지수 1.13으로 2위를 차지했다. 조현우는 27라운드 전북과 ‘현대가 더비’에서 전반 39분 구스타보의 페널티킥을 막아내기도 했다.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선방지수 TOP5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수원FC 박배종(0.23)이다. 기대실점은 8.23였으나, 실제 실점은 8골이었다.K리그2 8월 선방지수 1위는 3.46를 기록한 이상욱(김포)이었다. 이상욱은 31라운드부터 36라운드까지 4경기에 나와 2경기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이상욱의 뒤를 이어 임민혁(전남, 2.08), 이승빈(안산, 1.46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2022.09.05 I 이석무 기자
"어머니와 단둘이 휴가" "안 싸우셨어요?"…JY의 파격 소통행보
  • "어머니와 단둘이 휴가" "안 싸우셨어요?"…JY의 파격 소통행보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올해는 여름휴가 제대로 보냈어요. 평생 처음 어머니랑 단둘이 휴가 보냈습니다. 5박 6일간요.”(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안 싸우셨어요?”(삼성전자 MZ세대 직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6일 수원사업장을 찾아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MZ세대(1980~2000년대 초 출생) 직원들로부터 내년 출시될 전략제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8·15 광복절 복권 이후 반도체·건설에 이어 TV 사업 현장을 찾은 것으로, 연일 소통 행보를 이어간 것이다. 특히 이 부회장이 부회장·사장급 등 경영진이 아닌 직원에게서 제품·서비스 개발과 관련한 보고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두고 재계 안팎에선 삼성이 기존의 보고 ‘형식’을 깬 것이라며 이 부회장이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방식에서도 ‘파격’을 택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뒷줄 오른쪽 세번째)이 26일 수원사업장을 찾아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MZ세대(1980~2000년대초 출생) 직원들로부터 내년 출시될 전략제품에 대한 보고를 받고 토론을 벌였다. 이재용 부회장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삼성전자)VD 사업부 MZ 직원들은 이날 마이크로 LED,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등 개발 중인 제품의 특징과 콘셉트를 이 부회장에게 직접 소개하고 시연했다.이어 이 부회장은 작년 말 세트 부문을 통합해 출범한 DX(Device eXperience) 부문 MZ 세대 직원들과도 간담회를 했다.한 직원은 이 부회장이 ‘휴가를 다녀왔느냐’고 묻자 “사실 저는 오늘 휴가다. 친구들은 이미 양양으로 먼저 떠났고 저는 부회장님 만나고 가야 한다.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친구들에게 말했다”고 했다. 이에 이 부회장은 “올해는 여름휴가 제대로 보냈다”며 “평생 처음 어머니(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랑 5박 6일간 단둘이 휴가 보냈다”고 했다. 그러자 해당 직원은 “(어머니와) 안 싸우셨나, 어머니께서 잔소리 많이 하시느냐”고 물었고, 이 부회장은 웃으며 “안 싸웠다. 하루는 ‘방콕’했고, 어머니 추천으로 드라마 시청도 했다”며 “여든 다 된 노인이 아들 걱정에 ‘비타민 많이 먹어라’ ‘맥주 많이 마시지 마라’고 하신다. 제가 맥주를 좋아해서 (어머니가) ‘맥주 많이 마시지 말라’고 하셨다”고 답했다.또 다른 직원은 이 부회장에게 “부서원들에게 영상편지를 써달라”고 부탁했고, 이 부회장은 흔쾌히 승낙했다. 이 부회장은 해당 직원 휴대폰에 “여러분 반가워요, 다 직접 보고 얘기해주고 싶은데 동영상으로라도 반갑다”라며 “다들 사업도 열심히 해야 되고 최고 중요한 게 건강과 행복”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직원이 갤럭시Z플립을 꺼내 셀카를 찍으려고 하자, 이 부회장도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 폴더블폰이 90도로 꺾이는 포즈를 함께 취하기도 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이 26일 수원사업장을 찾아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MZ세대(1980~2000년대초 출생) 직원들로부터 내년 출시될 전략제품에 대한 보고를 받고 토론을 벌였다. 이재용 부회장이 직원에게 제춤과 관련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이 부회장이 복권 이후 연일 ‘현장’을 챙기며 MZ세대와 직접 소통을 진행하는 건 MZ세대 임직원과 고객을 이해하는 한편, 조직문화와 제품 및 서비스에 이를 반영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실제로 재계에서도 MZ세대는 제품과 서비스, 일하는 방식, 보상 등 기업 활동 전반을 뒤흔들고 있는 핵심 화두이자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브랜드의 흥망성쇠를 결정하고 프리미엄 소비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무엇보다 삼성전자 전체 임직원의 약 50%는 MZ세대이다.재계의 한 관계자는 “이 부회장은 지난 6월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조직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유연한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며 “이 부회장이 삼성의 조직문화는 물론 전략 제품과 서비스에서도 MZ세대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현장 행보를 통해 보여준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다른 관계자는 “향후 뉴삼성이 가져올 변화 바람의 한 장면을 보여준 셈”이라고 했다.
2022.08.26 I 이준기 기자
JY의 파격…MZ세대 직원들과 차세대 전략제품 놓고 열띤 토론
  • JY의 파격…MZ세대 직원들과 차세대 전략제품 놓고 열띤 토론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6일 수원사업장을 찾아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MZ세대(1980~2000년대초 출생) 직원들로부터 내년 출시될 전략제품에 대한 보고를 받고 토론을 벌였다고 삼성전자 측이 이날 전했다. 통상 사업부장인 부회장·사장급에서 받던 보고를 해당 제품·서비스 개발에 직접 참여한 직원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이를 두고 재계 안팎에선 삼성이 기존의 보고 ‘형식’을 깬 것이라며 이 부회장이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방식에서도 ‘파격’을 택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뒷줄 오른쪽 세번째)이 26일 수원사업장을 찾아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MZ세대(1980~2000년대초 출생) 직원들로부터 내년 출시될 전략제품에 대한 보고를 받고 토론을 벌였다. 이재용 부회장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6월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조직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유연한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한 바 있는데, 이 부회장이 이를 직접 실천한 것으로 재계는 해석하고 있다. 한 재계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삼성의 조직문화는 물론 전략 제품과 서비스에서도 MZ세대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현장 행보를 통해 보여준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실제로 재계에서도 MZ세대는 제품과 서비스, 일하는 방식, 보상 등 기업 활동 전반을 뒤흔들고 있는 핵심 화두이자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브랜드의 흥망성쇠를 결정하고 프리미엄 소비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이 부회장 역시 TV는 물론 스마트폰, 가전 등 전 전자제품 시장에서 ‘프리미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에도 MZ세대는 더더욱 중요한 ‘고객’이라는 점을 간파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이 26일 수원사업장을 찾아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MZ세대(1980~2000년대초 출생) 직원들로부터 내년 출시될 전략제품에 대한 보고를 받고 토론을 벌였다. 이재용 부회장이 직원에게 제춤과 관련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삼성전자)무엇보다 삼성전자 전체 임직원의 약 50%는 MZ세대이다. 이 부회장이 복권 이후 연일 ‘현장’을 챙기며 MZ세대와 직접 소통을 진행하는 건 MZ세대 임직원과 고객을 이해하는 한편, 조직문화와 제품 및 서비스에 이를 반영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되는 이유다. 더 나아가 이 부회장은 이날 MZ세대와 일반적인 소통을 넘어 차세대 전략제품을 두고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삼성 관계자는 “이 부회장은 MZ세대 임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일하고 있는지, 또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끼고 일하고 있는지 등을 ‘보고’가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개선점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다른 재계 관계자는 “향후 뉴삼성이 가져올 변화 바람의 한 장면을 보여준 셈”이라고 했다.
2022.08.26 I 이준기 기자
강원FC 양현준, 7월도 영플레이어상 수상...개인통산 3번째
  • 강원FC 양현준, 7월도 영플레이어상 수상...개인통산 3번째
  • 강원FC 양현준. 사진=프로축구연맹[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강원FC 양현준의 돌풍이 매섭다. 6월에 이어 7월에도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프로축구연맹은 9일 “양현준을 7월 ‘레모나 이들의 영플레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맹’)이 경남제약 후원을 받아 지난해 신설한 상이다.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양현준은 7월 강원이 치른 5경기에 전부 출장해 3골 1도움을 기록했다.특히, 22라운드 수원FC전에서는 전반 18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23분 감각적인 칩슛으로 멀티골에 성공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이정협에게 침투 패스를 연결하며 도움까지 추가했다.이날 2골 1도움 활약에 힘입어 개인 통산 최초로 라운드 MVP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양현준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은 지난 4월과 6, 7월까지 더해 올 시즌 세 번째다. 2021년 8월 신설 이후 개인 통산 최다 수상이다.7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양현준의 시상식은 1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강원과 수원FC의 경기에 앞서 개최된다.영플레후보 자격조건은 K리그1 선수 가운데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1999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0시즌 이후 데뷔)이다.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시간 중 절반 이상에 출장한 선수를 후보군으로 한다.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2022.08.09 I 이석무 기자
경기신보, 26번째 신규 여주지점 개점
  • 경기신보, 26번째 신규 여주지점 개점
  •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경기도 동북부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본격적인 금융지원에 나선다.경기신보는 최근 여주시에 경기신보 여주지점을 설치해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신보의 26번째 영업점인 여주지점의 관할지역은 여주시 및 양평군으로,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신용보증 및 재기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올해 2월 경기신보는 도농공 복합지역이 많은 경기도 동북부 지역의 금융인프라 확충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신규 영업점(여주시) 설치 및 상시출장소 운영(동두천시·양평군·가평군·연천군 4개 시·군) 결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상기 4개 지역의 경기신보 상시출장소는 지난 4월 27일부터, 여주지점은 지난 7월 25일부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경기신보 여주지점 개점 전에는 여주시 소재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원거리에 위치한 이천지점을 방문해야 했다. 이번 여주지점 개점으로 인해 관내 기업들은 경기신보의 금융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고 원활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신보 여주지점 운영을 통해 신속한 금융애로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관내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우 이사장은 “경기신보는 지금까지 도내 중기·소상공인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증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도내 중기·소상공인의 편의를 위한 경기신보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경기도와 여주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신보는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31개 시·군 전역의 중기·소상공인들이 골고루 경기신보의 종합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2.08.08 I 김아라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돈만 퍼주다…인구대책 골든타임 놓쳤다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다음은 7월 2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돈만 퍼주다…인구대책 골든타임 놓쳤다-美 2.5% > 韓 2.25%-반도체로 버틴 삼성전자 “멀리 보고 투자 계속”-불법 공매도 수익·은닉재산 박탈한다-[사설] 수상한 외환거래…내부 통제·감시 입으로만 했나-[사설] 한미 기준금리 역전, 과도한 불안보다 차분한 대응을△줌인&-OTT ‘쩐의 전쟁’ 격화에 자금난…시장 재편 본격화-현장애로 해소 속도 내는 尹정부 규제 개선 ‘1.6조 투자 창출’ 기대-스타벅스 ‘굿즈 발암물질’ 인정…한국 진출 이후 최대 위기△부동산 세제개편 파장-종부세 완화로 쌓였던 급매 줄겠지만…꽁꽁 언 시장 녹이기엔 역부족-보유세 줄어드는 집주인, 임차인에 ‘세 전가’ 줄 듯-금리 인상 부담 커져…“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 지속”△한미 기준금리 역전-연준, 금리 속도조절 고민…물가·경기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을까-자본유출 가능성 낮다지만…中 경기 둔화·우크라 사태 등 곳곳 악재-긴축공포 누그러져 코스피 일단 상승…증권가 “당분간 주의” 당부-美 금리 3.12% 인상 시 韓 3.65%까지 오를 수도△인구절벽 본격화-한 명이라도 더 낳으라고 380조 풀었는데…엉뚱한 사교육비로 새나가-6명 중 1명 노인…정년연장·계속고용 논의 급하다-생산성 제고 ‘키’ 쥔 외국인…고부가 첨단산업 유입 관건△종합-유연한 재고관리, 고용량·고부가 제품 중심 공급…수익성 확보 집중-韓-인니, 수도 이전·니켈 공급망 등 ‘경제안보 협력 강화’ 합의-대법 “사내하청 직고용” 포스코 쇼크에 재계 비상-개인 공매도 담보비율 120%로 인하…금투업 규정 개정△정치-이재명·박용진·강훈식 ‘당권 3파전’…‘어대명’맞설 단일화 급물살-정조대왕함 진수식 참석한 尹대통령 “강력한 해양안보 구축”-폴란드 하늘 수놓은 태극 문양 블랙이글스, 방산수출 축하비행-김진표 “尹대통령 만나 개헌 포함 모든 현안 논의할 것”△경제-실질임금 감소에 구인난까지…中企 임금인상 압력 커지나-5·7급 공무원 응시, 내후년부터 18세도 가능해진다-“금리 인상에 주택 매매·전세가격 하방압력 커질 것”-추석 전 물가 더 오를라 머리 맞댄 정부·유통사△금융-경기침체 우려에…고개드는 ‘금리 천장론’-3대 지방금융지주 순익 1조 훌쩍-청문회같았던 정무위 데뷔전…금융당국 수장 ‘진땀’-덩치 커진 인터넷은행…자산 5년새 10배 급증△Global-디지털 광고시장 불황에 메타 분기 매출 첫 감소…3분기가 더 암울-美 상원 ‘반도체 지원법’ 통과…中 경제에 365조원 투입-시진핑 “인민 위해 봉사” 3연임 야심 드러내-펠로시, 亞순방 일정서 대만 제외하나-日사도광산 ‘자료 불충분’ 내년 세계유산 등록 불발△산업-조코위 대통령 따로 만난 정의선 회장…“첨단 미래 분야로 협력 확장”-태양광 흑자…한화솔루션 분기 최대 실적-LG전자, 美사운드하운드와 ‘車 AI 음성인식’ 공동 개발-SK온, 유럽 배터리 공장 투자자금 ‘2.6조’ 조달 성공-LG화학·GS칼텍스, 친환경 합심 바이오연료 ‘3HP’ 세계 첫 생산 도전△소비자생활-식물성 캔햄으로 승부…신세계푸드 “대안육으로 시장 선도”-‘동원샘물’ 페트병 경량화 年 1200t 플라스틱 절감-中시장 고전 아모레·LG생건 2분기 실적 악화-靑 개방에…서촌·북촌 음식점 매출 1년새 50% 쑥△이수연의 아트버스-흥겨운 색채 과감한 변주 이토록 경쾌한 걸작-앙리 마티스 ‘리드미컬한 야수의 색’△증권-7부능선 넘었다지만 불안 여전…‘車·IT·2차전지’로 방어-외인구단이 돌아왔다 삼성전자 순매수 1위-코로나 재확산에…여행·항공株 다시 거리두기△증권-레드오션된 ETF 시장…이색 파생상품 ‘두둥실’-공무원연금, 대체투자풀 넓힌다-대출상환 연장 거절당한 메쉬코리아 “투자 좀 해주세요”-펀드 환매·교체 고민 그만…알아서 척척 ‘메리츠펀드마스터랩’△부동산-‘재개발 대어’ 한남2구역, 대우·롯데·삼성 3파전 될까-국토부, ‘자본잠식 은폐 의혹’ 이스타항공 수사 의뢰-맥못추는 서울 아파트값 26개월 만에 최대폭 하락-LH, ‘동탄2·수원 호매실 지구’ 교통대책 마련 추진△프로야구 40주년-경제가치 1.4조원 韓최대 스포츠리그 발돋움…구단 자생력 확보는 숙제-로봇 심판·빅데이터·NFT 등 신기술에서 길을 찾자-원년 최고 연봉은 2400만원 2022년 최고 연봉은 81억원-야구장을 행복한 기억으로 신규 팬 유입 사활 걸어야△여행-천년의 지혜가 담긴 팔만대장경, 그 경이로움 속으로-빨갛고 노랗고 파란 파프리카…피자·버거·키토파샐로 변신△지속가능경영 힘쏟는 기업-디자인·공간·온도 다 갖춘 에어컨-사회공헌으로 글로벌 상생 앞장-스마트 세이프티 구현 위해 디지털 전환·열린 혁신 가속-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의무화 ESG 경영 뿌리내리기 박차-기업시민현장 선포3년 미래경영 모범 자리매김-지분투자·동반 해외 출장 협력사와 상생 생태계 앞장-디지털 기술 홍보관 운영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나서△오피니언-수소버스·화물차 지원 이대로는 안된다-개방적인 중동국가 바레인-‘수상한 외환거래’ 은행만 탓할 일 아냐△피플-“블랙홀 존재 확신도…과학적 호기심에서 시작”-“팬데믹 겪으면서 더욱 사실적인 재난영화돼”-“추모의 벽은 한미동맹의 영원한 상징”-“네이버 방문한 美국무차관 ”한국과 파트너라 자랑스럽다“-프롭테크 업계 만난 원희룡 ”고품질 공공데이터 개방 노력“-한국방송대상 심사위원 특별상 만장일치로 고 송해 선정△사회-아파도 못 쉬는 ‘자율방역’…백경란 ”송구하다“-尹정부 첫 대법관 후보에 오석준 임명 제청-전체 경찰회의 이틀 앞두고 무기한 연기-吳, 싱가포르·베트남에 ‘동행·매력市 서울’ 알린다-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백종천·조명균 유죄 확정-”가게 문닫고 왔는데“…모바일 운전면허증 오류에 분통-무면허·음주측정 거부·경찰 폭행 장제원 아들 노엘, 2심도 징역 1년
2022.07.28 I 손의연 기자
  • [인사]법무부 공익법무관
  •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법무부 공익법무관 정기 인사○전보 및 파견□송무담당◇법무부[기획재정담당관실] <33기>△김정완(법무심의관실)[국가소송과]<32기>△강민성(대구고등검찰청) ※ 환경부 파견△공영진(국가소송과) ※서울지방보훈청 파견△김기석(법무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파견△김동욱(대검찰청)※보건복지부 파견△김문주(수원고등검찰청)△김의석(국가소송과)※행정안전부 파견△김정무(서울고등검찰청)△류정현(법무과)※중앙노동위원회 파견△문학준(부산고등검찰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파견△이승목(법조인력과)△이준호(국가소송과)※산업통상자원부 파견△정영욱(법무과)※금융위원회 파견△하정엽(법무심의관실)※국가보훈처 본청 파견[행정소송과]<32기>△김효빈(서울중앙지방검찰청)△송원준(수원고등검찰청)△이경규(법률구조공단 수원지부)△이성근(서울출입국·외국인청)[검찰과]<33기>△김태군(국가소송과)[형사법제과]<33기>△이재윤(의정부지방검찰청)[치료처우과]<33기>△문휘소(법무심의관실)[인권조사과]<33기>△이현호(통일법무과)◇서울출입국·외국인청< 32기 >△윤성진(법률구조공단 마산출장소)△최현준(행정소송과)◇대검찰청<32기>△송태환(검찰과)◇서울고등검찰청<32기>△이상욱(법조인력과)△조영석(상사법무과)△차정규(형사법제과)△최종인(인권정책과)<33기>△정상욱(대구고등검찰청)◇수원고등검찰청<32기>△이동건(국제분쟁대응과)△장진우(국가소송과)◇대전고등검찰청<32기>△강윤석(행정소송과)<33기>△이경수(형사법제과) ◇대구고등검찰청<32기>△정재희(행정소송과)◇부산고등검찰청<32기>△정재훈(법률구조공단 부산지부)△조원오(대검찰청)◇광주고등검찰청<32기>△김지형(행정소송과)◇서울중앙지방검찰청<33기>△김휘연(법률구조공단 목포출장소)◇의정부지방검찰청<32기>△권혁준(서울고등검찰청)◇인천지방검찰청<32기>△이원영(법무심의관실)◇청주지방검찰청<32기>△이승호(인권구조과)◇울산지방검찰청<32기>△김태훈(법률구조공단 고양출장소)◇전주지방검찰청<32기>△박태진(법률구조공단 전주지부)◇제주지방검찰청<32기>△박기웅(울산지방검찰청)□구조 담당◇인천지부<33기>△국주호(형사법제과)◇수원지부<32기>△임다온(법률구조공단 성남출장소)◇대전지부<32기>△김명수(법무심의관실)◇청주지부<32기>△김상오(서울남부지방검찰청)◇대구지부<33기>△김영진(치료처우과)◇부산지부<32기>△이대준(서울고등검찰청)◇광주지부<32기>△김선홍(서울고등검찰청)◇전주지부<33기>△나영현(법률구조공단 부천출장소)◇고양출장소<32기>△김계원(상사법무과)◇남양주출장소<32기>△주형준(법무심의관실)◇성남출장소<32기>△송현석(통일법무과)◇안양출장소<32기>△곽탁영(광주고등검찰청) ◇천안출장소<33기>△박주화(법률구조공단 순천출장소)◇대구서부출장소<32기>△김동철(법률구조공단 대구지부)◇부산동부출장소<32기>△유민환(법률구조공단 창원지부)◇순천출장소<33기>△조성진(서울고등검찰청)○신규 임용□송무 담당 ◇법무부[법무심의관실]△구한결△이승기△이재상△이재찬△전진원△홍인기[법무과]△안현규△조원휘△추효창[국제법무과]△강윤성[국제분쟁대응과]△신승민[국가소송과]△이창연△이학준△형은성[행정소송과]△김도연△문세정△석동일△신호인△이상구△이연준△이주승△장수현△허성진[통일법무과]△하주형[상사법무과]△김영근[법조인력과]△고정호[형사법제과]△이승준[국제형사과]△장세인[인권정책과]△이승헌[교정기획과]△현철승◇서울고등검찰청△김민수(92년생)△문경혁△최창훈◇대구고등검찰청△최민석◇춘천지방검찰청△이내경◇창원지방검찰청△김운수□ 구조 담당◇군산출장소△이건주◇마산출장소△하정민◇목포출장소△김민수(95년생)◇진주출장소△최정찬
2022.07.20 I 성주원 기자
법무부, 공익법무관 정기 인사…"희망 및 객관적 자료 반영"
  • 법무부, 공익법무관 정기 인사…"희망 및 객관적 자료 반영"
  •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법무부가 공익법무관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전보 및 파견 61명, 신규 임용 40명 등 총 101명 규모다. 시행일은 오는 8월 1일이다.법무부는 20일 이번 인사에 대해 “제1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공익법무관의 신규 임용에 맞춰 실시하는 정기 인사”라며 “본인의 희망 및 객관적 평가자료를 충실히 반영했다”고 밝혔다. 법무부가 이번 인사에서 주안점으로 둔 것은 △공익법무관 인원 감소에 따른 업무공백 최소화와 △공정한 인사기준 적용이다. 기관별 중요 현안, 업무량, 인력 현황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공익법무관 배치기관을 조정하는 한편, 본인의 희망을 우선 고려하면서도 기존 근무지에서의 업무량, 직무교육 성적, 법학전문대학원 성적 등 객관적 평가자료를 바탕으로 인사기준을 적용했다. 특히 폭넓은 업무 기회 부여와 형평성 보장 차원에서 동일 근무지 3년 연임을 제한하고 복무태도, 상훈 및 징계내역 등을 적극 고려했다고 법무부는 설명했다.자료: 법무부다음은 법무부 공익법무관 인사 내역이다.○전보 및 파견□송무담당◇법무부[기획재정담당관실] <33기>△김정완(법무심의관실)[국가소송과]<32기>△강민성(대구고등검찰청) ※ 환경부 파견△공영진(국가소송과) ※서울지방보훈청 파견△김기석(법무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파견△김동욱(대검찰청)※보건복지부 파견△김문주(수원고등검찰청)△김의석(국가소송과)※행정안전부 파견△김정무(서울고등검찰청)△류정현(법무과)※중앙노동위원회 파견△문학준(부산고등검찰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파견△이승목(법조인력과)△이준호(국가소송과)※산업통상자원부 파견△정영욱(법무과)※금융위원회 파견△하정엽(법무심의관실)※국가보훈처 본청 파견[행정소송과]<32기>△김효빈(서울중앙지방검찰청)△송원준(수원고등검찰청)△이경규(법률구조공단 수원지부)△이성근(서울출입국·외국인청)[검찰과]<33기>△김태군(국가소송과)[형사법제과]<33기>△이재윤(의정부지방검찰청)[치료처우과]<33기>△문휘소(법무심의관실)[인권조사과]<33기>△이현호(통일법무과)◇서울출입국·외국인청< 32기 >△윤성진(법률구조공단 마산출장소)△최현준(행정소송과)◇대검찰청<32기>△송태환(검찰과)◇서울고등검찰청<32기>△이상욱(법조인력과)△조영석(상사법무과)△차정규(형사법제과)△최종인(인권정책과)<33기>△정상욱(대구고등검찰청)◇수원고등검찰청<32기>△이동건(국제분쟁대응과)△장진우(국가소송과)◇대전고등검찰청<32기>△강윤석(행정소송과)<33기>△이경수(형사법제과) ◇대구고등검찰청<32기>△정재희(행정소송과)◇부산고등검찰청<32기>△정재훈(법률구조공단 부산지부)△조원오(대검찰청)◇광주고등검찰청<32기>△김지형(행정소송과)◇서울중앙지방검찰청<33기>△김휘연(법률구조공단 목포출장소)◇의정부지방검찰청<32기>△권혁준(서울고등검찰청)◇인천지방검찰청<32기>△이원영(법무심의관실)◇청주지방검찰청<32기>△이승호(인권구조과)◇울산지방검찰청<32기>△김태훈(법률구조공단 고양출장소)◇전주지방검찰청<32기>△박태진(법률구조공단 전주지부)◇제주지방검찰청<32기>△박기웅(울산지방검찰청)□구조 담당◇인천지부<33기>△국주호(형사법제과)◇수원지부<32기>△임다온(법률구조공단 성남출장소)◇대전지부<32기>△김명수(법무심의관실)◇청주지부<32기>△김상오(서울남부지방검찰청)◇대구지부<33기>△김영진(치료처우과)◇부산지부<32기>△이대준(서울고등검찰청)◇광주지부<32기>△김선홍(서울고등검찰청)◇전주지부<33기>△나영현(법률구조공단 부천출장소)◇고양출장소<32기>△김계원(상사법무과)◇남양주출장소<32기>△주형준(법무심의관실)◇성남출장소<32기>△송현석(통일법무과)◇안양출장소<32기>△곽탁영(광주고등검찰청) ◇천안출장소<33기>△박주화(법률구조공단 순천출장소)◇대구서부출장소<32기>△김동철(법률구조공단 대구지부)◇부산동부출장소<32기>△유민환(법률구조공단 창원지부)◇순천출장소<33기>△조성진(서울고등검찰청)○신규 임용□송무 담당 ◇법무부[법무심의관실]△구한결△이승기△이재상△이재찬△전진원△홍인기[법무과]△안현규△조원휘△추효창[국제법무과]△강윤성[국제분쟁대응과]△신승민[국가소송과]△이창연△이학준△형은성[행정소송과]△김도연△문세정△석동일△신호인△이상구△이연준△이주승△장수현△허성진[통일법무과]△하주형[상사법무과]△김영근[법조인력과]△고정호[형사법제과]△이승준[국제형사과]△장세인[인권정책과]△이승헌[교정기획과]△현철승◇서울고등검찰청△김민수(92년생)△문경혁△최창훈◇대구고등검찰청△최민석◇춘천지방검찰청△이내경◇창원지방검찰청△김운수□ 구조 담당◇군산출장소△이건주◇마산출장소△하정민◇목포출장소△김민수(95년생)◇진주출장소△최정찬
2022.07.20 I 성주원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경기 오산시 ◇지방서기관 △자치행정국장 김선조 △복지교육국장 이철희 ◇지방사무관 △홍보담당관 서정욱 △감사담당관 김홍기 △자치행정과장 최한모 △세정과장 홍순돈 △문화예술과장 김기수 △건축과장 정하철 △주택과장 신원택 △안전정책과장 정택진 △대중교통과장 강래출 △도로과장 임두빈 △환경과장 서기원 △청소자원과장 김태희 △하수과장 문평규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차량등록사업소장 이차노 △대원동장 모천우 △신장동장 김선옥 △초평동장 심연섭 △오산시의회 파견 이제구 △오산시의회 파견 김진남 △회계과장 이혜경 △가족보육과장 정은자 △수도과장 한귀용 △남촌동장 정찬웅●경북 문경시 ◇5급 전보 △보건소 건강관리과장(직대) 권상명●경북 고령군 ◇5급 전보 △기획감사실장 전병렬 △총무과장 이명희 △주민복지과장 조백섭 △민원과장 한수찬 △재무과장 전형채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문화유산과장 김영신 △보건행정과장 나종근 △대가야읍장 곽삼용 △운수면장 백승욱 △다산면장 전용운 △개진면장 권중수 △덕곡면장 김광호 △성산면장 이동호●경남 창원시 ◇5급 승진 △△도시계획과장 오동환 △농업기술센터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직무대리 백영란 △마산보건소 내서읍보건지소장 직무대리 이옥종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직무대리 이용규 △상수도사업소 진해급수센터장 직무대리 유경종 △하수도사업소 하수시설과장 직무대리 강성인 △의창구 정서인 △성산구 문인숙 △성산구 황선복 △성산구 최영진 △성산구 방한호 △성산구 강현애 △마산합포구 최경철 △마산합포구 정진화 △마산합포구 김혜정 △마산합포구 박창선 △마산회원구 양정순 △진해구 김정미 △진해구 문혜숙 △진해구 김승용 △진해구 김외화 △진해구 이갑부 △진해구 박세권 ◇5급 전보 △인구청년담당관 최영숙 △시민소통담당관 윤상철 △공보관 최종옥 △정책기획관 홍순영 △예산담당관 정양숙 △법무담당관 김명규 △행정과장 이정제 △자치분권과장 박영미 △회계과장 김만기 △경제살리기과장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 장승진 △전략산업과장 임채진 △신성장산업과장 김영철 △시민안전과장 윤덕희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신교통추진단장 강신오 △하천과장 고홍수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관광과장 정진성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사회복지과장 김은자 △여성가족과장 이유정 △노인장애인과장 박무진 △보건위생과장 이종민 △항만물류과장 조성민 △수산과장 김종문 △농업정책과장 최명한 △마산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윤소희 △푸른도시사업소 매립장관리과장 문용주 △푸른도시사업소 주남저수지과장 이도명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차봉재 △상수도사업소 수도행정과장 제정원 △상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하수도사업소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도서관사업소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차량등록사업소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의창구 강호권 △의창구 황영숙 △의창구 이영순 △의창구 이광호 △성산구 차경록 △성산구 신미경 △마산합포구 배기철 △마산합포구 하성희 △마산합포구 문영기 △마산합포구 이동호 △마산회원구 윤선한 △마산회원구 조병선 △마산회원구 김남희 △마산회원구 강웅기 △마산회원구 이성림 △마산회원구 정회교 △진해구 권난영 △창원시의회 파견 김현정 △창원시의회 파견 이종덕 △창원시의회 전출 김영현●대전 중구 ◇4급 전보 △총무국장 오왕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한광희 ◇5급 전보 △총무과장 김승수●충북 단양군 ◇5급 전보 △자치행정과장 심상열 △주민복지과장 오인식 △민원과장 강규원 △문화체육과장 안병숙 △재무과장 김선기 △지역경제과장 손문영 △환경과장 이형준 △산림녹지과장 주만성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보건소장 직무대리 임은주 △보건위생과장 최성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조재인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안종석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표기동 △매포읍장 오유진 △단성면장 설기철 △대강면장 직무대리 권칠열 △가곡면장 박창수 △적성면장 오세만 △충청북도 북부출장소 협력관 윤명선●하나은행 ◇부장 △리테일상품부 강석우 △정보보호부 김배원 △리테일사업부 김영호 △투자상품부 김학년 △글로벌FI사업부 노광국 △경영검사부 노태성 △연금지원부 민오임 △영업지원부 박상진 △기업디지털지원부 박태준 △리테일손님지원부 서윤희 △중소벤처금융부 성현식 △IT기획부 오재철 △제휴투자부 이병용 △디지털마케팅부 이성웅 △디지털채널부 이재형 △외환마케팅부 이정아 △증권대행부 이정훈 △자산관리지원부 이종면 △영업추진지원부 이준규 △수탁영업부 전병우 △신탁부 정대중 △외환사업지원부 정종원 △글로벌사업지원부 정해구 △디지털전략부 정혁 △연금사업부 조영순 △IT정보개발부 차순문 △IT시스템부 최대현 △투자손님지원부 최영권 △마이데이터사업부 함종권 △데이터전략부 홍화진 ◇센터장 △현대모터금융센터 한기승 ◇지점장 △평창동PB센터 강원경 △영업부 강인홍 △신사동 구흥모 △방배금융센터 김강일 △반포타운 김경자 △충남대병원 김남희 △신림역 김동석 △구리금융센터 김민범 △연산동 김민정 △천천동 김선종 △성남공단 김성도 △학여울역 김성주 △전주금융센터 김세훈 △월곡동 김시정 △성남중앙 김영일 △주안 김옥연 △개포동 김완호 △석촌역 김정우 △잠실리센츠 김창국 △송이 김태협 △목동금융센터 김학현 △분당시범단지 김향미 △중계동 김현주 △서신동 김현철 △시드니 김형섭 △전주공단 노석만 △청담사거리 류문현 △하노이 민필부 △의정부역 박만영 △ 거여동 박재환 △ 망우동 박정선 △ 무역센터 박정춘 △답십리역 방인환 △인동 백운석 △이매동 서기덕 △구월동 서일선 △영도 양달섭 △대치동 오세원 △인천 오창헌 △영주 우차구 △문래역 유남수 △김포 유충선 △대전법조센터 윤강호 △압구정PB센터 이경구 △범어동 이명직 △갈마동 이병선 △경주 이수권 △선릉역 이승규 △구미4공단 이승완 △구루그람 이영주 △천안중앙 이은준 △부평역 장성훈 △익산 장순덕 △수성동 장원수 △신설동 전기승 △마포역 정재훈 △노량진 정진근 △신탄진 정진수 △경복궁역 조용진 △수원금융센터 조장원 △인천청라 조한규 △서울대입구역 주대성 △광교신도시 최은지 △대덕테크노밸리 최장희 △시흥동 하상국 △송탄 한승봉 △남서울 함진식 △미금역금융센터 홍기인 △서산 겸 서산지원 홍종만◇RM △이수역 강석태 △강남역금융센터 강영길 △주안공단 고석준 △판교 권은석 △남동공단 김동혁 △시화 김민석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김성욱 △글로벌IB금융부 김승호 △종로금융센터 김지훈 △당산역 김태한 △과천금융센터 나용현 △트윈타워 박중권 △여의도광장 박지정 △영통금융센터 박진성 △숙대입구역 설동태 △구로디지털 송석임 △삼성역기업센터 신우식 △신탄진 안병혁 △야탑역 오영근 △의정부 윤정진 △이천 이강선 △SK센터 이동주 △국제전자센터 이승한 △천안공단 이충선 △해운대동백 임지완 △을지로금융센터 장문영 △부동산금융부 전도훈 △방배동 전병걸 △공덕역 정성진 △상공회의소 정철우 △평택금융센터 주정현 △서린 진형곤 △주엽역 차희정 △서초금융센터 하성옥 △서초금융센터 허수임 ◇Gold PB △이촌동골드클럽 강수진 △Club1PB센터 권성정 △Club1한남PB센터 권순성 △Club1PB센터 김재오 △도곡PB센터 김현규 △롯데월드타워골드클럽 남태교 △압구정PB센터 문은진 △영업1부PB센터 박소영 △평창동PB센터 백계영 △아시아선수촌PB센터 오정화 △대구중앙골드클럽 우향주 △Club1한남PB센터 이선자 △여의도골드클럽 최유정●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국세청 소득자료관리단 최행용 △국세청 권영림 △국세청 민강 △국세청 박수현 ◇행정사무관 전보 △국세청 차장실 최일암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하종면 △국세청 빅데이터센터 주재현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권우태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이강욱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실 고인영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실 고당훈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실 김기훈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도예린 △국세청 징세과 박일병 △국세청 징세과 오규철 △국세청 법무과 김균열 △국세청 세정홍보과 조치상 △국세청 세정홍보과 함태진 △국세청 소비세과 이정훈 △국세청 조사기획과 문성호 △국세청 조사1과 황민호 △국세청 세원정보과 박용관 △국세청 대변인실 김현경 △국세청 운영지원과 황하늘 △국세청 김이준 △국세청 정은지 △국세청 최장원 [서울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김주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배일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김수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김정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신민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 송평근 ◇행정사무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허천회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오은경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경태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장미선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조환준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홍덕표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 박경은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 장윤하 △서울지방국세청 송무2과 이호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김석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유창성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윤광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조가람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이웅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원윤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 김덕원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 김윤정 △종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권충구 △종로세무서 법인세과장 김미경 △종로세무서 조사과장 윤종상 △남대문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미정 △영등포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태선 △구로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원우 △금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노병현 △관악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양동석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윤만식 △삼성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장민근 △삼성세무서 재산세2과장 고완병 △삼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민철기 △서초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지태 △서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을령 △성동세무서 부가세1과장 김상원 △중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미나 △도봉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소연 △강동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선봉관 △강동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신성철 △강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심우돈 △송파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영근 △노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서행●중부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 이창수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허양원 ◇행정사무관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이봉숙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 박주원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박광석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정태경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김송주 △안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신범하 △동안양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옥련 △동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주은화 △수원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정민 △동수원세무서 조사과장 문창전 △화성세무서 재산세과장 김정래 △화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지숙 △평택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수현 △평택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상우 △성남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민양 △남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성기원 △남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홍창규 △구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배병석 △시흥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이주형 △시흥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윤영순 △시흥세무서 소득세과장 이규완 △시흥세무서 조사과장 유재원 △기흥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주성태 △원주세무서 조사과장 서용석 ◇직무대리 발령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장인섭 △안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오성택 △남양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이호 △구리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인국 △구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은정 ●인천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전보 △인천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이호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조민호 △부평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정철화 △부평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조인찬 △남동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최일환 △김포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배호기 △의정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종현 △의정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임창빈 △포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민철 ◇직무대리 발령 △계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진병환 △연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윤용 △김포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원종호 △김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상정 △남부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찬 △남부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진형 △남부천세무서 소득세과장 최영수 △포천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임양건 △포천세무서 조사과장 김성동 △고양세무서 법인세과장 정국일 △동고양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상율 △파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강기헌 ●대전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최병기 ◇행정사무관 전보 △대전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송지은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하상진 △북대전세무서 재산세과장 임종찬 △북대전세무서 법인세과장 황규용 △영동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노영인 △제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유선우 △서산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강신혁 △홍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채정훈 △예산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형기 △천안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용주 △천안세무서 조사과장 김창미 △아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최익수 ◇전산사무관 전보 △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강지원 ◇방재안전사무관 전보 △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최재균 ●광주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전보 △광주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장 김창현 △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덕호 △서광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용우 △서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형국 △전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오길춘 △전주세무서 조사과장 이경섭 △익산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진환 △목포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임광준 △목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고대영 △해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봉재 △순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영곤 △순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시형 △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송창호 △여수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염삼열 △여수세무서 조사과장 박정환 ●대구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대구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이병탁 ◇행정사무관 전보 △대구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최은호 △동대구세무서 소득세과장 전찬범 △서대구세무서 소득세과장 정순도 △남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현종 △북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권호경 △북대구세무서 재산세과장 김창신 △경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성학 △경주세무서 조사과장 장시원 △영덕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순석 △김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희선 ●부산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서승희 ◇행정사무관 전보 △부산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 박행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이정로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손희영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조민래 △중부산세무서 조사과장 허성준 △서부산세무서 조사과장 홍충훈 △부산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일한 △수영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창원 △수영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심희정 △양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현은식 △울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홍석주 △동울산세무서 소득세과장 임종훈 △동울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승원 △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현국 △통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언수 ◇직무대리 발령 △중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경주 △부산진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유병길 △부산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헌호 △북부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지훈 △북부산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종우 △부산강서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신동훈 △김해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최천식 △김해세무서 밀양지서장 김수영 △양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유종호 △마산세무서 소득세과장 이민우 △창원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영민 △창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변승철 △거창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종영 ●국세청 타부처 파견 등 ◇행정사무관 전보 △기획재정부 고명효 △기획재정부 최오동 △국무조정실 문도연 △국무조정실 정윤재 △국무조정실 여성훈 △국무조정실(조세심판원) 하명균 △대검찰청 김성곤
2022.07.14 I 김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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