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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득점' 전북 vs '최소실점' 성남, 창과 방패 대결 개봉박두
  • '최다득점' 전북 vs '최소실점' 성남, 창과 방패 대결 개봉박두
  • K리그1 득점 선두를 달리는 전북현대 일류첸코. 사진=연합뉴스성남FC의 최소 실점을 이끌고 있는 베테랑 골키퍼 김영광. 사진=성남FC[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올 시즌 최다 득점 1위(22득점) 전북현대와 최소 실점 1위(4실점) 성남FC가 ‘창과 방패의 대결’을 벌인다.전북과 성남은 1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전북은 개막 후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면서 승점 23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성남은 막강 수비력을 앞세워 돌풍을 일으키면서 3위(승점 15)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전북은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제대로 탔다. 직전 9라운드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5골을 몰아넣으며 5-0 대승을 거뒀다. 시즌 9경기에서 22득점으로 K리그1 팀 가운데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K리그1 득점 선두(일류첸코, 7골)와 도움 선두(김보경, 5도움) 모두 전북 선수들이 차지할 정도로 막강 화력을 자랑한다.이에 맞서는 성남은 지난 라운드에서 광주FC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전북이 화려한 공격을 자랑한다면 성남은 단단한 수비가 강점이다. 성남은 앞선 9경기에서 단 4실점만을 기록했다. K리그1 최소 실점 1위다. 베테랑 골키퍼 김영광을 중심으로 한 수비 조직력이 일품이다. 공격, 미드필드 모두 탄탄한 조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지난 시즌 전북은 리그에서 성남을 상대로 1무 1패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FA컵에서는 성남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인천유나이티드는 이번 라운드에 제주유나이티드를 만난다. 올 시즌 인천은 3월에만 2승을 기록하며 슬로우스타터에서 벗어난 모습이었다. 하지만 4월 들어 3경기 1무 2패로 승리가 없다.지난 라운드 전북 원정에서 0-5로 대패한데 이어 주중 홈에서 열린 FA컵 3라운드에서 K리그2 안양을 상대로 0-3 충격 패를 당해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FA컵에서 로테이션을 돌리며 주전 선수들의 체력을 지켜냈다는 점이다.이번 라운드 상대인 제주는 조성환 감독이 인천에 몸담기 전 코치와 감독으로 약 4년간 몸담았던 팀이다. 지난 시즌 여름 조성환 감독이 인천에 부임했을 때는 제주는 K리그2에 있었다.조성환 감독이 친정팀 제주를 상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제주는 지난 라운드 수원삼성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제주를 잘 아는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과 2연승에 도전하는 제주의 맞대결은 17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수원(리그 6위. 승점 12)은 18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리그 2위 울산현대(승점 20)와 맞붙는다. 이 경기는 수원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떠오른 정상빈에게 많은 관심이 쏠린다.지난 시즌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고등학생 K리거’로 이름을 알린 정상빈은 지난 해 1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면서 K리그 최초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한 고등학생 선수가 됐다.올 시즌 정상빈은 박건하 감독의 전술에 더욱 녹아들었다. 어느덧 4경기에 출장해 2골을 기록했다. 2골 모두 상대 수비수 가랑이 사이로 재치있게 밀어넣은 골이었다.정상빈은 득점 외에도 빠른 발, 지능적인 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다. 수원의 좌우 측면을 넓게 움직이며 공간을 활용하는 능력이 수준급이라는 평가다.수원은 리그 6위(승점 12)에 올라있다. 4월 들어 리그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주춤한 모습이다. 주중 FA컵에서 대전을 상대로 승리한 수원은 이번에는 리그에서 2위 울산(승점 20)을 만난다.수원에 2002년생 정상빈이 있다면, 울산에는 2000년생 김민준이 있다. 양 팀 유망주 공격수의 맞대결 또한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다.
2021.04.16 I 이석무 기자
고동진 “올 하반기 갤노트 출시 어렵다”…단종설은 부인
  • 고동진 “올 하반기 갤노트 출시 어렵다”…단종설은 부인
  • [이데일리 장영은 배진솔 기자] 올해 하반기에 ‘갤럭시노트21’(가칭)은 출시되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1월 출시된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에 S펜을 지원한 데 따른 결정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사장은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갤럭시노트 단종설’에 대한 주주의 질문에 “하반기 노트 시리즈 출시는 어려울 수 있다”라고 답했다.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노트’ 단종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고 사장은 “S펜 사용경험은 어느 누구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가 열심히 노력해온 분야”라며 “갤럭시S21 울트라에 S펜을 구현했다. 1년에 S펜 적용한 플래그십 모델을 2개 내는 건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S21과 갤럭시노트21 간 자기잠식(카니발라이제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플래그십(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를 선보여왔다. 올해는 S시리즈 최초로 최상위 모델에 S펜 기능을 탑재하면서 노트 시리즈가 단종설에 힘이 실렸다.S펜은 대화면과 함께 노트 시리즈를 차별화하는 주요 특징이었기 때문이다. 외신은 물론 업계 안팎에서도 올해를 마지막으로 갤럭시노트가 단종 수순으로 갈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노트 단종설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신제품을 내놓지 않는 것은 아니다. 시기는 달라질 수 있지만 내년에는 지속적으로 해 나가려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갤럭시노트20. 올해는 갤럭시노트 신작이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삼성전자)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혁신형 폼팩터(기기 형태)인 폴더블폰 대중화를 위한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고 사장은 “지난해 폴더블폰 수급의 가장 큰 문제는 디스플레이였으나 이 문제가 상당 부분 해결됐다”며 “폴더블폰을 일반폰만큼 생산 가능하냐고 하면 아직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대(大)화면 폴더블폰인 ‘갤럭시Z 폴드’ 시리즈는 슈퍼 프리미엄 포지션을 공고히 하고, 클램셸(조개 껍데기) 타입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여성 고객을 공략한다방침이다. 그는 또 최근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반도체 공급부족 사태가 스마트폰 생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영향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반도체 수급 불균형이) 현재 100% 문제가 해결됐다고 말씀드리기 어렵고 2분기에 문제가 예상되지만 경영에 큰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IT업계에서 반도체 관련 부품들의 공급과 수요 언밸런스(불균형)문제가 굉장히 심각하다”며 “사업부장들이 해외 출장 등을 통해 협력사들과 만나고 있고 매일 아침 공급 문제를 가지고 임직원들이 달려들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1.03.17 I 장영은 기자
사령탑 맞바꾼 FC서울-광주FC, 첫 맞대결 누가 웃을까
  • 사령탑 맞바꾼 FC서울-광주FC, 첫 맞대결 누가 웃을까
  • FC서울 박진섭 감독(왼쪽), 광주FC 김호영 감독. 사진=프로축구연맹[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1시즌을 앞두고 서로 사령탑을 맞바꾼 FC서울과 광주FC가 첫 맞대결을 벌인다.서울과 광주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5라운드에서 맞붙는다.광주와 서울은 시즌을 앞두고 서로 감독이 자리를 옮겼다. 지난 시즌까지 광주FC를 맡았던 박진섭 감독은 이번 시즌 서울 지휘봉을 잡았다. 반면 지난해 시즌 중 감독대행으로 사령탑에 올랐던 김호영 감독은 시즌 뒤 광주를 맡게 됐다. 두 팀 감독 모두 친정팀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는 만큼 어떤 필승전략을 들고 나올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2승 2패를 기록, 6위에 올라있다. 지난 4라운드 인천 원정에서 기성용의 후반 막판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팀 분위기가 살아났다. 최근 대표팀에도 발탁된 나상호, 윤종규, 조영욱 등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김호영 감독의 광주는 개막 후 1승 3패로 8위를 기록 중이다. 초반 성적은 좋지 않지만 최근 펠리페의 부상 복귀, 신예 엄지성의 발견 등 긍정적인 요소가 많다. 경기력도 차츰 올라오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서울에서 뛰었던 주장 김원식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강원FC는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7위에 올랐던 강원이 이번 시즌 개막 후 1무 3패로 고전하고 있다. 어느덧 순위는 최하위로 떨어졌다.그래도 희망은 있다. 경기를 치를수록 강원의 조직력은 점차 좋아지고 있다. 지난 라운드에서는 수원삼성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3연패 고리를 끊어냈다. 특히 올 시즌 강원이 영입한 세르비아 출신 공격수 실라지가 골을 터뜨리며 기대감을 높였다.강원은 이번 라운드 홈으로 성남을 불러들여 시즌 첫 승을 노린다. 강원과 성남의 시즌 경기는 17일(수)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강원은 지난 시즌 성남을 상대로 1승 2무를 기록, 근소하게 앞섰다. 성남은 최근 연승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하지만 강원도 쉽게 물러설 생각은 전혀 없다. 전북현대의 든든한 수문장 송범근은 어느덧 프로 통산 100경기 출장을 앞두고 있다. 송범근은 1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경기에서 K리그 100번째 경기에 나선다.2018시즌 전북 입단과 동시에 주전 골키퍼로 발탁된 송범근은 벌써 네 시즌째 전북의 골문을 지키고 있다. 프로 통산 99경기에 출전해 73실점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도 개막 후 네 경기에서 단 2골만을 내줬다. 이번 시즌 4라운드까지 송범근의 선방률은 83.3%인데, 이는 수원 노동건, 울산 조현우 다음으로 높은 수치이다.전북은 지난 시즌 대구를 상대로 3승을 거두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 경기에 모두 나선 송범근은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하나원큐 K리그1 2021 5라운드 경기 일정- 전북 : 대구 (3월 16일 19시 전주월드컵경기장, 스카이스포츠)- 울산 : 제주 (3월 16일 19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 JTBC G&S)- 포항 : 수원 (3월 17일 19시 포항스틸야드, 스카이스포츠)- 강원 : 성남 (3월 17일 19시 강릉종합운동장, 온라인 중계)- 서울 : 광주 (3월 17일 19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 JTBC G&S)- 인천 : 수원FC (3월 17일 19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IB스포츠)
2021.03.16 I 이석무 기자
'치열한 승격전쟁' K리그2 드디어 개막...1라운드 관전포인트
  • '치열한 승격전쟁' K리그2 드디어 개막...1라운드 관전포인트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하나원큐 K리그2 2021’이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지는 개막 라운드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새로운 감독, 새로운 선수들이 자리잡은 10개 구단은 개막 라운드를 통해 그 동안 준비한 노력의 결과를 보여주려고 한다. K리그2 개막 라운드의 매치업별 관전 포인트를 알아본다.K리그2 개막전에서 맞붙는 경남(위) 대 안양. 사진=프로축구연맹△경남 vs 안양 (27일 토요일 13:30, 창원축구센터, skySports 중계)지난 시즌 아쉽게 승격을 놓친 경남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제리치, 김승준, 네게바 등이 떠났지만 이정협, 윌리안, 윤주태 등이 빈자리를 메웠다. 경남은 개막전 상대인 안양을 상대로 최근 10경기 9승 1패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안양은 주축선수들이 크게 이탈하지 않은 채 ‘베테랑’ 임선영과 심동운, ‘젊은 피’ 하승운 등 알짜영입에 성공했다. 또한 안양의 초대감독으로 2013년과 2014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우형 감독이 다시 안양의 지휘봉을 잡았다.경남이 안양전 강세를 이어갈지, 안양이 2017년 20라운드 이후 3년여만에 경남에게 승리할지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K리그2 개막전에서 맞붙는 전남(위)-충남아산(아래). 사진=프로축구연맹△전남 vs 충남아산 (27일 토요일 16:00, 광양전용구장, Golf&Sports 중계)전남은 지난 2시즌 연속 6위에 머물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쳤다. 전경준 전남 감독은 K리그2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아쉬움을 잊고 올 시즌에는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전남의 시즌 첫 상대는 충남아산이다. 전남은 지난 시즌 충남아산을 상대로 2승 1무로 패배가 없었다.충남아산은 지난 시즌 40골을 내주며 K리그2 10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를 보강하기 위해 광주의 베테랑 수비수 한용수를 데려왔다. 올림픽 대표 출신 센터백 최규백도 영입하는 등 수비진을 강화했다.이에 맞서는 전남은 이종호와 새로 영입한 ‘고대앙리’ 박희성, ‘나이지리아 특급’ 사무엘로 충남아산의 골문을 노린다.K리그2 개막전에서 맞붙는 안산(위)-김천(아래). 사진=프로축구연맹△안산 vs 김천 (27일 토요일 16:00, 안산와스타디움, 생활체육TV 중계)안산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연일 뜨거운 영입으로 관심을 모았다. 인도네시아 유망주로 꼽히는 아스나위를 영입하며 K리그 최초로 동남아시아 쿼터를 사용했다. 여기에 아르헨티나 명문 보카 주니어스 출신 산티아고와 K리그에서 검증된 공격수 두아르테를 영입했다. 아시아 쿼터로 이와세까지 보태며 기존 까뇨뚜와 함께 총 5명의 외국인 선수로 전력을 보강했다.안산의 개막전 상대는 상주에서 김천으로 옮겨 첫 시즌을 맞이하는 김천상무다. 김천은 지난 시즌 K리그1 4위로 팀 사상 최고 성적을 거뒀다. 김진혁(대구), 송승민(포항) 등이 전역 후 소속팀에 복귀했지만 문선민, 권경원, 박용우, 오세훈 등 국가대표급 자원이 올 시즌도 건재하다. 정승현(울산), 조규성(전북) 등도 팀 합류를 앞두고 있어 시즌이 거듭될수록 팀전력이 더 강해질 전망이다.△부천 vs 대전 (28일 일요일 13:30, 부천종합운동장, IB SPORTS 중계)두 신임 감독들의 대결이다. 부천을 이끄는 이영민 감독은 지난해 11월 부천의 제7대 감독으로 선임됐다. 대전 이민성 감독은 올림픽대표팀 수석코치를 거쳐 대전 지휘봉을 잡고 이번 주말 K리그 감독 데뷔전을 치른다.부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영입 선수는 한지호다. K리그에서만 300경기 출장한 한지호는 올 시즌 부천의 중원 사령관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대전 역시 이현식과 이진현을 데려와 미드필드진을 보강했다.부천과 대전은 통산 23번 맞대결에서 서로 9승씩을 거뒀고, 무승부는 5번 있었다. 2020시즌에는 세 차례 만나 부천이 2승 1패로 앞섰다. 하지만 세 경기 모두 1-0의 팽팽한 승부였다.△부산 vs 서울 이랜드 (28일 일요일 16:00, 부산구덕운동장, 생활체육TV 중계)강등의 아픔을 겪은 부산은 이적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입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K리그2 MVP, 득점왕, BEST11을 차지한 안병준을 수원FC로부터 영입했다. 정훈성, 이상헌, 최준, 박정인도 울산에서 데려왔다. 여기에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팀 출신 드로젝까지 더했다.부산은 첫 경기 상대인 서울 이랜드에 최근 10경기 7승 3무로 유독 강했다. 하지만 부산이 마지막으로 서울 이랜드를 상대한 2019시즌 서울 이랜드와 2021시즌 서울 이랜드는 확연히 다르다.‘정정용 매직’은 K리그2에서도 통했고, 정정용 감독은 2019시즌 최하위였던 서울 이랜드를 한 시즌 만에 5위로 올려놨다. 3위 경남, 4위 대전과 승점 39점으로 같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아쉽게 플레이오프를 놓쳤다. 이번 시즌에는 김선민, 황태현이 팀에 합류했다.
2021.02.26 I 이석무 기자
염기훈 '80골-80도움' 도전...2021 K리그, 달성 가능한 기록은?
  • 염기훈 '80골-80도움' 도전...2021 K리그, 달성 가능한 기록은?
  • 프로축구 통산 최초 80골-80도움에 도전하는 수원삼성 염기훈. 사진=연합뉴스프로축구 최장 출장 기록 역대 2위에 도전하는 성남FC 수문장 김영광. 사진=성남FC[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1시즌 K리그 개막이 이제 5일 앞으로 다가왔다. 27일 오후 2시 전북과 서울의 공식 개막전으로 시작되는 2021시즌 K리그에서 달성될 가능성이 있는 각종 기록들을 미리 확인해본다.△염기훈 프로축구 통산 ‘80골-80도움’, 이근호 ‘60골-60도움’ 정조준수원삼성 염기훈은 현재 프로축구 통산(승강제 도입 전 및 1,2부 합계) 76득점 110도움을 기록중이다. 올 시즌 4골을 추가하면 프로축구 사상 최초로 ‘80(골)-80(도움)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또한 염기훈의 110도움은 현재 프로축구 통산 도움 1위 기록으로(2위는 이동국 77개), 염기훈은 도움을 기록할 때마다 이 부문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울산현대에서 대구FC로 이적한 이근호는 ‘60-60 클럽’ 가입을 노린다. 이근호는 프로축구 통산 73득점 52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이근호가 8개의 도움을 더하면 신태용, 에닝요, 이동국, 몰리나, 염기훈에 이어 6번째 ’60-60 클럽‘ 가입이다.프로축구 통산 기록 기준으로 ‘50-50 클럽’ 가입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은 이승기(전북현대ㅑ, 47골-50도움), 세징야(대구, 59골-40도움), 황일수(경남, 47골-43도움) 등이 있다.△역대 최다 출장 2위 노리는 김영광...염기훈-최철순-오범석 등 통산 400경기 출장 목표성남FC 골문을 지키는 김영광은 현재까지 프로축구 통산 518경기 출장으로 이 부문 4위에 자리하고 있다. 1위는 김병지(706경기), 2위는 이동국(548경기), 3위는 최은성(532경기)이다. 김영광이 올 시즌 31경기 이상에 출장한다면 은퇴한 이동국과 최은성을 제치고 역대 최다 출장 부문 2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프로축구 통산 400경기 출장을 노리는 선수들도 있다. 수원삼성 염기훈(통산 396경기), 전북현대 최철순(통산 389경기), 포항스틸러스 오범석(통산 379경기) 등이다. 현재까지 프로축구 통산 400경기 출장 고지를 달성한 선수들은 총 17명이다. 이 중 올 시즌에도 현역으로 활약 예정인 선수들은 김영광(518경기), 강민수(414경기), 최효진(413경기), 김광석(409경기) 등이 있다.△오스마르, 외국인선수 최초 K리그1 기준 200경기 출장 눈앞FC서울의 중원을 책임지는 오스마르도 의미 있는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스마르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총 6시즌 동안 K리그에서 활약했다. 2018년은 일본 J리그 세레소오사카에서 활동), K리그1에서만 188경기에 출장중이다. 오스마르는 올 시즌 12경기만 더 출장하면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K리그1 기준 2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다.프로축구 통산 기준 가장 많은 경기에 출장한 외국인 선수는 데얀이다. 데얀은 2007년부터 2020년까지 인천유나이티드, FC서울, 수원삼성, 대구FC 소속으로 프로축구 통산 380경기, 이 중 K리그1에서는 179경기에 출장했다.△부산 프로축구 통산 500승...제주 K리그1 통산 100승 도전팀 단위 기록도 있다. 부산아이파크는 현재 프로축구 통산 485승을 기록중이다. 올 시즌 15승 이상을 올리면 팀 통산 500승 고지에 오르게 된다. 현재까지 프로축구 전체 기준 팀 통산 500승 이상을 기록한 구단은 울산현대(562승), 포항스틸러스(550승), FC서울(515승) 등이다.지난 시즌 K리그2에서 1위를 기록하며 올 시즌 승격에 성공한 제주유나이티드는 현재까지 K리그1에서 99승을 기록중이다. 1승만 더하면 K리그1 기준 100승을 달성한다. 전북현대(173승), 울산현대(136승), 포항스틸러스(128승), FC서울(118승), 수원삼성(113승)에 이은 6번째 기록이다.K리그2에서는 부천FC1995와 FC안양 가운데 ’K리그2 통산 최초 100승 달성팀‘ 타이틀을 누가 먼저 가져갈지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부천FC1995가 K리그2 통산 95승, 안양이 94승째를 기록 중이다.
2021.02.21 I 이석무 기자
구성윤·정승현·조규성 등 14명, 김천상무 입단 최종 확정
  • 구성윤·정승현·조규성 등 14명, 김천상무 입단 최종 확정
  • 김천상무 소속으로 군복무를 하게 된 국가대표 골키퍼 구성윤. 사진=대한축구협회[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축구 대표팀 구성윤과 정승현, 올림픽대표팀 조규성 등이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으로 군복무를 하게 됐다.국군체육부대는 3일 ‘2021년 1차 국군대표(상무) 운동선수(병)’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40명의 서류 합격자 가운데 14명이 최종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최종합격 명단에는 구성윤, 정승현, 조규성 등 대표급 선수들이 상당수 포함됐다.구성윤은 2015년 23세 이하(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이후 같은 해 슈틸리케호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됐다. 이후 2017년 신태용호, 2019년, 2020년 벤투호에도 승선했다. 세레소 오사카, 콘사도레 삿포로를 거쳐 지난해 대구로 돌아온 구성윤은 올해 김천상무에서 골문을 지킨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기량을 인정받은 정승현은 후 2017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18 러시아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에는 아시안컵 대표팀에 발탁돼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20년에도 벤투호에 포함되는 등 대표팀 붙박이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안양에서 데뷔한 조규성은 프로 데뷔 3개월 차인 2019년 5월 U-23 대표팀에 발탁되며 대표팀에 승선했다. 소속팀에서의 성적도 눈에 띈다. 프로 데뷔 첫 해인 2019년 안양에서 33경기 출장, 14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전북으로 이적해 23경기 출장,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K리그1에 정착했다. U-22 쿼터 수혜자는 서진수(제주), 권혁규(부산), 김주성(서울)이다. 서진수는 제주 유소년 출신으로 2018년 열린 문체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서 9골을 기록해 득점왕을 차지했다. 졸업 직후인 2019년 제주로 직행해 그 해 데뷔전을 치렀다. 2년 간 프로 통산 16경기에 출전했다. 2001년생 권혁규는 K리그2 최초로 준프로 계약으로 부산에 입단했다. 2020년 부산에서 16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김주성은 2019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다. FC서울 유소년 출신인 김주성은 오산고 졸업 후 FC서울에 입단해 프로 통산 23경기에 출전했다. 이외에도 강정묵, 명준재, 박상혁, 연제운, 유인수, 정현철, 최준혁, 하창래가 2021년 1차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최종합격자 명단강정묵(서울E) 구성윤(대구) 권혁규(부산) 김주성(FC서울) 명준재(수원) 박상혁(수원) 서진수(제주) 연제운(성남) 유인수(성남) 정승현(울산) 정현철(FC서울) 조규성(전북) 최준혁(광주) 하창래(포항)
2021.02.03 I 이석무 기자
이재용 부회장 사흘째 현장 경영…"미래 기술 확보는 생존 문제"(종합)
  • 이재용 부회장 사흘째 현장 경영…"미래 기술 확보는 생존 문제"(종합)
  •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미래 기술 확보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변화를 읽어 미래를 선점해야 합니다.”새해 들어 현장 경영을 이어가는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은 6일 서울 우면동 삼성리서치를 방문해 6세대 이동통신(6G)과 인공지능(AI) 연구개발 현황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이 부회장은 “오로지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에 기여하는데 전념하자. 선두기업으로서 몇십 배, 몇백 배 책임감을 갖자”고 당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다음 주까지 국내 사업장 등을 잇달아 방문해 연초 사업전략과 주요 현안 등을 직접 챙기며 광폭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서울 우면동 삼성리서치를 방문해 6G기술과 AI 연구개발 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사진=삼성전자)◇차세대 이동통신, 이 부회장이 10년 앞 내다본 사업…AI 연구개발 주력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서울 우면동 삼성리서치에서 세트부문 사장단 회의를 주재하고, 차세대 6G 기술과 AI 연구개발 현황 등 미래 중장기 전략을 점검했다. 삼성리서치에는 글로벌 AI센터와 차세대통신 연구센터, 소프트웨어혁신센터 등이 있다. 이곳에서는 미래 유망 분야의 선행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담당한다. AI 분야에서는 AI를 접목한 스마트폰·TV·가전제품 기능을 개발하고 차세대통신 분야에서는 6G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 등이 이뤄진다.이날 회의에는 김현석 CE(소비자가전)부문장, 고동진 IM(IT모바일)부문장, 최윤호 경영지원실장, 세바스찬 승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및 각 사업부 담당 사장들이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차세대 통신 기술 연구 경과와 서버용 기술 확보, AI 기술 제품 적용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이 부회장이 직접 관심을 갖고 챙기는 AI, 5G, 전장용 반도체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은 삼성의 ‘미래육성사업’으로 선정돼 180조원 투자, 4만명 채용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18년 경영 재개 직후에도 첫 해외 출장지로 유럽과 북미를 방문해 AI 분야 글로벌 석학들과 교류하며 최신 트렌드를 파악했다. 이후 줄곧 핵심인재 영입과 AI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차세대 이동통신은 이 부회장이 10년 앞을 내다보고 육성해 온 사업이다. 지난 2019년 5월 삼성리서치 산하에 차세대 통신연구센터를 설립하고 6G 선행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세계 주요 통신기업 중 처음으로 ‘6G백서’를 공개하기도 했다.6G는 테라 bps급 초고속 전송속도와 마이크로(μ)sec급 초저지연 무선통신을 가능케 하는 미래 핵심 통신 기술이다. 업계에서는 2025년부터 6G 기술 표준화가 시작돼 2028년에 상용화가 들어가고 2030년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이재용 부회장이 세트부문 사장단과 삼성리서치를 둘러보는 모습(왼쪽부터 한종희 VD사업부장, 최승범 SR기술전략팀장,최윤호 경영지원실장, 고동진 IM부문장, 강성철 SR로봇센터장, 이재용 부회장, 세바스찬 승 SR연구소장, 김현석 CE부문장)(사진=삼성전자)◇연초부터 시스템 반도체·AI·6G 직접 챙겨…“미래 성장동력 발굴” 이재용 부회장이 연초부터 시스템반도체와 AI·6G 사업을 직접 현장을 방문해 챙긴 것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경영 행보로 해석된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부터 불확실성을 우려하며 ‘새로운 삼성’을 강조해 왔다. 최근에도 “신사업을 발굴해 사업을 확장하고 회사를 성장시키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사명감을 갖고 회사와 산업 생태계를 키워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금까지의 삼성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미래를 위해 도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새해 첫 근무일인 지난 4일 올해 첫 공식 행보로는 경기 평택에 있는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공장을 찾아 시스템반도체 사업을 점검한 자리에선 “2021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삼성으로 도약하자”며 “삼성과 협력회사, 학계, 연구기관이 협력해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 시스템반도체에서도 신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5일에는 수원사업장에서 네트워크 장비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글로벌기술센터(GTC)를 찾아 생산기술 혁신 회의를 주재했다. 연이어 삼성리서치에서 선행기술 개발 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삼성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재계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사흘 연속으로 반도체와 세트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사장단과 경영전략을 논의한 것은 미래를 위한 실천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부회장은 다음 주까지 수원, 광주, 화성 등 가전·반도체·생산 현장과 AI·전장사업·차세대 이동통신 연구센터 등을 찾아 현장 경영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이재용 부회장이 지난 5일 수원사업장 네트워크 장비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글로벌기술센터(GTC)를 찾았다. (사진=삼성전자)
2021.01.06 I 배진솔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헌법재판소 ◇관리관(1급) 승진 △심판지원실장 정원국 ◇이사관(2급) 승진 △국제협력국장 석현철 ◇국장 전보 △기획재정국장 이형주 △심판정보국장 하정수 ◇부이사관(3급) 국장 승진 △도서심의관 지인수 ◇부이사관(3급) 승진 △심판지원총괄과장 권순모 △정보보호과장 최준수 △청사관리과장 김일중◇과장 전보 △재정기획과장 윤성진 △법제과장 배승철 △총무과장 정영주 △인사과장 최혁 △헌법재판연구원 기획행정과장 김혜영 △국립외교원 파견 이성환 △통일교육원 파견 하태진 ◇과장 승진 △재판소장비서실 선임비서관 김신일 △국제과장 이진석 △자료편찬과장 김준곤 △자료조사과장 유준영 ◇서기관(4급) 전보 △홍보담당관실 박재은 △심판지원총괄과 박용화 △심판사무과 김규필 △정보보호과 조영진 △헌법재판연구원 기획행정과 이두형 △헌법재판연구원 교육팀 이영준 ◇서기관(4급) 승진 △재정기획과 김기필 △심판사무과 윤정경 △도서정보과 김재춘○기획재정부◇과장급 △부총리비서관 김경국 △예산기준과장 계강훈 △재정집행관리과장 김완수 △총괄기획과장 김의택○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김정일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박일훈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안전정보과장 문종숙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이태휘 △내부거래감시과장 권순국 △기술유용감시팀장 안남신 △유통거래과장 이준헌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쟁과장 김호태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임성찬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송정원○기상청 ◇4급 전보 △예보분석팀장 김성묵 △정보보호팀장 윤기한 △지진화산연구과장 박순천 △전주기상지청장 김병춘 △항공기상청 기획운영과장 김경립 ◇ 4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김명규○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 경주박물관장 최선주 ◇과장급 전보 △문화예술정책실 전통문화과장 박미경 △국립중앙박물관 진주박물관장 장상훈 △국립중앙박물관 제주박물관장 이재열 ◇개방형직위 임용 △국립중앙박물관 청주박물관장 이양수○세종문화회관 △무대기술팀장 김수현 ○한국전력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이재수 ◇기획처 △예산실장 주재각 ◇전력시장처 △전력거래실장 정학준 ◇경영혁신처 △그룹경영실장 김승범 ◇안전보건처 △산업안전실장 심재강 ◇인사처 △인재육성실장 박인환 ◇노사협력처 △한일병원 파견 이재호 ◇상생협력처 △에너지밸리추진실장 김학재 △갈등민원관리실장 김건중 ◇중소벤처지원처 △동반성장실장 곽상영 ◇자재처 △구매실장 김정국 ◇에너지전환처 △에너지전환실장 윤여일 △신재생사업실장 김형길 ◇해상풍력사업단 △한국해상풍력 파견 김동민 ◇기술기획처 △기술기획실장 김수봉 ◇디지털변환처 △빅데이터기획실장 박종운 △솔루션사업실장 여근택 ◇ICT기획처 △ICT기획실장 조민진 △차세대인프라실장 이영구 ◇영업처 △영업계획실장 권정주 ◇배전계획처 △배전계획실장 김재국 △신재생연계실장 이재헌 ◇계통계획처 △그리드정책실장 이호용 ◇송변전건설처 △송전건설실장 김재훈 △구조건설실장 김상영 ◇송변전운영처 △송전운영실장 김경오 ◇신송전사업처 △신송전건설실장 김재군 △변환건설실장 최재명 ◇해외사업관리처 △필리핀일리한법인 파견 배영호 ◇해외원전사업처 △원전사업관리실장 허태욱 △사우디원전사업실장 조성기 ◇남서울본부 △기획관리실장 허봉일 △전력사업처장 황익구 △구로금천지사장 금병선 △서초지사장 전찬혁 △동서울전력지사장 최진성 ◇인천본부 △전력사업처장 김종명 △제물포지사장 이병화 △서인천지사장 남기식 △시흥지사장 민형석 △강화지사장 나재학 △부평전력지사장 박정호 ◇경기북부본부 △전력사업처장 김종필 △전력관리처장 박윤석 △구리지사장 주낙경 △포천지사장 양지웅 △양평지사장 김흥영 △남양주지사장 박진필 △동두천지사장 이철호 △가평지사장 이정렬 △구리전력지사장 강근수 ◇경기본부 △전력사업처장 정낙헌 △광주지사장 이대준 △서용인지사장 최홍숙 △안성지사장 조방호 △이천지사장 정춘택 △서평택지사장 노인택 △동용인지사장 박원근 △여주지사장 김경호 △하남지사장 김윤철 △광명지사장 이정호 △성남전력지사장 지성구 △평택전력지사장 지정환 ◇강원본부 △홍천지사장 김헌석 △속초지사장 김용문 ◇충북본부 △기획관리실장 김일권 △전력관리처장 신복현 △진천지사장 민철기 △증평괴산지사장 김흥기 △음성지사장 조성훈 △청주전력지사장 유홍근 ◇대전세종충남본부 △전력사업처장 김영일 △서대전지사장 송재동 △당진지사장 이종수 △서산지사장 윤규원 △공주지사장 이경식 △홍성지사장 이성식 △태안지사장 이정만 △예산지사장 신동우 △금산지사장 이해윤 △서산전력지사장 최선식 △아산전력지사장 김영기 ◇전북본부 △기획관리실장 김명환 △전력사업처장 김주성 △전력관리처장 박기용 △남전주지사장 황인성 △김제지사장 박정순 △정읍지사장 김선안 △남원지사장 안윤환 ◇광주전남본부 △기획관리실장 이용덕 △전력사업처장 이영섭 △순천지사장 김동식 △광산지사장 박범수 △서광주지사장 이형운 △나주지사장 강동필 △고흥지사장 신권식 △영암지사장 유태봉 △화순지사장 조현철 △광양지사장 안오근 △보성지사장 배형문 △무안지사장 이욱희 △영광지사장 설상문 △강진전력지사장 유성수 ◇대구본부 △기획관리실장 정한백 △경산지사장 박홍렬 △영천지사장 김상노 △칠곡지사장 김광만 △성주지사장 전영준 △달성전력지사장 변해완 ◇경북본부 △전력사업처장 이상호 △전력관리처장 곽희섭 △상주지사장 류현수 △영주지사장 임병근 △문경지사장 함철오 △예천지사장 정상돈 ◇부산울산본부 △기획관리실장 김진성 △전력사업처장 유두진 △양산지사장 이경극 △중부산지사장 박영제 △동울산지사장 김태환 △서부산지사장 신영대 △울산전력지사장 정헌웅 △북부산전력지사장 윤성곤 △동부산전력지사장 신중진 ◇경남본부 △기획관리실장 양기명 △전력사업처장 오현진 △사천지사장 이은동 △통영지사장 이정희 △거창지사장 황신규 ◇인재개발원 △교육기획실장 오영준 ◇전력연구원 △기획관리실장 이광직 △스마트배전연구소장 신창훈 △기초전력연구센터 연구관리실장 신건만 ◇ICT운영처 △인프라운영센터장 박경수 △경영ICT운영센터장 정강식 △전력ICT운영센터장 강봉완 ◇경인건설본부 △동서계통건설실장 백남길 ◇중부건설본부 △송변전건설실장 김종채 △구조건설실장 김병진 △서남해계통건설실장 김건영 ◇남부건설본부 △송변전건설실장 윤종건 △대구경북건설지사장 박태군 ○한국교육개발원 △고등교육연구본부장 김미란 △고교학점제연구센터 소장 임종헌 △영재교육연구센터 소장 최수진 △교육지표연구실장 한효정○서울연구원 △감사실장 김기정 △도시사회연구실장 김승연 △교통시스템연구실장 김승준 △안전환경연구실장 이석민 △연구기획조정본부 기획조정팀장 백재호 △연구기획조정본부 연구지원팀장 석인현 △연구기획조정본부 미디어소통팀장 이효순 △경영관리실 경영지원팀장 송영섭 △경영관리실 인사복지팀장 김용섭 △경영관리실 재무팀장 이원영 ○한국교통안전공단 ◇1급 승진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전략기획처 이종석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박선영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안전처 이지웅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자동차튜닝처 오태석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장찬옥 ◇2급 승진 △감사실 이재면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성과평가처 하재도 △경영지원본부 재정회계처 최민호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교통안전처 류채원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자격관리처 황현주 △경기남부본부 안전관리처 이헌수 △경기북부본부 안전관리처 박원석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검사기준처 임영재 △달서검사소 이상영 △사하검사소 엄창섭 △의정부검사소 안병환 △고양검사소 김장희 △익산검사소 한재규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교통조사평가처 김현진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첨단안전연구처 이호상 △광주전남본부 안전관리처 이춘호 △자동차안전연구원 결함조사실 사고분석팀 전준호 ◇전보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운영처장 김양숙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보안처장 정충희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장 이지웅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안전처장 박홍규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승인처장 한상복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검사처장 김성하 △교통안전본부 항공안전실 항공시험처장 전금선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장 오태석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자동차튜닝처장 이영주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주차안전처장 류병의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검사연구전략처장 이효열 △서울본부장 김상국 △서울본부 안전관리처장 이장규 △서울본부 안전사업1처장 김방옥 △경기남부본부장 양정훈 △대전충남본부 안전관리처장 박상권 △대구경북본부장 김용태 △경기북부 안전관리처장 황현주 △강원본부 안전관리처장 이헌수 △충북본부장 한상윤 △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지윤석 △전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이춘호 △경남본부 안전관리처장 류채원 △제주본부장 장찬옥 △제주본부 안전관리처장 오상훈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이은성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박원석 △강남검사소장 손광현 △수원검사소장 최성복 △서수원검사소장 김용달 △천안검사소장 임충빈 △수성검사소장 안병환 △여수검사소장 김태찬 △의정부검사소장 장정우 △동해검사소장 박연규 △태백검사소장 조영구 △청주검사소장 권오성 △군산검사소장 조동식 △익산검사소장 윤현철 △창원검사소장 한재규 △거창검사소장 김진홍 △제주검사소장 김병남○한국조폐공사 ◇1급 승진 △ID사업처장 최광언 △화폐본부 관리처장 김태영 △인쇄처장 이진균 △ID본부 생산처장 이원재 ◇1급 전보 △노사협력처장 최재희 △감사실장 조재광 △기술연구원 위조방지연구센터장 이문표 △디자인연구센터장 전영율 ◇2급 승진 △사회적가치처장 유창수 △사업총괄팀장 신언구 △기술감사팀장 이정훈 △화폐본부 인쇄처 생산조정실장 김충현 △품질관리부장 이영미 △제지본부 생산처 검사부장 정철용 △기술정보원 정보기술연구센터장 채종훈 ◇2급 전보 △경영정보처장 김태완 △사업처장 류병옥 △영업개발처장 유만재 △기술처장 이종선 △글로벌사업처장 문기호 △화폐본부 인쇄처 인쇄실장 김응구 △인쇄처 검사실장 이기련 △주화처장 김교찬 △제지본부 관리처장 권용민 ◇3급 승진 △보안인쇄사업팀장 윤라영 △급여복지팀장 성제혁 △물자조달팀장 류차현 △화폐본부 인쇄처 활판부장 김준호 △관리처 노사협력부 우대식 △관리처 노사협력부 이계홍 △관리처 노사협력부 조일원 △제지본부 관리처 총무부 길정하 △ID본부 생산처 생산관리부장 강희찬 ◇3급 직무대행 △미래뉴딜기획팀장 김성현 △동반성장팀장 신우진 △정보기획팀장 류홍영 △ICT서비스운영팀장 김종재 △화폐본부 인쇄처 잉크부장 박재현 △주화처 금형훈장부장 가성현 △ID본부 관리처 관리부장 강민정 △생산처 여권제조부장 김순용 ◇3급 전보 △경영관리팀장 주민규 △조직법규팀장 주진숙 △사회적가치팀장 고은영 △화폐사업팀장 최윤호 △ID사업팀장 정영기 △채용육성팀장 김윤경 △홍보담당 김정희 △경영감사팀장 박주열 △화폐본부 관리처 관리부장 김백락 △인쇄처 제판부장 남세현 △인쇄처 검사부장 지대복 △주화처 생산관리부장 임재식 △주화처 압인제품부장 정윤철 △제지본부 관리처 총무부장 서문규 △생산처 생산관리부장 이영석 △생산처 품질관리부장 이승한 △생산처 지료부장 장순명 △ID본부 생산처 품질관리부장 조일호 △생산처 카드제조부장 최윤복 △생산처 발급부장 심종오 △생산처 검사부장 고재삼 ◇3급 직무대행 전보 △압인사업팀장 이재상 △해외사업팀장 김현진 △화폐본부 관리처 총무부장 김경수 △인쇄처 동력환경부장 도양선 ○한국투자공사(KIC) ◇1급 승진 △운용전략본부장 이훈 △대체투자본부장 김종호 △운용지원본부장 이상민 ◇2급 승진 △법무실장 박지호 △경영기획실장 민병성 △전략조정실장 김진태○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 △이세호 충북지역본부 충주음성지사장 △조성국 제주지역본부장 ◇1급 승진이동 △최병우 기술지원처장 ◇1급 이동 △김성주 전기안전교육원장 ◇2급(갑) 승진 △박찬영 기획혁신처 성과관리부장 △인성환 서울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2급(갑) 승진이동 △김윤기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충남서부지사장 △곽의성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서산태안지사장 ◇2급(갑) 이동 △박성근 경남지역본부 경남남부지사장 △심재원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중부지사장 △서영환 인천지역본부 인천서부지사장 △이은석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주지사장 △고병찬 경기지역본부 경기중부지사장 ◇2급(을) 승진 △김익형 제주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김성호 기획혁신처 기획부 차장 △노기영 검사점검처 검사부 차장 △방선배 전기안전연구원 안전연구부 센터장 ◇2급(을) 승진이동 △이병철 기술지원처 계기운영부장 △오명국 경남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임인수 부산울산지역본부 검사부장 △윤병준 경기북부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소병환 전북지역본부 검사부장 ◇2급(을) 이동 △박종필 강원지역본부 강원북부지사장 △이상철 감사실 전략감사부장 △박중윤 전기안전연구원 연구기획부장 △안수목 경기지역본부 점검부장 △이유열 법제도운영단 부장급 △정연관 강원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김대학 전북지역본부 군산지사장 △신광철 경기지역본부 검사부장 △석익기 경기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조성현 인천지역본부 검사부장 △박상현 서울지역본부 점검부장 △김문필 인천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정세중 강원지역본부 강원남부지사장 △안성렬 경남지역본부 점검부장 △임부호 경남지역본부 밀양창녕지사장○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김원일 ◇과장급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해생물팀장 전익성 ◇도원장 승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신용습 ◇도원국장 승진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백영목○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획조정본부 교육데이터센터장 송미영 △교수학습본부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장 양정실 △교육평가본부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서민희 △교육평가본부 학생평가지원센터장 박혜영 △감사실장 정수백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수능출제관리부장 김형준 △경영지원본부 운영지원부장 김주용 △정보관리본부 정보보안부장 박기준○한국농어촌공사 ◇본사 부장 인사발령 △건설안전부장 류화열 △재난안전부장 박기철 △전략기획부장 이동호 △미래사업부장 정경훈 △기획총괄부장 서선희 △예산부장 조성협 △성과관리부장 박성진 △법무부장 정민순 △IT총괄부장 강철우 △자산관리부장 박인식 △재무부장 김태성 △투자개발부장 박영선 △보안관리부장 김영 △사업총괄부장 조현찬 △기술기준부장 이호형 △기술심사부장 김정균 △기후변화대응부장 최인모 △새만금사업부장 권영준 △국제협력부장 김정석 △보상사업부장 박용수 △수자원기획부장 박진현 △수자원관리부장 김용재 △시설개선부장 송영환 △수자원시스템부장 진병호 △그린정책부장 심길웅 △에너지사업부장 정찬조 △스마트팜사업부장 한재욱 △미래에너지개발부장 김대성 △지하수사업부장 김진회 △환경사업부장 이승헌 △수질환경부장 김이부 △지질환경부장 최광준 △농촌관리부장 손명훈 △어촌뉴딜부장 김종일 △수산해양부장 김원장 △지역개발지원부장 서인국 △총무부장 김순도 △인사부장 이양희 △노사복지부장 윤경식 △계약부장 조원득 △농지기획부장 이관우 △농지사업부장 김윤 △농지연금부장 이주헌 △농지관리부장 김영심 △기금운영부장 김종학 △기금조성부장 정정화 △기금농지관리부장 박재우 △농지관리체계개선추진단장 이한석 △기술감사부장 유인수 △청렴감사부장 이용규○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직 △농업·농촌발전연구부 부장 성주인 △농산업혁신연구부 부장 김용렬 △환경자원연구부 부장 김태훈 △농식품시스템연구부 부장 정은미 △산림정책연구부 부장 손학기 △삶의질정책연구센터 센터장 심재헌○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연구소장 서정문 ○한국자동차연구원 ◇신규 보임 △융합기술연구본부장 정창현 △기업지원본부장 김현용 △대경본부장 손영욱 △수소모빌리티연구본부장 직무대행 구영모 △시업인증사업단장 윤종식 △경량금속소재연구단장 한범석 △모빌리티산업정책실장 직무대행 유영호 △전략기획TF팀장 김철수 △ICT융합연구센터장 이혁기 △AI반도체연구센터장 연규봉 △AI센서연구센터장 노형주 △동력성능연구센터장 오세두 △주행안전연구센터장 문철우 △커넥티드융합연구센터장 정원선 △고장물리연구센터장 강한별 △경영기획실장 장성준 △회계관리실장 이기영 △기업협력실장 이용기 △플라잉카연구센터장 고영진 △수소연료전지연구센터장 김명환 ◇전보 △AI모빌리티연구본부장 이순웅 △그린카연구본부장 이봉현 △광주본부장 최성진 △강소특구캠퍼스장 이춘범 △지역사업지원실장(연구지원실장 겸직) 이장우 △AI빅데이터연구센터장 곽수진 △스마트소재연구센터장(에너지소재연구센터장 겸직) 하진욱 △기능성복합소재연구센터장 고윤기 △첨단구조소재연구센터장 김세훈 △인재경영실장 김지운 △총무안전실장 강정수 △구매시설자산실장 오진석 △인적자원개발실장 양태석 △수소저장충전연구센터장 이호길 △사업지원실장 지영하 ◇파견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김규홍○한겨레신문 △후원미디어전략부장 류이근 △후원팀장 박정웅 △디지털 영상국장석 전략기획데스크 권오성○뉴스토마토 ◇부장 승진 △경제부 이규하 △금융부 김의중○조선비즈 △편집국장 김종호 ○디지틀조선일보 ◇승진(국장) △ 콘텐츠아카이브실 부실장 겸 인물콘텐츠팀장 국장대우 오현기 ◇승진(부국장) △방송본부 방송미디어부장 부국장대우 조화영 △뉴미디어연구소 CIS기술실 NS개발팀장 부국장대우 이용화 △콘텐츠아카이브실 인물콘텐츠팀 부국장대우 이재훈○서울이코노미뉴스 △대표 박선화 ○농민신문사 ◇편집국 △편집부국장 이인아 △취재부국장 김광동 △편집부장 유건연 △전국사회부장 강영식 △문화부장 김봉아 △디지털뉴스팀장 오현식 △전국사회부 중부팀장 류호천 △경기주재 차장기자 최문희 △충북주재 선임기자 유재경 △충남주재 차장기자 서륜 △전남주재 차장기자 이상희 △경북주재 차장기자 김동욱 △제주주재 기자 심재웅 ◇논설실 △논설실장 김은암 △논설위원 김용덕 ◇방송미디어국 △국장 신정임 △편성제작부장 신정수 △영상사업팀장 주영현 ◇출판국 △국장 김명신 △월간지부장 이승환 △출판기획부장 김재완 ◇농업ㆍ농촌연구센터 △센터장 오영채 ◇광고마케팅국 △부국장 임현우 △광고마케팅1부장 성홍기 △독자서비스부장 김성숙 ◇간행사업국 △국장 김태억 △간행사업부장 양승선 △발송센터팀장 김진철 ◇경영지원국 △국장 이승인 △총무부장 정대성 △디지털사업부장 한재희○한국신문윤리위원회 ◇승진 △부국장 박상욱 △총무부 차장 유지은○생명보험협회 ◇승진 △수석상무 기획전략본부장 김홍중 △본부장 소비자지원본부장 김인호○손해보험협회 ◇승진 △자율관리부장 이형걸 △동부지역본부장 박준식 △경영지원부 재무회계팀장 이은직 △서부지역본부 대전센터장 조호성◇ 전보 △중부지역본부장 이은혁 △서부지역본부장 김성훈 △감사실장 노상호 ○교보증권 <신규 선임> ◇본부장 △FICC구조화본부 백영훈 △FICC운용본부 김우식 △자산운용본부 홍준호 ◇담당이사 △투자금융본부 문명호 ◇권역장 △서부권역 이지훈 △동부권역 김광수 ◇지점장 △여의도지점 이승우 △테헤란로지점 최성환 ◇부서장 △FICC운용부 조은형 △FICC구조화부 홍중희 △AI솔루션부 황웅 △채권운용부 노경열 △투자금융5부 장형석 △디지털영업부 박성제 <이동> ◇본부장 △강북본부 이준호 △강남본부 변정선 △법인영업본부 석광희 ◇지점장 △영업부 옥성주 △강남금융센터 박대동 ◇부서장 △홍보부 조준섭 △컴플라이언스부 김성갑 △총무부 임종성 △소비자보호부 김철우○하나금융투자 <임원> ◇승진 △IB1그룹장(부사장) 박지환 ◇상무 선임 △연금신탁그룹장 이원주 △CISO 남혁기 △WM추진사업단장 이병철 △뉴딜사업단장 정도영 △CIO 이동구 ◇전보 △법인영업본부장(전무) 조용준 <부서장> △IB영업추진실장 임도균 △IB영업지원팀장 김민수 △소비자상품감리팀장 강희정 △신용리스크관리팀장 조성재 △신탁운용팀장 이종수 △글로벌투자전략팀장 이재만 △인프라프로젝트2실장 우선정 △투자금융2실장 배건 △종합금융PF2실장 이동걸 △신기술금융실장 장성원 △수원금융센터장 송희주 △부천지점장 이기원 △강릉지점장 김현우 △청주지점장 이두연 △돈암동지점장 정금주 △목동지점장 김동현 △천안지점장 김희옥 △훼미리지점장 김재홍○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 <부장 승진> △윤리경영지원실 이제열 <상무보 신임> △경영관리1실 유재권 ◇한국투자증권 <상무보 승진> △eBiz담당 구본정 △인수2담당 김성열 △서면PB센터 김순실 △기획실 김영우 △채권상품부 박상도 △개발금융담당 박재률 △부동산투자부 박철수 △FICC공학부 이인석 △법무지원부 장기태 △인수1담당 홍덕규 <부장 승진> △Fixed Income운용부 권정호 △여의도금융센터 김기애 △청담PB센터 박상민 △채권운용부 박상우 △마산PB센터 백규하 △서초동 서미진 △건대역 신경애 △신촌PB센터 신혜진 △부산PB센터 윤성진 △IT인프라부 이희성 △여수 장재걸 △양재 정순석 △IB전략컨설팅부 한지섭 △일산 황보훈 <담당 신임> △대체투자담당 원광석 △기업금융운용담당 우상희 <부서장 신임> △투자솔루션운용부 강태욱 △eBiz금융부 곽진 △인수영업1부 김동완 △대체투자2부 김봉규 △소비자지원부 김상묵 △Biz개발1부 김진영 △투자솔루션영업2부 김홍석 △FI금융부 문재영 △Biz개발2부 박순용 △IT전략부 박종철 △M&A/인수금융3부 박준영 △채권운용부 서강철 △기업금융운용부 송기진 △대체상품부 신민규 △프로젝트금융부 신주용 △프로젝트파이낸스부 안성진 △플랫폼엔진부 안혁 △자산전략부 양종인 △대체투자운용부 이기성 △정보보호부 이제원 △플랫폼개발부 정얼 △투자관리부 정영태 △개발금융부 최원용 △투자솔루션지원부 최인호 △해외투자지원부 한승영 △퇴직연금운용부 홍영훈 <지점장 신임> △익산지점 김현정 △광명지점 이근명 △강동PB센터 이호용 △수유동지점 전윤경 △광양지점 조성준 △합정동지점 조수정 △상인PB센터 홍근영 △포항PB센터 황기웅 <부서장 전보> △디지털개발부 김동성 △펀드상품부 김재동 △투자솔루션영업1부 신현재 △인재개발부 여영상 △영업부 황선구 <지점장 전보> △서초중앙PB센터 김정미 △구포지점 백현구 △수원PB센터 서경희 △강남센터 서상훈 △압구정PB센터 신언경 △대구PB센터 안상모 △대치PB센터 양원택 △강남대로2PB센터 임민영 △서광주PB센터 정경윤 △반포PB센터 정창훈 △울산PB센터 조동준 △부평지점 한경준 <영업소장 전보> △여수충무영업소 김성훈 △평택영업소 정준기 ◇한국투자신탁운용 <상무보 승진> △준법감시인 박경종 △IT전략/BI담당 신진호 <부장 승진> △투자풀운영본부 강성수 △Fixed Income운용본부 김동주 △글로벌자산배분담당 송승룡 △경영관리실장 이상걸 △경영관리실 유환 <부장대우 승진> △경영관리실 김현지 △투자풀운영본부 신정선 △투자풀컨설팅본부 최봉룡 △법인영업본부 최선아 △주식운용본부 최정아 <본부장 신임> △글로벌운용본부 한동우 <실장 신임> △운용지원실 안영진 <담당 신임> △글로벌운용담당 정인기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상무보 승진> △기관솔루션부 정지원 <부서장 신임> △코어밸류운용본부 김은형 △채널영업부 현동진 ◇한국투자저축은행 <상무보 승진> △영업3본부 김상필 <부장 승진> △부평지점 고종현 △심사1팀 방순분 △평촌지점 조성복 △AID팀 최대현 <부서장 신임> △금융1부 이유형 △금융2부 장윤호 △금융3부 강상우 △금융4부 김정찬 △금융5부 김병욱 △금융6부 오자문 △여신지원부 오광석 △경영지원부 김태현 <팀장 신임> △심사1팀 방순분 △클러스터팀 전손근 △리테일기획팀 추창현 △금융7팀 김재우 △금융8팀 박주용 △금융9팀 강문국 △금융10팀 이윤석 <지점장 신임> △평택지점 이희찬 △은평지점 최진호 <팀장 전보> △BK1팀 유대수 △BK2팀 이해창 △여신관리팀 김호영 △디지털영업팀 고재근 △리테일금융1팀 선남구 △리테일금융2팀 장홍석 △리테일CRM팀 이영헌 <지점장 전보> △영업부 이기엽 △수원지점 이화원 △종로지점 배상은 △제주여신전문출장소 이창용 △목동지점 강영수 △잠실지점 오창준 ◇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이사 승진> △PE본부1팀 박지웅 △투자2그룹 정화목 <이사 승진> △컴플라이언스실 이상화 ◇한국투자캐피탈 <상무보 승진> △기업금융1부 김영규 <부서장 신임> △기업금융4부 서종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부장 승진> △투자1본부 심광보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부장 승진> △전략기획부 김종민 △신탁사업2부 소인성 <상무보 신임> △신탁사업10부 박민규 <부서장 신임> △IT부 진봉재○신한금융지주 ◇본부장 승진 △브랜드홍보본부장 김광재(은행 겸직) ◇본부장 신규선임 △전략기획팀소속 본부장 장현기 ◇본부장 재선임 △재무팀 본부장 김태연 ◇부서장 선임 △전략기획팀 부장 유진용 △ESG기획팀 부장 황소영 △경영관리1팀 부장 장정훈 △경영관리2팀 부장 천상영 △경영관리3팀 본부장 고석헌 △디지털기획팀 본부장 권준석 △준법지원팀 팀장 차준호 △매크로금융팀 부장 박상진 △마켓인텔리전스팀 부장 전효진○신한은행 ◇본부장 신규선임 △디지털전략부 부장(본부장 보임) 전성호 △투자금융본부 본부장 강명규 △부동산금융부 부장(본부장 보임) 임현우 △여신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최완철 △ICT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황인하 △전략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김기흥 △자금시장본부 본부장 임근일 △직원행복센터 센터장(본부장 보임) 구혜영 △부산경남본부장 박석희 △인천본부장 김광수 △남부본부장 오홍선 △강원본부장 구춘서 △강서본부장 안광운 △기관영업1본부 본부장 안미화 △기관영업3본부 본부장 김호대 △대기업영업1본부 본부장 용운호 △대기업영업2본부 본부장 하대승 △대기업영업3본부 본부장 구형회 △SBJ은행 부사장 김재민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이태경 △뉴욕지점 지점장(본부장 보임) 도건우 ◇본부장 재선임 △업무혁신부 부장(본부장 보임) 김은정 △PF본부 본부장 이정우 △GMS본부 본부장 임한규 △강남본부장 이승렬 △경기서부본부장 김윤홍 △동부본부장 이상화 △서부본부장 박현주 △강동본부장 서미숙 △경기동부본부장 문봉기 △일산본부장 장용석 △부산울산본부장 전남수 △호남본부장 차성종 △대전충남본부장 이춘우 △충북본부장 강영구 △홍콩IB센터 본부장 신유식 ◇본부장 전보 △디지털혁신단장겸 AICC 센터장(상무 보임) 김철기 △IPS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정해수 △PRM영업부 부장(본부장 보임) 오한섭 △기업여신심사부 부장겸 부장심사역(본부장 보임) 김지온 △서초본부장 이준석 ◇부서장 전보 △경영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우현 △디지털마케팅부 부장 이승호 △플랫폼마케팅실 실장 최자영 △특화상품부 부장 정형동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철민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심재은 △홍보부 부장 김정훈 △사회공헌부 부장 박상용(지주 겸직) △상품관리부 부장 이완두 △상품관리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주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민복기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강주성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법인장) 육지영 △신한 인도본부 본부장 서봉균○산은캐피탈 ◇전보 <임원> △영업지원본부장 전무 손장욱 △투자금융본부장 상무 최영수 △기획관리본부장 상무 이용득 ◇승진 <부장> △유승준 △임근석 △이순호 △황상규○KTB투자증권 ◇부사장 승진 △경영혁신실 안태우 △경영혁신실 김정수 ◇전무 승진 △투자금융본부 최성순 ◇상무 승진 △리서치본부 신지윤 △금융솔루션센터 신용도 ◇상무보 승진△금융상품팀 김동응 △종합투자3팀 홍순관 △프로젝트금융팀 이호림 △기업분석팀 이혜린 △재무팀 김덕연 ◇이사 승진△재무팀 손정호 △영업추진팀 강성철 △여의도금융센터 임익환 △금융솔루션팀 신준호 △금융솔루션팀 김봉철 △투자금융3팀 이정윤 △종합투자4팀 한승엽 △종합투자1팀 태성일○KTB자산운용 ◇상무보 승진 △홀세일마케팅팀 전성훈◇이사 승진 △리서치팀 양승후○KTB네트워크 ◇상무보 승진△상해사무소장 현지훈○KTB신용정보 ◇이사 승진 △채권2본부 정찬주 ○대신금융그룹 ◇이사대우 지점장 임명 △동대구지점 김경렬 △군산지점 고영이 ◇영업점장 신규선임 △잠실WM센터 김영한 △대전센터 홍순균 △신촌지점 심현석 △포항지점 정수형 △울산지점 권계철 ◇부서장 신규선임 △IPO1본부 김경순 △IPO2본부 윤종혁 △PF3본부 송기석 △전략지원실 김현복 △IT지원부 우영준 △자산리서치부 양지환 △WM추진부 유희원 △연금사업부 편수원 △신기술금융부 윤병권 데이터혁신팀 최종욱 ◇영업점장 전보 △여의도영업부 서정국 △천안센터 오용진 ◇부서장 전보 △인프라서비스부 유혜령 ○대신에이엠씨 ◇부서장 신규선임 △자산관리1부 오승용 △자산관리2부 조국조 △자산관리3부 조계룡○대신저축은행 ◇영업점장 신규선임 △압구정지점 김승래 ◇부서장 신규선임 △전산부 김진표 △Digital혁신팀 박형민 ◇부서장 전보 △심사부 이종온 △업무지원부 지규성○대신자산신탁 ◇부서장 신규선임 △경영관리부 이규환 △리스크관리부 김진우○DB금융투자 ◇임원 승진 <사업부장> △WM사업부장 김우상 <상무> △2지역본부장 이병진 △기업금융본부장 황세연 △투자금융본부장 박재범 △리서치센터장 장화탁 ◇보임 △준법감시인 최종천 △IT팀장 문만수 △인사팀장 김명규 △신용분석팀장 강명복 △법무팀장 황용하 △결제파트장 박종영 ◇전보 △감사실장 강석윤 △준법감시본부장 김찬구 △WM전략본부장 김성수 △준법감시팀장 김추수 △감사팀장 신승헌 △상품솔루션팀장 정유진 △내부회계관리파트장 박상열 △기업문화파트장 박준호 △경영기획파트장 최문석○KB증권◇상무보 승진 △신사업기술금융부 최교풍 △ECM3부 이경수 △SF4부 심의섭 △부동산금융1부 서정우 △기업분석부 김동원 ◇이사대우 승진 △Prime센터 김유진 △비즈니스개발부 정유동 △기업금융3부 박정호 △SF3부 김홍조 △가산디지털지점 신동성 △일산지점 윤현숙 △수원지점 오진영 △미금역지점 송상은 △창원지점 박용진 △강남스타PB센터 김태우◇부서장 신규 △자산관리솔루션부장 한수길 △OCIO운용부장 오경호 △인사지원부장 이태엽 △정보플랫폼부장 김민주 △CPC전략부장 김종규 △재무기획부장 박상훈 △기업금융심사부장 구자권 △대체투자심사부장 송찬기 △IB영업추진부장 김인웅 △기업금융2부장 정세화 △리츠사업부장 강지연 △OCIO영업부장 이미영 △패시브영업1부장 김병구 △기업분석부장 김동원 △자산배분전략부장 김상훈 ◇지점장 신규 △목동PB센터장 이혜순 △대치금융센터 WM1지점장 임우균 △삼성동금융센터 WM1지점장 장선희 △합정역지점장 최은영 △신설동지점장 정원호 △영업부금융센터 WM2지점장 오준석 △남울산금융센터 WM1지점장 손우익 △대천지점장 정이권 △잠실롯데PB센터장 박향숙 △산본지점장 신길수 △영통지점장 구시안 ◇부서장 전보 △내부통제혁신부장 임경식 △신기술사업금융부장 최교풍 △신디케이션부장 김민수 △기업금융1부장 김영동 △ECM1부장 신정목 △프로젝트금융1부장 김경식 ◇지점장 전보 △일산지점장 윤현숙 △김포지점장 김동현 △마곡지점장 박정신 △반포지점장 문경훈 △노원PB센터장 양회백 △신림지점장 한형욱 △포항지점장 윤광현 △김천지점장 김원구 △상인지점장 정정욱 △광주PB센터장 이관복 △광산지점장 김방현 △전주지점장 서삼열 △세종지점장 추현식 △대전지점장 송원진 △대전PB센터장 정은진 △군산지점장 신승균 △천안지점장 김진희 △미금역지점장 송상은 △안산지점장 정명환 △용인지점장 김정현○나이스그룹 ◇나이스씨엠에스 △대표이사 박현섭 ◇나이스홀딩스 △상무보 김원우 안병석 신종철 ◇나이스평가정보 △상무 김태산 조현장 진동현 △상무보 이창남 김영일 ◇나이스신용평가 △상무보 이세찬 황철현 ◇한국전자금융 △상무 백승엽 ◇나이스정보통신 △상무보 정규덕 강세현 ◇KIS정보통신 △전무 박석곤 △상무보 김윤종 ◇나이스디앤비 △상무 이호석 △상무보 방호성 김동호 ◇나이스페이먼츠 △상무 이동진 △상무보 안상준 ◇나이스지니데이타 △상무보 김민수 ◇제이티넷 △상무보 박민용 ◇서울전자통신 △전무 김성훈 △상무 김택수 ◇ITM반도체 △상무보 구자근 이성희 이용주 ◇지니틱스 △상무보 유경수 남화성 ◇나이스신용정보 △상무보 신광섭, 피경원 ◇NICE[034310] INFO VINA △상무(법인장) 이기혁 ◇NICE TECH CENTER △상무보(법인장) 이용형 ○유진그룹 ◇유진투자증권 이사대우 승진 △글로벌매크로팀장 허재환 △코스닥벤처팀장 한병화 △영업부 지점장 김병종 △채권영업팀 조만식 ◇부장 승진 △결제업무팀장 권순태 △브랜드전략팀장 정종원 △업무운영팀장 장재영 △파생솔루션3팀장 김정근 △감사팀장 김태욱 △서울WM센터 2센터장 최장권 △분당지점장 권기환 △멀티금융팀 이성권 △전략금융팀 김현구 <보임> △디지털금융실장 김경식 △재경팀장 김태경 △법인영업팀장 박찬호 △Coverage팀장 강명진 △개발금융팀장 이상후 △디지털사업팀장 정성철 △디지털마케팅팀장 김현민◇유진자산운용 부장 승진 △AI3팀장 이은표 ◇유진투자선물 부장 승진 △상품운용3팀장 김동호 △컴플라이언스팀장 김차진 <보임> △관리본부장 장동훈
2020.12.30 I 이용성 기자
  • [인사]한국투자금융그룹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한국투자금융지주<승진>◇ 부장 △윤리경영지원실 이제열<신임>◇ 상무보 △경영관리1실 유재권한국투자증권 <승진>◇ 상무보 △eBiz담당 구본정 △인수2담당 김성열 △서면PB센터 김순실 △기획실 김영우 △채권상품부 박상도 △개발금융담당 박재률 △부동산투자부 박철수 △FICC공학부 이인석 △법무지원부 장기태 △인수1담당 홍덕규 ◇ 부장 △Fixed Income운용부 권정호 △여의도금융센터 김기애 △청담PB센터 박상민 △채권운용부 박상우 △마산PB센터 백규하 △서초동 서미진 △건대역 신경애 △신촌PB센터 신혜진 △부산PB센터 윤성진 △IT인프라부 이희성 △여수 장재걸 △양재 정순석 △IB전략컨설팅부 한지섭 △일산 황보훈<신임>◇ 담당 △대체투자담당 원광석 △기업금융운용담당 우상희 ◇ 부서장 △투자솔루션운용부 강태욱 △eBiz금융부 곽진 △인수영업1부 김동완 △대체투자2부 김봉규 △소비자지원부 김상묵 △Biz개발1부 김진영 △투자솔루션영업2부 김홍석 △FI금융부 문재영 △Biz개발2부 박순용 △IT전략부 박종철 △M&A/인수금융3부 박준영 △채권운용부 서강철 △기업금융운용부 송기진 △대체상품부 신민규 △프로젝트금융부 신주용 △프로젝트파이낸스부 안성진 △플랫폼엔진부 안혁 △자산전략부 양종인 △대체투자운용부 이기성 △정보보호부 이제원 △플랫폼개발부 정얼 △투자관리부 정영태 △개발금융부 최원용 △투자솔루션지원부 최인호 △해외투자지원부 한승영 △퇴직연금운용부 홍영훈◇ 지점장 △익산지점 김현정 △광명지점 이근명 △강동PB센터 이호용 △수유동지점 전윤경 △광양지점 조성준 △합정동지점 조수정 △상인PB센터 홍근영 △포항PB센터 황기웅<전보>◇ 부서장 △디지털개발부 김동성 △펀드상품부 김재동 △투자솔루션영업1부 신현재 △인재개발부 여영상 △영업부 황선구◇ 지점장 △서초중앙PB센터 김정미 △구포지점 백현구 △수원PB센터 서경희 △강남센터 서상훈 △압구정PB센터 신언경 △대구PB센터 안상모 △대치PB센터 양원택 △강남대로2PB센터 임민영 △서광주PB센터 정경윤 △반포PB센터 정창훈 △울산PB센터 조동준 △부평지점 한경준 ◇ 영업소장 △여수충무영업소 김성훈 △평택영업소 정준기한국투자신탁운용<승진>◇ 상무보 △준법감시인 박경종 △IT전략/BI담당 신진호◇ 부장 △투자풀운영본부 강성수 △Fixed Income운용본부 김동주 △글로벌자산배분담당 송승룡 △경영관리실장 이상걸 △경영관리실 유환◇ 부장대우 △경영관리실 김현지 △투자풀운영본부 신정선 △투자풀컨설팅본부 최봉룡 △법인영업본부 최선아 △주식운용본부 최정아<신임>◇ 본부장 △글로벌운용본부 한동우◇ 실장 △운용지원실 안영진◇ 담당 △글로벌운용담당 정인기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승진>◇ 상무보 △기관솔루션부 정지원<신임>◇ 부서장 △코어밸류운용본부 김은형 △채널영업부 현동진한국투자저축은행<승진>◇ 상무보 △영업3본부 김상필◇ 부장 △부평지점 고종현 △심사1팀 방순분 △평촌지점 조성복 △AID팀 최대현<신임>◇ 부서장 △금융1부 이유형 △금융2부 장윤호 △금융3부 강상우 △금융4부 김정찬 △금융5부 김병욱 △금융6부 오자문 △여신지원부 오광석 △경영지원부 김태현◇ 팀장 △심사1팀 방순분 △클러스터팀 전손근 △리테일기획팀 추창현 △금융7팀 김재우 △금융8팀 박주용 △금융9팀 강문국 △금융10팀 이윤석◇ 지점장 △평택지점 이희찬 △은평지점 최진호<전보>◇ 팀장 △BK1팀 유대수 △BK2팀 이해창 △여신관리팀 김호영 △디지털영업팀 고재근 △리테일금융1팀 선남구 △리테일금융2팀 장홍석 △리테일CRM팀 이영헌◇ 지점장 △영업부 이기엽 △수원지점 이화원 △종로지점 배상은 △제주여신전문출장소 이창용 △목동지점 강영수 △잠실지점 오창준한국투자파트너스<승진>◇ 투자이사 △PE본부1팀 박지웅 △투자2그룹 정화목◇ 이사 △컴플라이언스실 이상화한국투자캐피탈<승진>◇ 상무보△기업금융1부 김영규<신임>◇ 부서장 △기업금융4부 서종대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승진>◇ 부장 △투자1본부 심광보한국투자부동산신탁<승진>◇ 부장 △전략기획부 김종민 △신탁사업2부 소인성<신임>◇ 상무보 △신탁사업10부 박민규◇ 부서장 △IT부 진봉재
2020.12.30 I 박정수 기자
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올해의 K리그 11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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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 최초 K리그 4연패 및 FA컵까지 더블 우승을 달성한 전북현대. 사진=프로축구연맹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8년 만에 우승을 되찾은 울산현대. 사진=프로축구연맹우승트로피와 함께 화려했던 선수 인생을 마감한 ‘라이언킹’ 이동국. 사진=프로축구연맹올해 처음 설립 운영된 K리그 미디어센터. 사진=프로축구연맹[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0년 K리그는 그야말로 다사다난이라는 표현이 어울렸다.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개막을 연기하고 경기 수를 축소한 데다가 시즌 대부분을 무관중 경기로 치러야 했다.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무사히 리그를 완주했다. 올 한해 뉴미디어, 마케팅 등 다양한 새로운 시도는 K리그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0년을 장식한 K리그 11대 뉴스를 선정해 올 한해를 뒤돌아봤다. 순서는 순위와 무관하다.△K리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전 세계 주요 리그 중 최초로 개막코로나19 상황으로 전 세계의 축구가 멈춘 가운데 5월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수원의 K리그 공식 개막전이 열렸다. 이 경기는 세계 37개국에 생중계됐다. K리그 1라운드 누적 시청자수는 약 1914만명이었다.안정적인 리그 운영의 기반이 된 ‘K리그 코로나19 통합 매뉴얼’은 아시아축구연맹(AFC) 46개 회원국에 회람됐다. 월드리그포럼을 통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40여개의 주요 축구리그에 소개되며 모범 사례로 알려졌다.△ 전북 K리그 4연패이자 FA컵까지 더블 우승 달성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북과 울산이 시즌 내내 치열한 우승 레이스를 펼쳤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전북이 우승컵을 거머쥐며 K리그 최초 4연패와 K리그 최다 우승(8회) 구단으로 등극했다. 전북은 뒤이어 열린 FA컵에서도 울산을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하며 ‘더블’을 달성했다.울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리그 준우승과 함께 올해는 리그와 FA컵에서 전북에게 모두 우승컵을 내주며 통한의 눈물을 삼켜야 했다.△ 아시아의 호랑이 울산, 2020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울산은 올 시즌 ACL에서 무패 우승(9승 1무)을 달성하며 2012년 이후 8년 만에 아시아의 정상에 올랐다. 리그와 FA컵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을 씻고 만들어낸 성과였다.이번 시즌 K리그1에서 최다 득점상을 차지했던 주니오는 ACL에서도 7골 1도움을 기록했고,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친 윤빛가람은 이번 대회 MVP를 차지했다.한편 울산은 ACL을 끝으로 지난 4년간 함께했던 김도훈 감독과의 동행에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 제주유나이티드·수원FC, K리그1 복귀올 시즌 K리그2에서 치열한 선두경쟁을 펼쳤던 제주와 수원FC가 내년에는 나란히 K리그1 무대에서 뛰게 됐다.제주는 올 시즌 K리그2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지난해 강등된 지 1년 만에 K리그1으로 복귀하게 됐다. 제주 남기일 감독은 ‘승격청부사’라는 명성에 걸맞는 지도력을 보이며 올 시즌 감독상까지 수상했다.리그 2위로 정규라운드를 마친 수원FC는 플레이오프에서 경남을 꺾고 K리그1으로 승격했다. 올 시즌 21골을 넣으며 K리그2 득점상과 MVP를 차지한 안병준의 활약이 빛났다.△ K리그 레전드 이동국·정조국의 은퇴K리그 레전드 이동국과 정조국이 올 시즌을 끝으로 정든 그라운드를 떠났다.1998년 포항에서 데뷔한 이동국은 K리그 통산 필드플레이어 최다 경기 출장(548경기), 최다 득점(228골), 최다 공격포인트(305개), 최초 70골-70도움을 기록하며 화려한 발자취를 남겼다. 전북은 팀 레전드에 대한 예우 차원으로 이동국의 등 번호 20번을 영구결번하기로 했다.제주 정조국도 올 시즌을 끝으로 18년의 프로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정조국은 2003년 안양LG(현 서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 K리그에서만 총 17시즌을 활약하며 개인 통산 K리그 392경기 출장 121골 29도움을 기록했다.△ 아듀 상주상무! 2021년부터 김천상무로 새출발2011년 상주상무피닉스로 창단한 상주상무가 올해를 끝으로 10년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상무와 상주시 간 연고계약이 만료되고 내년부터 상무축구단은 김천에 새 둥지를 틀게 된다. K리그2로 강등이 예정된 상주 선수들은 오히려 부담을 내려놓고 뛰는 ‘행복 축구’를 선보였다. 그 결과 상주는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K리그1 4위로 마지막 시즌을 마감했다.△ 랜선으로 즐기는 K리그, ‘eK리그 2020’ 첫 개최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eK리그 2020’이 올해 10월 개최됐다.eK리그는 ‘FIFA 온라인 4’를 기반으로 하며, 국내 프로스포츠 종목 충 최초로 전 구단이 참여하는 e스포츠 대회이자 국제축구연맹(FIFA)의 인증을 받은 대회다.eK리그는 약 600여 팀이 참가 신청을 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치열한 예선 끝에 22개 구단 대표 선발을 마쳤다. 조별리그부터는 KT와 LG전자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올레티비와 울트라기어가 함께하는 eK리그 2020’로 대회명을 확정하며 내년 1월 결선까지 이어진다.△ 콘텐츠 다양화를 위한 K리그 미디어센터 설립연맹은 올해 3월 K리그 중계방송 품질 향상과 콘텐츠 제작 및 관리를 주체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K리그 미디어센터’를 설립했다.‘K리그 미디어센터’에는 외부 영상 수신, 중계방송 모니터링 및 관리, 방송 제작, 해외 영상 송출, 아카이빙 등이 가능한 시스템이 마련됐다. 미디어센터를 기반으로 올 시즌부터는 K리그 모든 경기에 통일된 그래픽이 적용됐고, AI기반 하이라이트, VOD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2차 콘텐츠가 제작됐다.△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 10만 구독자 달성지난 11월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이 1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국내 프로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 가운데 최다 구독자수다. 2012년 6월 개설한 K리그 유튜브 채널은 지난해 1월 기준으로 약 2만 6천명 수준의 구독자를 보유했지만 올 한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단숨에 10만 명을 돌파했다.K리그 유튜브 채널은 하이라이트, 골 장면 등 신속한 영상 업로드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재미 위주 콘텐츠, 심도 높은 전술 분석 콘텐츠, 화상 미디어데이나 각종 행사 스트리밍 등 팬들의 선호에 따라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다.이 밖에도 올해 연맹은 유튜브 채널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센터 설립, AI 편집 프로그램 도입, 전문 PD 채용 등 과감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K리그 리브랜딩 ‘다이나믹 피치’연맹이 2021년부터 사용될 K리그 신규 엠블럼을 포함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새롭게 정의한 K리그의 BI ‘다이나믹 피치(Dynamic Pitch)’는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리그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비율형 샐러리캡과 로스터 제도 등 구단 경영효율화 방안 의결올해 K리그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에 대응하고 리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에 12월 15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스페인 라리가에서 시행중인 구단 총수입 연동 샐러리캡 제도, 즉 ‘비율형 샐러리캡’과 EPL 등 유수 리그에서 시행중인 로스터 제도 시행을 의결했다.연맹은 앞으로 2년간 심층적인 제도 연구와 구단들과의 실무 논의를 거쳐 제도를 완비하고 2023년부터 이를 시행할 예정이다.
2020.12.24 I 이석무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승진> ◇부이사관 △행정관리총괄과장 이용주 ○조달청 <전보> ◇과장급 △운영지원과장 이형식 △기획재정담당관 직무대리 강희훈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공진 △조달수출지원팀장 김응걸 △전자조달기획과장 권혁재 △구매총괄과장 전태원 △쇼핑몰단가계약과장 김영훈 △우수제품구매과장 이일형 △서비스계약과장 황광하 △건설용역과장 김종열 △토목환경과장 여인욱 △건축설비과장 박양호 △시설사업기획과장 이인호 △예산사업관리과장 유순재 △원자재비축과장 문경례 △조달품질원 납품검사과장 조주형 △서울지방조달청 공사관리과장 박진호 △인천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이병권 △인천지방조달청 장비구매과장 홍기수 △충북지방조달청장 김연일 △제주지방조달청장 류융수 ○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 △글로벌사업본부장 이종진 △K-water연구원장 박노혁 △인재개발원장 김동진 △수도지원본부장 이상철 △미래기술본부장 안정호 △녹색전환추진단장 최등호 △시화사업본부장 박평록 △한강유역본부장 황영진 △금강유역본부장 김세환 △영·섬유역본부장 양진식 △낙동강유역본부장 류형주 ◇부서장 △비서실장 차종명 △홍보실장 장훈 △미래전략실장 이우석 △감사실장 이범우 △기획조정실장 류재면 △경영혁신실장 이병근 △법무실장 구인도 △글로벌기획설계처장 옥민석 △글로벌사업처장 오병동 △연구관리처장 남영현 △물정책연구소장 고영공 △물인프라안전연구소장 장봉석 △인재경영처장 황선민 △재무관리처장 김선호 △정보관리처장 정재안 △수자원시설처장 김수근 △수자원운영처장 채병수 △지하수물순환처장 김지욱 △물환경처장 황상철 △대체수자원처장 탁세완 △수도기획처장 김병기 △수도개발처장 한성용 △수도관리처장 김성한 △지방상수도처장 손동완 △물종합진단처장 정용채 △국가수도정보센터장 양승경 △스마트시티처장 김진 △디지털워터플랫폼처장 조은채 △수변생태경관처장 변영철 △구미사업단장 김도균 △부산에코델타시티사업단장 이상종 △기술기획처장 서광석 △물산업혁신처장 정승화 △탄소중립기획처장 심과학 △시화경영처장 백인노 △MTV사업처장 김정경 △MTV사업단장 신성희 △송산사업단장 황태식 △시화조력관리단장 주인호 △한강경영처장 박석범 △한강사업계획처장 김종신 △한강수도지원센터(처)장 김기태 △강원지역협력본부장 김동규 △연천포천권지사장 양강승 △동두천수도지사장 박중익 △파주수도지사장 김현한 △양주수도지사장 인장환 △경기서북권지사장 노희수 △아라뱃길지사장 김용명 △광주수도지사장 이종식 △경기동남권지사장 이상현 △화성권지사장 박종덕 △한강보관리단장 김기돈 △SK하이닉스산업용수관리단장 추연길 △태백권지사장 이선익 △금강경영계획처장 김지웅 △금강유역관리처장 나유진 △금강수도지원센터(처)장 이동주 △충북지역협력단장 장병훈 △충남지역협력단장 이창민 △서산권지사장 김수진 △천안권지사장 김대근 △대청댐지사장 박도선 △충남중부권지사장 박운섭 △보령권지사장 신태선 △금산권지사장 이규환 △금강권수도사업단장 이상명 △금강보관리단장 정태갑 △전주권지사장 정승용 △용담댐지사장 김종래 △부안권지사장 변정국 △영·섬경영계획처장 윤재찬 △영·섬유역관리처장 정용배 △전남지역협력단장 기남연 △섬진강댐지사장 김현식 △동화권지사장 최용만 △전남북부권지사장 박정수 △전남중부권지사장 이병준 △주암댐지사장 박병국 △여수권지사장 이혜승 △진도수도지사장 송영일 △완도수도지사장 한덕춘 △영산강보관리단장 박용순 △낙동강경영처장 강희완 △낙동강사업계획처장 강승주 △낙동강유역관리처장 임태환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본부장 손병용 △봉화권지사장 이준열 △영주댐지사장 방석배 △안동권지사장 임병민 △청송권지사장 옥희철 △구미권지사장 김재노 △군위댐지사장 구자영 △보현산댐지사장 하필수 △포항권지사장 김영일 △김천부항댐지사장 송치경 △고령권지사장 윤흥한 △운문권지사장 김세진 △합천댐지사장 오승환 △울산권지사장 김선욱 △밀양권지사장 최상찬 △경남서부권지사장 강왕희 △거제권지사장 김인수 △낙동강보관리단장 안제식○경기도교육청 <승진 및 전보> ◇3급 △경기도학생교육원장 오형균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 유재흥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장 최종호 △행정국장 하석종 ◇4급 △비서실장 갈인석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강호규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교육지원부장 고명숙 △e-미래교육환경담당 서기관 김승호 △학교지원과장 김용호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총무부장 남진화 △평택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노진현 △반부패청렴담당서기관 박상열 △총무과 근무(교육파견) 소병엽 △대외협력과장 송흥배 △재무담당관 신창승 △총무과 근무(교육파견) 안성호 △교육정보담당관 안준상 △의정부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 여재구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 왕태환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 윤성옥 △율곡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윤여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윤재철 △총무과 근무(교육파견) 이세희 △성남교육도서관장 이영만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총무부장 이종범 △수원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이철희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평생교육부장 이호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전성룡 △총무과 근무(교육파견) 조경숙 △용인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조한일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 최길남 △학교안전기획과장 최복윤 △총무과 근무(교육파견) 최희숙 ○신한카드 <선임> ◇부사장 △문동권 △강신태 ◇상무 △준법감시인 최진백 <연임> ◇부사장 △이찬홍 ◇상무 △CISO 유재선 ○Sh수협은행 <승진> ◇팀장·지점장(1급) △전략기획부 박찬인 △개인금융부 김영미 △기업금융부 임승택 △리스크관리본부 유형근 △평택비전동지점 박형호 △금천지점 허진 △원흥역지점 김희철 △화곡역지점 길윤호 △루원시티지점 함홍선 △광주첨단지점 송명환 <전보> ◇광역본부장 △동부광역본부장 정철균 △남부광역본부장 송재영 △서부광역본부장 서제호 ◇부서장(별급) △여신정책부장 김성완 △감사부장 최계정 △본점영업부장 송상호 △강남기업금융본부장 이원주 △중부기업금융본부장 이선호 △서울중앙금융센터장 금창윤 △신설동역지점장 이미혜 △양재금융센터장 오미석 △역삼금융센터장 최영건 △공덕금융센터장 임규창 △경인지역금융본부장 신동수 ◇부서장·지점장 △카드사업부장 임기태 △기업금융부장 김용우 △여신관리부장 전철수 △IT지원부장 한상우 △공릉동금융센터장 박수범 △비산동금융센터장 최종식 △수내동금융센터장 박윤서 △일원역지점장 민원대 △판교역지점장 장성호 △가산디지털금융센터장 김동욱 △녹번동지점장 이충래 △봉천동지점장 이규정 △신정동금융센터장 신민수 △여의도금융센터장 신동열 △일산지점장 김재방 △중동금융센터장 이진우 △화곡역지점장 이민주 △충청지역금융본부장 윤규원 △둔산지점장 문정호 △세종금융센터장 이홍구 △범일동지점장 최기영 △연산중앙지점장 정영남 △영도지점장 임병만 △수유동지점장 이동욱 △남동탄지점장 배경낭 △철산역지점장 고훈 △포항지점장 한정오 △명지지점장 오선희 ◇팀장 △자금부 한동진 △기업금융부 최병용 △여신관리부 박광일·안배영 △심사부 전양수 △글로벌외환사업부 길윤호 △지속경영추진부 이재문 △론리뷰팀 한준우 △재산신탁팀 김진용 △카드사업부 배석환 △방카펀드사업부 이형순 △금융소비자보호부 성순영 △IT지원부 황윤호 △인사총무부 이재후 △IT개발부 신재식 ◇RM지점장 △중부기업금융본부 윤대선 △여의도증권타운센터 이형주 △가락동금융센터 곽유리 △전남지역금융본부 안병찬 △본점영업부 김지호 △동대문금융센터 송인준 △압구정금융센터 진봉근 △양재금융센터 김민수 △공덕금융센터 한종희 △경인지역금융본부 윤종환 △IB사업본부 임효언 △강남기업금융본부 구동우·권혁주 △연희로금융센터 김도경 ◇JRM(Junior-RM) △강남기업금융본부 김향숙 ◇출장소장 △한국과학기술회관출장소장 박현정 ◇교육(금융연수원) △위종환·최임수·장현규·최형식·송노일·이응호○동원그룹 <승진> ◇부회장 △동원팜스 대표이사 신영수 ◇사장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대표이사 김성용 ◇부사장 △동원팜스 대표이사 정춘오 ◇전무이사 △동원에프앤비 온라인사업부장 겸 동원홈푸드 온라인사업부문 대표이사 강용수 △동원와인플러스 대표이사 이재흥 △동원엔터프라이즈 IT본부장 서정원 ◇상무이사 △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조정실장 김세훈 △동원산업 유통본부장 겸 경영지원실장 윤기윤 △동원산업 해양수산본부장 박상진 △동원에프앤비 마케팅지원실장 김도진 △동원에프앤비 경영지원실장 윤성노 △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장 이영상 △동원로엑스 경영지원실장 이준석 <신규 선임> ◇상무보 △동원산업 해양수산본부 수산사업부장 김병건 △동원산업 유통본부 국내사업부장 조태현 △동원에프앤비 영업본부 지역1사업부장 신해용 △동원로엑스 DPCT 영업본부장 안영복 △동원시스템즈 영업본부 국내사업부장 박용진 △동원건설산업 수주영업실 영업1팀장 박정원 △동원건설산업 수주영업실 영업2팀장 김흥배 △동원건설산업 수주영업실 영업3팀장 이종엽 △동원건설산업 공사지원실 성남지식산업센터 현장소장 김오형 △동원건설산업 경영지원실장 김정삼 ○청호나이스 <승진> △전무 김종원 △전무 김효일 △이사 김형근 이기환 ○보령바이오파마 △개발본부장 전무 이소영 △영업본부장 전무 박명배 △마케팅본부장 상무보 장홍두 ○한국미디어네트워크 ◇주간한국 △상무 겸 편집국장 정완주 ◇스포츠한국 △상무 권정식
2020.12.23 I 박순엽 기자
'K리그1 MVP' 손준호, 이번 시즌 많이 뛴 선수 1위
  • 'K리그1 MVP' 손준호, 이번 시즌 많이 뛴 선수 1위
  • 전북현대 미드필더 손준호. 사진=프로축구연맹[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리그1 MVP를 차지한 손준호(전북)가 K리그1에서 가장 많이 뛴 선수인 것으로 확인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EPTS(Electronic Performance Tracking System, 전자 장비를 통한 선수 활동량 측정 시스템)에 기반한 2020시즌 K리그 선수들의 활동량 데이터를 10일 공개했다.연맹은 2019시즌부터 국제축구연맹(FIFA)의 인증을 받은 웨어러블 EPTS 기업 ‘핏투게더’의 후원을 받아 선수들의 뛴거리와 속도 등에 관한 정량적 데이터를 수집 중이다.현재 K리그1에서 8개 구단(전북, 울산, 상주, 광주, 서울, 성남, 인천, 포항), K리그2에서 7개 구단(제주, 수원FC, 대전, 안산, 부천, 안양, 충남아산) 등 총 15개 구단이 ‘핏투게더’의 장비를 활용하고 있다.손준호는 ‘핏투게더’ 장비를 사용한 K리그1 8개 구단 선수들 가운데 이번 시즌 가장 많이 뛴 것으로 확인됐다. 올 시즌 25경기에 나와 2득점 5도움을 올린 손준호는 경기당 평균 11,088m를 뛰며 종횡무진 활약했다.손준호의 뒤를 이어 한석종(수원, 10,810m)과 여름(광주, 10,783m)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K리그2 7개 구단 선수들 중에는 김영욱(제주)이 10,910m로 가장 많았다. 박민규(수원FC, 10,696m), 바비오(부천, 10,470m)가 뒤를 이었다.스프린트 관련 항목에서는 김인성(울산)이 경기당 평균 스프린트 횟수, 스프린트 거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스프린트는 선수가 0.6초 이상의 시간 동안 25.2km/h 이상을 유지해 달리는 것을 의미한다.김인성은 경기당 평균 14.9회의 스프린트 횟수를 기록했다. 2위 안태현(상주)은 13.8회, 3위 한교원(전북)은 13.2회였다. 경기당 평균 스프린트 거리에서는 김인성이 229.94m, 엄원상(광주)이 209.74m, 나상호(성남)가 202.63m로 각각 1위~3위를 기록했다.K리그2에서는 이은범(충남아산)이 스프린트 횟수 15.6회, 거리 245.93m로 두 항목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K리그2 스프린트 횟수 2위는 아코스티(안양, 14.3회)이며, 김승섭(대전), 바비오(부천), 박요한(안양)이 13.9회로 공동 3위였다. 스프린트 거리는 박민서(충남아산)가 230.67m로 2위, 박요한(안양)이 222.44m로 3위다.19.8kmh 이상의 속력으로 뛴 거리를 의미하는 HSR(High Speed Running) 거리에서도 김인성이 경기당 평균 794.5m로 K리그1에서 가장 많았다. 746.25m를 기록한 강상우(포항)가 2위, 745.9m를 기록한 안태현(상주)이 3위였다.K리그2에서는 박요한(안양)이 HSR 거리 934.94m로 1위, 박민서(충남아산)가 827.92m로 2위, 최건주(안산)가 786.4m로 3위를 기록하며 눈에 띄는 수치를 남겼다.이번에 연맹이 공개한 자료는 ‘핏투게더’ 장비를 사용하는 15개 구단 소속 선수들 중 올 시즌 10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뛴 거리, 스프린트 횟수, 스프린트 거리, HSR 거리의 경기당 평균값을 계산해 K리그1, K리그2 각각 항목별 TOP3에 오른 선수들의 데이터다.
2020.12.10 I 이석무 기자
수원시 “선제적 검사 위해 신속 항원검사 도입”
  • 수원시 “선제적 검사 위해 신속 항원검사 도입”
  • [수원=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수원시가 코로나19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신속 항원검사’를 도입한다.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8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른 수원시 대응책 보고’ 브리핑에서 “무증상 확진자를 통한 확산을 막기 위해 15분이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항원검사’를 도입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수원시는 요양병원, 주간보호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건강취약계층이 생활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신속 항원검사’를 우선 보급하고,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신속 항원검사 키트는 수원시 관내 기업인 S사가 제작한 제품을 사용할 예정이다. S사가 만든 신속항원진단키트는 지난 9월 WHO(세계보건기구)이 긴급사용승인을 받았고, 지난달에는 식약처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았다. 신속항원검사 방식을 사용하면 검사 결과를 15분 안에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사용하는 유전자증폭 검사는 검체 채취부터 결과가 나오기까지 최소 6시간 이상 걸린다.조청식 제1부시장은 “12월 7일 하루 동안 수원시에서 신규 확진자 14명이 발생했는데,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대치”라며 “수원시는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발생한 이후 가장 큰 위기에 처해있다”고 말했다.그는 “선별진료소를 중심으로 보건소 인력을 대폭 충원하고, 확진자의 접촉자가 자가격리 기간에 생활할 임시생활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대응책을 전했다. 수원시는 40실 규모 수원유스호스텔 외에 9일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을 임시생활시설로 활용하기로 했다.조 부시장은 “수원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연말연시에 수원시가 주관하는 모든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모든 공직자는 공적이든 사적이든 ‘대면 모임은 없다’라는 각오로 업무와 관련이 없는 모임과 회식을 전면 취소하고, 불요불급한 출장을 금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지금은 언제 어디서 코로나19에 걸려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필수 활동 외에 모든 모임을 취소해 주시고, 사람 간 밀접 접촉이 발생하는 밀폐된 시설은 이용을 절대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조 부시장은 “역학적 연관성이 없더라도 발열, 호흡기 질환 등 증상이 있으면 즉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2.08 I 김미희 기자
'인민날두' 안병준, K리그2 최고의 별 우뚝...북한 대표 출신 최초
  • '인민날두' 안병준, K리그2 최고의 별 우뚝...북한 대표 출신 최초
  • K리그2 MVP에 등극한 수원FC ‘인민날두’ 안병준(오른쪽)이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프로축구연맹[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축구 수원FC를 1부리그로 승격시킨 ‘인민날두’ 안병준(30)이 올해 K리그2(2부 리그)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안병준은 30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안병준은 K리그2 감독 10명 중 8명, 주장 10명 중 6명의 선택을 받았다. K리그 취재기자 75명이 투표한 미디어 투표에서는 57표를 받았다. 100점으로 환산 시 점수 72.40점으로 2위 이창민(제주·23.00점)을 여유있게 제쳤다.K리그 역사상 조총련계 북한 대표 출신 선수가 시즌 MVP에 선정된 것은 K리그 38년 역사상 1, 2부를 통틀어 처음이다. 안병준에 앞서 량규사, 안영학, 정대세 등이 북한 국가대표 경력을 갖춘 조총련계 선수로서 K리그 무대를 밟았다.2019시즌을 앞두고 일본 J리그에서 수원FC로 이적한 안병준은 데뷔 첫 해인 지난 시즌 17경기에서 8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K리그 두 번째 시즌인 올해는 잠재력이 완전히 폭발했다.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가동해 9월을 제외하고 모든 달에 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 26경기에 출장해 21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올 시즌 경기당 0.81골을 기록한 안병준은 2014시즌 아드리아노(32경기 27골, 경기당 0.84골, 당시 대전 소속)에 이어 K리그2 득점상 수상자 중 두 번째로 높은 경기당 평균 득점을 기록했다.안병준이 기록한 21골 중 왼발은 8골, 오른발 6골, PK 5골, 머리로는 2골을 터뜨렸다. 득점 시간으로 보면 전반전에 8골, 후반전에는 13골을 기록했다.올 시즌 팀 전체 득점(53골)의 40%에 달하는 21골을 홀로 책임진 안병준의 활약에 힘입어 수원FC는 5년 만에 K리그1(1부 리그) 승격에 성공했다.안병준은 전날 열린 승격 플레이오프에서는 0-1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페널티킥 동점골을 성공시켜 수원FC의 1부 승격에 마침표를 찍었다.안병준은 “K리그 역사에 이름을 새길 수 있어서 너무도 영광이며 행복하다”면서 “이 상에 부끄럽지 않게 선수로서, 인간으로서 더 많이 발전할 수 있도록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드레(대전)를 8골 차로 제치고 득점왕에 오른 안병준은 MVP와 더불어 시즌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려 이날 트로피 3개를 품에 안았다.안병준과 함께 레안드로(서울이랜드)가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공민현 김영욱 이창민(이상 제주) 백성동(경남)이 미드필더 부문에 뽑혔다. 수비수 부문은 안현범, 정운, 정우재(이상 제주)와 조유민(수원FC)이 선정됐다. 골키퍼는 오승훈(제주)이 베스트11의 영예를 안았다.K리그2 감독상은 제주 유나이티드를 승격으로 이끈 ‘승격청부사’ 남기일 감독이 차지했다.남기일 감독은 K리그2 감독 및 주장 투표에서 총 20표 중 4표를 받았고 미디어 총 75표 중 56표를 획득했다. 환산점수는 41.87점으로 34.27점을 받은 수원FC 김도균 감독을 제치고 생애 첫 감독상을 받았다.이번 시즌 제주 지휘봉을 잡은 남기일 감독은 18승 6무 3패 성적으로 K리그2 우승을 이끌었다. 남기일 감독의 지도력에 힘입어 제주는 강등된 지 1시즌 만에 다시 K리그1으로 복귀했다.남기일 감독은 지난 2014시즌 광주, 2018시즌 성남에 이어 올 시즌 제주까지 K리그1으로 승격시키며 ‘승격청부사’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K리그에서 3차례 승격을 일궈낸 사령탑은 남기일 감독이 유일하다.남기일 감독은 “우승의 주역인 선수들과 ‘원팀’이 돼서 끝까지 함께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감독이 되겠다”고 말했다.처음 제정된 K리그2 영플레이어상은 제주의 2년차 측면 공격수 이동률(20)에게 돌아갔다.이동률은 K리그2 10개 구단 감독 10표 중 9표, 주장 10표 중 6표, 미디어 75표 중 51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이동률은 K리그 데뷔 2년차인 올 시즌 14경기에 나와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 제주의 K리그2 우승에 기여했다. 시즌 초반에는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7월 이후 출장기회를 늘려가며 제주 측면 공격의 새로운 옵션으로 자리매김했다.이동률은 8월 26일 부천과의 경기에서 본인의 프로 데뷔골을 터뜨린 데 이어 8월 29일 안양전에서는 멀티 골을 기록하며 17라운드 MVP에도 이름을 올렸다.이동률은 “마지막 경기까지 수상 조건(시즌 전체 27경기 중 50% 이상 출전)을 딱 맞춰 채우게 됐는데 그 경기들을 믿고 내보내 주신 남기일 감독님께 감사하다”며 약이 되는 조언들로 발전시켜주셔서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2003년 프로로 데뷔해 18년간 K리그 무대를 누빈 ‘패트리엇’ 정조국(제주)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정조국은 상을 받은 뒤 “그라운드에서 받은 사랑을 그라운드가 아닌 곳에서 계속 보답하고자 한다”며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이날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반인은 물론 언론 접근까지 차단한 채 인터넷 생중계 방식으로 열렸다. △2020 K리그2 대상 시상 내역K리그2 MVP = 안병준(수원FC)K리그2 감독상 = 남기일(제주)K리그2 최다득점상 = 안병준K리그2 최다도움상 = 김영욱(제주)K리그2 베스트11 = 골키퍼 오승훈/ 수비수 안현범 정운 정우재 (이상 제주) 조유민(수원FC)/ 미드필더 공민현 김영욱 이창민(이상 제주) 백성동(경남)/ 레안드로(서울이랜드) 안병준K리그2 영플레이어상 = 이동률(제주)공로상 = 정조국(제주)
2020.11.30 I 이석무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에 기업들 비상..재택근무 확대·출장 금지
  • 코로나19 재확산에 기업들 비상..재택근무 확대·출장 금지
  • [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재확산함에 따라 국내 기업들도 비상이 걸렸다. 한동안 축소했던 재택근무를 다시 확대하는 한편 조직 내 회식이나 국내외 출장도 금지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이다.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003550)그룹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의 LG화학(051910)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3단계 방역 지침을 비상 가동했다. 이에 따라 LG트윈타워에 입주한 LG전자(066570)와 LG화학, LG디스플레이(034220) 등 계열사 임직원의 70%에 대해 이날부터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또 10인 이상 회의와 단체행사, 집합교육, 회식 등을 금지하고 국내외 출장도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중단하도록 했다. LG그룹 관계자는 “LG트윈타워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일단 이번주까지 교대로 재택근무를 실시한 뒤 확진자 발생 추이를 지켜보며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며 “공장에서도 생산라인 중 재택이 가능한 직무의 경우 재택근무나 휴가, 단축근무 등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005930)는 지난 16일부터 가전과 모바일 등 사업부를 중심으로 소규모의 재택근무를 시범 운영 중이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자 재택근무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거나 회의나 모임 등을 최대한 제한하는 방안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7일에 이어 22일에도 수원사업장에서 확진자가 또다시 발생함에 따라 이날 하루 R5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확진자가 근무한 층은 오는 25일까지 폐쇄한 채 방역을 이어가기로 했다. SK(034730)그룹 역시 앞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린빌딩 근무자 가운데 확진자가 나오자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는 등 사내 방역 지침 강화에 나섰다. 또 부서 재량에 따라 재택근무 인원을 확대하고 대면회의와 보고를 자제하도록 했다. 한화그룹은 이날부터 그룹 차원에서 대규모의 재택근무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대부분의 계열사가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 인원을 늘리면서 절반 이상이 재택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부터 팀 단위 이상의 회식을 금지하는 한편 업무상 약속이나 송년 모임 자제를 권고했다. 출장도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금지했다.업계의 한 관계자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기업들도 다시 비상 대응을 실시하며 방역 지침 강화에 나선 상태”라며 “기업들이 이미 재택근무 등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만큼 기존보다 재택근무 인력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방역 지침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지난 22일 확진자가 나온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이데일리DB)
2020.11.23 I 김종호 기자
이강철 kt 감독 "소형준 PO 1차전 선발, 모두 의견 일치"
  • 이강철 kt 감독 "소형준 PO 1차전 선발, 모두 의견 일치"
  • 이강철 kt wiz 감독.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창단 후 첫 가을야구를 눈앞에 둔 kt wiz가 ‘19살 고졸신인’ 소형준(19)에게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의 중책을 맡겼다.이강철 kt 감독은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투수로 소형준을 예고했다.이 감독은 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가진 팀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소형준이 시즌 후반 가장 강했고 정규리그 두산전 피칭내용 및 데이터를 확인해 1선발로 결정했다”며 “ 6이닝 2실점 정도로 초반 게임을 만들어 준다면 승부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소형준이 시즌 막판 게임 성적과 컨디션도 좋고 시즌 중에도 중요한 경기에 많이 나와 흔들리지 않고 던져줬다”며 “팀 내 전력분석, 데이터팀의 의견도 일치했다”고 설명했다.2차전 선발은 외국인 에이스인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33)가 나선다. 데스파이네는 1차전 선발로 유력했지만 두산을 상대로 약점을 보여 2차전으로 옮겼다.이 감독은 “데스파이네는 2차전 선발로 예정돼 있고 좋은 결과가 나오면 5차전 선발도 가능하다”며 “10승 이상 선발이 4명인만큼 골고루 잘 던져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라인업에 대한 구상도 살짝 공개했다. 이 감독은 “타순은 6번, 9번을 고민 중이다”며 “연결해주는 선수들을 넣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두산과 1, 2점으로 승부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장타율이 높은 타자들을 앞으로 배치해 타력을 극대화하겠다”며 “박경수는 선발 출장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이 감독은 두산 1선발 크리스 플렉센을 공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두산 1, 2선발이 강하고 빠른 볼 던지는 투수들이라 그에 따른 준비를 했다”며 “우리 팀 상대로도 좋은 결과를 냈던 투수들이지만 우리 선수들이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중립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 대한 변수는 크게 의식하지 않았다. 이 감독은 “우리 팀뿐만 아니라 똑같은 조건이라 크게 개의치 않는다”며 “실내 경기라 타자들이 추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고 말했다.아울러 “올시즌 고척 스카이돔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인조잔디라 빠른 타구가 많고 땅볼 유도가 장점인 중간투수들이 많기 때문에 좀 더 집중해야 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이 감독은 구단 첫 가을야구지만 순순히 물러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팀 KT가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정상을 위해 올 시즌 마지막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8 I 이석무 기자
2020 KBO리그 정규시즌 빛낸 주요 대기록 및 선수들
  • 2020 KBO리그 정규시즌 빛낸 주요 대기록 및 선수들
  • NC다이노스 양의지. 사진=연합뉴스LG트윈스 박용택.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의료진의 헌신과 성숙한 시민의식 속에 한달 여 늦게 문을 연 2020 신한은행 SOL KBO 정규시즌이 10월 31일 광주 경기를 끝으로 720경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올 시즌 정규시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 대부분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정규시즌 종료일까지 순위를 알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이 계속됐다. 올 시즌 쏟아진 다양한 기록과 선수들의 활약을 살펴본다.△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 NC의 저력NC는 역대 3번째 단일 시즌 최장 기간 1위(5월 13일~10월 31일, 172일)를 유지하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선두를 달려온 NC는 5월 26일 창원 키움전에서 18경기 만에 15승을 거두며 1992년 빙그레와 2000년 현대(19경기)보다 한 경기 앞선 역대 최소경기 15승 신기록을 세웠다. NC의 압도적인 강세에는 새로운 얼굴들의 활약이 컸다. 좌완투수 구창모는 전반기 출장한 13경기에서 9승 무패를 기록했다.개막 이후 5월 한 달간 KBO 리그 선발투수 중 가장 많은 35이닝을 소화한 구창모는 단 2실점(2자책)만을 허용하고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리, 이닝 당 출루허용률 등 각 부문 선두를 차지하며 KBO 5월 MVP의 영예를 안었다.‘대기만성’ 강진성은 통산 5번째 연타석 대타 홈런 등 올 시즌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다.NC의 후반기에는 양의지가 있다. 올 시즌 NC의 주장이 된 양의지는 2020 KBO 미스터 올스타와 더불어 9월 한 달간 32타점으로 타점 부문 1위를 차지하며 KBO 리그 데뷔 후 첫 월간 MVP(9월)에도 선정됐다.33홈런으로 2018년 기록한 본인의 한 시즌 최다 홈런(23개)을 경신한 양의지는 30홈런-100타점, 150홈런, 7년 연속 10홈런, 2000루타 등을 달성하며 NC의 정규시즌 우승을 이끌었다.△신인과 베테랑 모두 빛났다2020 KBO 리그는 신인과 베테랑의 하모니가 돋보였다. 1차지명으로 kt에 입단한 소형준은 5월 8일 잠실 두산전에서 본인의 KBO 리그 데뷔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 두 번째로 등판한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양일환(1983 삼성), 김진우(2002 KIA), 류현진(2006 한화)에 이어 통산 4번째 신인 데뷔전 이후 2연속 선발승을 기록했다.9월 12일 수원 한화전에서 역대 9번째 고졸신인 데뷔 시즌 선발 10승을 기록한 소형준은 올 시즌 26 경기에 출장해 13승을 올리며 박종훈(SK)과 함께 다승 7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 했다.KBO 리그는 2017년 이정후(키움), 2018년 강백호(kt), 2019년 정우영(LG) 등 최근 세 시즌 동안 순수 고졸 신인이 연이어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소형준이 그 계보를 이을 가능성이 크다.2020 KBO 리그에서 가장 주목 받았던 베테랑은 단연 박용택(LG)이다. 송진우(한화, 21시즌), 김강민(SK, 20시즌), 권오준(삼성, 20시즌)에 이어 역대 4번째로 긴 19시즌 동안 LG와 함께했던 박용택은 통산 2236경기에 출장, 종전 정성훈(KIA)이 기록한 2223경기를 13경기 차로 넘어서며 KBO 리그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을 세웠다.10월 6일 잠실 삼성전에서는 KBO 리그 최초로 2500안타를 달성하는 등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유종의 미를 보여주며 LG의 가을야구 진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 △기대를 뛰어넘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한화이글스 외국인투수 서폴드는 5월 2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1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2012 LG 주키치, 2015 NC 해커가 남긴 1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넘어 외국인 최다 연속 경기 퀄리티스타트 신기록을 이었다.두산베어스 플렉센은 9월 22일 대전 한화전에서 시즌 처음이자 통산 30번째로 선발 전원 탈삼진을 기록했다. 팀 동료인 알칸타라는 10월 8일 문학 SK전에서 2회 9번의 투구로 세 타자를 범퇴시키며 통산 7번째 한 이닝 최소투구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KIA타이거즈 브룩스는 올 시즌 유일한 무사사구 완봉승과 함께 외국인 투수 데뷔전 이후 최다 연속이닝 무볼넷 신기록을 세웠다.외국인 타자 부문에서는 멜 로하스 주니어(kt)가 압도적이다. 로하스는 올 시즌 65경기 만에 100안타를 달성하며 박용택(LG·2009), 김문호(롯데·2016)와 함께 역대 2번째 최소경기 100안타를 달성했다. 또한 5월 23일과 7월 21일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역대 3, 4번째 좌우 연타석 홈런을 연달아 기록했다.올 시즌 스위치히터로 맹활약을 펼치며 KBO 6월 MVP로 선정됐던 로하스는 홈런, 타점, 득점, 장타율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KT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견인했다.△ 2020 시즌 주목 받았던 투수·타자들이정후(키움)는 10월 16일 고척 두산전에서 48번째 2루타를 기록하며 2018년 호잉(한화)의 47개를 넘어 시즌 최다 2루타 신기록(최종 49개)을 세웠다.‘같은 팀의 김하성은 6년 연속 200루타, 20홈런-20도루, 30홈런-100득점-100타점 등의 기록과 함께 개막 이후 21연속 도루로 종전 김재현(LG·1994)의 KBO 최다 연속 도루 기록(19개)을 경신했다. 김하성, 이정후 등 주전급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키움은 8월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KBO 역대 최초로 2위팀이 시즌 50승을 선점하는 기염을 토했다.올 시즌 11승을 올리며 현역 최다승인 통산 147승으로 시즌을 마감한 양현종(KIA)은 역대 5번째 7년 연속 10승과 함께 역대 7번째 7년 연속 100탈삼진을 기록했다.15년 연속 10홈런을 기록한 최정(SK)은 6월 11일 잠실 LG 전에서 최연소 3,000루타를 달성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특히 9월 13일 롯데전에선 동생인 최항(SK)과 함께 KBO 리그 최초로 같은 팀 형제선수가 같은 투수(롯데 박세웅)를 상대로 홈런을 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올 시즌 누구보다 기쁜 순간을 맞이했던 선수들도 있다. 2015년 롯데에 입단한 오윤석은 10월 4일 사직 한화전에 선발 출장해 역대 처음으로 만루홈런을 포함한 사이클링 히트를 만들어내며 팀의 대승을 견인했다.데뷔 7년차인 강한울(삼성)은 9월 25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 경기에서 종전 오재원의 1040타석보다 505타석 더 늦은 1545타석만에 홈런을 쏘아 올리며 데뷔 후 최다 타석 소화 첫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2020.11.01 I 이석무 기자
삼성전자 유럽 출장 직원,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 [단독]삼성전자 유럽 출장 직원,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 [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유럽 지역에 출장을 다녀온 삼성전자(005930) 직원이 귀국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해외 사업장을 관리하는 국내 기업에도 비상이 걸렸다.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럽 출장을 마친 뒤 귀국해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유지하던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직원 A씨가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귀국 이후 실시한 코로나19 의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온 것이다. A씨는 곧바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다만 A씨가 귀국 직후 자가격리를 상태를 유지해 국내 사업장 출입이 없었던 만큼 사내 감염 등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출장을 다녀온 유럽 현지 사업장에서도 현재까지 추가 확진 등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유럽 출장 이후 자가격리를 하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국내 사업장 출입이 없었던 만큼 업무 차질 등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해외 출장을 다녀온 삼성전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3월 말 각각 브라질과 유럽 출장을 다녀온 직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4월 초에도 또 다른 직원 한 명이 브라질 출장에서 귀국한 뒤 코로나19에 확진됐다.삼성전자 서초 사옥. (사진=이데일리DB)
2020.10.30 I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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