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846건

슈틸리케호 승리공식, 진현+성용+정협?
  • 슈틸리케호 승리공식, 진현+성용+정협?
  • △ 이정협.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울리 슈틸리케호가 새해 벽두부터 승전보를 계속 전해오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7일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서 열린 2015 아시안컵 호주와의 대회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전반 32분 터진 이정협(23·상주 상무)의 결승골을 지켜내며 1-0 승리를 거뒀다. 조별리그 3연승으로 승점 9점을 올린 한국은 개최국 호주(2승1패, 승점 6)를 제치고 조 1위로 8강에 안착했다. 슈틸리케호는 차츰 공수가 안정돼 가는 모양새다. 아직 완벽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공격과 중원, 수비가 탄탄해지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포워드 이정협과 미드필더 기성용(25·스완지 시티), 골키퍼 김진현(28·세레소 오사카)은 유난히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이다. 슈틸리케 축구의 머리와 허리, 꼬리를 담당하는 이들은 슈틸리케호 승리공식으로 자리매김했다. ◇ 박주영→이정협, 정성룡→김진현 ‘대체가능했다’지난해 브라질 월드컵 홍명보 사단의 주축이었던 박주영(29·알샤밥)과 정성룡(30·수원 삼성)은 각각 이정협과 김진현으로 완벽히 대체됐다. 브라질 월드컵 후 대표팀은 한동안 최전방 공격수와 골키퍼 문제로 고민이 많았다. 지난해 10월 ‘무적신세’를 떨쳐버리고 사우디리그 데뷔전을 치른 박주영이 골을 넣자 그를 대표팀에 발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터져 나왔었다. 같은 시기 K리그서 좋은 모습을 보인 정성룡의 대표팀 승선 가능성도 점쳐졌다.슈틸리케 감독은 박주영에게 기회를 줬지만, 박주영은 천금 같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결국 슈틸리케 감독은 박주영 대신 이정협이라는 무명 선수를 깜짝 발탁하면서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그는 김승규(24·울산 현대)와 김진현, 정성룡을 아시안컵 GK 최종 명단에 올렸다. △ 김진현(가운데).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아시안컵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유일한 선수는 정성룡이다. 사실상 김진현과 김승규가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맏형 정성룡은 이들을 조력하는 데 충실하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도 정성룡을 발탁하면서 그의 이러한 역할을 염두에 뒀을 가능성이 있다. 이정협은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그는 아시안컵 조별리그 1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한 호주와 경기에서도 골을 터뜨리며 슈틸리케호의 황태자로 거듭났다. 브라질 월드컵 통틀어 슈팅 0개를 기록한 ‘원톱’ 박주영과 효율성에서 극명히 대비된 활약이었다. 2경기에 출전해 7차례 선방을 기록한 김진현은 슈틸리케호 수비의 버팀목으로 성장했다. 김진현은 8강 진출 팀 주전 골키퍼 가운데 맷 라이언(23·호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선방 횟수를 기록했다. 순발력과 판단력, 위치 선정 능력 등 발군인 그는 호주전서 전반 16분 네이선 번즈(27)의 슈팅을 몸으로 막아낸 데 이어 후반 25분에도 같은 공격수의 슈팅을 걷어냈다. 김진현은 호주의 파상공세를 홀로 다 막아냈다. 이전 두 차례 경기서 8골을 넣으며 가공할 득점력을 선보였던 호주도 ‘거미손’ 김진현 앞에선 무릎을 꿇어야 했다. 슈틸리케호는 김진현의 선방에 힘입어 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대표팀 붙박이 주전 골키퍼였던 선배 정성룡의 존재를 팬들의 기억에서 지워버린 활약이었다. ◇ ‘패스성공률 92.4%’ 기성용, 대체불가 선수 입증호주전 직후 현지 언론조차 기성용의 경기 운영능력에 감탄을 표했다. ‘선데이 메일’은 “기성용의 환상적인 패스가 호주 수비를 무너뜨렸다”며 기성용을 치켜세웠다. 대표팀의 가장 믿음직한 선수로 평가받는 기성용은 호주전에서도 기대에 부응했다.△ 기성용(아래).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기성용은 전반 32분 상대 수비수 3명을 뚫는 송곳 패스로 대표팀의 득점을 도왔다. 그가 건넨 패스는 이근호에게 정확히 연결, 이근호는 문전으로 쇄도하는 이정협에게 다시 크로스를 올려 결승골을 이끌어냈다. ‘기라드’ 기성용의 패스는 역시나 명품이었다. 기성용은 호주전서 81%의 패스성공률을 보였다. 이는 대표팀의 패스성공률보다 무려 13%p가 높은 수치다. 호주전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에 선정된 기성용은 거리에 관계없이 동료들에게 정확한 패스를 찔러줬다. 대표팀 득점의 발단 또는 전개는 대부분 기성용의 발끝에서 나왔다. 기성용은 매경기 안정적인 경기 조율로 중원의 특급 사령관임을 재확인시켰다. 아시안컵 조별리그 3경기 270분 풀타임 출장에 빛나는 그는 평균 패스성공률이 92.4%에 달한다. 클럽에서나 대표팀에서나 기성용은 90%를 넘나드는 높은 패스성공률을 올리고 있다. 기성용은 총 188회 패스를 시도해 174번을 성공했다. 롱패스성공률도 86.4%에 이른다. 슈틸리케호의 승리공식은 이정협과 기성용, 김진현으로 정리돼가는 분위기다. 호주전에선 으뜸가는 공격수 손흥민(22·레버쿠젠)이 벤치에서 나섰는데도 슈틸리케호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정협의 가세로 대표팀의 공격력이 더욱 막강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성용의 중원은 여전히 듬직하며 김진현의 거미손도 매우 끈적하다. 슈틸리케호가 아시안컵 정상에 다가설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한국의 아시안컵 8강 상대는 우즈베키스탄으로 결정됐다. 8강전은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 관련기사 ◀☞ 아사다 마오, `도요타` 등에 업고 전격 복귀?☞ 2450억 쥔 맨유 판 할 "빅스타 영입? 계획없다"☞ 고개 숙인 NBA 스타 5人 ‘잃어버린 시즌’☞ 김연아는 푸른색...`드레스 컬러`로 본 피겨史☞ 모예스, 야누자이 임대설 부인 “계획 없다”
2015.01.20 I 박종민 기자
  • 오늘의 인사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헌법재판소 ◇이사관(2급) 승진 △국제협력관 신호중 ◇과장 전보 △헌법재판소장 비서관 김희 △재정기획과장 정원국 △협력행정과장 이형주 △정보화기획과장 최병협 △도서정보과장 장유식 △국방대학교 파견 하정수 △통일교육원 파견 남궁황 ◇과장 신규보임 △국제협력과장 전상보 ◇서기관(4급)전보 △기획감사과 이영일 △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 교육팀 하영화 ◇서기관(4급) 승진 △재판관 비서관 이범원 △법제연구과 김혜영 △인사관리과 윤성진 △심판민원과 김준곤○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 전출 서유미 ◇부이사관 △장관비서실장 이난영 △사회정책협력관실 김천홍 △교육정보분석과장 서병재 ◇서기관 △감사총괄담당관 김용호 △민원조사담당관 이병석 △예산담당관 황성환 △재외동포교육담당관 이용학 △교원복지연수과장 임연준 △융합교육지원팀장 박병태 △학생복지정책과장 강병구 △국립대학자원관리선진화팀장 김현진 △대입제도과장 김두용 △사분위지원팀장 최성부 △산학협력과장 김일수 △지역대학육성과장 함석동 △전문대학정책과장 최창익 △대학재정지원과장 김정연 △대학원지원과장 유지완 △학교회계직원지원팀장 이종필 △인재직무능력정책과장 원용연 △정보보호팀장 이소영 △경북대학교 김성근 △교육부 홍원일 △교육부 정시영 △부경대학교 김도완○해양수산부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최승연 △수산정책실장 정영훈○세종시 ◇3급 승진 △안전행정복지국장(직대) 홍민표 ◇3급 전보 △의회사무처장 장만희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건설도시국장 지종철 △경제산업국장 안승대 △감사위원장 장진복 △총무과(지방행정연구원 고위정책과정) 신인섭 ◇4급 승진 △건설도시국 지역개발과장 배준석 △총무과(인사교류 파견) 류제일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직대) 선정호 △균형발전국 로컬푸드과장(직대) 권영석 △안전행정복지국 여성가족과장(직대) 조혜영 ◇4급 전보 △정책기획관 손권배 △총무과장 이창주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김려수 △균형발전국 문화체육관광과장 신동학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양완식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곽경림 △민원담당관 송인국 △균형발전국 행정도시지원과장 남궁호 △청춘조치원과장 권순태 △건설도시국 치수방재과장 신기동 △안전행정복지국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조치원읍장 홍순기 △안전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장 김성수 △복지정책과장 박종옥 △생활안전과장 김덕중 △안전행정복지국 노인보건장애인과장 김종헌 △시설관리사업소장 변영호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이홍준 △경제산업국 일자리정책과장 곽점홍 △건설도시국 교통과장 김현기 △도시과장 강성규 △건축과장 김태곤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이성희 △건설도시국 도로과장 이두희 △총무과(지방행정연수원) 강희동 △총무과(지방행정연수원) 곽근수 △총무과(통일교육원) 김종삼 △총무과(공로연수) 유영주 △총무과(공로연수) 류중근○국세청 ◇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전자세원과 남동성 △원천세과 배창경 ◇서울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송무국 송무2과 윤성호 △조사1국 조사1과 박성훈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준호 김보남 △조사2국 조사2과 이창기 △조사3국 조사1과 최진구 △조사3국 조사2과 김기완 △조사4국 조사관리과 김중욱 △조사4국 조사1과 박달영 △조사4국 조사2과 채병호 △국제조사관리과 이상걸 △국제조사1과 남아주 고현호 △국제조사2과 나명수 ◇중부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체납자재산추적과 박정준 △조사1국 조사1과 박은학 △조사1국 조사2과 이상철 △조사2국 조사관리과 전정수 △조사3국 조사관리과 한경호 △조사4국 조사1과 이세협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장 고영호 ◇대전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이강수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문남주 ◇광주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감사관 김광근 △납세자보호담당관 노대만 △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최기섭 ◇부산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홍영명○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과장급 전보 △국제사업과장 임성민 △우정공무원교육원 기획협력과장 이우진 △우정사업정보센터 보험정보과장 정일환 △재정기획담당관 이영훈 △우편집배과장 조정근 △새주소우편팀장 김병환 △예금증권운용팀장 이진영 △보험위험관리팀장 김상우 △예금정보과장 정원주 △우정사업조달사무소장 송관호 △서울강남우체국장 김재목 △서울성북우체국장 임호영 △서울강동우체국장 정상준 △서울동작우체국장 김재평 △서울노원우체국장 주정균 △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주동율 △의정부우체국장 이상만 △수원우체국장 정순덕 △성남우체국장 이재찬 △부천우체국장 변근섭 △고양일산우체국장 손준호 △시흥우체국장 고용석 △용인우체국장 조용민 △남양주우체국장 강영철 △이천우체국장 박규학 △안성우체국장 조대찬 △구리우체국장 송영식 △부천우편집중국장 이계양 △부산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강연중 △부산사하우체국장 이건호 △북부산우체국장 이영오 △부산진우체국장 최정영 △남울산우체국장 성환일 △진주우체국장 이혜림 △진해우체국장 장영동 △김해우체국장 하병준 △양산우체국장 차진용 △거제우체국장 김용우 △충청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백경노 △대전우체국장 이완직 △전남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백형국 △광주광산우체국장 우홍철 △순천우체국장 임성환 △경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정철현 △경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손충환 △북대구우체국장 김진우 △대구달서우체국장 최무열 △대구우편집중국장 박노직 △포항우체국장 윤선혁 △강원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홍순희 △춘천우체국장 김평석 ○보건복지부 △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사회정책본부장 이석규 △국립중앙의료원 현대화사업단장 정채용 △원격의료추진단 팀장 손일룡 △국립재활원 장애인운전지원과장 조광일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과장 조신행○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대법원(고용휴직) 유성욱 △입찰담합조사과장 육성권 ○병무청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 이동환 △제주지방병무청장 우종운 ○한국산업인력공단 ◇별정직 임용 △국제인력본부장 김평희 ◇1급 승진 △인재개발팀장 장덕호 △제주지사장 김혜경 △인도네시아 EPS센터장 장병현 ◇1급 상당 전보 △감사실장 김대수 △총무국장 임경식 △직업능력국장 이연복 △일학습지원국장 윤석호 △훈련품질향상센터장 최희숙 △지역산업별지원단장 김성재 △자격혁신국장 김병주 △기술자격출제실장 박계영 △전문자격출제실장 황길주 △외국인력국장 우봉우 △글로벌일자리지원국장 최재명 △서울동부지사장 이한구 △강원지사장 김록환 △강원동부지사장 권오복 △서울자격시험센터장 박찬섭 △부산지역본부장 정희택 △부산남부지사장 류명수 △경남지사장 김현생 △울산지사장 이병철 △부산자격시험센터장 김태성 △대구지역본부장 권영진 △경북지사장 고창용 △경북동부지사장 김동일 △대구자격시험센터장 박영환 △인천자격시험센터장 이명재 △충북지사장 이재길 △충남지사장 민경일 △생활과학팀장 홍정혁 △서울자격시험센터 고충국 ◇2급 승진 △정보화기획팀장 소재광 △직업방송매체팀장 이철민 △자격혁신팀장 오창열 △자격분석팀장 장석근 △표준개발팀장 김병천 △숙련기술총괄팀장 천윤수 △숙련기술진흥팀장 김종우 △경남지사 양대형 △충남지사 김명원 △총무국 김방준 △기술자격출제실 민경남 △글로벌일자리지원국 허미영 ◇2급 상당 전보 △자산팀장 안도순 △능력개발총괄팀장 신용철 △일학습확산팀장 송달영 △일학습운영팀장 하상진 △일학습인증팀장 김준태 △자격설계팀장 강석주 △정보통신팀장 소기호 △안전위생팀장 조형래 △기술자격팀장 고영기 △외국인력도입팀장 김호연 △외국인보험교육팀장 손규일 △해외취업총괄팀장 문현태 △해외취업알선팀장 박종호 △글로벌HRD지원팀장 박태훈 △서울남부지사 박영표 남상균 이창기 △서울자격시험센터 남기복 김성순 △부산지역본부 변상길 홍길표 민수영 △경남지사 이찬우 △울산지사 서정재 △대구지역본부 박교식 △경북지사 권형태 △대구자격시험센터 이기준 △중부지역본부 고석중 권상원 △경기동부지사 양희경 △인천자격시험센터 김동구 △광주지역본부 김라주 △전북지사 서성열 △전남지사 김용무 김경택 △광주자격시험센터 전성희 나웅민 최진규 △대전지역본부 김균현 △충북지사 정연우 △대전자격시험센터 최정인 ○한국감정원 ◇본부장 △수도권본부장 이승재 △동남권본부장 김종해 ◇실·처·지사장 △타당성심사처장 권우상 △평가업무처장 김성찬 △부동산통계센터장 정상규 △서울강남지사장 임명수 △서울중부지사장 박철형 △서울동부지사장 홍성훈 △서울남부지사장 박동준 △경기수원지사장 박승안 △경기성남지사장 정덕양 △인천지사장 조주현 △경기의정부지사장 최승문 △강원춘천지사장 최기연 △충남홍성지사장 김성식 △충북청주지사장 김경훈 △전남순천지사장 이재우 △전북전주지사장 조성용 △제주지사장 강형기 △부산동부지사장 한숙렬 △경남진주지사장 권영운 △대구지사장 김열두 △경북안동지사장 황재창△한국주택금융공사 <전보> ◇영업본부장 △수도권본부장 장상인 △동남권본부장 김명현 △서남권본부장 홍연식 ◇부장 △기획조정실장 정재선 △재무관리부장 조현곤 △소비자보호부장 채석 △창조혁신부장 이규진 △정책모기지부장 정하원 △유동화증권부장 조점호 △유동화자산부장 윤정한 △신탁자산부장 배덕수 △주택보증부장 서영대 △주택연금부장 류기윤 △채권관리부장 장병일 △리스크관리부장 김성수 △IT전략안전부장 홍승도 △정보전산부장 정훈모 △인사부장 김현수 △홍보실장 차경만 △주택금융연구소장 문근석 ◇영업점장 △서울중부지사장 최원창 △서울서부지사장 장우철 △부산지사장 김갑천 △대구지사장 오택균 △인천지사장 박성재 △대전지사장 조생현 △울산지사장 이관재 △경기남부지사장 유기철 △강원지사장 김창호 △천안지사장 서성규 △전북지사장 박창모 △경남지사장 박종철 △제주지사장 우병국 △서울채권관리센터장 김익수 ○한국개발연구원(KDI)◇소장·부장 발령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 이시욱 △북한경제연구부장 조병구 ○한국석유관리원 ◇부서장 전보 △사업기획처장 김동길 △수도권북부본부장 신성철 △대구경북본부장 이병길 △경영기획처장 이정민 △충북본부장 강동수 ◇팀장 전보 △경영기획처 기획예산팀장 김경훈 △경영기획처 정보기술팀장 김정철 △사업관리처 사업총괄팀장 이승우 △사업관리처 시험관리팀장 이경흠 △수도권남부본부 시험분석팀장 주동수 △수도권북부본부 검사1팀장 강희두 △호남본부 검사1팀장 강대혁 △영남본부 시험분석팀장 허정태 △대구경북본부 검사1팀장 최남현 △대구경북본부 검사2팀장 황규섭 △대구경북본부 시험분석팀장 현종철 △사업기획처 수급정보팀장 서채완 △수도권남부본부 검사2팀장 김희균 △수도권북부본부 검사2팀장 윤기선 △대전충남본부 검사2팀장 문기상 △전북본부 검사팀장 이제운 ○국민체육진흥공단 ◇실장급 전보 <공단본부> △인재경영실장 황용필 △경영지원실장 김광식 △건설사업실장 이재효 <스포츠레저사업본부> △사업기획실장 오장수 △스포츠사업실장 박선종 △대중골프장운영실장 최범진 △문화사업실장 한종규 <경륜·경정사업본부> △사업전략실장 이맹규 △홍보마케팅실장 김성택 △영업총괄센터 센터장 김윤수 △장안지점장 이태현 △중랑지점장 이강수 △관악지점장 최상림 △시흥지점장 정광국 △성북지점장 최종호 △강남지점장 박인호 △인천지점장 신용갑 △의정부지점장 주정돈 △동대문지점장 이성철 △경륜경주실장 권동연 △경정관리실장 이윤희 △경정경주실장 선종채 <한국스포츠개발원> △행정지원실장 정병찬 ◇팀장급 전보 <공단본부> △홍보팀장 임은경 △감사팀장 채병삼 △예산팀장 오정식 △대외협력팀장 김형석 △인사팀장 최창렬 △성과관리팀장 이동수 △인재개발팀장 김미숙 △윤리경영팀장 오재천 △정보기획팀장 최경화 △스포츠공정문화팀장 문병기 △건설사업팀장 안형준 <스포츠레저사업본부> △사업기획팀장 이기한 △사업추진팀장 김성중 △신규사업팀장 최종림 △TDK대회지원TF팀장 이민재 △TDK대회운영TF팀장 박병배 △지도자연수팀장 신광이 △자격검정TF팀장 전주언 △대중골프장지원팀장 김희제 △거창골프장TF팀장 전성민 △공원경영팀장 오재철 <경륜·경정사업본부> △공정팀장 이회철 △사업전략팀장 최우녕 △사업지원팀장 이종준 △회계팀장 정철락 △시설팀장 정종철 △건전화TF팀장 김진범 △홍보마케팅팀장 성욱제 △고객만족팀장 최민호 △안전서비스팀장 박재근 △산본지점장 이성래 △경주기획팀장 최규철 △경륜선수지원팀장 김광제 △발매전산팀장 원인재 △방송팀장 송일교 △경정서비스팀장 박광엽 △경정훈련원장 이진형 <한국스포츠개발원> △거점센터TF팀장 정정수 △행정지원팀장 구광현 ○국방기술품질원 △기술기획본부장 임종춘 △품질경영본부장 한홍조 △기획조정부장 최중환 △기술정보센터장 김재우 △대외협력부장 김세중 △행정지원부장 변용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전보(4급)△전략사업지원담당관 송호기 △운영지원과장 김승연 △U-city과장 정석조 △도시건축관리과장 김유찬 △청라관리과장 김승희 △용유무의개발과장 정환용 △영종청라개발과장 최태안 △송도기반과장 이수각(5급)△환경녹지과장 김종락 △영종관리과장 김영섭 △공보문화과 고창식·김두현·주승종 △운영지원과 이승열 △U-city과 심철보·유시경 △투자전략기획과 김경찬 △기반서비스산업유치과 김선석·윤백진 △전략서비스산업유치과 윤석관 △신성장산업유치과 고철원 △영종관리과 이한남·이무근 △용유무의개발과 김복실·김한식·류윤기 △기획정책과 전병길 △전략사업지원담당관실 송영관 △개발계획총괄과 이복훈 △송도기반과 김승래 △도시건축관리과 박기만·이일영 △영종청라개발과 김학수 △청라관리과 윤명환 △환경녹지과 김명현○NH투자증권 ◇총괄 임원·사업부 대표 △경영지원총괄 김홍무 △IB사업부 정영채 △WM사업부 함종욱 △Trading사업부 조규상 △IC사업부 정자연 △상품총괄 최영남 △Equity Sales사업부 지화철 ◇본부장 △Coverage본부 윤병운 △Advisory본부 문영태 △ECM본부 조광재 △DCM본부 박기호 △종합금융본부 김덕규 △IC영업1본부 김주형 △IC영업2본부 박의환 △IC운용본부 이선규△Prop.Trading본부 이동훈 △FICC운용본부(겸 Global Trading Center장) 손석규 △해외영업본부 성우석 △Equity Sales본부 박종현 △강남지역본부 공현식 △강북지역본부 김경환 △강서지역본부 서원교 △중서부지역본부 서영성 △동부지역본부 김대영 △영업지원본부 김재준 △Smart금융본부 정재우 △Premier Blue본부 이대희 △경영전략본부 염상섭 △인사홍보본부(겸 프로골프단장) 배경주 △Operation본부 김영진 △IT본부(겸 정보보호본부장) 박선무 △경영지원본부 김병관 △상품전략본부 김정호 △상품지원본부 임한규 △연금신탁본부 권순호 △전략투자본부 전용준 △Prime Brokerage본부 김지한 △리스크관리본부 최승호 △준법감시본부(겸 준법감시인) 나헌남 ◇센터장 △여의도 NH금융PLUS+센터 박대영 △광화문 NH금융PLUS+센터 김선희 ○수출입은행 ◇승진 △미래경영실장 이상호 △서비스산업금융부장 황기연 △해양기업금융실장 김형준 △경협지원실장 배상욱 △청주지점장 유연갑 △구미출장소장 서석형 ◇전보 △전략사업부장 김영기 △재무관리부장 이동환 △정책금융지원센터장 손영환 △전대금융실장 원병철 △무역금융실장 박동완 △중남미아프리카부장 김태수 △남북교류협력실장 이성준 △여신감리실장 이태균 △시스템개발실장 홍기철 △개발금융도입준비반장 이태용 △감사실장 천헌철 △울산지점장 장익환 △인천지점장 임채환 △여수출장소장 서동욱 △원주출장소장 전정범 △성동조선해양 경영관리단장 조재삼 ○신한금융그룹 <신한은행> ◇신규 선임 △IPS본부장 김성우 △브랜드전략본부장 양광우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전재원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김창성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최현섭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권순섭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손현택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윤보한 △기업그룹 본부장 김혜민 △기업그룹 본부장 이형락 △CIB그룹 본부장 조대희 △아메리카신한은행 법인장(본부장급) 내정 손무일 ◇전보 △미래채널본부장 박호기 △IB본부장 우영웅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양진규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정충용 △기업그룹 본부장 조영근 △CIB그룹 본부장 주철수 △연금사업본부장 박우혁 <신한금융지주> ◇승진 △ICT기획팀담당 상무 겸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최준환 ○메리츠종금증권 ◇전무 △종합금융사업총괄 겸 프로젝트금융사업본부장 김기형 ◇부서장 △플러스운용팀장 민광찬 △기업금융팀장(공동)이창호·서준호 △리스영업팀장 김희정 △리스관리팀장 정진 △홍보팀장 이강천 △감사업무책임자 겸 감사실장 김준규 △영업추진팀장 안광석○교보증권 <승진> ◇전무 △프로젝트금융본부장 박종길 △구조화금융본부장 임정규 ◇상무 △금융상품영업본부장 조성진 △인력지원실장 서성철 ◇임원보 △법인영업본부장 김병호 <신임> ◇부서장 △금융상품1팀장 류병기 △금융상품3팀장 김양석 △프로젝트금융2팀장 김준식 △소비자보호팀장 김성갑 ◇지점장 △법조타운지점장 홍길표 △광주지점장 김승 △강남WM센터장 이경민 <전보> ◇본부장 △IB금융본부장 최석종 △제2지역본부장 장재원 ◇지점장 △명동지점장 조기형 △목동지점장 이준호 △일산지점장 나성은 △대구지점장 서승일 △대구서지점장 오상헌 △서광주지점장 최방현 △압구정지점장 박희철 △삼성타운지점장 박충구 ○토러스투자증권 <승진> ◇전무 △운용총괄 정원규 △채권본부장 윤덕용 ◇상무 △상품운용본부장 손대영 △시스템운용1팀 이준성 ◇이사 △법인영업부 김형진 ◇부장 △기업분석팀 이준희 ○현대증권 ◇부서장 전보 △고객자산운용지원부 이창복 △금융상품법인2부 전문철 △법인영업1부 박정우 △법인영업2부 김형진 △온라인채널부 곽진규 △FICC금융부 홍권표 ◇지점장 전보 △가락지점 성창현 △김해지점 김봉준 △동교동지점 이경모 △대천지점 이봉주 △마산지점 김홍윤 △방배지점 신문교 △반포지점 주인기 △산본지점 김정환 △용인지점 김창기 △일산지점 이길우 △평택지점 전현호 △화곡지점 이재영 ○한미글로벌 △상무 안종현 이철빈 정하진 △상무보 권세형 권순갑 김성영 ○코스콤 ◇신임 △품질관리부 품질정책팀장 이창환 ○다나와 ◇임원 승진 △회장 성장현 △대표이사 부회장 손윤환 △대표이사 사장 안징현 ◇승진 △e마켓본부장 강명종 ◇신규채용 △제휴사업본부장 정재웅 △자동차사업부 자동차개발팀 실장 김용주 ◇전보 △디자인기획부 서비스기획팀장 김은하 △자동차사업부장 염오준 △제휴사업본부 제휴7팀장 양효석 ○알리안츠생명 ◇임원 승진 △계리실장(상무보) 김경천 ◇부서장 △재무회계부장 추강엽○LIG손해보험 ◇부서장 선임 △정보보호팀장 김승욱 △손사기획팀장 성태용 △법인영업2부장 권오석 △법인영업5부장 제인태 △직할영업2부장 정한섭 △직할영업4부장 은종한 △강서지역단장 송병훤 △일산지역단장 김건주 △강북GS2지역단장 유상모 △인천지역단장 송광호 △부산본부마케팅팀장 김종원 △부산중부지역단장 서홍규 △충남지역단장 김동조 △광주서부지역단장 박완식 △전주지역단장 박정도 ◇부서장 전보 △국내채권운용팀장 겸 해외채권운용팀장 김남수 △고객지원팀장 안정익 △장기보전팀장 전점식 △강북보상센터장 서명희 △강남보상센터장 신영배 △강원보상센터장 김동진 △경기보상센터장 이형섭 △부산보상센터장 류장훈 △CRC영업부장 이태웅 △화재특종UW팀장 정주환 △재물배상손사센터장 박철 △방카슈랑스영업1부장 황용철 △방카슈랑스영업2부장 김홍석 △방카슈랑스영업4부장 안상봉 △방카슈랑스영업5부장 김효웅 △영업교육팀장 김건철 △GS지원팀장 이병중 △강북본부마케팅팀장 박관수 △강북지역단장 박준오 △강북GS1지역단장 조상경 △강남본부마케팅팀장 서방열 △송파지역단장 이종찬 △성남지역단장 김현 △원주지역단장 김현덕 △강릉지역단장 박상렬 △강남GS1지역단장 정판근 △강남GS2지역단장 김장현 △경인본부마케팅팀장 박윤수 △부평지역단장 고일 △평택지역단장 이현수 △부산지역단장 신병민 △창원지역단장 신준영 △진주지역단장 윤주식 △부산GS지역단장 오국환 △대구본부마케팅팀장 석희대 △대구지역단장 박성용 △대구GS지역단장 김진철 △충청본부마케팅팀장 임석 △대전지역단장 유희종 △청주지역단장 김동유 △충청GS지역단장 이원기 △호남본부마케팅팀장 오명교 △광주지역단장 김석배 △순천지역단장 신기원 △전략영업본부마케팅팀장 성열홍 △TRC지역단장 박명식 ○한국금융연구원 ◇신임 △이상제 금융산업연구실장 △박해식 금융동향센터장 △서정호 해외금융협력지원센터장 △이규복 창조금융연구센터장 △손상호 금융혁신평가센터장 △이지언 금융투자업연구센터장 ◇승진 △이순호 연구위원 △이시연 연구위원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기초연구총괄실장 안화용 △국책연구본부 원천연구사업실장 최철원 △학술진흥본부 교육기반지원실장 권기환 △경영관리본부 재정기금실장 우정표 △국제협력센터 글로벌협력사업실장 이경우 △정책연구실장 박대현 △기획조정실장 최태진 ○국토연구원 ◇승진 △선임연구위원 장철순 이왕건 이수욱 김호정 △연구위원 왕광익 박천규 손학기 고용석 김종학 김준기 이영주 이재용 △책임연구원 구형수○한국교육개발원 △기획처장 윤종혁 △기획처 예산기획실장 장인식 △교육정책연구본부장 강영혜 △교육정책연구본부 교육정책네트워크연구실장 임소현 △글로벌교육연구본부장 이혜영 △교육조사·통계연구본부장 겸 지방교육재정연구특임센터 소장 김창환 △교육조사·통계연구본부 교육통계연구센터 소장 임후남 △경영지원국 재무회계실장 김우종 ○원자력안전위원회 ◇서기관 전보 △창조기획담당관실 기술서기관 신종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부원장 이석원 △치의학대학원 교무부원장 겸 학생부원장 안석준 △관악학생생활관 교부·학생부관장 김 현○대성MDI ◇승진 △상무 김대섭 동해지역 본부장 △이사 이정규 라임켐센터·석교사업소·대성GMTech 소장△수협중앙회 <승진> ◇지도경제사업부문 <부장급> △공제보험부장 김재완 △어업정보통신본부장 배현두 △정책보험부장 이영준 △유통영업부장 민봉식 △강서공판장장 김부곤 <팀장급> △관재팀장 남장현 △수산법제팀장 정성기 △운용기획팀장 박순철 △리스크관리팀장 김용관 △정보지원팀장 엄기선 △감사기획팀장 강병규 △비서실장 이강식 △경인공제보험지부장 이원석 △제주어업정보통신국장 황상도 △생산관리팀장 권태철 △대외협력역 정회상 △공제심사팀장 박찬수 △정보통신기획팀장 김대근 △조사협력실장 박광범 △연수원 부원장 신성진 △무역팀장 노희석 △(강서공판장)공판팀장 최재진 <지사무소장> △후포어업정보통신국장 임석한 △울릉어업정보통신국장 정시영 △속초어업정보통신국 임병진 △목포어업정보통신국장 김웅호 ◇수협은행(신용사업부문) <부장급> △여신사업부 윤희춘 △경남지역금융본부 양창호 <팀장급> △해양투자금융센터 이준석 <영업점장> △신정동지점장 최수광 △일산지점장 서훈교 △신설동역지점장 양복환 <전보> ◇지도경제사업부문 <부장급> △회원경영지원부장 김용식 △조합자금부장 박영석 △조합금융리스크관리실장 송현규 △준법감시인 박현호 △조합감사실장 한명섭 △연수원장 이중찬 △자재사업부장 안재문 <팀장급> △기획조정팀장 양운직 △수산발전기금사무국장 김재섭 △기금관리팀장 김풍근 △여신지원팀장 김동섭 △공제기획팀장 이창우 △마케팅전략팀장 오준영 △보험기획팀장 양해광 △보험관리팀장 김익실 △공제보험사업단장 계현철 △채권운용팀장 이현종 △홍보팀장 김현수 △상시감사팀장 신중동 △감사2팀장 전대지 △감사3팀장 최종갑 △(강서공판장)관리팀장 홍석종 △품질안전팀장 김동욱 △단체급식사업단장 성낙근 △자재지원팀장 오세연 △유류관리팀장 이종환 (전남지역본부)지도총무팀장 오승택 <지사무소장> △인천가공물류센터장 김시종 △충청공제보험지부장 최광호 △전북공제보험지부장 박종선 △경북공제보험지부장 이관우 △속초어업정보통신국장 황병천 △동해어업정보통신국장 최병만 △주문진어업정보통신국장 허균 △태안어업정보통신국장 김량훈 △군산어업정보통신국장 이동화 △통영어업정보통신국장 김현규 △여수어업정보통신국장 명호경 △삼천포어업정보통신국장 정상욱 △울산어업정보통신국장 강태수 △부산어업정보통신국장 이덕형 △인천공판장장 이순교 △대구공판장장 이용호 △천안물류센터장 박종근 △경기북부물류센터장 최광성 △남해자재사업소장 박두진 △동해자재사업소장 김병철 △서해자재사업소장 동송학 <보직부여> ◇지도경제사업부문 <팀장급> △인사총무팀장 최수용 △회원지원팀장 정성구 △고객지원팀장 어영일 △여신관리팀장 이옥진 △여신제도팀장 정종춘 △어재보험팀장 이재빈 △양식보험팀장 고성용 △주식운용팀장 김인교 △준법감시팀장 전재완 △방송팀장 서재권 △상품개발팀장 강혁중 △수매사업팀장 주규현 △수급관리팀장 김정우 <지사무소장> 상해대표처 소장 이정도 ◇수협은행(신용사업부문) <부장급> △자금부장 위종환 △수산금융부장 손재기 △여신관리부장 양기욱 △IT지원부장 김영갑 △심사부장 최정수 △경영지원실장 양우주 △신탁사업실장 서제호 △준법지원실장 어준선 △IT개발실장 신원선 △해양투자금융센터장 정철균 <팀장급> △리스크관리부 신용리스크팀장 송상호 △자금부 자금운용지원파트장 최창용 △여신사업부 상품개발파트장 장욱 △심사부 서비스업파트장 박원희 △심사부 제조도소매업파트장 신재광 △국제금융실 외환업무파트장 김태경 △여신정책실 기술신용평가팀장 송재원 △IT개발실 수신팀장 한상우 △해양투자금융센터 해양선박금융팀장 김창용 △해양투자금융센터 M&A금융팀장 최영건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최종대 <영업점장> △영업부장 김철환 △가산디지털지점장 허영일 △강남금융센터지점장 이정재 △공릉동지점장 윤병삼 △금천지점장 김형락 △동소문동지점장 권영근 △면목동지점장 이홍륜 △봉천동지점장 박서연 △사당역지점장 윤철형 △서울중앙지점장 강인범 △서현역지점장 박해영 △시흥지점장 남궁영 △신사역지점장 김용우 △쌍문동지점장 정의철 △안산지점장 정진화 △압구정역지점장 이요섭 △양평동지점장 변상만 △여의도지점장 박양수 △역삼동지점장 신중기 △연희로지점장 조태환 △오금동지점장 이미혜 △을지로지점장 임기태 △장안평지점장 이주은 △테헤란로지점장 최형식 △판교역지점장 서영창 △학동역지점장 진상섭 △화곡역지점장 임덕순 △학익동지점장 최형경 △강원지역금융본부장 최종율 △충청지역금융본부장 김진균 △상무역지점장 송은용 △경북지역금융본부장 신상용 △대구지점장 최병용 △사하지점장 김성수 △영도지점장 김선용 △동대문지점 부지점장 최동국 △마포지점 부지점장 서은탁 △압구정역지점 부지점장 윤효심 △양재역지점 부지점장 이재만 △여의도증권타운지점 부지점장 한재권 △역삼동지점 부지점장 김상철 △연희로지점 부지점장 정명옥 △오금동지점 부지점장 김창석 △충청지역금융본부 부본부장 김성철 △강남기업금융센터 RM지점장 문복일 <파견> <팀장급> △전다윗(수협개발) △김경범(수협유통) △이기흥(추자도수협)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장 승진 △심사2실장 유미영 △심사관리실장 안학준 △자동차보험심사센터장 김선동 △경영지원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파견) 김규임 △경영지원실(국방대학교 교육) 배선희 ◇부장 승진 △정보기획실 정보개발2부장 김철웅 △홍보실 홍보부장 김민선 △의료수가실 수가등재부장 정영애 △의료수가실 수가관리부장 지점분 △약제관리실 약제등재부장 소수미 △분류체계실 분류개발부장 김애련 △분류체계실 의료표준화팀장 배경숙 △DUR관리실 DUR운영부장 박기수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의약품정보조사부장 남영순 △의료급여실 수탁사업부장 구자군 △평가기획실 평가기획부장 황대능 △평가기획실 질향상지원부장 김남희 △평가실 평가2부장 도영미 △평가실 평가3부장 하구자 △의료자원실 자원관리부장 김인욱 △급여조사실 조사관리부장 박인실 △자동차보험심사센터 자보심사3부장 최말연 △부산지원 심사평가부장 노승미 △대구지원 운영부장 조상현 ◇실장 전보 △급여기준실장 고선혜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 주종석 △평가기획실장 이기성 △급여조사실장 김두식 △국제협력단장 강희정 △부산지원장 송재동 △대구지원장 이경자 △대전지원장 이동준 △수원지원장 진덕희 △창원지원장 김재식 △경영지원실(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강미경 △경영지원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파견) 김홍석 △경영지원실(경찰대학 교육) 박명숙 △경영지원실(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유현자 ◇부장 전보 △경영지원실 보안관재부장 도재식 △경영지원실 인사부장 이영아 △경영지원실 복지노무부장 이의열 △인재개발단 인재연구팀장 김형호 △정보기획실 정보개발1부장 이지승 △의료수가실 수가기획부장 김정옥 △급여기준실 기준기획부장 윤순희 △급여기준실 의료행위기준부장 조자숙 △급여기준실 급여개선부장 배수인 △치료재료실 재료기획부장 김철수 △치료재료실 재료등재부장 문덕헌 △약제관리실 약제기획부장 김진국 △약제관리실 약제평가부장 함기철 △분류체계실 분류기획부장 양옥영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의약품정보기획부장 최인억 △심사기획실 청구관리부장 계미원 △심사1실 심사3부장 민수련 △심사2실 심사5부장 정원영 △심사2실 심사6부장 권연선 △심사2실 심사7부장 고영[098460]이 △심사관리실 이의신청1부장 심재옥 △심사관리실 이의신청2부장 이덕상 △심사관리실 공공심사부장 신영순 △평가실 평가1부장 유명숙 △의료자원실 자원기획부장 박영자 △급여조사실 조사기획부장 이재수 △급여조사실 조사1부장 장희숙 △급여조사실 조사2부장 남영현 △자동차보험심사센터 자보심사1부장 박경욱 △자동차보험심사센터 자보심사2부장 김해련 △자동차보험심사센터 자보심사개발부장 김숙자 △연구조정실 연구기획부장 박철운 △연구조정실 의료전달체계연구팀장 김정회 △의료정보분석실 의료정보기획부장 이경기 △국제협력단 국제협력부장 김미정 △서울지원 심사평가1부장 변의형 △대구지원 심사평가부장 이형심 △광주지원 운영부장 이영곤 △창원지원 심사평가부장 조미현 △경영지원실(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김숙희 △경영지원실(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김정기 △경영지원실(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김현표 △경영지원실(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박영숙 △경영지원실(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방기성 △경영지원실(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서정복 △경영지원실(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안미라 △경영지원실(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오창학 △경영지원실(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이영희 △경영지원실(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장인숙 △경영지원실(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황미숙 △경영지원실(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황선욱○한국행정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서원석 △행정관리연구부장 양현모 △안전·통합연구부장 정지범 △평가연구부장 안혁근 △규제연구부장 최유성 △사회조사센터장 강정석 △국제행정협력센터장 서용석 △기획조정본부 기획실장 김영록 △기획조정본부 대외협력실장 이환성 △검사역 심석보○한국경제신문 △편집국 선임기자 겸 좋은일터연구소장 박기호 △편집국 한경+부장 겸 국제부 중국전문기자 오광진 ○서울신문 ◇임원 승진 △부사장 안용수 △상무이사 오병남 이목희○EBS ◇승진 △학교교육본부장 김유열 △다채널방송추진단장 신동수 △유아·어린이특임국장 성기호 △교양문화부장 김우철 △학교교육기획부장 김재천 △수학교육부장 정지은 △제작기술부장 김길호 △조직법무부장 이병익 △홍보부장 김혜영 △교육방송연구소 부소장 김경수 △비서실장 박성호 ◇전보 △라디오부장 이일주 △유아·어린이부장 정경란 △수능교육부장 신삼수 △영어교육부장 권윤혜 △디지털영상부장 김남호 △신성장기획부장 조영준 △정책기획부장 이민수 △인적자원부장 서동원 △사회협력부장 오한샘 ○연합뉴스 △유럽총국장 이명조 △국제뉴스3부 기획위원 진병태(베이징지사장 내정) △국제뉴스2부 황정우(런던특파원 내정) ○KBS 미디어 △경영지원센터 경영지원센터장 허광운 △콘텐츠기획본부 문화사업부장 강봉관 △콘텐츠기획본부 KBS방송아카데미부장 강석희 △콘텐츠사업본부 국내사업부장 김성임 △콘텐츠사업본부 스마트미디어사업부장 김상유 △뉴미디어기획본부 인터넷기획부장 이제엽 △뉴미디어기획본부 디지털미디어부장 정평기 △뉴미디어기획본부 뉴미디어개발부장 김근웅 △전략기획프로젝트팀장(사장직속) 박승규 ○tbs 교통방송 △김영식 라디오국장 △이문구 미디어정책실장 △김종필 보도국장 △이종억 보도국 편집부장 △이혜경 보도국 취재부장 △변동운 기술국장 △김성규 기술국 송출부장 △김훈찬 보도국 취재1팀장○경인방송 △사장 권혁철
2014.12.31 I 김성훈 기자
결혼 후 직장선택 기준 `돈`보다 중요한 이것은?
  • 결혼 후 직장선택 기준 `돈`보다 중요한 이것은?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앞으로 직장 내 ‘복지수준’이 입사 여부를 결정짓는 제 1순위로 자리 매김 할 전망이다.파인드잡이 20대 이상 성인남녀 1367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직장선택 기준’ 설문조사를 한 결과 출산휴가, 장려금, 자율 출근제 등의 ‘복지수준’이 52.6%의 높은 수치로 결혼 후 달라지는 직장선택 기준 1위를 차지했다.이는 2위를 차지한 ‘연봉’(24.9%) 대비 약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결혼 후 돈보다 안정된 생활을 추구하는 이들이 많음을 입증한다. 이어 △3위 ‘근무시간’(18.0%), △4위 ‘교통편의성’(3.3%), △5위 ‘회사 네임밸류’(1.2%)순으로 이어졌다.실제 결혼유무에 따라서는 기혼자(44.5%)보다 미혼자(58.3%)가 ‘복지수준’에 더 높은 표를 나타냈으며, 기혼자(29.2%)의 경우 오히려 ‘연봉’에 대한 선호도가 미혼자(21.8%)보다 높았다. 또한 ‘여성’(60.8%)의 경우 결혼 후 직장선택 기준으로 ‘복지수준’에 남성(37.8%) 대비 약 16.2%P의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근무시간’에 있어서도 남성(12.1%)대비 약 2배 가량 높은 수치(24.2%)를 기록해 여성의 경우 높은 연봉보다는 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근무환경에 더 큰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분석됐다.한편 연령대가 높아질 수록 ‘연봉’(△20대:19.6%, △30대:22.0%, △40대:30.2%, △50대: 35.4%)에, 낮아질수록 ‘복지수준’(△20대:61.6%, △30대:48.0%, △40대:39.7%, △50대: 39.0%)에 높은 선호 경향을 보여 주목을 끌었다. 이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점차 ‘돈’보다 ‘생활의 질’에 더 큰 비중을 두는 방향으로 삶의 가치관이 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이와 함께 ‘일과 가정생활 병행 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물어본 결과 절반 가까이되는 50.7%가 ‘긴 근무시간’을 1위로 꼽았다.다음으로 △2위 ‘생활비에 빠듯한 급여’(24.6%), △3위 ‘과도한 업무량’(15.0%), △4위 ‘잦은 출장 및 회식’(7.1%), △5위 ‘공감 못하는 동료’(2.6%)순이었다.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대비 11.6%P나 높은 56.6%가 ‘긴 근무시간’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해 근로시간이 길어질수록 워킹맘의 마음속 부담감도 커짐을 알 수 있었다.반면 남성은 ‘생활비에 빠듯한 급여’에 여성 대비 약 11.7%P 높은 응답률을 보여 한 가족의 가장으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이 다소 큰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긴 근무시간’에 대한 부담감은 점차 커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가정 병행의 어려움으로 ‘근무시간’을 응답한 이가 △‘20대’ 49.7%, △‘30대’ 53.8%, △‘40대’ 53.9%, △‘50대’ 54.0%로 연령과 비례해 상승했다.한편 20대의 경우 유일하게 ‘잦은 출장 및 회식’에 타 연령대비 약 2배 가량 높은 수치(10.7%)를 나타내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이를 꺼려하는 이들이 상당 수 있음을 보여줬다.▶ 관련기사 ◀☞ 그 남자와의 `썸`.. 스킨십은 어디까지 허용해야할까?☞ 男, 호감가는 女부하가 사내 `썸` 중이면 "낚아챈다"..女는?☞ 포르셰 카이엔 몰고 다니며 일부러 `쿵~`..챙긴 보험료만 `1억8천`☞ 수원 팔달산 토막사건, 유력 용의자 검거..피해여성은 동거녀?
2014.12.12 I 우원애 기자
  • K리그 챌린지, 판정 항의 코칭스태프·선수에 중장계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심판에게 과도한 항의를 해 물의를 빚은 K리그 챌린지 코칭스태프와 선수에게 중징계가 내려졌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5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FC안양의 이우형 감독에게 엄중경고, 이영민 코치에게 4경기 출전정지, 남궁도에게 6경기 출전정지를 각각 부과했다.이우형 감독은 지난 1일 수원FC-안양의 K리그 챌린지 34라운드 경기에서 테크니컬 에어리어를 벗어나 주심에게 과도하게 항의해 주심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았다.이영민 수석코치도 감독과 함께 주심에게 달려들어 항의하다 퇴장을 받았으나 항의를 이어가며 경기재개를 지연시켰다. 남궁도는 경기 종료 후 심판진에게 위협적인 행동과 폭언을 했다. 조남돈 상벌위원장은 “이우형 감독은 경기중 테크니컬 에어리어 이탈과 항의로 인해 퇴장을 받았지만, 감독으로서 코치와 선수의 행위를 관리하지 못한 책임이 인정되어 엄중경고한다”고 설명했다.이영민 코치에 대해서는 “퇴장판정 후에도 심판에게 격렬하게 항의하고 경기재개를 지연시킨 점에 대해 추가징계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궁도에 대해서는 “프로선수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임이 분명해 6경기 출전정지를 정했다”고 징계 배경을 설명했다.한편, 상벌위원회는 경기후 동영상 분석을 통해 확인된 정민우(수원FC)와 최진수(안양)의 퇴장성 반칙에 대해 사후징계를 통해 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정민우는 1일 수원FC-안양 경기 후반 32분경 푸싱 파울을 범한 상대팀 최진수의 가슴을 팔꿈치로 가격하는 퇴장성 반칙을 범했고, 최진수는 후반 54분경 상대 선수에게 백태클을 했다.
2014.11.05 I 이석무 기자
‘동갑내기’ 박주영·정성룡, 전화위복의 운명?
  • ‘동갑내기’ 박주영·정성룡, 전화위복의 운명?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인생 참 알 수 없다. 불과 4개월 전만 해도 ‘스타’로서 재기하기 어려울 정도로 세간의 비난을 받았던 박주영(29·알샤밥)과 정성룡(29·수원 삼성 블루윙즈)이다. 그런 두 사람이 다시 대표팀 승선에 성공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11월 A매치 원정 2연전(14일 요르단, 18일 이란)에 나설 축구 국가대표팀 22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박주영과 정성룡이 포함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박주영, 정성룡 선발을 두고 저마다의 이유를 밝혔다.△ 박주영. / 사진= 이데일리DB그는 “직접 확인하고 싶다”며 박주영을 발탁했다. 이어 “박주영이 최근 알샤밥 소속으로 뛰면서 골도 넣었지만, 그것만으로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포함하기엔 설득력과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내년 1월 아시안컵을 앞두고 그를 최종 시험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정성룡은 다르다. 슈틸리케 감독은 그에 대해 “선수 본인이 그라운드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고 언급했다. 현재 슈틸리케 감독은 박주영보다 정성룡의 가치를 우위에 두고 있는 셈이다. ‘동갑내기’ 두 선수가 걸어온 길은 묘하게 닮아있다. 홍명보 전 감독 체제하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두 선수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부진으로 졸지에 졸지에 한국 축구의 ‘원흉’이 됐다.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 두 사람은 축구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시기를 맞았다. 박주영은 2008년 프랑스 리그앙의 명문 AS 모나코에 합류했고 이후 ‘꿈의 무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아스널로 이적했다. 특히 AS 모나코에서는 103경기에 출전, 26골 15도움의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박주영은 A대표팀에서도 수차례 골을 기록, 특히 중동 국가와의 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며 ‘중동킬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지난 2005년 K리그 FC서울에서 뛰며 천재적인 재능으로 주목을 받았던 그는 이미 월드컵에 3차례나 출전했다. △ 정성룡. / 사진= 이데일리DB정성룡은 2008년 1월 칠레와의 평가전 후반에 교체 출장하며 A매치에 데뷔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2010 남아공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 출전의 이력을 갖고 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한국의 대표 수문장 이운재(41)를 제치고 주전 골키퍼로 선발되며 국내 최고의 골키퍼로 거듭났다. 그는 대표팀에서 월드컵과 올림픽, 아시안게임을 모두 경험했으며 K리그,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두 선수에 대한 여론의 평가는 아직 비난 일색이다. 그러나 박주영이 유럽행에 대한 고집을 접고 중동행을 선택하면서, K리그의 정성룡이 자신을 조롱하는 응원에도 묵묵히 제 역할을 하면서 비난의 강도는 줄어들기 시작했다. 두 선수의 대표팀 발탁을 두고는 말들이 많지만, 최종 발탁이 아닌 ‘시험’의 의미로 뽑은 것이기 때문에 이들의 활약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분명 박주영과 정성룡의 발탁에는 운도 크게 작용했다. 박주영은 이동국(35·전북 현대 모터스), 김신욱(26·울산 현대 축구단)의 부상으로, 정성룡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서 활약한 김승규(24·울산 현대 축구단)가 최근 들어 부진하면서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운은 거기까지다. 슈틸리케 감독은 ‘매의 눈’으로 두 선수를 관찰하겠다는 각오다. 최종적으로 슈틸리케 감독의 눈에 들고 안 들고는 순전히 본인의 활약 여부에 달렸다. 동갑내기인 박주영과 정성룡이 축구인생에서 ‘전화위복(轉禍爲福)’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 관련기사 ◀☞ 데이비스의 가능성, 전설들과 비교하면?☞ ‘모예스호보다 부진’ 판 할호, 재기불능일까☞ 애증의 박주영, 현실적인 대표팀 승선 가능성은?☞ ‘582일만의 골’ 박주영을 보는 두 가지 시선☞ 박주영, ‘중동킬러’의 명함은 여전히 유효할까
2014.11.04 I 박종민 기자
삼성전자, 한계 돌파 위해 모든 수단 동원(종합)
  • 삼성전자, 한계 돌파 위해 모든 수단 동원(종합)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2년 만에 7조원대로 하락하면서 위기에 빠진 삼성전자(005930)가 위기와 한계 돌파를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한다.비용절감 같은 1차원적 해결방법뿐만 아니라 인력 재배치를 통해 회사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현장을 강화할 예정이다.삼성전자 관계자는 22일 “삼성전자(005930) 관계자는 22일 “서초사옥에서 근무하는 지원 조직 임직원 1000여명 가운데 15% 인 약 150~200명을 정보기술(IT)·모바일(IM), 소비자가전(CE), 부품(DS) 사업부 현장으로 재배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인사팀은 인력재배치 작업을 끝내면 이르면 내달 1일자로 시행할 예정이다.이어 “현장 경영 강화를 통한 한계 돌파를 위한 인사조치”라며 “인력 감축 등의 구조조정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현장에 답이 있다이번 인력재배치는 현장을 강화해야 한다는 경영기조와 궤를 같이 하고 있다.삼성은 지난 5월 미래전략실의 정금용 인사지원팀장(부사장)과 이인용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 김상균 준법경영실장(사장), 육현표 기획팀장을 각각 삼성전자 인사팀장, 커뮤니케이션팀장, 법무팀장, 삼성경제연구소 전략지원총괄 사장으로 전보 발령했다.삼성그룹 관계자는 당시 “이번 인사는 삼성그룹이 추진 중인 마하경영의 효율적 실행을 위해 미래전략실 팀장급을 전진배치, 현장을 강화하고 권한을 위임하기 위한 것”이라며 “또 그룹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의 경영인프라 강화를 위해 미래전략실의 사장급 인력을 전진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인력재배치 역시 현장을 강화하기 위한 경영전략과 무관하지 않다.서초사옥에 있는 본사의 경영지원 인력만 1000여 명으로 지나치게 비대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지원조직의 특성상 현장보다는 책상 앞에서만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이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과 직결되는 현장 근무인력을 늘려 수익성 개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예컨대 본사 경영지원실 근무자가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나 무선사업부 마케팅 담당으로 보직을 옮기는 방식이다.◇“아끼고 아껴라”…비용절감 IM에서 전사로 확산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비용절감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미 연초에 광고·마케팅 비용을 전년대비 약 20% 줄였다.2분기 실적 발표 이후 비용절감의 선봉에는 삼성전자 이익의 약 70%를 담당하고 있는 IM부문이 나섰다.최근 무선사업부 임원들은 상반기 목표 인센티브(TAI)로 받은 성과급 가운데 25%를 자진반납했다. 또 해외출장시 10시간 이내 비행을 하는 경우에는 이코노미석을 이용토록 했으며, 출장비 역시 20%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IM부문 임직원의 해외출장이 다른 사업부보다 월등히 많기 때문에 무선사업부가 출장비 절감을 주도한 것”이라고 전했다.무선사업부에서 비용 절감에 나선만큼 각종 비용을 줄이는 움직임은 전사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2분기 어닝쇼크 도화선…3분기 이후 대비이처럼 삼성전자가 숨가쁘게 움직이는 결정적인 이유는 2분기 실적 악화를 꼽을 수 있다.삼성전자는 지난 8일 매출 52조 원, 영업이익 7조2000억 원의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무선사업부의 부진으로 무려 2년 만에 7조원대로 하락했다.3분기 실적 전망도 밝지 않다. 비교적 삼성전자 실적 전망을 높게 예상하고 있는 국내 증권가에서도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이 2분기보다는 개선이 되겠지만 8조원 돌파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삼성전자의 실적을 견인해야 할 무선사업부가 아이폰6와의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통상 애플은 신제품이 출시되는 3~4분기에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오는 26~27일 수원사업장에서 경영지원실, IM, CE 부문 전체 임원이 참가하는 워크숍을 열고 3분기 이후 실적 향상과 경영난 극복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014.07.22 I 박철근 기자
  • 삼성전자, 한계 돌파 위해 모든 수단 동원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삼성전자가 한계 돌파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최근 임원들의 해외출장시 이코노미석 이용토록 한 가운데 본사의 지원 조직에 있는 임직원 중 15%를 현장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삼성전자(005930) 관계자는 22일 “서초사옥에서 근무하는 지원 조직 임직원 1000여명 가운데 약 150~200명을 정보기술(IT)·모바일(IM), 소비자가전(CE), 부품(DS) 사업부 현장으로 재배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 담당부서에서 인력배치를 위한 작업을 끝내면 이르면 내달 1일자로 시행될 것으로 알려졌다.회사 관계자는 “이는 현장 경영 강화를 통한 한계 돌파를 위한 인사조치”라며 “인력 감축 등의 구조조정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이에 따라 삼성전자 본사 경영지원실 근무자가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나 무선사업부 마케팅 담당으로 보직을 옮기는 방식으로 인력재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이번 인력재배치가 지난 2분기 어닝쇼크에 이어 3분기 실적 전망도 밝지 않은점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가 최근 임원들의 해외출장시 10시간 이내 비행시간이 소요되는 항공편은 이코노미석을 이용하게 하고 출장비도 20% 줄이는 등 긴축경영을 실시하고 있다”며 “책상 앞에만 있는 인원보다 현장에서 경영실적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업무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고 전했다.삼성전자는 이외에도 오는 26~27일 수원사업장에서 경영지원실, IM, CE 부문 전체 임원이 참가하는 워크숍을 열고 3분기 이후 실적 향상과 경영난 극복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31일 2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8일 발표한 2분기 잠정실적에서 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 2분기 이후 2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이 7조원 대(7조2000억 원)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07.22 I 박철근 기자
  • 서울대·고려대병원 등 보건의료계 채용계획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보건의료계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13일 의사·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유종현 대표)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중앙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 등 주요 의료기관들이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서울대학교병원(www.snuh.org)이 2014년도 간호직(5급) 채용공고를 진행한다. 20일까지 병원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간호사 면허 소지자이다. 졸업 예정자인 경우, 차년도 간호사 면허 국가고시에 불합격하면 합격이 취소된다. 국내시행 토익, 텝스 중 1개 성적표 원본(2012년 7월1일 이후 응시한 성적표에 한함)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영어회화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 삼성서울병원(www.samsunghospital.com)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계약직 간호사 채용을 진행한다. 17일까지 병원 홈페이지내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로서 즉시 근무 가능한 자이어야 하며 마취통증의학과 또는 회복실 또는 중환자실 경력자는 우대한다. 18일까지 약제부 약사 채용도 별도 진행 중이다.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http://anam.kumc.or.kr)은 간호부(임상약리학과 외래)에서 근무할 시간제 간호사를 모집하고 있다.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간호사 면허 소지자로서 종합병원 임상약리학과 경험자는 우대한다. ◇ 중앙대학교병원(http://recruit.caumc.or.kr)이 약제팀 휴일약사를 모집 중이다. 응시자격은 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해당 면허 소지자 등이며, 15일까지 병원 홈페이지 채용공고 화면에서 ‘지원서 작성/수정’을 클릭하여 입사지원하면 된다. ◇ 아주대학교병원(http://hosp.ajoumc.or.kr)이 건강증진센터에서 근무할 시간제 임상병리사를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외부 사업장 출장검진이며 19일까지 병원 홈페이지내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임상병리사 면허증 소지자이어야 한다. ◇ 국립암센터(http://ncc.re.kr)는 내분비내과 전문의(촉탁의)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부서는 갑상선암센터이며 응시자격은 내분비내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이어야 한다. 응시원서는 국립암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7일까지 우편, 방문,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 국립재활원(www.nrc.go.kr)이 의료기술직(물리치료사) 채용시험을 진행한다. 직급은 의료기술서기보.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19일(목)부터 23일(월)까지이며 접수기간내 응시원서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우편접수(등기)하면 된다. ◇ 강북삼성병원(www.kbsmc.co.kr)이 수원종합건진센터에서 근무할 (계약직) 간호사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이며,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7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접수 불가. ◇ 법원행정처(www.scourt.go.kr)는 서울법원종합청사 및 부산법원종합청사 의무실에서 근무할 의료인력(의사)를 2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법원 홈페이지 - 대국민서비스 - 시험정보 - 시험공고 및 공지사항의 전문임기제공무원[의료업무담당, 나급(의사) 및 라급(간호사)]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 6. 11. 게시)를 참조하면 된다. 이밖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과 서울병원, 세란병원, 고창병원, 제일메딕스약품,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 등이 의료분야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계획은 해당 병원, 의원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4.06.13 I 이순용 기자
'이명주 10G 연속 포인트' K리그 클래식, 전반기 기록들
  • '이명주 10G 연속 포인트' K리그 클래식, 전반기 기록들
  • K리그 클래식 전반기에 10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신기록을 세운 포항 이명주. 사진=포항스틸러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14년 K리그 클래식은 12라운드까지 72경기를 치르는 동안 총 152골이 터졌다. 경기당 평균 1.93골이 나왔다.팀별 득점 숫자는 리그 순위표에 그대로 반영됐다. 최다 득점팀 포항은 K리그 클래식 1위, 최소 득점팀 인천은 K리그 클래식 최하위에 랭크됐다.현재 K리그 클래식 1위인 포항은 12라운드까지 26골, 경기당 평균 2.17골을 기록했다. 외국인 용병과 특급 공격수가 없는 포항이지만 특유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원 샷 원 킬’의 순도 높은 골 결정력을 과시했다.포항의 슈팅 숫자는 110개로 K리그 클래식 12개 팀 중 가장 적다. 포항 선수들이 시도한 110개의 슈팅 중 골문으로 향한 유효슈팅은 58개, 이중 골로 연결된 슈팅은 26개이다. 골문 안으로 향한 유효 슈팅 중 43퍼센트는 득점으로 연결됐다.포항 다음으로 유효슈팅 대비 골 숫자가 높은 전남(유효슈팅 55개, 15골)의 수치가 27퍼센트라는 점을 감안할 때 포항의 골 결정력은 남달랐다.반면 최하위 인천은 12경기를 치르는 동안 4골을 득점하는데 그쳤다. 인천은 9경기 연속 골사냥에 실패하며 K리그 최다 연속 무득점의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K리그 클래식 12개 팀 중 가장 수비력이 뛰어났던 팀은 성남이다. 성남은 12경기에서 7골만 실점했다. 경기당 실점이 0.58골에 불과했다.경기당 0점대 실점을 기록한 팀은 K리그 클래식 12개팀 중 5개팀이다. 성남(7실점), 울산(8실점), 전북,서울(각 9실점), 제주(11 실점) 등이 경기당 0점대의 실점을 기록하며 짠물 수비를 과시했다.반면 가장 많은 실점을 허용한 팀은 총 19골(경기당 1.58실점)을 실점한 경남이다. 전반기에는 K리그 역사에 의미있는 기록들도 나왔다.포항의 이명주는 지난 12라운드 전남과의 홈 경기에서 K리그 10경기 연속 공격포인트(5골 9도움)를 달성했다. 기존 마니치, 까보레, 에닝요, 이근호가 보유한 9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넘어서며 최다 연속 경기 공격포인트 기록을 세웠다.이명주의 기록 행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월드컵 휴식기가 끝나고 K리그 클래식 경기가 재게되는 7월에도 그의 기록 행진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경기 출장하는 것만으로도 K리그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선수도 있다. 전남 골키퍼 김병지는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까지 총 653경기에 출전했다. 1992년 프로에 데뷔해 22년간 골문을 지킨 김병지는 올해에도 12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이동국(전북) 역시 기록의 사나이다. 현재 통산 159골을 기록중인 그는 득점마다 K리그 개인 통산 득점 기록을 새롭게 세우고 있다. K리그 역대 개인 통산 득점 2위는 중국으로 이적한 데얀(141골), 3위는 김은중(대전·121골)이다.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까지 평균 관중 수는 7928명이다. 2013년 전체 평균 관중 대비 3.6% 증가했다. 특히, 4위로 12라운드를 마감한 전남은 리그 성적의 상승과 더불어 팬들의 눈높이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작년 대비 평균 관중수가 70.5퍼센트 증가(2278명→3883명)했다.또한, 수원-서울전에는 2만9318명의 관중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올 시즌 단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K리그 클래식 12라운드까지 최다득점과 최다도움은 선두팀 포항 선수들이 차지하고 있다. 김승대(포항)은 11경기 출전에 7골을 득점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경기당 0.64골을 기록 중이다.포항의 중원 사령관 이명주는 9도움을 기록하며 도움 선두에 올랐다. 경기당 0.82도움을 올리고 있는 이명주는 도움 2위와의 격차가 6개에 이를 정도로 압도적인 우위를 과시하고 있다.지난 4월 6일 전남-포항전에서는 K리그 통산 18번째 코너킥 골이 터지기도 했다. 전남 현영민이 좌측 코너에서 오른발로 올린 코너킥은 그대로 골문을 가르며 K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4.05.27 I 이석무 기자
  • K리그 AFC 챔스 본선 진출권, 4장에서 3.5장으로 축소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다음 시즌 K리그에 주어지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티켓이 4장에서 3.5장으로 줄어든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14년 제 3차 이사회를 열었다.연맹은 이 자리에서 2015년과 2016년 AFC 챔피언스리그 대회에는 국가별 본선 최대 직행팀 수가 4팀에서 3.5팀으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대신 AFC 평가순위 동, 서아시아 각 상위 2개 국가에게는 3장의 본선 직행 티켓과 함께 1장의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부여된다. 약소리그 팀들의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확대하는 차원이다.따라서 올해 K리그 클래식 3위팀은 2015 AFC 챔피언스리그에 플레이오프부터 참가해야 한다. K리그 클래식 1, 2위팀과 FA컵 우승팀에게는 종전과 같이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진다.또한, 2015년부터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및 4강전까지 경기는 화요일에 서아시아, 수요일에 동아시아 지역의 경기를 분리 개최한다. 16강전과 결승전은 단판 승부로 펼쳐진다. 또한 이번 이사회에서는 내년부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을 연고로 창단을 준비하고 있는 이랜드의 창단 준비 현황을 설명하고, 회원 가입 승인 및 선수 수급 방안에 대한 논의는 차기 이사회 및 총회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해 K리그 올스타전을 7월 중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이에 따른 올스타전 날짜와 리그 일정 조정에 대해 연맹에 일임했다.경기 및 상벌규정에 ‘차별행위금지’에 대한 강력 규제 조항도 신설했다. 이에 따라서 인종차별을 비롯한 K리그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차별행위에 대한 징계 규정이 명문화됐다.신설된 상벌규정에는 “인종, 성, 종교, 지역, 정파 또는 그 외의 사유를 이유로 하여 국가, 개인, 집단에 대한 차별이 발생하였을 경우 5경기 이상의 출장정지 또는 1,000만원 이상의 제재금을 부과한다”는 항목이 추가됐다.그밖에도 현역 선수 4명을 선수위원회 위원에 임명해 선수위원회 구성이 완료됐다. K리그 클래식에서는 김진규(서울), 황지수(포항), 이동국(전북), K리그 챌린지에서는 박성진(안양)이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연맹은 선수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선수, 구단, 연맹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연맹 산하에 선수위원회를 신설하기로 지난 1월 이사회에서 결정했다.초대 위원장에는 신연호 단국대 감독이 선임됐고, 하기복 변호사(하기복 법률사무소), 김의진 교수(국민대 스포츠산업대학원), 신태용 해설위원(tbs), 한정국 국장(부산)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구성을 마친 선수위원회는 향후 선수들의 복지프로그램 운영, 복리후생 환경 개선, 사회공헌프로그램 실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월드컵 개최 기간인 6월 14일부터 22일 사이 공휴일 혹은 주말에 K리그 클래식 팀들이 프로축구팀이 없는 비연고 지역을 찾아가 자선 경기를 개최한다.연맹은 지난해 K리그 비연고지역인 서산, 안성, 평택, 안동에서 총 4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작년 자선경기 개최 수익금은 모두 해당 지역에 기부했다. 올해 자선경기에 참가하는 K리그 클래식 팀들은 입장 수익금을 기부함과 동시에 축구 클리닉과 사인회 및 포토타임 등 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각 구단에 분배된 ‘13 스포츠진흥투표권 승인 사업에 대한 정산 내역 감사 결과를 공유했고, 수원 삼성의 대주주 및 법인명칭변경을 승인했다.따라서 수원삼성의 대주주는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 법인명칭은 삼성전자축구단주식회사에서 수원삼성축구단주식회사로 변경됐다. 조승배 연세사랑병원 강남점 부원장은 위무위원회 위원으로 추가 선임됐다.
2014.05.09 I 이석무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미래창조과학부 ▷심의관 최영해△환경부 ◇전보 <국장급>▷상하수도정책관 정회석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박응렬△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전보 ▷선임본부장 유원희 ▷첨단고속철도연구실장 김남포△한국환경공단 ◇승진 <1급 부서장>▷감사실장 김종 ▷기후변화대응처장 오세철 ▷대기환경처장 김장원 ▷경북권지역본부 환경시설처장 정현택 ▷호남권지역본부 제주출장소장 임재욱 <2급 팀장급>▷상수도지원처 상수정책지원팀장 박석훈 ▷석면관리처 석면환경관리팀장 송병선 ▷환경에너지처 에너지설계팀장 신순길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자원순환처 자원순화지원팀장 홍성곤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시설처 공사관리1팀장 한백일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시설처 공사관리2팀장 이이수 ▷경남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 사업계획팀장 안화수 ▷충청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 사업계획팀장 권용천 ▷호남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 환경분석팀장 김상철 ▷호남권지역본부 환경시설처 환경진단팀장 나원종 ◇전보 <부서장>▷환경분석처장 이창 ▷토양지하수처장 박정구 ▷자원순환지원처장 임재욱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이상택 ▷수도권동부지역본부 강원출장소장 백성기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정찬윤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자원순환처장 김유종 ▷경남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김동운 ▷경남권지역본부 환경시설처장 최근웅 ▷경북권지역본부 자원순환처장 정재웅 ▷충청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김준호 ▷충청권지역본부 자원순환처장 배병조 ▷호남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고광휴 ▷호남권지역본부 제주출장소장 김창회 <팀장급>▷기획조정처 미래사업팀장 윤현식 ▷경영지원처 동반성장팀장 안화수 ▷경영지원처 고객지원팀장 이철민 ▷기후변화대응처 온실가스정보팀장 정회신 ▷환경분석처 POPs관리팀장 이창호 ▷하수도지원처 하수정책지원팀장 김태래 ▷상수도지원처 상수도지원팀장 송윤섭 ▷수질오염방제센터 생태독성관리팀장 정인철 ▷자원순환지원처 압수물자원화팀장 이창훈 ▷자원순환지원처 영농폐기물관리팀장 기인간 ▷제도운영처 부담금운영팀장 정명모 ▷제도운영처 EPR운영팀장 송병선 ▷제도운영처 환경성보장제팀장 임형열 ▷제도운영처 ECOAS팀장 박충서 ▷제도운영처 판매자회수관리팀장 윤정식 ▷석면관리처 석면환경관리팀장 안병칠 ▷환경시설지원처 환경시설VE팀장 한영민 ▷환경에너지처 에너지설계팀장 신명석 ▷수생태시설처 비점오염원관리팀장 김태수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 수질관리팀장 김창욱 ▷수도권동부지역본부 자원순환처 폐기물부담금팀장 오길수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시설처 공사관리5팀장 전성열 ▷수도권동부지역본부 강원출장소 제도운영팀장 여용하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자원순환처 제도운영팀장 민병인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시설처 공사관리3팀장 이회준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시설처 환경진단팀장 이광순 ▷경남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 사업계획팀장 차동현 ▷경남권지역본부 자원순환처 폐기물부담금팀장 윤강현 ▷경남권지역본부 환경시설처 환경진단팀장 정진식 ▷경북권지역본부 자원순환처 자원순환사업팀장 태진천 ▷충청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 수질관리팀장 김문원 ▷충청권지역본부 자원순환처 폐기물부담금팀장 박대범 ▷충청권지역본부 환경시설처 공사관리1팀장 유종선 ▷충청권지역본부 충북출장소 자원순환지원팀장 전준희 ▷호남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 사업계획팀장 김상준 ▷호남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 대기관리팀장 김광태 ▷호남권지역본부 자원순환처 제도운영팀장 이태연 ▷악취관리센터 악취기술지원팀장 이태헌 ▷수도권동부지역본부 수도통합서비스센터 사업경영팀장 박승철 ▷수도권동부지역본부 수도통합서비스센터 운영관리팀장 신순길△기초과학연구원(IBS) ▷초강력 레이저과학 연구단 그룹리더 김경택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경영지원부 총무실장 유동훈 ▷인력경영실장 유호남 ▷회계재무실장 이남기 ▷구매자산실장 김미라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김대인△한국감정원 ◇보임 <본부장> ▷혁신경영본부장 김학규 ▷심사·공시본부장 김상권 ▷수탁사업본부장 이원민 ▷신사업본부장 김원식 ▷부동산연구원장 채미옥 <권역본부장> ▷수도권본부장 김종해 ▷서남권본부장 조계영 ▷동남권본부장 이승재 <실처장> ▷기획조정실장 홍성훈 ▷홍보실장 변성렬 ▷경영관리실장 정찬윤 ▷정보전산실장 송진엽 ▷부동산공시처장 이희원 ▷타당성심사처장 한숙렬 ▷평가업무처장 박철형 ▷보상사업처장 임병수 ▷신사업개발처장 김남수 ▷녹색건축센터장 손형배 ▷연구개발실장 박기석 ▷부동산통계센터장 김양수 ▷감사실장 임윤승 <지사장> ▷서울강남지사장 김경훈 ▷서울중부지사장 윤일채 ▷서울동부지사장 조주현 ▷서울남부지사장 김형철 ▷경기수원지사장 정덕양 ▷경기성남지사장 박동준 ▷경기안산지사장 노재수 ▷인천지사장 박승안 ▷경기일산지사장 장종권 ▷경기의정부지사장 임명수 ▷강원춘천지사장 최승문 ▷강원강릉지사장 구본광 ▷대전지사장 김태훈 ▷충남천안지사장 이성영 ▷충남홍성지사장 조성용 ▷충북청주지사장 최기연 ▷광주지사장 김병복 ▷전북전주지사장 김성식 ▷전남순천지사장 서경화 ▷제주지사장 정상규 ▷부산동부지사장 김열두 ▷부산서부지사장 최규성 ▷울산지사장 김종휘 ▷경남창원지사장 김석천 ▷경남진주지사장 양기돈 ▷대구지사장 김성찬 ▷경북안동지사장 박기학 <부장> ▷기획총괄부장 유은철 ▷혁신평가부장 마정호 ▷홍보기획부장 박형국 ▷고객만족공헌부장 안병무 ▷인재·연수부장 김기영 ▷노사협력부장 박행규 ▷재무관리부장 장덕자 ▷정보화기획부장 권영식 ▷정보운영부장 최경천 ▷정보보안부장 임성기 ▷평가·심사기준부장 배창휘 ▷심사업무부장 류제문 ▷타당성조사단장 윤득신 ▷토지공시부장 김세형 ▷단독주택공시부장 이창로 ▷아파트·상가공시부장 조철희 ▷특수평가부장 공기용 ▷평가정보관리부장 강성덕 ▷보상지원부장 이상도 ▷K-APT관리단장 최차환 ▷리츠심사단장 강무진 ▷에너지정보운영부장 윤종돈 ▷녹색건축인증부장 박차현 ▷에너지평가인증부장 정화미 ▷평가공시연구부장 이원국 ▷통계분석연구부장 김상윤 ▷주택통계부장 김세기 ▷토지통계부장 김능진 ▷상업자산통계부장 김지희 ▷실거래가관리단장 이종만 ▷감사부장 정진락 <보상사업처 단장> ▷충청보상사업단장 이종효 ▷대구경북보상사업단장 정필환 ▷부산경남보상사업단장 최창원△한국고용정보원 ▷감사실장 최현용 ▷연구조정·국제협력팀장 고재성 ▷정보화기획팀장 이영득△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경제연구원 ◇승진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 겸 기획조정본부장 전무 배상근 ◇전보 ▷한국경제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추광호 ▷전경련 경제본부장 송원근 ▷전경련 기업정책팀장 신석훈 △한국화재보험협회 ◇신규 선임 ▷부이사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김윤동 △동부증권 ◇보임 ▷청주지점장 박병국 ▷원주지점장 조홍상 ▷강릉지점장 윤희찬 ▷첨단지점장 김종유 ▷광주지점장 손영배 △삼성증권 ◇승진 <상무>▷고객전략실장 정영완 ▷고객보호센터장 이학기 ▷기획관리담당 이승호 ▷강남1권역장 박경희 ▷인사홍보담당 이성한 ▷강서권역장 심재은 ◇담당 및 사업부장 ▷고객자산운용담당 정진균 ▷상품전략담당 조한용 ▷퇴직연금사업부장 조인모 <부서장 및 지점장> ▷채권영업팀 인준교 ▷구리Branch 김정희 ◇전보 ▷제기동 김용일 ▷반포 가영미 ▷이촌 김경애 ▷일산 최연희 ▷강릉 황문원 ▷여의도법인 장춘섭 ▷종로 강상민 ▷구로디지털 정재용 ▷목동 이충전 ▷관악 연제무 ▷수유 김종훈 ▷송파 정명신 ▷해운대센텀 박종화 ▷구미 김영출 ▷대구중앙 최영준 ▷대구 황성태 ▷부천 원유훤 ▷평촌 함승오 ▷서초 한덕수 ▷안산 우용하 ▷진주 이상근 ▷수원법인 배성환 ▷Wrap운용팀 류형근 ▷결제팀 장재호 △한국HP <상무>▷최동철 ▷장득현 <이사>▷송낙산 ▷신용희 ▷이경근 ▷서보희 △현대증권 ◇전보 <부서장>▷법인영업부장 한완호 ▷상품컨설팅부장 김명호 ▷Equity파생영업부장 한정덕 ▷Global투자부장 탁병석 ▷PBS센터장 조성현△알리안츠생명 ◇전보 ▷충청지역단장 노희금 ▷강원지역단장 장동기 ▷전남지역단장 신명철 ▷제주지역단당 최병태 △HMG퍼블리싱 ▷부사장 송태권 △연합뉴스 ▷콘텐츠평가실장 김은주 ▷편집국 사회담당 부국장 김민철 ▷사회부장 이성한 ▷전국부장 김성용 ▷사진부장 하사헌 ▷부산취재본부장 이영희 ▷경기북부취재본부장 최병국 ▷인천취재본부장 김창선 ▷강원취재본부장 김영인 ▷충북취재본부장 박종국 ▷경남취재본부장 정학구 ▷전북취재본부장 김홍태 ▷제주취재본부장 홍정표 △OBS ▷경영국장 오창희 ▷보도국장 김학균△아주경제 ▷온라인개발실장 오영훈△세계일보 ▷전산제작단 제작팀 부장대우 임헌하 ▷전산제작단 화상팀 부장대우 조응래 ▷전산제작단 화상팀 차장대우 김남길 △이투데이 <부국장>▷경제국장 겸 정치경제부장 김경철 ▷시장국장 겸 자본시장부장 강혁 ▷문화경제국장 겸 문화부장 배국남 <부장>▷사회경제부장 이은호 ▷금융시장부장 김덕헌 ▷부동산시장부장 정재석
2014.05.01 I 양희동 기자
황선홍 포항 감독, K리그 클래식 '4월의 감독' 선정
  • 황선홍 포항 감독, K리그 클래식 '4월의 감독' 선정
  • 황선홍 포항 감독[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황선홍(46) 포항 감독이 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4월 K리그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황선홍 감독은 지난해 K리그 클래식 우승, FA컵 우승에 이어 올해에도 포항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4월 한 달 간 K리그 클래식 4승 1무(승률90%)로 팀을 선두에 올려놨다. 특히 지난 3라운드부터 7승 1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다.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도 3승 3무를 거둬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포항의 ‘스틸타카’를 통해 지도력을 검증받았던 황선홍 감독은 스타플레이어 출신으로 K리그 통산 64경기에 출전해 31골 16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로 월드컵에도 4회 연속 출전하는 등 A매치 103경기 출장, 50골을 기록했다. 포항에서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선수로서 인상 깊은 활약을 이어갔다. 이를 토대로 2013년 K리그 30주년을 맞아 발표한 ‘K리그 30주년 레전드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했다.지난해 FA컵 우승과 함께 울산과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접전 끝에 K리그의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다. 외국인 선수 없이 국내 선수만으로 팀을 운영하면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프로축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2014년 신설된 ‘이달의 감독’은 연승, 승점, 승률 등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지를 정량적 데이터로 산출한 뒤 이를 바탕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최종 선정한다.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22개 구단 감독 전체를 후보로 매월 1회 발표한다. ‘이달의 감독‘에게는 기념 트로피가 수여되고, 연말 최우수감독상 선정 시에도 자료로 반영될 예정이다.올해부터 함께 신설된 ‘이달의 심판(4월)’에는 김상우(41) 주심이 선정됐다. 김상우 심판은 4월 열린 K리그 클래식 총 2경기(4/19 부산-성남, 4/27 수원-서울)에 주심으로 투입돼 난이도 높은 상황에서 정확한 판정을 내려 4월 ‘이달의 심판’으로 뽑혔다.
2014.04.30 I 이석무 기자
  • [인사]대한법률구조공단
  • [이데일리 유선준 기자]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전보> ◇지부장 ▷수원지부장 주재남 ▷춘천지부장 이윤재 ▷광주지부장 민선향 ◇출장소장 ▷의정부지부 고양출장소장 박진무 ▷수원지부 성남출장소장 강병삼 ▷수원지부 안양출장소장 신준익 ▷춘천지부 속초출장소장 신지식 ▷대전지부 천안출장소장 오영삼 ▷대구지부 김천출장소장 이준필 ▷창원지부 밀양출장소장 김민호 ▷광주지부 목포출장소장 윤종렬 ▷전주지부 군산출장소장 박진성 ▷전주지부 정읍출장소장 김미강 ◇구조부장 ▷서울북부지부 구조부장 윤인섭 ▷수원지부 구조부장 정혜진 ▷청주지부 구조부장 황철환 ▷창원지부 구조부장 박광흠 ▷광주지부 구조부장(광주지부 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장 겸임) 이용주 ▷본부 구조정책부 소속변호사 최봉용 ▷본부 구조정책부 소속변호사 장재덕 ▷서울중앙지부 소속변호사 박왕규 ▷서울중앙지부 소속변호사 김종현 ▷서울중앙지부 소속변호사 강문혁 ▷서울중앙지부 소속변호사 김민경 ▷서울남부지부 소속변호사 김덕화 ▷인천지부 소속변호사 윤성묵 ▷부산지부 소속변호사 김민영 ▷수원지부 용인지소장 류은주 ▷대구지부 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장 안현진 ▷대구지부 칠곡지소장 박영신 ▷부산지부 구조부장 김성현 ▷부산지부 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장 임동호 ▷광주지부 화순지소장 한유진
2014.02.11 I 유선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국무총리실 ◇전보 <국장급> ▷기획총괄정책관 임찬우 ▷일반행정정책관 정현용 ▷개발협력정책관 박장호 ▷국정과제관리관 김성환 ▷규제총괄정책관 이창수▷사회규제관리관 양홍석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부단장 한상원 ▷공직복무관리관 이상진 ▷총무기획관 이종성 ▷농림국토해양정책관 정영주 ▷녹색성장지원단 부단장 정 훈 ▷사회복지정책관 민지홍 ▷교육문화여성정책관 백일현 ▷정무기획비서관 임충연 ▷정무운영비서관 황기영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심화석△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장 이주실△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무역정책과장 조영태 ▷창조행정담당관 박상희 ▷홍보지원팀장 김호성△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 △고충처리국장 김의환 △행정심판국장 신근호△경찰청◇경무관급 전보 ▷경찰청 대변인 박경민 ▷〃 정보화장비정책관 박기선 ▷〃 교통국장 김치원 ▷〃 수사기획관 이재열 ▷〃 수사국(사이버안전국장) 강성복 ▷〃 정보심의관 조현배 ▷〃 경무담당관실(치안정책관) 박화진 ▷〃 경무담당관실(국립외교원) 이상철 ▷〃 경무담당관실(중앙공무원교육원) 장경석 ▷경찰대학 교수부장 박재진 ▷〃 학생지도부장 김병화 ▷〃 치안정책연구소장 김학역 ▷경찰수사연수원장 이세민 ▷서울지방청 경무부장 김영수 ▷〃 생활안전부장 조희현 ▷〃 수사부장 허영범 ▷〃 교통지도부장 임호선 ▷〃 보안부장 강인철 ▷〃 기동단장 장향진 ▷서울 송파경찰서장 강성채 ▷부산지방청 제1부장 송갑수 ▷〃 제2부장 박운대 ▷〃 제3부장 전창학 ▷대구지방청 제1부장 김상운 ▷〃 제2부장 설용숙 ▷인천지방청 제2부장 박건찬 ▷광주지방청 제1부장 민갑룡 ▷〃 제2부장 신현택 ▷대전지방청 제1부장 김해경 ▷〃 제2부장 황운하 ▷울산지방청 차장 김양수 ▷경기지방청 제1부장 김철준 ▷〃 제2부장 허경렬 ▷〃 제3부장 이기창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장 이주민 ▷경기 분당경찰서장 조종완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장 남병근 ▷강원지방청 차장 김기출 ▷충북지방청 차장 남택화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장 노승일 ▷충남지방청 차장 유현철 ▷전북지방청 차장 배용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장 양성진 ▷전남지방청 제1부장 김규현 ▷〃 제2부장 이철구 ▷경북지방청 차장 배봉길 ▷경남지방청 제1부장 정지효 ▷〃 제2부장 이용표△국세청◇전보 ▷대전지방국세청장 안동범 ▷광주지방국세청장 나동균 ▷대구지방국세청장 강형원 ▷국세청 기획조정관 서대원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송성권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서진욱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최현민 ▷국세청 조사국장 원정희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최진구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이용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김희철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임경구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김형중△중소기업청◇서기관 전보 ▷경영판로국 인력개발과 기술서기관 박상용 ◇서기관 승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기술서기관 권순재△특허청 ◇승진 <고위공무원>▷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 권오정 ◇전보 <기술서기관>▷특허심사기획국 특허심사기획과 전일용 ▷특허심사3국 멀티미디어방송심사팀 한충희 ▷특허심판원 심판정책과 양인수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육기획과 윤내한△충청북도 ◇5급 승진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 신정섭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 조상원 ▷자치연수원 김재수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김우성 ▷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파견) 이강운 ▷ 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파견) 서정호 ▷ 자치연수원 임태인 ▷ 농산사업소 종자생산과장 김용환 ▷ 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파견) 반주현 ▷ 축산위생연구소 제천지소장 신동앙 ▷ 바이오환경국 수질관리과 오주영 ▷ 북부출장소 환경과장 이일우 ▷ 바이오환경국 수질관리과 박재규 ▷도로관리사업소 옥천지소장 이석식 ▷농업기술원 지방농업연구관 김영호△수원시 ▷권선구청장 김지완 ▷팔달구청장 김찬영 ▷영통구청장 이해왕 ▷복지여성국장 김주호 ▷환경국장 이상윤 ▷의회사무국장 배민한 ▷환경사업소장 주양원 ▷화성사업소장 지성호 ▷박물관사업소장 김정수 ▷안전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 신동은△한국공항공사 ◇승진<실·단장 및 지사장>▷홍보실장 김경화 ▷경영관리실장 김수봉 ▷공항안전실장 이승우 ▷부산지역본부 운영단장 지상섭 ▷부산지역본부 시설단장 임영희 ▷군산지사장 이종봉 ▷항로시설본부 송탄항공무선표지소장 강용범 <팀장>▷기획조정실 대외협력TF팀장 황대하 ▷기획조정실 항공산업발전지원TF팀장 윤상규 ▷경영관리실 재무회계팀장 김복근 ▷건설사업실 건설사업팀장 정의수 ▷글로벌사업실 ENG사업팀장 신규일 ▷서울지역본부 기술단 항공등화팀장 이남석 ▷부산지역본부 운영단 경영지원팀장 홍점표 ▷부산지역본부 시설단 토목팀장 윤영진 ▷울산지사 시설팀장 김승노 ▷청주지사 운영팀장 김영덕 ▷청주지사 시설팀장 김만욱 ▷광주지사 시설팀장 최준호 ▷여수지사 시설팀장 유상균 ▷양양지사 운영팀장 김동국 ▷항로시설본부 부산항공무선표지소장 김한철 ▷항로시설본부 강원항공무선표지소장 최병순 ▷항로시설본부 예천항공무선표지소장 이경수 ▷항로시설본부 부안항공무선표지소장 김성호 ◇전보<실·단장 및 지사장> ▷인사관리실장 배선웅 ▷마케팅실장 이재훈 ▷경영평가실장 남창희 ▷서울지역본부 운영단장 남흥섭 ▷대구지사장 이미애 ▷울산지사장 손종하 ▷여수지사장 홍관표 ▷항공기술훈련원 인재개발실장 주민식 <팀장>▷기획조정실 기획관리팀장 김시영 ▷기획조정실 투자기획팀장 최성종 ▷기획조정실 경영연구TF팀장 김동우 ▷지속가능경영팀장 고광수 ▷경영관리실 IT운영보안TF팀장 홍기철 ▷마케팅실 국제협력TF팀장 허주희 ▷운영보안실 항공보안팀장 이성기 ▷공항안전실 공항시설팀장 이재철 ▷건설사업실 공항계획팀장 송일빈 ▷건설사업실 건설기술팀장 이현성 ▷글로벌사업실 해외기획팀장 권영택 ▷글로벌사업실 해외사업팀장 소금철 ▷글로벌사업실 신기술영업팀장 이종호 ▷공항선진화TF팀장 서향식 ▷감사실 감사기획팀장 서종옥 ▷서울지역본부 운영단 운영계획팀장 홍정표 ▷서울지역본부 운영단 의전TF팀장 권용실 ▷서울지역본부 운영단 보안관리팀장 김두환 ▷서울지역본부 시설단 토목조경팀장 최정수 ▷서울지역본부 시설단 건축시설팀장 정군현 ▷서울지역본부 시설단 플랜트시설팀장 김한수 ▷서울지역본부 기술단 레이더관제팀장 윤용호 ▷부산지역본부 운영단 운영계획팀장 박청하 ▷부산지역본부 운영단 고객서비스팀장 최철규 ▷부산지역본부 시설단 건축설비팀장 정태형 ▷부산지역본부 시설단 전력시설팀장 이재천 ▷부산지역본부 시설단 항행안전팀장 김만복 ▷제주지역본부 운영단 경영지원팀장 허상태 ▷제주지역본부 운영단 운영계획팀장 김태수 ▷제주지역본부 운영단 고객서비스팀장 김광우 ▷제주지역본부 시설단 건축설비팀장 김용식 ▷대구지사 시설팀장 김선옥 ▷울산지사 운영팀장 정광일 ▷광주지사 운영팀장 이진세 ▷항공기술훈련원 인재개발실 교육지원팀장 조희형 ▷항공기술훈련원 인재개발실 글로벌교육팀장 전헌배 ▷항공기술훈련원 인재개발실 교수 이형교△한국농어촌공사 ▷비상임이사 윤천영 △한국산업단지공단 ◇승진 ▷개발사업본부장(상임이사) 김장현 ▷구조고도화사업실장 정인화 ▷부산지사장 이정환 ▷혁신평가팀장 문문철 ▷클러스터사업팀장 윤창배 ▷구조고도화사업팀장 박병규 ▷당진지사장 함영민 ▷울산사업단장 이유원 ▷호남지역본부 경영지원팀장 황상현 ▷원주지사장 윤선미 ▷동해〃 양종석 ◇전보 ▷인천지역본부장 조성태 ▷충청〃 한지수 ▷기획조정실장 윤철 ▷행정지원〃 박동철 ▷기업지원〃 윤동민 ▷산업혁신〃 이장훈 ▷감사〃 양기주 ▷울산지사장 최수정 ▷군산〃 김종율△한국원자력연구원 ▷수출용신형연구로실증사업단장 김진경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실장 승진 ▷공무원연금연구소장 송도영 ▷광주지부장 오원식 ▷김태홍 사업운영실장 ▷박노종 중앙공무원교육원 입교 ◇부장 승진 ▷서울지부 부장 배현수▷ 서울지부 부장 김종채 ▷사업운영실 부장 이승학 ▷자금운용단 투자전략실장 이기학 ▷기획조정실 부장 김태춘 ▷총무인사실 부장 박경진 ▷법무실장 김석주 ▷서울대학교 입교 정영호 ◇부서장 전보 ▷감사실장 이상주 ▷연금사업실장 이재섭 ▷고객지원실장 송진호 ▷재해보상실장 김방영 ▷정보지원실장 이기만 ▷공무원연금콜센터장 김성우 ▷주택사업실장 최필주 ▷건설사업실장 이규식 ▷리스크관리단장 정지도△교통안전공단◇ 임원 승진▷경영지원본부장 이용찬△IBK연금보험 ◇신규보임 <상무>▷고객지원실장 이성구 <부서장>▷경영기획팀장 정범식 ◇전보 <부서장>▷인사총무팀장 김영수 △NH농협증권 ◇승진 <이사대우>▷인사총무팀 박종민 ▷법인영업2팀 한창훈 ▷대구지점 정재우 <부장>▷인사총무팀 박기홍 ▷리스크분석팀 이수환 ▷온라인시스템팀 김사경 ▷프로젝트금융팀 손성우 ▷투자전략팀 이경록 ▷여의도프라임지점 오승철 ▷서대문영업부 이인범 ▷부천중동지점 정재용 ▷수원〃 김성길 ▷대전〃 김예섭 <차장>▷감사팀 정운하 ▷준법감시팀 하휘창 ▷신사업프로모션팀 차주용 ▷FICC팀 배원성 ▷매매시스템팀 이남경 ▷업무시스템팀 박선식 ▷IT보안기획팀 박효성 ▷법인자산영업팀 김상영 ▷법인영업2팀 장현무 ▷Multi-Strategy팀 서성일 ▷신탁팀 서재일 ▷투자전략팀 박상길 ▷강남지점 김수영 ▷서대문영업부 이건원 ▷청주지점 곽요한 ▷창원〃 박재근△중앙대학교 ▷교학부총장 김성조 ▷연구〃 장태규 ▷행정〃김창수 ▷안성〃김준교 ▷대외협력처장 조윤호 ▷정보대학원장 겸 공과대학장 김창근 ▷교양학부대학장 이희수 ▷건설대학원장 장경호 ▷사회과학대학장 박흥식 ▷자연과학〃이광호 ▷경영경제〃오규택 ▷교무처장 이찬규 ▷커리큘럼인증원장 김이경 ▷서울캠퍼스 학생처장 노영돈 ▷대학원장 한상준 ▷학술정보원장 겸 박물관장 이재응 ▷연구지원처장 김원용 ▷기획〃안상두 ▷예술대학장 김원경 ▷생명공학〃 이찬 ▷미디어센터장 송해덕 ▷건강〃 김명남 ▷교학행정실장 황중연 ▷특수대학원〃 우병록 ▷연구행정지원실장 김규환 ▷서울캠퍼스 총무처장 박창진 ▷시설관리〃 김박년 ▷미래전략실장 김재훈 ▷안성캠퍼스 총무처장 박윤갑 ▷교학지원실장 조주형△경인여대 ▷대외부총장 박명순 ▷ 기획처장 이내규 ▷ 교무처장 이성은 ▷ 학생처장(학생생활연구소장 겸임) 김기현 ▷ 국제교육원장 박용희 ▷전산정보원장 서진형 ▷교수학습센터장 민혜영 ▷기획부처장(기획예산팀장 겸임) 전군식 ▷ 교무입학팀장 김동욱 ▷총무팀장 박인수 ▷산학운영팀장 김석 ▷학생복지팀장 박종태 ▷홍보팀장 강준완△한올바이오파마 ◇승진 <상무>▷영업본부장 최진용 <이사보>▷영업기획마케팅부 손범규 ▷전략기획센터장 김민정△씨엔미디어 홀딩스 ▷대표 유태현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대표 최현숙 ▷편집국 국장대우 우명환
2014.01.13 I 김용운 기자
  • 수출입은행에도 여풍 불었다
  •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201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내년 1월 2일자로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은의 이번 인사 특징은 여성 인력의 돌풍이다. 전체 책임자급 승진 대상자 26명 중 절반이 넘는 14명(54%)을 여성직원이 차지한 것이다. 특히 기관 전체의 예산과 부서간 업무조정 등을 책임지는 수은 핵심 직책인 조직예산팀장에는 이현정(43세, 여)씨가 여성 최초로 발탁됐다. 홍콩 현지법인 1명, 국제기구(OECD?ADB) 3명 등 여직원들의 해외진출도 두드러졌다.김용환 수은 행장은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여성 인력의 역할이 갈수록 강화될 것”이라며 “수은도 남녀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을 통해 여성 인력 활용과 조직 전체 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 명단(부서장급)◇승진 △전대금융실장 이태형 △글로벌협력부장 정호섭 △정보시스템부장 허태영 △구미출장소장 조양현 △동경사무소장 이진균 △인사부소속 부장(연수) 손영환 △인사부소속 부장(연수) 손영수 △인사부소속 부장(연수) 박경순◇전보 △총괄사업부장 김성택 △금융자문부장 문준식 △정책금융지원센터장 이진권 △미래산업금융부장 김경자 △발전산업금융부장 김용몽 △석유산업금융부장 양환준 △중소조선금융실장 조영조 △해외투자금융부장 김성철 △자원금융부장 권우석 △무역금융부장 김영수 △아시아부장 오은상 △남북협력사업부장 오명수 △남북인도협력실장 장한섭 △해외경제연구소장 임병갑 △국별조사실장 김주영 △산업투자조사실장 박동완 △비서실장 강승중 △인사부(운영지원팀장) 김판수 △신용평가실장 박명하 △시스템개발실장 윤길수 △부산지점장 조위택 △대구지점장 이내형 △광주지점장 임영준 △전주지점장 전장수 △대전지점장 김희원 △수원지점장 이한구 △원주출장소장 이병창 △수은영국은행 사장 류순식 △성동조선해양 경영관리단장 이성준 △대선조선 경영관리단장 이호영
2013.12.31 I 김영수 기자
  • 김신욱-이명주-하대성, K리그 클래식 MVP '3파전'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올해 K리그 클래식 최고 영예인 MVP를 놓고 김신욱(25·FW·울산), 이명주(23·MF·포항), 하대성(28·MF·서울)이 3파전을 벌이게 됐다.프로축구연맹 후보선정위원회는 오는 12월 3일 열리는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의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후보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 가운데 주간MVP와 위클리베스트 횟수, 선수평점, 개인기록, 팀성적 등을 토대로 선정했다. 올해 신설된 ‘영플레이어상’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선수 가운데 만 23세 이하, 국내외 프로 출전햇수 3년 이내, 해당시즌 K리그 전체 경기중 1/2 이상 출전 선수를 후보로 추렸다. 과거 신인선수상 수상자는 제외된다.K리그 클래식 최우수감독상은 3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자력 우승까지 승점 2점을 남겨두고 있는 울산현대의 김호곤(62) 감독, 2013 FA컵 우승에 이어 K리그 우승에도 도전 중인 황선홍(45) 포항스틸러스 감독, AFC 챔피언스리그를 준우승으로 이끈 최용수(40) FC서울 감독이 후보로 낙점됐다.MVP는 김신욱(25·FW·울산)-이명주(23·MF·포항)-하대성(28·MF·서울) 3파전이다. 김신욱은 이동국을 잇는 K리그 대표 토종 공격수로 득점왕까지 노리고 있다. 지난해 신인선수상을 받은 이명주는 팀의 중심으로 성장해 MVP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과 2014년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한 서울의 주장 하대성도 이름값에서 뒤지지 않는다.신설된 영플레어상에는 고무열(23·MF·포항), 윤일록(21·MF·서울), 한교원(23·MF·인천)이 다툰다.포항 유스(포철공고) 출신으로 프로 3년차인 고무열은 2년전 이승기(전북현대. 당시 광주FC)에 밀려 신인선수상에서 고배를 마셨으나 올해 새롭게 바뀐 시상 규정으로 영플레어상을 노린다. 중요한 순간마다 골을 터트린 고무열의 활약으로 포항은 FA컵 2년 연속 우승과 함께 리그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에서 힘을 받고 있다.2011년 경남에서 데뷔해 올해 서울로 팀을 옮긴 윤일록은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에 꾸준히 출장하며 팀에 녹아들었고, 이를 발판으로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는 기회까지 얻었다.2011년 인천에 입단해 3년째 활약중인 한교원은 올해 35경기에 나서 6경기 2도움을 기록하며 팀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다. 3명의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주간MVP에도 1회 뽑히는 활약을 펼쳤다.베스트일레븐은 포지션별로 후보를 추렸다. 골키퍼 부문에는 김승규(울산), 신화용(포항), 최은성(전북)이 후보로 올랐다.수비수에는 김대호(포항), 아디(서울), 홍철(수원·이상 좌측), 김치곤(울산), 김원일, 김광석(이상 포항), 윌킨슨, 정인환(이상 전북), 곽희주(수원·이상 중앙), 이용(울산), 신광훈(포항), 차두리(서울·이상 우측)가 이름을 올렸다.미드필더에는 고무열, 윤일록, 임상협(부산·이상 좌측), 이명주, 하대성, 고명진(서울), 이석현(인천), 박종우(부산), 제파로프(성남·이상 중앙), 레오나르도(전북), 고요한(서울), 한교원(이상 우측)이 후보로 뽑혔다.공격수 부문은 김신욱(울산), 케빈, 이동국(이상 전북), 데얀(서울), 정대세(수원), 김동섭(성남)이 두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올해 출범한 K리그 챌린지(2부) 부문별 후보도 선정했다. 감독상 후보에는 챌린지 초대 우승팀 상주상무의 박항서(54) 감독과 돌풍을 일으켰던 경찰축구단 조동현(62) 감독, 챌린지 팀 중 유일하게 FA컵 8강에 올라 저력을 과시하고, 리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중인 수원FC의 조덕제(48) 감독이 선정됐다. 최우수선수상에는 이근호(28·FW·상주), 염기훈(30·MF·경찰축구단·현 수원삼성), 알렉스(25·FW·고양)가 경쟁한다.포지션별 3배수로 추린 베스트일레븐 포지션별 후보에는 이근호, 염기훈, 루시오(광주), 알미르(고양), 임창균(부천), 유수현(수원FC), 최진수(안양), 임종욱(충주) 등 각 팀별 간판선수들이 선정됐다.수상자는 기자단 투표로 결정되며, 영광의 이름은 12월 3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 현장에서 호명된다.
2013.11.26 I 이석무 기자
'김신욱 vs 데얀' K리그 득점왕 경쟁 마지막까지 안개속
  • '김신욱 vs 데얀' K리그 득점왕 경쟁 마지막까지 안개속
  • 올시즌 K리그 클래식 득점왕 경쟁을 벌이는 울산 김신욱(왼쪽), 서울 데얀[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진격의 거인’ 김신욱(울산)의 독주 체제로 굳어지던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득점왕 경쟁이 ‘몬테네그로 특급’ 데얀(서울)의 가세로 혼전에 접어들었다.데얀이 지난 24일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부산과의 홈 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17골을 기록, 19골을 득점한 선두 김신욱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각 팀 마다 겨우 2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올해 득점왕 경쟁은 누구도 유리하다고 볼 수 없는 박빙의 승부다.몰아치기에 강한 데얀은 11월에 4경기에 출전해 무려 7골을 득점했다. 득점을 기록한 경기 모두 멀티골을 득점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데얀은 수원전 2골, 전북전 3골, 부산전 2골을 기록했다.남은 두 경기도 데얀이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던 팀이다. 데얀은 2007년 K리그 입성 후 포항전에 15경기 출전해 12골을 득점했다. 전북과의 경기에서도 18경기 출전에 13골을 기록 중이다.득점왕 독주 체제를 굳혀가던 김신욱은 대표팀 차출 등으로 인해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11월 3경기에 출전해 1골에 그쳤다. 통산 기록을 살펴보면 남은 경기 중 부산(15경기 출전 5골)에는 강했지만 포항(11경기 1골)에는 그다지 강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게다가 대표팀 차출 기간 동안 발목을 다쳐 제 컨디션도 아니다. 하지만 A대표팀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고, 생애 첫 득점왕에 대한 의욕 등 동기부여는 확실하다.K리그 역사상 치열한 득점왕 경쟁 끝에 막판 뒤집기에 성공한 사례는 총 3차례가 있었다.가장 치열했던 득점왕 경쟁은 2003년 김도훈(성남)-도도(울산)-마그노(전북)가 펼쳤던 3파전이다. 시즌 최종전까지 득점왕 경쟁이 치열했다.최종전이 시작되기 전 득점왕 경쟁은 마그노(27골)와 김도훈(26골)의 2파전이 될 듯 보였다. 하지만 23골을 기록 중이던 도도가 최종전에서 무려 4골을 득점하며 대추격전을 펼쳤다.승자는 김도훈이었다. 김도훈은 대전과의 경기에서 전반 32분과 후반 29분에 연속골을 뿜어내며 극적인 뒤집기로 득점왕에 등극했다.최종전 직전까지 득점왕이 유력했던 마그노는 무득점에 그쳤고, 27골로 동률을 기록한 도도보다 출전시간이 많아 득점랭킹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2005년에는 ‘슈퍼루키’ 박주영(서울)과 ‘브라질특급’ 마차도(울산)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005년 당시에는 K리그 득점왕을 정규리그 골과 함께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 득점까지 합산해 결정했다. 정규리그에서는 박주영이 12골, 마차도가 10골로 박주영이 앞섰다. 하지만 박주영의 소속팀 서울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고 마차도는 플레이오프에서 1골, 챔피언결정전에서 2골을 득점하며 총 13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2002년에도 용병 에드밀손(전북)과 토종선수 우성용(부산)이 K리그 득점왕을 놓고 막판까지 치열한 자존심 경쟁을 펼쳤다. 초반 레이스에서 우위를 점했던 우성용이 9월 이후 7경기 무득점을 기록하는 등 잠시 부진한 틈을 타 에드밀손이 몰아치기에 나섰다.시즌 2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우성용이 1골, 에드밀손이 2골을 득점하며 순위가 뒤집힌 득점왕 경쟁은 최종전에서 두 선수가 각각 1골씩을 기록하며 에드밀손이 14골, 우성용이 13골로 시즌을 마감, 에드밀손이 득점왕에 올랐다. 시즌 최종전까지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펼쳤던 사례는 여러 번 있었다. 백종철(현대,16골) 현재 대구FC 감독이 시즌 최종전 2골을 몰아치며 최순호(포철,14골)와 김용세(유공,14골)의 추격을 뿌리쳤던 1984년은 K리그 출범 초기 가장 치열했던 득점왕 경쟁이 펼쳐졌다.1991년에도 이기근(포철,16골)-이상윤(일화,15골)-김주성(대우,14골)-김현석(현대,14골)-고정운(일화,13골) 등 국내파 공격수 5명이 득점왕 경쟁을 벌였다.‘국내파’ 신태용(성남,18골)과 ‘용병’ 세르게이(부천,17골)는 1996년 득점왕 자존심 대결을 펼친 끝에 신태용이 승리했다. 용병끼리는 2008년 두두(성남,15골)-데얀(서울,14골), 2004년 모따(전남,14골)-노나또(대구,13골)-나드손(수원,12골)가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득점 수가 같았지만 출전 시간에으로 득점왕이 가려진 적도 있다. 1985년에는 피아퐁(럭키금성)과 김용세(유공)가 12골로 동률을 이룬채 시즌을 마감했다.두 선수의 출전 경기수도 21경기로 똑같았다. 결국 출전 시간에서 득점왕이 갈렸다. 피아퐁은 1,811분으로 1,831분을 뛴 김용세보다 20분을 적게 출전하여 득점왕에 올랐다.올해에도 득점수가 동률을 이룰 경우 출장경기가 적은 선수, 출장시간이 적은 선수의 순서에 따라서 득점왕을 정한다는 대회 규정에 따라 수상자가 갈린다. 올시즌의 경우 데얀은 현재 27경기, 35경기에 출전했다.
2013.11.26 I 이석무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