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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두리 '수비수들 긴장해!'
  • [노컷뉴스 제공] 차두리(26·마인츠05)가 베어벡호 주전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번에는 대표팀내에서 줄곧 경쟁해왔던 윙포워드 자리가 아닌 수비수 자리다.차두리가 나선 최근의 A매치는 지난 11월16일 세르비아-몬테네그로 평가전이었다. 당시 차두리는 박지성(맨유), 안정환과 함께 스리톱으로 선발 출격, 오른쪽 윙포워드로 활약했다. 그러나 약 11개월만에 대표팀으로 복귀하는 차두리의 경쟁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다. 전 소속팀 프랑크푸르트에서 공격수와 수비수를 오가며 부침을 겪었던 차두리는 지난 5월 마인츠로 이적하면서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을 꾀했고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중인 차두리는 현재 소속팀 마인츠에서 5경기 연속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하며 주전 수비수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가나 평가전(8일)을 위해 2일 오후 입국한 차두리는 “나한테는 공격수보다는 수비수가 더 맞는 것 같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안정되고 좋아지는 것 같다”며 새 보직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오른쪽 풀백 자리를 놓고 차두리와 경쟁을 벌일 선수는 2006 독일월드컵 멤버 송종국, 조원희(이상 수원)를 비롯해 베어벡호에 새롭게 합류하는 이종민(울산), 오범석(포항) 등이다.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역시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부상을 딛고 아드보카트호에 합류, 2006년 독일월드컵 무대에 선 송종국이다. 송종국은 지난 8월16일 베어벡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아시안컵 예선 대만전부터 3경기 연속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해왔다. 이번 가나전 대표팀 명단에도 어김없이 이름을 올렸으나 현재로서는 차두리의 선발 출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송종국이 지난 16일 대구와의 K리그 경기에서 다리 근육 부상을 당한 이래 아직 컨디션을 100%까지 끌어올리지 못했기 때문.차두리는 “종국 형은 안정적으로 경기를 하는 선수로 기술이 뛰어나고 볼 연결시 군더더기가 없다”며 ‘수비수 송종국’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자신의 강점을 몸싸움과 스피드로 꼽으며 송종국과 차별화한 차두리는 “공격 가담시에는 공격수로 뛰었던 경험을 살려 파괴력있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서 ‘공격력을 갖춘 수비수’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차두리는 “잘 하는 사람이 주전으로 나서는 것이 당연하므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양보 없는 승부를 예고하고 있어 새로운 양상을 띄게 될 수비수 경쟁이 팬들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한편 차두리는 소속팀 사정으로 인해 8일 가나 평가전이 끝난 직후 소속팀으로 복귀, 11일 시리아와의 아시안컵 예선전에는 나서지 않는다.
차두리 "안정적인 수비 & 파괴적인 공격력 보여주겠다"
  • 차두리 "안정적인 수비 & 파괴적인 공격력 보여주겠다"
  • [노컷뉴스 제공] ‘아우토반’ 차두리(26·FSV 마인츠05)가 돌아왔다.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아드보카트호 최종 승선자 명단에서 제외됐던 차두리가 대표팀 합류를 위해 2일 독일에서 입국했다. 지난해 11월16일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의 평가전에서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격한 이래 11개월만의 대표팀 복귀다. 2일 오후 1시10분경, 인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차두리의 표정은 밝았다. 차두리는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와 대표팀에서 뛸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좋게 왔다”며 “공격수로 대표선수가 되었는데, 수비수로도 대표팀에 선발되니까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현재 소속팀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중인 차두리는 새로운 포지션에 대해 “한번에 뭐든지 완벽하게 되진 않겠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안정되고 좋아지는 것 같다”며 “초반에는 수비를 잘 하는데 중점을 뒀고, 점차 나아지면서 수비에서의 공격가담을 중점적으로 보완하고 있다”고 말했다.독일월드컵 직전인 지난 5월, 전 소속팀 프랑크푸르트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며 마인츠로 이적한 차두리는 이번 시즌 수비수로의 변신에 성공, 지난 1일 열린 FC 뉘른베르크와의 2006~2007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6차전 원정경기에서 5경기 연속 선발 출장 기록을 이어가며 대표팀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팀내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자신감과 컨디션이 최고조를 달리고 있는 차두리는 대표팀내 포지션 경쟁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특히 차두리는 현재 대표팀의 오른쪽 풀백 주전자리를 꾀차고 있는 송종국(수원)과의 경쟁에 대해 “종국이형은 안정적으로 경기를 하고 기술이 뛰어나다. 볼 연결에 군더더기 없다”고 말한 뒤 “그러나 나는 몸싸움, 스피드에서 강점이 있고, 공격가담 시에는 공격수로 뛰었던 경험을 살려 파괴력있는 모습 보여줄 수 있다”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한편 차두리는 오는 5일 파주 NFC(국가대표축구트레이닝터)에 소집되는 대표팀 훈련에 합류해 오는 8일 가나 평가전 및 11일 시리아와의 2007 아시안컵 예선전 출격을 준비한다.(이하는 차두리 인터뷰 1문1답)- 기분좋은 귀국인데.▲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와 대표팀에서 뛸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좋게 왔다.- 현재 컨디션은 어떤가.▲ 새로운 포지션에 잘 적응하고 있고, 매주 경기에 나가기 때문에 굉장히 컨디션이 좋은 상태다.- 월드컵 때는 방송해설을 했는데, 다시 대표팀에서 뛰게 되니 기분이 어떤가.▲ 많이 뛰고 싶었다. 월드컵을 보면서 ‘내가 가운데 섰으면 어떻게 했을 거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대표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왔으니까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수비수로 변신을 했는데.▲한번에 뭐든지 완벽하진 않겠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안정되고 좋아지는 것 같다. 초반에는 수비를 잘 하는데 중점을 뒀고, 점차 수비가 안정되면서 수비에서의 공격가담을 중점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대표팀에서도 수비수로 변신을 하게 되는데.▲ 공격수로도 대표가 되고, 수비수로도 대표선수가 되니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긴다. 독일에서 좋은 선수들과 싸우면서 경험을 쌓았는데, 한국에 있는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 베어벡호를 어떻게 보나.▲ 아직 훈련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말하긴 이르다. 그러나 베어벡 감독은 2002년부터 알고 지내서 스타일을 잘 알고 있다. 한국 축구, 선수들을 잘 파악하고 있어 잘 맞을 것이라 본다.- 아버지(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와 자주 통화하나.▲ 요즘에는 축하 전화하느라 바쁘다. (수원이) 경기에만 나가면 이기니까… 또 내가 매주 경기에 출전하고 경기력이 좋아지면서 아버지 마음이 많이 편해지셨다.- 오른쪽 풀백 자리를 놓고 경쟁해야 하는데.▲ 어느 포지션이나 경쟁하는 것은 같다. 잘하는 사람이 뛰는 것이므로, 최선을 다하겠다.- 수비수로 처음 태극마크를 달게 됐는데.▲ 잘하는 모습, 수비수로서 안정적으로, 뒤에서 쉽게 뚫리지 않는 모습, 그리고 틈틈이 공격에 가담하는 모습 보이고 싶다.- 월드컵에서 뛰지 못하면서 어떤 생각을 했나.▲ 마음이 많이 아팠고, 그걸 계기로 다른 입장에서 축구를 보게 됐다. 축구 뿐만 아니라 세상을 사는데 많은 도움을 받은 거 같다. 대표팀에 발탁 안되기 전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시기하고 미워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주위에서 많이 아껴주더라. 굉장히 감사하는 마음이 크다. 나를 사랑해주는 분들 위해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경기 보여주겠다.- 공격수와 수비수, 어떤 포지션이 더 잘 맞나.▲ 수비가 더 맞는 거 같다. 공격수로도 나를 원하는 팀이 있었지만 내 판단에 수비수가 더 맞다고 생각해 마인츠를 선택했다.- 포지션 경쟁에 있는 송종국 선수와 자신을 비교한다면.▲ 종국 형은 안정적으로 경기하는 선수다. 기술이 뛰어나고 볼 연결시 군더더기 없다. 나는 몸싸움, 그리고 스피드가 강점이라 생각한다. 또 공격가담시에는 공격수로 뛰었던 경험을 살려 파괴력있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 ''29억 횡령'' 공무원, 동전 수집에만 15억원
  • [노컷뉴스 제공] 29억원의 국고를 가로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건교부 6급 직원 최모씨의 헤픈 돈 씀씀이가 경찰조사 결과 추가로 드러나면서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7일, 사건을 수사한 경찰청 특수수사과에 따르면 최 씨는 가로챈 나랏돈 가운데 15억원을 국내외 각종 주화를 구입하는데 사용했다. 2톤 무게의 이 동전들을 최 씨는 자동차 공구함 40여개에 나눠 자신의 아파트와 용인의 별장에 분산 보관해 왔다. 개당 100만원에 이르는 금화를 포함해 1600년대 제작된 것까지 다양했다. 최 씨는 이 화폐들을 미국의 감정기관에 보내 보증을 받기도 했다. 경찰은 "최 씨가 동전 하나 하나에 대해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며 최 씨의 놀라운 기억력에 혀를 내둘렀다. 최 씨는 또 2억 5천만원을 주고는 용인에 방 6개가 딸린 전원주택을 구입해 별장으로 이용했다. 별장 지하에는 미니바와 당구대를 설치했으며 방 2개에는 1000만원 어치의 만화책을, 또 다른 방 1개에는 400만원 상당의 비디오테이프를 진열해 뒀다. 최 씨는 주말이면 회사 직원들을 초청해 파티를 열기도 했다. 최 씨가 국고 횡령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그의 가족들은 17평짜리 빌라에 어른 6명이 살림살이를 함께한 빈곤층에 가까웠다. 그러나 최 씨 덕에 가족들은 이후 각자 자동차를 구입한 것은 물론 4차례나 해외 가족 여행을 다녀오는 등 호사스런 생활을 영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최 씨가 옛 철도공사에 근무하던 4년간 29억원의 국고를 횡령할 수 있었던 데는 검증되지 않은 회계시스템이 큰 몫을 했다고 보고 있다. 당시 최 씨가 속해있던 부서는 관급공사 비용으로 연간 수백억원을 지출하면서도 철저한 결산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특히 최 씨가 허위로 사업비 지출 서류를 꾸며 29억원을 받아내는데 사용한 공사장 지장물 이설공사비의 경우는 90%가 개산급(액수가 확실하지 않을 때 대략적인 돈을 지급하고 사후에 정산하는 방식)으로 지급됐다. 따라서 서류가 분실되거나 급기야 파기되었더라도 특별한 책임소재가 뒤따르지 않는 구조였다. 최 씨 역시 수차례에 걸쳐 허위 문서로 공사비용을 받아 가로챈 뒤 관련 문서를 고의로 파기해 증거를 인멸했다. 이와 함께 최 씨가 속해있던 부서는 하루짜리 국내 출장비용으로 수 백 만원을 지출하는 등 연간 출장비만 10억원을 책정할 정도로 예산 수립과 결산이 엉망으로 이뤄졌다는 것이 경찰의 판단이다. 경찰은 이날 최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하고 공범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당시 회사상급자 등 20여명의 계좌 추적에 나섰다. 이에 앞서 감사원은 지난 31일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모니터링을 하다 옛 철도청의 수원-천안간 복복선 전철화 사업과 관련해 지장물 이설공사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는 단서를 포착, 최씨의 비위 사실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 삼보컴, 게임용 PC 마케팅 강화
  •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삼보컴퓨터가 게임용 PC 마케팅을 강화한다. 삼보컴은 캐쥬얼 액션게임 전문업체 윈디소프트와 제휴, TG삼보배 겟엠프드 프로게이머 선발전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게임에 최적화된 PC의 면모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삼보컴은 게임방 납품용 PC, 초미니 PC,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군에 우수한 그래픽 성능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게임전용 PC 풀라인업을 갖췄다.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대규모 물량 공급 및 대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게임방용 PC 시장에서는 듀얼코어 CPU와 그래픽 성능을 강화한 제품군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또 사전 컨설팅, 퀵타임 출장 AS 등의 서비스 체계를 확립, 현재 월 4000대 규모 납품 물량을 연말까지 7000대 규모로 늘려 게임방용 PC 부문에서 독보적 위치를 구축할 전략이다. 지난 7월 KTX 주행 중 선보인 게임대회에서 자사 노트북 에버라텍 6600 모델로 우수한 배터리 성능과 그래픽 성능을 입증한 삼보컴은 CPU 제조사인 인텔과 지속적 협력체계를 갖춰 코어2듀오 기반 게임전용 노트북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삼보컴은 이미 진행된 KTX 게임대회, TG삼보배 겟엠프드 프로게이머 선발전 뿐만 아니라 9월 개최되는 `2006 수원 게임 올림피아드`에도 참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엔터테인먼트 PC 잠재 수요를 본격 공략할 방침이다.
2006.08.07 I 양효석 기자
  • 신한銀 통합후 첫 정기인사
  •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신한은행이 26일 통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점간 직원을 교차배치하고 영업점 인력을 확충하는 등 옛 조흥은행과 통합후 첫 정기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 규모는 170명으로 ▲지점장급 직원 재배치 및 교차배치 ▲기업고객그룹 마케팅 인력 강화를 위한 기업금융부서장(SRM) 확대배치 ▲본부 인력 축소를 통한 영업점 인원 확충 등이 특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0월 전산통합을 하기 전까지는 영업활동 강화에 주력하기 위해 인사이동 규모를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기업고객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우상태▲IT운영1실장 이태준▲FSB연구소장겸 인사부 팀장 이재영 ▲가양동지점장 백왈경▲개롱역지점장 장준현▲고척동지점장 신동성▲공항동지점장 황영숙 ▲관악지점장 김호중▲광장동지점장 안상호▲강남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정상용 ▲구로디지털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정민호▲구의현대아파트지점장 신동은▲군자역지점장 김영성▲금천지점장 민영숙▲길동역지점장 김재혁▲대림동지점장 차순모▲대림중앙지점장 이송이▲대치동지점장 우종률 ▲독산동지점장 박한조 ▲동교동지점장 원복희 ▲동부이촌동지점장 이종철 ▲동소문동지점장 이동일 ▲명동중앙지점장 김복수 ▲무역센터지점장 조영준 ▲미아동지점장 송병학 ▲반포터미널지점장 이종택 ▲방이동지점장 최성조 ▲번동지점장 반종영 ▲봉천동지점장 송영수 ▲사당역지점장 문남엽 ▲삼성동아이파크지점장 박희성 ▲상봉역지점장 김완섭 ▲서교중앙지점장 윤태섭 ▲성수동지점장 홍성수 ▲소공동지점장 이상운 ▲쌍문동지점장 이용희 ▲양재스포타임지점장 이상원 ▲염창동지점장 탁승훈 ▲용산지점장 진광희 ▲은마아파트지점장 이병도 ▲잠원역지점장 이상호 ▲종로광장시장지점장 김한진 ▲창동지점장 한동성 ▲창동아이파크지점장 이광철 ▲청계지점장 조성호 ▲청담동지점장 김신섭 ▲코엑스지점장 김승동 ▲혜화로지점장 이형근 ▲홍제역지점장 안승완 ▲화곡역지점장 김학중 ▲김포지점장 허춘도 ▲동수원지점장 김영수 ▲만수동지점장 이병철 ▲박달동지점장 손성식 ▲백궁지점장 윤상규 ▲부평지점장 이석진 ▲분당시범단지지점장 이상룡▲서현동지점장 임수▲석남동지점장 이상원▲수원역지점장 최길상▲수원정자동지점장 윤현호▲신곡동지점장 조상열▲안성지점장 권영국▲안중지점장겸 해군2함대출장소장 김병민▲연수중앙지점장 최용준▲인천지점장 김권회 ▲일산역지점장 홍종관 ▲일산중앙지점장 이시우 ▲퇴계원지점장 박우식 ▲평촌남지점장 권수도 ▲하안동지점장 이병훈 ▲하안중앙지점장 이부헌 ▲호평지점장 이상룡 ▲광산중앙지점장 박경수 ▲구미지점장 노근석 ▲김해중앙지점장 이문상 ▲노은지점장 김호용 ▲대곡지점장 신성화 ▲동래지점장 김재겸 ▲동래중앙지점장 김웅조 ▲사천동지점장 박종철 ▲상무지점장 이동주 ▲서성로지점장 김명원 ▲순천지점장 윤태웅 ▲신평지점장 한순금 ▲양산지점장 김청곤 ▲양양지점장 진병돈 ▲울산중앙지점장 김영모 ▲원주지점장 김승오 ▲인동지점장 유재정 ▲진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일남 ▲청주지점장 신광철 ▲한양대학교지점장 민경규 ▲수원대학교지점장 김홍욱 ▲강릉지점장 이익성 ▲강원대학교지점장 이상봉 ▲군산지점장 신태웅 ▲대구법원지점장 이현대 ▲사북지점장 김원일 ▲제천지점장 김동찬 ▲충북영업부지점장 박재환 ▲코엑스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권석춘▲학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최흥연▲남동공단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전정렬▲남동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윤채현▲반월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박석조▲반월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김대수▲반월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박한호▲반월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상열▲분당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김수일▲성남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최용진▲성남공단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이명철▲수원중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동섭▲안산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최기한▲안산에스버드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장병찬▲의정부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문부용▲이천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홍종수▲인천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영근▲인천남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남기무▲인천남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의목▲인천남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장희▲평촌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유정호▲평촌역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김평곤▲평촌역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광재▲평촌역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병일▲평촌역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장기래▲평택중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필수▲호계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박시진▲화성병점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김순호▲대구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환승▲대전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고재윤▲마산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김이현▲부산서면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박희조▲부산서면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한윤▲연산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길관석▲울산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김옥기▲전주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윤보한▲진영 기업금융지점 개설준비위원장 하승규▲창원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박철규▲청주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김종필
2006.07.26 I 권소현 기자
이운재 "2010년에는 눈물 머금고 돌아가지 않겠다"
  • 이운재 "2010년에는 눈물 머금고 돌아가지 않겠다"
  • [프랑크푸르트=노컷뉴스 제공] "발길이 안떨어지네요."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이운재(34·수원)가 독일월드컵 16강 탈락에 아쉬움을 금치못했다. 이운재는 25일 오전4시(이하 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서 출국 직전에 가진 인터뷰에서 "너무 아쉽다"는 말로 입을 뗐다. 그는 "더 오래 남아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었는데 지금 떠나려니까 발길이 안떨어진다"며 착찹해했다. "월드컵 원정경기 첫 승의 쾌거도 올렸는데 2라운드에 못올라가서 아쉬움이 크다"는 이운재는 전날 스위스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부심의 오프사이드 반칙 선언에도 불구하고 스위스의 득점으로 인정한 주심의 판정에 대해 "경기는 끝났으니까 선수들도 패배를 받아들여야 하지만 분명히 문제가 있었고 (심판은) 반성해야 한다"고 단호히 말했다. 또 독일에 패하며 결승진출이 좌절됐던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과 현 상황을 비교한 이운재는 "독일과의 4강전은 우리의 체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안타까운 경기를 했던 것이지만, 어제 경기는 우리가 이기고 압도하는 상황에서 그런 결과가 나와 더욱 속상하다"며 16강 진출의 분수령이었던 스위스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곱씹었다. 이번 독일월드컵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을 짧은 훈련시간으로 꼽은 이운재는 김남일(수원),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미드필더들이 줄줄이 부상을 당했던 스코틀랜드 전지훈련 당시가 '아드보카트호의 고비'였다고 회상했다. 또 이운재는 "후배들이 내가 못 이룬 원정 1승을 거둬준 것은 정말 크게 평가할 만하다"고 힘주어 말한 뒤 "아직 은퇴 생각은 없지만, 후배들의 길을 터주는 의미에서 욕심부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잘 준비해 지금처럼 눈물을 머금고 돌아가지 않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뒤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독일월드컵 조별리그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장해 풀타임 소화한 '골키퍼' 이운재는 눈부신 선방으로 한국 축구대표팀이 승점4점(1승1무1패)을 챙기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냈으며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출전으로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에 가입했다.
아드보카트호 ''재미없는 경기, 재미있게 만들겠다''
  • 아드보카트호 ''재미없는 경기, 재미있게 만들겠다''
  • [하노버=노컷뉴스 제공] 아드보카트호가 월드컵 2회 연속 16강 진출이라는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쓰기위해 스위스와 함께 '결전의 무대'에 오른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새벽4시(이하 한국시간) 하노버 월드컵경기장(AWD 아레나)에서 스위스와 독일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진출하는 조1위 스위스와는 달리 한국은 반드시 승리해야만 자력으로 16강에 갈 수 있는 상황. 득점없이 무승부만 만들어도 16강에 갈 수 있는 스위스가 수비 위주의 '잠그는 축구'를 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공격 축구'가 아드보카트호 스위스전 승리의 관건으로 떠올랐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아드보카트호의 미드필더 김남일(수원)은 스위스전을 "굉장히 재미없는 경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골인하는 스위스가 공격보다는 수비에 치중할 거라는 예상 때문. 따라서 김남일은 "이겨야 하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공격을 많이 하는 것만이 최상의 길"이라며 공격 축구로 재미없는 축구를 재미있게 만들겠다고 자신하고 있다. '재미있는 축구', 화끈한 공격 축구를 위해 아드보카트가 총공세에 나선다. 4-4-2 전술의 스위스가 최전방에 간판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프라이(렌)를 세우고 쳐진 스트라이커로 미드필더인 하칸 야킨(영보이스)을 세워 4-4-1-1 포메이션으로 나올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한국은 포백을 기본으로 하는 4-3-3 전술로 나설 전망이다. 공격을 책임질 스리톱에는 설기현(울버햄튼)-조재진(시미즈)-이천수(울산) 조합의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특히 신장이 좋은 스위스 선수들과의 공중볼 다툼을 위해 설기현을 측면공격수로 선발 출장시키고, 박주영(서울)을 조커로 교체투입할 가능성이 높다. 아드보카트 감독으로부터 '자유롭게 움직이라'는 주문을 받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아드보카트호의 공격라인을 지원한다. 그리고 김남일(수원) 이호(울산)가 박지성과 함께 중원을 책임질 예정. 포백 수비라인의 좌우 윙백은 김동진(서울) 이영표(토튼햄) 또는 이영표 송종국(수원)이 맡고, 중앙은 최진철(전북)과 김영철(성남) 또는 김진규(이와타)가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 특히 좌우 풀백으로 출전할 이영표와 김동진, 송종국 등은 '측면 수비가 비교적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스위스를 상대로 측면 돌파를 노려 공격의 물꼬를 트겠다는 각오다.
  • 노련함으로 패기를 잡아라
  • [레버쿠젠=스포츠월드 제공] ‘노련한 한국, 패기의 스위스.’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 23명의 태극전사들의 평균 국가대표팀간 경기(A매치) 출전 횟수는 42회. A매치 99회 출장해 센추리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둔 이운재(수원 삼성)를 비롯해 이영표(토튼햄 핫스퍼·87회), 설기현(울버햄프턴), 김남일(수원·이상 68회), 이천수(울산 현대), 최진철(전북 현대·이상 64회), 안정환(뒤스부르크·63회) 등 2002한일월드컵을 뛰었던 선수들이 팀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만큼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여기에 박주영(FC 서울), 이호(울산 현대) 등 이번이 첫 월드컵 무대인 신예들도 가담했다.한국 대표팀도 평균연령 26세로 젊은 편에 속하지만 스위스는 2006독일월드컵 본선 진출 32개국 중 최연소(평균 연령 24.8세)팀. 그만큼 A매치 경험은 한국에 비해 떨어진다. 또 A매치에 10번도 채 출전하지 못했던 선수들이 9명이 포함돼 평균 25회 정도의 A매치에 출전했다. 이는 2008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08)를 겨냥해 미래의 스위스를 이끌어 갈 유망주들을 대거 발탁했기 때문이다. 야코프 쾨비 쿤 스위스 감독은 2002년 유럽청소년(17세 이하) 선수권 우승을 견인했던 필리페 센데로스(21·아스날), 요한 주루(19·아스날), 트란퀼로 바르네타(21·바이엘 레버쿠젠) 등을 23명의 엔트리에 포함시켰다.하지만 방심은 금물. 스위스에도 요한 포겔(AC밀란), 파트리크 뮐러(올랭피크 리옹), 알렉산더 프라이(렌) 등 각 포지션마다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어 신구의 조화를 이뤘다. 또 스위스 선수들의 대부분은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이른바 ‘빅 5 리그’에서 뛰고 있다. 23명 중 15명이 빅 5리그에서 뛰고 있고, 나머지 선수들도 스위스, 네덜란드, 포르투갈, 체코 등에서 뛰는 유럽파인 만큼 선수 개인의 기량으로는 한 수 위인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 벌떼수비 "더이상의 실수는 없다"
  • 한국 벌떼수비 "더이상의 실수는 없다"
  • [글라드바흐=노컷뉴스 제공] 19일로 다가온 G조 2차전 프랑스전을 앞두고 한국대표팀 수비진이 비장한 각오를 보이고 있다. 중앙수비수 김영철(27 · 성남 일화)은 16일 한국대표팀 숙소인 슐로스 벤스베르크 호텔에서 열린 단체 인터뷰에서 지난 13일 토고전 전반 실점을 수차례 곱씹으며 “내 자신에게 정말 화가 나고 실망스러웠다”며 “경기가 끝난 뒤 내가 왜 그랬을까며 자책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그런 잘못된 점을 뉘우치고 반성하고 보완한다면 프랑스전에서 혹 좋지 않은 장면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쉽게 골문이 열릴 것 같지는 않다”며 더 이상의 실수는 스스로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세계 최고의 공격수 앙리를 막아낼 자신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금 여유를 찾은 듯 “자신하면 안 된다.토고와의 경기 전에도 자신했다가 큰 실수를 했는데...”라고 농담반 진담반의 말을 던진 뒤 “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고 선배들이 (수비진이) 잘 한다면 최소한 비기거나 이길 수 있다며 격려를 해줘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앙리에 대해 “그동안 스위스전 등의 경기를 보며 분석해보니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다가도 슬쩍 나왔다가 공간만 생기면 스피드를 앞세워 많이 뛰는 스타일”이라며 “공간을 안 내줄 수는 없지만 내주더라도 한 명이 빨리 쫓아가고 그 뒤에 다른 선수가 커버하고 프랑스의 다른 선수가 침투하는 것은 다른 수비가 커버해주고 서로 계속 돌아가는 협력수비를 통해 프랑스 공격을 무력화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오른쪽 풀백 송종국(27 · 수원 삼성)역시 “대표팀 수비진은 연습할 때 볼을 거의 못잡게 할 정도로 압박하며 쉬지 않고 연습을 하고 있다”면서 “상대가 볼을 못잡게 하는 게 가장 먼저이며 볼을 잡더라도 원터치 투터치 이상 마음놓고 전방으로 볼처리를 할 수 없도록 계속해서 압박하는 게 자신을 비롯한 수비진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공격 가담의 정도에 대해선 “상대가 강한 만큼 많은 공격을 하는 것보다는 뒤에서 받쳐주면서 좋은 패스 연결로서 공격진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는 게 자신의 역할”이라며 수비 후 역습 전략을 충분히 숙지하고 이에 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송종국의 백업 역할을 맡고 있는 조원희(23 · 수원 삼성)는 “프랑스전에 출장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만약 출장한다면 승리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 공격수들이 스피드나 기량이 뒤지지 않고 세트 플레이에서도 좋은 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찬스를 얻어낼 것으로 생각하고 수비진이 실점만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최강팀에 기죽지 않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 차두리, 마인츠로 이적?... 프리미어리그도 구애?
  • [오마이뉴스 제공] 11일(이하 한국 시각) 23명의 엔트리에 들지 못해 독일 분데스리가 SG 프랑크푸르트에서 뛰고 있으면서도 2006 독일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아우토반' 차두리가 같은 리그의 FSV 마인츠 05로 이적할 전망이라고 12일 축구전문사이트인 <골닷컴>이 독점 보도했다.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직후 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한 차두리는 2003년부터 부친 차범근 수원삼성 감독이 뛰었던 프랑크푸르트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으나, 올해 들어 오른쪽 윙백을 맡기도 하는 등 주전 경쟁에서 밀린 인상을 주었다.하지만 오른쪽 윙백 자리에서도 나름대로 강한 체력과 빠른 스피드로 쉴새없이 오른쪽 위아래를 누볐고, 지난 6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는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장해 후반 8분 딕 아드보카드 대표팀 감독이 지켜보는 앞에서 30여m짜리 대포알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골닷컴>은 차두리가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소속팀을 옮기려 하고 있으며 따라서 올 여름 종료되는 프랑크푸르트와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골닷컴>은 이어 차두리가 분데스리가의 마인츠로 이적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한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위건 애슬레틱의 구애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마인츠는 분데스리가 최종전을 앞둔 현재 9승 10무 14패 승점 37점으로 11위에 올라있으며 차두리의 소속팀인 프랑크푸르트보다 승점 1점이 많다. 마인츠는 1905년에 창단돼 팀 역사가 100년이 넘는 전통있는 구단이다.주로 2부 리그에 머물러 있던 마인츠는 2004~2005 시즌부터 1부 리그에서 경기하고 있고 지난 시즌을 11위로 마감했음에도 페어플레이로 올시즌 유럽축구연맹(UEFA)컵에 진출하기도 했다.
  • ''나이트는 우리가, 룸살롱은 너희가..''
  • [오마이뉴스 제공] ▲ 김영광 서울중앙지검 형사부 검사 ⓒ 오마이뉴스 남소연조폭의 연합, 수사도 연합하면 안 되겠니? / 편정아 기자 조직폭력배 수사를 전담했던 김영광(41·서울중앙지검 형사부) 검사는 '21세기 대한민국 깡패들'의 가장 큰 특징으로 전국차원의 연합화를 꼽았다. 김 검사는 22일 <오마이뉴스>와 인터뷰에서 "경쟁보다는 타협과 공존이 유리해졌다는 것을 알게 된 조폭들의 연합화가 10년 이상 계속되면서 결속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모든 조직이 하나로 돼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조폭이 한 지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다른 지역으로 도피를 해도, 전국적으로 연합화가 돼 있어 범인검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 김 검사는 또 "플리바게닝(자백감형제)이 법제화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잡혀온 조폭이 조직(배후)을 자백하는 게 더 불리한 상황"이라며 "플리바게닝 도입이 필요한데, 사법개혁추진위에서 논의하고 있지만 부정적인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조직폭력배, 범죄단체에 대한 근원적인 수사는 어떤 경우에도 검·경 합동으로 해야 한다"면서 "그런데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와 맞물려 잘 안 돌아가는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김 검사는 지난 2월 검찰 인사 전까지 5년간 대구지검과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직폭력범죄 전담부에서 근무했다. 그와의 인터뷰는 22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검사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다음은 일문일답 요지이다."조폭 피해자도 협조 안 한다, 얼마나 보복이 무서웠으면"- 조폭 전담 검사는 어느 정도 되나?"마약·조직범죄부는 서울·부산·대구·광주·수원·인천 등 6개 지검에 설치돼 있다. 한 지검당 평균 4명씩 25명이고, 그 중 15명 정도가 조폭 전담 검사다. 작은 도시의 경우 조폭 담당 검사가 특수부나 형사부에 1명씩 배치돼 있다. 다 따져보면 35명 정도 되는 것 같다. 인원을 좀 늘려주면 기획 수사가 많아지고 수사가 활성화되겠지만, 검찰 전체 인원 배치도 고려해야 한다."- 검사가 마음만 먹으면 대한민국 조폭들을 다 잡아들일 수 있다는 말이 있던데."과거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힘들다. 과거에는 압수수색 등의 절차를 무시하는 경우도 많았고, 조폭 수사의 특성상 그게 정당하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조폭이라는 것이 입증되면 바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좋겠는데, 어떤 판사는 나와 같은 생각이지만 어떤 판사는 일반 형사범과 비슷한 기준을 제시해 구속이 안 되는 경우도 많았다. 가령 강남에 J나이트클럽이라는 유명한 곳이 있는데, 사장이 광주 신학동파 자금책이었다. 여기가 장사가 잘 되니까, 천장 아래에 벽을 따라 계단을 이용한 2층 룸을 만들었다. 구청에서 허가를 내주지 않았기 때문에 불법이다. 그렇다고 큰 건축법 위반도 아니지만, 당시 2층 룸 만든 것으로 3명을 구속시켰다. 검사가 마음만 먹으면 됐고, 법원에서도 영장이 나왔다. 그런데 지금 그 사건에 대해 영장을 청구하면 90%는 안 나올 것이다. 세상이 바뀌면서 그런 것도 바뀌고 있다."- '조폭 수사가 모든 수사의 기본'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조폭 수사 자체가 어렵다는 뜻인데, 어떤 점이 힘든가. "가장 큰 어려움은 피해자도 수사에 협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구지검 있을 때 일이다. 조폭끼리 술먹고 싸우다가 한 친구가 다른 친구의 팔을 깨진 맥주병으로 베었다. 팔을 베인 친구에게 피해자 진술을 해달라고 했더니, 자기들 말로는 '가오(체면)가 있지, 깡패들 사이에서 한 것이고 합의까지 다 본 것을 어떻게 얘기하느냐, 와서 잡아가라'는 식이었다.한 달 뒤 팔 베인 친구와 그 부인이 다른 혐의로 구속됐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수사에 협조 안 하면 부인에 대한 신변처리도 모르겠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얘기를 하더라. 어쨌든 그렇게 피해자 진술을 다 받았는데, 이미 가해자는 낌새를 채고 서울로 도망갔다. 지금도 못 잡고 있는데, 조금 있으면 공소시효가 끝난다.장안파, 이글스파 사건의 경우에도 술집 주인들에게 피해자 조서를 받아야 하는데 거의 협조를 안 했다. 그래서 빙산의 일각만 기소하게 된다. 처음에는 피해자가 뭣 모르고 진술을 한다. 매달 깡패들에게 얼마를 줬다고 하면, 그 깡패를 잡아넣는다. 그러나 법정에 가면 업주가 또 말을 바꾼다. 그렇게 되면 검찰은 깡패의 유죄를 입증하기 위해 업주를 위증으로 인지해야 한다. 피해자를 피의자로 만드는 불상사가 발생하는 것이다. 피해 업주를 설득하면 도망가버린다. 업주가 얼마나 보복이 무서웠으면 그렇게 하겠나."ⓒ 오마이뉴스 남소연- 조폭은 일반적으로 주거가 불분명해서 검거하기도 어려울 것 같은데. "깡패들도 세상이 변하니까, 다른 적대적인 조직과 싸우는 것보다는 연합을 하는 게 훨씬 유리하다는 걸 알게 됐다. 과거에는 칼부림 사건이 났을 경우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한 명, 혹은 두세 명이 총대를 메고 감옥에 들어갔다. 그러면 조직은 그 깡패 옥바라지하고, 가족들 좀 도와주면 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변호사 비용부터 가족들이 요구하는 돈까지 엄청나게 많은 비용이 든다.장사가 잘 되는 나이트클럽이 있고, 그 옆에 룸살롱이 2~3개 있다면 과거에는 한 조직이 다 먹었다. 지금은 '나이트클럽은 우리가 먹고, 룸살롱은 너희가 먹어라' 하면서 나눠먹기를 한다. 안 싸우는 게 경제적으로도 낫고, 조직원들도 다치니 않으니까 훨씬 유리하다는 것이다. 그렇게 조폭이 전국적으로 연합화되고 있다. 자기들 사이에서 인정하는 조직에 소속됐다는 것만 확인되면 나이순으로 쫙 서열을 매긴다. 그것이 현재 '21세기 대한민국 깡패들'의 가장 큰 특징이다. 100% 가까이 그렇게 돼 있다. 교도소에 있으면서도 서열이 정해진다. 깡패라는 것만 인정되면 '무슨 파'는 소용없다. 경쟁보다는 타협과 공존이 유리해졌다는 것을 알게 됐고, 10년 이상 연합화가 계속되면서 결속력이 더 강화되고 있다.모든 조직이 하나로 돼 있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서울로 도망갔다는 깡패는 잡을 방법이 없다. 물론 100% 완전히 연합된 것은 아니다. 패싸움이 한 번씩은 일어난다. 최근 부산 장례식장 사건의 경우 칠성파와 반칠성파, 칠성파에 반대하는 신20세기파나 영도파 등이 결성해서 한번 붙은 것인데, 희귀한 사례다." "싸우는 것보다 연합이 유리하다... 모든 조직이 하나로"- 피고인 잡는 것도 어렵지만 지시내린 두목을 잡는 게 더 힘들지 않나."사법개혁추진위원회에서 '플리바게닝(자백감형제)'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피고인과 검사가 일종의 딜(거래)을 하는 것인데, 가장 먼저 도입되어야 할 분야가 마약과 조폭 수사다. 지금은 플리바게닝이 법제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잡혀온 피고인이 조직을 부는 게 더 불리하다.얼마 전 봉천동파 두목이 칼에 찔려죽었다. 나는 무기징역을 구형했는데 법원에서는 징역 12~15년 정도가 선고될 것 같다. 만약 플리바게닝이 없는 상황에서 피고인에게 '너, 조직 차원에서 죽였지'라고 물었을 경우 피고인이 '부두목이나 행동대장이 시켜서 제가 찔렀다'고 말하면 피고인은 90% 무기징역을 받게 된다. 조직적인 살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고인 입장에서는 배후를 얘기할 필요가 없다. '빌려준 돈 안 갚아서 우발적으로 찔렀다'고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지, 왜 자처해서 조직 범행이라고 하겠는가.미국처럼 플리바게닝이 적용되면 피고인이 자백하는 조건으로 검사와 변호사가 징역 5년으로 합의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플리바게닝 도입에 찬성하지만 사개추위에서는 부정적인 것 같더라. 아직 국민이 검사나 변호사를 못 믿기 때문이다."- 조폭 수사의 경우 경찰과 검찰이 겹치는 경우가 있다. 민생치안의 문제라면 조폭에 대한 1차 수사는 경찰에 맡겨야 하는 것 아닌가."검찰은 머리는 있는데 팔다리가 없고, 경찰은 팔다리가 있는데 머리가 없다. 서울중앙지검에 유일하게 조직폭력 전담 검·경 합동수사본부라는 조직이 있다. 영등포남부동파, 장안동파, 이글스파 사건 모두 혼자 한 것이 아니라 검·경이 합동으로 수사했다.살인 사건이나 단발적인 것은 현재 경찰이 하고 있고, 경찰이 하는 게 맞다. 그러나 조직폭력배에 대한 근원적인 수사, 범죄단체 수사는 어떤 경우에도 검·경 합동으로 해야 한다. 그런데 최근 검·경 수사권 조정문제와 맞물려 잘 안 돌아가는 게 안타깝다.조직폭력배 수사는 좀 특이하다. 경찰에서 100% 처리를 못하고, 검찰이 그 부분을 직접 수사하는 것이다. 검찰은 지능적인 부분만 하고, 전반적인 조폭 수사는 지금도 경찰이 하고 있다. 검찰에 조직폭력 전담 검사가 있기 때문에 그나마 조폭의 준동을 제압하는 것 아니겠나. 지금까지 경찰 자체에서 조폭 거물 두목을 직접 수사해 구속시킨 예는 거의 없다." - 조폭이 기업화되고 있다면 외사부나 금융조사부 등 특수부 영역과 중첩될 수밖에 없다. 더 이상 과거 강력부 수사방식으로는 조폭 수사에 한계가 있는 것 아닌가."동대문 굿모닝시티 사건 당시 윤창렬씨의 경우 깡패 자금을 많이 썼고, 한편으로 깡패들을 꽤 거느리고 있었다. 특수부는 큰 돈의 흐름만 찾고, 우리는 작든 크든 깡패의 흐름을 찾다보니까 보완이 됐다. 당시 특수부에서는 돈 흐름으로 윤씨를 처벌하고, 우리는 윤씨가 깡패 돈을 쓰다가 피해당한 게 있어서 깡패들을 처벌했다. 그런 식으로 수사를 협조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나가야 한다. 중첩이 돼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부서간 정보교환이 얼마나 활성화되느냐가 관건이다."ⓒ 오마이뉴스 남소연김영광 검사가 맡은 주요 조폭수사 사건 - 속칭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관련 전담 지휘검사 (2002년 대구지검) -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 관련 합동 수사참여 (2003년 대구지검) - 조직폭력배가 개입된 출장마사지를 빙자한 윤락업주 사건 (2003년 대구지검) - 폭력조직 영등포남부동파 범단 관련 조직원 41명 구속 사건 (2004년 서울중앙지검) - 폭력조직 장안동파 범단 관련 조직원 25명 구속 사건 (2004년 서울중앙지검) - 해외원정 카지노 도박과 관련하여 연예기획사 대표, 조직폭력배 등 13명 구속 (2004년 서울중앙지검) - 200억대 사기도박 사건 (2004년 서울중앙지검) - 폭력조직 이글스파 범단 관련 조직원 31명 구속 사건 (2005년 서울중앙지검) - 동대문 대규모 상가 개발과 관련하여 0.2평을 알박기 수법으로 거액의 부당이득을 취한 사건 (2005년 서울중앙지검) - 유명 연예인이 포함된 강남 카지노바 단속 (2005년 서울중앙지검) <!-- update : 2006-03-24 오전 9:46:53--><!-- update : --><!-- 관련기사 시작 -->관련기사-&nbsp;[조폭 20문20답] "장동건이 가장 조...-&nbsp;[인터뷰2] "조폭은 배신의 세계... ...<!-- 관련기사 끝 -->
  • 통합신한은행 총 227명 부서장급 인사 단행
  •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4월 통합은행 출범을 앞두고 총 227명의 부서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신한은행은 "통합초기 고객 이탈방지와 업무의 연속성을 고려해 전략적인 영업점장 교차 배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통합 교차배치 규모를 감안하고 대고객응대의 연속성을 고려해 과거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의 자체적 이동은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다음은 통합신한은행 부서장급 인사명단◇승진 ▲ 청주 기업금융지점장 양철민▲ 용인동백역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신왕식▲ 부산센텀파크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동부▲ 신한 Private Bank 일산센터 개설준비위원장* 한영진▲ 상품개발실 부서장대우 윤태웅▲ 종합금융지원부 부서장대우 강봉구▲ 투자금융부 부서장대우 권태엽▲ 투자금융부 부서장대우 오배록▲ 투자금융부 부서장대우 정종무▲ 외환사업부 부서장대우 정지호▲ IT기획부 부서장대우 최병규▲ 여신감리부 부서장대우 김성환▲ 개인여신관리부 부서장대우 김길래▲ 인력개발실 부서장대우 지원구▲ 시너지영업추진부 부서장대우 김민환▲ 검사부 부서장대우 이원규▲ 나운동지점장* 임채성▲ 목포역지점장* 한민희▲ 독산동 기업금융지점장* 황운봉▲ 등촌동 기업금융지점장* 임종택▲ 삼성중앙 기업금융지점장* 노봉선▲ 서교동 기업금융지점장* 홍기운▲ 양재동 기업금융지점장* 이규봉▲ 영동 기업금융지점장* 오영진▲ 잠실 기업금융지점장* 정돈영▲ 종로 기업금융지점장* 정민식▲ 성남공단 기업금융지점장* 김성욱▲ 시화중앙 기업금융센터장* 신선재▲ 일산 기업금융지점장* 정태우▲ 광교 종합금융센터 지점장 김지한▲ 삼성타운 종합금융센터 지점장 이상길▲ 개인영업추진부 부서장대우 이태희▲ IT기획부 부서장대우 김석중▲ IT운영2실 부서장대우 이병헌▲ 대산지점장 김봉중▲ 서산중앙지점장* 정종경▲ 동여의도 기업금융지점장 이금행▲ 디지털산업단지 기업금융지점장 이종국▲ 선릉 기업금융지점장 임흥택▲ 소공동 기업금융지점장 고재윤▲ 역삼남 기업금융지점장 박시진▲ 종합금융영업부 부장 이혜용◇이동▲ 강남구청역지점장 김철▲ 구로역지점장 소재욱▲ 롯데월드지점장 박숭걸▲ 보라매역지점장 김시현▲ 보문동지점장 문재길▲ 장안동지점장 김윤희▲ 종로3가지점장 허일곤▲ 중앙지점장 김주학▲ 충정로지점장 강성배▲ 화곡동지점장 김기덕▲ 분당탑마을지점장 정은교▲ 시흥동지점장 고승만▲ 영화동지점장 최원황▲ 주안남지점장 윤혁동▲ 대청로지점장 신성철▲ 복현동지점장 최상영▲ 부전동지점장 이동원▲ 월산동지점장 이창섭▲ 청주터미널지점장 이효식▲ 춘천남지점장 박명걸▲ 삼성서울병원지점장 이재석▲ 수원지점장 허순석▲ 동여의도 기업지점장 이승호▲ 소공동 기업금융지점장 고두림▲ 양재남 기업금융지점장 김형섭▲ 역삼남 기업금융지점장 김갑회▲ 장안동 기업금융지점장 김동구▲ 수원 기업금융지점장 서정수▲ 인천남동 기업금융지점장 김선기▲ 부산 기업금융지점장 김성수▲ 성서중앙 기업금융지점장 김형종▲ 충북기업영업부 지점장 박경식▲ 경희궁지점장* 장현식▲ 당산동지점장* 김종문▲ 동대문지점장* 홍성철▲ 방배중앙지점장* 하광원▲ 서초동지점장겸 서초3동출장소장* 마상열▲ 신촌지점장* 박철원▲ 역삼동지점장* 김용근▲ 오금동지점장* 이한철▲ 올림픽선수촌지점장* 윤원진▲ 중계동지점장* 정상수▲ 중랑교지점장* 류재홍▲ 부천중앙지점장* 손광주▲ 분당정자동지점장* 김동수▲ 산곡동지점장* 원구희▲ 수원중앙지점장* 이달성▲ 안산에스버드지점장* 김종배▲ 금정지점장* 홍일표▲ 대전지점장* 이명훈▲ 원주중앙지점장* 이덕수▲ 전주지점장* 서동철▲ 지산동지점장* 이상우▲ 창원지점장* 정종열▲ 명동 기업금융지점장 장기영▲ 반포남 기업금융지점장 심홍식▲ 여의도 기업금융지점장 김영주▲ 영동 기업금융지점장 김인호▲ 장한평 기업금융지점장 방효권▲ 수원중앙 기업금융지점장 손동선▲ 인천 기업금융지점장 정형진▲ 노원 기업금융지점장 도성일▲ 사상 기업금융지점장 박병재▲ 해외사업부 조사역 김형진▲ 전략여신심사실 경영관리역 김동승▲ 강동역지점장 최진승▲ 개봉동지점장 박용길▲ 건국대학교지점장 진재선▲ 광교영업부장 김형정▲ 구의동지점장 이동훈▲ 군자역지점장 남택봉▲ 길동지점장 조남산▲ 김포공항국내선지점장 박춘기▲ 낙성대역지점장 이흥우▲ 남대문지점장 김희언▲ 대치역지점장 김선홍▲ 덕수궁지점장 김병기▲ 도곡중앙지점장 장경석▲ 도화동지점장 김도기▲ 둔촌동지점장 구의서▲ 마포지점장 함영훈▲ 목동역지점장 이승남▲ 반도지점장 이재준▲ 법조타운지점장 심용하▲ 선릉지점장 조중달▲ 숙명여자대학교지점장 김천옥▲ 신반포지점장 안병환▲ 압구정타운지점장 조욱제▲ 양평동지점장 이창호▲ 여의도서광장지점장 박창화▲ 이대목동병원지점장 최한순▲ 이대역지점장 정창래▲ 이태원지점장 전수복▲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한정순▲ 일원역지점장 이형훈▲ 제기동지점장 박기철▲ 테헤란로지점장 전창을▲ 간석동지점장 박창희▲ 국립암센터지점장 조영선▲ 부천지점장 박종칠▲ 분당수내동지점장 김재문▲ 산본중앙지점장 김자권▲ 인계동지점장 최정규▲ 강릉중앙지점장 박규원▲ 강원영업부지점장 신영호▲ 경북대학교지점장 김태용▲ 대구용산동지점장 문상한▲ 대구중앙지점장 정영환▲ 도마동지점장 권오규▲ 부산지점장 주귀자▲ 비산동지점장 전병천▲ 신부동지점장 김성홍▲ 천안지점장 김덕기▲ 청주지점장 이상욱▲ 신한 Private Bank 스타타워센터 지점장 김태완▲ 가락동 기업금융지점장 여창수▲ 군자역 기업금융지점장 조동제▲ 마포 기업금융지점장 임봉수▲ 반도 기업금융지점장 박주원▲ 보라매역 기업금융지점장 강봉원▲ 여의도남 기업금융지점장 연무흠▲ 역삼중앙 기업금융지점장 김평걸▲ 퇴계로 기업금융지점장 김상현▲ 반월 기업금융지점장 안성규▲ 부평 기업금융지점장 허영조▲ 녹산공단 기업금융지점장 이명해▲ 울산중앙 기업금융지점장 임행열▲ 장림동 기업금융지점장 백상문▲ 포항남 기업금융지점장 한인철▲ 화명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임준효▲ 신한 Private Bank 대구센터 개설준비위원장* 김규황▲ 목포 기업금융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장선환▲ 리스크관리부 부서장대우 조재희▲ 종합금융심사부 선임심사역(부서장대우) 김선학▲ 종합금융심사부 선임심사역(부서장대우) 전해동▲ 기업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부서장대우) 김동현▲ 기업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부서장대우) 송승석▲ 기업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부서장대우) 정재권▲ 영업부장* 서승교▲ 구로동지점장* 오염곤▲ 김포공항국제선지점장* 권오균▲ 도곡동지점장* 박성융▲ 도곡역지점장* 장동승▲ 명일동지점장* 성영수▲ 목동지점장* 유충열▲ 무교지점장* 박정배▲ 서대문지점장* 박종진▲ 서초남지점장* 김광규▲ 세종로지점장* 정현식▲ 신월동지점장 김정수▲ 압구정중앙지점장* 신오식▲ 을지로지점장* 홍석범▲ 장승배기역지점장* 이대현▲ 충무로지점장* 이헌춘▲ 학동지점장* 임보혁▲ 과천지점장* 이원호▲ 김포불노지점장* 오세성▲ 동부천지점장* 천양덕▲ 소사지점장* 유동욱▲ 신영통지점장* 조영근▲ 야탑역지점장* 박민영▲ 인천국제공항지점장 박두학▲ 일산호수공원지점장* 윤태국▲ 화성병점지점장* 김인환▲ 대구지점장* 김익목▲ 무거동지점장* 최태문▲ 서청주지점장* 정충용▲ 익산지점장* 김성우▲ 제주지점장* 이효선▲ 진주지점장* 이도형▲ 강남중앙 기업금융지점장* 이준규▲ 광화문중앙 기업금융지점장* 함상철▲ 서여의도 기업금융지점장* 고제식▲ 서초남 기업금융지점장* 김상진▲ 성수동 기업금융지점장* 송병국▲ 양재동 기업금융지점장* 이철원▲ 원효로 기업금융지점장* 최상윤▲ 자양동 기업금융지점장* 윤능균▲ 잠실 기업금융지점장* 마경환▲ 종로 기업금융지점장* 노기환▲ 동부천 기업금융지점장* 정효근▲ 부천중앙 기업금융지점장* 조용길▲ 부평중앙 기업금융지점장* 성국제▲ 시화 기업금융지점장* 안해준▲ 안산에스버드 기업금융지점장* 김명홍▲ 의정부중앙 기업금융지점장* 최은환▲ 일산 기업금융지점장* 박문환▲ 평택중앙 기업금융지점장* 임종철▲ 광주중앙 기업금융지점장* 편흥섭▲ 대전 기업금융지점장* 박익혁▲ 양산 기업금융지점장* 박근제▲ 포항 기업금융지점장* 박재희▲ 종합금융영업부 센터장 이동대▲ 종합금융영업부 부장 김역동▲ 종합금융영업부 부장 최병화▲ 강남 종합금융센터 센터장 조용병▲ 강남 종합금융센터 지점장 박인철▲ 계동 종합금융센터 지점장 김성학▲ 스타타워 종합금융센터 센터장 유광호▲ 여의도 종합금융센터 센터장 배윤도▲ 여의도 종합금융센터 지점장 장기현▲ 여의도남 종합금융센터 지점장 손무일▲ 상해지점장* 김해수▲ PB지원실 부서장대우 서춘수▲ 기업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부서장대우) 이상헌▲ SOHO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부서장대우) 안국환▲ 남부지방법원지점장 김영희▲ 동부지방법원지점장 홍난희▲ 서강대학교지점장 임경순▲ 서부지방법원지점장 이해창▲ 영등포구청역지점장 김영수▲ 고양지원지점장 안윤수▲ 부천지원지점장 김호유▲ 분당서울대병원지점장 박학순▲ 의정부지방법원지점장 노성우▲ 인천지방법원지점장 김석호▲ 광주지방법원지점장 김용복▲ 대구지방법원지점장 이부헌▲ 대전지방법원지점장 오영호▲ 순천지원지점장 나영대▲ 광화문 기업금융지점장 신순철▲ 성수동 기업금융지점장* 이재학▲ 여의도 기업금융지점장* 강신철▲ 강남 종합금융센터 지점장 윤종림▲ 광교 종합금융센터 센터장 이영재▲ 광교 종합금융센터 지점장 신태순▲ 삼성타운 종합금융센터 지점장 전용진▲ 스타타워 종합금융센터 지점장 김순종▲ 스타타워 종합금융센터 지점장 박형욱▲ 여의도 종합금융센터 지점장 이기원▲ 여의도남 종합금융센터 지점장 강승윤▲ 현대모터타운 종합금융센터 지점장 이을기◇지주사 이동▲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김관억▲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손기용▲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전영교
2006.03.15 I 김상욱 기자
  • 개인회생·파산 신청 돕는 `소송구조` 도입된다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민사소송에서 소송비용을 마련하지 못한 사람에게 국고로 소송비용의 일정부분을 지원해 주는 소송구조 제도가 개인회생과 개인파산 제도에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대법원은 9일 절차가 복잡해 혼자서 진행하기 어려운 개인회생·파산절차에 대해 소송구조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개인회생·파산에 소송구조 제도가 도입되면 개인회생과 개인파산 신청자는 법원에서 국고로 지원하는 일정액으로 변호사 선임 등을 할 수 있게 된다.대법원 관계자는 "개인회생과 개인파산 절차가 복잡해 혼자서 절차를 진행 하기가 쉽지 않고 또 변호사를 선임할 경우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을 감안해 소송구조 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최근 개인회생·파산 절차를 지원하는 전담팀을 서울중앙지부를 비롯해 인천ㆍ수원ㆍ대전ㆍ대구ㆍ부산ㆍ광주 등 7개 지부에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조공단은 변호사 1명과 전담직원 2~4명으로 전담팀을 구성,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월 급여 200만원 이하인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무료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구조공단은 전담팀이 구성되지 않은 나머지 지부와 출장소도 개인회생·파산을 담당할 직원을 지정해 적극적으로 법률구조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5.10.09 I 조용철 기자
  • (인사)신한은행
  • [edaily 홍정민기자] <승진> 부평지점장 간인철 송파남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강미선 전농동지점장 강정원 노량진역지점장 강철기 무교지점장 고제식 영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김갑회 연산동지점장 김대진 개인영업추진부 부동산사업팀장 김성우 남동공단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김운영 인덕원지점장 김의환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김정개 상도동지점장 김정웅 성서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김창성 인사부장 김형진 속초지점장 김희석 평촌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문광식 고척동지점장 박경수 중곡동지점장 박시호 덕소지점장 박진일 자금시장부 팀장 배진수 양재중앙지점장 서현철 가락중앙지점장 송석봉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인재 포항지점장겸 포항공단출장소장 신진호 구로아파트지점장 안동섭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위성호 국제업무부장 유춘환 천호동지점장 이기학 천안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이길수 화성봉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이민주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이병도 수원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상열 개인고객지원부장 이성락 울산지점장 이성열 아현동지점장 이용희 마산지점장 이윤재 삼성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이중철 전주지점장 이창섭 학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이환승 도곡동지점장 이효선 여의도 종합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장기현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정경원 광산지점장 정민호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조근수 역삼동 기업금융지점 SRM(부서장대우) 조대희 기획부 팀장(공동경영업무지원팀) 조영근 독산남지점장 조영환 양산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조춘호 전자금융부 팀장 주이규 춘천지점장 최용식 사당남성지점장 최태로 수원중앙지점장 황규철 <전보> 원효로지점장 강인수 동울산지점장 강형석 당산역지점장 곽노찬 하남지점장 곽소영 전주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권순섭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권점주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김경녕 강남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김구영 장안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김동구 만수동지점장 김동찬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김동현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김명원 자금부장 김명철 봉천동지점장 김복수 강서지점장 김상록 종합금융지원부 선임심사역 김선학 계산동지점장 김성운 기업고객본부 영업추진부본부장(부서장대우) 김성철 광주지점장 김영진 PB사업부장 김영표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김영호 서잠실지점장 김외환 홍제동지점장 김원일 창원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김윤환 종합금융지원부 선임심사역 김익목 시너지영업추진부장 김종철 청도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준희 경주지점장 김중기 풍납동지점장 김지욱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김춘수 개인고객본부 영업추진부본부장(부서장대우) 김학주 반포남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김형섭 백궁중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형성 삼선교지점장 김화진 한남동지점장 나진형 논현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문대환 직원만족센터 조사역(부서장대우) 민걸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박대득 개인영업부장 박두학 마포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박석조 직원만족센터실장 박종연 인천국제공항지점장 박중헌 양재하이브랜드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호기 여의도중앙지점장 배기범 고객만족센터실장 서현주 신림동지점장 성명모 사당역지점장 손성식 천호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손수동 송파지점장 손주경 개인고객본부 영업추진부본부장(부서장대우) 송병국 반포지점장 신보금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호섭 흑석동지점장 신희순 용산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안효진 자양동지점장 양영승 청주중앙지점장 연규창 전자금융부장 오세일 이촌동지점장 온준호 서교동지점장 유희숙 인천삼산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윤병인 신갈지점장 윤창길 성남지점장 이광직 신한 Private Bank 강남지점장 이금철 사당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이백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이상진 구로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이상혁 역삼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이성헌 개포동지점장 이영근 호평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이용희 동서초지점장 이전수 홍보실장 이정원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이준렬 종합금융영업부장겸 SRM 이진호 파주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이철재 개인고객본부 영업추진부본부장(부서장대우) 이판암 여신관리부장 이헌춘 부평금호타운지점장 이호봉 반포남지점장 이환익 종합금융영업부 SRM(부서장대우) 임종식 잠실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임종우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장병식 보라매지점장 장춘호 충무로지점장 전영교 개인고객본부 영업추진부본부장(부서장대우) 전영문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정기승 영등포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정명수 수지지점장 정병목 퇴계로지점장 정지용 창신동지점장 정해선 남산타운지점장 정혜경 연수동지점장 조기웅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주철수 구로중앙지점장 주현중 남동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최기한 부산지점장 최수호 강남 종합금융지점장겸 SRM 최영석 안양지점장 최재홍 신내동지점장 최태영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하영자 기업서비스센터실장 한상국 한남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한용석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함상철 개인고객본부 영업추진부본부장(부서장대우) 홍대식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홍석범 기업고객본부 영업추진부본부장(부서장대우) 황중연
2004.12.27 I 홍정민 기자
  • (인사)조흥은행 본부부서장·점포장 등
  • [edaily 이경탑기자] 조흥은행(000010)은 12일 개인고객지원부장에 장경석 씨를 발령하는 등 다음과 같이 주요 본부부서장과 지역본부장 등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본부부서장 개인고객지원부장 장경석/개인영업추진부장 한용완/대기업고객부장 김상현/카드사업부장 전두환/신용관리부장 백태석/IT개발실장 김정훈/여신감리부 부장 김종선 ◇지역본부장 부산본부장 최진익/대구본부장 최동길/호남본부장 김성우/충청본부장 임종수/강동지역본부장 윤재운/강서지역본부장추상식/서부지역본부장 임제택/중부지역본부장 이성용/북부지역본부장 윤영진 ◇기업본부장 중부기업본부 본부장 이후구/서부기업본부 본부장 임동수/남부기업본부 본부장 문창성/경인기업본부 본부장 이두성/호남기업본부 본부장 송광엽 ◇서울/경기 점포장 가양동 지점장 민영숙/광화문지점장 전재우/구로동지점장 박홍석/금호역지점장 김대영/남가좌동지점장 김도기/남산지점장 최병옥/논현동지점장 맹창호/대치동지점장 이상룡/동소문동지점장 이상용/둔촌동지점장 이인수/롯데월드지점장 박춘기/망우동지점장 신동구/목동현대백화점지점장 염규생/무교지점장 권혁성/반도지점장 김병진/방산지점장 이재태/방학동지점장 서상선/법조타운지점장 허천범/보문동지점장 정상수/상도동지점장 이 인/서초동지점장 황종보/수송동지점장 전진탁/시흥동지점 김종배/신림동지점장 김자권/신사남지점장 박기철/신수동지점장 안상호/신촌지점장 정영환/암사역지점장 윤원진/압구정역지점장 송윤강/압구정타운지점장 박대근/LG강남타워지점장 김순철/LG강남타워종금지점장 주창민/종로지점장 정창래/종로5가지점장 주영배/중계동지점장 이상욱/중앙지점장 홍성철/창동지점장 원복희/천호동지점장 김혁수/퇴계로지점장 나동원/행당동지점장 김한택/화곡동지점장 강춘검/광명지점장 정찬성/덕소지점장 남승현/ 동수원지점장 김성기/백마지점장 이형광/분당탑마을지점장 김동수/산본지점장 최동석/안성지점장 문기엽/안중지점장 장준현/역곡지점장 이영근/연수지점장 이성훈/원당지점장 이해창/평촌지점장 김재문/평택지점장 최희수/호계동지점장 최창근/후곡마을지점장 전병천 ◇부산지역 구포지점장 조병우/당리동지점장 노성우/동대신동지점장 김영모/부산지점장 조법래/부산법조타운지점장 육두한/장림동지점장 최광준/충무동지점장 김옥기/마산창동지점장 김상철/양산지점장 신정실/울산지점장 송재균/울산남지점장 신달섭/웅상지점장 허기영/전하동지점장 정순찬/진영지점장 임영석 ◇대구지역 복현동지점장 이상우/비산동지점장 허남익/성서지점장 문상한/신천동지점장 김태용/월배지점장 김익환/경주지점장 정득식/구미지점장 최진승/안동지점장 김태원/포항남지점장 김인성 ◇호남지역 광산지점장 최정규/순천지점장 안양정 ◇충청지역 당진지점장 신영호/대전지점장 이종익/도마동지점장 박수형/월평동지점장 박상우/금왕지점장 김강룡/사천동지점장 신광철/증평지점장 송유빈/진천지점장 김평곤/청주중앙지점장 김영기/충주지점장 유진태/ ◇강원지역 강릉중앙지점장 최한순/사북지점장 반종영/영월지점장 박규원/우산동지점장 이광인/중앙로지점장 김기정 ◇기업지점 기업영업부장 SRM 유중근/가락동기업지점장 SRM 원해룡/광화문기업지점장 SRM 이태윤/롯데월드기업지점장 SRM김세권/마포기업지점장 SRM신현근/반도기업지점장 SRM 주인종/보라매역기업지점장 SRM 박형욱/서초동기업지점장 SRM 이명근/양재동기업지점장 SRM 박남배/ LG강남타워기업지점장 SRM 안성규/여의도서기업지점장 SRM 이정완/역삼남기업지점장 SRM 김인호/용산기업지점장 SRM 정천영/중곡동기업지점장 SRM 장호현/반월기업금융지점장 RM 민승화/송림동기업지점장 SRM 박하룡/신갈기업지점장 RM 임봉수/안산기업지점장 SRM 강대홍/일산중앙기업지점장 SRM 윤종림/호계동기업지점장 SRM 남기무/부전동기업지점장 SRM 장성열/웅상기업지점장 RM 권영조/창원기업지점장 RM 박철규/성서기업지점장 SRM 이배근/익산기업지점장 RM 조남기/대전기업지점장 SRM 이장희/충북기업영업부지점장 RM 이용운/ 강원기업영업부지점장 SRM 구영서/대기업영업부장 SRM 나문수/대기업영업부장 RM 진광희/대기업영업부장 RM 방효권 ◇해외점포장 홍콩지점장 전영표/천진지점장 김용길/조흥비나 지점장 노성호/ ◇출장소장 롯데호텔출장소장 이화섭/서부트럭터미널출장소장 하종현/수원법원출장소장 신동화/주안법원출장소장 변재록/청주법원출장소장 성백선/강릉시청출장소장 김운래
2004.01.12 I 이경탑 기자
  • 주요기관 행사계획(8.18~8.23)
  • [edaily 양효석기자] ◇8월18일(월요일) -재경부:국무회의(부총리, 10시30분) -금감위:금감위·증선위 합동간담회(부위원장, 14시30분) -산자부:외투기업간담회(장관, 15시30분) -민주당:고위당정정책조정회의(국무총리 재경 산자 예산처 민주당 등, 17시30분 총리공관) ◇8월19일(화요일) -재경부:한국기자협회 창립기념 리셉션(부총리, 18시30분 프레스센터) -예산처:재정집행특별점검단 회의(차관, 15시) -한 은:경제동향간담회(7시30분) -산자부:중앙안전대책위원회(장관, 15시 총리실) -과기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장관, 16시) -노동부:국회본회의(장관, 14시) -복지부:국민연금제도공청회(장관, 13시30분 전경련회관) -농림부:농업기반공사 업무보고(장관, 14시30분) ◇8월20일(수요일) -재경부:세제발전심의위원회(부총리, 15시30분 은행회관) -산자부:임시국회 업무보고(장관, 10시 국회) -과기부:국가과학기술위원회 본회의(장관, 15시) -농림부:농협중앙회 업무보고(장관, 10시30분) ◇8월21일(목요일) -재경부:차관회의(차관, 14시) -한 은:금통위 본회의(9시30분) -산자부:수원 천안지방 출장(장관) -농림부:해외출장(장관, ASEAN+3) ◇8월22일(금요일) -재경부:차세대성장동력보고회(부총리, 10시30분 청와대) -예산처: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차관, 7시30분 은행회관) -금감위:금감위 정례회의(위원장, 10시) -산자부:상임위 법안의결(장관, 10시 국회) 을지국무회의(장관, 16시30분) -노동부:경제정책조정회의(장관, 10시) ◇8월23일(토요일) -과기부:로캄 독일 티쎈크루프Tech 회장 접견(장관, 11시)
2003.08.16 I 양효석 기자
  • 주요기관 행사계획(6.15~6.21)
  • [edaily 김희석기자] ◇6월16일(월요일) -예산처:간부회의(장·차관, 09:00. 장관실) -공정위:간부회의(정·부위원장, 09:30. 대회의실) -한 은:한은법중개정법률안에 관한 공청회(14:00. 국회 재경위 대회의실) -산자부:당정협의(장관, 07:30. 국회귀빈식당) 국회 산자위(장·차관, 10:00. 국회) 2010동계올림픽유치 간담회(장관, 17:00. 국무총리실) ◇6월17일(화요일) -재경부:국무회의(부총리, 09:00. 청와대) 보훈원 방문(차관, 16:00. 수원) -예산처:국무회의(장관, 09:00. 청와대) 공공노조위원장단 면담(장관, 15:00. 접견실) 주무국장 간담회(차관, 08:50. 집무실) -공정위:국무회의(부위원장, 09:00. 청와대) 국회정무위(위원장, 09:00 부위원장, 12:00. 국회) 한경와우TV방송(부위원장, 19:30) -한 은:제20회 임시국회업무보고(10:00. 국회재경위 대회의실) -산자부:국무회의(장관, 09:00. 청와대) 중기청 업무보고(장관, 09:00. 장관실) 방송계획 업무보고(장관, 16:00. 장관실) 베트남 산업부차관 접견(차관, 09:00. 차관실) ◇6월18일(수요일) -예산처:간부회의(장관, 09:00. 집무실) 실국별 업무점검회의(장관, 16:00. 집무실) 국가균형발전위 전남 토론회(차관, 10:00.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 광주보훈병원 방문(차관, 10:30. 광주) -산자부:법안심의(장관, 14:00. 국회) 산자위(차관, 10:00. 국회) 전자거래정책협의회(차관, 15:00. 대회의실) -정통부:IT테크노마트 2003(정보통신연구진흥원주관, 18일~ 21일.코텍스3층 대서양홀) ◇6월19일(목요일) -재경부:인간개발연구원 조찬강연(부총리, 07:00. 롯데호텔) 차관회의(차관, 14:00. 중앙청사) -예산처:간부회의(장·차관, 09:00. 장관실) 정부투자기관운영위(장관, 15:00. 대회의실) 대구방송(지역경제활성화)토론회(차관, 14:00. 대구) -공정위:표준협회 조찬강연(위원장, 07:00. 신라호텔) 차관회의(차관, 14:00. 중앙청사) -산자부:로이터 인터뷰(장관, 09:30. 장관실) 국회 과기정위원회(장관, 11:00. 국회) 주요기업 노사담당 임원회의(차관, 07:30. 팔레스H) 차관회의(차관, 14:00. 중앙청사) ◇6월20일(금요일) -재경부:재경위(부총리, 14:00. 국회) 경제차관간담회(차관, 15:00) -예산처:간부회의(장·차관, 09:00. 장관실) -공정위:국장회의(차관, 09:30. 소회의실) 출입기자단간담회(부위원장, 11:40. 기자실) -산자부:국회 법안의결(장관, 10:00. 국회) 중장기 에너지정책토론회(장관, 14:30. 코엑스) 산자위(차관, 10:00. 국회) ◇6월21일(토요일) -예산처:간부회의(장·차관, 09:00. 장관실) -공정위:ICN출장(위원장. 15:00)
2003.06.14 I 김희석 기자
  • (가판분석)4월19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안근모기자] ◇헤드라인 -경향: 야, 집단소송제 수용..남소 방지대책 등 수정안 내주 국회제출 -동아: 서울 강남구 투기지역 지정..광명시 함께 이르면 내달초 -조선: 미 "북 핵포기 대가 없다" -한겨레: 뉴욕타임스 "미, 북 체제보장 방안 모색" -한국: 공직사회 신종뇌물 극성..출장비 입원비 축의금 학비보조 -매경: 서울 강남 투기지역 지정추진 -서경: 한나라, `집단소송` 전격수용..분식 1∼2년 유예 및 남소방지 조건 -한경: 정부 노동정책 방향 튼다..노조 유화노선서 원칙·법 중시 급선회 ◇주요기사 (건교부 주택시장 안정대책) -강남·광명 투기지역 지정키로..대전 서·유성은 과열지구(한경) -강남 등 투기지역 추진(서경) -재건축발 집값 연쇄급등 차단(매경) -강남·수도권 남부 등 확대지정 현지조사 -투기지구, 시세차익 51%까지 양도세(동아) -"재건축"..과천 집값 날고, 수원 전세값 뛰고(한경) -서울 재건축 아파트, 평당 2000만원 넘었다(한국) -집값 급등 부채질 하는 재건축(서경 사설) (삼성전자 1분기 실적발표) -성적 저조해도 전략사업 공격투자 지속(한경) -`실적바닥` 기대확산..반도체 경기가 관건(한경) -복합 악재에도 실적 세계최고.."2분기 전망은 밝아"(서경) -실적, 이미 주가 반영(서경) -"2분기부터 실적호전"..실적 쇼크에도 주가급등(매경) (한나라, 집단소송제 수용) -분식정리 시간줘 기업위축 예방(서경) -분식회계 조항 1∼2년 유예 가능성(매경) -남소 안전장치 기준이 최대 관건(경향) -이코노미스트誌 "한국 재벌개혁 절반밖에 진행안돼"(한겨레) -UBS워버그 이사 "재벌계열 투신운용, 지배구조 개선 걸림돌"(한국) -"코리아 디스카운트, 지배구조 열악 탓"..지배구조 국제세미나(경향) -"우리사주 힘모아 지배구조 바꾸자"..현대·기아·쌍용차 우리사주조합 연합체(한겨레) -고 총리 "금융사 자산운용 규제 재검토"(매경) -기업 준조세 원점서 재검토..고 총리 주재 규개위(한경) -국세청, 납세자 강제소환 조사 추진(조선) -철도노조 20일 전면파업..열차·전철 운행중단 비상(조선) -철도노사 협상난항 대란비상(한국) -"철도노조 열차 정지땐 구속"(동아) -헌대·기아차 임단협 험로 예고(한국) -주5일제 노사 재협상..국회 중재로 내주부터(한겨레) -증시훈풍..주가연동예금 휘파람(한경) -보험업계 감원 칼바람 다시 부나..금호생명 희망퇴직, 현대해상 100명 퇴사(한경) -농협공제, 농협생명·농협손보로 개명, 공격 영업(매경) -백화점 카드도 연체율 급증(매경) -스페셜리스트 새치기 거래..미 증시 또 스캔들(한경) -SK(주) 지분법 평가손 급증..상반기 4000억 달할 듯(한경) -SK(주) 보유 해운주식 1600억 손실처리 불가피..불똥 튀나(매경) -자동차 재고 떨어내기 비상..GM대우 무이자 할판, 현대·기아도 판촉(매경) -2억3000만원짜리 BMW 4일새 30여대 계약.."없어서 못판다"(한경) -"NHN, 검색서비스 1위, 야후 제쳐"..랭키닷컴 조사(서경) -외환 보유액 감소속 외채 2개월 연속 증가..심상치 않다(서경) -아시아 국제통화 위안화 부상할 듯..코트라 보고서(매경) -미 "핵포기-체제보장 동시에 논의 가능"(경향) -미 "북핵 동결아닌 해체돼야"(조선)
2003.04.18 I 안근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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